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철(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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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성별'''
남성
'''종족'''
사흉(요괴)
'''거주지'''
청운골
'''성우'''
홍시호[1][2]
'''표기'''
'''GMS'''
Taotie
'''JMS'''
トウテツ
'''MSEA'''
Docheol
1. 개요
2. 스탠딩 일러스트
3. 사흉
4. 행적
5. 기타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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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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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도철 님이 도와줘야겠군!'''

메이플스토리의 등장하는 존재로써 그란디스청운 행성에서 등장한다.
호영의 실수[3]로 깨어나게 된다. 본모습이 상당히 거대하지만 삼키고 있던 요괴들을 모두 뱉어내버려 작은 모습이 되었다.
해라체를 사용하며 호영을 '호랑말코'[4]라고 부르는 입버릇이 있다. 다만 진지할 때는 '호랑이의 아이'라고 부른다.

2. 스탠딩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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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딩 일러스트(본래모습)'''
'''도철(Taotie)'''

3. 사흉


'''사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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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철 (소유자: 호영)'''
'''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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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기'''
'''도올'''

4. 행적


과거 젊은 시절의 태을선인에게 봉인을 당해 바위에 갇힌 것으로 보인다. 선유산 기슭의 사부 밑에서 수행하던 호영이 도철을 깨운다. 처음엔 호영을 이용해 봉인에서도 깨어나고 호영의 몸을 빼앗을 생각이었지만 호영에게 역으로 당해서 몸 안에 품고있던 요괴들이 모두 흩어지고 크기가 쪼그라든다. 이후 흩어진 요괴를 모두 모아 힘을 되찾기 위해 호영과 파트너가 된다. <괴이봉인> 퀘스트가 요괴를 모아 도철이 힘을 되찾아가는 여정이다. 첫 번째는 요정학원 엘리넬에서 아이들을 찾으며 구해내면서 범인은 뱃속의 괴물이 확실하다고 말한다. 이후 봉인 퀘스트에서도 몇번이고 괴물을 찾고 흡수하거나 호영과 투닥대는 등의 모습을 보인다.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서' 퀘스트에서는 호영과 처음 만났던 일을 이야기하며 추억 찾기에 도움을 준다.

200레벨 퀘스트 '괴이봉인 : 마지막 장'에서 힘을 되찾게 된다. 그것도 잠시 어느 원흉이 다가온다는 것을 감지한다. 허나 그 원흉에게 당한 호영이 위기에 처하자 힘을 빌려주어 위기에서 탈출시킨다.
이후 암자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자신을 봉인한 존재는 호영의 사부인 태을선인이라고 한다. 호영이 제자인 걸 알았다면 진작에 짓뭉개버렸어야 했다고 하지만 다른 녀석에게 봉인될 바엔 차라리 호영과 여행을 떠나는 것이 낫다라고 말하며 호영에게 협력한다. 다시 작은 모습으로 하는 건 작은 몸이 마음에 들어서라고.

5. 기타


  • 이름은 사흉 중 하나인 도철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그란디스의 사흉 중 하나라고 언급된다.
  • 호영 출시 당일인 2019년 7월 18일부터 2019년 7월 31일까지 도철 펫을 지급한다. 지금까지의 이벤트 펫들이 사전 예약이나 이벤트 감사 보상으로 제공되었던 것과 달리, 도철 펫은 사전예약 없이 쿠폰을 배포하는 이벤트 방식으로 지급되었다.[5] 펫은 먹이를 배가터지도록 계속 주면 말이 나오는데, 도철은 "치워라." 라는 짧고 굵은 대사를 한다.
  • 태을선인의 손에 봉인당할 정도로 사악한 존재라는 설정이지만, 설정과는 별개로 그다지 나쁜 존재로 그려지지는 않는다. 사실 위엄있게 묘사된 것 치곤 초반에 호영을 잠깐 유혹한거 말고는 계기도 없이 바로 조력자 포지션으로 갈아탔기에 개연성이 조금 부족한 감이 있다.
  • 봉인을 풀어준다는 호영의 말을 기대하다가 희망고문을 당한다던가(...)[6], 호영의 꾀에 넘어가 산을 몇번 옮기고 기진맥진이 되고, 몸안에 있던 괴물들이 빠져나가 힘을 잃어 우스꽝 스러운 모습으로 호영에게 봉인되는 등, 힘 자체는 강하지만 말 몇마디에 농락 당하는 허당끼를 보인다.
  • 사실 앞서 보였던 도철의 다소 호구같은 모습들은 도철의 나름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호영 때문에 몸이 작아지고 힘을 잃은채 봉인됐기에 호영을 진심으로 증오할 법하지만, 청운에서 괴물을 찾는 일과는 상관없는 일에도 신경을 쓰며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돕는 호영을 이해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호영의 선한 면모를 인정하고 내제되어 있는 잠재력을 기대한다던가, 침울해 있는 호영에게 위로의 말을 내주는 등, 호영에게 정을 붙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7]

6. 관련 문서



[1] 작은 모습에서는 텐타몬, 본래 모습에서는 샹크스, 우치하 마다라, 호크모스, '''아이언맨'''과 음색이 비슷하다. 여담으로 호영의 성우인 남도형과는 레이디버그에서 히어로와 빌런 역할을 맡았다.[2] 현재까진 메이플스토리 국내 성우진들 중 두번째로 최고참이다. 첫번째는 세르니움의 대신관 역을 맡은 '''강구한'''.[3] 부적을 손에 댔다 땠다 이런식으로 장난치다가 부적의 접착력이 약해져 바람에 날리게 된 것이었다. [4] '''코가 단단하고 세서 제멋대로인 사람'''을 뜻하는 단어다.[5] 쿠폰 번호는 20190718호영.[6] 호영이 봉인 부적을 살짝 땠다가 붙이면서 도철을 약올렸지만, 살짝 땠던 탓인지, 접착력(?)이 떨어져 바람에 의해 봉인 부적이 떼어지고 도철의 봉인이 풀렸다...[7] 사실 호영의 메인 스토리가 영웅담 종류의 가벼운 분위기의 형태로 진행되기에, 도철을 위엄넘치고 잔인하게 묘사된다면 전체적인 흐름과는 다소 괴리감을 느낄 수 있게 될 것이다. 물론 '대량 살상의 마족' 데몬이나 그만큼 스토리가 암울한 카인은 해당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