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토돈

 

포켓몬 도감 나열 순서
[image] 421 체리꼬
[image] '''422 깝질무'''
[image] '''423 트리토돈'''
[image] 424 겟핸보숭
지역 도감 나열 순서
<color=#373a3c> 신오도감
접기·펼치기
[image] 059 체리꼬
[image] '''060 깝질무'''
[image] '''061 트리토돈'''
[image] 062 헤라크로스

<color=#373a3c> 알로라도감
접기·펼치기
SM
[image] 259 그랑블루
[image] '''260 깝질무'''
[image] '''261 트리토돈'''
[image] 262 시라칸
USUM
[image] 340 그랑블루
[image] '''341 깝질무'''
[image] '''342 트리토돈'''
[image] 343 시라칸

가라르도감
접기·펼치기
본토
[image] 229 메깅
[image] '''230 깝질무'''
[image] '''231 트리토돈'''
[image] 232 꼬시레

'''정보 내 바로가기 '''
일러스트
기본 정보
특성
세부 정보
진화
방어 상성
종족치
도감 설명
skip
1. 정보
2. 소개
3. 포획 및 스토리
3.1. 번외
4. 대전
6. 기타
7. 관련 문서

[clearfix]

1. 정보



[image]
[image]
깝질무
트리토돈

기본 정보
이름
도감 번호
성비
타입
한국어
일본어
영어
[image] 깝질무
カラナクシ
Shellos
전국: 422
신오: 060
알로라: 260SM / 341USUM
가라르: 230본토
수컷: 50%
암컷: 50%

[image] 트리토돈
トリトドン
Gastrodon
전국: 423
신오: 061
알로라: 261SM / 342USUM
가라르: 231본토



특성(숨겨진 특성은 *)
점착
도구를 빼앗기지 않는다.
마중물
물타입 기술을 모두 자신이 맞는다.
물타입 기술을 맞으면 특수공격이 올라간다.
*모래의힘
날씨가 모래바람일 때 바위, 땅, 강철 타입의 기술위력이 상승한다.

세부 정보
포켓몬
분류
신장
체중
알 그룹
포획률
422 깝질무
갯민숭달팽이 포켓몬
0.3m
6.3kg
수중 1
부정형
190
423 트리토돈
0.9m
29.9kg
75

진화
진화
[image]
(신오 동쪽)
[image]
(신오 서쪽)
422 깝질무
레벨 30

[image]
(신오 동쪽)
[image]
(신오 서쪽)
423 트리토돈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

4배
2배
1배
0.5배
0배
[image] 깝질무
-



-
[image] 트리토돈

-




종족치
포켓몬
HP
공격
방어
특수공격
특수방어
스피드
합계
[image] 깝질무
76
48
48
57
62
34
325
[image] 트리토돈
111
83
68
92
82
39
475

도감 설명
스크롤 압박이 있습니다. 도감 설명을 넘기고 싶으시면 skip을 눌러주세요.

