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진반
- 일본식 중화 요리를 찾아왔다면 텐신항으로
1. 개요
세계 최고의 살인 청부업자를 목적으로 하고 있었지만, 오공 일행과 만나 개심한 고고(孤高)의 무도가.
챠오즈와 수행의 여행을 계속하고 있다.
-드래곤볼 Z : 신들의 전쟁의 캐릭터 소개
만화 드래곤볼 등장 캐릭터. 이름의 유래는 일본의 중화풍 요리 중 하나인 텐신항. 명지 해적판 출판본에서 이름은 천공. 북미판 이름은 Ten-shinhan이지만 PS2 드래곤볼Z3에선 Tien이라 번역했다.'''"기공포!!"'''
2. 작중 활약상
2.1. 제22회 천하제일무술대회 편
죽이지 않은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지. 난 마음씨 고운 남자니까.
- 드래곤볼 10권 내용중 야무치와 천하제일무도회 본선에서 맞섰을 때
드래곤볼/레드리본군 편 이후 전개된 제22회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거북신선의 라이벌인 학 도사의 제자로 등장, 손오공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무술가로서 진지하게 손오공의 라이벌이 될 만한 캐릭터로서 등장했다.쳇, 내가 좋은 것을 가르쳐줄까? 난 타오파이파이님처럼 세계 최고의 살인 청부업자를 꿈꾸고 있다구!
- 드래곤볼 11권 내용중 잭키 춘의 정체가 무천도사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서 무천도사와 마주했을 때
거북신선의 라이벌 학도사의 제자이며, 한 번 본 기술은 모두 따라할 수 있는 비범한 재능을 가졌다. 학도사의 동생인 살인청부업자 타오파이파이 같은 훌륭한 살인청부업자가 되겠다는 장래희망을 가지고 있었다.[2]
무술대회에 출전하면서 크리링, 야무차, 손오공 등을 얕잡아 보고, 시합임에도 불구하고 상대가 기절하거나 재기불능이 될 때까지 공격하는 잔인한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자신의 실력을 시험해보려고 이번 대회에서도 출전한 나무가 예선전에서 희생양이 되었다.
본선 첫 시합에서는 야무치와 대결. 잠시 팽팽히 겨루다가 낭아풍풍권을 가볍게 받아내고, 격투전에서 야무치를 압도한다. 야무치는 비장의 필살기로 에네르기파를 사용하지만, 에네르기파 자체를 되돌려 보내는 비기를 사용하여 되받아치고, 기겁한 야무치에게 공격을 날려 기절시킨다. 그리고 승부가 나서 이미 기절한 야무치의 다리를 부러뜨리는 잔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다만 거북선류에 이런녀석이 있다는 걸 놀라 했던 걸 보면 실력 자체는 인정한 듯 싶다. 사신권이나 사요권은 사용하지 않았지만...
준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잭키 춘, 즉 변장한 무천도사. 그가 자신이 대회에 나온 것은 승리를 위해서가 아니라 제자들이 자만하지 않도록 그들을 가로막는 벽이 되고자 했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천진반이라면 충분히 제자들의 라이벌이 될 수 있으니 자신이 나설 필요가 없을 것이라 말하면서 승부를 기권하자, 승부에서 이기고 지는데 관계없이 당당함을 잃지 않는 무천도사의 모습에 서서히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애초에 무천도사는 대결중 대놓고 질낮은 학도사와 인연을 끊으라고 말하기도 했었다. 악당이나 다름없는 인간 쓰레기 밑에서 성장하기에는 천진반의 재능과 그릇이 너무 아까운 것도 컸었고, 무엇보다 자기 제자뻘인 젊은이가 악한 사람으로 커가는 것을 너무 안타깝게 봤기 때문이다. 그래서 무천도사는 "너는 절대로 악당이 될 수 없어."라고 진지하게 충고를 하기도 했다.[3]
결승전에서는 오공과 박빙의 승부를 펼친다. 몇합 이후 밀리기 시작하자 이 때 학도사가 챠오즈를 시켜서 초능력으로 오공을 방해하게하지만, 필사적으로 싸우는 오공의 모습에 감명을 받아, 비겁한 수단을 쓰지 않고 정정당당하게 손오공과 대결하기로 결심하면서 시합 도중에 학도사 문하를 떠나겠다고 선언하고, 무천도사가 학도사를 에네르기파로 날려버림으로서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벌일 수 있게 된다.
이 시합에서 배구권, 사요권 등의 다양한 기술로 오공과 싸운다. 허나 정면승부로는 당해내지 못하고 팔수권으로 얻어맞는 굴욕을 치른다. 그러다 마침내 비장의 필살기인 기공포까지 사용해서 경기장 자체를 파괴해버린다.
오공은 공중으로 뛰어서 기공포를 피해냈다. 허나, 천진반은 무공술로 장외를 피할 수 있으니 승부는 갈렸다고 말한다.(오공은 떨어져서 장외패를 하겠지만 천진반은 공중에 떠 있을 수 있기 때문) 하지만 오공은 에네르기파의 반발력으로 천진반에게 박치기를 날려서 기절시켜버린다.[4]
그렇게 둘 다 공중에서 떨어지고, 이대로면 땅에 먼저 닿는 쪽이 장외패하게 된다. 여기서 손오공이 마지막 남은 힘을 쥐어짜 에네르기파를 쏴서 낙하를 늦춰 마침내 이기는가 했지만, 하필 '''지나가던 자동차에 손오공이 먼저 부딪히는 바람에''' 손오공이 먼저 장외로 나간 것으로 쳐져 천진반이 간발의 차이로 이기게 된다.
천진반은 이 때부터 "실력으로는 내가 졌다, 나는 운이 좋아서 이겼다"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이며 무천도사는 "운도 실력이다"라며 그를 위로한다.[5] 이때부터 천진반은 살인청부업자가 아닌 정의로운 무도가로서의 자아가 확립된 듯하다. 피콜로나 베지터가 Z전사 합류 후에도 계속 자신이 평화를 사랑하는 게 아니며 아직 악하다는 언급을 하는 것과는 대조되는 부분이다.
2.2. 피콜로 대마왕 편
거북선인류의 제자는 되지 않았지만 이것을 계기로 뜻을 함께하여 동료로 합류한다.[6] 본래는 챠오즈와 함께 떠나려 했으나, 갑자기 크리링이 살해당하고 피콜로 대마왕이 부활했다는 것을 알게 되자, 크리링의 복수를 하러 떠났다가 행방이 묘연해진 오공, 천진반이 입힌 부상 때문에 얼마동안 싸움에 나서지 못하게 된 야무치를 대신하여 무천도사와 행동을 같이 한다.
드래곤볼을 모아서 피콜로를 쓰러뜨리겠다는 무천도사의 계획을 듣지만, 직접 피콜로와 싸우지 못한다는 것에 분통을 터트리며 오히려 이전에 무태두가 사용했다는 마봉파에 흥미를 보이기도 한다. 무천도사는 마봉파를 사용하면 죽는다고 말리려 하나 천진반은 죽음은 언제나 각오하는 몸이라.
애니메이션 107화에서는 이 때 드래곤볼을 모으는 과정에서 자신이 과거에 시합에서 중상을 입혀 재기불능[7] 으로 만든 무술가와 만나게 되고, 그에게 최근 있었던 무술가 연쇄 살인범으로 몰려서 경찰에 포위당한다. 물론 연쇄 살인은 피콜로의 부하 탬버린이 저지른 짓이었지만, 그 무술가는 "이 많은 무술가들을 연쇄 살인할 정도로 실력이 있고 잔악한 놈은 네놈 밖에 없어. 나를 찾아온 것도 이번에는 나까지 죽이려고 온거겠지."라고 생각했기 때문. 힘으로는 경찰들이나 무술가 정도는 쉽게 때려눕힐 수 있는 천진반이었지만, 자존심을 굽혀 무릎을 꿇고 상대에게 사죄하고 드래곤볼을 달라고 부탁한다. 무술가로 명망이 높은 무천도사의 중재도 있어 경찰은 물러나고, 천진반에게 원한이 있던 그 무술가는 천진반 정도의 사나이가 무릎을 꿇었다는 것에 감명을 받아 자신의 아기가 장난감으로 쓰던 드래곤볼을 넘겨주게 된다.
피콜로가 드래곤볼을 먹어버려서 드래곤볼을 빼앗는다는 작전을 할 수 없게 되자, 무천도사는 천진반을 마취약으로 재워놓고 자신만이 나선다. 오공도 생사가 불명한 상황에서 자신마저 죽게 되면 천진반만이 피콜로를 쓰러뜨릴 수 있는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천진반은 마취약 때문에 몸이 마비돼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무천도사의 마봉파가 실패로 돌아가는 것을 목격한다.
