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영(메이플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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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등장인물 및 플레이어블 캐릭터.'''난 선유산 기슭에서 살고 있는 도사, 호영이올시다!!'''
2. 설명
2019년 6월 15일 글로리 메잘알 쇼케이스에서 신의 도시 세르니움과 같이 공개되었으며 카데나에 이어 새로 추가된 메이플스토리의 2번째 그란디스 출신 도적 직업군이다. 메잘알 쇼케이스가 있었던 날, 테스트 서버에서 저녁 6시부터 공개가 되었으며, 본서버에는 2019년 7월 18일에 업데이트 되었다.
은월에 이어 약 5년 만에 추가된 두번째 동양풍 캐릭터이다. 백호를 모티브로 했고 배자를 입고 있으며 노리개 장식을 하는 등 전통적인 느낌이 강하게 디자인되었다.
메이플스토리 최초의 아니마족 플레이어블 캐릭터이다.[12] 그란디스 직업군 중 노바와 레프에 이은 세 번째 이종족 직업군이다.
현재까지 등장한 이종족 직업중에서 유일하게 이종족 특징 부분을 스킬로 감추는 것이 가능하다. 도술을 사용하여 감춘다는 설정이다. 그간 유저들에게 이종족 직업의 특징을 감추는 방법이 부가적인 과금을 유도한다는 불만이 많아 편의성을 반영한 듯하다.[13]
3. 기본 외형
특이하게도 기본 헤어의 색깔 바리에이션 중 검은색이 흰색으로 표기되어 있다. 그리고 출시 초반의 오류로 호영 생성 시 검은색 컬러렌즈가 적용된 캐릭터가 생성되었었다. 일러스트와 똑같은 눈동자 색을 맞추려면 에메랄드 컬러렌즈를 사용해야 했는데, 후에 업데이트로 수정되었으며 이전에 생성한 유저들에게 운영자를 통해 에메랄드 렌즈를 무료로 지급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작은 해프닝이 있었다. 이미 에메랄드 렌즈를 구입하여 사용한 경우, 1천 메이플 포인트를 지급했다.
3.1. 스탠딩 일러스트
4. 스토리 캐릭터로서
4.1. 스토리 및 퀘스트
4.2. 성격
팬텀, 키네시스와 같이 날카롭고 능글맞은 인상이지만, 의외로 예의도 바르고 무엇보다 성실한 노력파다. 지루한 것을 싫어하고 뺀질대는 면도 있지만, 목표가 정해지면 아무리 궂은 일이라도 묵묵히 해낸다. 전설 속 도사를 동경하고 있어서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을 꿈꾸고 있고 은근히 정의로운 면이 있어서 눈 앞에서 피해를 입은 사람이 있으면 지나치지 못하는 면이 있다. 펜릴에 의하면 수단에는 선악을 가리진 않지만 본질적으론 선에 더 가깝다고 한다.
의뢰인이나 외지인에게도 존댓말을 쓰고 파라시에게도 군말없이 선배 대접을 한다. 이는 아크와 비슷하다. 아크가 예의를 갖춘 공적인 존댓말이라면, 호영은 좀 더 친근한 분위기의 존댓말이다.
말주변이 뛰어나다. 태을선인이 호영을 두고 입만 살았다고 평하긴 했지만, 잔머리를 잘 굴리고 블러핑 실력도 탁월해서 위기상황마다 적절한 임기응변으로 빠져나오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오죽하면 책에서 봤던 전설의 악귀인 도철을 실제로 보고도 기죽지 않고 허세와 말발로 도철이 산을 옮기게 해 똥개훈련[14]을 시키는 등, 배짱 하나로 반 이상 먹고간다고 무방할 정도로 상당히 교활하다. 물론 본인의 실력도 어느 정도 먹힌다. 목적을 이루기 위해 해결사가 되려한 것이지만, 이 악물고 잡일담당 등 궂은일을 계속 해오는 등 의외로 노력파이며 잠재력 또한 무궁무진하다.
스토리 중 거울을 보면서 '이 정도면 괜찮게 생겼지?'라고 하는 것과 잘 생기면 얼굴 값을 한다지만 자신은 예외라고 하는 걸 보면 능청맞게 본인의 외모에 어느 정도 자신있어 보인다.
스토리에서 계속 '자신이 세상에 필요한 존재가 되는 것'이 계속 언급되는걸 보면 방정맞은 말투와 태도와는 별개로 자존감은 생각보다 낮을지도 모른다. 호영은 갓난아기였을 때부터 고아가 되어 사부님에게 구해진뒤부터 쭉 선유산 기슭 암자에서 거의 감금된거나 다름 없이 살았으니, 속세를 동경하고 세상에 의미있는 존재가 되고 싶은 것도 무리는 아니다.
또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존재가 되고 싶어하는 모습에서 겉으로는 맹랑해보여도 속으로는 진지하고 깊은 생각을 하는 호영의 선한 인성을 엿볼 수 있다.
