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colbgcolor=#29867b> '''하나카드'''
'''Hana Card'''

[image]
'''정식 명칭'''
하나카드 주식회사
'''영문 명칭'''
KEB Hana Card Co., Ltd.[1]
'''설립일'''
2014년 12월 1일
'''업종명'''
신용카드 및 할부금융업
'''대표이사'''
장경훈
'''주요 주주'''
'''하나금융지주: 85%'''
SK텔레콤: 15%
'''기업 분류'''
대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소재지'''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 66 (을지로2가)

'''하나카드 공식 홈페이지'''
1. 개요
2. 지배구조
3. 역사
5. 특징
5.1. 사회복지사 신용카드 발급 거부 사태
5.2. 전산 통합 과정
5.3. 금융감독원과의 악연
5.4. 평생 연회비 면제 광고
5.5. 진상고객한테만 친절
5.6. 내가 쓰는 카드가 이게 맞았던가?
5.7. 후불교통카드기능의 강제 탑재
5.8. 증거인멸
5.9. 2% 부족한 체크카드 혜택
5.10. 해외직구 주문취소건 체크카드 홀딩 해제 문제
5.11. 거의 불가능한 수동한도상향
5.12. 체크카드 발급에도 수수료 부과
5.13. 좋은 점
6. 상담센터

[clearfix]

1. 개요


하나금융그룹 계열 대한민국 신용카드사.

2. 지배구조


2019년 8월 기준.
주주명
지분율
하나금융지주
85.00%
SK텔레콤
15.00%

3. 역사


[image]
[image]
1978년 외환은행이 국내 최초로 비자카드를 발급하면서 시작되었다. 1988년 환은신용카드라는 독립법인으로 분리된 후 1995년 포인트 제도를 처음으로 도입하고 1999년 외환할부금융 합병 후 가맹점에서 결제할 때 계좌에서 돈이 바로 빠져나가는 체크카드, 이용대금 결제를 미룰 수 있는 리볼빙 시스템을 최초로 도입하는 등 카드 업계를 이끌어 왔다. 2004년 외환은행과 합병됐다.
1982년 4월 서울신탁은행비씨카드 발행 인가가 떨어진 후 1982년 6월부터 발급이 개시되었다. 1986년 8월에는 충청은행에서도 비씨카드 업무를 시작했으며 1992년 보람은행과 옛 하나은행이 각각 자체 비자카드 발급을 개시했다.
1998년 6월 하나은행충청은행을 인수하면서 비씨카드 회원사가 되었고[2] 1999년 1월에는 보람은행을 합병하고 2002년 12월 서울은행을 합병하면서 2003년 5월 통합 하나카드 브랜드를 런칭하였다.
2008년에는 빅팟 카드, 택스리펀드 카드를 출시하여 대박을 쳤고 2009년 11월 하나카드로 분할되었다가 2010년 SK텔레콤과의 Joint Venture(합작 법인)가 성사되면서 사명을 하나SK카드로 바꾸게 된다.
2012년 하나금융지주외환은행을 인수하면서 2012년 5월 이후 하나SK카드의 매입망과 가맹점망이 외환카드로 변경[3]되었고 2014년 12월 1일에 통합법인이 출범했다. 존속법인은 외환카드다.
2015년 10월 하나금융지주가 금융 멤버십인 하나멤버스를 내놓으면서 하나SK카드 포인트와 외환카드 예스포인트가 모두 하나머니로 통합됐다. 그리고 하나멤버스 앱에서 하나머니를 본인의 하나은행 계좌로 보내서 바로 현금화할 수 있다.
2016년 모바일 결제 앱인 Mobipay를 하나1Q페이로 개칭하고 2016년 12월 하나1Q페이 업데이트 때 앱카드처럼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추가했다. 모비박스 앱도 하나1Q페이와 통합했다.[4]
JCB와 제휴한 독자 브랜드인 ONEWAY를 발급하고 있다. ONEWAY는 모두 JCB 골드 등급이다. 그러나 민짜 JCB와 다르게 해외결제 수수료가 붙으니 주의하자.
2018년 5월에 JUSTOUCH 기반의 NFC 결제를 1Q페이 앱에서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만 가능한 가맹점이 아직 적다.
2019년 8월에 약관을 개정하여 비자카드의 브랜드 로열티를 1.1%로 인상했다. 동시에 그 동안 차액 0.2%를 부담해서 이용자들이 0.6%만 부담해 왔던 은련도 0.2% 차액을 이용자들에게 모두 전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럽 초달달 비자 체크카드, 토스 하나BC 비자 신용카드 등이 비자카드의 해외신판 로열티 1.1%를 모두 받기 시작했다.
2020년 5월 4일부터 개인 신용/체크카드 발급신청 업무(분실/재발급 제외), 개인 체크카드 즉시 발급 업무와 기업 신용/체크카드 발급신청 업무 및 한도 변경 관련 업무 외의 카드업무는 전부 비대면(앱, 홈페이지, 콜센터)으로 처리되도록 전환되었다. 따라서 결제일 변경, 결제대금 납부, 신용카드 비밀번호 변경, 카드 분실신고 등과 같은 업무는 더 이상 은행 영업점에서 처리할 수 없게 되었다.
2020년 7월 6일부터 체크카드 발급 수수료가 부과된다. 일반/제휴 체크카드 최초 1장까지의 신규발급 및 갱신발급과 신분증/학생증 체크카드의 신규/추가/갱신 발급은 수수료가 면제되며 일반/제휴 체크카드의 추가발급과 일반/제휴/신분증/학생증 체크카드의 재발급은 수수료 1장당 2,000원씩 부과된다. 단, 동백전, 여민전, 온통대전과 같은 지역화폐 체크카드는 어떠한 경우에도 발급 수수료를 받지 않으며, 그 외의 체크카드도 2021년 발급분까지는 발급 익월 말까지 10,000원 이상 사용 시, 발급 수수료를 돌려주고 있다.