그리고 피콜로가 신룡을 불러내자, 챠오즈에게 텔레파시으로 말을 걸어서 먼저 새치기하여 소원을 빌라고 재촉한다. 챠오즈가 용기를 내어 뛰쳐나와 피콜로 대마왕을 없애달라는 소원을 말하지만 미처 다 말하기도 전에 피콜로에게 발각되어 챠오즈마저 죽고 만다. 결국 피콜로는 젊은 육체를 손에 넣고, 홀로 살아남은 천진반은 필사적으로 마봉파를 연습하여 피콜로에게 복수하기로 결심한다. 마봉파 수련에 성공하자 피콜로가 있는 킹 캐슬로 직행해, 서쪽 도시를 파괴하러 가려던 피콜로 대마왕에게 도전을 선언한다.
하지만, 마봉파 연습 과정에서 봉인용 밥통이 깨져버린 것을 눈치채지 못한 탓에 마봉파는 일단 포기, 피콜로 대마왕과 죽음을 각오하고 정면 대결을 한다. 그러나 피콜로 대마왕은 고사하고 그가 즉석에서 만든 부하인 드럼에게 떡실신 당한다. 근육질인 천진반에 비해 상당히 뚱뚱한 드럼은 근력, 체력, 속도 모든 면에서 천진반을 압도했다. 드럼을 공격을 대부분 가드하지 못하고 맞아버린 천진반, 점점 대미지가 쌓여가서 무술수로서는 상당히 모욕적인 뒤치기를 대놓고 당한다. 여기서 뒤치기란 천진반이 드럼의 공격을 맞고 시야에서 드럼을 놓쳤는데 알고 보니 드럼은 천진반 이미 뒤에 있었다. 그리고 드럼은 천진반에 등에 강렬한 펀치로 등짝 스매싱, 천진반은 입에서 피를 토하고 허리가 휠 정도의 대미지를 받는다. 게다가 이미 어마어마한 체중 차이로 드럼에게 눌린 상태라 옴짝달짝 못한다.[8] 그러나 드럼에게 살해당하기 직전에 초신수로 파워업 한 오공이 나타나 천진반을 구하고 오공과 피콜로의 대결을 지켜보게 된다.
애니메이션은 조금 다른데 드럼과 싸우다 밀리는 것 까지는 비슷하나 틈새를 봐서 피콜로에게 마봉파를 사용한다. 하지만 드럼이 막아서서 마봉파를 드럼에게 사용하게 되었고 그 틈에 피콜로가 밥통을 파괴하여 마봉파는 실패로 끝난다. 이뒤에 드럼에게 살해당하기 직전 오공이 도착하는건 만화책과 같다.
얼마동안 오공과 피콜로의 대결이 이미 자신의 힘을 한참 뛰어넘었다는 것을 전해주는 해설역으로 활약. 그러다가 피콜로가 도시 전체를 날려버리는 폭렬마파를 사용하자 남아 있는 모든 힘을 다하여 무공술로 회피시켜주기도 하는 등, 조력자로서 최선은 다 한다.
그러나 마지막에는 궁지에 몰린 피콜로 대마왕이 인질로 붙잡고 만다. 피콜로는 천진반을 죽이겠다고 위협하고, 오공은 어쩔 수 없이 피콜로의 공격을 순순히 받아 팔 다리가 부러지는 중상을 입는다. 도중에 어차피 이러다 다 죽으니까 미안하다며 드래곤볼로 살릴 수 있으니까 공격하려 하지만 피콜로가 신룡을 이미 죽였다고 하자 다시 공격을 받기도 하고. 아무튼 오공이 피콜로를 쓰러뜨려서 천진반도 살아남는다.
그 뒤에는 되살아난 크리링과 차오즈, 야무치와 함께 카린탑에 올라 카린에게 수행을 받았다[9] .
2.3. 마주니어 편
오공에 대한 라이벌 의식을 불태우며, 제23회 천하제일무술대회에 출전, 전대회 우승자답게 가볍게 예선을 통과한다.''' 무술가로서의 긍지도 잃어버리신 겁니까...'''
본선 토너먼트 1차전에서는 사이보그로 개조된 옛 사숙 타오파이파이와 만나게 된다. 타오파이파이는 예선에서 차오즈를 기절시키고 학선인류의 배신자인 천진반을 용서하지 않겠다고 선언한다. 이 때 크리링은 은근히 겁을 먹은 모습을 보이지만 손오공은 여유있게 웃으며 "진정한 고수는 타오파이파이 따위가 아니야"라고 대답한다. 손오공이 예상한대로 막상 시합이 시작되었을 때, 이미 천진반의 실력은 타오파이파이 공격을 아무렇지도 않게 모두 피할 정도로 압도하고 있다는 것이 명백하게 드러난다. 분노한 타오파이파이는 개조된 팔에 숨겨둔 칼까지 꺼내들면서 천진반 가슴에 상처를 입혔지만 천진반은 깍듯이 존댓말까지 하며 공손하게 대하다가 이런 짓에 분노하여 '이젠 무술가로서의 긍지조차도 잃어버린 겁니까?'라는 말을 한다. 타오파오파이는 그딴 거 필요없다면서 비장의 필살기 슈퍼 도돔파를 날리지만 천진반은 단지 기합만으로 무천도사마저 놀랄 위력의 슈퍼 도돔파를 파해한다. 과거의 우상이었던 그를 한주먹에 배빵으로 제압하며 자신이 더 이상 살인자가 아닌 무술가라는 것을 드러내며 학선인류와의 인연을 끊는다. 시합 결과는 타오파이파이의 반칙패이지만 실력으로서도 압도적으로 천진반이 앞섰다.
2차전에서는 손오공의 재대결. 처음에는 그럭저럭 팽팽하게 겨루지만 오공은 숨이 거의 흐트러지지 않는데 비해서 천진반은 체력 소모가 나타나고 있었다. 천진반은 오공이 파워는 늘어났지만 스피드는 이전과 별 차이가 없다면서 스피드 중심으로 싸우려고 하는데, 오공은 알고보니 신의 수련으로 전체 100킬로그램이나 하는 무거운 도복을 입고 있었다. 무거운 도복을 벗은 오공에게는 스피드에서도 밀리게 되어 허리끈을 빼앗기고 팬티까지 보이는 굴욕을 당한다. 이렇게 되자 비장의 기술인 사신권을 선보이지만, 오공의 실력은 이미 한 수 위. 오히려 오공에게 약점 두 가지를 공략당하게 되는데, 첫번째 약점은 천진반이 너무 눈에 의존한 공격을 한다는 것. 천진반의 태양권을 베껴 눈을 못쓰게 만들자 천진반은 제대로 공격도 못하고 허우적댄다. 두번째 약점이 결정적. 4명이 되지만 한 사람이 4명으로 나뉜 만큼 힘과 스피드도 1/4이 되는 사신권의 치명적인 리스크가 간파되면서[10] 오공은 거의 한 수 가르쳐주듯이 천진반을 가볍게 쓰러뜨린다. 시합 결과는 천진반의 장외패. 참고로 오공이 천진반의 두 가지 약점을 간파했을때, 멀리서 구경하던 마쥬니어는 손오공의 승리라고 단정지었다. 즉, 마쥬니어도 천진반의 약점을 진작에 눈치챘다는 것.
그래도 피콜로가 즉석에서 낳은 부하에게도 압도적으로 밀렸고, 급기아는 인질이 되버리는 천진반이 신에게 수련받은 오공과 이 정도 싸운 만큼 아직까지는 어느정도 Z전사로서의 위상은 유지하고 있는 편이라고 할 수는 있겠다. 오공도 핸디캡을 안고 싸우는건 포기[11] 했고, 신도 보통 상대는 아니다 라고 평가했다.
그리고 마쥬니어가 폭렬마파를 쓸 때 기공포로 구멍을 파서 일행을 대피시키는 역할도 맡았다. 그나마 이때도 손오공 다음으로 하계의 무술가 중에는 가장 강하기 때문에 오공이 질 듯할때 신이 자신을 죽이라고 명령하기까지 하지만...
2.4. 사이어인 편
드래곤볼Z에도 등장, Z전사로 활약한다. 재배맨과의 전투에선 선봉으로 나서 가볍게 1승을 따냈으나 이후 압도적인 위력으로 돌진해온 내퍼에게 한쪽 팔이 잘려나가는 중상을 입는다. 천진반을 노리는 내퍼를 저지하기 위해 챠오즈가 자폭을 감행하지만 내퍼는 멀쩡히 살아남은 채로 챠오즈를 조롱했다.
