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타고수
1. 소개
대한민국의 리그 오브 레전드 올드 네임드. 아이디인 도수는 '도타고수'의 줄임이라고 한다. 사실은 도타를 플레이하기 전부터[1] DOSU라는 아이디를 쓰고 있었고 별다른 의미는 없는 아이디였지만, 도타를 하기 시작하면서 '''도타고수'''라고 자신이 의미를 부여한 것. 정확한 인적사항은 알 수 없지만 빠른 97년생이라는 모양.
이 인물덕에 리그 오브 레전드와 관련 된 유리 멘탈, 비매너, 어그로꾼 등으로 유명한 자들은 도수 돌림이 붙는다.
아마도 LOL 유저 중 가장 유명한 현역 롤갤러. 시즌 3 대한민국 챌린저 랭킹 1위 경험자.
2.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AP미드지만 거의 모든 포지션에 능한 올라운더. 세세한 컨트롤이 매우 뛰어나며, 킬을 먹고 상대를 견제하는 플레이가 매우 좋다.
솔랭이 주 무대이기에 한타 캐리력이 좋은 챔프보다는 로밍과 암살에 특화된 챔프를 주로 플레이하는 편이다. 요약해서 미드에서 상대를 압살하고 그 스노우볼링을 다른 라인에 퍼뜨리는 플레이를 한다. 특히 아리를 애용하며, 모든 스킬이 논타겟팅인 아리야말로 플레이어의 메카니컬한 기량을 측정할 수 있는 챔프라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 아리의 혼령 질주 시전 사이에 패드립 채팅을 섞으면서 멀쩡하게 플레이를 한다는 유머가 있지만, 개인 방송에서 본인은 그런 적 없다며 싫어하는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연형모 선수가 아마추어일때 리신 1:1을 한 적이 있는데, 채팅을 하는 동시에 무빙을 하며 여유롭게 승리한 전적이 있기는 하다.
컨트롤이 정교하고 빠른 탓에 리 신같이 복잡한 챔피언도 잘 사용한다. 일각에선 인섹의 리 신보다 도수의 리 신이 무섭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 인섹과 도수의 리 신 비교
그리고 모든 키를 기본 설정으로 사용한다. Apdo처럼 스마트 키는 SHIFT 키를 눌러 사용한다.
하지만 실력보다도 더 유명한 비매너 플레이어로서의 악명이 높다. 게임 중 마음에 안드는게 있으면 주저않고 막말과 트롤링을 시전하곤 했다. 상대를 도발하는 경우도 많고, 상대의 도발에 발끈하는 경우도 많은 편. 이후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잡고 게임하기 시작하면서 그런 모습은 거의 보이지 않고 있다. 마음에 안든다고 게임을 막 던져서야 챌린저 1위 찍기는 무리인 것도 한 몫 했다.
그리고 본인이 말하길 노력충이라고 한다. 실제로 카오스 경험자지만 카오스 갤러리에서 실력으로 유명해진 건 아니며, 시즌1때 레이팅도 실버였다. 본인 말대로 엄청난 게임 판수로 점점 실력이 오른 케이스.
3. 욕설과 트롤링
리그 오브 레전드 초창기부터 거침없는 입담, 욕설, 패드립, 그리고 트롤링으로 유명했던 플레이어였다. 비매너 플레이에 최정상급 실력이 더해져 롤 커뮤니티에서는 막나가는 플레이어의 대명사로 쓰였을 정도. 도수에게 욕설을 들었다는 것은 곧 도수와 게임에서 만날 정도로 랭킹순위가 높다는 의미이기도 해서, 도수를 욕하는 글은 잘 보면 말로는 도수를 욕하면서도 은근히 자기자랑하는 글이 된다. 심지어는 도수한테 욕을 먹은 척을 하는 사람도 있었다.관심을 주면 줄수록 더욱 흥분하는 친구라, 그냥 관심을 주지 않고 있습니다. - 모쿠자
게임의 승패, 대상의 피아에 관계 없이 자기 마음 내키는대로 욕설을 쏟아내 사람들의 멘탈을 부수고 다녔다. 특히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한 디씨의 영향인지 욕설만 늘어놓는 초등학생식 욕설이 아니라 주로 상대의 행동을 있는대로 비꼬고, 정곡을 골라 찔러대는 말에 패드립을 얹어 욕을 구사하였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말 자체도 꽤 조리있게 하기 때문에 그냥 욕설만 늘어놓는 여타 패드리퍼들에 비해 훨씬 유명해질 수 있었다.
