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츠 후멜스

 



'''마츠 후멜스의 역임 직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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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대 주장'''
제바스티안 켈
(2008~2014)

'''마츠 후멜스'''
'''(2014~2016)'''

마르셀 슈멜처
(2016~2017)

'''마츠 후멜스의 수상 이력'''
[ 펼치기 · 접기 ]
'''둘러보기 틀 모음'''
'''개인 수상'''




'''베스트팀'''



'''FIFA 월드컵 우승 멤버'''
'''2014'''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No. 15'''
'''마츠 율리안 후멜스[1][2] SL
(Mats Julian Hummels SL[3])
'''
<color=#373a3c><colbgcolor=#ffe600> '''생년월일'''
1988년 12월 16일 (35세)
<color=#373a3c> '''국적'''
[image] 독일
<color=#373a3c> '''출신지'''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베르기슈글라트바흐
<color=#373a3c> '''신체'''
191 ㎝ / 94 ㎏
<color=#373a3c> '''포지션'''
센터백
<color=#373a3c> '''주발'''
오른발 (양발)
<color=#373a3c> '''후원사'''
아디다스 (코파, 프레데터)
<color=#373a3c> '''유스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JT (1995~2006)
<color=#373a3c> '''프로클럽'''
FC 바이에른 뮌헨 (2006~200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8~2009 / 임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09~2016)
FC 바이에른 뮌헨 (2016~20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9~ )'''
<color=#373a3c> '''국가대표'''
70경기 5골 (독일 / 2009~2019)
<color=#373a3c> '''SNS'''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기타
8.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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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독일 국적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FC 바이에른 뮌헨 유스 출신으로, 2009년 도르트문트로 임대 후 이적을 하게 된다. 이후 분데스리가 2연패와 UEFA 챔피언스 리그 준우승을 차지했고, 국가대표팀에서도 제롬 보아텡과 함께 철벽 수비를 선보이며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에 기여했다.
2016-17 시즌 바이에른으로 이적했다가 2019년 여름 도르트문트로 다시 복귀하였다. 도르트문트로 복귀한 이후로 정상급 센터백임을 증명하고 있는 도르트문트 수비의 핵이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 '''

2.2. 국가대표


2009년 유럽 U-21 챔피언십에서 독일의 우승에 기여하였다. 이후 성인 국가대표 승선은 2010년 5월 13일 몰타와의 친선 경기에서 세르다르 타스치와 교체되어 A매치에 데뷔했다.
UEFA 유로 2012에서 독일의 센터백은 메르테사커 - 아르네 프리드리히 라인에서 후멜스 - 보아텡 라인으로 개편되는 과도기적 시기였다. 후멜스는 메이저 대회 첫 출전 치곤 훌륭한 활약을 펼쳤지만 독일은 4강에서 지독한 아주리 징크스에 정신을 못차리고 헤매다가 탈락하였다. 하지만 이 대회를 기점으로 후멜스의 위치는 공고해졌고 명실상부한 독일 수비 라인의 리더로 자리잡는다.

2.2.1.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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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명실상부한 '''대회 최고의 센터백.''' 수비라인의 중심으로 독일을 우승까지 이끈다. 거기다 특유의 피지컬을 앞세워서 헤더도 2번이나 성공시켰다[4]. 후멜스는 대회에서 16강전 알제리와의 경기에서 감기몸살로 결장했는데, 이 경기에서 독일의 수비라인은 상당히 불안했고, 알제리의 적극적인 공격을 제대로 억제하지 못했다. 하지만 후멜스가 다시 돌아오고 독일 수비라인은 급속도로 안정을 되찾으며 대회 우승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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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8강전에서 프랑스와의 경기에서는 자신과 키가 거의 비슷한 라파엘 바란을 피지컬[5]로 완전히 밀어버리고 헤딩골을 성공시키며 조국을 4강으로 이끌었다.
어쨌든 대회내내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이며 조국의 수비를 이끌었고, 결승전에서는 전반에 리오넬 메시에세키엘 라베시의 스피드에 고전하는 듯 하였으나 수비라인을 안정적으로 리딩하며 독일의 1-0 클린시트 승리, 월드컵을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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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UEFA 유로 2016


유로 2016 본선 2차전 폴란드와의 경기에 출전하여 맹활약을 펼쳤다. 후멜스가 출전하지 못했던 우크라이나전에선 독일의 수비진이 흔들리고 공격진이 빛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후멜스가 부상에서 회복하여 합류하자 수비진이 매우 단단해졌다. 하지만 4강전 홈팀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경고누적으로 결장해버리면서 독일은 0:2로 패배해버린다.