이에 격분한 천진반은 자신의 남은 생명력을 쏟아부은 회심의 기공포를 작렬시킨다.''' 차오즈... 원수를 갚아주마. 그리고 나도 간다. 너만 외로운 추억을 갖게 할 수는 없어.. '''
''' 기공포!! '''
이 일격은 내퍼조차도 어느 정도 인정할 정도의 위력을 보였지만 실력차가 너무 심했던 탓에 별다른 타격은 주지 못했고 오히려 천진반 자신이 과도하게 힘을 소모한 나머지 죽게 된다.
이런 강력한 기공포를 직격으로 맞고도 별 피해를 받지 않은 내퍼의 모습을 본 피콜로는 "괴, 괴물이다... 저놈은 불사신인가?"라며 이 싸움에서 거의 최초로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지었다. 뒤이어서 크리링의 "피콜로, 넌 그래도 조금은 이길 자신이 있지?"라는 질문에 "없어... 이 정도로 괴물일 줄은 몰랐다고."라고 대답하며 사실상 패배를 완전히 확정 짓는 모습을 보인다.
2.5. 프리저 편
이후로는 계속 사망한 상태. 사이어인 편에서 사망한 다른 전사들과 함께 계왕성으로 건너가 계왕의 수업을 받았다.
피콜로와 더불어 프리저 편 이야기가 진행되는 6일 동안 오공보다 더 강한 수련을 받았기 때문에 기량 향상 정도가 오공보다 조금 클 것으로 추정된다. 게다가 계왕에게 136일 동안 수련 받고 살아난 오공보다 130일을 더 있었던 고로, 비록 이때 작중 활약상은 없었지만, 훗날 셀한테 타격을 줄 정도로 파워가 상승한걸 보면 수련을 마치고 살아난 상태의 전투력은 변신 전의 프리저 1단계에 육박하거나 더 강할 것으로 추정.
계왕의 수련에 들어가면서 손오공을 따라잡겠다고 다짐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래도 이 때까지는 최강에 대해 도전할 정도의 배포는 가지고 있었던 것 같다. 막판에 어찌어찌 새로운 최장로 무리의 드래곤볼로 차오즈, 야무챠와 함께 부활.
2.6. 인조인간 편
'''뭐하고 있어?! 빨리 도망쳐!!'''
인조인간 17호와 18호와의 싸움에서 공격 한 번 못 해본 채 17호의 헤드락 한 번에 뻗어버렸다. 17호도 피콜로까진 2격이나 때리나 천진반은 그냥 죽을까봐 가볍게 헤드락으로 기절시킨다(...)'''나는 오공을 목표로 무도가의 길을 걸어왔다. 지금의 내가 있는 것도 다 오공 덕분이야, 그런 오공을 저세상으로 혼자 보낸 지금, 아들인 오반마저 내 눈 앞에서 죽게 내버려 둘 순 없어!'''[12]
18호를 흡수하려는 셀을 막기위해 필살기 신기공포를 연속으로 사용하였으나 셀에게 경미한 상처만 주고 또 한 번 체력소모로 기절. 그러나 18호를 피신시키는 시간벌이 정도의 역할은 해주었다. 이때 셀은 이미 17호를 흡수한 2단계 상태로 피콜로나 16호 쯤은 가볍게 털어버릴 수 있을 정도로 강해져 있었는데, 그런 셀이 기공포를 맞을 때마다 움직이지도 못했는데다 옆에 있던 18호도 이 힘에 날아갈 정도였다. 지구인 전사로서는 그야말로 '''대활약.'''
기절한 이후, 분노한 셀에게 죽을 뻔했으나 오공이 순간이동으로 와서 구해준다. 그리고 오공이 선두를 먹여준 덕분에, 신기공포로 기력을 다 썼는데도 죽지 않았다.
셀에게서 수준의 차이를 느낀 탓인지 셀게임을 앞두고 손오공 등이 정신과 시간의 방에서 수련을 할 때에도 자신은 도저히 도움이 안될 것 같다며 빠지는 모습을 보인다. 셀게임에서는 기어코 야무치와 공기 2호로 전락, 말 그대로 갖고 노는 셀 주니어에게 처참하게 놀아난다.
셀과 결전 이후에는 앞으로 만날 일이 없을 것이란 말을 하며 작별한다. 이미 일찍이 벌어졌다지만 자신의 목표이던 오공도 죽었고, 파워면에서는 훨씬 뛰어난 인물들이 있고 사이어인, 프리저와 인조인간-셀이 이어졌던 것도 끝났으니 사실상 범지구적 위협은 없을것이라 생각했을 것이다. 그래도 드래곤볼로 살아난 트랭크스에게 지금의 너라면 미래의 인조인간들을 충분히 무찌를 수 있을 것이라며 힘내라고 격려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13]'''앞으로 다시 만나기는 어려울 거야...각자 열심히 살아가자!'''
2.7. 마인 부우 편
셀과 결전 이후 마인 부우전에서는 모처럼 Z전사들이 출전한 천하제일무술대회가 열리는데, 당시 계속해서 이동 중이며 수행중인 천진반의 소재를 찾을 수 없다고 손오반이 말하고 있다. 당시 야무치 역시 천하제일무도회에 참가하지 않고 있고, 천진반은 다시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말을 했기 때문에 당연한 작가의 의도라고 생각된다.'''역시... 오반이었구나.'''
그렇지만 최후반부에 재등장, 덴데를 노린 부우의 에너지탄을 기공포로 소멸시키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14] 다만 멋지게 등장한건 좋은데 또 마인 부우가 기를 모아 기공포를 날리려 하자 '제길, 차원이 다른 파워다. 난 전혀 도움이 안 되네'라며 팬들의 눈을 적시는 소리를 하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마인 부우의 하반신에게 한 번 가볍게 걷어차이고 전투불능 상태로 기절한다. 그래도 그 이후에 최강 마인부우에게 '저 놈도 상당한 달인 같은데...'라고 인정 받기도 한다. 물론 지구인이란 걸 감안한 것이지만.
다만 이 때의 마인 부우는 오천크스와 피콜로를 흡수하고 노계왕신에게 파워업을 받은 손오반을 아주 가볍게 갖고 놀던 마인 부우가 한 말이다. 그러한 상태의 마인 부우에게 달인으로 인정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천진반의 강함은 인정되는 셈. 상대가 그저 안 좋았던 것 뿐이다. 또한 손오공은 손오반이 마인부우에게 흡수당했을 때에 천진반이 기절을 안 했다면 합체를 시도했을 거라는 뉘앙스의 말을 했다. 물론 둘이 합체했다고 하더라도 손오반을 흡수한 마인부우에게는 상대가 안됐겠지만 미스터 사탄을 보고 절대 불가능이라고 판단했던 오공이 천진반이 기절 안 했다면 주저없이 합체했을 거라는 뉘앙스의 말은 그의 실력을 인정한다는 이야기이다.
이후 키드 부우가 각성 하자마자 지구를 파괴해 버려서 덩달아 기절해있던 오반 일행과 함께 공중분해.
그후 나메크성의 드래곤볼로 되살아나 오공의 원기옥에 파워를 보탠다. 애니에선 마인 부우를 쓰러뜨리고 부르마네 집에서 벌인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나온다. 그러나 이 후, 최종화에서는 등장하지 않았고 토리야마의 굿바이 메세지에 나이든 모습으로 나온다.
토리야마의 언급을 보면 챠오즈와 함께 농사를 지으면서 무술 수련을 꾸준히 하는 것 같다.
2.8. 드래곤볼 신극장판
애니메이션 성우인 스즈오키 히로타카가 사망한 탓에 OP 영상 이외에는 등장하지 않았다.[15] 이 에피소드에서 야무치, 트랭크스, 야지로베까지 나름 활약했고 성우 연기가 아예 없지만 파티에 참석해 얼굴이라도 비춰준 런치를 생각하면 매우 안습하다. 대신 팬서비스 차원의 작품인 만큼 극중 오천크스가 배구권을 한 번 사용한다. 오오이시 나호가 그린 코믹스판에선 오반과 런치가 앉아있던 테이블에 챠오즈와 함께 앉아서 등장하지만 그것 역시 카메오 그 자체. 더불어 이건 애니가 먼저고 만화화가 나중에 나온 것이라 메인 설정은 애니 쪽을 따른다.
부르마의 생일 파티에 참석한다. 이후 파티에 같이 참석하여 분노한 비루스를 저지하려 하지만 비루스에게 젓가락으로 정권을 잡힌 후 내던져진다.
트랭크스와 마인 부우같은 캐릭터들도 분량이 없는 상황에서 좋은 액션을 보여줌으로서 오랜만에 천진반의 제대로된 활약을 볼 수 있다.
