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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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9년 12월 30일 부산광역시 주관으로 KT를 운영대행사로 선정해 출시한 전자 상품권 겸 선불형 지역 화폐이다. 소득공제는 타 지역화폐나 제로페이와 마찬가지로 30%가 된다. 운영대행사가 KT이기는 하지만 기존 KT의 지역화폐 결제 플랫폼인 착한페이와는 전혀 호환이 되지 않고, 부산시가 요구한 대로 별도의 단독 앱 기반 운영 플랫폼으로 운영한다.[3]
2021년 3월부로 운영사가 코나아이로 교체 될 예정이다.
지역자금의 역외 유출을 막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도입하였다. 이름의 유래는 부산시 소상공인, 시민, 전통시장이 함께(同, 동) 상생협력하여 소비의 선순환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로 100(百, 백)가지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지역화폐(錢, 전)라는 의미이기도 하며, 부산의 시화인 동백꽃과 화폐를 뜻하는 '전'을 합성한 명칭이라고도 한다.
이거하고 헷갈리면 좀 곤란하다.
2. 발급 방법
동백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카드 발급이 필수다. 카드 발급은 하나은행, 부산은행(4월 13일부로 가능.), 농협은행(7월 28일부터 가능) 영업점에서 즉시 발급받는 오프라인 발급과 동백전 앱 속 링크를 통해 발급받는 온라인 발급이 있다. 카드를 발급하고 나서 사용을 위해서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및 회원가입을 해야 한다. 온라인 발급의 경우 앱 내의 카드 발급 링크를 따라 들어가면 하나를 선택하면 하나카드 사이트#, BC를 선택하면 부산은행 사이트 #로 연결된다.[4] 이곳에서 발급 신청을 하면 된다.
하나은행에서는 당연히 하나카드로, 부산은행과 농협은행에서는 BC카드로 나오지만 계좌 연결 자체는 하나, 부산, 농협 외의 타행 통장으로도 가능하다.
- 하나카드의 경우 전월 실적이 총합 25만원 이상[5] 이면 전통시장 이용시 1만원당 200머니, 전통머니 이외 가맹점 이용시 2만원당 100머니를 적립해주며 각각 5천머니를 총합 1만 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이론상 1만머니를 얻기 위해선 전통시장에서 25만원 그외 부산이내 가맹점에서 100만원으로 125만원을 사용시 1만머니가 적립된다.
- 다만 이는 캐시백 한도가 사용금액 50만원까지라 불가능하고 딱 맞춘다면 전통시장 25만원(5천 하나머니)에 부산 가맹점 24만원(1200하나머니)로 총합 49만원으로 6200 하나머니를 또는 전통시장 24만원(4800 하나머니)와 그외 가맹점 26만원(1300 하나머니)로 50만원으로 6100 하나머니를 적립할 수 있다.
- 부산은행의 경우 전월실적 20만원 이상일시 전통시장 이용금액이 조건 없이 2% 할인, 그 외 가맹점에선 1만원 이상일시 0.2% 할인 적용된다. 다만 20만원의 경우 4천원, 40만원의 경우 7천원, 60만원의 경우 1만원으로 결제금액 대비 할인량이 정해져있다.
- 농협은행의 경우에는 후면 마그네틱 부분이 파란색이면 교통카드 기능이 지원되고 회색이면 비교통 카드이다.
그리고 동백전 카드 이용자는 전월 이용실적을 충족할 경우 전통시장 가맹점 이용 시 2%, 전통시장 외 가맹점 이용 시 0.2%의 추가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 서로 장단점이 있는 편인데, 부산은행의 경우 전통시장에서 조건 없이 2% 할인이라 딱 1만원단위로 포인트 적립을 해주는 하나카드에 비해 사용이 편리하고 효율이 뛰어나지만 그외 가맹점의 경우엔 할인율이 1%로 뚝 떨어져서 하나카드보다 효율이 안좋다. 거기에 60만원에 최대 1만원 할인이라 전통시장에 대부분을 사용하지 않는 이상 체리피킹이 힘들다는게 함정.
