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르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잠만보를 상징하던 기술. 위력은 고위력 노말 타입 물리기 은혜갚기나 이판사판태클보다 떨어진다. 그러나 부가 효과 발동 확률이 꽤 높고, 명중률이 100%라 안정적이며, 위력도 실전 범위에는 들어간다고 할 수 있므로, 내구가 어느 정도 되는 물리형 포켓몬들[1] 이 가끔 채용하곤 한다.
1세대 시절에는 노말 타입 중 당대 초사기급 스킬 베어가르기 다음으로 칠 만큼 위력적이었고, 고스트, 바위 타입을 제외한 상대를 향해 두루 사용되었다. 다만, 괴이하게도 같은 노말 타입에게 마비를 걸지 못했다.
2세대에서도 마비의 부가 효과를 앞세워 레벨 50 잠만보의 주공격기로 많이 채용되었다. 스피드가 느린 잠만보와 마비의 스피드 75% 감소 부가 효과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2세대의 내구 위주의 느린 템포 배틀환경과 잘 어울리는 기술이기도 했다. 이후 세대에서는 잠만보의 막이 성능이 내려가고 환경도 속전속결형으로 바뀌면서 채용률이 떨어졌다.
6세대 메가캥카가 이 스킬을 사용하면 자속 보정 + 부자유친으로 기띠, 멀티스케일을 날려버리고, 위력도 강한데다가 51% 확률로 마비를 일으키는 기술이 된다. 대미지를 계산하면 85*1.5*1.5=191.25의 위력을 가진 기술이 51% 확률로 마비를 일으킨다는 것.
7세대에는 부자유친이 1.25배로 너프당해 메가캥카는 더 이상 이 기술을 쓰지 않게 되었다. 그 대신에 뜬금없이 VC 1세대를 통해 업어온 켄타로스가 이 기술을 은혜갚기 이상의 고위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
5세대까지는 그냥 몸통박치기와 비슷한 연출이었는데, 6세대부터는 상대 포켓몬을 눌러서 평평하게 만들어 버리는 웃긴 연출로 바뀌었다.
마비를 거는 이유는 무거운 물체에 눌렸을 때 혈액순환이 막혀서 저림이 오기 때문인 듯하다.
8세대에서는 부가효과 말고는 상위호환이었던 은혜갚기가 삭제되어서, 85라는 실전가치가 낮은 위력에도 불구하고, 이 누르기가 명중100에 디메리트 없는 물리 노말 기술 중 최고위력이 되어버렸다. 이 위로는 이판사판태클과 메가톤킥, 기가임팩트, 뒀다쓰기 뿐인데 이판사판태클은 반동기이고 메가톤킥은 명중이 75라서 빗나가기로 유명한 아이언테일 수준이며 기가임팩트는 한 턴 쉬어야하는 큰 디메리트가 존재한다. 뒀다쓰기는 사용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우므로 논외. 다만 단일 노말 포켓몬들도 대거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 기술을 채용할만한 포켓몬은 여전히 내구가 충분한 잠만보 뿐이다. 8세대에 추가된 요씽리스는 이판사판태클을 배우지 못해 기가임팩트와 뒀다쓰기를 제외하면 고작 위력85인 이 기술이 자속 최대화력이다.
포켓몬 GO에서는 3차징, 위력 50[2] 의 기술이며 그 특성상 레이드 보다는 트레이너 배틀에서 유용한 기술이며 에너지 대비 대미지가 꽤 높기 때문에 일단 가지고 있으면 거의 무조건 채용되는 강력한 기술이다.
잠만보를 상징하던 기술. 위력은 고위력 노말 타입 물리기 은혜갚기나 이판사판태클보다 떨어진다. 그러나 부가 효과 발동 확률이 꽤 높고, 명중률이 100%라 안정적이며, 위력도 실전 범위에는 들어간다고 할 수 있므로, 내구가 어느 정도 되는 물리형 포켓몬들[1] 이 가끔 채용하곤 한다.
1세대 시절에는 노말 타입 중 당대 초사기급 스킬 베어가르기 다음으로 칠 만큼 위력적이었고, 고스트, 바위 타입을 제외한 상대를 향해 두루 사용되었다. 다만, 괴이하게도 같은 노말 타입에게 마비를 걸지 못했다.
2세대에서도 마비의 부가 효과를 앞세워 레벨 50 잠만보의 주공격기로 많이 채용되었다. 스피드가 느린 잠만보와 마비의 스피드 75% 감소 부가 효과는 환상의 궁합을 자랑했다. 2세대의 내구 위주의 느린 템포 배틀환경과 잘 어울리는 기술이기도 했다. 이후 세대에서는 잠만보의 막이 성능이 내려가고 환경도 속전속결형으로 바뀌면서 채용률이 떨어졌다.
6세대 메가캥카가 이 스킬을 사용하면 자속 보정 + 부자유친으로 기띠, 멀티스케일을 날려버리고, 위력도 강한데다가 51% 확률로 마비를 일으키는 기술이 된다. 대미지를 계산하면 85*1.5*1.5=191.25의 위력을 가진 기술이 51% 확률로 마비를 일으킨다는 것.
7세대에는 부자유친이 1.25배로 너프당해 메가캥카는 더 이상 이 기술을 쓰지 않게 되었다. 그 대신에 뜬금없이 VC 1세대를 통해 업어온 켄타로스가 이 기술을 은혜갚기 이상의 고위력으로 써먹을 수 있다.
5세대까지는 그냥 몸통박치기와 비슷한 연출이었는데, 6세대부터는 상대 포켓몬을 눌러서 평평하게 만들어 버리는 웃긴 연출로 바뀌었다.
마비를 거는 이유는 무거운 물체에 눌렸을 때 혈액순환이 막혀서 저림이 오기 때문인 듯하다.
8세대에서는 부가효과 말고는 상위호환이었던 은혜갚기가 삭제되어서, 85라는 실전가치가 낮은 위력에도 불구하고, 이 누르기가 명중100에 디메리트 없는 물리 노말 기술 중 최고위력이 되어버렸다. 이 위로는 이판사판태클과 메가톤킥, 기가임팩트, 뒀다쓰기 뿐인데 이판사판태클은 반동기이고 메가톤킥은 명중이 75라서 빗나가기로 유명한 아이언테일 수준이며 기가임팩트는 한 턴 쉬어야하는 큰 디메리트가 존재한다. 뒀다쓰기는 사용조건이 지나치게 까다로우므로 논외. 다만 단일 노말 포켓몬들도 대거 삭제되었기 때문에 이 기술을 채용할만한 포켓몬은 여전히 내구가 충분한 잠만보 뿐이다. 8세대에 추가된 요씽리스는 이판사판태클을 배우지 못해 기가임팩트와 뒀다쓰기를 제외하면 고작 위력85인 이 기술이 자속 최대화력이다.
포켓몬 GO에서는 3차징, 위력 50[2] 의 기술이며 그 특성상 레이드 보다는 트레이너 배틀에서 유용한 기술이며 에너지 대비 대미지가 꽤 높기 때문에 일단 가지고 있으면 거의 무조건 채용되는 강력한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