2.9. 드래곤볼 슈퍼
신극장판과 대동소이한 모습을 보이며 공기에 가까운 비중이지만 그래도 부활의 F편에서 전투력은 보여준 편. 그리고 2017년 2월에 시작되는 드래곤볼/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7우주 팀으로 참가하는 것이 확인되었다...만 현재 상황에서 도움이 될지는 미지수. 그래도 수련을 멈춰서 강도한테 총까지 맞은 크리링과는 달리 꾸준히 수련을 해왔기에 꽤 강해진 모습으로 등장 할 수도 있다.
89화에서 천진당이라는 도장을 세워서 제자들을 육성하고 있었다. 힘의 대회 이야기를 들었을 때에 강자와의 싸움은 수행에 도움이 되나 제자들을 두고 갈 수 없다고 망설인다. 하지만 학도사의 제자 시절부터 그를 이기고 싶어했고 초기에는 그의 도장에 입문하고 싶다며 접근했던 유린[16] 이 자기가 수행한 요술로 제자들과 무천도사를 조종해 난동을 부려 마을을 부수는 일이 발생한다. 여기서 조종당하는 무천도사에게 압도당하고 그 무천도사가 오공과도 어느정도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여서 천진반의 강함은 어필되지 못했다. 결국 사태를 수습하고 유린이 마을 사람들에게 끼친 피해에 대해 사과하게 한 다음, 그녀의 강해지고 싶은 마음을 눈여겨보고 제자로 도장에 입문하는 걸 제안한다. 또한 오공이 말한 상금 1000만 제니로 마을을 복구할 겸 수행 목적으로 참가를 결정한다.
그리고 피콜로와 오반 대 천진반과 오공으로 2대2로 붙었는데 에피소드 자체가 오반의 성장에 초점이 맞춰져 있어서 상당히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크리링의 헬스와 이상하게 업그레이드된 무천도사에 비해서는 슈퍼에서 부활의 프리저 이후로는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오반이 엄청나게 파워업을 했고, 피콜로는 초사이어인 2의 오반을 압도하는 레벨이어서 당연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지만, 우주 서바이벌 편에서 파워밸런스로 비난을 받을 정도로 크리링과 무천도사를 띄워주고 있어서 천진반은 평범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기에 오공의 거짓말인 천만제니를 믿고 오공에게 지갑이 거덜날 정도로 음식을 사 줘서 파워밸런스 외에도 안습한 편.
92화에서 사기를 알게 되나 부르마가 필요한 사람에게 돈을 주겠다고 하자 안심한 동시에 미안하고 고맙기도 한 듯, 약간 미소지으며 팀에 남는다.
96화에서 베지터와 프리저가 서로 도발을 하자 진짜 이런 녀석을 멤버로 넣을 생각이냐고 말한다. 그리고 대회장에서 여성 선수들이 보이자 무천도사를 걱정하지만 무천도사는 걱정없다고 말한다. 그리고 무도가로서 감은 날카로운지 4우주의 숨은 선수 2명의 기를 알아채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97화에서 단체 행동을 하는 5명 중에 한 명. 적이 달려들자 태양권을 썼다. 100회에서 크리링이 탈락해서 당황하는 멤버들을 무천도사가 다잡아주자 역시 무천도사님이라고 말한다. 101화에서는 무천도사가 만국경천장을 써서 적의 움직임을 봉쇄한 틈을 타 신 기공포를 날려서 적을 탈락시킨다. 더 프리쵸와 대결에서 승리하므로 통산 10승을 달성하였다.
106화에서 2우주의 하미라와 프란의 연계 공격으로 위기에 처한 손오반과 피콜로를 원호하기 위해 달려간다. 그리고 손오공과 베지터가 프란을 상대하는 사이 자신은 하미라를 사신권으로 추적하여 그에게 신 기공포를 날려 전투불능으로 만든다. 하지만 그의 발악으로 무대에서 떨어지나 남은 분신들로 그를 붙들어 끝내 그와 동귀어진하는데 성공한다. 결국 '''제7우주의 두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비록 탈락하기는 했지만 무천도사와 콤비를 이뤄서 싸우거나 오공, 베지터, 오반, 피콜로를 애먹인 하미라와 전력을 다해 싸워서 결국 무승부로 끌고 갔다는 점에서 크리링과는 달리 제대로 활약했다고 할 수 있다. 실제로 비루스도 크리링 때와는 달리 화를 내기는 커녕 오히려 마지막에 기어이 무승부로 만들었다며 훌륭하다면서 칭찬까지 해줬다.[17]
107화에서 비루스가 4우주의 남은 멤버 수에 관련해 의문을 제기하자 크리링과 같이 그들의 노림수에 대해 불안해한다. 그리고 무천도사를 걱정하다가 그가 탈락하자 관객석이라고 알려준다.
108화에서 무천도사나 크리링처럼 프리저를 의심한다. 109화-110화에서는 크리링, 무천도사와 함께 손오공과 지렌의 싸움을 지켜보며 경악한다. 원기옥에 힘을 보태기도 한다.
131화에서 챠오즈, 유린, 제자들과 같이 마을 복구에 힘쓰다가 부라 탄생 기념 파티에 참석한다.
코믹스에선 힘의 대회가 시작하자마자 탈락한 크리링에 이어 바로 프로스트에게 탈락한다. 크리링에 비해 기공포 한 번을 쏘기는 했지만 어차피 효과는 없었고, 오히려 체력까지 소진하는 바람에 그대로 탈락. 애니에서는 그나마 싸움이라도 한 크리링과 천진반이 코믹스에서는 너무 허무하게 탈락한다. 프로스트에게 타격을 못 줬지만 기공포 이펙트 자체는 나쁘지 않은 편에 크리링이 해치웠나?라고 말할 정도였지만 결국 아무런 타격도 못 주면서 지구인 전사들의 활약을 코믹스에서 더 기대한 사람들은 실망한 편이다. 일단 애니와 코믹스를 보면 토리야마의 원안에서는 그저 첫 번째 탈락자 크리링, 두번째 탈락자 천진반만 적혀있던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애니와는 달리 두 전사들의 활약 자체가 전무한 수준.
코믹스 56화에서 모로 일당이 지구에 쳐들어오자 다른 Z전사들과 함께 응전한다. 메탈맨 죄수를 상대로 고전하지만 챠오즈가 메탈맨 특유의 약점인 험담 폭격으로 쓰러트린다.
2.10. 드래곤볼 GT
야무치와 마찬가지로 조금 밖에 나오지 않는데, 지구가 폭발하기전 츠플성으로 이주했을때 잠깐 모습을 비추고 최종화에선 폭포에서 명상도중 오공이 신룡의 등에 타서 날아가는걸 목격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준다. 여담으로 등장할때 모두 챠오즈와 함께 붙어있다.
3. 필살기
필살기로는 학도사 류의 기본기인 도돔파, 기공포, 태양권이 있다. 기공포는 강력하지만 체력소모가 극심해서 많이 쓰면 죽는다는 곤란한 설정도 갖고 있다. 셀전에서는 이 기공포를 신기공포로 발전시켰는데 체력소모가 조금이나마 개선이 된 건지 난사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원래 드래곤볼에서는 배구권이라는 개그 필살기와 사요권도 있었지만 어느샌가 사라졌다. 등에서 팔이 돋아나는 괴악함 때문에 묻혔나? 그나마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할만한 기술은 태양권 정도. 그리고 이후 모두의 기본기가 되는 무공술을 챠오즈와 함께 처음으로 선보였다. 여러모로 독특한 기술을 많이 썻던 캐릭터이며, 태양권과 무공술은 모든 Z전사의 공통 기술로 발전했다.
- 태양권: 이후 피콜로 등 지구인이 아닌 Z전사를 빼면 개나 소나 다 쓰고, 크리링마저 어려운 기술이 아니라고 하는 필살기
- 기공포(or 신 기공포): Z와 슈퍼에서는 이 기술만 메인으로 사용해 이 기술에 의존도가 매우 높다.
- 도돔파
- 무공술: 외계인은 다 날아다니고 비델마저 쓰게되어서 학도사 류 독점 기술은 아니게 되었다.
- 배구권
- 에네르기파
- 마봉파
- 사요권 : 어깨에서 팔이 돋아나 팔을 4개로 만드는 기술. 22회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비장의 수로 사용했으며, 오공은 차파왕의 팔수권을 카피해서 대응했다. 태양권과 기공포와 조합하면 그야말로 최강의 사기 기술. 그것 때문인지 천진반은 기원참이나 흡수 계열 기술이 없다.
