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대전방송총국

 




KBS대전방송총국
韓國放送公社 大田放送總局
KBS Daejeon Broadcasting Branch Office

}}}
국가

창립
1940년 8월 5일
개국
1943년 7월 7일
소재지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대로117번길 128 (만년동)
총국장
심상구
채널
TV

라디오

홈페이지
daejeon.kbs.co.kr
모기업

[image]
1. 개요
2. 역사
3. 역대 국장
4. 없어진 방송국, 공주방송국
5. 기타
6. 방송 채널
7. 제작 프로그램
7.1. 보도
7.2. 시사 / 교양
7.3. 라디오
8. 직원
8.1. 아나운서
8.1.1. 전직
8.1.2. 현직
9. 관련 항목


1. 개요


대전광역시, 충청남도, 세종특별자치시를 관할하는 한국방송공사의 지역총국.

2. 역사


1943년 사단법인 조선방송협회 대전방송국으로 창설되어 방송을 시작했다. 특히 이 방송국은 6.25 전쟁 당시 임시수도로 지정된 대전 덕분에 개전 나흘째인 6월 28일부터 임시중앙방송국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이때 틀어제꼈던 방송이 그 유명한 이승만 대통령의 "서울은 끝까지 사수할 것이니 안심하십시오"였다. 이 때 이미 이승만 대통령은 달아나서 대전으로 튀어버린 후였으며, 한강다리는 폭파되었다. 하여간 이 시기에 대전방송국에서는 각국의 방송내용을 수집하는 등의 일이 이어졌고, 유사시에도 써먹을 수 있는 중앙방송의 기능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전쟁중이었던 1951년에 출력을 10KW로 증강했다.
1966년 5월에 식장산에 최초로 TV 송신소를 설치했는데, 이게 충청권 방송 사상 최초였다. 식장산은 남한의 중심에 위치해 있었기 때문에 전국 TV방송 링크를 연결하는 교두보가 되었다.
1978년 11월에 계룡산에 TV송신소를 개소했고, 목동에 1978년 새청사를 설립했다. 1981년 3월에 2TV, 1981년 5월 25일 음악FM(1FM)이 개국되었다.
1986년 12월 8일 KBS 공사 직제개편으로 KBS 대전방송총국으로 승격되었다. 1995년 천안시, 서산시에 설치했던 사업소를 폐지했으며, 1998년 7월 15일에는 중구 목동에 있는 사옥을 폐쇄하고 지금의 서구 만년동 둔산신도시로 자리를 옮겼다. 2001년 12월 5일에는 KBS 제2라디오 표준FM 100.9MHz가 개국했다.

3. 역대 국장


  • 이치마루 쇼(一丸尚) (1943~1945)
  • 김봉열 (1945~1948)
  • 진말봉 (1948~1950/1951~1953)
  • 이범구 (1950~1951)
  • 하기영 (1953~1956)
  • 김서봉 (1956~1957)
  • 권한섭 (1957~1958)
  • 김석모 (1958~1959)
  • 박중서 (1959~1962)
  • 박영수 (1962~1963)
  • 이치순 (1963~1964)
  • 김은호 (1964)
  • 박상열 (1964~1966)
  • 정인식 (1966~1968)
  • 김득성 (1968~1972)
  • 엄정흠 (1972~1973)
  • 김순경 (1973)
  • 유병은 (1973~1974)
  • 이달형 (1974~1975)
  • 방흥안 (1975~1977)
  • 김헌수 (1977~1979)
  • 이상설 (1979~1980)
  • 김은구 (1980~1982)
  • 윤일우 (1982~1983)
  • 이범경 (1983~1984)
  • 박진우 (1984~1986)
  • 황규환 (1986~1987)
  • 신동호 (1987~1989)
  • 박미정 (1989~1990)
  • 장영국 (1990~1991)
  • 박응칠 (1991~1993)
  • 김현국 (1993)
  • 김대수 (1993~1994)
  • 김상수 (1994~1995)
  • 윤기로 (1995~1996)
  • 전병채 (1996~1997)
  • 이상덕 (1997~1998)
  • 홍성규 (1998)
  • 이봉희 (1998~2000)
  • 이광호 (2000~2001)
  • 고수웅 (2001~2002)
  • 차만순 (2002)
  • 이양구 (2002~2003)
  • 신행식 (2003~2005)
  • 고희일 (2005)
  • 김영신 (2005~2006)
  • 이승원 (2008~2009)
  • 이세강 (2009~2010)
  • 박석규 (2010~2011)
  • 임창건 (2011~2013)
  • 곽영지 (2013~2014)
  • 박상현 (2014~2015)
  • 김정훈 (2015~2017)
  • 정지환 (2017~2018)
  • 이완희 (2018~2020)
  • 심상구 (2020~ )