2.1. 하이브리드 카드
- 별도 신청없이 하나카드의 신용카드 기능을 겸할수 있으며 계좌와 동백전 충전액이 둘다 비어 있을때 월 30만원 이내에서 신용 결제가 가능하며 익월 결제일에 해당 카드의 연결 계좌에 청구된다. 또한 전산 및 통신 장애등의 사유로 계좌 잔액 조회가 불가능한 상태라도 한도내면 그냥 신용결제로 처리된다. 이 때문에 이 신청으로 하이브리드 카드가 되어버리면 신용카드 발급 행위로 인정되어 신용 평점이 하락되니 주의.[6]
3. 사용 방법
사용법은 교환권이 아닌 그냥 일반 카드나 다름없어 카드 리더기만 있으면 부산 내에선 어디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삼성페이, LG페이같은 간편 결제 시스템으로도 모두 적용가능. 그 외에 QR결제 시스템도 도입 예정이라 밝혔다.전통시장 현황
상술했듯이 기본적으로는 체크카드에 속하므로 결제 계좌를 연결해야하며 이 특성탓에 충전금액이 없어도 계좌에 돈만 있다면 결제자체는 된다. '''단지 캐시백적용이 안될 뿐'''. 사실 캐시백 혜택을 보고 굳이 만드는 만큼 혜택적용이 안되는 시점에선 딱히 의미가 없지만 그래도 충전을 까먹어도 쓸 수는 있다. 일단 결제시엔 당연하지만 동백전 내 충전금액부터 소모되나 '''단 1원'''이라도 충전금액이 부족한 경우 '''전액'''이 연결된 계좌에서 빠져나간다. 예를 들어 5천 원하는 물건을 사려는데 동백전에 4900원밖에 없으면 이 충전 금액에 계좌에 추가로 100원이 차감되는게 아니라 그냥 저 충전 금액은 냅두고 계좌에 5천 원이 나간다. 둘다 5천 원 미만이면 그냥 결제가 안된다. 동백전이 선불형 결제수단으로 취급되는 핵심 이유.[7]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목적에 맞게 대형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지만 일부 비직영 가맹점은 가능하므로 앱 내부의 가맹점 찾기 메뉴를 이용해 사용가능한 가맹점을 미리 체크해 두어야 한다. 사용 시에는 일반 체크카드를 사용하듯이 지역화폐 카드를 제시하여 사용하면 되고, 앱 내에서 연말 정산을 위한 소득공제 신청을 미리 할 수도 있다.[7월이후 기준, 30%적용]
충전금액 한도는 1일/1달 50만원 1년 600만원. 충전 한도 및 캐시백 요율 변경 공지 어디까지나 '''충전한도'''이지 이걸 넘어도 상술했듯 그냥 체크카드로 쓸 수는 있다.
기본적으로 캐시백은 5%이며[결제 즉시 캐시백 적립은 0~10만원까지는 10%(1만원적립), 11~50만원까지는 5%(1만 5천원적립)] 결제완료되면 바로 만큼 적립이 된다. 다만 캐시백으로 사용된 금액은 적립이 되지 않는다.[8] 홍보차원에서 2020년 1월 한달간 프로모션으로 10% 캐시백으로 확대했고[9] 홍보미흡 문제로 3월 31일까지 늘어났다가 코로나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4월 30일까지 추가 확장했다. 오거돈 당시 부산시장이 최대 7월까지도 연장할 계획을 천명했었으나 결국 예산 부족으로 4월 까지 10%적립을 하기로 함과 동시에 5월부터 6%[5월이후 7월기준 5%적립(단,11~50만원까지)] 캐시백과 충전한도 또한 50만원으로 축소 되었다.[이또한, 부산은행이나 앱으로 충전시 200만원까지는 가능하나, 달마다 적립가능한 금액은 50만원이 맞다.]
기본적으로는 캐시백 사용 off 상태가 되어있으며 이 상태에선 사용이 되지 않고 적립만 되다가 앱을 통해 캐시백 사용을 on 해두면 이후 결제부터 캐시백 금액이 사용된다. 상술했듯이 캐시백된 금액을 사용시 그만큼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된다. 풀세팅했을때 기준 결제순서는 캐시백 > 동백전 충전액 > 은행 계좌 잔액 > 신용카드 한도(30만) 순이다.