- 사신권 : 사요권의 발전형(?). 23회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비장의 수법으로 사용했다. 몸을 4개로 분열시키는데, 잔상권처럼 일시적인 분신 같은 것이 아니라 정말로 실체를 4개로 나누는 기술이다. 손오공을 상대로 사용했으며, 4명이 파상적으로 공격하거나 사방을 둘러싸고 기공파를 날리는 등의 전법을 쓴다. 신체가 4개로 늘어나는 대신 파워와 스피드 역시 각각 4분의 1이 된다는 치명적인 문제가 있었다. 이를테면 퓨전의 안티테제랄까. 태양권을 역으로 사용당해 4체가 전부 마비된 다음 오공에게 각개격파 당하는 수모를 겪었다. 애니판에선 셀게임에서 손오공과 맞붙은 셀이 이 사신권을 쓰는데, 그걸 지켜보던 천진반 본인이 '신체가 4개로 나뉘어도 파워와 스피드는 그대로다'라며, 자기 기술보다 더 나은점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된다.[18] 태양권과는 조합하기 안 좋은 기술. 시야가 넓어졌기 때문에 태양권 때문에 눈이 더욱 부셔서 다른 기술이나 제대로 쓸 수 있을지 의문이다.
- 눈에서 괴광선 : 이마의 제3의 눈에서 발사하는 괴광선. 사신권을 사용한 상태에서 하늘로 솟은 손오공을 향해 사용한 기술. 딱히 이름없이 사용해서 저런 명칭으로 불린다. 위력은 1/4로 줄어들기 때문에 만화책에서는 손오공에게 별 데미지를 주지 못했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아예 손오공을 다운시키는 밸런스 붕괴를 선보인다.
4. 인간관계
- 천진반 자신이 다른 일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고 오직 무도와 수행에만 몰두하는 골수 무도가이며, 애초에 그리 붙임성 많은 성격이 아니다. 다른 Z전사들과의 접점이나 친교와 같은 것은 분명히 당시 나왔던 여러 매체에서도 어느 정도 어울리는 것이 표현된 바는 있지만, 만화책에서 확실하게 나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오피셜이라고는 하기 어렵다. 전반적으로 다른 Z전사들과는 특정 시기에는 꽤 친해 보이는 묘사도 만화책에서 나오지만 어느 시점 이후에는 엇갈렸기 때문에 작중 후반 시점에서는 서먹서먹해 보이기도 한다.[19][20] 부하지만 싸움에서는 확실하게 동료로서 서로 목숨을 걸고 같이 싸우는 사이다.
- 예외적으로 챠오즈와는 매우 각별한 사이. 챠오즈가 스승인 학선인보다도 천진반을 더 따르기 때문에, 학선인류에 입문하기 전부터 알고 있던 사이가 아닌가 추측하는 견해도 많다. 늘 챠오즈와 함께 다니고, 챠오즈가 죽어서 저승에서 부활할 수 없을 듯한 상황에 놓이자 자신도 부활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하기도 했다.
- 무천도사에게도 특별히 존경하는 태도를 보인다. 먼저 악인이던 천진반이 학도사에게 등을 돌리면서까지 옳은 길로 돌아서게 해준 계기가 되었으며, 피콜로 대마왕과의 싸움에서 비록 실패했지만 자신의 목숨을 걸고 마봉파를 사용하는 모습에 깊이 감명을 받은듯.
- 초기 드래곤볼 Z에서는 런치가 천진반에게 반해서 런치가 천진반을 따라가버렸다는 설정까지 있었다. 다만 그 후 천진반의 극중 비중이 감소하면서 여기에 대해서는 명언되지 않았다. 그 후 인터뷰등에서의 끈질긴 질문에 따라서 그 후로도 런치는 계속 천진반을 뛰쫓았지만 서로 엇갈려서 만나지 못했을 것 같다고 토리야마가 답변. 그 후로도 질문은 계속되어 결국 런치가 한 번 차이지만 그래도 물고 들어져서 같이 살 것 같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나중 인터뷰에서는 천진반이 농사지으며 살다가 런치가 쫓아와서 마지못해 같이 살았지만 런치가 농사를 싫어했기에 헤어졌다고.
- 애니메이션에서는 천진반과 런치의 관계를 강조하는 장면이 많이 등장. 런치가 천진반을 간호(금발 상태임에도) 해주거나, 서로 얼굴을 붉히는 장면도 있다. 주로 금발 런치가 관심을 많이 보이지만 흑발 런치도 천연 스러워서 그렇지 어느 정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 사이어인에게 원한이 깊으며 베지터를 싫어한다. 베지터와 함께 살고 있는 야무치에게 잘도 저런 놈과 넉살 좋게 지내고 있다고 핀잔을 할 정도이다. 하지만 인조인간편부터 베지터를 싫어한다고 하더라도 프리저와 콜드대왕이 왔을때만 적의를 보였고 그 후부터는 그런 묘사는 없는 편이다. 오히려 크리링이 베지터를 더 의심하는 장면도 있는 편. 사실 크리링은 나메크성 때 베지터의 학살 등의 만행을 체험한 인물이고, 셀을 고의적으로 완전체를 만들어주는 행패를 눈앞에서 본 것을 감안해야 한다. 이후 세월이 흐르면서 그런 원한이 많이 사그라들었는지 베지터와 으르렁거리는 장면은 없고, 드래곤볼 파이터즈에서 베지터와 천진반이 팀을 짜서 내퍼와 대면하면, 예전과는 전혀 다를 정도로 천진반과 격차가 벌어졌음에도, 그걸 모르고 패드립을 날리는 내퍼를 베지터가 까고, 천진반은 그런 베지터를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열심히 싸워야겠다고 화답하는 등, 상당히 훈훈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5. 기타
- 인조 인간 편 마지막과 마인 부우 편 첫 등장 사이의 공백기가 길다 보니 관심없는 사람은 얘가 마인 부우전에 나왔는지 안 나왔는지도 가물가물. 때문에 대한민국 어느 부대의 누군가들이 천진반이 마인 부우 편에 등장하나 안하나 10만원 내기하는 짤방이 2009년 경 인터넷에서 잠시 유행하기도 했다.
[image]
참고로 정답은 '등장했다'. 천진반은 드래곤볼 501화에서 덴데와 미스터 사탄에게 쏜 손가락빔을 기공포로 막아낸다. 거기다가 나중에 한번 더 등장해 기공포로 마인부우의 발을 묶는 활약도 한다. 내기에서 진 사람 블로그가 털려 "OOO씨 저도 10만원 주세요" 등의 댓글이 달리곤 했다.
내기에서 이긴 사람이 후일담을 디씨에 썼는데, 파견근무 중 드래곤볼 얘기를 하다가 이 내기를 하게 되었으며 그 자리에서 각서까지 쓴 것이라고 한다. 당시 상황을 지켜보던 관측장교가 “너네 재밌게 논다. 더 빼도박도 못하게 사진으로 찍어줄게”(...) 라며 폰카로 사진을 찍어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기에서 승리한 본인은 이걸 당당히 싸이에 올렸는데, 이걸 누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간 것이라고. 참고로 이게 유명해지자 이 둘은 군 기강 해이로 영창에 갈 뻔했는데(...) 지휘관이 커버 쳐줘서 다행히도 영창행은 면했다고 한다.
다만 글을 쓴 시점인 2010년 6월 1일까지 이 사람은 1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2017년 본인 페북에서도 10만원을 못 받았다고 언급.
참고로 정답은 '등장했다'. 천진반은 드래곤볼 501화에서 덴데와 미스터 사탄에게 쏜 손가락빔을 기공포로 막아낸다. 거기다가 나중에 한번 더 등장해 기공포로 마인부우의 발을 묶는 활약도 한다. 내기에서 진 사람 블로그가 털려 "OOO씨 저도 10만원 주세요" 등의 댓글이 달리곤 했다.
내기에서 이긴 사람이 후일담을 디씨에 썼는데, 파견근무 중 드래곤볼 얘기를 하다가 이 내기를 하게 되었으며 그 자리에서 각서까지 쓴 것이라고 한다. 당시 상황을 지켜보던 관측장교가 “너네 재밌게 논다. 더 빼도박도 못하게 사진으로 찍어줄게”(...) 라며 폰카로 사진을 찍어준 것이라고 한다.
그리고 내기에서 승리한 본인은 이걸 당당히 싸이에 올렸는데, 이걸 누가 커뮤니티 사이트에 퍼간 것이라고. 참고로 이게 유명해지자 이 둘은 군 기강 해이로 영창에 갈 뻔했는데(...) 지휘관이 커버 쳐줘서 다행히도 영창행은 면했다고 한다.