4. 없어진 방송국, 공주방송국


[image]
공주방송국은 1987년 7월 20일 대전방송총국의 하부 개념으로 개국해 공주시, 부여군 지역의 AM 송출을 담당했다. KBS 제1라디오 AM 방송도 일부 진행했다.
대전과 공주가 차로 40분밖에 안 걸리는데 뭣하러 지역방송국을 따로 두었느냐는 의혹이 계속 일기 시작했다. 2004년 KBS 지역국 기능 조정으로 몇몇 지역국들이 통폐합되는 과정에서 폐국되었고 동시에 공주, 부여 AM중계소도 폐지되었다. 그리고 이 건물은 오랜 시간 폐건물 상태로 남아있다가 현재는 방송국 부지에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짓기로 결정되었다.
역대 국장은 다음과 같다.
  • 김부억 (1987~1989)
  • 이상덕 (1989~1991)
  • 김기석 (1991~1993)
  • 장순재 (1993~1995)
  • 이양구 (1995~1996)
  • 이문수 (1998~2001)
  • 이정복 (2001~2002)
  • 김창훈 (2002~2004)
2011년부터 폐지된 공주방송국을 대신하여 내포신도시에 충남방송국을 설치할 예정이었으나, 예산부족으로 설치가 무기한 연기된 이후 충남도에서 지속적으로 충남방송국의 설치를 요구하고 있다. 관련기사

5. 기타


  • 엑스포과학공원 앞에서 갑천을 타고 넘어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 곳이 바로 KBS 대전총국 사옥이다. 이 때문에 '만년동 KBS 앞'이라고 하면 대전시민들 다 알아듣는다고. 대전 지역 라디오를 듣다보면 어느 방송을 들어도 그쪽 동네 음식점, 가게 위치를 '만년동 KBS 앞'이라고 소개한다. 공교롭게도 대전MBC 방송국과 TJB 방송국도 딱 갑천을 사이에 두고 건너편에 있다.
  • 사옥 앞 정원을 시청자들에게 개방했다. 카페도 운영하고 있다. 건물 최상층에 전망대가 있다. 직원의 허가를 받아야만 들어가서 관람이 가능하다. 명당에 위치해 있어서 전망은 시원하니 좋은 편이다.
  • 춘천방송총국과 마찬가지로 2011년 1월 개편 때 전원드라마 산너머 남촌에는 본방 시간대인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로컬프로를 집어넣는 패기쩌는 행동을 했다가 한달만에 내린 전적이 있다. 물론 다른 지역총국에서도 로컬방송 시간대로 들어갔지만, 특히 대전.충남에서 난리가 난 이유는 당시 이 드라마를 충남 예산군에서 촬영하고 있었기 때문. 결국 KBS 본사에서는 시청자들 성화를 견디다 못해 토요일 오후 2시에 재방타임을 넣었지만 이마저도 농번기에 돌입하는 어르신들에게는 부족한 처사였고, 결국 6월 부분개편으로 드라마 시간대를 일요일 아침 9시로 옮겨버리며 전국방송으로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수요일 저녁 7시 30분은 지역방송 시간대다. 뉴스는 KBS 대전방송총국 뉴스 프로그램 앵커 중 유일하게 <KBS 뉴스 9 대전 세종 충남>이 두 앵커 체제다. 나머지 <KBS 뉴스광장 대전 세종 충남>, <KBS 930 뉴스 대전 세종 충남>, <KBS 뉴스 7 대전 세종 충남>은 1인 앵커 체제다. 그리고 KBS 대전방송총국의 자체 프로그램은 , <충청 70년 광복 70년>, , <아침마당 대전>, <이야기가 있는 풍경>, <테마다큐 현장 속으로>, <노장불패>, <뉴턴의 사과나무>, <전국을 달린다>, <거북이 늬우스>로 보도와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합해서 13개 자체 프로그램이다.
  • 2007년 그 전설의 KBS 뉴스 12 방송사고를 낸 곳이 여기다. 당시 뉴스를 진행하며 당황해 하던 이정은 기자는 아직까지 대전총국에서 취재기자로 활동중이다.
  • <한국의 과학자들>, <충청의 독립운동가> 같은 연중기획성 스팟물을 제작해 1TV 스팟시간에 방송하고 있다.
  • 2011년부터 한화 이글스의 대전 홈경기 중계를 주 1회, 제2라디오를 통해 중계하고 있다. 해설은 한화 이글스에서 투수로 뛰었던 김병준이었다, 2016년 10월 부동산 사기에 연루되어 하차했다. 대신 이영우가 해설위원에 합류하였다. 2011년 라디오 중계 초기에는 이희수 전 감독과 번갈아가며 해설을 진행했었다.
  • 2TV 자체ID 시 2016년 10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사용한 TV는 2TV가 재미있습니다 ID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6. 방송 채널


