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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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정기관
2. 舊 안동대도호부 지역
2.1. 동 지역
2.2. 읍·면 지역
2.2.3. 와룡면
2.2.4. 남선면
2.2.6. 일직면
2.2.9. 길안면
2.2.10. 임동면
2.2.11. 임하면
3. 舊 예안현 지역
3.1. 읍면 지역
3.1.1. 예안면
3.1.2. 도산면
3.1.3. 녹전면
3.2. 없어진 지역
3.2.1. 舊 월곡면
4. 자매도시
4.1. 국내
4.2. 국외
4.3. 해외 우호도시


1. 행정기관


  • 안동시청 (명륜동)

1.1. 행정구역 개편 문제


2012년 6월 13일 대통령 직속 지방행정체제 개편추진위원회가 전국 36개 시·군·구를 16개 구역으로 통합하는 계획안을 확정해 발표하였는데 이 계획안에 경북도청 공동 이전지로 결정된 안동시와 예천군이 포함되었다.
21대 총선에서 안동시와 예천군이 하나의 선거구로 획정됨에 따라 안동 예천 통합은 급물살을 타게 될 것으로 보인다.

2. 舊 안동대도호부 지역



2.1. 동 지역



2.1.1. '''강남동'''


관할 법정동은 수상동·수하동·정상동·정하동이다. 인구는 '''10,367명'''.[A]
1983년 1월 1일에 남후면 수상리·수하리와 남선면 정상리·정하리가 안동시로 편입되어 강남동이 신설되었다. 1998년 12월 1일 서구동으로 흡수되어 사라졌다가 2005년 9월 1일 복구되었다.
안동의 강남. 낙동강 이남에 위치.[1] 정하동을 중심으로 젊은 가족 세대가 많이 거주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교육 열 또한 서울의 강남 처럼 높은 편이다. 관내에 큰 병원(안동병원)과 법원, 검찰청이 위치하고 있다는 점 또한 서울의 강남과 닮아 있다.[2] 안동 구도심 내 여러 초등학교가 줄어드는 학생수로 인해, 폐교나 이전을 고려하고 있는 와중에도 강남초등학교의 학생수는 여전히 많다.[3] 안동고, 성희여자고등학교, 예일메디텍고(구 영문고) 가 위치해 있다. 다만 중학교가 없는데, 때문에 여러 정치인들이 강남동 중학교 신설을 공약으로 내세웠으나 아직까지 실현되지는 못하였다. 2000년대 이후 정하동 일대에 조성된 아파트촌을 중심으로 인구가 밀집 되어 있고(석미, 현진 1~3차, 화성), 수하동, 정상동은 빈 땅이 많으나 추후 개발의 여지가 충분히 있다.
안동시 동 지역 가운데 비교적 최근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도로 정비가 잘 되어있으며 새 건물이 많고 깨끗하다. 인구 증가 속도에 비해 시내버스 노선 확충이 미비하여 이곳을 경유하는 (80번, 81번) 시내버스의 배차간격이 15분이라 다른 곳과 비교하여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이다.[4] 다만, 정하동에 위치한 석미, 현진 1~3차, 화성아파트가 모두 안동시내 아파트 중에는 드물게, 아파트 자체 셔틀버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은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에 불편함은 크게 없는 편.
중구동에 있었던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과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태화동에 있었던 한국전력공사 경북지사가 이곳으로 이전해 왔다. 안동시민운동장이 위치해 있다.

2.1.2. '''명륜동'''


경상북도 안동시의 시가지 중앙에 있는 법정동이다. 인구는 '''5,117명'''.[A]
행정동으로서의 명륜동은 법정동 안막동, 신안동, 상아동을 함께 관할한다. 안동시청이 위치하고 있으며, 과거 안동향교가 있었지만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 1986년도에 시내 외곽의 송천동 안동대학교 부근에 재건했다. 1997년 7월 1일 안막동 및 기타 지역을 흡수하였으며 안동시청이 명륜동에 위치한다. 전형적인 주택가이며 산 위에 조성된 도로와 주택가가 많다. 중앙선 철도가 낙동강 인근 구릉지대를 살짝 지나치며 안막동 산 159번지에 서지신호장이 있었다.

