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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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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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1. 강력한 악역이 사용한다.
2. '''손가락으로 발사'''한다.
3. 상대를 관통한다.
4. 에네르기파보다 빠른 것으로 묘사된다.[1]
도돔파계 기술은 타오파이파이-천진반-피콜로-프리저-셀의 흐름으로 계승된다. 물론 시각효과나 연출이 비슷한 것이지 각자의 기술은 전혀 다른 기술들이다. 보통 만화책에서는 데스빔이 상대방을 관통하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형태이나 드래곤볼Z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손오공이 데스빔 여러발을 손바닥으로 후려쳐 튕겨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튕겨져 나간 데스빔 한두발당 각각 폭발하면서 버섯구름이 생기는 장면이 연출된다. 즉 도돔파와 데스빔은 공격형태는 비슷할지 몰라도 위력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마찬가지로 크리링의 기원참과 프리저의 데스 소서또한 위력적인 면에서 차원이 다를 것이다.
프리저의 것을 데스빔으로 명명한 것은 게임 쪽이며 이후 셀이 사용하는 것도 데스빔일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 프리저는 기공파류를 그다지 쓰지 않고 압도적인 체술로 Z전사를 압박하다가 멀리서 레이저 쏘듯 간단하게 한 방씩 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의 일격필살 수준의 파워를 자랑했으며[2] 특히 피콜로를 상대로 2단계 변신을 했을 때 이 기술로 피콜로를 관광태웠으며, 최종단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스피드로 이 기술을 사용했다. 이때 베지터는 이 기술을 "단지 볼 수만" 있었는데, 곧이어 등장한 오공이 이 기술을 받아쳐내면서 전투력을 어필했다.
그러나 이 기술이 가장 큰 인상을 남긴 대목은 원기옥을 맞힌 후이다. 이때는 프리저가 완전히 죽은 줄로 알고 모두 방심했는데 갑자기 부활하여 피콜로를 이 기술로 리타이어시켜 버렸다. 이 직후 크리링을 죽이면서 전설적인 초사이어인 각성으로 이어졌다.
프리더는 이 기술의 스피드에 자부심이 있었는지 진심으로 쏜 데스빔을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오공이 아무렇지 않게 피하자 "피...피했어?! 그럴리가 없는데!" 하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파괴력도 자신했는지 '맞기만 한다면...!' 하고 분통해하자 오공이 '그래? 맞아주지' 라는 식으로 쿨하게 맞아줬고 별다른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프리저의 대사는 곧 이 데스빔으로 오공을 죽이거나 최소한 데미지는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때 오공은 "별은 없애도 단 한 명의 사람은 없애지 못하는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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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도 사용한다. 손오반전에서 사용했지만 전력이 아니었는지 풀파워가 아닌 상태에서는 의외로 큰 차이가 아니었는지 초1 상태의 손오반이 연사를 피해낼 수 있었다. 자폭-부활 이후로는 트랭크스를 맞췄으며 트랭크스가 사망해 버린다. 당시의 연출은 프리저가 피콜로에게 명중시켰을 때와 유사하다.
프리저와의 차이점은 트랭크스의 배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만한 큰 구멍을 내 버릴 정도로 굵었다는 것. 프리저와는 차원이 다른 빔의 굵기로 부활해서 강력해진 셀의 파워를 어필하려 했던 듯 하다.[3] 이것이 베지터의 부성애를 이끌어내고 마인 부우편의 베지터로 이어지게 되나, 이 대목에서는 오반에게 쓸데없는 상처를 입혀 상황을 최악으로 몰고간 뻘짓이었다.
기술 자체는 그렇게 특별할 게 없는 간단한 손가락 기공파이다. 그나마 크리링의 기원참에 유도성능이라도 추가된 데스 소서와 달리 이건 말 그대로 이름만 다른 도돔파라 해도 틀릴 게 없다. 그럼에도 이 기술이 인상 깊은 이유는 사용자인 프리저가 압도적으로 강했기 때문으로 , 데스빔이 무서운 효과를 보여줄 땐 항상 그런 엄청난 전투력의 격차가 존재했다. 프리저 쪽에서는 별것 아닌 가볍게 쏘는 광선 하나조차 이쪽 입장에선 속도와 파괴력을 감당할 수 없다는 느낌 때문에 무서운 기술. 때문에 전투력이 어느정도 맞붙어볼 만 하거나 우위에 있는 상대로는 즉시 효과가 급락했다. 오공은 장난식으로 쏘던 데스빔을 전탄 한 손으로 받아쳤고, 변신한 오공은 작정하고 죽이려고 쏜 데스빔조차 가볍게 피하거나 맞아줘도 경상에 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드래곤볼 슈퍼 95화에서 골드 프리저 상태로 사용했는데 유도기능까지 생겼다. 그런데 124화에서는 유도기능이 사라졌다(어?). 대신 데스빔 우리가 생겼는데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대신 일단 상대가 우리 범위 내에 들어가야 유효하고 지속시간 동안 기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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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프리저가 사용하며 연출상 도돔파의 후계이다.'''이걸로 더 이상 부활할 수 없죠?'''
1. 강력한 악역이 사용한다.
2. '''손가락으로 발사'''한다.
3. 상대를 관통한다.
4. 에네르기파보다 빠른 것으로 묘사된다.[1]
도돔파계 기술은 타오파이파이-천진반-피콜로-프리저-셀의 흐름으로 계승된다. 물론 시각효과나 연출이 비슷한 것이지 각자의 기술은 전혀 다른 기술들이다. 보통 만화책에서는 데스빔이 상대방을 관통하는 방식으로 공격하는 형태이나 드래곤볼Z 애니메이션 판에서는 손오공이 데스빔 여러발을 손바닥으로 후려쳐 튕겨내는 장면이 나오는데 튕겨져 나간 데스빔 한두발당 각각 폭발하면서 버섯구름이 생기는 장면이 연출된다. 즉 도돔파와 데스빔은 공격형태는 비슷할지 몰라도 위력면에서 차원이 다르다. 마찬가지로 크리링의 기원참과 프리저의 데스 소서또한 위력적인 면에서 차원이 다를 것이다.
