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데일리

 


[image]
'''뉴데일리'''
Newdaily Inc.

}}}
<colbgcolor=#ed302c> '''정식명칭'''
뉴데일리 주식회사
'''설립일'''
2005년 10월 12일
'''대표자'''
인보길[1]
'''상장여부'''
비상장기업
'''기업규모'''
중소기업
'''본사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소월로 10, 3층
(남대문로5가, 단암빌딩)
홈페이지
1. 개요
2. 상세
3. 성향
4. 독자층과 평가
6.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뉴라이트 성향의 인터넷 언론.

2. 상세


2005년 설립되었고 대표이사 회장은 조선일보 편집국장과 디지털 조선일보 사장을 역임한 인보길, 사장 겸 편집인은 조선일보 기획이사를 역임한 이진광, 부사장에 조선일보 영상뉴스 편성부장을 역임한 이성복, 논설실장은 김영이다. 원래 친박 성향이던 데일리안에서 노선 투쟁 끝에 친이 노선을 표방하며 갈라져 나왔다. 이 때문에 데일리안과 뉴데일리는 서로 뿌리가 같은 자매 매체로 평가받는다. 심지어 뉴데일리에서 데일리안으로 이직한 기자들도 꽤 된다.
사명으로 된 사무실은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에 있다. 임원진에 조선일보 출신이 많기 때문에, 신생 인터넷 매체들을 조선일보 계열과 한국일보 계열로 분류할 때는 조선일보 계열로 분류된다. 반면 데일리안은 같은 우익 계열이지만 민병호 대표가 한국일보의 계열사인 서울경제신문 출신이기 때문에 한국일보 계열로 분류한다. 캐치프라이즈는 Save Internet.[2]
2006년 중반 즈음부터 인터넷 포털사이트네이버에 기사를 고정송신하게 되었고, 이후 2009년에 접어들어 뉴스캐스트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2010년을 기준으로 기사의 질과 교정이 급격히 악화되었다는 의견이 많다. 후술할 부분이지만, 메인의 자극적인 제목과 근거가 없거나 현대 과학을 무시하는 주장이 첨가된 기사로 비판을 받는다. 이는 시스템이 조회수가 많은 기사가 메인에 올라가도록 되어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오프라인 신문인 시장경제신문을 출판하고 있다. 2014년 경제, 산업 부문을 다루는 뉴데일리 경제가 출범했다. 한국일보 기자 출신 박정규가 공동 대표다. 정치사회부 기사의 명성 을 타파하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보인다. 뉴데일리와는 독립된 법인이다. 당연히 성향은 친기업이다. 홈페이지
2015년 미디어, 정보보안, IoT, 드론 부분을 연구하고 개발하는 뉴데일리 뉴미디어 연구소(NDLab)이 3월 11일 개소했다. 주로 언론과 관련된 연구를 하고 있으며, 관련기술 보급을 위해 컨설팅도 하고 있다. 보수성향의 언론사 성향으로 인해 외부 해킹 시도가 빈번해 언론사 중 정보보안 장비 개발 및 운영능력이 뛰어나다. 보안용 장비인 UTM (Unifled Threat Management)를 자체 개발해서 운영 중이며, 타 언론사에 보안정책 및 보안기술을 컨설팅하고 있다. 드론 부분은 초경량비행장치 사업등록을해서 본격적으로 취재업무에 활용하고 있으며 DroneCode계열 오픈소스를 이용한 드론 보안솔루션 Aegis For Drone 및 제어용 솔루션을 자체 개발해 운영중이다. 현재는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보인다. 홈페이지도 막혔다.
박근혜 탄핵 반대 집회에서 종이로 된 호외를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3. 성향


자칭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파수꾼이라 한다.
예를 들어 조중동일베저장소를 까지만[3] 여기는 일베의 논리에 편승하는 것을 넘어 종종 추앙하기까지 한다.
초기에는 미국에 굉장히 우호적 성향이었으나 어느 순간부터 보수 우파를 자처하며 민족주의를 까면서 환단고기한자의 한국기원설 기사처럼 환빠스러운 내용을 게시하는 등, 종잡을 수 없는 성향을 보이고 있다.
외교와 해외기사등은 반중과 친미적인 스탠스를 유지하며 기성용을용타에선 기성용을 옹호하거나 2채널을 털러가자는 네티즌들을 응원(?)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북한에 대해서는 당연히 북한을 밟읍시다 북한은 나의 원수라는 논조를 유지하며 가끔 일반 칼럼이나 정치와 관계 없는 기사에서도 갑자기 북한을 까는 주장을 하는 반공을 주장하는 등 자신들이 기사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대목은 글꼴의 폰트를 키우거나, 색상을 달리 하거나, 굵게 하고 밑줄을 긋는 등의 효과를 주는 편이다. 그리고 누가 뉴라이트 아닐까 아래 나와 있는 것처럼 주체사상을 찬양한 적도 있다.
문제는 대부분의 언론사의 경우 그런 행동은 언론사가 독자의 생각을 제한할 우려가 있다고 하여 절대로 하지 않는 행동이다.(해도 제목과 부제목 정도) 그런데 뉴데일리는 버젓이 하고 있다.[4] 간단히 말해서 나무위키에서 작성자가 자기 주장 강화해보겠다고 하는 것을 명색이 언론 매체라는 곳에서 하고 있다.

4. 독자층과 평가


고정 독자층이 50대 중반 이상의 철저한 우익정당 지지자들로 겨냥되어 있기 때문인데, 이 덕에 가끔은 50~80년대 반공 교육 형태의 기사를 싣기도 하여 여러모로 화제가 된다.
실제로 한 번 제대로 터지면 수백, 수천 개의 댓글이 달리는데, 이것인지 한때 단일 아이피 기준으로 인터넷 신문 중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이후 비슷한 칼럼이나 기사가 재탕된다는 말이 나온 뒤 뉴데일리라는 이름이 나오는 것 만으로도 까이는 지경에 이르른데다 모바일시장이 활성화 되는 시점에서 최적화에 실패하여 예전 만큼의 화제는 일으키지 못하고 있다.
2013년도 하반기에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뉴스 앱을 출시했다. 앱에 대한 평가는 긍정적이다. 참고로 뉴데일리 경제 앱은 따로 있다.

5. 비판 및 논란



6. 관련 문서




[1] 우리공화당의 대변인 인지연의 아버지다.[2] '인터넷을 지켜라!'라는 의미로 사용하려면 'Save the internet'이 되어야 한다.[3] 조중동은 중도좌파 정치인들이랑 개인적으로 친한 기자들이 많고, 막 나가면 자신들도 피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4] 단 네이버 등에 송고되는 기사의 경우 그냥 텍스트 그대로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