다만 글을 쓴 시점인 2010년 6월 1일까지 이 사람은 10만원을 받지 못했다고 한다(...) 2017년 본인 페북에서도 10만원을 못 받았다고 언급.
- 토리야마 아키라와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선하게 수행을 쌓았으면 숨겨진 특수능력(팔 네개)등도 많아졌을 거라고 한 바 있으나, 후반부 전투력 인플레이션이 급격하게 진행되면서 결국 다른 조연들과 비슷비슷한 처지로 전락하고 말았다.
- 천진반은 드래곤볼에서 소위 "카리스마 악역"으로 등장하여 주인공들과 투닥거리다가 결국 우리편으로 들어오는 정석 과정을 개척한 선구자다.[21] 이후 피콜로 대마왕(마쥬니어)과 베지터도 똑같은 과정을 밟아 제트전사로 편입되게 된다. 그런데 나중에 들어온 후배(?)들이 전투력이 압도적으로 높은데다 악마적인 카리스마도 더 강했기 때문에, 입지가 좁아져 묻여버리고 말았다. [22]
- 세번째 눈의 임팩트 때문에 이후 나온 수많은 매체에서 '이마에 세번째 눈이 있는 캐릭터'들을 보면 대부분 천진반을 떠올린다.
- 여담이지만 기공포를 쓰고 쓰러지는 경우가 많다.[23]
6. 외계인의 후손
원작ㆍ애니메이션에서는 언급되지 않지만, 연재 종료 후에 발매된 드래곤볼 대전집 제7권 89페이지에서 천진반은 우주인인 삼안인의 후예인 지구인이라 나온다. 한때 지구에 표류했다가 그대로 지구에 정착한 삼안인이 천진반의 조상이며, 눈이 세 개인 것이 주요 특징이고, 일족의 특수 능력인 팔을 늘리거나 분신을 만드는 기술을 사용하고 있다.
사실 팔이 늘어나는 것과 같은 천진반의 기술은 원래 드래곤볼이 서유기를 모티브로 한 만큼, 나타삼태자를 모티브로 한 것으로 추측된다. 작 중 나타는 손오공에게 비록 한 번 지긴 했지만 그럭저럭 대등하게 싸울 수 있을 수준의 강자고 무엇보다도 삼두육비, 즉 머리 셋에 팔 여섯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다. 그래서 원래는 세 개의 눈이나 팔이 늘어나는 것도 천하제일무술대회에서 묘사된 것과 같이 일종의 술법, 기술 종류였을 가능성이 높다. 실제로 오공이 처음부터 외계인으로 설정되었던 것도 아니듯이 말이다. 헌데 드래곤볼이 중반부로 진입해 SF 비중이 높아지면서 중요 캐릭터가 아닌 천진반의 설정도 자연스럽게 SF로 변경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7. 최강 지구인 논란
원작뿐 아니라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참여한 극장판 드래곤볼 신과 신 공식 캐릭터 소개에서도 크리링은 지구인 최강의 전사라고 칭하고 있기 때문에(링크), 설정상으로는 일단 크리링이 최강 지구인의 위치이다.
그러나, 천진반은 오공의 라이벌이었다는 사실과 끊임없이 수행을 추구하는 구도자적인 이미지, 2단계의 셀을 잠시나마 막은 활약과 마인부우에게 달인으로 인정받은 점 등 이미 원작자 및 애니메이션 각본가가 공인한 지구인 최강자 크리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지구인 최강 자리를 두고 경합하기도 했다.
다만 앞서 말했듯이 천진반은 '우주인 삼안인의 후손'이라는 게 공식설정이기 때문에 순수 지구인이 아니다.[24][25] 즉, '''순수 지구인''' 이라는 전제하에서 천진반은 최강 논란과 관련이 없다. 원작상 내용에서는 천진반이 크리링에 비해 강해보였던 것과 달리, 당시 지구인이라고 생각했던 천진반과 크리링의 강함이 논란이 되자 우주인 후예 설정은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나온 설정이라는 말도 있다.
허나 드래곤볼 세계관에서 지구는 국왕이 개고 토끼단, 기란, 아크맨등 괴상한 인종이 많은데 이들은 모두 지구인으로 취급되고 있다.[26] 그리고 천진반은 삼안인의 '''후예'''지 손오반이나 트랭크스처럼 2세도 아니므로 천진반을 '외계인'이라고 단정짓기는 힘들다.
- 크리링과 비교했을때 이상할 정도로 팬들에게 약소평가 받는다.은혼 14권에서는 '천진반이나 야무치나 도토리 키재기지. '어차피 넌 크리링은 될 수 없어.'라는 대사로 긴토키에게 조롱당했으며 또 PS2용 드래곤볼 Z3에서는 숨겨진 엔딩으로 야무치와 대결에서 이기면 야무챠에게 지구인 NO.2 칭호를 획득하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 다만 원작 기준으로는 천진반이 크리링보다 약하다는 묘사보다는 천진반이 크리링보다 강하다는 묘사가 많다.[27] 그리고 원작 외에도 원작자인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참가한 드래곤볼 신극장판 부활의 F와 드래곤볼 슈퍼에서도 천진반이 더 강해보이는 묘사가 많다.
- 부활의 F에서 크리링은 프리저군단과 싸우다가 지쳐 오반에게 도움을 받지만 천진반은 당하는 장면 없이 프리저 군단을 쓰러뜨린다. 드래곤볼 슈퍼는 크리링이 프리저군단에게 쫄아서 기습 당할뻔 할걸 천진반이 구해준다.
- 우주 서바이벌편에서는 다시 위치가 역전되어 직접적인 비교는 불가능하지만 크리링뿐만 아니라 무천도사까지 더 강하게 나온다. 다만 무천도사는 부적에 의해 조종당해서 강해진 걸수도 있고, 크리링도 무아의 영역에 의해 강해졌지만 어느정도 강해졌는지 비교가 불가능하고 크리링은 힘의 대회에서 광탈까지 해버린다.
한 가지 위안 아닌 위안이라면 크리링은 다시 무도가를 은퇴하니까 그 후에는 다시 강해진다고 볼 수 있지만, 우주 서바이벌편에서는 부활의 F때와는 다르게 안습한 모습만 보여주고 있다. 결국 힘의 대회에서 크리링은 방심으로 광탈하고 천진반도 106화에서 탈락하는 와중에 무천도사가 오히려 압도적인 모습이 드러나면서 크리링 대 천진반이 아니라 사실 무천도사가 그냥 최강이었다고 말할정도로 천진반과 크리링의 활약 자체가 의미가 없어졌다는 이야기가 생길 정도다. 하지만 크리링은 그동안 엄청 뛰어준 것과는 다르게 허무하게 탈락한 것에 비해 천진반은 혼자 탈락하지않고 같이 동귀어진을 택해서 상대도 같이 탈락시켰다. 비루스도 크리링을 질책했으나 천진반한테는 수고했단 말을 해준다. 코믹스에서는 프로스트를 무리하게 기공포로 공격하다가 지치고 광탈만 하지만...
하지만 드래곤볼의 전개 성격상 결론이 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하다. 베지터전과 프리저전을 거치며 파워인플레가 심각해지고 손오공,베지터,손오반,피콜로를 제외하면 크리링과 천진반을 포함한 초창기 드래곤볼을 이끌었던 나머지 지구세력들은 병풍으로 전투장면이 거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애초에 초사이언인보다 강한 셀2를 천진반이 기공포로 타격을 준다는 전개만 봐도 전투력보다는 극적인 전개에 더욱 치중했다고 보여지기 때문에 주요 전투인물을 제외한 등장인물의 전투력은 상황에 따라 들쭉날쭉한 경우가 많다. [28]
설정구멍이 유난히 많은 드래곤볼에서는 토론을 하면 할수록 미궁으로 빠져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 문제 또한 그러한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고 보인다.
물론 가장 강한 녀석은 따로 있기 때문에 크리링과 천진반의 강함비교지 최강 지구인은 이미 물건너갔다고 볼 수 있다.
네이버 카페에 한 유저가 천진반 vs 크리링에 대해 진지한 고찰을 해뒀다. 참고하자
침착맨과 주호민도 딱히 진지하지는 않은(...) 고찰을 하며 이 문제에 대해 토론했다. #
8. 성우
담당 성우는 스즈오키 히로타카. 전임이 타계한 뒤부터는 마도노 미츠아키(버스트 리미트, 인피닛 월드, 천하제일대모험)가 잠시 맡았다가 다시 변경되어 인조인간 16호의 성우인 미도리카와 히카루가 계속 담당하게 된다.(카이~). 한국판은 시리즈와 방영 매체마다 성우가 복잡하고 초대마다 달라서 다음처럼 정리한다.