2.2.3.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2.3.1. 유럽 예선

2016년 10월 8일(한국시각)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체코와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전에서는 한국 해설진으로부터 제롬 보아텡과 함께 "사비 알론소데이비드 베컴이 수비를 보는 것 같다"며 극찬을 받았다. 기본적인 수비로서의 역할도 충실했지만 택배 크로스로 상대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는 크로스를 찔러주며 공격 가담도 적극적으로 해주었다.
2016년 10월 11일(한국시각) 독일 하노버에서 열린 북아일랜드와의 러시아 월드컵 지역 예선에서는 코너킥 상황에서 사미 케디라의 헤딩골을 헤딩으로 어시스트하며 팀의 2-0 승리를 이끌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3월 23일 새벽 4시 45분에 열리는 잉글랜드와의 친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 90분을 소화했다. 수비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1-0 승리에 공헌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3월 27일 새벽 1시에 열리는 아제르바이잔과의 러시아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 출전, 90분을 소화했다. 골로 연결되지는 않았지만 토마스 뮐러에게 날카로운 크로스를 찔러주기도 했다. 팀은 4-1로 승리했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9월 2일 열린 체코와의 월드컵 예선에서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활약했다. 독일이 전반 4분 티모 베르너의 골로 1-0으로 앞서다가 77분에 동점골을 먹힌 상황에서 후반 42분에 토니 크로스가 올린 크로스를 바로 헤딩으로 연결하며 결승골을 기록한다. 독일은 그 덕분에 2-1로 승리하며 무승부를 면하게 된다.
한국시간으로 2017년 9월 5일 열린 노르웨이와의 월드컵 예선에서도 선발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활약했다. 후반전이 시작되자마자 레온 고레츠카와 교체돼서 나간 토마스 뮐러에게 주장 완장을 넘겨받았다. 이 경기에서 독일은 6-0 대승을 거뒀다.
2017년 10월 월드컵 예선 명단에도 포함됐다. 북아일랜드전에서는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활약했다. 그는 83분에 라르스 슈틴들과 교체돼서 나간 토마스 뮐러에게 주장 완장을 이어받았다. 비록 후반 추가시간에 한 골을 먹히기는 했지만 독일은 이 경기에서 3-1로 승리하며 2018 월드컵 진출을 확정지었다.
2017년 11월 잉글랜드와의 평가전에서는 주장 완장을 달고 선발 출전해 경기가 끝날 때 까지 활약했다. 58분에 골문 앞에서 낮은 크로스를 밖으로 아웃시키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독일은 무실점했지만 역시 독일도 득점에는 실패하며 0-0으로 비겼다.
2017년 11월 프랑스와의 평가전에서는 선발 출전했다. 그는 11분에는 환상적인 태클로 공격을 차단하고 31분에도 위험한 상황에서 클리어링으로 독일이 위험한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줬다. 그는 전반전만 뛰고 후반전에는 교체됐다.
2018년 3월 말 브라질, 스페인과의 평가전 명단에 포함됐다. 스페인과의 평가전에서는 90분 동안 독일의 수비를 책임졌으나 스페인의 선제골 상황에서 자신의 옆에 있던 로드리고 모레노를 놓치면서 선제골을 먹는데에 기여했다. 팀은 토마스 뮐러의 동점골로 1-1로 비겼다.