2.1.3. '''서구동'''


관할 법정동은 광석동·금곡동·당북동·대석동·법상동·안흥동·옥야동·화성동이다. 인구는 '''9,280명'''.[A]
1997년 7월 1일 당북동·대신동·대흥동을 통합하여 신설되었다. 한때 강남동을 흡수했었으나 다시 토해내고 대신 법상동(금곡동·법상동·화성동)을 흡수하였다. 중앙신시장과 옛 농고[5]자리에 안동경찰서[6], 경상북도안동교육지원청[7], 경상북도립안동도서관[8], 안동우체국[9]이 자리잡고 있다.

2.1.4. '''송하동'''




2.1.5. '''안기동'''




2.1.6. '''옥동'''




2.1.7. '''용상동'''




2.1.8. '''중구동'''


관할 법정동은 남문동·남부동·동부동·동문동·목성동·법흥동·북문동·삼산동·서부동·신세동·옥정동·운흥동·율세동·천리동이다. 인구는 '''5,139명'''.[A]
1973년 목성동과 화성동을 흡수하였고(나중에 화성동은 법상동을 거쳐 서구동에 편입된다), 1983년 와룡면 산야리·중가구리·서지리(일부)를 편입하였다. 1997년 동남동을 흡수하였고, 1998년 동구동을 흡수하였다.
안동의 구도심에 속하는 지역으로 오래 전(조선 시대까지!)부터 안동부의 읍치(邑治)이자 안동의 중심지 역할을 수행해 온 지역이다. 2011년 초 안동터미널이 송하동으로 이전하여 교통 중심지의 역할이 많이 축소되었다. 하지만 여전히 읍면지역으로 가는 많은 시내버스 노선의 기종점이다.
2000년대 들어 이곳에 있던 주요 관공서[10]들이 시내 다른 곳으로 이전하면서 舊 도심 공동화 현상의 직격타를 맞고 있다. 시에서 추진중인 문화컨텐츠 산업을 통한 舊 도심 재생사업과 재래시장(구시장)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최근에는 한옥마을 추진으로 재기를 꾀하고 있다. 음식의 거리가 있으며 시내의 맛집 상당수가 이곳에 있다. 흔히 안동 시민들이 시내라고 부르는 곳으로 가족단위 혹은 학생들이 놀러 나오는 곳이다. 홈플러스 안동점이 舊 도심의 옛 터미널 자리(운흥동)에 개점하였으며 구 안동역, 안동세무서, 안동소방서, 안동우편집중국, 안동댐, 안동 법흥사지 칠층전탑이 위치한다. 율세동에 가톨릭상지대학교가 있다. 북문동엔 안동시보건소가 위치하고 있다.

2.1.9. '''태화동'''




2.1.10. '''평화동'''




2.2. 읍·면 지역


1914년 4월 1일에 부군면 통폐합을 거쳐 예안군이 안동군에 합병되었다.

2.2.1. '''풍산읍'''




2.2.2. '''풍천면'''




2.2.3. '''와룡면'''


면소재지는 태리이다. 인구는 '''4,144명'''.[A]
35번 국도와 중앙선 철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며 관내에 이하역이 있지만 여객취급은 안한다. 사실 중앙선 철도가 시가지가 없는 농촌에 있는지라 35번 국도를 중심으로 하는 도로교통이 발달한 편. 다만 35번 국도의 선형이 불량한지라 운전에 주의를 요한다. 안동댐 건설로 수몰예정지에 있던 문화재를 옮겨 놓은 군자마을이 있다.[11] 안동댐 건설로 舊 예안면의 대부분이 수몰되고 행정구역이 조정될 때 오천리를 편입하였다.

2.2.4. '''남선면'''


면소재지는 구미리이다. 인구는 '''2,115명'''.[A]
시내와 가깝기는 하지만 면적의 대부분이 산지인데다 면내 교통이 상당히 불편해서 사실상 생활권이 3개로 분할되어 있다. 원림리와 외하리는 남후면에서 5번 국도를 거쳐 시내로, 현내리는 운동장길(1.5차선이라 중앙선도 없다)을 따라 고개 넘어 강남동으로, 신석리와 이천리는 강 건너 용상동으로 가는 형태이며, 면소재지인 구미리를 중심으로 도로리, 신흥리 등은 강남동과 용상동 어느 쪽으로도 갈 수 있어서 애매한 편. 구미리와 정상동의 접경지에 있는 야산에 KBS의 송신소가 있어서 시내와 남선면 방향으로 TV와 FM[12] 전파를 송신한다. 이외에도 현내리 1-5번지에 PBC 대구평화방송 안동중계소가 있다.