프로계의 발을 들인 후, 패드립과 쌍욕 등은 자제 중이지만 말을 비꼬는 능력은 나날히 발전하는 중. 결국 비매너플레이로 인해 3일, 7일 30일 정지를 넘어 '''100년 정지'''라는 블럭을 먹기도 했다. 사실상 영구정지이며 10도수와 같은 드립은 여기에서 비롯되었다. 정지 해제까지 '''D-32029'''일 남았는데,
3.1. 프로게이머 데뷔 관련 논란
본캐 계정이 정지된 뒤 잠시 롤을 접는 듯한 분위기였다가, 랭겜 1위 찍을 때까지 롤갤을 접는다고 큰소리 치더니 몇 달 뒤 '''Crumble cookies'''라는 ID로 진짜로 챌린저 1위가 되어서 다음팟 방송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도수 프로설은 이 때부터 기세를 받기 시작한다. 사실 도수가 프로를 하겠다고 직접적으로 선언한 것은 아니지만, 랭크 시스템이 개편되고, 라이엇이 프로에 도전해보라는 취지로 만들어 놓은 챌린저 티어에서 1위를 하는 바람에 도수가 프로에서도 통용되는 실력이라는 여론이 형성되어 버린 것.도수 걔는 자기가 그렇게 게임을 잘 할 수 있을지 몰랐던게 아닐까? 그러니까 그렇게 막 입을 털고 다닌거야. 그런데 '''챌린저 1위 찍고 나니까 어? 나 프로할 수 있는거 아냐?''' 라고 깨달은 거지. - 홀스
이에 도수도 혹했는지 자신이 해온 일들에 대한 사과문을 올리는 등, 이미지 세탁에 들어가기 시작하였다. 하지만 패드립은 줄었어도 행실이 나아진 듯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던지, 사과문을 올릴 시간에 행동을 보이라는 등의 따가운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미지 세탁을 할거였으면 애초에 Crumble cookies로 이름을 바꾼 시점에서 자신이 도수라는걸 밝히지 말고 조용히 1위를 유지 했어야 한다는 평.
라이엇 코리아의 규정상으로는 "계정 영구정지가 된 유저는 제재를 받은 시점에 진행되는 시즌 대회와 그 다음 시즌 대회는 참가 불가"인지라 2014년으로 예상되는 시즌 4에서는 도수에게도 프로 활동의 길이 열린 셈.
그리고 2013년 2월 25일 자신의 개인 방송에서 임프와의 대화를 통해 프로 입단 떡밥이 불거졌고(참고), 이후 본계정이 100년 정지를 당한 도수에게 프로자격이 있는가에 대해 롤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일기 시작했다.
이후로도 계속 MVP와의 커넥션 떡밥이 언급되다가, 2013년 스프링 시즌이 종료된 이후 도수가 연습생 신분으로 MVP에 들어갔다는 정보가 확인되었다. ID도 'MVP DoSoO'로 변경. MVP 총감독의 말로는 MVP의 연습생 시스템은 신청하는 연습생끼리 1~2주에 한번씩 숙소에 모여 팀랭을 하는 것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하지만 MVP의 연습생이라는 소식이 뜨자마자 구설수에 휘말렸다. 롤 챔스 섬머 예선전에 출전했던 GF(글로벌피딩)팀의 GF Faker[2] 가 랭크게임 도중 원딜을 담당한 자신의 봇 라인 커버 때, 도수가 쌓여있던 CS를 먹는 걸 보고 "역시 도수 노답"이라고 비야냥 댄 것에 결국 성질이 폭발하여 욕을 해댄 것(참고). 후에 이 경우는 GF Faker가 게임내에서 먼저 트롤링을 했고, 자신에게 유리하게 스크린샷을 편집하여 도수가 욕한 걸로 여론몰이를 했음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 사건 이후 도수는 MVP의 연습생 자리에서 물러난다.