4.3. 인물 관계
4.3.1. 주요 인물
- 도철 - 사흉 중 하나인 거대한 붉은 도깨비이다. 호영에 의해서 깨어났다.
- 제른 다르모어 - 자기 입맛 대로 지배하는 녀석이라며 맘에 안드는 녀석이라고 말한다. 한편 직접적인 접점은 없지만 스승인 태을선인과 도철을 노리는 카링이 제른 다르모어와 관련됐을 가능성이 높다.
4.3.2. 기타 인물
- 파라시 - 호영의 파트너이다. 실상 히로인에 가깝다.
- 미남 법사 - 수행자들을 가르치는 덕망이 높은 법사이다. 그러나 그 정체는 진짜 미남 법사의 손톱을 삼키고 얼굴을 빼앗아 둔갑한 쥐요괴이다. 호영이 청운골에서 얼굴이 없는 법사를 만나 자초지종 사정을 듣고 쥐요괴를 물리쳐 얼굴을 되찾아 준다.[16] 진짜 미남 법사는 얼굴을 되찾으며 본래의 힘을 함께 되찾아 청운골의 요괴 소동을 진압하는데 큰 도움을 준다. 이후 청운을 떠나는 호영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등 성품이 좋은 인물이다.
4.4. 홈 타운: 청운골
4.5. 캐릭터 속성
5. 실제 게임 캐릭터로서
5.1. 역사
5.2. 성능
5.2.1. 스킬 목록
5.2.2. 스펙
5.3. 운용
5.3.1. 사냥
> 1. 태을선단으로 부적, 두루마리 게이지 충전[20]
> 1. 분신부 / 호접지몽 버프 켜기
> 1. 다시 두루마리가 차면 적당한 위치를 찾아서 흡성와류 깔기
> 1. 부적 게이지가 다 차면 추적 귀화부 쓰기
> 1. 왜곡 축지부를 적당한 곳에 설치[21]
> 1. 더블 점프 사냥을 반복
> 1. 44초 후[22] 흡성와류와 귀화부의 지속 시간이 끝났을 때 다시 가서 깔기
> 1. 분신부 / 호접지몽 버프 켜기
> 1. 다시 두루마리가 차면 적당한 위치를 찾아서 흡성와류 깔기
> 1. 부적 게이지가 다 차면 추적 귀화부 쓰기
> 1. 왜곡 축지부를 적당한 곳에 설치[21]
> 1. 더블 점프 사냥을 반복
> 1. 44초 후[22] 흡성와류와 귀화부의 지속 시간이 끝났을 때 다시 가서 깔기
5.3.2. 보스
5.4. 평가
도술을 이용한 스킬 연계를 주력으로 사용하는 직업. '''부적 도력'''과 '''두루마리 도력'''이라는 이중 게이지 시스템을 사용하기에 겉보기에는 복잡해보일 수 있으나, 실제로는 복잡한 연계 순서를 요구하지 않으므로 보기보다는 단순하다. 오히려 공격 스킬들의 넓은 범위와 뛰어난 화력, 유용한 유틸리티[23] 등을 이용해 사냥과 보스 양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는 '''올라운더'''라 할 수 있다. 하지만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의 딜링 구조와 어려운 운영 난이도가 발목을 잡는다. [24]
5.4.1. 장점
- 완벽에 가까운 직업 구조
전체적으로 완벽에 가까운 스펙을 가지고 있다. 좋은 기동성에 체공기와 텔레포트까지 보유했으며, 게이트 스킬과 우월한 설치기와 사출기가 있어서 사냥 마릿수도 높은 편이다. 보스 관련으로는 근두운의 체공과 축지부의 텔포, 몽유도원이라는 최고 수준의 무적기 등 풍부한 유틸리티와 전직업 최강급인 극딜 능력을 가지고 있다. 타수 자체는 중위권 정도이지만 퍼뎀이 매우 높고 데미지가 그만큼 강력해 2020년 10월 기준, 아델, 카데나를 누르고 DPM 1위에 올라섰다. 거기에 단일 대상 기준 11초짜리 바인드도 가지고 있다. 데미지 관련 기본 스펙도 좋은데, 높지 않은 데미지 %와 방어율 무시에 꽤 높은 최종 데미지 값으로 투자 효율 또한 높은 편이다. 그렇다고 제논이나 데몬어벤져처럼 특수 스탯을 사용하는 것도 아니라, 일반 직업보다 투자를 더 요하는 것도 아니다. 2020년 후반기부터 2021년 1월 현재까지 아델, 아크와 함께 전직업 3대장을 이루고있는 매우 좋은 직업이다.
