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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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4년 5월 7일 발표된 3세대인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 포켓몬스터 에메랄드[3] 의 리메이크 버전이자 포켓몬 시리즈의 세번째 리메이크작. 포켓몬스터 X·Y처럼 전 세계 동시발매되었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X·Y 때와 달리 포켓몬 코리아에서도 전 세계 동시 발매 공지가 함께 올라왔다.당신은 진정한 그란돈 / 가이오가를 목격하게 된다.
피카츄의 옷갈아 입기!? 자신만의 비밀기지를 만들자! 포켓몬과 함께 모험!
''― 패키지 뒷면 문구''
발매 전, 1세대의 포켓몬스터 적·녹과 2세대의 포켓몬스터 금·은 버전의 리메이크판은 기기성능상의 문제로 포켓몬을 옮기지 못했던 것을 보완하는 성향이 강했기에, 이후 다음 버전으로의 연동이 가능해진 3세대의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의 리메이크를 회의적으로 보는 시각도 있었다. 다만, 리메이크의 의의는 단지 그뿐이 아니라 이전 세대의 게임을 최신 세대의 시스템(2D→ 3D 등의 그래픽 상향 및 새로운 타입, 포켓몬의 추가 등)으로 즐길수 있고 단종된 게임을 다시 플레이 해볼수 있는 것 외에도 여러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극히 짧은 앞만 내다본 잘못된 시각이다. 애초에 위의 이유만 보자면 그저 그래픽 상향, 기기이식 정도만 되는 다른 리메이크 되는 여러 게임들이 까이지 않는 이유는 설명할 수 없다.
발매 날짜는 2014년 11월 21일로, 2002년 포켓몬스터 루비·사파이어의 일본 발매일과 동일하다.[4] 하지만 저번처럼 발매를 앞두고 여러 매장들이 발매 1, 2일전에 물량을 풀었다.
박스아트의 그란돈과 가이오가는 기존의 모습과 다소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데 그란돈의 손등에는 오메가가, 가이오가의 지느러미에는 알파가 새겨져 있다.[5] 닌텐도에서 '본 적 없는 포켓몬'이라 언급하여 뮤츠의 경우처럼 메가진화로 보였으나 이후 공개된 정보에 의해 원시회귀라는 새로운 형태로 밝혀졌다.
현지화 측면에서도 한국어판이 정발되지 않았던 버전인 루비·사파이어인만큼 일부 등장인물과 지명의 정식 한국명칭이 결정되었다. 예전처럼 주로 포켓몬스터 SPECIAL 번역을 주로 따랐으나 SPECIAL에 언급되지 않는 부분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 번역을 따랐다.[6]
그 때문에 명칭에 있어서 통일성이 뒤죽박죽이 되어버렸다. 특히 2세대 한글판부터 쭉 이어져 오던 '''シティ=시티'''가 시티, 도시 두 개의 번역이 공존하게 되었다. 초반부에 나오는 도시인 등화도시, 금탄도시, 잿빛도시를 제외한 나머지는 전부 시티로 번역되었다. 만화판 번역과 애니메이션 판의 번역이 겹치면 만화판 번역을 우선시 된다.[7]
또한, 패키징의 색상도 한국판, 일본판, 유럽판은 오메가루비는 빨간색, 알파사파이어는 파란색이지만, 북미판은 그런 거 없이 흰색으로 통일되었다. 한국판, 일본판, 북미판, 유럽판 공통으로 게임 카드를 원작의 카트리지처럼 투명 빨간색과 투명 파란색으로 하지 않은 것은 다소 아쉬운 부분. 대신 유럽에 한해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가 선탑재된 투명 빨간색 닌텐도 2DS,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가 선탑재된 투명 파란색 닌텐도 2DS 출시로 투명 카트리지를 어느 정도 재현하였으나, 한국판은 그런 게 없었고[8] 일본은 당시 닌텐도 2DS 자체가 발매되지 않았었다.
이와타 사토루 프로듀서 명의의 마지막 정통파 포켓몬스터 시리즈이다.
2. 기본 구성
2.1. 기종
발매 기종은 닌텐도 3DS.
2.2. 그래픽
2.3. 양 버전간 비교
- 릴리요와 아말도의 경우 둘 중 하나를 택일 할 수 있지만 한 게임에서 둘 다 얻을 수 없기 때문에 모두 얻기 위해선 게임을 2개 이상 플레이해야 한다.
- 라티오스와 라티아스의 경우, 무한티켓을 엇갈림통신을 통해 받으면 한 게임에서도 두 마리를 다 포획 가능하다.
- 다탱구, 던지미, 타격귀, 드래캄, 블로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일반 포켓몬은 XY에서 끌어와도 보강 가능하며, 사람에 따라 드래캄과 블로스터를 제외한 3마리도 프렌드 사파리를 통해 보강 가능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X버전에서는 타격귀와 블로스터만 끌어올 수 있고, Y버전에서는 던지미와 드래캄만 끌어올 수 있다. 다탱구는 프렌드사파리에서 얻지 못할 경우 오메가루비에서만 나온다.
3. 정보
3.1. 특별 체험판
이번작에서는 특별 체험판을 미리 설치된 체험판 행사장 부스에서 플레이하는 게 아닌, 체험판을 자신의 기기에 다운로드받아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특별체험판에서 새로운 메가진화 포켓몬 2마리가 공개되었고, 그 포켓몬과 도구를 포켓몬센터에 성호를 통해 본편에 데려갈 수 있다.