[image] 422 깝질무
디아루가
서식지에 따라 다른 모양과 색깔을 띠고 있다. 신오지방에는 2종류가 확인되어 있다.
펄기아
물가에 서식한다. 서식지 환경에 맞춰서 몸의 형태가 변화했다.
기라티나
부드러운 몸을 강하게 누르면 '''보랏빛이 나는 정체불명의 액체가 배어 나오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5세대
X
OR
하트골드/소울실버
사는 장소의 환경에 따라 몸의 모양과 색깔이 변화하기 쉬운 포켓몬이다.
Y
AS
썬(서쪽바다)
물가가 주요 서식지다. 서식지의 환경이나 먹이의 질에 따라 색과 모습이 다르다.
썬(동쪽바다)
바닷속의 플랑크톤을 먹는다. 아름다운 바다에 사는 깝질무일수록 선명한 몸의 색을 띠고 있다.
문(서쪽바다)
만지면 보라색 점액이 손에 묻는다. 아무리 씻어도 좀처럼 떨어지지 않으므로 주의.
문(동쪽바다)
깝질무 색의 차이는 먹이에 따라 다르다. 능력에 커다란 변화는 보이지 않는다.
울트라문(서쪽바다)
위험을 느끼면 보라색 분비액을 내보낸다. 진땀 같은 것이라고 여겨지고 있다.
포켓몬 GO
울트라문(동쪽바다)
높은 재생 능력을 눈여겨본 과학자가 세포의 성분을 분석 중이다.
소드(서쪽바다)
환경에 따라 모습이 바뀐다. 수온이 따뜻한 바다에서는 이 모습이 된다는 설도 있다.
소드(동쪽바다)
먹이에 따라 모습이 변한다고도 전해지지만 진실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실드(서쪽바다)
세게 만지면 보라색의 정체 모를 액체를 내보낸다. 해롭지는 않지만 끈적거린다.
실드(동쪽바다)
환경에 따라 모습이 변한다. 수온이 차가운 바다에서는 이 모습으로 변한다는 설도 있다.
[image] 423 트리토돈
디아루가
뼈가 없고 흐늘흐늘한 몸이다. 몸 일부가 잘려 나가도 다시 자라난다.
펄기아
아주 옛날에는 튼튼한 껍질로 몸을 보호하고 있었던듯 하다. 바다의 얕은 곳에서 서식한다 .
Y
AS
기라티나
옛날에는 등 전체를 단단한 껍질이 감싸고 있다. 세포에 흔적이 남아 있다.
5세대
하트골드/소울실버
야생에서 적이 공격해오면 보라색 액체를 몸에서 내어 도망간다.
X
OR
썬(동쪽바다)
본 적 없는 색의 트리토돈을 발견하기 위해 연구팀이 세상의 바다를 조사 중이다.[1]
썬(서쪽바다)
재생능력이 높다. 물고기포켓몬에게 물어뜯겨도 몇 시간이면 원래대로 돌아온다.
문(서쪽바다)
눈에 보이지 않는 플랑크톤이 주된 먹이다. 육지에 올라오지만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문(동쪽바다)
태어난 바다와 다른 장소에서 트리토돈을 키우면 어떻게 될지 실험이 진행되고 있다.
울트라문(서쪽바다)
사는 장소나 먹이의 영향으로 색이나 모습이 변화한다. 파도가 잔잔한 바위해변에 많다.
포켓몬 GO
울트라문(동쪽바다)
분류상으로는 셀러나 파르셀의 친척이다. 바다에서 올라와 먹이를 찾을 때도 있다.
소드(서쪽바다)
먹이를 찾아 육지에도 올라온다. 트리토돈이 지나간 자리에는 끈적끈적한 점액이 남아 있다.
소드(동쪽바다)
보라색 액체를 내뿜어서 상대를 위협한다. 독은 없지만 한번 묻으면 좀처럼 지워지지 않는다.
실드(서쪽바다)
흐물흐물한 몸이지만 제법 튼튼하다. 부드러워서 충격을 분산시킨다.
실드(동쪽바다)
미끈미끈한 액체로 둘러싸여 있다. 건조한 환경에 약하므로 육지에서 활동 가능한 시간은 얼마 안 된다.


2. 소개


4세대에서 추가된 포켓몬이며 모티브는 갯민숭달팽이 + 군소다.
한칭과 영칭 모두 이름의 모티브는 껍질이 없다는 것에서 따왔다. 한칭은 깝질(껍질)+無, 영칭은 Shell+loss
특이하게도 서식지에 따라 색깔이 달라 동쪽 바다에서는 푸른색, 서쪽 바다에서는 분홍색을 띠고 있다. 이는 신오지방의 중앙을 천관산이 관통하고 있어 두 트리토돈의 서식지를 분리시켰기 때문. 결과적으로 트리토돈이 서로 다른 환경에서 적응하여 색이 달라진 것이다. 어찌보면 리전폼의 시초라고 할 수 있을 듯.
트리토돈은 깝질무와 달리 눈꺼풀이 없는지 잠들어도 눈이 감기지 않는다.
자웅동체인 동물을 모티브로 했음에도 왜인지 성별이 존재한다. 그런데 정작 자웅이체인 불가사리를 모티브로 한 아쿠스타는 무성이다.
포켓파를레에서는 목 아래의 볼록한 부위를 만져주면 좋아하고, 머리의 촉각 끝을 만지면 싫어한다. 좋아할 때는 입을 벌리며 고개를 살짝 좌우로 흔든다. 싫어하는 부위를 만지거나, 때리거나, 배고파할 때 포플레 또는 포켓콩을 떨어뜨리는 등 괴롭히면 입을 비딱하게 살짝 벌리고 고개를 떨구며 목을 뒤로 당긴다.