2.2.3.2. 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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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경기에서 헤더를 실패한 후 마리오 고메스와 함께 머리를 감싸쥐는 후멜스'''
2018년 6월 초, 러시아월드컵 최종명단 23인 엔트리에 들어갔다.
월드컵 조별예선 1차전 멕시코 전에서 선발출전했다. 전반 6분에 페널티박스 약간 바깥에서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정면이라서 막혔다. 이번 경기에서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여주며 팀의 패배에 일조했다. 위험 지역에서 볼을 끌다가 멕시코의 전방 압박에 공을 뺐기거나 역습 상황에서도 맥없이 벗겨지는 플레이를 보며 파트너 보아텡과 독일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수비 조직력을 보여줬다. 이 부분은 더블 볼란치로 나온 토니 크로스사미 케디라가 전혀 수비에 도움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일어난 일이기도 하다.
그리고 경기 후 인터뷰에서 수비가 뚫리고 있었음에도 자신의 말을 듣지 않았다며 국가대표 동료들을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해당 기사.[6]
2차전 스웨덴 전을 앞두고 경미한 경추 부상으로 인해 결장했다.
3차전 한국전에서 보아텡 대신 쥘레와 선발로 출장했다. 그러나 0-2로 패하면서 독일 축구 역사상 최악의 굴욕적인 패배를 겪게 되었다. 하지만 경기 내내 공격과 수비 양면에 활발하게 가담하며 경기력이 엉망이었던 독일 선수들 중 몇 안 되는 클래스를 보였다. 전반전에는 손흥민과 투톱으로 출전한 구자철의 어마어마한 전방압박과 집중마크 때문에 쉽사리 나서지 못했으나, 그가 체력 고갈과 부상으로 교체아웃된 후반에는 전방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위협적인 공격 가담을 보였다. 후반에 손흥민의 드리블을 간단히 발만 내밀어 끊는 모습과 문선민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찬스를 모두 막은 걸 보면 수비에서는 제 몫을 충실히 해냈다.
그러나 아무리 잘해도 일단 전문 공격수가 아닌 탓에 결정력이 부족했다. 전반전에는 페널티박스 안에서 턴동작으로 우리 수비수 두 명을 무용지물로 만들고 슛을 날렸지만 조현우의 선방에 막혔다. 후반 41분 경에는 노마크 헤딩 상황에서 공을 머리에 맞추지 못하고 어깨에 맞추는 바람에 공이 어이없이 빗나갔다.[7] 그 뒤에도 골대 앞에서 두 차례 정도 헤딩슛을 했지만 다 골대 위로 아슬아슬하게 빗나갔다. 추가시간에 김영권을 오프사이드 처리하려고 한 것이 결과론적으로 판단 미스여서 실점의 빌미가 되었다. 특히 종료 직전 마지막 헤딩 슛조차 골대를 스치며 빗나가자 허탈한 웃음과 함께 사실상 해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후멜스는 좋은 찬스를 많이 잡았으나 결정력, 특히 헤더 결정력이 너무나도 부족했다. 저번 월드컵에서 라파엘 바란을 밀어내고 결승골을 기록했던 모습은 온데간데 없었다. 시간이 촉박한 상황이다보니 자꾸 급하게 헤더를 하다가 타점이 영 좋지 않은 곳에 맞아서 공이 붕 뜨거나 옆으로 날아가서 찬스를 모조리 말아먹었다.
조별리그 탈락 이후 본인도 충격이 상당히 컸는지 무릎을 꿇고 손으로 입을 가린 채 허망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2.2.4. 월드컵 이후


UEFA 네이션스 리그에서도 꾸준히 선발되었지만, 과거의 철벽같은 모습에서는 많이 내려온 모습을 보여줬다. 결국 2019년 3월 6일, 뢰브 감독은 뮐러, 후멜스, 보아텡을 더 이상 독일 국가대표팀에 더 이상 차출하지 않을 것을 발표했다. 향후 대표팀의 전면적인 세대교체를 천명하면서 다른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후멜스의 국가대표 경력은 끝나게 되었다. 제외된 인물들 중 가장 논란이 많은데, 보아텡의 경우 기량이 수직하락해서 별 말이 없으며, 뮐러의 경우 월드컵 통산 득점 기록 등을 경신할 기회를 줘야하지 않겠냐는 말이 있지만 다음 월드컵에서는 그도 고령이고, 무엇보다 폼이 해가 갈수록 서서히 떨어지는 상황이어서 발탁이 어렵다. 그러나 후멜스는 월드컵 때도 결정력이 부족했지 클래스는 여전했으며, 폼이 떨어졌다곤 하지만 여전히 수비와 빌드업에서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발탁 제외에 대해서는 말이 많다.
며칠 후 스포츠 빌트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자신과 보아텡, 뮐러를 강제 은퇴시켜버린 뢰프에 대해 서운함을 내비치면서도 이젠 큰 원망은 없고 뢰프 감독도 힘든 결정이었을거라고 밝혔다. 또 국가대표로 보낸 시간들은 환상적이었지만 러시아 월드컵 한국전이 여전히 후회스럽고 그날 경기에서 본인이 몇차례 날려버린 헤딩 찬스들을 언급하며 그게 들어갔더라면 많은 것들이 다르게 바뀌었을거라며 아쉬움을 표했다. #
뢰브가 인터뷰에서도 발탁할 일은 없다고 공언했으나.. 2020 유로 예선에서 수비진들의 줄부상으로 다시 발탁했다!
사실 발탁은 아니고, 그냥 독일 대표팀 훈련 경기장이 도르트문트 경기장이었기 때문에 만난 것이지 발탁은 아니었다.
이후 보아텡과 뮐러도 회춘하고, 훔멜스도 좋은 폼을 이어나가자 수비 불안에 시달리는 독일 국대에서 저들을 다시 기용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3. 플레이 스타일