2.2.5. '''남후면'''




2.2.6. '''일직면'''


면소재지는 운산리이다. 인구는 '''2,818명'''.[A]
중앙고속도로, 5번 국도[13], 중앙선 철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며 관내에 남안동IC, 운산역이 있다. 권정생 어린이 문학관이 망호리에 있다.

2.2.7. '''서후면'''


면소재지는 성곡리이다. 인구는 '''3,580명'''.[A]
934번 지방도가 면의 남북을 지난다. 금계리 450-1번지에 안동MBC 서후송신소가 있어서 AM라디오 전파를 송신한다. 이외에도 안동과학대학교, 봉정사가 있다.
유기동물 보호소가 있다. 경북선안동역으로 갔을 때, 명동역이 명리에 있었다.

2.2.8. '''북후면'''


면소재지는 옹천리이다. 인구는 '''3,067명'''.[A]
이 지역은 풍산권에도 북부권에도 모두 포함할 수 있지만 북후면 그 자체로도 하나의 생활권을 이룬다. 5번 국도[14]와 중앙선 철도가 면의 남북을 지나며 관내에 옹천신호장과 마사역이 있다. 북서쪽으로는 928번 지방도를 통해 영주시 문수면과 접한다. 마(산약)가 특산품이다. 학가산이라는 지역에서는 나름 유명한 산이 있으며 정상 부근에는 KBS, MBC, TBC 송신소가 있어서 안동과 경북 북부지역을 가청권역으로 하는 TV와 FM 전파를 송신한다.북후면문서도 참고하면 좋다.

2.2.9. '''길안면'''


면소재지는 천지리이다. 안동의 읍면동 중에서 면적이 가장 크다. 인구는 '''2,736명'''.[A]
35번 국도[15]가 면의 남북을 지나고 914번 지방도[16]가 면의 동서를 지난다. 면의 남동쪽은 930번 지방도를 통해 청송군 안덕면과 접한다. 묵계서원, 계명산, 용계리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175호), 길안시외버스터미널이 있다. 당진영덕고속도로 동안동IC가 있다.

2.2.10. '''임동면'''


면소재지는 중평리이다. 1992년 임하댐 건설로 면사무소가 지금의 위치(산 중턱)으로 이전했다. 인구는 '''1,760명'''.[A]
34번 국도가 임하호를 따라 면의 동서를 지나며 안동과 청송군 진보면을 잇는 길목에 해당한다. 935번 지방도에서 마령리 방면으로 마령산해로를 따라 동쪽으로 가면 영양군 입암면과 접한다. 애기산, 지례예술촌, 경상북도 소방학교가 이곳에 있다.

2.2.11. '''임하면'''


면소재지는 신덕리이다. 임하이 있다. 인구는 '''2,904명'''.[A]
34번 국도가 임동면, 35번 국도가 길안면 방향으로 지나며 이들 지역에서 시내로 향하는 길목에 해당한다. 면소재지 자체는 시내와 상당히 가깝다. 건동대학교가 이곳에 있었지만 폐교되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이 천전리에 있다.

3. 舊 예안현 지역



3.1. 읍면 지역



3.1.1. '''예안면'''


면소재지는 정산리이다. 인구는 '''1,896명'''.[A]
원래의 면소재지는 도산면 서부리 쪽에 있었으나 안동 건설로 수몰되었고, 이후 공중분해된 예안면의 일부분을 월곡면과 합쳐서 이름을 유지하고 있다. 흔히 지명유래 같은 곳에서 월곡면을 폐지하고 예안면에 합병시켰다고 서술하는 경우가 많은데, 현재의 면소재지는 (구)예안면소재지가 아니라 월곡면소재지이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월곡면이 예안면을 합병한 것에 가깝다. 예안이란 이름을 남기기 위한 일종의 역합병.
'예안면'의 이름을 잇고 있는 곳답게 舊 예안면의 리들을 가장 많이 이어받은 곳인데, 정작 (구)예안면소재지가 있던 서부리, 동부리는 도산면으로 넘어갔다. 933번 지방도[17]935번 지방도가 교차한다.