3. 포획 및 스토리


스토리 진행 가능 작품
DPPt, USUM, SWSH
포지션
높은 체력을 기반으로 한 특수 딜탱
장점
적은 약점, 안정성, 넓은 견제폭
단점
낮은 스피드, 풀 4배 약점
추천되는 도구
신비의물방울, 부드러운모래, 선제공격손톱, 약점보험
보좌 가능한 스타팅 포켓몬
'''초염몽''', 모크나이퍼, 어흥염, 고릴타, 에이스번
추천 기술배치
열탕 or 탁류 or 파도타기(필수)/지진 or 진흙폭탄(필수)/오물폭탄, 냉동빔, 스톤샤워 or 스톤에지 중 택2
깝질무는 205번도로에서 서쪽바다의 모습이, 213번도로(Pt에서는 212번도로부터)에서 동쪽바다의 모습이 출현한다.
트리토돈은 218번도로에서 서쪽바다의 모습이, 222번도로에서는 동쪽바다의 모습이 야생으로 나온다. Pt의 경우 205번도로에서도 동쪽바다의 모습이(단, 파도타기 구역을 넘어가야 한다), 212번도로에서도 동쪽바다의 모습이 출현한다.
일부 소프트에서는 얻을 수 있는 모습이 한정되어 있다. HGSS의 경우 포켓워커로 서쪽 바다 모습만 습득 가능하다. ORAS에서는 103번도로에서 그란돈/가이오가 사태 이후 도감 서치로 깝질무를 포획 가능하며, 오메가루비는 서쪽 바다 형태만, 알파사파이어는 동쪽 바다 형태만 포획 가능하다. 썬문에서는 포니수림에서 트리토돈의 동쪽 바다 형태만 등장하고, 서쪽 바다의 형태는 포획이 가능한 상태로 등장하지 않는다. 썬문 당시에는 서쪽 형태는 트레이너들이 가지고 오기 때문에 도감에 모습으로 등록 자체는 가능했고, 마침내 울트라썬문에서 게임 내 교환으로 그랑블루를 주고 서쪽 바다 형태 깝질무를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썬문 및 울트라썬문에서는 트리토돈 계열을 알로라의 섬 중 마지막으로 방문하는 섬인 포니섬에 가서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스토리에서 트리토돈을 오래 활약시키기는 다소 어렵다. SwSh의 경우 동쪽 바다 모습만 포획 가능하다.[2]
동쪽바다 모습을 알까기하면 동쪽바다가, 서쪽바다 모습을 알까기하면 서쪽바다가 나오고, 동쪽바다 깝질무 - 서쪽바다 깝질무 사이의 교배일 경우 암컷의 모습을 따라가므로, HGSS, ORAS, 썬문에서도 통신교환을 통해 나오지 않는 모습을 받았다면 쉽게 양산 가능하다.
다이아몬드/펄에서는 챔피언 난천의 멤버 중 하나이며, 썬문에서는 하푸우의 주력 포켓몬으로도 나온다.
4세대 스토리에서 엠페르트를 안 쓴다면 좋은 물타입 요원이 될 수 있다. 기본적으로 땅타입이므로 찌르호크와의 연계가 좋고 물리, 특수공격이 비슷해 쌍두로 굴리면서 물타입, 땅타입, 얼음타입의 견제폭을 지닌다. 레벨업만으로 쓸만한 육성용 기술로 물의파동진흙폭탄을 배우므로 들판시티 앞에서 습득한 다음 키워주면 동관, 전진을 상큼하게 밟아줄 수 있고 사천왕 중 들국화대엽도 그냥 지나가는 코스. 레벨이 너무 낮지만 않으면 난천한카리아스가 쓰는 지진, 드래곤다이브도 버티고 냉동빔으로 제압이 가능하다. 단, 기본적으로 스피드가 느리기에 웬만하면 선빵을 맞고 시작하게 되므로 선제공격손톱을 달아줄 필요가 있다.
소드ㆍ실드에서는 제 2광산에 분포하며, 와일드에리어 다리아래 벌판에서도 비가 오는 날씨에 나온다. 라이벌 중 한 명인 마리가 데리고 있는 모르페코가 전기/악 타입이므로 모르페코를 상대로 유리하게 싸울 수 있을 것이다.

