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산
1. 기업이 망하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倒産)
기업이 망하는 것을 의미하는 표현으로, 부도, 파산과 같이 명확한 기준[1]을 가진 표현은 아니다. 또한 법률적 표현 또한 아니다.
회사의 경영상태가 나빠져서 발생하며, 판매부진으로 인한 적자누적, 과도한 설비투자, 불량채권이나 재고의 누적이 원인으로 꼽힌다.
단순하게 요약하자면 파산이나 부도가 발생하기 직전의 상태를 말한다.
하게 되면 파산과 비슷하게 자산을 매각해 투자자들에게 돌려주는 '화의'나, 혹은 회사가 갱생 가능성이 있는 기업일 경우(흑자도산일 경우) 빚을 탕감시켜 사업을 재건하는 '회사정리'의 방법을 택하게 된다.
아무것도 택하지 않을 경우에는 결국 파산이나 부도로 이어진다.
2. 독립운동가 안창호의 호(島山)
안창호가 미국으로 여객선을 타고 가던 중 하와이 섬을 보고 지은 호이다.[2] 서울특별시 강남구에는 그의 묘소가 있는 도산공원, 도로인 도산대로가 있다.
3. 대한민국의 지명
3.1. 경상북도 안동시 도산면
안동시/행정 문서로.
3.2. 경상남도 통영시 도산면
통영시/행정 문서로.
4. 도산대로의 줄임말
도산대로 문서로.
5. 선물의 순우리말
선물 문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