4. 카드상품




5. 특징


SK텔레콤 이용자라면 Touch 계열 카드가 쓸 만하다.(물론 그렇게까지 좋지는 않다) SK텔레콤T-멤버십에 가입되어 있으면 신용카드체크카드를 멤버쉽 카드 겸용으로 쓸 수 있으며 세부 항목에 따라 다르지만 SK텔레콤 통신요금 할인, SK브로드밴드 요금 할인 등.
터치원 등 하나 자체 비자 및 마스터 체크카드는 해외 승인이 떨어지는 체크카드로 나온다. 다른 체크카드 중에는 '''해외사용의 '''인 하나VIVA체크카드가 유명하다.[5]
해외 브랜드의 경우 유달리 은련과 친하지 않은 듯하며, 벗 체크카드 은련버전의 단종 이후 은련으로 나오는 상품은 한동안 없었으나 2017년 7월에 은련 신용카드BIN이 등록됐다. 6264-09XX로, 체크카드도 조만간 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은련은 '뇌새김 하나카드', '마패카드', '1Q Coupon 카드', '#tag1카드'(오렌지/네이비), '[6]가 있다. 2019년 1월 30일에는 첫 자체 은련 체크카드인 "길한통 체크카드"를 출시했으며, 이후 기존 시코르 체크카드에 은련을 추가했다.
이 카드로는 비씨카드로 발급되는 일부를 제외한 '''하나카드는 자판기 카드 결제가 단말기별로 차이가 난다'''. 이는 자판기 카드 결제 단말기 업체별로 사용가능 카드가 다르기 때문이다. 한편, 체크카드는 2017년부터 자판기에서 쓸 수 있다. 카드별로 차이가 날 수 있으며, 후불청구형일시 결제 후, 즉시 승인이 나지 않고 교통카드 결제시에 같이 청구되는 방식이다.
어딘가 운영상으로 중구난방인 모습이 보인다. 메가캐쉬백 더 드림 체크카드의 OK캐쉬백 현장 5% 특별적립이 날아갔는데 혜택 업데이트를 질질 끈다거나(메가캐쉬백 2 체크카드나 주한영국문화원 체크카드같은 상품에도 소급 적용된 듯), 일부 단종 상품도 단종여부 업데이트를 안 하지를 않나 하면, 앱이나 모바일 홈페이지에서는 모든 상품들이 나오지 않아 PC 페이지로 보아야 한다. 게다가 PC 마이페이지에 있는 실적 조회도 일부 상품만 볼 수 있는데, 모바일 페이지에는 안 나오는 경우가 있다.
가족카드 이용 도중 일반신용카드를 신청하는 경우, 심사과정에서 기존 카드 이용실적을 반영하는 것으로 보여지니 참고하기 바란다.
전화나 인터넷 등으로 추가발급 신청시 4영업일 전후로 수령 가능하고 본인만 가능하다. 대리인은 재발급만 수령 가능. 몇몇 체크카드는 하나은행 창구에서 신청이 안 되니, 지점에서 신청하기 전에 미리 알아 보아야 한다.
구 외환카드 시절의 명성으로 해외에서 발행된 비자카드, 마스터카드, JCB 카드를 대한민국에서 사용하면, 거의 대부분 하나카드가 전표를 매입한다.[7] 가맹점에 따라서는 다른 신용카드사가 매입하기도 하지만, 하나카드가 대부분이다.
하나카드가 왜 화나카드로 불리는지는 이하 문단들에서 설명한다.

