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KRA'''

[image]
'''CI'''
[image]
'''BI'''
'''정식 명칭'''
한국마사회
'''한자 명칭'''
韓國馬事會
'''영문 명칭'''
'''K'''orea '''R'''acing '''A'''uthority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49년 9월 29일
'''설립목적'''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말산업 육성으로 축산 발전에 대한 이바지 및 국민의 복지증진과 여가선용 도모
한국마사회법
'''업종명'''
경주장 및 동물 경기장 운영업
'''전신'''
'''조선경마구락부'''
(1922년 4월 5일 ~ 1942년 2월 28일)
'''조선마사회'''
(1942년 3월 1일 ~ 1949년 9월 28일)
'''대표자'''
김우남
'''주무기관'''
농림축산식품부
'''주요 주주'''
해당사항 없음
'''기업 분류'''
준시장형 공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기업
'''직원 수'''
2,713명(2020년 4분기 기준)
'''자본금'''
연결: 1조 5,000억 0,000만 0000원(2019년 기준)
별도: 1조 5,000억 0,000만 0000원(2019년 기준)
'''매출액'''
연결: 7조 3,937억 1,015만 6,815원(2019년 기준)
별도: 7조 3,937억 1,015만 6,815원(2019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1,204억 1,460만 842원(2019년 기준)
별도: 1,204억 5,047만 586원(2019년 기준)
'''순이익'''
연결: 1,448억 9,982만 3,619원(2019년 기준)
별도: 1,449억 3,554만 5,488원(2019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2조 6,666억 5,979만 6,955원(2019년 기준)
별도: 2조 6,666억 9,551만 8,824원(2019년 기준)
'''부채총액'''
연결: 1,205억 7,766만 6,015원(2019년 기준)
별도: 1,205억 7,766만 6,015원(2019년 기준)
'''자회사'''
한국마사회시설관리
'''미션'''
'''말산업으로 국가경제 발전과 국민의 여가선용에 기여한다'''
'''비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말산업 전문기업'''
'''소재지'''
'''본사''' -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주암동)
지역본부 소재지 보기
'''부산경남지역본부''' - 부산광역시 강서구 가락대로 929 (범방동)
'''제주지역본부''' -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평화로 2144 (유수암리)

'''관련 웹사이트'''
'''한국마사회 공식 홈페이지'''
'''렛츠런파크 공식 홈페이지'''
'''한국마사회 경마정보 공식 홈페이지'''
'''렛츠런재단 공식 홈페이지'''
'''공식 SNS'''
'''한국마사회 공식 블로그'''
'''한국마사회 공식 유튜브'''
'''한국마사회 공식 인스타그램'''
'''한국마사회 공식 페이스북'''
'''한국마사회 공식 포스트'''
'''관련 전화번호'''
대표전화: '''1566-3333'''
ARS경마정보: '''1566-9977'''
지역본부 전화번호 보기
부산경남지역본부: '''051-901-7114'''
제주지역본부: '''064-786-8114''' }}} ||
부산경남지역본부: '''051-901-7114'''
제주지역본부: '''064-786-8114''' }}}

'''▲ 한국마사회 공식 홍보영상'''
[image]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 (주암동)에 위치한 한국마사회 본사 사옥.

'''5000만 마력의 ‘성장동력’'''

이제 말산업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힘이 됩니다.

한국마사회 홈페이지 인사말 中

1. 개요
2. 상세
3. 역대 회장
4. 상징
4.1. 로고
5. 채용
6. 준마아파트
7. 비판
7.1. 동물보호법 위반
7.2. 문중원 기수 자살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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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마사회법'''
'''제1조(목적)''' 이 법은 한국마사회를 설립하여 경마(競馬)의 공정한 시행과 말산업의 육성에 관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게 함으로써 축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복지 증진과 여가선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3조(경마의 개최)''' ① 경마는 마사회가 개최한다.
'''제18조(설립)''' 제1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사업을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한국마사회를 설립한다.
'''제19조(법인격)''' 마사회는 법인으로 한다.
'''제22조(유사명칭의 사용금지)''' ① 이 법에 따른 마사회가 아닌 자는 한국마사회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하지 못한다.[1]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원활한 보급을 통하여 마사의 진흥 및 축산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민의 여가선용을 도모함을 목적으로 설립된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CEO도 회장인 이유는 회사의 명칭이 조선경마구락부에서 1942년에 조선마사회로 설립되고, 1949년에는 한국마사회로 개칭했기 때문이다.