하나카드와 부산비씨카드 사이에 사용 가능한 곳이 일부 다르다. KFC는 사상점을 제외하고는 비씨만 가능하다. 그리고 택시 결제의 경우, 하나카드의 경우는 모든 택시의 결제가 다 가능하지만, 부산BC카드의 경우 개인택시만 결제가 가능하다. [농협카드도 BC로 분류되어, 결제가 개인택시만 될 가능성이 있음]
4. 논란
- 부산 동백전의 경우 출시 직전부터 논란이 많았다.지역 소상공인과 시민단체가 요구한 선불카드형 지역화폐가 아닌 체크카드 방식으로 무늬만 지역화폐일 뿐 사실상 전국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한 제로페이를 부산시가 추진하고 있다는 의혹을 거두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10] 부산시는 절대 그럴 리가 없다는 입장이지만 지역 소상공인은 “계약 저지 사활 걸 것”을, 시민단체는 선정과정 절차 불공정 의혹을 제기한 상태이다. 즉 부산시 지역화폐인 ‘동백전’을 발행할 운영대행사 선정을 놓고 상인단체가 공정성 문제를 제기하면서 계약 보류를 주장해 논란이 인다. 사단법인 중소상공인살리기협회 이정식 회장은 10일 “시가 제로페이를 기반으로 한 전국적인 플랫폼을 운영하는 KT[11] 를 운영업체로 선정했다[12] ”며 “우선 긴급 이사회를 11일 열어 대규모 집회나 기자회견 등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소상공인이 반발하는 이유는 지역화폐 성공을 위해서는 확장성이 중요한데 제로페이를 연계하면 효과가 줄어들기 때문이다. 협회는 지역화폐 운영대행사 우선협상대상자 계약 마감일인 오는 14일 이전까지 이번 계약을 막기 위해 사활을 걸겠다는 입장이라고 했었다.
- 출시하자마자 국비 반납에 이어 2천 건 가량 결제 지연 및 제멋대로 충전 금액이 차감되고 알림 오류도 발생했다고 한다.
- 동백전 충전이 불가능한 은행의 고객인 경우 하나은행 창구에서 동백전 체크카드를 따로 발급받아 본인의 기존은행 계좌를 연결하여 사용은 가능하나 이 경우 동백전의 캐시백이 적립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 즉, 동백전이 아무런 혜택 없는 그냥 체크카드가 될 뿐이므로 주의가 필요.
5. 기타
- 2019년 12월 6일 부산시가 밝힌 2020년 연간 발행 목표는 1조 원이다. [13]
- 출시 2일[14] 동안 가입자 수가 3천 명을 넘었고, 충전 금액은 1억 원을 넘었다.
- 1월 7일, 가입자 수가 1만 명을 넘었고 충전 금액은 9억 5천만 원을 넘었다.
- 1월 11일, 가입자 수가 2만 2천 명을 넘었고 충전 금액은 23억 원을 넘었다.
- 1월 15일, 가입자 수는 3만 3천 명을 넘었고 충전 금액은 42억 원을 넘었다. 인천 e음카드가 1달 동안 4만 명이 가입한 것과 비교하면 비교적 보급 속도가 빠른 편이다.
- 체크카드 형식이기 때문에 카드 발급 신청시 후불교통카드를 선택하면 교통카드 기능이 된다. 단 후불교통 결제액은 계좌 출금 방식이므로 캐시백은 당연히 불가하다. 택시와 개인용달 차량[15] 은 후불이 아니라 동백전에서 즉시 출금되므로 캐시백이 가능하지만 아직은 개인택시만 가능하고 택시 전면 도입이 4월 말로 예정되어 있어 일부 회사택시는 단말기 업데이트가 안 되었다고 결제 거부가 뜰 수 있으니 당분간은 캐시백을 노리고 택시를 타는 것이 다소 도박일 수 있다. 나아가 상술했듯 비씨카드는 택시 결제가 5월 이후부터 가능해질 예정이고 아직은 안 된다. [16]
- 하나카드 외에 부산은행에서도 동백전 발급을 시작했으며, 부산은행 버전은 세로형 디자인이다.
- 부산 동구에서는 이미 e바구페이라는 지역화폐를 이미 카드형식으로 발급 중이기 때문에 2가지 카드를 모두 활용하는 지역이 된다. 또한 부산 남구는 오륙도페이를 카드 형식으로 동구와 마찬가지로 발급을 시작했으나 세 지역화폐가 통합될 가능성이 없는데 이유는 운영 대행사가 동구와 남구는 코나아이, 시 전체는 KT로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 어차피 동백전을 동구와 남구에서 못쓰는 것도 아니고, 운영대행사도 다르기 때문에 동백전 측에서 통합할 메리트가 없었은나 2021년 운영 대행사로 코나아이가 선정되면서 통합 가능성이나 인천형으로 갈 가능성이 생겼다.
- 농협은행 에서도 발급을 시작하였다. 역시 부산은행처럼 세로 버전이며, 같은 BC카르로 분류된다. 고객센터 가맹점의 경우는 갈리게 되는데, 부산BC카드 가맹점의 경우 1588-4500, 농협카드의 가맹점은 경우 1644-4000번이다. (하나카드의 경우는 1800-1111.)
- 11월 17일 이후 캐시백 지급 중단, 21년 초에 다시 재개할 예정이라고 했다. 2020년 1월 9일 부터 30만원 충전한도로 다시 캐시백 적용이 가능하다.