5.1. 사회복지사 신용카드 발급 거부 사태


2005년 한 사회복지사가 하나은행에서 신용카드 발급을 신청했으나 신용도와 상관없이 카드 발급을 거절당하는 일이 있었다. 해당 사회복지사는 타 신용카드사에서 문제 없이 신용카드를 발급받았으나 하나은행에서만 거절을 당하자 항의를 했지만 본사 지침에 의해서 신용카드 발급이 불가능하다고 하였다. 또한 다른 사회복지사가 인터넷을 통해서 신용카드를 신청하였으나 하나은행은 신용카드는 정규직에게만 해당하고 사회복지사는 발급 기준에 해당되지 않는다며 신용카드 발급 불가 직업 유형으로 임시직, 일용직, 아르바이트 등과 함께 사회복지사를 포함한다며 발급을 거절하였다. 사회복지사는 법률에서 규정하는 국가에서 인증하는 전문직이나 하나은행은 사회복지사를 아르바이트생과 동일하게 취급하여 한국사회복지사협회의 강한 반발과 하나은행 거래 거부와 같은 후폭풍을 맞게 되고 2006년 1월 하나은행은 홈페이지를 통해 사회복지사에 대해 사과문을 개재하며 사회복지사 전용 신용카드 발급을 제시하였고 협회가 이를 받아들이면서 사건은 일단락되었다.
사회복지사 신용카드 발급 거부 하나은행 '두손'

