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챔프

 


'''SBS 월화 드라마 : 닥터챔프 (Doctor Champ)''' (2010)
[image]
'''국내등급'''
'''15세 이상 시청가능'''
방송 시간
월요일, 화요일 밤 8:55 ~
방송 기간
2010년 9월 27일 ~ 2010년 11월 16일
방송 횟수
20부작
채널

제작사
미러클미디어
연출
박형기, 오진석
극본
노지설[1]
출연자
김소연, 엄태웅, 정겨운, 차예련
링크
공식 홈페이지
1. 기획 의도[2]
2. 등장인물
3. 설명
4. 여담


1. 기획 의도[3]


메디컬과 스포츠가 만난 Win Win 드라마

아무나 들어갈 수 없는 비밀의 공간, 태릉선수촌 의무실을 배경으로 한 국가대표 주치의들의 이야기!

1등부터 꼴찌까지... 모든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머리 쓰는 여자와 몸 쓰는 남자의 Hot한 로맨스!


2. 등장인물


  • 김소연 : 김연우[4]
대학병원 레지던트 과정을 이수하고 있었으나 내부고발로 인해 강제로 병원을 나오게 되고 갈 곳이 없게 되자 전혀 흥미 없지만 내부고발 관련 소문이 안났을 것 같은 태릉선수촌 의무실에 지원한다.
태릉선수촌 의무실 실장. 전 스케이트 선수. 김연우가 병원내부고발자가 되는 과정을 지켜보고 의무실에 지원한 것을 보고 그녀를 의무실에 채용한다.
나이가 좀 찬 유도선수. 한때 촉망받는 위치에 있었으나 가장 경쟁이 센 73kg급인지라 은퇴를 앞둔 나이가 되어서야 국가대표 위치에 올랐다. 김연우가 길 가다 오토바이에게 가방을 털리자 범인을 따라가 잡아주며 그녀와 처음 만난다. 이후 이 일 때문에 구획증후군에 걸리며 김연우와 다시 만나고 이후 그녀가 태릉 의무실에 취직하자 계속해서 엮이며 사랑에 빠져 해바라기같은 모습을 보인다.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출신 현 국가대표 수영 코치. 과거 이도욱과 사귀었으나 모종의 일로 헤어졌다.
  • 마동석 : 오정대 역
  • 김형범 : 최함식 역
  • 정석원 : 유상봉 역
  • 신동 : 강우람 역
  • 강소라 : 권유리 역
  • 윤봉길 : 엄동호 역
  • 정의갑 : 최대섭 역
  • 이시언 : 허택우 역
  • 서현석 : 채은석 역
  • 임성규[5] : 고범 역
  • 김가은 : 피정아 역
  • 특별출연 : 남현희[A], 김병만[*A ], 온유[6], 민효린[7]

3. 설명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SBS의 월화 드라마.
주인공인 네 남녀간의 얽히고 설키는 관계와 태릉선수촌에서 벌어지는 일을 적절히 조화시켜서 시청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고 있다.
거기다 주연인 4명의 배우들의 연기력이 꽤나 호평을 받고 있다.[8]
선수들이 겪는 현실들[9]을 많이 그려냈으며, 11월 16일 마지막 방송을 끝내고서 10%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막을 내렸다.
특이사항으로는 한국 드라마 최초로 드라마 전체를 Canon EOS 5D Mark II로 촬영했다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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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렇게 찍는다.
그래서인지 드라마 속 영상이 상당히 아름답다. 그 중에서 1화에서 나오는 풍등 날리기 장면은 정말이지 최고의 장면 중 한 장면. 한번 보자. 아름답다.
드라마 자체도 상당히 잘 만들어서 영상 보려고 드라마 봤다가 드라마에 빠지는 사람도 종종 있다.

4. 여담



[1] 미니시리즈 입봉작이다. 이후에 여인의 향기,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등을 집필했다. [2]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참고[3]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 참고[4] 여담으로, 김소연은 '김연우'란 이름의 캐릭터를 이전에도 맡은 적이 있다. 2002년 드라마 '그 햇살이 나에게'의 김연우.[5] 현재는 예명 '차도진'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A]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다가 의무실에 진료보러 온 선수[6] 김연우가 의무실장이 되고 새로 뽑은 신입 의무실 의사[7] 유상봉이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일하고 있는 간호사이자 유상봉와 곧 좋은 사이가 될 미래의 여자친구[8] 김소연의 경우 전작에 이은 또 다른 연기변신(쌘척하지만 사실은 마음 약한 의사), 엄태웅의 경우 발연기(다리를 저는 연기가 진짜 같다.) , 그리고 정겨운과 차예련 역시 상당히 호평 받고 있다. [9] 빠른 은퇴, 부상을 무시하고서라도 진행해야 하는 훈련, 연예인 못지 않는 공인 취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