3.1.2. '''도산면'''


면소재지는 온혜리이다. 인구는 '''1,648명'''.[A]
청량산[18], 도산서원이 유명하며 안동에서 유림의 입김이 아직도 강한 지역이다. 이외에도 농암종택, 퇴계종택, 이육사문학관, 경상북도 산림과학박물관, 한국국학진흥원[19]이 있다. 舊 예안현의 중심지이기도 하며 동부리·서부리·선양리가 여기에 해당한다. 사실 이 지역도 원래 예안면 관할이었으나, 예안면의 대부분이 수몰되고 행정구역이 조정될 때 도산면으로 편입되었다. 예안향교가 서부리에 있다. 이곳을 관할하는 도산면사무소 서부출장소가 있었으나 2008년 9월 29일에 안동시내 출장소와 민원중계소가 폐지되면서 사라졌다. 35번 국도가 면의 남북을 지난다.

3.1.3. '''녹전면'''


면소재지는 신평리이다. 인구는 '''1,773명'''.[A]
안동에서도 인지도가 별로 없는 지역이지만 담배 농사를 많이 짓는다. 935번 지방도가 면의 남북을 지난다. 영주시 평은면 및 봉화군 상운면과 접한다.

3.2. 없어진 지역



3.2.1. 舊 월곡면


과거 면소재지는 미질리→정산리였다. 1934년 임북면과 동후면을 통합하면서 임북면 소재지였던 사'월'리와 동후면 소새지였던 도'곡'리에서 각각 한글자씩 따 면이름이 명명됐다. 그러나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로 1974년 7월 1일 면이 폐지되고 나머지 지역은 예안면, 임동면, 임하면으로 분할 흡수되었으며, 이 중 현 예안면으로 가장 많이 들어갔다. 월곡면사무소는 수몰된 舊 예안면사무소를 대신해 예안면사무소가 되었다. 계곡리·구룡리·기사리·도목리·정산리·주진리·미질리, 와룡면 가류리·나소리·도곡리·석강리, 임동면 마동리·사월리, 임하면 노산리, 석동동이 舊 월곡면의 영역에 해당한다.

4. 자매도시



4.1. 국내



4.2. 국외


  • 일본 야마가타 현(山形県) 사가에 시(寒河江市)
  • 중국 허난 성(河南省) 핑딩산 시(平頂山市)
  • 미국 아이오와 주 시더래피즈 시(Cedar Rapids)
  • 페루 쿠스코 주 쿠스코 시(CUSCO)
  • 중국 산둥 성(山東省) 지닝 시(济宁市) 취푸 시(曲阜市, 곡부)[20]
  • 이스라엘 홀론 시(Holon)

4.3. 해외 우호도시



[A] A B C D E F G H I J K L M N O 2020년 7월 주민등록인구[1] 보통 안동사람들은 강남동 일대를 '''"건너"''' 라고 부른다.[2] 정확히는 서초구[3] 2020년 기준, 약 900명으로 학생수 1000명이 살짝 넘는 송현초, 영호초에 이어 3번째로 학생수가 많다.[4] 80번과 81번 중 먼저 오는 것을 타고 시내버스가 많이 운행하는 곳으로 가서 환승하면 조금이나마 편히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5] 1983년 현재의 옥동으로 이전, 현재는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6] 1982년 현재의 안동 최초의 엘리베이터 설치 아파트인 한양아파트자리에서 현위치로 이전[7] 1994년 현재의 경북유교문화회관 자리에서 현위치로 이전[8] 1991년 개관[9] 1984년 현재의 삼산동우체국자리에서 현위치로 이전[10] 안동소방서, 대구지방법원 안동지원, 대구지방검찰청 안동지청, 남부지방산림청[11] 광산 김씨 집성촌이다.[12] KBS 제1라디오는 원래 영양군 일월산에서 송신하지만 안동시내에서의 수신률이 좋지가 않아 시내와 가까운 쪽에 중계소를 세웠다.[13] 남쪽으로 의성군 단촌면과 접한다.[14] 북쪽으로 영주시 평은면과 접한다.[15] 남쪽으로 청송군 현서면과 접한다.[16] 서쪽으로 의성군 옥산면, 동쪽으로 청송군 파천면과 접한다.[17] 북쪽으로 봉화군 재산면과 접한다.[18] 산 정상의 위치는 도산면 바로 위에 있는 봉화군 명호면이다.[19] 유교문화박물관이 소속되어 있다.[20] 공자의 고향이 바로 이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