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

 

1. 해결사
1.1. 해결사가 직업인 캐릭터
2. 별명
2.1. 해결사라는 별명이 붙기 적합한 실존인물
3. 보이그룹 신화의 데뷔 앨범 제목


1. 해결사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사람이나 물건을 찾거나 의뢰를 해결하는 일종의 흥신소 비슷한 일을 해주는 자들. 주로 '''빚을 받아내는 해결'''을 하는 경우가 많다. 업계에서 다른 의미로는 살인 청부업자(킬러)의 의미로도 쓰인다. 사실 조폭이나 심부름센터, 용역 같은 어중이 떠중이들이 이쪽 업계엔 넘치는데 굳이 '해결사'라고 둘러 부른다면 백이면 백 살인청부업자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아래에 든 예시는 모두 평범한(?) 퀘스트로 살아가는 흥신소나 심부름센터의 캐릭터들이다. 배틀물을 쓸 때 옴니버스식 스토리를 만들기 만만한 주인공의 직업으로 꼽히기도 한다.
나름의 공통점이 있다면 '''돈과 빚에 상당히 쪼들린다는 것.''' 쪼들리지 않으면 그날로 작품 막내려야 하기 때문에 억지력을 써서라도 가난하게 만들어야 한다(…).[1][2]
또 대부분 중간 알선책 등에게 소개비, 수수료 명목으로 상당량을 뜯기는 것도 비슷하다. 대표적으로 데빌 메이 크라이레이디겟 백커스헤븐.
영어로는 픽서(Fixer)라고 부르고 일본에서도 이 용어 그대로 쓰기도 한다.

1.1. 해결사가 직업인 캐릭터



2. 별명


여러가지 일에서 위험한 순간 혹은 불리한 순간을 일순에 역전시키거나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주는 사람의 명칭. 야구를 예로 들면 9회 말 2점 뒤지고 있을 때 마무리 3점 홈런을 날린다거나 1점차 승부에서 마무리로 등판하여 점수를 내주지 않는 경우에그 선수는 해결사라고 칭해진다. 특히 8, 9회에 빛을 발하며 이런 상황에서 특별히 잘하는 선수는 해결사라는 별명까지 붙는다. 클러치 히터 문서 참조.

2.1. 해결사라는 별명이 붙기 적합한 실존인물



3. 보이그룹 신화의 데뷔 앨범 제목


항목 참조

4. 설경구 주연 2010년 영화


항목참조

[1] 어찌보면 그럴만도 한 게 애초에 남의 귀찮거나 어려운 일, 더러운 부탁 등 가리지 않고 돈 받고 대신 해주는 일인데 돈이 궁하지 않다면 '''그런 일 자체를 즐기는 이상한 캐릭터'''가 되기 때문이다.[2] 물론 아래의 단테처럼 악마 잡기 자체를 즐기는 경우도 있다. 가게 차리기도 전인 3편부터 이미 즐기고 있었다. 단테가 돈에 쪼들리는건 사후 뒷처리 때문.[3] 로보토미 코퍼레이션의 후속작으로, 해당 세계관에서 해결사는 실제 해결사와는 다른 느낌이라 해결사가 상당히 많기도 하고 스토리 상 해결사와 엮일 일이 많기도한 만큼 게임에 등장하는 해결사가 직업인 캐릭터는 차고 넘친다. 해당 세계관의 해결사들에 대한 설명은 여기로,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에서의 해결사들을 보려면 여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