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티

 


'''더 길티''' (2018)
''The Guilty''
''Den skyldige''

[image]
'''장르'''
스릴러
'''감독'''
구스타브 몰러
'''각본'''
구스타브 몰러, 에밀 니가드 알베르트센
'''제작'''
리나 플린트
'''주연'''
야곱 세데르그렌
'''촬영'''
재스퍼 스패닝
'''음악'''
카를 콜레만, 카스파르 헤셀라게르
'''제작사'''
[image] Nordisk Film / SPRING
'''수입사'''
[image] 씨네룩스
'''배급사'''
[image] Nordisk Film Distribution
[image] 팝엔터테인먼트
'''개봉일'''
[image] 2018년 6월 14일
[image] 2019년 3월 27일
'''화면비'''
2.39:1
'''상영 시간'''
85분
'''제작비'''
-
'''월드 박스오피스'''
'''$4,020,726''' (2019년 3월 17일 기준)
'''북미 박스오피스'''
'''$207,140''' (최종)
'''대한민국 총 관객 수'''

'''공식 홈페이지'''
홈페이지
'''상영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
2. 예고편
3. 시놉시스
4. 등장인물
5. 평가
6. 흥행
7. 기타


1. 개요


2018년 제작된 덴마크 영화. 대한민국에는 2019년 개봉하였다.
원제는 '''Den skyldige'''. 미국과 국내 개봉 제목은 '''더 길티(The Guilty)'''.
국내 번역가는 황석희. 영화는 덴마크어로 진행되기 때문에 영어 대본을 보고 번역한 것으로 보인다.

2. 예고편




3. 시놉시스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현장 업무에서 배제된 채 경찰 콜센터 전화 업무를 맡은 아스게르 홀름.
오후 12시. 교대를 앞둔 그에게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전화 속 여성은 횡설수설한 소리를 늘어놓기만하고, 아스게르는 이를 장난 전화로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넘기려 한다.
하지만 계속된 대화에서 위화감을 느낀 아스게르는 이것이 납치 신고 전화임을 눈치챈다.
그리고 아스게르는 전화 속 여성을 구하기 위해 자신의 상황을 잊은 채, 사건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게 된다.

4. 등장인물


  • 아스게르 홀름 (야곱 세데르그렌) | 주인공. 모종의 사건으로 현장 업무에서 배제되어 경찰 콜센터 업무를 맡고 있다.
  • 이벤 (예시카 디나게) | 12시 교대를 앞둔 아스게르에게 전화한 납치된 여성.
  • 미카엘 (요한 올센) | 이벤의 남편.
  • 마틸데 (카틴카 에베르스-얀센) | 이벤의 딸.
  • 라시드 (오마르 샤르가위) | 아스게르의 파트너. 모종의 사건 당시 아스게르와 함께 현장에 있었다.

5. 평가















>Sleek, well-acted, and intelligently crafted, The Guilty is a high-concept thriller that wrings maximum impact out of a handful of basic - and effective - ingredients.
> 더 길티는 기본적이지만 효과적인 재료들을 잘 조합해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세련되고 잘 짜여졌으며 지능적인 하이 컨셉의 스릴러영화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들리는 것에 상상하고 보이는 것에 현혹되는, 정교한 영화 실험
>
>-씨네21 | 김소미 (★★★☆)
경찰 긴급 신고 센터라는 한정된 공간 내에서 거의 '주인공이 전화하는 모습만으로' 85분을 긴장감 있게 채웠다는 점에서 굉장히 신선하고 흥미로웠다는 평이 많다. 국내외 관객 평점과 평론가 평점이 7~8점대로 비슷하게 높은 편이다.
한정된 공간 안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다보니 비슷한 컨셉의 영화인 폰 부스, 베리드, 더 테러 라이브, 더 콜 등이 떠오른다는 평도 많다. 황석희 번역가를 비롯해 일부에선 서치가 떠오른다는 평가도 있다.
하지만 위 영화들과의 차별점은 확실하다. 공간이 한정된 영화의 경우 시각적인 자극이 적어 관객이 지루함을 느낄 수 있기에, 편집을 통해 이야기 전개에 속도감과 긴장감을 주는 경우가 많다.[1] 반면 더 길티는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소재임에도 용감하게 롱테이크와 극단적인 클로즈업 장면이 빈번하고 배경음악은 아예 없다. 대신 주인공의 목소리와 표정을 강조하는 방식으로써 현실감과 몰입감을 불어넣는다. 이러한 특성상 집보다 큰 화면과 사운드를 갖춘 영화관에서 봐야 몰입감이 배가 된다고 추천하는 사람들이 많다.
다만 이렇게 좁은 활동 반경만이 나오는 영화 자체에서 오는 호불호는 어쩔수 없다. 또는 액션 영화를 상상한 관객, 타이트하게 편집 된 예고편을 보고 기대감을 잔뜩 가진 관객은 상대적으로 좋지 않게 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6. 흥행



6.1. 북미


2018년 10월 19일 제한적 상영으로 개봉하여 $207,140에 그쳤다.