3.1. 번외


5세대에서는 깝질무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블화2 소프트 자체 내에서는 철권/루리 이벤트로만 가능하며, 그 외에는 포켓시프터로만 얻을 수 있다. 6세대에서는 포켓무버 연동이나 그란돈/가이오가 사태 후의 오루알사와 교환해야 하고, 7세대에서는 포니섬이라는 후반지역에서만 등장한다. 그렇기 때문에 스토리에서는 교환이 필수적인데, 이럴 경우 트리토돈의 장점은 다음과 같다.
우선 5세대에서는 알로에나 보미카는 크게 걱정이 되지 않는데, 아티의 모아머가 제일 큰 걸림돌이 된다. 모아머는 자속 풀 타입으로 4배 약점을 찌르기 때문. 그나마 카밀레와 야콘은 쉽게 넘어갈 수 있지만, 풍란의 스완나는 좀 귀찮은 상대.

4. 대전


지구력 위주 전술의 강자 중 하나이다. 종족값 분배는 좋은 편으로, 스피드는 낮은 편이지만 반대로 풀 타입 이외에는 약점이 없는 방어 상성에 체력 종족치가 높아 내구력이 준수하다. 공격과 특공이 엇비슷해 원하는 쪽으로 육성시키는 게 가능하고, 물리기로는 자속 보정 받는 폭포오르기지진에 서브웨폰으로 스톤에지를 배울 수 있으며 특수형일 경우에는 주력기로 파도타기, 열탕, 탁류 등과 대지의힘, 부가무장으로 냉동빔오물웨이브를 배울 수 있다. 그 밖에 일격기인 땅가르기도 배울 수 있다. 허나 물리형이나 특수형이나 화력은 조금 애매한 편인지라 내구력 위주로 샘플을 설계하는 것이 보통이다. 어차피 달팽이다운 스피드는 포기해야 되기 때문에 물리형일 경우 저주와 동반해서 쓰곤 한다. 어태커로 쓸 거면 내구를 살린 고내구 어태커로 쓸 것을 추천한다. 내구도 좋고 풀 타입만 아니면 약점 찔릴 걱정도 없어서 맞으면서 공격해도 되고, 체력 좀 닳았다 싶으면 HP회복으로 채울 수도 있다. 그리고 클리어스모그로 상대가 기껏 올려 놓은 랭크를 초기화시켜버리는 전법도 가능하다. 필중기이기 때문에 작아지기, 그림자분신 등으로 회피율을 잔뜩 올려 놓은 상대로 하여금 상큼함을 느끼게 할 수 있다.
하지만 트리토돈의 진가는 바로 튼튼한 내구를 바탕으로 펼치는 풍부한 변화기에서 발휘된다. HP회복비축하기, 하품, 카운터미러코트 등 다양한 변화기를 배우기 때문에 상대 입장에서 예측하기가 쉽지 않다. 물방은 조금 낮다지만 열탕 화상이 터지면 물리 내구도 폭등한다. 특히 맹독/화상 대미지로 깔짝거리면서 HP회복을 쓰는 트리토돈은 게임기를 집어던지게 하고 싶어질 정도. 5세대에서는 마중물이 물타입 무효 효과까지 추가되어서 1배 노리고 공격할 수도 없다. 설상가상으로 교체마저 막아버리는 도트딜을 가진 엉겨붙기까지 기술머신으로 배운다.[3]
상향된 마중물로 인해 주목받으면서 전 세대의 물땅 서브막이였던 대짱이는 이 녀석 때문에 사용도가 급격하게 줄어버렸다. 또한 잠재파워의 위협도 별로 없는 게, 6세대에서 제일 메이저한 잠재파워너트령/핫삼을 노린 불, 드래곤 저격용 얼음, 히드런 사냥용 땅이기 때문에 풀은 거의 안 쓰인다. 따라서 트리토돈의 운용은 매우 쉬우며 상대방으로서는 정말 화딱지 만들게하기 딱 좋은 포켓몬이다.