체험판은 이름이 '오메가'인 남주인공으로 고정된 채 진행되며, 첫 플레이 시 마그마단&아쿠아단과 엮인 후 강철톤(일본판)/얼음귀신(일본 외 해외판)을 잡고, 그 이후로는 여러 환상섬을 돌며 성호를 돕거나 도전장을 받고 싸우러 가는 식. 클리어할 때마다 이끼시티에 못보던 NPC가 생기거나 제품판에 보낼 수 있는 아이템이 지급된다. 10번째 체험을 클리어한 후로는 2~10번째 플레이가 다시 반복된다.
체험판을 받은 후 15일 이상이 지났을 경우 금구슬 아저씨로부터 금구슬을 받을 수 있으며, 이 이벤트는 체험판 플레이 횟수가 10회 미만이더라도 다른 체험판 플레이보다 우선적으로 작용한다.
또한 아주 낮은 확률[9] 로 첫 플레이에서 이어지는 시나리오가 나와 봄이와 같이 행동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이쪽의 경우 해금이 더럽게 힘들지만 일단 개방하고 나면 이후 성호에게 말을 걸었을 때 '비밀의 장소로!' 메뉴가 추가되어 해당 시나리오를 다시 플레이가 가능하다. vs. 마그마단 플레이 영상vs. 아쿠아단 플레이 영상
체험판 배포의 시작은 일본의 월간 만화잡지인 코로코로코믹으로, 11월호에서 특별체험판을 다운로드받을 수 있는 시리얼 코드를 배포했다.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도 배포 일정이 속속 공개되었고, 한국에서는 10월 1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에서 시리얼 코드를 배포했다. 그에 앞서 10월 13일에 닌텐도코리아에서 별도의 주소로 신청메일을 보낸 선착순 1000명에게 시리얼 코드를 배포하는 이벤트를 시행했는데, '''5시 30분에 시작 후 약 37분만에 이벤트가 종료되었다.'''
그런데 같은 이메일로 중복 신청한 것조차 걸러내지 않아서 한 사람이 2~3개나 그 이상 받는 사태가 속출, 팬덤은 혼돈의 카오스로... 10월 18일부터 전국 대형마트를 통해 시작된 정식 배포의 경우도 조용하지 않아 배포를 각 점포들에게 맡기면서 제시간 배포가 되지 않거나 싹쓸이 및 품귀현상, 코드 재판매하는 문제가 발생했다. 웃긴건 그 기간에 한국 닌텐도를 A/S 시키면 '''닌텐도와 같이 배포 코드를 보내주는 경우도 있었다.'''
2016년 7월 16일, E숍에서 정식으로 풀렸다. 하지만 현재 한국 E숍에서는 다운로드 불가.
3.2. 배경: 호연지방
3.3. 등장인물
3.4. 등장포켓몬
4. 본작만의 특징 및 오리지널 버전과의 차이점
확장판인 크리스탈을 기반으로 한 하트골드・소울실버와는 다르게 본판인 루비·사파이어를 기반으로 잡았으며,[10] 메가진화 등 당시엔 없던 새로운 시스템들이 반영되었다. 주인공의 팔목에 차고 있는 건 '''메가뱅글'''로 메가진화에 필요한 키스톤이 박혀있는데, X·Y에서의 메가링과 큰 차이는 없다. 원작처럼 오메가루비에선 마그마단이, 알파사파이어에선 아쿠아단이 범죄조직으로 나오며 마찬가지로 그란돈과 가이오가를 깨우려는 목표를 막기 위한 스토리가 주 내용.
에메랄드의 일부 요소들은 반영되지 않아 챔피언은 성호로 나오고, 아단은 등장하지 않는다. 첫 전당 등록 이후 새로운 캐릭터 피아나가 등장하는 '''에피소드 델타'''가 추가되었다.
포켓몬 콘테스트는 이번작에서 '''포켓몬 콘테스트 라이브'''라는 명칭으로 다시 등장하는데, 마찬가지로 4세대의 슈퍼 콘테스트보다는 기존 3세대의 포켓몬 콘테스트를 기반으로 플레이한다. 이번 작품에서 새로 공개된 NPC인 콘테스트 아이돌 루티아에게 의상을 받는 것으로 시작하는데, 처음 콘테스트에 나갈 경우 옷갈아입기 피카츄를 얻으며, 익사이트를 Max로 하면 '''포켓몬이 메가진화를 할 수 있다.'''
비밀기지 또한 '''슈퍼 비밀기지'''라는 이름으로 재등장. 마찬가지로 새롭게 즐길 수 있는 요소가 늘었다.
포켓내비는 '''포켓몬 멀티 내비'''가 되어 하단스크린에 위치하게 되었다. 도감내비를 이용해 숨어있는 포켓몬을 찾을 수도 있고 서치기능으로 원하는 포켓몬을 잡을 수도 있다. 서치기능을 한 포켓몬에게 여러번 사용하면 서치기능이 오르면서 숨겨진 특성, 특별한 기술[11] 을 가진 포켓몬을 찾는 게 가능해진다. 그 외 마을에 있는 포켓몬이나 야생에 돌아다니는 포켓몬을 도감에 등록하는 것도 가능해진다. 맵 내비를 이용하면 포켓몬의 서식지, 나무열매의 상태, 비밀기지의 상태, 트레이너와 재대결여부를 알 수 있다. TV내비는 전작까지의 TV기능에 알림 기능을 더한 성능으로. 주로 엇갈림 통신의 데이터를 게임상에 반영할 때 쓰인다.[12] 이를 이용하면 엇갈린 사람의 기록과 비밀기지가 등장하거나 환상의 장소가 등장하기도 한다. 아래 후술할 무한티켓도 여기서 얻는다. 플레이내비는 XY의 하단스크린기능 3가지를 합쳐둔 기능이다.