훔멜스는 오른발잡이이지만 경기를 보면 왼발로 롱, 숏패스를 구분하지 않고 상당히 자주 할 만큼 양발을 잘 쓴다
피지컬이 매우 좋은데다가 경기를 읽는 능력이 뛰어나 상대적으로 뒤쳐지는 민첩함을 한발 빠른 판단력으로 커버한다. 게다가 상대의 패스경로나 돌파경로를 미리 읽어내어 구사하는 볼 커팅과 깔끔한 태클 능력은 후멜스의 주특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상대방 공격의 흐름을 끊어내고 직접 역습에 가담하며 공격의 시발점을 마련하는 플레이에 능하다.
수준급의 발밑 능력을 갖추고 있고 활동량이 좋아 수비형 미드필더로서의 임무로 무리없이 소화하며, 실제로 독일 각급 청소년 대표팀에서 이따금씩 그 포지션에서 뛰기도 하였다.[8]
하지만 후멜스 선수의 다른 강점은 훌륭한 '''빌드업 능력'''과 롱패스이다. 실제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후방에서부터의 플레이메이킹의 시발점이 될 만큼 패싱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도르트문트의 강력한 전방 압박과 빠른 패싱축구에서는 절대 빠져서는 안되는 선수. 클롭 감독은 말라가와의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2-1로 뒤지던 중 공격수가 아닌 후멜스를 투입하고 센터백인 네벤 수보티치와 산타나를 전진시키는 방법을 썼고[9] 후반 막판 후멜스의 롱패스에 이은 산타나의 헤딩골로 3-2로 경기를 역전하면서 4강에 진출했다.
유사한 스타일의 제라르 피케와 비교하면, 피케만큼의 테크닉이나 볼키핑 능력을 갖춘 것은 아니지만 피케보다 훨씬 안정적이고 깔끔한 수비력을 지닌 것으로 평가받는다. 현지에서는 독일 축구 전설의 리베로 프란츠 베켄바워와 종종 비교되며, 제2의 베켄바워로서 전차 군단 수비진의 미래를 이끌어갈 재목으로서 기대받고 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 FIFA 월드컵 드림팀: 2014
  • FIFA 월드컵 올스타팀: 2014
  • FIFA 월드컵 캐스트롤 인덱스 톱 XI: 2014
  • UEFA 유로파 리그 시즌의 스쿼드: 2015-16
  •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15-16, 2016-17, 2017-18, 2019-20
  •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수비수: 2010, 2011, 2012, 2014
  • 키커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 2009-10, 2010-11, 2011-12, 2013-14, 2015-16, 2017-18, 2019-20
  • VDV[10] 올해의 팀: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5-16, 2016-17, 2017-18, 2019-20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올해의 선수: 2011-12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역대 베스트 XI[11]: 2017
  • ESM 올해의 팀: 2010-11, 2011-12
  • 프리츠 발터 메달: 2014

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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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외에 테니스, 골프, 농구등을 취미삼아 즐겨 하며 NBA를 보는 것이 쉬는 날의 일과 중 하나라고 한다. 좋아하는 팀은 애틀란타 호크스.
영어를 잘한다. 사실 웬만한 독일 사람들은 어릴때부터 영어 교육을 철저히 받기 때문에 다른 주변 유럽국가보다 영어구사 수준이 높지만, 후멜스는 그중에서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구사한다.
위르겐 클롭의 지목을 받아 슛포러브 캠페인에 참여했다.후멜스 슛포러브 캠페인 영상
K리그구자룡이 후멜스의 플레이와 비슷한데, 그의 별명 역시 우만동 후멜스이다.
의외로 허당스러운 면이 있다.
  • #팀 버스를 타러 가는데 커피를 정장에 갑자기 쏟아 옷을 급히 갈아입어야 했다.
  • #비행기에서 루디와 함께 게임을 하면서 인스타그램에 "내가 얘 털어버릴 거임"이라 올렸는데 몇분 뒤 뻘줌한 표정으로 "내가 털렸네"라고 다시 올렸다.
한국의 센터벡인 김영권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vs독일전이 끝나고 유니폼을 교환하기로 약속했는데, 김영권이 승리 세레모니를 하고 한국 응원단에 인사를 다 하고 돌아올 때까지 라커룸에서 유니폼을 벗어들고 그를 쭉 기다렸다고 한다. 원래 후멜스가 라커룸 안에 들어가서 바꾸자고 했었는데 김영권은 알겠다고 하면서도 늦게 들어가야해서 속으로 포기를 했는데 후멜스가 기다리고 있어서 감동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위의 에피소드가 바이에른 트위터 공식계정에서 언급되었고 다음은 누구와 유니폼 교환을 하고 싶은가 물었는데 본인 공식계정으로 블랙핑크라고 대답했다.#