무인편에선 이정구 성우의 연기가 크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평소에 미중년이나 거친 마초 캐릭터를 담당해왔던 성우가, 여기서는 정말 드물게 미청년을 연기한 것 덕분에 깊은 인상을 남긴 것도 컸다.
비디오판 Z는 성우가 3명이나 되는데 김태웅을 제외하고 모두 평이 좋지 않다. 김태웅 성우는 요리왕 비룡의 천봉으로 유명하며, 사이어인 편만 맡았지만 연기가 꽤 괜찮았다. 문제는 프리저편 이후부터 담당한 두 성우다. 정동열은 청년 무술가를 완전 동네 할아버지처럼 연기했고, 인조인간편 부터 맡은 임성표도 음흉한 아저씨처럼 연기해서 평가가 별로 안 좋다. 애초에 두 성우의 음색이 젊은 캐릭터에게 안 어울렸기 때문. 일본어 원본을 더 구하기 쉬워진 요즘에 와서 비디오판 Z의 더빙을 들으면 천친반의 목소리가 가장 이질적으로 느껴진댜. 정동열과 임성표는 오히려 각각 기뉴와 마인 부우가 좋은 평가를 받았고, 비디오판 드래곤볼 GT에서 각각 맡은 일성장군과 크리링 또한 호평받았다.
그 이후 SBS판의 김관진 성우와 투니버스판의 이주창 성우의 연기가 좋은 평가를 받았다.
9. 미디어 믹스
- 게임에서는 야무치와의 퓨전으로 야무반이라는 합체 캐릭터가 나온다. PS2판 드래곤볼Z2에서만 등장하고 후속작에서는 짤렸다.[33] 거기에 퓨전 캐릭터임에도 데브라를 상대로는 두려워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 PS2판 드래곤볼Z3에서는 야무반은 짤렸지만 미션모드에서 개인 스토리 모드를 가지고 등장한다. 2회차 엔딩에서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야무치로부터 지구인 No.2 칭호를 받을 수 있다(원작에 나오는 야무치의 대사 패러디). 이때 천진반의 엔딩 대사는 "역시 난 크리링보다 아래인가..."[34]
- 과거 패미컴 용의 RPG에서는 항상 플레이어의 주력 캐릭터로 사용되었다. 스토리상 손오공, 피콜로 같은 강자는 후반부에 합류하거나 베지터처럼 AI가 조종했는데 이 경우 남겨지는 캐릭터는 지구인 떨거지들밖에 없기 때문이다.
- 시리즈 중 가장 인기를 끌었던 패미컴용 Z2에서는 피콜로마저 초반에 사용할 수 없는 관계로 천진반이 파티원 중 가장 전투력이 높았다.[35] 심지어 손오반보다도 전투력이 높았는데 일종의 전투력 노가다[36] 없이 진행하다가는 기공포와 마섬광만 믿고 가야하는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다(이게 다 베지터가 먹튀짓을 하기 때문이다.). 패미컴용 Z3에서는 사이어인 패거리에 비해서 방어력이 약한 관계로 전열에 세우기는 다소 껄끄럽다. 하지만 크리링과 함께 파티의 후위에 넣어주면 AI가 알아서 각각 전체공격인 확산 에네르기파와 4신권을 난사하여 적 전원을 순식간에 그로기로 몰아넣는다. 후위 멤버로는 그야말로 최적.
- SFC로 발매된 드래곤볼Z RPG에서도 HP가 지구인 캐릭터 중 가장 높기 때문에 그럭저럭 전력으로 쓸만하다. 다만 전투력은 SFC의 드래곤볼Z에서는 상승치가 랜덤이기에 최강 전투력을 마크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4신권이 다시 대인기로 변한것이 다소 아쉬운 점.
9.1. 드래곤볼 파이터즈
항목 참조
[1] 주력 기술로 사용해서는 안되는 금단의 필살기이지만 파워인플레이션으로 인해 극중 후반에 가면 마구 펑펑 쏴댄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본래 학도사의 애완동물이던 멧돼지를 이용하여 멧돼지를 날뛰게 하고 자신들이 멧돼지를 사냥한 척 하면서 거액의 보수를 받아 챙기는 치졸한 사기 행각을 벌이다가 수행중이던 오공과 마주치면서 첫 등장을 했다. 이 때는 본격적으로 대결하지는 않고 그냥 스쳐 지나가면서 얼굴만 미리 익히는 에피소드.[3] 여담으로 만국경천장은 사용하지 않았는데 위험한 기술이기도 하고 천진반이 라이벌이 될 것이라 생각해서 그런듯 싶다. 손오공 때는 힘이 빠져서 손오공한테 기권하라고 권유하기 위해서 이기도 했고..[4] 이 당시 천진반이 사용하던 무공술은 이후에 모든 전사들이 쓰는 것과는 달리 '부유' 수준이라 공중에서는 그리 자유롭게 움직이지 못했다. 그리고 천진반은 기공포를 사용해서 에너지를 거의 다 써버린 상태이기도 했다.[5] 하지만 이때 천진반은 기공포라는, 당시에 오공이라도 정통으로 맞으면 절명할 정도로 강력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었고 오공은 그런 기술이 없었기에 실력으로 완전히 천진반이 졌다고 하긴 뭣하다. 기공포를 오공에게 맞추지 않은 건 어디까지나 죽이면 실격인 룰에다가 무엇보다도 천진반이 그럴 마음이 없었던지라.[6] 하지만 드래곤볼 패미컴 RPG 시리즈에서 묘사되는 그의 무파를 뜻하는 한자로는 무천도사의 제자란 것을 뜻하는 "亀"자를 쓴다. 아무래도 더 이상 학도사 밑에서 수련하지 않기에 학도사 유파로 하기 애매해서 무천도사 유파로 묶은 모양.[7] 이미 시합이 끝나 심판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무릎을 가격하여 평생 오른 다리를 절게 되었다. 그 외에도 전신 13곳에 골절을 입었다.[8] 앞선 서술에서는 기공포로 피콜로에게 대항하면 된다고 하는데, 중간보스격인 드럼이 앞길을 막아선 상태다. 천진반이 1회용 자폭성 필살기를 드럼한테 낭비하면 곧 개죽음인데(+설령 살아남더라도 피콜로에게 마지막 카드를 보여주는 꼴이니 함부로 꺼내들 수도 없는 카드이다), 정작 드럼을 못 이기니 찬스 자체가 안 나온다. 손오공과 피콜로 대마왕의 전투에서 자신이 끼어들 틈이 없다고도 했고, 작중 묘사상 피콜로가 가볍게 쓴 폭렬마파의 파괴력이 얼마 전 대회장에서 체력을 쥐어짜내 쏟아넣은 기공포보다 더 강하기도 했으니, 설령 기공포를 쏴도 먹힐지도 의문이지만.[9] 다만 천진반 같은 경우는 이미 이 시점에서 카린탑을 올랐던 시절의 손오공 정도는 초월했을거라 보이는데 카린탑 오르기나 카린의 초성수 식의 트레이닝은 해봤자 별 의미가 없었을 가능성이 크다. 물론 초신수를 마시는데 성공했다면 모르겠지만 그러했다는 언급은 없다. 하기사 카린 탑 자체가 지상에서 굉장히 높은 곳에 위치한 탑이니 고공에서 힘겹게 다른 동료들과 대련하는 걸로 경험치를 쌓았다고 하면 전혀 말이 안 되는 건 아니다. 드래곤볼 세계관은 무조건 안 좋은 환경에서 힘들게 수련하면 전투력이 오르는 구조다보니 이런 면에서 이 시기에는 카린 탑 만한 수련 장소도 없다.[10] 일단 원작에서는 사신권을 이용해 제 3의 눈에서 나온 괴광선으로 다운 직전의 일시적 그로기 상태(다만, 호흡은 흐트러지지 않았다고 하니 실제 전투력이 떨어질 만큼의 타격은 아니었던 모양)를 이끌어냈고, 애니메이션에서는 손오공을 한 차례 다운시키기도 했다. 다만 그 직후 사신권의 약점을 간파당해서 역습당한다.[11] 물론 핸디캡을 안고도 여전히 오공이 우세했다. 그렇지만 핸디캡까지 안고 쉽게 이기기는 힘들거라 판단한 듯 하다.[12] 애니판 Z 191화 한정 대사[13] 극장판 보자크편에서도 트랭크스와의 시합에서 봐주지 말라는 훈훈한 모습을 보인다.[14] 정확히는 최후반부 이전에도 등장했다. 오공이 초사이어인3로 변신할 때 한 번, 마인부우가 신전에서 지구인을 전멸시킬 때 마인부우가 지상에 퍼부은 기공파를 피하고 살아남은 모습으로 또 한 번 등장했다. 