전작의 슬라이드 패드를 이용하는 롤러스케이트는 삭제되었다. 이를 이용해 전작의 상하좌우와 대각선을 벗어난 자유방향 걷기가 가능하고, 패드를 약하게 움직이는 살금살금 걷기가 추가되어 서치기능을 이용한 풀숲 속 특정 포켓몬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그 외에 부티크 또한 삭제되어 커스터마이징이 불가능해졌다.
배틀 시스템의 경우 X·Y에서에서 개편되어 여러 포켓몬들의 자력기, 기술머신, NPC기[13] 의 변경이 있었고, X·Y 당시에는 없던 메가진화나 신기술 등이 추가되었다. 다만 XY에 신규 데이터를 추가한 패치는 없을 것이라고 발표되어 # X·Y에는 없는 아이템[14] 이나 기술을 가진 포켓몬은 X·Y와의 대전이나 교환에 나갈 수 없게 되었다. 때문에 포켓몬이 뒤에서 따라오는거나 배틀프론티어처럼 그 게임만의 메리트를 만들고 후속세대에는 그 기능를 빼는 것은 포켓몬의 오랜 판매전략이긴 하나 많은 사람들이 XY에 신규 데이터를 추가한 패치는 없을 것이라는 점과 위에서 서술한 부티크 삭제, 그리고 롤러스케이트 삭제에 실망을 표명하고 있기도 하였다.[15][16] 다만 이런 문제점은 리메이크작이라서 그런지 원작의 느낌을 살리려고 하다 보니, 어쩔 수가 없는 점이기도 하다.
전설의 포켓몬의 경우 2세대, 4세대, 5세대에 등장했던 전설의 포켓몬들이 전부 등장한다. 각 버전에 따라 나오는 포켓몬에는 차이가 있고, 두 버전에서 따로 나오는 두 포켓몬을 동시에 갖고 있을 경우[17] 두 포켓몬과 같이 등장했던 세번째 전설의 포켓몬을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에피소드 델타 후반에 환상의 포켓몬들 중 메인 시리즈 최초로, 그리고 유일하게 테오키스를 잡을 수 있다.
원작 3세대(루비, 사파이어)에서는 1차 챔피언을 이기고 난 후 엔딩 크레딧에서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포켓몬들이 잠깐잠깐씩 나왔는데, 이것이 오메가루비, 알파사파이어 엔딩 크레딧에는 더 확장되어 스타팅 포켓몬을 받을 때부터 챔피언까지 조목조목 나뉘어 그 때 자신이 가지고 있던 포켓몬들이 등장한다. 참고로 엔딩 크래딧의 BGM은 각 시티(도시)의 BGM들을 편곡한 것.
4.1. 새로 추가된 메가진화, 원시회귀 포켓몬
- 메가독침붕
- 메가피죤투
- 메가야도란
- 메가강철톤
- 메가나무킹
- [18]
- 메가대짱이
- 메가깜까미
- 메가샤크니아
- 메가폭타
- 메가파비코리
- 메가얼음귀신
- 메가보만다
- 메가메타그로스
- 메가라티아스
- 메가라티오스
- 원시가이오가
- 원시그란돈
- 메가레쿠쟈
- 메가이어롭
- 메가엘레이드
- 메가다부니
- 메가디안시
루주라, 플러시, 마이농의 상표등록이 갱신되어 이들의 메가진화가 추가될 거란 이야기도 있었으나 그것들은 루머인 것으로 판명났다. 플라이곤, 밀로틱의 메가진화도 추가될 것이라는 루머가 나돌았지만 결국 루머로 머물렀다.
4.2. 전설의 포켓몬 대거 출현
물론 3~5세대를 꾸준히 플레이하던 사람들에게는 허탈감을 선사해 줬지만, 마냥 나쁘다고만 볼 수 없다. 721마리의 포켓몬을 재 등장시키기 위해 전작 포켓몬스터 X/Y에서 일반 포켓몬을 엄청나게 뿌렸던 것처럼, 전설의 포켓몬도 어느정도 재정돈 해 줄 필요가 있었다. 그래서 분[19] /시간[20] /일[21] 별로 기존 3총사포켓몬들을 재정립하고, 스타팅을 뿌리고[22] , 버전간 연동으로 수많은 다른 포켓몬들도 내놓았던 것이다. 덕분에 6세대 4개의 칩으로 전국도감을 짜맞출 수 있게 된 것은 다행.[23] 게다가 테오키스로 인해 환포마저 풀리자, 팬들은 환호하게 되었다. 이로써 뉴비들 뿐만 아니라 구 플레이어를 위한 배려도 적잖아 해준 덕분에,[24] 구 플레이어와 신규 플레이어를 모두 만족시킨 신의 한수.