그리고 2013년 7월 1일 몬스터 게이밍이라는 팀에 입단한 것이 확인되었다. 당장 본격적으로 활동이 예정된 팀은 아니고 팀원을 모은 뒤 맞춰가고 있는 단계라는 모양. 그리고 얼마 뒤 도수의 인터뷰가 올라왔다(링크).
하지만 얼마 뒤 몬스터 게이밍이 사실 대리랭크 업체라는 사실이 밝혀졌고, 도수를 포함한 소속 게이머들이 팀에서 탈퇴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도수 입장에서는 정말 마지막으로 주어진 기회라 여기고 몬스터 게이밍을 찾아갔다는 모양이나, 결국 이번 시도 역시 최악의 형태로 끝나버리고 말았다. 그리고 점점 이미지 세탁 이전의 막나가는 모습으로 돌아갔으며, 이 일로 몬스터 게이밍에 있던 선수들은 30일 계정 정지 처분을 받았고, 도수 역시 30일 정지 처분을 받았다.
한편 도수에게 입단을 제의했던 해외의 프로게임단도 있었다고 한다. 정확히 어떤 팀인이지는 불명. 도수 본인이 말하길 해외에서 뛸 여건이 안되는지라 거절했다고.그리고 본인의 아프리카 개인방송에서 Qunatic gaming에서 미드라이너로 입단 제의를 한 적 있다고 밝혔다.
어쨌든 도수의 프로팀 입단에 관해서는 여러모로 입장이 첨예하게 대립하는 분위기. 도수의 전적이 워낙 화려한 탓인지 웬만해선 욕설이나 패드립을 대수롭게 여기지 않는 롤갤에서조차 찬반 양론이 맞서고 있으며, 롤 인벤 같은 커뮤니티에서는 적극적으로 반대하는 분위기인 듯 하다. "트롤링과 패드립의 아이콘이 되어버린 유저를 프로로 받아들이면 이후 본보기가 되지 않는다."는게 주요 반대 여론이고, "어차피 과거가 쓰레기인 프로는 지금도 많지 않느냐", "그런 쓰레기가 프로가 된 이후 개념인으로 탈바꿈하면 오히려 긍정적인 본보기가 되는게 아니냐"는 것이 반대 여론에 대한 반박.
CJ 엔투스의 강현종 감독은 "도수의 입단 테스트를 고려했던 적이 있었다"라고 밝히면서 "어쨌든 프로가 된 이후에 잘하면 되는게 아니냐"는 언급을 하기도 했었고, MVP 역시 연습생으로 받아들였을 정도면 도수의 차후 행동에 따라서는 긍정적으로 보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평. 다만 홀스 같은 경우 롤러와 47화에서 실력이야 좋은건 확실하겠지만, 남이 상처받는걸 보고 신나하던 사람이 성공한다는건 정말 반대라고 했다. 그리고 옆에 앉아있던 강퀴 해설 같은 경우는 프로게이머 시절 한참 부진한 모습을 보이던 시절 랭크게임에서 만난 도수에게 직접 심장을 후벼파는 듯한 놀림과 폭언을 들었던 경험이 있는지라 극구 반대하는 입장을 취하기도 했다.
4. 아이디 변천사
워낙 아이디를 자주 바꿔서 아래에는 중간에 빠진 아이디도 여러 개 있다.
5. 사건사고
5.1. 롤갤과 관련된 사건/사고
미드빵을 걸어 맨날 '''알리스타'''같은 챔프에 패배하고도 롤갤을 하는 어그로 종자에 불과했던 '라이즈초고수'에게 패배하면서 일약 라이즈초고수가 롤통령이자 라도수로 등극해버리고, 도수는 바보가 되어버린 사건이 있었다. 괜히 허세 부리다가 라이즈로 Q를 찍지 않고 라이즈 미드빵을 했다.
이외에도 호로가 롤갤을 하던 시절 둘이 탈갤을 걸고 미드빵을 하여 호로한테 2번을 졌던 적도 있다. 탑빵으로 졸렬하게 엘릭서를 들고온 롱판다을 이긴 적도 있다.
