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 머신
1.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의 몬스터
'''デスマシーン''' ''Death Machine'' 또는 ''Warm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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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 기준으로) '''파이널 판타지 1 최강의 히든 보스'''. 천공성에서 티아마트가 자리잡은 곳 바로 앞의 다리에서만 1/64 확률로 만날 수 있었는데, 히든 보스답게 몹시 강하다. 다만 직접 플레이해서 확인한 사람에 의하면 저 말엔 과장이 섞여있다고. 평타가 강하고 체력이 1000대이기에 그렇게 어렵지는 않다고 한다.
물론 리메이크판에서도 여전히 강하다. 최강 타이틀은 PSP판 히든 보스인 크로노디아에게 빼앗겼지만 데스 머신 역시 구판 이상으로 파워업해버리고 말았다.
'''오메가의 기원'''으로 추측된다.
1편 밸런스 모드에서도 그 악랄함은 여전하다. 무지막지한 평타 딜은 물론이고, 나오는건 더럽게 안나오면서[1] 알테마 웨폰을 매번 떨구는 것도 아닌지라 2번째 알테마 웨폰[2] 을 얻으려는 유저들은 죽을 맛. 알테마 웨폰이 최종무기인 직업군[3] 인 레인저, 베틀메이지에겐 수십번 마주쳐야 할 존재다.
6편에서는 비행형 마도 아머의 정점으로 등장한다. 즉사 마법을 사용하며 카운터로 날리는 즉사기인 블래스터는 종종 전체공격으로 들어온다. 아차하는 사이에 전멸당하기 십상인 강적. 썬더가로 한방에 보내버리자.
2.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몬스터
드래곤 퀘스트 7에서 등장한 몬스터로 양 손에 칼을 든 기계의 형상을 한 몬스터. 보스급 적으로 공격력도 높고 수비력도 튼튼하며 매직 배리어로 방어를 굳히기 까지한다. 다행스럽게도 행동 패턴 자체는 정해져 있다.
아군이 전직할 수도 있는데 상급직답게 강력하다.
3. 베트남전 시기 네이비 씰이 사용한 총기
M60 기관총을 개조한 물건. 기관총에 급탄슈트(Feed Chute)와 탄통 배낭을 연결한 급탄시스템을 장비한 것이다. 작전 철수 상황에서 제압 사격을 가할 때 높은 효과를 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오늘날에는 러시아군 등 타국의 군대에서도 이러한 급탄시스템을 장비하여 운용하는 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위의 사진은 PKP 기반의 데스 머신.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고.
4. 콜 오브 듀티 시리즈에 등장하는 가상의 무기
첫 등장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이다. 보르쿠타 수용소에서 한 번 써 볼 수 있으며, 좀비모드 및 멀티플레이의 케어 패키지로도 등장한다. 말이 데스 머신이지 그 실체는 '''미니건'''. 5.56mm로 다운그레이드해도 보병이 쓰기에는 거치적거리는 물건을 오리지널 '''공군 버전'''[4] 으로 굴리는 알렉스 메이슨과 여타 주인공들은 괴물들임이 틀림없다. 하지만 우리는 블랙 옵스의 세계관은 소련으로 망명한 영국인 과학자가이 G11를 운용할 정도로 발달했으며 2000년대의 지프가 우즈와 메이슨을 구하기 위해 토우를 달고 40여년의 세월을 뛰어넘어오는 세계관임을 알아둬야 한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서는 근미래에 걸맞는 새로운 데스 머신이 등장한다. 이 녀석은 실존하는 미니건을 모델로 한 전작과는 달리 완전히 가상의 총기이다. 싱글 캠페인에서는 통상적인 방법으로 볼 수 없으며, 마지막 미션의 도전과제를 5개 이상 클리어한 후 Replay Mission으로 다른 미션을 다시 플레이하면 사용할 수 있다. 블랙 옵스 1의 데스 머신도 함께 등장한다.
멀티플레이에서는 정식 스코어 스트릭으로 등장한다. 좀비 모드에서도 미스터리 박스에서 습득할 수 있다.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3에서는 스페셜리스트 리퍼의 파워 웨폰인 사이드가 비슷한 격의 무기로 등장한다. 특유의 엄청난 탄속은 더욱 빨라지고 궁호 퍽과 함께 달리면서 사격 또한 가능해졌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에서는 오퍼레이터 무기로 등장. 모델링은 블랙 옵스 2의 것을 사용하였으며, 이름은 상술한 싸이스라는 명칭으로 나왔으나, 훗날 패치로 이름을 되찾았다.
5. SF 단편집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