여담으로 4~5세대에서 전국도감을 해당 세대 만으로 전부 모은다는 건 '''불가능'''하다.[25][26] 4세대의 경우에는 아예 불가능한건 아니지만, 배포 레지기가스가 없이는 기라티나 버전에서 레지삼형제를 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배포 레지기가스가 없다면 반드시 3세대에서 레지삼형제를 데려와야만 한다.[27] 5세대는 1~4세대 스타팅과 전설은 물론이고 일부 야생포켓몬들이 출현하지 않기에 5세대 단독으로 당연히 전국도감을 모으는 것은 역시 불가능이다. 즉, 4세대에서 전국도감을 완성하려면 '''3세대와 4세대'''가 필요하고, 5세대에서 전국도감을 완성하려면 '''4세대와 5세대'''는 필수이고 반드시 필요한 것은 아니지만 5세대에서 좀 더 쉽게 전국도감을 모으려면 3세대도 있어야 한다. 3세대의 경우에는 단독으로 가능하긴 했는데, 2세대 스타팅[28] 과 2세대 전설[29] 은 통상의 방법으로는 구하기 정말 어려워서 상당히 까다롭다.[30] 이는 신규 플레이어들에게는 전국도감을 모으는데 상당히 불친절했고, 이러한 불편한 요소들을 해결할 필요성이 생겼기에 6세대에서 이를 실현시켜 주었다.
그리고 울트라썬문에서도 전포가 대량으로 풀린건 사실이나, 울트라홀 이동이 워낙 불편하고 랜덤성이 심하기 때문에 조건이 까다롭긴 해도 명확한 조건을 부여한 ORAS가 호평을 받고 있다. 테오키스 확보로 인한 재평가는 덤.
5. 관련 미디어
5.1. PV
5.2. 오프닝
포켓몬스터 X·Y에서 바꾸었던 오프닝 재생 순서가 원래대로 돌아갔다. 이는 기본적으로 3세대 타이틀의 리메이크라는 점이 주효한 것으로 보이며, 7세대 타이틀에서 다시 X·Y의 순서로 환원되었다. 단, 저작권 표시는 X·Y와 마찬가지로 엔딩 뒷편으로 넘어갔다. 다만, 게임프리크 로고는 오프닝에 들어갔다.
5.3. 그 외 관련 미디어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처럼 애니메이션 PV가 만들어졌다. 11월 16일 TV 도쿄의 인터넷 업로드 사이트인 BS 재팬을 통해 방영이 되었으며, 11월 17일에 유튜브에도 업로드 되었다. 일본어 버전이 나온 뒤 이틀 뒤인 11월 18일에 한국어 버전이 유튜브에 업데이트 되었다. 여담으로 한국이 해외 국가 중 애니메이션 PV 더빙이 가장 빨랐다.
여기서 나오는 휘웅과 봄이, 성호 등의 인물은 본가 애니메이션과는 별개의 세계관의 인물이다. 전체적인 일러스트의 느낌도 본가 애니메이션과는 다르다.
BW2 PV와의 차이점은 이번에는 주인공 휘웅과 봄이가 같이 나오고, 내용이 전작에 비해 많이 짧아진 것이 차이점이다. 그러면서도 핵심 내용은 다 담겨져있다. 딱히 한국어 자막이 없어도 이번엔 내용 파악이 쉬워졌다.
구성은 이번에는 새로 나온 시스템보다는 새로 나온 메가진화 포켓몬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영상에서 새로운 정보는 딱히 나와있지는 않다. 여기서 휘웅은 나무킹을, 봄이는 번치코와 대짱이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성우진은 다음과 같다. 일본판 성우진은 BW2 PV처럼 레귤러 성우를 쓰지 않았다. 한국판 성우진도 역시 애니메이션 본편 중 주역으로 등장하는 성우를 쓰지 않았다.
- 휘웅: 오카모토 노부히코/김영은[31]
- 봄이: 하나자와 카나/이지현[32]
- 원규: 키타무라 에리/김영은[33]
- 성호: 이시다 아키라/최승훈
- 반바지 꼬마[34] : 한 메구미/이지현[35]
- 내레이션: 모리카와 토시유키[36] /송준석
- 그 외 포켓몬: 후루시마 키요타카[37] , 사토 켄스케[38] , 카라스마 유이치, 후지와라 타카히로, 카이덴 미치코, 코보리 미유키
6. 사건사고 및 논란
6.1. 버그
7. 평가
8.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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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홈페이지 공개 당시 닌텐도의 상표명이 'Nin'''d'''endo'로 쓰여졌으나 지금은 수정되었다.
발매 전 메가다부니와 메가야도란의 정보가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전세계 최초'''로 공개되었는데 얼마 지나서 않아서 리스트에서 사라졌다. 당시 앞으로 올릴 정보에 대해서 정리를 하던중 실수로 공개해 버린 것이었는지 일부 내용은 전에 공개된 다른 포켓몬 설명이 있었다. 다만 페이지 자체를 삭제하진 않았는지 한동안 페이지 주소로 직접 들어가는 방법은 정상적으로 작동했으나, 나중에는 링크도 작동을 하지 않게 되었다. 참고로 이 일은 한국닌텐도가 아니라 포켓몬 코리아에서 저지른 것이다.[40] 이후 메가다부니는 게임스컴 2014의 이벤트에서, # 메가야도란은 포켓몬 월드 챔피언십 2014 개막식에서 차례차례로 정식공개되었다. # 그러다 8월 20일에 전 세계 공식 홈페이지에[41] 정식 공개되었다.
닌텐도 측에서 '델타 에메랄드'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했는데, 파이어레드·리프그린을 낼 당시 워터 블루라는 이름으로 상표등록만 한 전적이 있기 때문에 이번에도 신작을 위한 상표등록이라기보다는 짝퉁 방지를 위한 상표등록일 가능성이 높다. 에피소드 델타가 등장함에 따라 사실상 짝퉁방지를 위한 상표등록이라는 쪽으로 기울어지는 분위기다. 하지만 배틀프론티어나 관장들의 재대결 등이 빠진것을 이유로 나올수있는 가능성도 충분하다는 의견도 나오는 중. 정 독립작품으로 나오지 않는다 해도 20주년 기념으로 Z버전과 에메랄드 버전이 섞여나올 수 있지 않냐는 의견이 등장하는 등 ORAS에 대한 아쉬움과 떡밥에 대한 호기심이 교차하고 있는 듯하다.