- 월등한 사냥능력
기본적으로 사냥이 매우 뛰어나다. 특정 맵에서는 기존의 사냥이 뛰어난 직업을 상회하는 모습을 보인다. 1 ~ 3차의 경우에는 천, 지, 인의 기본 스킬을 배워 약간 답답한 감이 있으나 4차 전직을 하면 상당한 범위의 광역기를 얻을 수 있다. 기존에 배운 스킬들 또한 전직 차수가 올라가면서 지속적으로 강화된다. 기본 스킬인 천, 지, 인 뿐만 아니라 부적 도력 두루마리 도력을 이용한 스킬들은 하나같이 성능이 절륜하다. 분신과 호접지몽이 사출기 개념이라 사냥 한계치도 높은 편이지만 사출기 원킬컷도 다른 직업에 비해 낮다. 그리고 분신과 소환수로 인해 맵 크기에 상관없이 사냥터를 쉽게 장악할 수 있다. 한술 더 떠서 추적 귀화부는 호영을 따라다니지 않고 맵을 돌아다니며 몬스터를 사냥한다.
- 뛰어난 기동성
도적답게 트리플 점프도 있고[25], 일리움의 크리스탈 포탈처럼 일정 시간동안 하단을 제외한(커맨드로 사용시 하단이동이 어렵지만 스킬키를 지정해준다면 일리움과 동일하게 사용가능하다.) 다방면으로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근두운이 있다. 그 외에도 토파류 : 지와 지진쇄 : 지 스킬은 사용 후 추가타로 이동을 할지 말지도 결정할 수 있고 플레임위자드의 파이어 블링크나 메카닉의 오픈게이트: GX -9와 비슷한 텔레포트 스킬인 '왜곡 축지부'도 있다. 즉, 가질 수 있는 이동기는 거의 다 가졌다.
- 좋은 링크 스킬
호영의 링크 스킬은 체력 100%인 몬스터에게 데미지 14% 증가, 방무 10% 증가다. 사냥시 원킬이 안 날 때 쓸 만하다. 특히 원킬컷이 매우 높은 리부트 월드와 각 직업별로 은월의 폭류권 1타, 메카닉의 설치기, 와헌의 와일드 발칸, 플레임위자드의 오비탈 플레임 같은 주력기나 나이트워커의 쉐도우 배트, 엔젤릭버스터의 소울 시커, 데몬어벤져의 실드 체이싱, 팬텀의 블랙잭, 나이트로드의 마크 오브 어쌔신, 섀도어의 메소 익스플로전과 같은 사출형 스킬과 조합이 좋다.
- 뛰어난 생존력
호영의 기본 스탯은 낮은 편이지만 대신 각종 생존력을 보장시켜주는 스킬이 존재한다. '조식'을 통해 천 / 지 / 인 스킬을 각각 한 번씩 명중시키면 최대 HP와 MP의 3%를 회복할 수 있으며, 덤으로 4차 스킬 중 권술 : 흡성와류의 경우 재사용 시 스택을 쌓은 만큼 즉시 자신과 파티원의 체력과 마나를 무려 최대 45%나 회복시킨다. 또한 권술 : 몽유도원과 선기 : 강림 괴력난신 등으로 무적 스킬을 무려 두 개나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몽유도원의 경우에는 스킬 사용 중에도 사용할 수 있고 쿨다운 시간에 따라 최소 쿨타임 15초라는 경이로운 수치를 보유하고 있는 데다 미하일의 로얄 가드처럼 타이밍을 맞춰야하는 것도 없이 즉시 발동되기 때문에 무적기 중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자랑한다. 순간이동 스킬인 왜곡 축지부의 경우 설치형 스킬이기 때문에 잘 활용할 경우 위험한 상황에서 바로 빠져나올 수도 있어서 생존력이 높은 편이다. 게다가 몇 안 되는 공중체공이 가능한 직업중 하나이기 때문에 루시드 소환수 패턴을 쉽게 넘어갈 수 있는 직업 중 하나이다.
- 압도적인 극딜 능력
호영의 우월한 dpm은 극딜 능력에서 비롯되는데, 호영의 평딜 능력도 좋은 편이지만[26] 5차 스킬인 괴력난신과 극대분신을 발동한 극딜 타임에는 초월적인 수준의 DPS를 쏟아부을 수 있다. 딜사이클이 꽤 어려운 수준이지만, 총 딜량 자체는 그 어떤 직업과도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높다. 전 구간에서의 40초 딜량이 그 강력하다는 나이트로드의 스프레드 스로우 풀히트와 아델의 인피니트 극딜을 아득히 상회할 정도.
5.4.2. 단점
- 전체적으로 높은 조작 및 운용 난이도
호영의 스킬들은 다양한 부가 옵션들이 결합되어 엄청난 양의 극딜을 낸다. 대신 스킬 자체에 조건부 강제 이동이 달린 위험한 스킬이 많고, 연속공격 중엔 딜레이가 거의 없지만 끊으려고 하면 후딜레이가 상당하다. 극딜 구조도 문제인 게 괴력난신 막타와 극딜 버프가 이어지도록 하는 것이 최선의 극딜 사이클인데,[27] 이를 위해선 상당한 숙련도가 필요하다.