프리저의 것을 데스빔으로 명명한 것은 게임 쪽이며 이후 셀이 사용하는 것도 데스빔일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에서 프리저는 기공파류를 그다지 쓰지 않고 압도적인 체술로 Z전사를 압박하다가 멀리서 레이저 쏘듯 간단하게 한 방씩 쐈다. 하지만 그런데도 불구하고 거의 일격필살 수준의 파워를 자랑했으며[2] 특히 피콜로를 상대로 2단계 변신을 했을 때 이 기술로 피콜로를 관광태웠으며, 최종단계에서는 보이지 않는 스피드로 이 기술을 사용했다. 이때 베지터는 이 기술을 "단지 볼 수만" 있었는데, 곧이어 등장한 오공이 이 기술을 받아쳐내면서 전투력을 어필했다.
그러나 이 기술이 가장 큰 인상을 남긴 대목은 원기옥을 맞힌 후이다. 이때는 프리저가 완전히 죽은 줄로 알고 모두 방심했는데 갑자기 부활하여 피콜로를 이 기술로 리타이어시켜 버렸다. 이 직후 크리링을 죽이면서 전설적인 초사이어인 각성으로 이어졌다.
프리더는 이 기술의 스피드에 자부심이 있었는지 진심으로 쏜 데스빔을 초사이어인으로 각성한 오공이 아무렇지 않게 피하자 "피...피했어?! 그럴리가 없는데!" 하며 소스라치게 놀랐다. 파괴력도 자신했는지 '맞기만 한다면...!' 하고 분통해하자 오공이 '그래? 맞아주지' 라는 식으로 쿨하게 맞아줬고 별다른 데미지를 주지 못했다. 프리저의 대사는 곧 이 데스빔으로 오공을 죽이거나 최소한 데미지는 줄 수 있을거라 생각했다는 것이다. 이때 오공은 "별은 없애도 단 한 명의 사람은 없애지 못하는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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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도 사용한다. 손오반전에서 사용했지만 전력이 아니었는지 풀파워가 아닌 상태에서는 의외로 큰 차이가 아니었는지 초1 상태의 손오반이 연사를 피해낼 수 있었다. 자폭-부활 이후로는 트랭크스를 맞췄으며 트랭크스가 사망해 버린다. 당시의 연출은 프리저가 피콜로에게 명중시켰을 때와 유사하다.
프리저와의 차이점은 트랭크스의 배에 주먹 하나가 들어갈 만한 큰 구멍을 내 버릴 정도로 굵었다는 것. 프리저와는 차원이 다른 빔의 굵기로 부활해서 강력해진 셀의 파워를 어필하려 했던 듯 하다.[3] 이것이 베지터의 부성애를 이끌어내고 마인 부우편의 베지터로 이어지게 되나, 이 대목에서는 오반에게 쓸데없는 상처를 입혀 상황을 최악으로 몰고간 뻘짓이었다.
기술 자체는 그렇게 특별할 게 없는 간단한 손가락 기공파이다. 그나마 크리링의 기원참에 유도성능이라도 추가된 데스 소서와 달리 이건 말 그대로 이름만 다른 도돔파라 해도 틀릴 게 없다. 그럼에도 이 기술이 인상 깊은 이유는 사용자인 프리저가 압도적으로 강했기 때문으로 , 데스빔이 무서운 효과를 보여줄 땐 항상 그런 엄청난 전투력의 격차가 존재했다. 프리저 쪽에서는 별것 아닌 가볍게 쏘는 광선 하나조차 이쪽 입장에선 속도와 파괴력을 감당할 수 없다는 느낌 때문에 무서운 기술. 때문에 전투력이 어느정도 맞붙어볼 만 하거나 우위에 있는 상대로는 즉시 효과가 급락했다. 오공은 장난식으로 쏘던 데스빔을 전탄 한 손으로 받아쳤고, 변신한 오공은 작정하고 죽이려고 쏜 데스빔조차 가볍게 피하거나 맞아줘도 경상에 그치는 모습을 보였다.
드래곤볼 슈퍼 95화에서 골드 프리저 상태로 사용했는데 유도기능까지 생겼다. 그런데 124화에서는 유도기능이 사라졌다(어?). 대신 데스빔 우리가 생겼는데 상대의 움직임을 제한하는 대신 일단 상대가 우리 범위 내에 들어가야 유효하고 지속시간 동안 기 소모가 크다는 단점이 있다.
[1] 다만 도돔파는 에네르기파보다 빠르면서도 위력에서는 동등하거나 그 이상으로 묘사됐지만, 데스빔은 손오공이 간단히 쳐내거나 20배 계왕권 에네르기파로 비슷한 전투력 상태의 프리저의 손의 부상을 입힌 걸 보면 같은 전투력 기준 위력은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2] 이 공격으로 덴데와 베지터가 단박에 사망했다. 피콜로도 이 기술을 맞고 리타이어. 다만 덴데나 베지터와는 달리 급소를 피한거나 치명상급은 아니었는지 죽지는 않고 한동안 의식만 잃은 상태였다.[3] 비교군으로 프리저는 초1상태 손오공에게 헤드샷을 맞췄지만 멀쩡했다. 프리저 시기의 손오공은 초1이 막 된 시점이고, 셀 시점의 트랭크스는 안정화에 성공후 전체적으로 파워업한걸 감안하면 엄청난 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