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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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7월 18일 업데이트된 메이플스토리의 지역 중 하나로, 그란디스의 서쪽에 있는[2] 행성이다.
무릉, 미우미우, 아랫마을처럼 동양적 색채가 강한 지역이다. 사흉이라는 중국적 요소를 차용한 설정이 있는 반면 전반적으로 가체, 주막, 식혜, 도깨비, 국밥과 같은 한국풍을 띄는 양상을 보인다. 은혜 갚은 까치나 손톱 먹은 들쥐 등 한국 민담을 차용한 부분도 있다.
새비지 터미널의 NPC 소소리를 통해 갈 수 있는데, 특정 직업군의 홈타운[3] 임에도 불구하고 새비지 터미널이나 에우렐처럼 타 직업군이 진입할 수 있다는 점이 큰 특징이다.
2. 상세
그란디스의 '''자유도시'''. 그렇기에 제른 다르모어의 침략으로 전쟁이 끊이지 않는 그란디스에서 나름대로 평화로운 축에 속한다고 한다. 그러나 호영의 실수로 사흉 도철이 품고 있던 괴물들이 봉인에서 풀려난 뒤로, 마을에 괴물이 자주 출몰하게 되었다.
마을에는 정보상점이 있어서 해결사들을 모집, 고용하고 있다. 해결사들은 일에 따라 의뢰비를 받고 "마을의 영웅"이라 불리며 청운골의 대소사를 해결해준다고 한다. 정보상점의 주인은 카링. 아무나 고용하는 것은 아니고 실력이나 됨됨이를 보고 강해 보이는 사람만 골라서 채용하고 있다. 아니면, 1억 메소 상당의 막대한 수고비를 내고 고용되는 방법도 있다.
마을 바깥에는 작은 사원이 있다. 사원의 큰어른이 죽고 난 뒤 젊은 법사가 자리를 이어 받았는데, 마음씨도 곱고 외모도 수려해서 마을에서 덕망이 높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호영이나 파라시 등 아니마족을 비롯하여, 청운골 고유의 종족도 존재한다. 파라시가 호영에게 형상변이[4] 를 요구하는 것으로 보아, 청운골 내에서도 아니마족은 소수 개체인 것으로 보인다.[5]
아이러니하게도 호영은 스토리를 시작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속세인 청운골로 내려오기 때문에 티저 영상에서 공개되었고 진짜 시작점인 선유산 기슭의 암자는 히든스트리트 지역이어서 스토리 퀘스트를 제외하면 돌아갈 수 없다.
3. 몬스터
4. NPC
5. 지역 일람
5.1. 청운골
5.1.1. 저잣거리
청운골의 중심지. 호영의 귀환 스킬을 사용하면 맵 가운데 다리 위로 이동한다. 가체를 쓴 NPC나 NPC의 이름, 주막 등 다양한 한국풍 디자인이 느껴지지만 비슷한 동양풍 동네인 아랫마을과 무릉과 다르게 대부분의 종족이 다채롭게 생긴 그란디스의 이종족이다.
새비지 터미널과 연결되어 있으며 NPC 소소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다. 호영의 경우 초반 스토리를 완료하지 못하면 할 일이 남았다고 말하지만 이동은 가능하기 때문에 은월이나 아크, 일리움과 달리 맵을 자유롭게 왕래할 수 있다.
5.1.2. 해결사 정보 상점
5.1.3. 어느 도린곁
5.1.4. 어수선한 항아리 터 1
5.1.5. 어수선한 항아리 터 2
5.1.5.1. 위험한 항아리 터
초반부 맵을 거쳐서 후반부에 다시 오게 되는 지역이라 생각 없이 지역을 둘러보던 플레이어들이 갑자기 높아진 몬스터들의 레벨에 괴리감을 느낄 수도 있다.
5.1.6. 어수선한 항아리 터 3
5.1.7. 수상한 박 밭 1
5.1.8. 수상한 박 밭 2
5.1.9. 수상한 박 밭 3
5.2. 미남 법사의 사원
5.2.1. 사원 입구
5.2.2. 사원 내부 1
5.2.2.1. 사원 내부 2
5.2.3. 사원 내부 3
5.2.3.1. 사원 내부 4
5.2.4. 법당 입구
5.2.5. 법당
월드맵으로 확인하면 NPC의 외형 때문에 초반 스토리의 흑막에 대해 바로 스포일러를 당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