뎁스 차지(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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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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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G1 세계관 중 비스트 워즈에 등장하는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같은 맥시멀의 사령관이며 트리플 체인저.
2. 상세
2.1. 비스트 워즈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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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체인저로 비클 모드는 전투기이며 비스트 모드는 가오리.[4] 프로토폼 X에 의해 멸망한 오미크론 식민지의 유일한 생존자이며[5] 복수심에 불타 X의 행방을 쫓다가 시간이동을 하던 와중에 양자파동에 휩쓸려 트랜스메탈화 되게되고 지구에 불시착하게 된다.
복수귀 캐릭터이지만 속은 상당히 개념있고 눈앞의 복수만을 위해 동료를 내버려 둔다거나 하지 않으며 상황에 따라 복수를 포기하는 전형적인 맥시멀이다. 근데 문제는 겉으로 보이는 성격이 무뚝뚝한데다가 선의를 가지고 한 행동도 상황이 안습으로 굴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복수에 눈이 멀어 주변 상황은 파악도 안하는 인물로 자주 오해를 산다.
옵티머스 프라이멀과 같은 사령관 계급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명령할 권한이 없다며 프라이멀의 지시에 불복하는 모습을 자주 보인다.
그뿐만이 아니라 자주 프라이멀에게 반감을 표출하기도 하는데 의회에서 X를 완전 파과하지 않고 영구 봉인형에 처하는 의견에 동의한 인물 중에 프라이멀도 끼어있었기 때문이다.
맥시멀측에서는 유일하게 수중전이 가능한 존재이며 사령관 급이라 전투능력도 무척 뛰어나다[6] . 프로토폼 X인 램페이지와는 계속해서 서로 죽이려드는 숙적이며 옵티머스의 말을 씹는 경우도 태반이 램페이지와 관련된 상황일때다.
최후에는 메가트론이 네메시스를 손에 넣으려는 것을 알게되자 경악한다. 옵티머스의 부탁을 받고 메가트론을 막으러가면서 스스로도 네메시스가 워낙 위험한 물건이라는 사실을 알기에 처음으로 램페이지가 '''눈앞에 있는데도''' 무시하려고 했지만 그의 옛 친구를 들먹이며 도발하는 램페이지에게 광분하여 달려들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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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에너존 결정을 칼 삼아 치열하게 칼 싸움을 하다가 분노에 찬 맹공으로 램페이지를 몰아붙이고 상단의 저주어린 포효를 내뱉으며 렘페이지의 스파크에 에너존을 결정을 천천히 내려찍으려 하는데 갑자기 렘페이지가 광소를 내뱉으며 저항을 포기하는걸 보고 흠칫 하면서도 결국 '''복수에 눈이 돌아버려서''' 그대로 에너존을 내려 찍으며 동료들의 원수를 갚는데 성공하지만 램페이지의 스파크와 에너존이 반응해 엄청난 폭발이 일어나 그 폭발에 휩슬려 같이 사망한다.Raw energon! Right through your twisted spark! Take it! Take it straight to the pit, you SICKENING PIECE OF SLAG!
비가공 에너존을! 네 뒤틀린 스파크에 쳐박아주마! 받아! 받고 지옥에나 떨어저버리란 말이다, 이 '''빌어처먹을 쓰레기 자식아'''!
뎁스 차지의 신호를 따라 이동하던 옵티머스는 해표면까지 일어난 엄청난 폭발에 휘말리며 네메시스를 저지하는데 성공했다고 착각하고 기뻐하지만 그 직후 '''떠오른 뎁스 차지의 잔해'''를 보고 그가 죽었음을 인지, 침통함을 드러낸다. 그리고 곧이어 멀쩡한 모습의 네메시스가 날아오르는 모습에 경악하고 만다.
3. 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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