- 게이지 구조의 문제
호영의 스킬 대부분은 재사용 대기시간이 100초나 200초라, 적당히 태을선단에 맞춰 쓰면 된다. 그러나 게이지는 유독 이런 공배수나 공약수가 아니라, 고작 5~10 정도의 수치 때문에 스킬을 한두 번 더 써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
- 기형적인 극딜 구조
호영은 스킬의 비중이 극딜에 치중되어 있는데 이 극딜을 준비하는 방식이 복잡하다. 극딜 쿨이 200초지만 100초 쿨의 태을선단이 필수적으로 있어야 하기 때문에[28] 태을선단을 무조건 쿨마다 써줘야 겨우 쿨이 맞게 돌아가는데 웃긴 건 태을선단은 하이퍼라 메르세데스 유니온의 쿨감이 적용되지 않아 조금씩 쿨이 어긋난다. 게다가 태을선단이 일정 시간 동안 게이지 무한유지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차는 방식이다 보니 수로에서 사용하거나 서버렉이 심한 경우엔 게이지가 안 차기도 한다. 태을선단을 켜도 게이지 차는 걸 기다려서 기본 버프와 설치기를 깔고 본격적으로 극딜 버프를 쓰기 시작한다.
- 주력기의 선후딜과 급발진
호영의 기본 운용은 천/지/인 스킬을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한데 허/실이 붙어있는 토파류와 파초풍은 사용시 조심해야 한다. 둘다 선 딜레이가 약간 존재하고 연속으로 누르는 중에는 공격 속도가 매우 빠르지만 중간에 끊으려고 하면 후딜레이가 상당하다. 따라서 보스의 패턴을 미리 읽고 공격을 끊고 피할 준비를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둘 다 연속 공격 중 캐릭터의 좌우 방향키를 누르면 앞으로 급발진하기 때문에 사용에 유의해야 한다. 특히 파초풍은 앞으로 나갔다가 몹을 밟으면 위쪽으로 높게 뜨는 기능까지 달려 있으므로 매그너스, 스우 등의 밀격을 버텨내려고 쓰다가 실수해서 운석에 즉사하니 사용에 굉장히 유의해야 한다.
- 빈약한 내구도
주로 육성 초반 구간에 느끼게 되는, 꼭 호영만이 아니라 회피에 생사를 거는 도적 직업군의 공통적인 문제점. 호영의 방어력 관련 스킬은 해봐야 HP 20% 증가, 피격 데미지 15% 감소가 끝이고 방어력 증가 등 피해량 감소 스킬은 일절 없다. 사냥을 할 때는 몸박 데미지조차도 저레벨에서는 아프게 느껴질 수 있다. 드레인 스킬이 있긴 하지만 타 직업군들처럼 적 타격 시 바로 발동되는 것이 아닌 천/지/인 3가지 속성의 스킬을 각각 적에게 적중시켜야 발동되기 때문에 효율이 낮은 편. 다만 초반에도 사냥 능력 자체는 좋은 편이기에 포션만 신경써서 먹어주고 아케인리버에 입성하면 실질적으로 사라지는 단점이다.
- 높은 코어 강화 난이도
강원기 체제에서 나온 카데나부터의 모든 신규 직업군에게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단점이다.[29] 강화 가능 코어는 9개로 적은 편이지만 9개의 코어가 모두 유효하기 때문에, 어느 하나도 함부로 버릴 수가 없다. 따라서 풀강화를 위해서는 많은 양의 코어 젬스톤이 필요해 비용이 많이 들고, 상당한 난이도가 요구된다.
- 단독 직업으로 인한 불이익
제로, 키네시스와 같이 가지고 있는 단점으로 키네시스, 제로, 호영은 단독 직업이란 이유로 신규 스킬을 1개만 받았다. 또 직업을 갈아탈 때 캐시 아이템을 이동 시키기 위해서는 특정 시즌마다 하는 캐시 이동 이벤트를 노려서 해야 한다. 하지만 언제 열릴지 알 수 없는 데다 기간도 짧기 때문에 이 기간을 못 맞추면 불편하다. 아니마족 캐릭터가 더 나온다면 사라질 단점이겠지만, 그 출시가 이뤄지지 않는 한 단점으로 남을 예정이다.[30]
5.5. 육성 가이드
- 호영은 초반 스토리를 깨지 않아도 홈타운 밖에서 사냥이 가능하고 경험치도 받을 수 있으나 초반 스토리를 깨지 않으면 청운회귀, 형상변이, 근두운, 괴이봉인 등의 스킬을 배울 수 없으므로 필수로 완료하는 것이 좋다.
5.5.1. 어빌리티
이상적인 어빌리티는 보공20+벞지38+α이다. 호영은 크리티컬 확률도 높은 편이고 공격 속도도 부스터만 쓰면 풀공속이기 때문에 어빌리티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다. 다만 벞지는 한 줄 뽑아주는 것이 좋다.