2012년 6월 18일 새벽 롤갤을 다시금 뜨겁게 달궜다. 롤갤에 서식하던 멘탈이 안좋은 '가짜예수'가 실력파인 도수에게 랭겜 버스를 요청했는데, 도수는 계정을 받자마자 일말의 주저 없이 낄낄대며 생방송에서 가짜예수의 룬을 모조리 갈아버렸다. 그래놓고 룬페이지 제목도 모조리 공부 열심히 하라는 내용으로 이어붙이고 1급룬을 정성들여 사서 박아주고 가버렸다. 가짜예수가 워낙 평소 악질 유저였기 때문에, 그리고 가짜예수 본인도 타인의 계정에 룬쏘우를 시전한 적이 있기에, 모두가 신나서 환호성을 질렀고 롤갤은 폭파되었다.
2012년 10월에 결국 영구 계정정지를 당했다.그 때 올린 문의글.감상평. 덕분에 세나임과의 동일인물 드립이 더욱 흥하고 있다.### 이후 보이보이에게 욕을 해 파문을 일으켰던 큡신(=현무중대81소대)[9] 가 도수를 놀리는 글을 올리자 댓글로 담담하게 "아맞다.. 내가 따로 GM한테 문의한거있는데 다음은 너란다", "길어야 한달이니까 열심히즐겨라 ㅂㅂ"라고 선언함으로서 현무중대81소대를 시한부인생으로 만들었다.사형선고가 내려진 악플러
도수가 월오탱을 하러 간 동안 다음팟에서 멘탈정신병자라는 PD가 인기를 끌어서 다시 자신의 위치를 되찾기 위해 멘탈정신병자를 저격하여 탑 대결을 펼쳤으나 엘리스로 신지드에게 패배하였고, 멘탈이 갈기갈기 찢겨져 시청자에게 폭언을 쏟고 난 이후 다음부터 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선언을 했다.
5.2. 도수 세나임설
인벤대회에 출전이 예정돼있던 도수가 본계정이 일주일 정지를 당하자 GJR 소속으로 롤챔스에 출전했던 유저인 세나임의 아이디를 빌려서 대회에 나갔는데, 이것이 발단이 되어 롤갤에서 도수와 세나임이 동일인물이라는 드립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하도 이 드립이 퍼져서 세나임이 오프라인 대회에 나갔을 때 기자들이 혹시 도수냐고 물어보는 지경까지 가기도.
이 드립은 한번 식었다가 하필 도수가 개인방송에서 본인계정의 비밀번호를 실수인지 혹인 낚시성 고의인지로 노출시켰는데 하필 그게 'tpskdla1'[10] 세나임이 직접 말하길 '그냥 드립만으로 끝난다면 괜찮은데, 이것때문에 랭겜에서 진짜로 트롤링을 당해보니 아주 좆같다'고 한다. 요즈음에는 아직도 정말이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종종 있다고 한다.
6. 기타
- 도수 본인이 작성한 공략이나 채팅, 드립 등을 보면 어린 나이에 비해 조리있게 글을 쓰고 말한다. 다만 그걸 상대를 멘붕시키는데 활용한다는 것이 함정.
- 방송 중 죽을 때마다 신음소리를 내는 습관때문에 여도생(여고생 + 도수) 기믹이 붙었다. 이미 시청자들 사이에는 여성 유저로 통하는 듯.
- 하이랭커이다보니 프로입단건 이전부터 프로선수들과 온라인 친분은 많은 편이였다. 인섹의 프로입단 전엔 절친이었고, MVP 연습생도 임프와의 친분으로 들어갔다. 시즌1부터 게임했던 인간화석이기 때문에 앰비션, 모쿠자, 호로 등의 1세대 게이머들은 모두 도수를 알고 있다. 챌린저 티어가 생긴 이후로는 매번 만나는 사람이 거기서 거기인지라 전반적으로 친한 듯하다. 도수 딴에는 친하다고 입 터는게 종종 안티들의 오해를 불러오기도 하지만.