5.2. 전산 통합 과정


2015년 7월 20일 외환카드와 하나SK카드의 전산이 통합되었다. 하나SK카드 시절의 홈페이지 및 시스템 그대로이고, 외환카드 상품이 하나SK카드 홈페이지로 들어온 느낌이다. 이 과정에서 전산통합 이전에 발급이 중단된 카드들은 카드 안내에서 없어졌고, 일부 카드[8]는 소리소문없이 단종되었다.
그러나 진짜 문제는 역대 최악의 전산 통합으로 인하여 헬게이트가 열렸다. 그간 화나스크의 막장 전산을 여기저기서 경험한 사람들은 이런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조짐을 느꼈지를 읊조렸다. 전산 장애로 인해 체크카드가 먹통이 된 것. 신용카드도 대금결제 오류까지 나서 과다결제 사태가 벌어지는 일이 벌어졌다. 콜센터에는 항의 전화가 빗발쳤고, 결제 시스템 복구 과정에서 오후~저녁에 하나카드 고객들에게 사과 문자가 발송되었다. 결국 이 사건으로 금융감독원이 하나카드에 대하여 현장 검사를 하기로 했다.
체크카드는 다시 승인이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 전산망 정상화는 완벽하게 안 된 듯. 이용승인 내역과 청구서에 작성된 내역을 하나하나 비교해 보아야 한다. 할인 대상의 매출이 할인되지 않은 것으로 표시되나, 청구예정 금액상에서는 할인된 것으로 표시되는 등 회원들을 매우 혼란스럽게 한다. 그리고 할인대상 매출인데도 할인이 안 된 상태로 매입되었다.
전산통합 이후 선불카드 환불 신청을 하면, 환불 신청을 한 계좌가 환불금액 입금과 동시에 카드출금계좌로 등록된다.
해외신판도 아직 완벽하게 정상화되지 않은 듯하다. 미국 iTunes Store에서 비바G 플래 체크카드로 결제하고 음악파일 다운까지 받았는데 금액 홀드가 10일(8영업일) 후에야 잡혔다.[9] 애플코리아[10]에서 계산에 아무 하자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아, 해외신판 내역이 하나카드로 넘어오는 속도가 느려졌다는 말밖에 안 된다. 게다가, 출금 전에 홀드가 풀리는 게 정상인데, 홀드된 금액이 홀드가 풀리기 전에 인출되고 홀드는 홀드대로 계속 안 풀리는, 정말 속이 뒤집히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거기에 최근 들어 비바 계열 체크카드가 오류가 잦아졌다는 이야기도 있다.
굳이 좋은 점 하나를 꼽아 보자면, 전산 통합 과정에서 가처분소득 문제로 통합한도가 기존 개별한도의 합보다 작게 잡힌 사람들이 있었다. 그런데 통합 이후 한도상향 신청을 하니까 자동으로 기존 개별한도의 합까지 훌쩍 상향되었다는 이야기가 들리고 있다.

5.3. 금융감독원과의 악연


하나카드가 금융감독원과 악연을 맺게 된 것은 2007년 2월 마이웨이 카드를 런칭하면서부터였다. 마이웨이 카드는 대한민국 신용카드 최초의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할인 및 대형 할인점 최대 7%(주말) 등 기존 신용카드에서는 볼 수 없는 대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면서, 한달 만에 10만 장 발급이라는 선풍적인 인기를 구가한다. 그런데 금감원에서는 신용카드사 간 과열 경쟁이 우려된다며 압박을 가했고, 덕분에 마이웨이 카드는 런칭 8주 만에 발급이 중단된다.
금감원과의 악연은 2008년 7월에 런칭한 YES24 Mania 카드로 되풀이되는데, YES24에서 도서 구매시 최대 20% 청구할인을 제공하는 혜택이 출판문화산업진흥법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출판물불법유통신고센터 운영위원회가 영등포구청에 고발하고, 금감원에서 하나카드에 발급 중단을 요청하여 5주 만에 발급이 중지되었다.[11]
이런 사건이 있음에도 하나카드에서는 YES24에 대하여 미련을 못 버렸는지, 하나카드 모비박스 어플에서 YES24 마일리지 3배 적립 쿠폰을 뿌리고 있다. 쿠폰을 받은 후 하나카드로 결제할 때 적용하는 방식이다. 이 때 간편결제서비스를 거치면 안 되고, 그냥 카드를 선택한 후 하나1Q페이로 계산해야 3배 적립 쿠폰을 적용할 수 있다.

5.4. 평생 연회비 면제 광고


2006년 평생 연회비 면제를 내세우면서 철도/주유 할인 카드인 AUTO카드를 의욕적으로 런칭한 후 거의 '''모든 카드의 연회비를 평생 면제해 준다'''는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었다. 심지어 일부 하나은행 지점에서는 어지간한 카드사에서는 불가능에 가까운, 항공사 마일리지 적립카드의 제휴연회비까지도 평생면제 코드를 넣어 주었을 정도였다.
하지만 나중에 유효기간이 지나 갱신하는 시점이 되자 대부분의 카드는 단종으로 '''갱신불가''', '''유효기간 연장 불가''' 등이 뜨게 된다. 결국 당시 연회비 평생면제를 외친 것은 과장광고인 셈.
차라리 우리카드처럼 일정기간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보통 3개월 10) 차년도 내지는 유효기간 내의 연회비를 면제한다던가, KB국민카드농협채움처럼 1년간 일정 금액을 사용하면 차년도 연회비를 면제한다거나, 외환카드처럼 결제계좌가 자행 계좌인 경우 차년도 연회비를 연장한다고 했다면 괜찮았을 지도 모른다.