6.2. 대한민국


'''대한민국 누적 관객수'''
'''주차'''
'''날짜'''
'''일일 관람 인원'''
'''주간 합계 인원'''
'''순위'''
'''일일 매출액'''
'''주간 합계 매출액'''
개봉 전

4,172명
4,172명
미집계
34,916,500원
34,916,500원
1주차
2019-03-27. 1일차(수)
4,254명
-명
10위
23,665,000원
-원
2019-03-28. 2일차(목)
2,741명
11위
23,092,200원
2019-03-29. 3일차(금)
2,793명
11위
25,794,500원
2019-03-30. 4일차(토)
4,134명
9위
39,016,400원
2019-03-31. 5일차(일)
3,997명
9위
37,318,000원
2019-04-01. 6일차(월)
-명
-위
-원
2019-04-02. 7일차(화)
-명
-위
-원
2주차
2019-04-03. 8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04. 9일차(목)
-명
-위
-원
2019-04-05. 10일차(금)
-명
-위
-원
2019-04-06. 11일차(토)
-명
-위
-원
2019-04-07. 12일차(일)
-명
-위
-원
2019-04-08. 13일차(월)
-명
-위
-원
2019-04-09. 14일차(화)
-명
-위
-원
3주차
2019-04-10. 15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11. 16일차(목)
-명
-위
-원
2019-04-12. 17일차(금)
-명
-위
-원
2019-04-13. 18일차(토)
-명
-위
-원
2019-04-14. 19일차(일)
-명
-위
-원
2019-04-15. 20일차(월)
-명
-위
-원
2019-04-16. 21일차(화)
-명
-위
-원
4주차
2019-04-17. 22일차(수)
-명
-명
-위
-원
-원
2019-04-18. 23일차(목)
-명
-위
-원
2019-04-19. 24일차(금)
-명
-위
-원
2019-04-20. 25일차(토)
-명
-위
-원
2019-04-21. 26일차(일)
-명
-위
-원
2019-04-22. 27일차(월)
-명
-위
-원
2019-04-23. 28일차(화)
-명
-위
-원
'''합계 '''
'''누적관객수22,091명, 누적매출액 183,802,600원'''[2]
같은 주에 개봉하는 작품은 울프 SWAT(이상 2019년 3월 25일), 시베리아, 쿵푸 워리어(이상 2019년 3월 26일), 강변호텔, 내 완벽한 남사친의 비밀, 더 길티, 덤보, 방문객, 선희와 슬기, 썬키스 패밀리, 아틱, 어스, 장난스런 키스, 케이: 여배우 살인 사건의 비밀, 콜레트(이상 2019년 3월 27일), 루스 베이더 긴즈버그: 나는 반대한다, 무서운 이야기: 오두막의 악마, 심장소리, 유에프오: 지구 침공, 출동! 도토리 구조대, 캐시디 레드, 탱크: 무적의 T34, 호랑이는 겁이 없지(이상 2019년 3월 28일) 총 24편이다.

6.3. 중국



6.4. 일본


2019년 2월 22일 개봉하였다.

6.5. 영국



6.6. 기타 국가



7. 기타


  • 해당 영화의 국내 개봉이 확정되기 전, CGV측에서 "개봉미정"이라는 제목으로 마케팅 한 적이 있었다.#
  • 대형 3사 영화관 체인중에서 CGV 단독 개봉으로 진행되었다. CGV 단독 개봉의 경우 CGV가 밀어주지 않으면 영화가 폭망하는 경우가 있어 이런 부분은 아쉽게 느껴진다. 개봉 당일 스크린 수는 108개로 저예산 영화임을 고려하면 적은 편은 아니다. 다만 108개 관을 독점 상영이 아닌 교차 상영으로 진행하여 하루 2회 가량 상영하기에 점유율에 비해 상영 횟수는 적다.
  •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는 미국의 팟캐스트에서 납치된 여고생 전화를 들으면서 친구들과 같이 시각적으로 상상하게 된 것이다.

[1] 앞서 언급한 베리드의 경우, 실제로는 카메라가 존재할수없는 곳에 가서 찍기도 한다. 물론 그건 더 좁은 영화라 그럴수 밖에 없었지만.[2] ~ 2019/03/31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