하지만 '''풀 타입'''은 죽었다 깨어나도 이길 방도가 절대 없으니 얌전히 빼자. 특히 기가드레인으로 트리토돈을 훌륭한 HP 공급원으로 만들어버리는 메가이상해꽃드레디어를 조심해야 하며 종이신도, 버섯모, 너트령도 요주의 대상이다. 불카모스나비춤을 추며 특방을 올리고, 기가드레인을 배우기 때문에 기점만 내줄 수 있다. 6세대에서 추가된 메가 리자몽 Y는 불꽃 타입이지만 날씨 때문에 대미지가 제대로 들어가지 않고, 그것도 모자라 솔라빔으로 트리토돈을 냠냠쩝쩝해버리는 위험한 적. 비행타입이 붙어있어 땅가르기조차 안 먹히니 무조건 교체해야 한다. 또한 신기술 프리즈드라이는 물타입을 아프게하므로 4배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 점 또한 유의. 냉동빔 등의 얼음 타입 기술과 같이 풀 타입 포켓몬에게 효과가 굉장한 기술을 익힌 트리토돈이라면 지금 나와 있는 상대 포켓몬이 트리토돈에게 약한 포켓몬이면서도 상대의 대기 멤버 중 풀 타입 포켓몬이 있다면 상대가 풀 타입 포켓몬으로 교체할 것을 예상하여 풀 타입 포켓몬을 요격하는 기술을 질러 보는 도박을 할 수도 있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심리전의 영역이고 트리토돈이 풀 타입 포켓몬을 일 대 일 대면에서 이길 방도는 없다. 설령 예상이 들어맞았다 해도, 그 풀 타입 포켓몬의 방어나 특수방어가 하위권이 아닌 이상 트리토돈이 그 포켓몬을 한 방에 쓰러뜨리기는 어렵다. 트리토돈의 공격 및 특수공격 종족치가 공격수로서는 어중간한 편에 들어갈 뿐더러 풀 타입 포켓몬을 찌를 수 있는 공격 기술은 모두 비자속이기 때문이다.
느리기 때문에 도발에도 취약하며 잠자기가 없을 경우 맹독도 위험하다. 또한 약점을 찌르지 못하면 화력이 조금 빈약하기 때문에 트리토돈에게 강한 포켓몬이 교체로 튀어나와 대타출동을 쓰면 그대로 기점이 되어 망할 수도 있으니 주의.
가장 정석이라 불리는 기술배치는 땅가르기 or 대지의힘 or 지진/비축하기/열탕 or 탁류/HP회복 조합. 이 녀석같이 내구 좋은 녀석의 땅가르기는 매우 받기가 힘들며 열탕의 존재로 물리몬 내놓기도 꺼려진다. 화상 막겠다고 불꽃 타입 내보내는 건 그야말로 자살행위. 또한 옹골참 포켓몬들 역시 상성상 이 녀석이 매우 유리하므로 기점잡고 나온 트리토돈의 땅가르기는 매우 부담스럽다 할 수 있다.
또한 이 녀석은 방어 중심이냐 특방 중심이냐도 배틀 양상을 크게 좌지우지 할 수 있어 한번 때려봐야만 (풀 타입 어태커나 맹독포케가 없을 경우) 어떤 놈으로 잡을 수 있느냐를 알 수 있다. 상당히 많은 노력치 보정이 따라서 존재하고, 설사 방어중심으로 주더라도 라티오스의 안경 용성군을 1타정도는 받을 수 있을 정도까지는 특방에 보정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야돈을 통해 망각술을, 6세대에서부터 질퍽이를 통해 녹기를 유전기로 배우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렇게하여 트리토돈은 3대 방어랭업기를 전부 배울 수 있는 훌륭한 탱커가 되었다.
8세대에서는 맹독엉겨붙기를 잃었지만 위협적이던 풀 타입 포켓몬들이 많이 없어져서 숨통이 트였고, 8세대 싱글에서 메이저한 로토무 두종인 워시와 히트를 완봉할 수 있다는 것과 어래곤아가미물기를 마중물로 카운터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많이 쓰이고 있다.[4] 더블배틀 트릭룸 팟에서 거대코뿌리와 같이 사용하면 거대코뿌리의 4배 약점인 물 타입 공격을 그대로 흘려보낼 수 있다. 트리토돈의 특공이 1랭크 올라가는 건 덤. 물론 마중물을 무시하는 인텔리레온노려맞히기나 스크루지느러미를 가진 꼬치조는 유의.
갑옷섬에서 고릴타가 탑티어에 올라섬으로써 풀에 4배를 찔리는 트리토돈의 사용률이 크게 감소했었으나 TOP10 포켓몬들이 벤을 먹자 다시 많이 쓰이고있다. 파치래곤전격부리를 막기위해서라도 땅타입 포켓몬이 반드시 필요한데 거대코뿌리, 파르토 다음으로 많이 선택되고 있는 상황이다.