6.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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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마초적이면서도 훈훈한 외모의 소유자이다. 훈남들이 많다고 평가되는 독일 내에서도 외모로는 거의 톱을 달린다. 자국인 독일을 비롯한 서구에서는 이른바 얼빠가 상당한데 인스타그램이나 텀블러 등에서 후멜스를 검색하면 사람에 따라 낯간지럽게 느껴질 수 있는 뽀샵질한 후멜스의 사진이 쏟아져나온다. 휴고 보스의 모델을 한 적도 있으며, 국대 동료들과 누텔라 광고를 찍기도 했다. 2018년 독일 여성들이 뽑은 독일 국가대표 핫가이 순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참고로 토니 크로스는 22위, 메수트 외질은 23위에 올랐다.

7. W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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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은 캐서린 피셔 후멜스 , 후멜스와 동갑인 칼럼니스트&진행자이다. 2007년부터 사귀기 시작해 2013년에 알려졌고 2015년에 결혼에 골인했다. 둘 사이에 아들 한 명(2018년 1월생) 이 있다.
일을 하는데 남편인 후멜스의 후광이 상당히 작용했다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국가대표 주전 축구 선수의 여자친구이라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본인도 그것을 부정하지도 않았다.
참고로 호날두 같이 털 없고 매끈한 몸매는 남자답지 못하다며 남자는 털이 많고 덩치가 커야 한다고 인터뷰한 적도 있다.

8. 같이 보기




[1] /ˈmats ˈhʊml̩s/[2] 외래어 표기 규정에 따르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노르웨이어, 러시아어, 헝가리어, 타이어 등은 자음 중복이 발음에도 반영되기 때문에 자음을 겹쳐서 쓰도록 하고 있다. 반면 프랑스어, 에스파냐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덴마크어, 체코어, 말레이인도네시아어 등은 자음 중복이 발음에는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겹쳐서 쓰지 않도록 하고 있다. 영어의 경우 복합어, 일부 합성어의 경계에서만 자음 중복이 발음에도 반영되는데, 이 경우를 제외하고는 겹쳐서 쓰지 않도록 하고 있다.[3] 2014년 FIFA 월드컵 수훈, 독일 은월계수 잎 최고 훈장 Silbernes Lorbeerblatt[4] 1번은 포르투갈과의 조별리그 전반전 코너킥 상황에서 토니 크로스의 패스를 받아, 나머지 1번은 8강 프랑스전에서 역시나 토니 크로스의 프리킥 상황에서 패스를 받아 골을 넣었다.[5] 키만 비슷하지 몸무게는 10kg 차이 난다[6] 이 발언에서 당시 독일 대표팀의 내부 분열이 상당히 심했음을 유추해볼 수 있다. 대한민국 대표팀이 본선에서 트롤짓을 했던 장현수를 끝까지 동료로서 감싸주고 위로해준 것을 보면...[7] 완전한 노마크에다가 키퍼 바로 앞에서 내려찍는 각도의 슛 찬스였지만 이게 어깨를 맞고 빗나갔다. 이 장면은 조현우가 막아낸 고레츠카의 헤더를 빼면 독일의 골 찬스 중에서 가장 결정적인 찬스였다. 한국 팬들도 크로스 올라가는 순간 아..이건 골이다 싶을 정도로 완벽한 찬스였다. BBC의 해설위원들은 이 장면에서 이건 무조건 넣었어야 한다며 후멜스를 크게 비판했다. 이 장면 직후 독일은 크로스의 땅볼 중거리 슛도 막히고 역습 과정에서 코너킥을 허용, 김영권에게 선제골을 실점하고 만다.[8] 다만, 일반적인 수비형 미드필더와 비교해서 체력이 좋은 편은 아니기에 팀 사정에 따라 기용되기도 하나 주력 포지션 중 하나로 보긴 무리다.[9] 후멜스는 부상이라 선발을 뛸 수 없었다.[10] 독일프로축구선수협회[11] 분데스리가 공식 홈페이지 선정[12] 2015-16 NBA플레이오프 동부 컨퍼런스 1라운드 보스턴 셀틱스와의 4차전을 시청중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