- 버프 지속 시간 증가
호영의 핵심 버프인 호접지몽은 지속 시간이 100초지만, 대부분 호접지몽을 쓰는 타이밍인 태을선단의 쿨타임이 100초로 똑같기 때문에 벞지가 조금이나마 있으면 좋다. 물론 벞지가 없더라도 무한 유지는 기본적으로 무조건 가능하지만 호접지몽의 지속 시간이 길어지는만큼 그 사이에 다른 강력한 두루마리 도술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뽑아주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모험가 법사의 인피니티 마냥 딜링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반드시 첫줄 50%를 뽑아줄 필요는 없고 2~3줄에서 뜨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미하일 링크의 가동률을 높여 주는 점에서도 좋다.
- 보스 공격 시 데미지
필수 어빌리티가 없는 모든 직업들의 첫 번째 줄. 다른 데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옵션에 비해 수치가 압도적으로 높아 항상 선호된다. 보공은 첫줄과 2~3줄의 차이가 커 첫줄에 뽑는 것이 좋다.
- 공격력 증가
나쁜 옵션은 아니지만 보공이 워낙 좋기 때문에 버려진다. 보스를 할 생각이 없거나 보공과 벞지를 띄운 후에 마지막 줄로는 나쁘지 않다.
- 상태 이상에 걸린 적 공격 시 데미지
태을선단의 버프 이후 벨룸처럼 딜로스가 심한 보스가 아니라면 미생강변을 무한 유지할 수 있게 되었기에 나쁘진 않다. 영 게이지가 차지 않는다면 둔갑천근석의 출혈을 이용하는것도 좋은 선택. 다만 다른 옵션의 중요도가 더 높고 데미지 상승량이 낮아 대부분 기피되는 선택지 이다.
- 아이템 드롭률/메소 획득량 증가
호영은 기본적으로 사냥이 꽤나 좋기에 자신이 사냥 위주의 플레이를 한다면 2~3줄로 무난하게 괜찮은 옵션.
이와는 별도로 소환수 스킬의 지속 시간이 짧은데 비해 비중을 크게 차지하니 캡틴의 SS급 유니온 공격대원 효과는 반드시 장착시켜주고 몬스터 라이프 예티와 페페 카테고리 몬스터와 사랑에 빠진 커플예티도 보유하는 편이 좋다.6. 그 외 매체에서
신의탑을 시작으로, 가담항설, 삼국지톡, 둥굴레차! 등의 동양풍 웹툰과 몇몇 네이버 웹툰에서 광고로 등장했다.
마음의소리 광고에선 "호랑이와 호형하는 호영이는 부채를 들지만 부채는 없지."라는 드립이 나왔으며 부먹 찍먹으로 고민하는걸 반전 매력이라고 소개했다.
7. 기타
- 국밥 드립에 편승한 것인지, 스토리에서 국밥에 대한 언급이 자주 나온다. 16첩짜리 산해진미가 올라온 만찬보다 국밥과 신김치가 더 좋다고. 이건 그 만찬을 대접해준 자가 백성들을 수탈하는 악당이었던 탓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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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경자년 새해를 기념하는 CMS 일러스트에서 도철과 함께 나왔다.
- 사실 최초의 반인반수이자 수인 캐릭터로는 GMS에 나온 아브렌의 비스트테이머이지만 KMS에는 존재하지 않는다.[31] 반인반수와 수인의 범위를 용까지 확대한다면 노바의 카이저가 최초의 반인반수이자 수인 캐릭터가 된다.
- 보스와 카인, 미르처럼 동족의 유일한 마지막 생존자라 볼 수 있다. 물론 호랑이 아니마의 부족이 호영의 마을의 인원들 뿐이라고 장담할 수는 없는만큼 또 다른 호랑이 부족이 남아있을 수도 있다.
- 남성 호영쪽이 텐션 높은 장난꾸러기라면 여성쪽은 살짝 차분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난다. 두 성우가 잡은 분위기와 컨셉이 차이난다는걸 볼 수 있다. 특히 카링에게 일을 시켜달라고 조르는 부분의 연기에서 차이가 명확하다.
- 동양풍 캐릭터답게 은월처럼 스킬명을 한글 및 한자어로 표기한다. 무기 또한 우트가르드, 브히제르 같은 무기 공통 수식어를 제외하고는 한글, 한자식으로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다. 110제 자쿰의 포이즈닉 무기도 자쿰의만 공통 수식어로 공유하고 포이즈닉은 한자로 변환되어 자쿰의 독선이라는 이름이다.
