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트(해리 포터 시리즈)

 

해리 포터 시리즈의 등장인물들. 두 명이 있다.
1. 소개
2. 톰 리들 세대의 노트
3. 해리 포터 세대의 노트
4. 기타


1. 소개


'''노트'''는 이름이 아니고 두 인물의 성씨로, 두 인물은 부자 관계.
둘 다 학창 시절에는 슬리데린 소속이었으며 성년이 된 후에는 어둠의 마법사가 된다.

2. 톰 리들 세대의 노트



[image]
'''노트 Sr.'''
''Nott''
'''기숙사'''
슬리데린
첫 등장은 불의 잔 편. 이름(이라기보다는 성)은 펜시브를 통해 과거를 보는 장면에서 죽음을 먹는 자들의 일원이라고처음 언급된다. 이후 첫 등장은 부활한 볼드모트가 자신의 추종자들을 호명하는 장면.[1] 이후 볼드모트가 해리 포터에게 살인 저주를 쏘았을 때 '''프리오리 인칸타템'''이 발생해 볼드모트가 데꿀멍하는 사이 해리가 포트키를 잡고 도망치자 잡지도 못하고 그저 지켜만 보고 있었다. 해리가 코닐리어스 퍼지에게 볼드모트의 부활을 알리면서 노트를 비롯해 그 장소에 있던 추종자들의 이름을 말하지만 퍼지는 믿지 않는다.
볼드모트 몰락 당시 빠져나간 뒤 한 집안의 가장으로 살다가 볼드모트가 부활하자 다시 그의 무리로 들어가서 범죄 행각을 저질렀으며, 불사조 기사단에서는 다른 죽음을 먹는 자들과 함께 마법 정부에 잠입한 해리와 친구들을 덮친다. 직접 등장은 없었지만 루시우스 말포이가 일당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장면에서 노트에게도 지시를 내린다. 하지만 알버스 덤블도어에 이어 코닐리어스 퍼지까지 난입하는 과정에서 체포되어 아즈카반에 수감된 것으로 보인다.[2] 이후 더 이상 직접적인 등장은 없지만 체포된 루시우스 말포이 등이 탈옥에 성공했으므로 노트 역시 탈옥해서 호그와트를 침공했을 것이고, 죽거나 또 수감되거나 둘 중 하나일 것이다.
혼혈왕자 편에서는 상기한 것처럼 직접적인 등장은 없고 펜시브를 통해 등장한다. 학창 시절로부터 톰 리들의 추종자였던 것이 드러났으며, 뛰어난 학생들만이 초대받는다는 호러스 슬러그혼의 파티에 초대된 걸 보면 우수한 학생이었던 것 같다. 졸업 후 리들이 덤블도어를 찾아온 장면에서 덤블도어가 리들을 기다리고 있을 추종자, 즉 최초의 죽음을 먹는 자들의 이름을 호명하는데 이때 노트의 이름 역시 있었다.

3. 해리 포터 세대의 노트


시어도어 노트 항목 참조.

4. 기타


볼드모트가 19'''27'''년 생이니 노트 Sr. 역시 그 비슷한 나이일 것이다. 세오도르 노트는 해리 포터드레이코 말포이와 같은 학년이었으니 1980년생일 것이다. 둘의 나이 차를 보면 부자 관계가 아닌 할아버지와 손자 수준의 나이 차이다.
소설에는 언급되지 않지만 1930년대 '''순수혈통 안내 책자'''의 저자로 알려진 캔팅커러스 노트라는 인물이 있는데 이 인간과 어떠한 관계가 있는 걸로 보인다.


[1] 영화 판에서는 해골 가면을 쓰고 있다가 볼드모트가 마법으로 해골 가면을 거둬들이자 철퍼덕 주저앉으며 무릎을 꿇는 장면이 나온다.[2] 도망에 성공했다고 나온 건 볼드모트와 벨라트릭스 레스트레인지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