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라(징벌 소녀)
[clearfix]'''네 정의는 나같은 애는 못 이뤄줘.'''
<징벌 소녀> 65화에서
1. 개요
레진코믹스의 <징벌 소녀> 등장인물.
마법소녀 명은 '''프리스트 갤럭시(Priest Galaxy)'''. 박상아 이전의 '정의'의 마법소녀로, 능력은 해머로[3] 공격하는 것만 제외하면 박상아와 동일해보인다.
2. 상세
분홍색 머리의 현 시점의 마법소녀 이전의 평화 시 마법소녀 3인방 중 하나. 정의의 마법소녀로 죄책감을 짓누르는 망치를 사용한다.
파이어 스피카의 평소 '''행동'''에 "작작 해."라며 넌지시 충고하고, 이후 스피카에게 '''문제'''가 생긴 뒤엔 계시자에게 "그만 둘래. 네 정의는 나같은 애는 못 이뤄줘. 그러니까 다른 애를 골라서 시켜."라며 교실을 나간다.
이후 마법소녀를 관두고 평범하게 살아가던 중 이주희에게 의문의 편지를 맡게된다. 하지만 귀찮은 일에 휘말리기 싫은 도아라는 전해주지 않으려다 사건의 전말을 알게되고 이금희에게 편지를 전해준다, 이후 이금희는 복수를 이어나가는 힘을 얻고 복수에 성공한다.
3. 외전에서
나중에 외전에서도 등장하며 외전에서의 직업은 기자로 추정된다. 한 번 행동하기 시작하니 웬만한 건 다 정리해버리는 사실상 작중 해결사. 이 사람이 이주희의 편지를 가지고 있던 덕에 길로틴이 정신차리고 복수를 끝낼 수 있었고, 외전에서도 마법소녀 사칭 루머가 퍼지자 X의 활동 영역에 몇주 씩이나 잠복해 박상아를 만나 설득한 뒤 뒷처리도 마무리해준다. VOD 결제+영상전문가 분석+72시간 밤샘 콤보로 빠져나갈 구멍조차 없게 보내버린 듯.
4. 기타
- 마법소녀는 한참 전에 관뒀지만 그래도 후배가 못 알아보니 좀 섭섭해 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마냥 냉정하고 침착하기만 한 게 아니라 어느정도 인간성은 가진 듯하다.
- 작중에서 이금희와 박상아가 이 인물에게 경어를 쓰는 모습이 있어 그보다 연상으로 착각하기 쉽지만, 본편 시점에서 아직 고등학생이었고,[4] 당시 그 성깔 나쁜 우지영에게 반말을 썼던 걸로 보아 그들과는 동갑으로 추정된다. 다만 우지영 사건으로 마법소녀를 은퇴하면서 휴학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1] 이금희와 동갑으로 추정[2] 외전에서 보이는 행동으로 보아 기자로 추측된다.[3] 의상으로 봐선 판사봉이 모티브인 듯.[4] 이 시점에서 이금희와 마법소녀들은 이미 고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