- 2021년 01월 09일 부터 30만원 한도 10% 캐시백을 재개했다, 30만원 충전하여 모든 금액을 사용시 3만원을 캐시백 받을수있다. 단, 충전금액이 1000억 넘을시 캐시백이 중단 될 예정이다.
- 운영사가 코나아이로 변경되어도 기존 카드는 사용 가능하다. 선불카드로도 교체가 가능하다.
6. 혜택 상세
혜택의 상세내용같은 경우 일반인은 앞서 말했듯, 결제즉시 캐시백이 적립이 되며, on기능을 할경우 적립만 되고, off기능을 할경우엔 결제시 우선적으로 사용이 된다. 금액같은경우, 0~10만원 결제시, 10%적립. 11~50만원 결제시, 5% 적립이 된다.
소상공인의 경우는 사용제한 업체외에 전에는 자동가입이 되어있었지만, 9월부터 '지역사랑상품권 법으로 인해 부산시청 사이트에서 별도로 업주가 가맹신청을 해야한다.[17]
그리고 체크카드와 동일거래가 가능하며 각종정책수당 사용과 캐시백 이용을 위한 소비증대 및 매출이 증가한다.
[1] 하나카드에 등록된 가맹점 주소 기준 상[2] 당연히 온라인 결제는 안되고 백화점, 대형마트, 기업형 슈퍼마켓, 사행성업소, 일부 프랜차이즈 직영점 등은 제외한다.[3] 세종특별자치시 여민전도 단독 운영 앱으로 운영한다.[4]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는 아무리 검색해도 나오지 않으니 괜히 홈페이지에서 찾지 말자. 부산은행은 금융상품몰에 들어가면 바로 나온다.[5] 단, 하나머니가 적립이 된 매출은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 예를 들어 전통시장에서 2만원을 결제하여 400머니가 적립되었다면 그 2만원은 전월 실적에 포함되지 않는다.[6] 발급만으로도 기본 60점이 깍이며 이후 사용에 따라 변동한다. 본인의 신용 등급이 평균 이하라면 저 정도 점수저하로 신용등급이 낮아질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한다. 특히 가볍게는 새 신용카드를 신청하고자 하는 것, 무겁게는 대출 신청이 필요할 경우에 신용등급이 낮아졌다간 카드 발급을 빠꾸먹거나 대출한도가 낮아지거나 대출이 불가능해질수도 있으니 요주의.[7] 다만 캐시백 우선 기능으로 결제시, 결제는 가능하다.[8] 단 5500원 결제시에 500원을 캐시백으로 적립된 돈으로 지불하면 5500원에서 500원을 뺀 5000원의 5%만 적립된다.[9] 이 캐시백 금액의 2/3을 정부가 나머지 1/3을 부산시청에서 정한 예산에서 나간다.[10] 사실 선불카드가 전혀 아닌 것은 아니다. 선불식으로 충전해놓지 않고 그냥 체크카드로 그으면 캐시백이 안 되는데, 이러면 동백전을 쓸 이유가 1도 없으니까.[11] KT를 운영 사업자로 한 지역화폐 발행에 대한 기술적. 법리적 해석을 직접 알아보지 않고 KT의 주장만 받아들여 추진단에 전하기만 했다. KT의 주장에 대한 최소한의 증빙자료조차 내놓지 않았다는 것이 민간위원들의 주장이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문제가 생겨도 KT의 책임이지 않느냐”는 식의 태도를 보였다고 전하기도 했다.[12] KT가 우선 협상 대상자로 선정되는 과정에 대한 의혹도 제기됐다. KT가 제재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과 별도로 효력 임시 집행 정지를 서울행정법원에 신청해 수용 받고 그 기간을 이용해 입찰에 참여했음이 드러났다. 그런 가운데 1.5점의 감점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고 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KT에 대한 특혜 시비도 나오고 있다. KT가 입찰업체 평가 당시 지역화폐와 관련 없는 어린이 도서관 16억원 등 50억원 규모의 현물 지원을 약속 하기도 했다.[13] 하지만 사업자로 선정된 KT와는 연간 발행액 3000억 규모로 계약을 했다. 실현 가능한 목표인지는 의문이다.[14] 2019년 12월 30일, 12월 31일[15] 물론 이 영엽용 차량들도 부산시를 연고로 두어야 한다.[16] 5월 이전의 기준 이후의 기준은 앞서 말했듯, 현재 7월이후의 기준같은경우 하나카드의 경우, 모든 택시의 결제가 가능해졌고, 부산BC카드의 경우 개인택시만 결제가 가능하다(농협도 BC로 분류되어, 개인택시만 결제될 가능성이높다.)[17] 별도의 신청이없을경우, 10월부터 결제가 되지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