5. 포켓몬 GO


2019년 5월에 나머지 4세대 포켓몬들이 풀리면서 등장했다. 폼에 따라 포획할 수 있는 지역이 다른데, 서쪽 폼은 서반구에서, 동쪽 폼은 동반구에서 포획이 가능하다. 즉 날짜 기준선이 관통하는 영국 등의 국가에서는 두 폼을 모두 포획할 수 있다. 하지만 출현율이 높지 않아 육성에 어려움이 있다.

6. 기타


  • 애니메이션에서는 소망진철이 사용했다. 소망은 서쪽 트리토돈, 진철은 동쪽 트리토돈.
  • 하이톤의 소리에 뒤따르는 달팽이다운 점액질의 소리로 이루어진 기묘한 울음소리로 컬트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또와롸뢓! 치크챼크졬" 정도로 나타낼 수 있다. 울음소리에 반했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기분 나쁘다는 사람도 있다. 일본에서는 소리나는대로 써서 포와~오 구쵸구쵸구쵸(ぽわーおぐちょぐちょぐちょ)라고 하며 여기에서 따와 토리토돈을 포와구쵸(ぽわぐちょ) 라고 부른다. 너클시티의 한 트리토돈을 사용하는 NPC는 이 울음소리를 말한다.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image]
베타버전
서쪽
동쪽
  • 닌텐도 파워 인터뷰에 의하면 사실 트리토돈 계열은 3세대에서 등장할 예정이었으나, 시간이 없어서 못 넣었다고 한다. 위의 스프라이트는 3세대에서 넣으려고 했던 모습이다. 해당 스프라이트는 DP에 들어있지만 쓰이지 않는다. 보면 묘하게 현 모습과는 다르다. 대표적으로 깝질무 날개가 동쪽바다 형태인데 4세대 포켓몬으로 제작되면서 서쪽바다 형태와 동쪽바다 형태로 분화되면서 디자인이 달라진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3세대 포켓몬 울음소리 중에서 쓰이지 않은 울음소리가 있는데 이 소리를 원래 트리토돈 계열에 사용될 것으로 추정된다.
  • 니코니코동화에서는 '모든 것의 원흉'으로 본다. 왜냐면 어느 유저가 이 트리토돈의 울음소리만으로 음악을 만들어 냈기 때문이다. 그후, 이걸 시리즈화 했으며 이후 포켓몬 울음소리 음악을 유행시켰으여, '울음소리만으로 작곡' 태그를 만들어냈다.http://www.nicovideo.jp/watch/nm14854228 이 능력자의 정체는 과거 "중2인 내가~"를 원조격영상을 올려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훗날 大宇宙ステージ, Black Emperor등의 외주작곡가로 활동하고 있는 黒魔다.
  • 모티브가 달팽이이다 보니 배에서 점액을 내며 기어다닐 것 같지만, 사실 배 부분에 발이 조그맣게 나와 있으며 그 발로 걷는다. 즉 깝질무는 4족 보행, 트리토돈은 6족 보행인 셈이다. 트리토돈이야 발이 양 옆으로 삐져나와 있으니 그렇다쳐도 깝질무는 6세대 무빙도트나 DP 애니메이션을 유심히 보지 않았다면 지나칠 수도 있는 부분이다.
  • 포켓몬스터 소드실드에서는 동쪽 모습만 등장해서 서쪽 트리토돈&깝질무가 희귀해졌다

7. 관련 문서



[1] 7세대 트리토돈은 오로지 동부 모습으로만 등장한다.[2] 익스팬션 패스를 통해 모든 알로라 리전폼, 가라르폼의 원종, 홈을 통해 데려와야 하는 일반 포켓몬들까지 게임 내 교환이나 지급을 통해 소드/실드에서 얻을 수 있게 되었음에도 불구, 유독 깝질무의 서쪽 바다 모습만 다른 전설포켓몬들처럼 홈에서 옮겨와야만 한다.[3] 엉겨붙기-맹독으로 기점을 잡히면 구속이 풀리기 전에 기절하게 된다.(2+(1+2)+(2+2)+(3+2)+4)[4] 릴리요 계열과 네오라이트 계열은 잘렸고, 마라카치는 실전에 내보내기에는 애매해서 잘 쓰이지 않는다. 따라서 현재는 트리토돈이 실전에서 활약하는 유일한 마중물 보유자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