발매 이후 일정 기간동안 메가스톤을 가진, 색이 다른 메탕이 배포되었다. 이 메탕은 포켓몬 뱅크특전으로 배포된 세레비처럼 적당히손봐주기를 알고 있다. 이 메탕 혹은 그 진화형을 파티에 가지고 있을 경우 일부 NPC들에게서 다른 대사가 나오기도 한다. 또한 발매 후 남쪽의 외딴섬으로 갈 수 있는 무한티켓의 시리얼코드가 여러가지 방법으로 배포되었다. 루비·사파이어에서처럼 다른 이에게 나눠줄 수 있는데, 엇갈림 통신을 통해서 주고받기가 이루어지며 이렇게 받은 사람은 다시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있다. 원작에서 레코드 섞기를 통해 받은 사람은 다른 사람에게 나눠줄 수 없었지만, 이번에는 무제한 배포가 가능해진 것이다.
3세대 호연지방의 포켓몬을 4세대 → 5세대로 옮긴 후 5세대에서 6세대의 XY 혹은 뱅크로 옮긴 뒤 오메가 루비, 알파 사파이어로 옮겼을 때의 포켓몬 정보는 별반 다를 것 없이 그냥 ''호연지방에서 시간과 공간을 넘어 먼 길을 온 것 같다.''로 나온다. 관련 게시물 이는 리메이크라곤 하지만 3세대 호연지방과 6세대 호연지방의 코드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별개의 지방으로 처리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3세대에서 얻은 호연 챔피언 리본마저 "챔피언리본" 으로 바뀌며 내용은 ''먼 옛날 어떤 지방의 리그에서 우승해 받은 리본이다.''로 변경.
박스 시스템에는 관리자의 보은에게 말을 걸면 박스 메뉴의 첫 번째로 "박스를 정리한다"로 바꾸는 게 가능해졌다. 덕분에 박스를 사용할 일이 있으면 PC앞에서 A만 연타하면 되어 매우 편해졌다.
발매 전에 공개된 2014년 11월 14일자 정보에서 번치코가 냉동펀치를 배운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게임 발매 후 찾아보니 번치코의 가르침 기술 목록엔 냉동펀치는 없었다. 이로써 DP때의 보만다의 역린[42] , 뮤츠의 인파이트의 이은 게임 프리크의 세번째 사기극이 되었다.[43] 결국 '''게임 프리크가 공식적으로 사과했으며, 해당 정보는 삭제되었다.''' #
OST는 이전에 발매된 GBA판 루비·사파이어 OST의 재생산 버전까지 포함하여 CD 6장이라는 대볼륨으로 발매되었다. 일본 외 지역에서는 GBA판 OST는 빠지고 4CD 분량만 아이튠즈 스토어로 발매되었다.
RSE 시절과 비교해 BGM이 많이 늘어지는 편이다. 현악기의 볼륨이 커진 영향이 큰 듯
출현 포켓몬은 루비·사파이어와 비슷하지만 어둠대신과 해골몽은 버전에 따른 출연률 차이가 사라졌다. 4세대 야느와르몽의 추가와 6세대 메가다크펫의 추가로 대등하게 되지 않아서인지도.
울트라썬문이 나온 시점에도 울트라썬문 찌라시가 들어가서 팔리는 물량이 있는 듯 하다. 다만 이건 울트라썬문에서 잡을 수 없는 포켓몬[44] 때문에 보강용으로 구매하는 사람도 있으니 속단은 금물이다.
영문판에선 인트로 대사에 있는 Pokémon을 ORAS에 한해 POKéMON으로 표기하였다. 사실 3세대까지만 해도 POKéMON을 쓰다가 4세대부터 앞 글자 빼고 전부 소문자로 쓰게 되었는데 ORAS는 팬서비스 차원에서 한시적으로 첫 시작 시 인트로 테마에서만 3세대처럼 POKéMON이라고 표기했다. 또한, 털보박사가 자신을 소개할 때도 4세대 이후처럼 My name is Birch라고 표기하지 않고 "My name is BIRCH."로 표기하였으며, 직위도 Pokémon Professor라고 하지 않고 POKéMON PROFESSOR라고 하는 등 트럭 밖으로 장면이 전환되기 전까지는 GBA 시절의 사운드가 BGM으로 흐르다가 트럭 밖으로 장면이 전환되자마자 리메이크된 BGM으로 이어지는 등 초반부에는 3세대 당시의 인트로가 잘 구현되어 있다. 아쉽게도 일본어판에서는 장평이 좁았던 3세대 시절 인게임 폰트처럼 장평이 좁아지지는 않는다.[45]
8.1. Too much w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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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N 리뷰어가 이 게임에 10점 만점에 '''7.8'''점을 줬는데 그 이유가 물이 많아서 (원문 Too much water), 비전머신이 많아서 (Too many HMs). 비전머신쪽은 기술자체도 별로 유용하지 않고 지우기도 쉽지 않으며 최소 포켓몬 2마리는 들고 다녀야 해 계속 비판받았던 점이긴 하지만 물이 많아서란 이유는 워낙 황당한 탓에, 리뷰가 포스팅 된지 하루만에 무려 6,000개에 육박하는 코멘트가 달리며 매우 흥했다.'''바다에 질려도 계속 헤엄칠 수밖에 없는 건가...''' - 131번 수로의 수영팬티소년 영석
해외에선 이것을 밈으로 밀면서 IGN에 딜을 넣고 있다. 심지어 '''IGN=마그마단''' 드립도 등장했다. 결국 리뷰어 트위터가 폭파되고 포켓몬과 관련 없는 사이트에도 too much water 드립 밈이 순위권에 오르는 등, 물이 많은 현실을 풍자했다(...). 포켓몬 실황 인터넷 방송인 Twitch Plays Pokémon/시즌 10에서도 관련 드립이 넘쳐났다.