다만 둘 다 1컷이라는 것이 문제...[15] 평소에 동행하던 차오즈도 등장하지 못했다.[16] 천진반은 초기에는 그녀를 기억하지 못했었다.[17] 크리링과 취급이 달랐던 이유는 천진반의 경우 상대가 천진반보다 강함에도 불구하고 전술을 통해 그 차이를 메꾸고 마지막엔 방심했어도 자신이 패배했을 경우를 대비한 차선책을 생각해 둬서 기어이 무승부로 만들어냈는데 크리링의 경우는 상대가 아무리 프로스트여도 몇명을 해치우고 너무 자만한 나머지 아예 등 뒤를 내주고 뒤치기 한방에 어이없이 탈락해버렸기 때문. 전투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방심해서 등 뒤를 훤히 내주는건 무도가 실격이나 다름없고 이 때문에 비루스는 물론 처남인 17호, 아내인 18호한테까지 타박받았다.[18] 다만 이 때의 셀은 풀파워가 아니었다는 점을 고려해야할 필요가 있다. 즉, 넷으로 나뉘어 풀파워의 1/4로 떨어져도 넷이서 손오공 하나를 상대할 정도의 전투력이 있어서도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이었다. 게다가 4명이 흩어지자마자 바로 손오공에게 발려버렸다.[19] 정확하게 더이상 만난일이 없다고 하는 셀전 이후 손오공이 죽어서 무도가로서 따라잡지도 못하고 죽게 내버려 뒀다는 자책감과 자신감 상실이 원인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손오공은 여전히 동료로 생각하기 때문에 저승에서 하루 돌아왔을 때 천진반 애들은 안왔나 하며 상황을 확인하기도 했다.[20] 특히 손오공은 천진반이 셀을 막기위해 기공파 연사로 죽어갈때 도저히 보고 있을수가 없어 순간이동으로 바로 구하러 가는 우정을 보인다. 국내번역에서는 모르겠지만 마인부우때도 부우가 천진반을 쓰러뜨리자 부우를 데메(てめえ)라고 부르며 갑자기 말투가 과격해지기 시작한다. 손오공은 기본적으로 크리링이 죽었을때 프리더를 키사마(貴様)로 부르기 시작할 정도로 평상시엔 웬만큼 상대를 비하하는 말투를 쓰지 않는다.[21] 야무챠도 처음엔 적이었다가 동료로 편입되긴 했지만, 야무챠는 카리스마 악역이라고 말하기 힘든 개그 캐릭터였고 처음부터 악인이라는 느낌도 강하진 않았다.[22] 피콜로 대마왕의 경우 사이야인 침입 편에서 오반의 멘토로 활약하다가 스스로를 희생하는 등 강렬한 인상을 남겼기 때문에 이후 편입된 베지타에게 묻히지 않고 캐릭터성이 살아남았으며, 이후 네일 및 신과 합체하며 전사인 동시에 현자로서 활약하는 어드바이저 포지션으로 다시 한번 탈바꿈하며 베지타와의 차별을 꾀하였다. 반면 천진반의 경우 작가가 그런 차별화 노력을 전혀 하지 않았기 때문에 베지터에게 캐릭터성을 완전 뺐기게된다.[23] 사이어인 편에서는 기공포를 쓰다 죽었고 인조인간 편에서는 기공포를 쏴서 죽지는 않았지만 기절했고 마인부우 편에서는 기공포를 쓰고 등장한후 부우한테 맞고 기절한다. 기공포 자체가 자신의 체력을 쓰기때문에 계속쓰면 기력이 다해 죽거나 죽기 직전까지 몰리게된다.[24] 드래곤볼 대전집 제7권 89페이지에서 천진반은 우주인인 삼안인의 후예인 지구인이라 나온다. [25] 하지만 생각해 보면 공식설정에서 굳이 천진반을 순수 지구인에서 벗겨낸 것 자체가 크리링보다는 천진반이 더 강하다 or 원작에서 야무치의 발언 외에 작중에서 천진반이 크리링보다 강하게 보이기에 논란에서 뺀다고 볼 수도 있다. 원작에서의 발언대로 순수 지구인으로 크리링이 최강이라고 한다면 굳이 천진반을 삼안인의 후손이라며 우주인으로 빼버리는 설정을 추가할 필요가 전혀 없기 때문.[26] 토리야마의 인터뷰에 따르면 초창기에 이런 수인들이 많았던 이유는 인간형 캐릭터들의 얼굴을 다양하게 묘사하는게 귀찮아서 그랬다고 한다.[27] 원작 묘사는 아래 고찰을 참고할 것.[28] 본래 밀리고 있다가 초2 각성하면서 2배의 파워업으로 완전체 셀을 쥐어팬 손오반을 생각해 보면 강자들 간 전투에서 양자의 힘이 2배의 차이가 안 나도 매우 일방적인 승부가 되는 것을 볼 수 있고, 차오즈가 온 몸을 바쳐 자폭해 봤자 불과 몇 배 차이의 내퍼에겐 문자 그대로 아무런 타격도 주지 못했다. 정말 엄청나게 많이 봐 줘서 위의 서술대로 전투력 4000 정도의 내퍼에게 팔 잘리고 비실대던 천진반이 계왕성에서 불과 260일 정도의 수련으로 초기 프리저 수준에 달하는 힘을 얻었다 쳐도 전투력이 50만 좀 넘을 것인데, 셀 2단계는 처음부터 1억을 훨씬 넘는 초사이어인들이 3년 수련한 상태보다도 훨씬 강한 초나메크성인 피콜로의 필살기를 받고도 기스도 안 난 수준의 1단계 셀이랑 대등한 16호의 펀치를 얼굴에 정통으로 맞아 주고도 미동조차 하지 않았다. 천진반도 3년간 수련했다지만 이런 셀2를 천진반 따위의 전투력과 비교했을 때 절대적 차이는 말할 것도 없고, 상대 배율적으로도 몇 백배~천 배 이상도 갈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기공포가 자기 생명력을 깎아 먹으면서 쓰니 강력하네 뭐네 아무리 해 봤자, 본신의 힘이 상대적으로 하찮다면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기공포가 아무리 잘난 기술이라도, 아니 기공포 할아버지가 와도 안 되는 건 안 되는 것이다. 더군다나 천진반은 이 기술을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연사를 했는데, 달리 말하면 한 발 한 발은 본인의 한계출력조차 아니었다는 뜻이다. 그런데도, 신콜로의 마지막 일격 격렬광탄이 셀1단계한테 거의 아무런 타격도 못 줬는데 그보다 넘사벽으로 강한 셀2를 상대로 천진반의 기공포는 발을 묶을 정도의 위력을 가지고 있다는 게 말이 되는가? 말이 안 되는 점을 따지면 끝이 없기 때문에 그냥 보는 것이다. 17호가 피콜로의 격렬광탄에게 공포를 느끼고 피한걸 생각하면 (맞추기는 힘들겠지만)신기공포를 맞으면 그냥 소멸할 것 같은 묘사이다. 게다가 이 17호보다 약한 미래의 17호조차도 초사이어인 손오반, 트랭크스를 압도할 만한 실력... 여러모로 드래곤볼 내에서 최악의 밸런스 붕괴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29] 무인편, TV 스페셜 1편, 구극장판(무인편 1~3편 / Z 1,2,3,4,6편), Z, GT.[30] 무인편, Z 1~91화.[31] 구극장판, Z 108~291화, GT 1~40화, 부활의 F.[32] 카이, 구극장판, TV 스페셜, OVA, 슈퍼.[33] 이는 Z2가 팬서비스 차원에서 동인설정의 캐릭터가 몇개 등장했기 때문이다. 야무반 역시 동인 설정 중 하나로 나온 캐릭터이며, 그것을 서비스 차원에서 반영한 것. 그밖에서 프리저 선택시 색상변경에서 쿠리자(머리가 밤과 비슷해서 나온 동인 설정 캐릭터)를 고를 수도 있다.[34] 당연히 게임이기 때문에 토리야마 선생의 설정에서 빠뜨린 점이 있는것이다[35] 전투력 관련으로 유일하게 토리야마 아키라가 감수한 오피셜 가이드북에서도 사이어인 내습(베지터전)까지의 전투력은 천진반이 지구인중 가장 높다.[36] 최초의 우주선 코스에서 무조건 한칸씩만 진행하면서 최대한 전투경험을 늘리기. 일방통행이지만 턴제한이 없기때문에 가능한 꼼수다. 잘하면 큐이정도는 때려눕힐 수 있는 수준까지 파워 업 시키는것도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