한국방송공사/전국 방송망 참고
  • TV : 1TV, 2TV, EBS
  • 라디오 : 대전1라디오 (대전 94.7MHz, 서산 88.1MHz), 대전FM (98.5MHz), 대전2라디오 (100.9MHz)[1], EBS (대전 105.7MHz, 107.9MHz, 서산 102.3MHz), 국방FM (계룡 100.1MHz)

7. 제작 프로그램



7.1. 보도



7.2. 시사 / 교양


  • 충청 70년 광복 70년
  • TV 이웃 다정다감
  • 아침마당 대전
  • 이야기가 있는 풍경
  • 테마다큐 현장속으로
  • 노장불패
  • 뉴턴의 사과나무
  • 전국을 달린다
  • 문화산책
  • 신화창조 한국의 과학자들
  • 충청의 美
  • 거북이 늬우스

7.3. 라디오







KBS 제1라디오
6시 뉴스


경제 세미나06:05
(재방송)

KBS 제1라디오 7시 뉴스

07:05


KBS 제1라디오 9시 뉴스

통일사용설명서


최영일의 뉴스월드


경제 세미나
와이파이 한국인
스페셜





12:10


KBS 제1라디오 14시 뉴스

14:05
KBS 제1라디오 15시 뉴스

15:05




KBS 제1라디오 17시 뉴스

주진우 라이브 스페셜
홍사훈의
경제쇼+


KBS대전 제1라디오 18시 뉴스
18:05

KBS 제1라디오 19시 뉴스

19:05

함께하는 세상
국민과 함께
국군과 함께



21:20


김태훈의 시대음감,(재방송),
KBS 제1라디오 23시 뉴스
KBS 무대
통일사용설명서
,(재방송),





명사들의
책 읽기

다큐멘터리
역사를 찾아서

정다운 가곡25:40
주진우 라이브 스페셜
홍사훈의
경제쇼+


26:53





}}} }}}
  • KBS대전 생생뉴스
  • 김숙경의 팝브런치
  • 5시N 대.세.남
  • 맹수지의 뮤직런

8. 직원



8.1. 아나운서



8.1.1. 전직


  • 박성준(1996 ~ 2012, 前 JTBC 아나운서 팀장, 現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박주아(2000 ~ 2001, 現 KBS 아나운서)[2]
  • 변우영(1994 ~ 1997, 現 KBS 아나운서)
  • 윤지영(1997 ~ 1998, 現 KBS 아나운서)
  • 이승연(2004 ~ 2005, 現 KBS 아나운서)
  • 조건진(1987 ~ 1988, 現 KBS 아나운서)
  • 지승현(2000 ~ 2001, 前 KBS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방송인)
  • 최시중(現 KBS 아나운서)
  • 배유선(1978~2013)
  • 주혜연(2001~2008, 前 국방TV 아나운서, 現 프리랜서 방송인)

8.1.2. 현직


  • 김숙경 (前 KBS강릉, KBS원주 아나운서 930뉴스, 김숙경의 팝브런치, TV 이웃 다정다감)
  • 박명원 (아침마당 대전, 1R 정오종합뉴스, 5시 N 대세남 제작, 시사 N 대세남)
  • 손지화 (뉴스7)
  • 김연선 (前 KBS대구 아나운서 5시 N 대세남, 시사 N 대세남)
  • 전유미
  • 맹수지 (前 YTN 사이언스 아나운서 1R 17시 뉴스, 뮤직런, 뉴스9)
  • 최연수 (아침마당 대전, 1R 09시 뉴스, 5시 N 대세남 제작)
  • 김빅토리아노[3]

9. 관련 항목




[1] 여수와 같은 주파수이다.[2] 유일하게 손지화 아나운서와 같이 출생지역 방송국에서 지방 근무를 하였다. 출생지역 방송국에서는 근무하기 드문데, 엽기적이게도 예외인건 부산 출신 아나운서들이 창원총국으로 창원이나 마산 출신 아나운서들이 부산총국에서 거의 대부분 근무하였다.[3]ubc 울산방송 아나운서, 본인 피셜, 계약만료였는데 운좋게(?) 합격하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