2. 상세


대한민국에서 경마를 합법적으로 개최할 수 있는 유일한 단체이다(한국마사회법 제48조 제1항, 제50조 제1항). 1922년 조선총독부의 인가를 받은 사단법인 조선경마구락부로 출범하여 민간기업의 형태로 운영이 되었으나, 8.15 광복을 맞이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출범하면서 1949년 인수되어 공기업의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경마가 레저라는 관점에서 1992년부터 농림부에서 체육청소년부(문화관광부) 산하로 바뀌었다가,[2] 2001년 농림부(현 농림축산식품부)로 환원되었다.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아직도 군침을 흘리지만 '''축산''' 쪽이라 농림축산식품부 산하이다.
본사는 경기도 과천시 경마공원대로 107(주암동 685번지)에 있으며, 지방이전계획이 없는 공공기관 중 하나다.[3] 경마 주관 이외에도 의 품종 개량이라든가 말산업 육성정책에 관여하기도 하지만, 주 수입원은 경마를 통한 마권판매 수익이다. 경마를 유일하게 진행할 수 있는 기업이기 때문에 1986 서울 아시안 게임1988 서울 올림픽의 승마 종목은 한국마사회 주관으로 치러졌으며, 2002 부산 아시안 게임에서도 마찬가지였다.
'''법인세 납세 실적이 삼성그룹, 현대자동차그룹 다음'''이며, 2011년 기준, 과천시 예산의 '''41%'''에 달하는 비용을 지방세로 납부했다. 하지만 과천시청이나 과천 주민들은 한국마사회와 서울경마공원을 골칫거리로 여긴다(...) 왜 그런가하면 도박이 교육에 나쁘다는 비난에서부터 과천시에서도 경마에 빠져 돈 다 날리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물론 이런 비난은 강원랜드를 두고 태백시정선군에서 보이던 반응도 있긴 하다.
다만 2009년도부터 과천시장배 대상경주 신설과 함께 과천시가 마주로 등록, 2010년부터 경주마를 구매하여 경마에 직접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스포츠단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3월 현재 유도단과 탁구단을 운영중이다. 2014년, 2015년에는 바둑 기전렛츠런파크배 오픈토너먼트를 개최하기도 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경주가 열리지 않아 적자가 심해지고 있다고 한다.네이버 기사 온라인 마권 발매가 허용되지 않는 이상 답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3. 역대 회장


  • 나명균 (1945~1948)
  • 서정유 (1948)
  • 김안기 (1949~1950)
  • 이재간 (1950~1952/1960~1961)
  • 김우경 (1952~1954)
  • 김성광 (1954~1957)
  • 김영근 (1957~1960)
  • 김희숙 회장서리 (1960)
  • 한영주 (1961~1963)
  • 김덕승 (1963~1970)[4]
  • 최재명 (1970~1971)
  • 김동하 (1971~1977)
  • 오용운 (1977~1978)
  • 임지순 (1978~1981)
  • 이건영 (1982~1991)
  • 유승국 (1991~1992)
  • 성용욱 (1992~1993)
  • 오경의 (1993~1996)
  • 김봉조 (1996~1998)
  • 오영우 (1998~1999)
  • 이경배 직무대행 (1999)
  • 서생현 (1999~2000)
  • 윤영호 (2000~2003)
  • 박창정 (2003~2005)
  • 이우재 (2005~2008)
  • 김광원 (2008~2011)
  • 장태평 (2011~2013)
  • 현명관 (2013~2016)
  • 이양호 (2016~2017)
  • 김영규 직무대행 (2017~2018)
  • 김낙순 (2018~2021)
  • 김우남 (2021~ )

4. 상징



4.1. 로고


[image]
▲ 2005년 이전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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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신 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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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마사회 지사(KRA Plaza) 로고