5.5. 진상고객한테만 친절


일반 고객에게는 TnT카드의 급작스러운 발급중지 및 혜택축소, 마이웨이로 대표되는 부관참시를 통해 카드 생활에 애로사항을 느끼게 하는 하나카드지만, 진상고객한테는 상당히 친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나SK카드로 합병하기 이전, 은행원의 실수로 인해 고객이 피해를 입었을 때, 셀프메이킹카드 7개 전 옵션에 대한 평생 연회비 면제 코드를 넣어 주는 것으로 유명했다. 셀프메이킹 옵션연회비 면제는 하나카드가 유일하다.
2009년 10월 30일에 발급중지된 POMM카드를 발급받기 위해 하나은행 지점에 발급중지 당일 신청했으나, 카드 발급신청 서류를 접수 받은 은행원이 제때 일처리를 하지 않고 1주일간 휴가를 가는 바람에 발급 신청이 안되었고, 그 사실을 추후에 알게된 고객이 항의를 하자, 막혔던 카드신청 페이지를 복구해서 발급해준 일화는 피킹계에서는 유명하다.[12] 이 고객과 위에 언급한 셀프메이킹 옵션 연회비 평생 면제고객과 동일 인물이다.

5.6. 내가 쓰는 카드가 이게 맞았던가?


같은 상품인데도 혜택이 너무 자주 바뀌어서 2~3년 후에 다시 상품설명서를 받아보면 영 다른 카드가 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빅팟과 BC아웃백. 특히 예전 주력상품이던 빅팟의 경우에는 상품 구성상의 치명적인 헛점을 체리피커들에게 들켜버려서 마구마구 털리다가 비로소 구멍을 깨닫게 되어 부랴부랴 막았던 어처구니 없는 사건이 있었다.[13]
다른 카드사들도 하는 짓이기는 하고, 하여튼 못된 건 서로 배우려고 안달인지 요즘 신나카드가 이런 못된 짓을 종종 하기는 하는데[14], 아무리 그래도 화나는 '''정말 독보적'''이다. 지난 5년 간의 주력 카드들 중에서 핵심서비스 부문이 3년이 지나도록 변경되지 않은 카드는 BC ShopFree 카드 단 하나 뿐이며 나머지는 2년이 지나기가 무섭게 다 깎이거나 내려간다. BC마이웨이, BIGPOT, BC둘이하나, BC아웃백 등.

5.7. 후불교통카드기능의 강제 탑재


일부 캐릭터 체크카드[15]후불교통카드기능이 강제로 탑재되어 나온다. 이에 따라 신용등급이 현저히 낮거나 연체중이라면 신용도에 타격을 주게 된다. 그냥 한마디로 캐릭터형 체크카드는 기본디자인에만 선택권이 국한되는 것이다.

5.8. 증거인멸


또 하나의 결정적인 이유는 바로 카드 부관참시 때문이다. 보통 카드 혜택을 축소하면 이미 발급이 중단된 카드는 그냥 놔 두는 경우가 많다. KB국민카드NH농협카드처럼 맘씨 좋은 카드사는 제휴사 종료 및 별도로 공지하지 않는 한은 숫제 갱신재발급까지 해 주기도 한다. 하지만 우리의 화나는 친절하게도 카드 혜택을 축소하면서 단종된 카드들도 모두 혜택을 축소한다. 특히 선택형 카드였던 BC마이웨이를 발급 중지한 후 친절하게 혜택을 축소해서 두 번 죽인 것이 유명하다. 외환카드시절에는 오일백카드와 OK세이버카드가 있다.
게다가 신규/추가 발급이 중단한 뒤에 바로 갱신재발급을 막아버리고, 순차적으로 분실 및 훼손 재발급도 막아버려서 체리피커들의 치를 떨게 한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신규/추가발급이 중단된 상품이라도 재발급은 가능한데. 특히 하나셀메가 재발급 로또, 재발급 바늘구멍으로 아주 유명했다.