- JMS의 직업군인 칸나처럼 부채를 무기로 사용한다. 칸나의 경우 마법사 계열이고 호영은 도적 계열이다. 때문에 호영 전용 부채가 따로 나올지 혹은 직업 공용으로 통합이 될 지 해외 유저층의 주목을 받았고, 글로리온이 GMS에 상륙하면서 칸나가 쓰는 부채와는 완전히 별개로 취급하고, 'Retual Fan'이란 이름으로 나온다.
- GLORY 업데이트 영상에서 호영의 스킬 설명이 나올때 히어로 팩토리의 온라인 게임의 보스 테마가 나온다.
- 또한 사신 백호가 모티브이기 때문에 호영의 스킬들 중에서 토지, 암석, 바람, 강철을 다루는 스킬들이 있으며, 그란디스의 청운골 또한 서쪽에 위치해있다. 그러니 이후 나올 가능성이 있는 청룡, 주작, 현무도 호영과 똑같이 출시될 가능성이 크다.[36]
- 특이하게도 2차 전직 시 전용 의자가 지급된다. 카데나 이후부터 전용 의자를 주는 일이 없었다는 걸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 이전에 나온 그란디스 직업과는 다르게 호영은 스토리 내에서 제른 다르모어의 수하와 접점이 없다. 마찬가지로 기존 그란디스 멤버들과도 접점이 없는 편이나, 일리움을 제외한 4명은 간접적으로 이름이 언급되었다.[39]
- 5차 전직 퀘스트 시, 그리고 버프 스킬인 '아니마의 용사', '그란디스의 여신' 등을 사용할 때 그란디스의 여신이 아니마의 모습을 한 그란디스의 여신[40]이 등장한다. 종족에 따라 모습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퀘스트 수행 시 다른 그란디스 출신 직업들과는 다르게 새비지 터미널을 처음 본 것처럼 얘기하는 부분이 있다. 초반 퀘스트에서 소소리를 통해 새비지 터미널을 거치고 판테온으로 가는데 새비지 터미널을 처음 봤다고 하는 것은 명백한 설정오류가 한때 있었다.[41] 8월 1일 테스피아 업데이트 내역의 호영 부분 개선 내역에 탐정 레이브 진행 시 새비지 터미널에 처음 온 것처럼 말하는 대사가 수정됩니다. 라고 적혀있는 것으로 보아 오류임으로 판명났다.
- 호영의 출시로 인하여 기간이 짧은 고세준 디렉터를 제외하면 오한별 디렉터의 팬텀, 황선영 디렉터의 키네시스에 이어 강원기 디렉터도 날카롭고 능글맞은 성격의 캐릭터를 출시하게 되었다. 다만 팬텀은 영웅 직업 중에서도 안티 히어로 내지 다크 히어로에 가깝고[42] 태생부터 타고난 천재인 키네시스와 달리 호영은 자신의 능력이 부족할지라도 끊임없이 노력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스토리에서 많이 보여주며, 가끔 건방지고 예의없는 모습을 보여주는 둘과 달리 호영은 타인들에게 상냥하고 예의 바르게 대하는 편이다.
- 엘린 숲, 아케인 리버 등의 '스토리'가 있는 지역에서 모험가와 기사단, 레지스탕스 다음으로 설정오류가 적은 캐릭터다. 그도 그럴 것이 그란디스 출신이라 메이플 월드랑 접점이 없는데다 다른 그란디스 직업들과 달리 혼자 메인 스토리랑 백만광년쯤 동떨어진 인생을 살다 와서 메이플 월드의 스토리랑 접점이 거의 없기 때문. 그래도 자잘한 오류는 있다.
- JMS 한정으로 일인칭은 남자는 '오이라(己等)' , 여자는 아타이(あたい)다.