- 도수의 계정 100년 정지 사건 이후 이후 롤 관련 커뮤니티에서는 장기간 정지의 단위를 100년=1도수로 계산한다. 2.7도수 4도수 그리고 10도수=1압도
- 모쿠자에게 트롤링을 시전(참고)한 적이 있어 언젠가는 모쿠자가 도수를 현실갱해줄 것이라고 기대하는 팬들도 있지만, 모쿠자는 도수에게 딱히 나쁜 감정은 없는 모양.
- 도수 → 통수
- 고수페퍼의 희한한 멘탈로 인해 한국내 별명은 '도수페퍼'. 하도 도수페퍼라고 부르다보니 ID가 진짜로 도수페퍼인줄 아는 사람, 혹은 도수가 Gambit Gaming의 멤버인줄 아는 사람까지도 나오는 지경이다.
- 북미 시절부터 인섹과 함께 듀오를 자주 돌렸다. 아마도 도수가 가장 친한 프로가 인섹. 당시 인섹 역시 패드립에 트롤링으로 유명했던지라 이 둘을 영혼의 패드립 듀오로 부르기도 한다. 다만 이 둘이 미드와 정글로 한 팀이면 도저히 이길 수가 없다는 평.
- 위의 몬스터 게이밍과의 대리 사건을 배경으로 도수 헌정 롤갤문학이 등장했다. 작가는 롤갤러라면 누구나 아는 로코x매라와 핫샷x세비를 쓴 유동닉.[11] 보러가기
- 30일 정지인 지금 디씨의 게임갤러리에 도수의 글이 올라왔었다.30일 정지동안 할만한 게임을 추천해 달라는 글을 올렸는데 페이데이2를 추천받고 베타를 플레이하고 있다. 근데 베타를 찾다가 못찾아서 결국 페이데이2 CCE를 구매했는데 정식발매가 8/13일이라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 30일 정지가 풀리기 전인 8월 29일부터 재활방송이라는 기믹으로 다시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을 하였다. 그리고 정지가 풀리자마자 본캐로 접속하여 다시 다음팟 방송을 하였다. 초반엔 한 달 여만에 돌아온 거라 경쟁 관계인 압도 방에 들어가 홍보할 정도로 많이 안습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며칠이 지난 뒤에 원래 시청자 수를 회복하였다.
- 고양이 한 마리를 분양 받은 듯한 추측이 있다. 롤갤에 나타날 때마다 고양이 관련 질문과 자랑을 늘어놓았으며 덕에 롤갤은 도수가 나타날 때마다 임시 야옹이 갤러리가 되었다. 아직 서툴긴 해도 고양이에게 여러모로 최선을 다하려는 훌륭한 집사의 싹이 보인다. 이름은 별이로 결정된 듯.
- 도타고수라는 닉네임에 맞게 도타 이하 AOS게임을 10년 넘게했다. 97년생인 나이를 감안하면 초등학생때부터 AOS게임을 시작했다. 그 당시에 초등학생이 도타 올스타즈를 했다라...
- 카카오팟TV에 가끔씩 나타나며, 닉네임이 비슷한 수령과 항상 동일인물의 의혹을 받고 있다.
[1] 원래는 카오스 유저였고 카오스 갤러리에서도 활동하고 있었다.[2] SKT T1 K의 그 페이커가 아니다.[3] 전설의 도수 인섹 듀오 시절 아이디, 인섹의 당시 아이디는 Just Go Away[4] 나오제가 백년 정지 후 도수한테 적선한 계정[5] mvp 연습생으로 들어갔을때 아이디.[6] 몬스터게이밍 입단때 사용한 아이디.[7] 미드빵에서 지는 바람에 2달간 이아이디로 버텨야 한다고 한다.[8] 더샤이와의 마찰로 인해 닉변을 하였다.[9] 이 닉네임을 거꾸로 읽어보라.[10] 한영키로 한글 변환후 쳐보면 '세나임1'이 된다.[11] 롤갤에서는 언제나 유동닉을 사용하지만, 사실은 판타지 갤러리소속. 이 작가의 다른 작품은 로코도코항목과 세인트비셔스항목에서 읽을 수 있다. 또한 판타지 갤러리에 가면 작가의 취향이 마음껏 드러나는 게이문학(...)을 읽을 수 있으므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