애초에 3세대 리메이크인 이상 맵 자체를 바꿔버릴 수도 없는 노릇이라 물이 많다는 건 정말 트집잡기 밖에 되지 않는다. 수로에서 자주 발생하는 랜덤 인카운터로 인해 게임의 진행이 자주 끊기는 점을 비판한 것일수도 있으나, 포켓몬스터 블랙·화이트 2후부터 스프레이의 효과가 끝나면 바로 연달아 사용할 수 있는데다, 파도타기 시 이동속도가 빨라지고 야생 포켓몬 조우율이 체감이 확 될 정도로 낮아지는 등 파도타기가 RSE 시절에 비해 엄청나게 쾌적해진지라 이 역시 '''신빙성이 떨어진다.''' 참고로 샤크니아와 가이오가를 타면 더욱 빠른 속도로 파도타기가 가능하다.
그러나 유로게이머도 리뷰 부제에 '''물이 사방에 있다'''(원문: Water, Water everywhere.)고 ## 디스한 것으로 보아 서양 리뷰어들의 시선에서는 수로에서 파도타기하는 것 자체가 그냥 게임을 귀찮게 만드는 요소일 뿐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46]
물(...)에 대한 혹평의 구체적인 이유를 두 가지로 추측하자면, 첫 번째로는 일단 시각적으로 단조로워진다는 점. 파도타기로 물에 들어가는 순간 주변의 지형은 그냥 물로 고정된다. 육지에서는 진행하면서 여러 가지 지형들과 장애물들이 나타나면서 눈을 즐겁게 해 주기도 하는 데 반해 물 위에서는 다이빙 포인트들을 제외하자면 게이머의 시선을 잡아끌만한 요소가 별로 없다. 이번작에선 RSE에 비해 주변에 섬이라던가 다이빙 스팟을 늘려서 눈요깃거리를 늘리긴 했다.
두 번째로는 그 단조로운 물길이 너무 길게 이어진다는 점. 스토리 진행에 있어서 단조로운 경로를 장시간 지나갈 것을 강제하는 건 객관적으로도 좋은 평을 받기 어렵다. 어디쯤 왔는지 알아보기가 어려워 길을 잃기 쉬운 건 덤이다. 다행인건 하단 스크린을 맵 내비로 해놓으면 대략적인 위치는 알 수 있다.
참고로 파도타기가 짜증나다는게 서양에서만 이러는 것이 아니라 동양권 플레이어 중에서도 물길이 짜증난다는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만, 동양권에선 오히려 하나지방과 칼로스지방에 '''파도타기 하는 곳이 이전 지방에 비해 너무 적어''' 지형이 단조롭다고 까인 적도 있을 정도다(…). 그리고 가라르지방은 칼로스지방보다 더 심각해서 물이라고 해봤자 그냥 호수밖에 없고 그나마 많은 곳이 와일드에리어다.(...)
위에 쓰여 있는 대로, 6세대의 파도타기는 3세대 당시에 비하면 '''엄청나게 많이 개선된 것이다.''' 뭐 공략은 스마트폰이나 게임기에 내장된 웹 브라우저로 보면 되고 3세대에서는 스프레이 연속사용, 하단스크린 맵내비 그런 거 하나도 없어서 파도타기 시에도 풀숲을 지나는 것과 비슷한 정도의 인카운트율을 보여주었다. 때문에 수로에서 한번 길을 잘못 들면 인터넷으로 지도를 찾아보지 않는 한 해파리지옥 내지는 갈매기지옥 속에서 눈물을 머금고 공중날기로 도망가는 경우가 꽤 많이 있었다. 만약 이 시스템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면 'Too much water'는 다수 의견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8.1.1. 진짜로 밈이 된 이유와 그 결과
'''하지만 아무리 서양권이 동양권 보다 물이 싫든 말든, 게임에 물이 너무 많았든 말든, 이렇게 큰 이슈가 된 이유는 따로 있다.'''
원래 항상 IGN은 게임 회사들한테 돈을 받아서 좋은 리뷰를 주는 것이 의심되어 구설수에 오른 적이 많은 리뷰 사이트이다. 대표적으로 콜 오브 듀티: 고스트가 8.8/10를 받는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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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IGN은 포켓몬 시리즈에게 좋은 평점을 주던 매체였다. 과거 작인 포켓몬스터 적·녹과 포켓몬스터 금·은에는 10/10을 줄 정도로 좋게 평가했다.
그러나 갑자기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 하늘의 탐험대가 4.9/10이라는 과도하게 낮은 점수를 받게 된 것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도 7.8/10을 받자 이건 포켓몬 안티 수준이라면서 닌텐도와 사이가 안 좋아지기라도 했냐는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다. 거기다가 비슷한 시기에 나온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의 최악의 망작으로 꼽히는 어쌔신 크리드: 유니티가 똑같이 7.8/10을 받았다.''' 그리고 사람들은 7.8을 준 이유가 그저 "물이 많아서"는 황당하다고 생각하는 양덕후들도 많았다.