- 어느 한 유저가 남자로 고정되어 나오는 호영 일러스트를 여자 버전으로 만들었는데 공식 일러스트와 매우 흡사하게 만들어져 있다.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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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影의 일반적인 뜻은 그림자이지만 모습, 자태라는 뜻도 가지고 있다. 단, 일본 메이플스토리에서는 그림자란 뜻의 カゲ로 번역했으며, JMS 번역대로 호영을 읽으면 코카게(コカゲ)가 된다.[2] 한일성우(남호영) 양쪽 다 파워캐치 완다의 주인공 완다를 연기했다.[3] 제니스썹에서 성우남도호영이란 이름으로 호영 캐릭터에 들어온 적이 있었다. 링크[4] 출처, NEO 업데이트부터는 세냐 앵글러와 중복이다.[5] 메이플 레딧에 직접 등장했다. 성우 본인이 트위터에서 해당 사실을 공지했다. 자신이 직접 GMS 버전 숏 애니메이션을 찾는 등 이 역에 애착이 크다.[6] 같은 메이플 레딧의 댓글 모음에 따르면 한 레딧 회원(메이플 팬덤 위키 주인)이 GMS의 커뮤니티 마스터 Ghiblee에게 문의한 결과 확인되었고, 이틀 뒤, 성우 본인이 트위터에서 해당 사실을 공지했다. 또한 해당 성우가 트위치 스트리머이기도 해서 트위치에서 직접 GMS의 호영 캐릭터에 들어온 걸 하기도 했다.[7] 출처는 일본 메이플스토리 2019년 오프라인 이벤트. 정보 남녀 포함 JMS 성우진들 중 최고령 성우다. 허나 남도형과 달리 캐릭터의 열혈을 살리지 못해 이질적이고 바보 같은 원숭이 목소리 같아서 비난을 받았다. 차라리 카지 유우키나 무라세 아유무가 더 어울린다는 평이 많다. 차라리 팬텀 쪽이 낫다는 평이 있다.(이쪽은 아예 괴도 캐릭터를 맡은 한국판 성우가 같아서 더더욱 그렇다.)[8] 출처[9] JMS 새벽의 진 마법사 직업군인 음양사 칸나가 사용하는 고유 무기인 부채와 명칭이 동일하나 한자 표기는 다르다. 칸나의 부채는 扇(선, 오우기), 호영의 부채는 術扇(술선, 주츠센)이다. 이미지[10] "'''도사 호영을 표현한 테마곡'''이다. 점점 휘몰아치는 곡의 진행이 마치 호영의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호영의 재치 넘치는 성격과 허당끼, 그리고 도술에 대한 자신감을 멋드러지게 표현했다." 네코드 《메이플스토리 OST : GLORY》앨범 설명문 中[11] 호영이라고 쓰고, 코카게라고 읽는다. 코(コ)는 음독이고, 카게(カゲ)는 훈독이다.[12] 한때는 GMS까지 뻗어나가면 비스트테이머가 최초'''였'''다. 다만, 비테의 경우 아니마 종족인지 정확하게 안 쓰인데다, 아브렌이 메이플 월드 밑에 있다. 그러나, 타이너럼, 코메르츠 등 이런 마을이 테마던전이 되면서, 아보렌도 별도의 마을이 되었다.(맵상으론 안 뜬다.) 이후 호영이 한국에 출시되면서 GMS 홈페이지에 비스트테이머도 아니마 종족이라고 표기되었다. 하지만 호영이 GMS에 추가될 밑밥 때문인지 종족이 비스트테이머로 수정되었다.[13] 기존의 메르세데스, 데몬, 제논, 카이저, 레프 계열은 캐시 아이템을 사용해야만 특징을 감출 수 있었다. 다만 데몬, 제논의 얼굴 표시의 경우 최초 생성 때 미설정 커스터마이징이 있다.[14] 실제 호영이 도철에게 언급한 자신의 기술이라고 한다.[스포일러1] 200레벨 퀘스트 괴이봉인 : 최종장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호영이 계속 동경하던 전설의 도사이자, 도철을 봉인한 태을선인 본인이다. 그도 그럴것이 이전에 카링이 태을선인의 부채를 보고 호영을 단번에 해결사 입사에 합격 시켜주는것이 복선이였던 셈. 호영이 스승님의 정체를 알고 경악하는걸 보면 호영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았던 모양. 근데 호영왈 모르는게 나았다고...[15] 스토리에서 직접 등장하진 않고 꿈 속이나 사념체의 형태로 대화한다. 돌아오지 않고 사념체 형식으로 대화하는 이유는 자신이 돌아올 수 없는 상황에 처해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이는 아마도 제른 다르모어와 연관이 있을 확률이 높다.[스포일러2] 사실은 스토리의 흑막. 재앙을 일으키기 위해 괴물들을 모으고 있다. 200레벨 퀘스트 '괴이봉인 : 마지막 장'에서 도철을 빼앗으려 하나, 태을선인에게 제지당했다.[16] 지금은 사라진 구 벚꽃성 테마던전과 흡사한 면이 있는 전개이다.[17] 30레벨 기준.[18] 호영은 카데나, 아크와 마찬가지로 1:1 기술이 없다.[19] 모두 공격 반사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음, 공격 반사 상태에 적에게도 피해를 입힘.[20] 태을선단 기준이기 때문에 사실상 100초마다 이 순서를 반복한다고 보면 된다.[21] 왜곡 축지부는 맵마다 다르다. 아예 안쓰는 맵도 존재.[22] 캡틴 유니온(소환수 지속 시간 4/8/12/16/20% 증가) 등이 없을 경우 한정.[23] 바인드, 체공 및 이동, 짧은 다크 사이트, 쿨다운 짧은 무적기, 방깎 디버프 등.