5. 채용


연봉 수준이 대부분의 대기업보다 높다. 평균 세전 9,000만원(2015). 마사회 억대 연봉자는 192명(2014)으로 전체 직원의 21.5%를 차지한다. 거기다가 여타 공기업처럼 직업 안정성까지 보장된다. 일을 못 하더라도 범죄를 저질러 집행유예 이상 나오지 않으면 잘릴 일이 없다.
하지만 대부분을 비정규직과 아르바이트로 충당하기 때문에, 정규직으로 들어가기 무척 힘든 '''꿈의 직장'''이다. 심지어 아르바이트조차 PA(Park Assistant)라는 직책으로 일하게 되는데 1차 서류 전형과 면접을 통과한 뒤 신입사원 집체교육까지 받아야 비로소 채용이 된다.[5] 외국계 기업보다도 우선순위가 높다. 사람으로 마사회 입사하기보다 말이 들어가기가 더 쉽다고 한다. (...) 2007년 조사 결과 재경직 1550:1, 사무직 550:1, 수의사-약사 56:1을 기록했다.[6] 재경직 합격자 인터뷰

6. 준마아파트



7. 비판



7.1. 동물보호법 위반


경기 뒤 3일 만에 도축장으로…경주마들의 비극적 최후
최근 국제동물권리단체인 PETA와 생명체학대방지포럼은 한국마사회와 제주축협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제주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단순히 ‘폐사’처리했다던 말 ‘승자예찬’이 도살되는 영상이 나왔기 때문이다.
캐시 기예르모 페타 수석 부총재는 “경마 베팅으로 8조원에 가까운 연 매출을 쓸어담는 한국마사회가 퇴역 경주마와 번식 말들을 관리하는 데 사용하는 비용은 미세한 수준”이라며 “말들이 고생해서 벌어들이는 소득의 극히 일부만이라도 말들의 은퇴에 사용된다면, 수천 마리의 전직 경주마들이 이런 식으로 무자비하게 끔찍한 죽음을 맞지 않아도 될 것” 말했다.

7.2. 문중원 기수 자살사건


2019년 11월 경에 부산경남경마공원 소속의 문중원 기수가 한국마사회의 여러가지 부조리와 문제점을 유서에 작성하고 자살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시민대책위가 시위를 벌여 책임자 처벌과 처우개선을 요구했다. 2020년 3월 6일 한국마사회와 시민대책위원회[7]가 '부산경마공원 사망사고 재발 방지안'에 합의했다. 이후 2020년 5월 21일에 부산경남경마기수노조가 노동부로부터 설립을 허가받아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합의사항으로
▲ 부산·경남 경마 시스템·업무실태에 관한 연구용역
▲ 경쟁성 완화와 기수 건강권 보호를 위한 제도 개선
▲ 과도한 경쟁을 완화하기 위해 부가순위 상금 공제율을 높이고, 기수가 일정 기준을 충족하면 어느 정도 소득을 보장하도록 지원
▲ 조교사 개업 심사 기준을 투명하고 객관적으로 개선
▲ 동점자의 경우 면허 취득 시기와 경마 활동 경력순으로 개업 우선권을 부여 등을 합의했다. 또한 문중원 기수의 죽음을 둘러싼 책임자 처벌과 관련해서는 향후 책임자가 밝혀질 시 형사 책임과 별도로 면직 등 중징계를 한다는 것에도 합의했다.
사실, 부산경남경마공원은 2005년에 개장한 이래 문중원을 포함한 기수 4명과 마필관리사 4명 해서 총 8명이 2020년 4월까지 스스로 목숨을 끊었을 만큼 말이 굉장히 많은 시설이었다.

[1] 이를 위반하여 한국마사회 또는 이와 유사한 명칭을 사용한 자는 과태료의 제재를 받는다(한국마사회법 제61조 제1항 제3호).[2] 이때 체육청소년부 장관이 바로 그 유명한 박철언이었다.[3] 이전대상 공공기관 목록 참고.[4] 광복군 출신의 독립운동가. 광복 후 박정희와의 인연으로 5.16 쿠데타 당시 전단지를 인쇄하고 자금을 조달하는 역할을 하였고 이를 계기로 마사회장을 역임한다.[5] 다만 어렵게 들어간 만큼 PA들조차 주휴수당과 야간수당, 간식비, 무료 건강검진, 유급휴가 그리고 명절 상품권 등의 어마어마한 복지가 지원되는데, 일개 아르바이트생 치고는 엄청난 수준의 혜택이다.[6] 참고로 수의사나 약사가 5급 공무원 민간특채로 들어갈 때 경쟁률이 10:1~15:1, 7급 공무원 채용으로 들어올 때 0:1~1:1이 보통이다.[7] 유족을 대리해서 민주노총이 교섭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