어쨌든 그 결과 원래부터 의심을 많이 받았던 IGN 리뷰 시스템은 이 게임을 계기로 '''밈화 되었고''', MLG 관련 밈들에서는 항상 '''"IGN이 10/10이래!"''' 등등 그 결과가 컸다. 다시 말해 서양판 죠보딸.
더 웃긴 건 몇 달 후 출시된 젤다의 전설 무쥬라의 가면 3D가 '''8.7/10'''을 받았는데, 지적한 단점들 중 하나가 '''물 퍼즐을 이용하는 그레이트베이의 신전''' 이였다. 이쯤 되면 셀프디스인 건지...[47]
게임 프리크는 이 말에 크게 자극을 받았는지 후속작인 썬문에선 '''비전머신을 아예 없애고''' 포켓몬을 타는 시스템은 모두 포켓라이드로 대체하는 한 편, 파도타기 중 포켓몬이 나올 확률을 '''대폭 낮추는''' 초강수를 두게 된다. 실제로도 비전머신이 없어진 것은 호평을 받았으나, 물 포켓몬 포획이 어려워져서 파도타기 중 포켓몬 난입 확률이 대폭 하락한 것은 호불호가 갈리게 되었다. 심지어 파도타기와 폭포오르기 기술머신은 '''엔딩 전에 얻을 수 없다!''' 그리고 복수의 의미인지 포켓파인더의 코멘트 중 "7.8/10 Too much water ¯\_('-- ')_/¯" 를 넣어놓았다.
이후 이 리뷰어는 게임스팟으로 옮겨서 포켓몬스터소드·실드의 리뷰를 했는데, 이 점수는 무려 9.0. 심지어 이 때 "도감을 다 채워본 적도 없으면서"라고 지껄이며 애정하는 포켓몬이 삭제당한 유저들을 조롱하여 논란이 되었다. 그리고 2020년, 사이버펑크 2077 리뷰점수를 7.0으로 주자 이때의 행적이 다시 발굴되고 있다.
8.2. 세계관 떡밥
9. 관련 및 하위 문서
[1] New 닌텐도 3DS 대응[A] A B 중문화 없이 7개 국어판이 발매되었다.[2] 브라질의 발매일은 본래 12월 5일이였다. 그러나 브라질 닌텐도 eShop에서 11월 21일에 공개하였다.[3] 에피소드 델타 부분이 이것을 베이스로 한 것으로 추정된다.[4] 단, 유럽 시장에는 모종의 이유로 일주일 늦게 발매되었다.[5] 타이틀의 '스'(한국판)와, 'ン'(일본판)에도 해당 문양이 붙어 있다. X·Y에선 해당 단어에 키스톤이 붙어 있었다.[6] SPECIAL 번역을 주로 따른 건 아마 SBS와의 판권 문제로 추정된다.[7] 초기부터 SBS 애니메이션 판의 그래용, 숨을래몬 같은 표기를 쓰지 않았고, 애니메이션 판의 원아를 포켓스페의 원규로 쓰고 있는 것이 적절한 예시이다. 예외적으로 しおふき는 '''바지락조개'''(...)로 번역되었으나 실수라고 변명하기도 힘든 완전한 오역이라 불만이 많았는지 X·Y부터 해수스파우팅으로 바꾸었다.[8] 다만, 포켓몬스터 오메가루비가 선탑재된 New 닌텐도 3DS XL 메탈릭 레드와 포켓몬스터 알파사파이어가 선탑재된 New 닌텐도 3DS XL 메탈릭 블루를 출시하긴 했다.[9] 영미권에서는 색이 다른 포켓몬 출현 확률과 맞먹을 거라고 추측하고 있다[10] 이 때문에 5세대부터 하나로 통합된 포켓몬 센터와 프렌들리 숍이 따로 존재한다.[11] 자력으로 습득 불가능한 교배기 혹은 NPC기 등. 신속을 배운 직구리 같은 특전기는 나오지 않는다.[12] 인터넷 접속시 PSS의 스쳐간 사람에 들어간 사람도 엇갈린 걸로 판정한다. 다만 이때문에 엇갈림이 가능한 상태일 때 인터넷에 연결될 경우 엇갈림 데이터를 받아오는지라 좀 시간이 걸린다. 물론 엇갈림이 쿨타임일 때는 XY처럼 곧장 연결된다.[13] 발매 전 정보 중 다탱구가 리프블레이드를 사용하거나, 이어롭이 무릎차기를 사용하거나, 다부니가 미스트필드를 사용하는 등[14] 이번작에 메가진화가 추가된 포켓몬들의 메가스톤은 X·Y에 없기 때문에 메가진화 역시 불가능하다![15] OR, AS에만 존재하는 물건을 X, Y에 옮겨봤자 지닌 물건의 이름은 '''없음'''도 아닌 '''공백'''으로 표시된다. 심지어 X, Y에서 이름이 공백인 그 도구의 상세 정보를 보려고 하면 '''게임이 폭파된다!'''[16] 물론 X, Y에서 입수할 수 없기는 해도 데이터는 존재하는 라티오스나이트와 라티아스나이트는 제외. 이 둘은 정식 해금된 버전이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일 뿐이다.[17] 교환이나 포켓몬 뱅크로 각 세대 메인 전포(디아루가&펄기아, 레시라무&제크로무)를 한 소프트에 모을 경우를 말한다.