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앙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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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전경이다. 사진 찍은 위치에서 뒤로 급식실과 강당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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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명'''
대전중앙고등학교
'''개교'''
1948년 4월 1일
'''유형'''
사립 일반고등학교
'''교훈'''
진실한 사람, 유능한 일꾼[1], 선량한 시민
'''성별'''
남학교
'''운영형태'''
사립
(학교법인 창성학원)
'''상징'''
교목 : 은행나무 교화 : 개나리
'''주소'''
대전광역시 중구 대종로 634 대전중앙고등학교
'''사이트'''
http://djjahs.djsch.kr/main.do

1. 개요
2. 역사
3. 학교 시설
4. 배구부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6. 출신인물


1. 개요


대전광역시 중구에 위치한 사립 일반고등학교. 학교법인 창성학원 이 운영한다. 같은 재단의 학교로는 대전여자상업고등학교,대전중앙중학교, 대덕대학교 가 있다.

2. 역사


이름이 많이 바뀐 학교이다. 시작은 창성상업고등학교이고 이후 한밭상업고등학교-남대전상업고등학교-충남상업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다가 1987년에 최종적으로 대전중앙고등학교 로 변경되었다.
이름에서도 보았듯이 상업고등학교였다가 일반고등학교로 전환된 케이스이다. 따라서 일반고로 전환된 역사가 깊지 않아 유명인도 거의 없다고 보면 된다.
2020년 2월 6일 제63회 졸업식을 거행했다. 해당기수 졸업인원은 223명, 졸업생 누계 인원은 23,268명이다.
도전 골든벨에 2번 이상 참가한 학교이다.

3. 학교 시설


학교의 외관만 보면 후줄근하다... 2016년 2월 졸업생을 기준으로 그 이후에 내부 공사 및 섀시 공사가 진행되어 이전보다는 깔끔한 편이다. 2005년에도 대대적인 내부 공사가 있었다. 그전에는 학교내부에 화장실이 1층 한군데만 잇어서 이용하기 불편했고 A,B,C동을 연결하는 통로가 1층을 제외하고는 없었다. 해당 공사기간에는 방학중 자율학습 할 수있는 교실이 없어서 중앙중학교의 교실을 빌려서 진행했었다. 즉 위에서 말한 '이전'은 그보다 더 이전보다 훨씬 깔끔해진 모습이었다....(그 이전에는 아예 칙칙한 회색빛깔의 건물이었다..) 본관을 기준으로 보았을 때 운동장이 중앙에 위치하고 운동장 오른쪽에는 강당+급식실이 있다. 1층이 급식실이고 2층으로 올라가면 강당이다. 사실 강당은 2015년까지 배구부 전용 연습장이었다. 그런데 배구부 해체설이 난 뒤로는 어떻게 되었는지 잘 모른다. 중앙고 배구부 해체
'''-본관 A동 :''' 1학년 학급과 본부교무실, 1학년 교무실이 있다. 또한 3층에 2학년 교무실과 학생안전부가 있다. 4층에 1학년 학급과 장학홍보부실, 컴퓨터실, 미술실, 작은도서관 등이 있다.
'''-본관 B동 :''' 2층에 문과 3학급, 3층과 4층에 이과 6학급이 있다.
'''-본관 C동 :''' 1층에 수학 전용교실 2개가 있다. 2층에 문과 3학급과 3학년 교무실이 있고 위층으로 이과 6학급이 있다.
강당 앞에는 매점과 배구부 합숙소가 있는 2층짜리 건물이 있다.
강당 뒤편으로 농구코트, 도서관 건물이 자리하고 있다. 1층에는 과학전용 교실 2개, 2층에는 도서관[2], 3층에는 장학A, B반의 자습실이 위치해 있다. 겨울에는 눈덮인 운동장을 가로질러 가야 하기 때문에 시베리아 횡단을 연상케 한다.

4. 배구부


1967년 창단되었다. 전국체전 등 전국 규모의 대회에서 우승 20회, 준우승 11회, 3위 30회의 눈부신 실적을 거둔 전통의 배구 강호 학교였다. 출신 선수로는 최고의 리베로 여오현 , 송인석 등이 있다.
전국단위 대회에서 결승전에 진출하면 학교 차원에서 단체로 버스를 대절해 응원을 갔다고도 한다.
이렇듯 과거 우승 경력이 화려한 팀이지만 어찌된 일인지 점점 쇠퇴해 갔다. 2015년도에는 선수가 없어 일반 학생들 중에서 키가 큰 학생을 뽑아가 연습시킨 일도 있었다. 그러면서 서서히 해체설이 나돌기 시작했고 결국 2016년 3월에 해체되었다.
하지만 2019년 6월 19일 재창단되었다.


5.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5.1. 버스



6. 출신인물



[1] 인문계 고등학교에 맞지 않게 교훈이 '유능한 일꾼'인데, 이는 대전중앙고가 상업고일 당시에는 당연히 졸업 후 바로 취직을, 즉 '일'을 하는 학생들을 배출했다. 그렇기에 그때 당시 학생들에게 당연히 '일꾼'이라는 소리를 했고, 인문계로 전환할 당시 '''상업고일 때 교훈을 일부 가져와, 전통을 잇자'''고 해서 중앙고의 교훈에 '일꾼'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이다.[2] 본관 A동 4층에 작은도서관이 있어 이 도서관은 사실상 무의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