[24] 취소선을 그어놨지만 실제로 호영이 어렵다고는 해도 카데나 등 캔슬이 주력인 직업보다는 용이하게 운용할 수 있는 수준이며 블래스터처럼 난이도로 인해 직업평가가 크게 떨어질 수준까지는 아니다. 압도적인 dpm 덕분에 실전에서 딜로스가 있다 하더라도 충분한 최상위권 딜량을 뽑아낸다.[25] 이동 거리와 상승 높이는 나이트워커, 듀얼블레이더, 카데나와 동일하다.[26] 평딜이 매우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극딜 능력이 너무 초월적이라 비교적 나빠보였던 것. 다시 말하지만 호영의 평딜은 절대 약한 편이 아니다. 호영의 극딜 능력이 얼마나 정신 나간 수준인지 역설적으로 보여주는 사례. 애초에 DPM이란 것이 평딜의 지분이 극히 높아서, 나이트로드의 예만 봐도 알겠지만 극딜이 세 봤자 평딜이 약하다면 절대 높게 측정될 수가 없다.[27] 극딜 마지막 10초에 레투다 2단계 시드링, 엔버 링크를 사용하여 강림 데미지까지 뻥튀기 시켜 극딜의 효율을 최대로 올리는 것.[28] 호접지몽, 흡성와류, 산령소환 등 두루마리 도력을 순간적으로 많이 사용해야 하기 때문에 필수적이다.[29] 블래스터 역시 강원기 체제 하에서 출시되었고 코어 강화가 힘들지만, 황선영이 설계한 직업이므로 논외로 한다.[30] 원조 아니마 직업이 존재하던 GMS에서도 마찬가지. 한때 비스트테이머가 아니마로 표기되어 있었으나, 호영이 나오자 직업군이 갑자기 아니마에서 비스트테이머란 별개의 종족으로 수정되었다. 따라서 캐시 보관함 공유도 안 된다.[31] 비스트테이머의 설정상 KMS의 스토리 노선에 추가되기 어려웠던 점과 캐릭터 자체의 평가가 좋은 편이 아니라 한국 서버에서의 추가가 당장 고려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32] 공교롭게도 하랑은 호영보다 정확히 1년 전에 출시되었다.[33] 건, 너클 등등에 착용이 불가능한 무기.[34] 다른 아니마족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추가된다면 이렇게 사신과 사흉의 짝으로 나올 여지가 있다. 나오게 된다면 궁기, 도올, 혼돈과 청룡, 주작, 현무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35] 물론 이미 사흉 중 2마리 혹은 3마리가 카링의 손에 있기 때문에 후의 모든 아니마족 직업이 호영처럼 사흉과 짝지어 출시하는 건 어려워보인다는 의견도 있지만 이후 카링이 가지고 있던 사흉들을 놓친다든가 하는 식으로 전개가 된다면 이렇게 나올 수 있다. 아니면 다음 직업이 카링의 뒤를 잇는 2대, 3대 정보상인 혹은 그와 관련이 있는 인물로 나올 가능성도 있으며 카링이 가지고 있던 사흉의 힘을 직접 물려받는 전개도 가능할 것이다.[36] 각각 시작 행성이 동(청룡), 남(주작), 북(현무)에 위치해 있을 거고, 스킬 구성도 청룡은 물, 비와 구름, 바람과 천둥번개를 비롯한 날씨와 기후, 식물 / 주작은 화염, 폭발, 고열, 용암, 마그마 / 현무는 물, 우박, 얼음, 눈, 서리, 한파, 냉기, 빙결, 저온, 맹독. 이렇게 나올 듯 싶다.[37] 묘사하자면 거칠면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힘이라고.[38] 화약으로 예시를 들자면 화약은 불꽃놀이 같은 폭죽에 쓰여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주긴 하지만 반면에 폭탄이 되어서 사람들을 마구 죽일 수 있는 무기가 될 수 있는 것과 비슷한 거라고 보면 된다. 즉 사용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선인이 될 수도 악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건데 만약 자기 잠재력을 자각하지 않은 호영이 옳지 못한 방향으로 도술을 남발 한다면 어떤 참사가 일어날지 모르기에 호영을 위해서라도 봉인한 걸로 보인다.[39] 스토리 퀘스트에서 카링과 헤어질 때 소년 검사 K, 호기심 소녀 A, 익명의 청년 A, 싸움꾼 C 등의 언급이 있다. 허나 일리움의 경우에는 설정오류라고 볼수 없는데 일리움 스토리를 보면 알다시피 자기 일족이 몰살 당했으며 메이플 월드에서 일행들과 숨어서 활동하는 쪽이라 언급이 없을 수 밖에 없다. 아마 적대 세력 때문에 거의 피해있는 신세일지도...[40] 생김새로 봐서는 토끼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41] 카이저, 엔젤릭버스터는 애초에 새비지 터미널에 대한 접점이 없으니 논외. 카데나는 아예 그곳 자체가 홈타운 출신이고, 일리움, 아크는 초반 스토리상에서도 접점이 있기 때문에 '이곳은 여전하구나'라고 내뱉는다.[42] 애시당초 팬텀은 수년 전에는 괴도짓을 많이 했고, 아리아를 만난 이후로는 안 했다. 하지만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는 자금을 위해 괴도 짓을 하는 걸 보면 안티 히어로 성향은 여전한 듯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