[18] 메가번치코는 3세대 스타팅이지만 XY에서 추가되었다[19] 0분~19분일 때 라이코, 20분~39분일 때 앤테이, 40분~59분일 때 스이쿤[20] 4시~20시일 때 엠라이트, 20시~21시일 때 유크시, 21시~4시일 때 아그놈[21] 일, 수, 금요일일 때 코바르온, 화, 토요일일 때 테라키온, 월, 목요일일 때 비리디온[22] 처음 스토리 시작할 때 3세대 스타팅인 물짱이, 아차모, 나무지기 그리고 전당등록 후 에피소드 델타에서 피아나를 만나고 집에 다시 들어갔다가 나와서 101번도로로 가면 버섯꼬에게 쫓기고 있을 때 2세대 치코리타, 브케인, 리아코 그리고 에피소드 델타 클리어 후 근육몬에게 쫓길때 5세대 포켓몬인 수댕이, 뚜꾸리, 주리비얀 그리고 포켓몬리그를 두번째 클리어 하면 4세대 포켓몬 팽도리, 불꽃숭이, 모부기 중 하나를 택 할 수 있다.[23] 사실 이는 세월이 지나 3DS의 인터넷 통신이 두절된 경우 5→6세대 간 이동이 불가능한 것을 고려한 조치일 수도 있다.# 그러면 6세대 내에서 자급자족이 필요하기 때문. 한편 7세대는 전국도감이 없다는 건 논외로 하고, 울썬울문에서 모든 전설의 포켓몬이 해금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국도감 완성이 불가능하기에 포켓몬 뱅크를 통해 6세대에서 옮겨야 한다. 만약 포켓몬 뱅크의 연결 기반인 닌텐도 네트워크가 종료된다면, 6세대와 7세대는 단절되기 때문에 7세대 안에서 전국도감 완성이 절대 불가능하다.[24] 대표적으로 3세대 포켓몬을 게임내 게임프리크 직원들에게 보여주면 오랜기간 플레이해줘 감사하다는 "시간을 넘은 증표"를 수여해준다. 팔파크와 포켓시프터, 포켓무버가 필요하다.[25] 배포나 드림월드를 통해 얻는 방법은 현 시점에서는 불가능하기 때문에 제외한다.[26] 전국도감 완성에 관계없는 환포도 제외.[27] 당연한 소리지만 8세대가 현역인 시점에서 4세대 팩으로 배포 레지기가스를 재배포하는 경우는 만에 하나라도 없다.[28] 에메랄드 버전애서 호연도감을 전부 입수하면 털보박사가 1마리를 주는데, 3마리를 전부 얻으려면 먼저 받은 포켓몬을 뱅크 등에 보관한 후 게임을 새로 진행하는 작업을 반복해 200마리를 채워야 한다. 그 전에 챔피언인 윤진에게 이기고 전국도감을 얻어야 하는 건 필수.[29] 파이어레드와 리프그린에서 60마리를 잡은 후 전국도감을 입수하면 선택한 스타팅 포켓몬에 따라 전설의 개 3마리 중 1마리를 입수할 수 있다. 이상해씨 - 앤테이, 파이리 - 스이쿤, 꼬부기 - 라이코로 스타팅 포켓몬 타입의 천적으로 나온다. 다만, 3세대에서는 칠색조와 루가아는 환상의 포켓몬으로 분류되기에 제외.[30] 그나마 쉬운 방법은 게임큐브용 소프트 포켓몬 콜로세움에서 2세대 스타팅의 1단계 진화형인 베이리프, 마그케인, 엘리게이와 2세대 전설의 개인 라이코, 앤테이, 스이쿤을 1회차에서 모두 얻는 것이다.[31] 사나의 성우.[32] 트로바의 성우.[33] 휘웅과 중복[34] 지그제구리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봐서는, 102번 도로에서 처음 만날 수 있는 트레이너인 반바지 꼬마 영수(カズキ)일 가능성이 크다. 참고로 정발명은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 공식 홈페이지의 트레이너 아이를 설명하는 곳에 나와있다. #[35] 위의 봄이와 같은 성우[36] 윤진의 성우.[37] 진철, 하행의 성우.[38] 리모네, 상행의 성우.[39] 현재는 포켓몬스터 시리즈 본가중 포켓몬스터 XY 이후 작품들은 전부 유저평가에서 테러당한것으로 보인다.[40] 하지만 유럽의 경우는 게임 자체를 먼저 풀어버린 초대형 사고였고, 국내의 경우는 그냥 다음에 공개될 정보를 풀어버린 것뿐이라 동시발매 제외국에 들거란 근거로는 부족하다.[41] 국내판은 오류가 모두 수정되었다.[42] 그나마 이쪽은 Pt이후로는 가능하다.[43] 사족으로 불꽃 타입 포켓몬 중에 냉동펀치를 쓸 수 있는 포켓몬은 없...었지만 8세대에서 달마모드 리전폼 불비달마가 냉동펀치를 쓸 수 있게 되었다![44] 버섯모, 몰드류 등. 특히 저 둘은 실전용으로 대단히 유용한 포켓몬이나 7세대 내에서는 GTS 외에는 구할 길이 전무하다.[45] 서양판은 인게임 폰트의 장평이 좁게 고정되어 있다.[46] 하지만 이건 원래 영미쪽 웹에서 유행하던 밈에서 유래했을 가능성이 높다. 영미웹에서는 3세대는 바다, 트럼펫, 갈모매와 왕눈해밖에 없는 동네라는 식으로 농담을 하는게 어느 정도 필수요소화 되어 있었기 때문. 조금만 찾아봐도 ORAS 발매 한참 전부터 그런 농담을 하는걸 볼 수 있다.[47] 공교롭게도 무쥬라의 가면 역시 오루알사처럼 리메이크 요청과 다른 작품에서의 복선이 많았었던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