5.9. 2% 부족한 체크카드 혜택


2011년경에 카드 혜택을 정리한답시고 일부 체크카드의 혜택을 조삼모사로 만들었다. 예를 들면 이전에는 실적에 관계없이 0.3~0.5% 캐쉬백이었다면, 변경 이후엔 일부 카드를 폐지해 버리고(!!) 새로 나오는 카드는 2만원당 100~200원 캐쉬백 또는 하나머니 적립으로 바뀌어서'''(2만원 미만은 아무것도 없음!!!)''' 사실상 전월 실적이 작게나마 생겨 버렸다. 메가캐쉬백 계열(주한영국문화원 체크카드 포함)이나 비바G에 저 캐쉬백 기준이 적용된다.
일부 상품은 '''할인거래건이 실적에서 제외된다.''' 대표적인 예가 T-멤버십 더블 체크카드와 2X 알파 체크카드.
예전 비씨카드 발급 시절에는 체크카드에 후불교통 기능을 넣지 않아서 욕을 많이 먹었다. 2012년 11월부터 일부 하나 체크카드 상품에 후불교통카드를 넣어 주고 있지만, 하나카드의 자사 체크카드만 해당'''했'''다.(비씨 체크 후불은 해당 아님)[16][17]
2016년에 나온 YOUNG HANA 체크카드 및 뷰티풀 해피 체크카드도 아래를 보면 알겠지만 혜택이 깡통 수준.

5.10. 해외직구 주문취소건 체크카드 홀딩 해제 문제


해외직구 주문했다가 X에그처럼 보이드(거부)됐다거나, 바로 주문을 취소한 후 홀딩이 잡힌 것을 해제하는 것이 까다로운 편이다. 본래는 최장 30일까지 홀드되지만 홀딩이 기간 만료로 풀리는 것을 기다리기 싫다면 팩스로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하는데, 보통은 이메일로 들어온 취소 증빙메일이나 쇼핑몰 내 취소 내역을 캡쳐해서 이메일로 첨부해서 보내는 것으로는 안 되고, '''취소 증빙자료를 출력해서 팩스로 보내야 한다.''' 문제는, 그 취소 증빙자료(혹은 보이드된 주문신청서)에 주문자 성명, 거래점 상호, 주문일, 주문금액, 카드 승인번호(혹은 가맹점 코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18] 해당 자료들을 팩스로 보내면, 빠르면 하루안에 아니면 3일 내 홀딩이 풀린다. 참고바람. 이거는 하나카드의 다른 해외신판 가능 체크카드에도 적용되는 사항이다.
해외신판을 했다가 중간에 취소했고 홀드가 완전히 풀리더라도, 내역에는 그냥 "미매입"으로 남은 채 끝난다. 따로 전표매입 취소를 표시하는 것이 하나카드에는 없다고 한다.

5.11. 거의 불가능한 수동한도상향


타 카드사에 비해 수동 한도상향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이 자주 나온다. 카드 발급 당시보다 신용등급도 몇 등급씩 오르고 소득도 높아지고 대출 금액도 그대로거나 줄어들었음에도 수동 한도상향 신청은 일단 부결 때리고 본다는 증언이 많다. 문제는 수동상향도 이렇게 막으면서 '''자동상향도 잘 안 시켜 준다는 것.''' 한도 상향에 관대한 전업계 카드사들이나, 같은 은행계여도 한도를 융통성 있게 조정해 주는 우리카드신한카드 등의 타 카드사와 비교했을 때, 화나카드라는 말이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한도 때문에 혈압 올리는 일이 많다.

5.12. 체크카드 발급에도 수수료 부과


2020년 5월 13일에 7월 6일부터는 아예 체크카드 추가발급및 재발급 에도 수수료 2000원을 무조건 부과한다는 공지가 있었다.(......)[19] 학생증 기능이 탑재되거나 지역화폐, 신규고객, 발급한지 5년된 카드는 발급수수료대상에서 제외된다.
다만 이벤트로 2021년 12월 31일까지 발급하고 발급월의 다음 달 말일까지 1만원 이상 결제하면 발급 수수료 2천원을 환급해준다.

5.13. 좋은 점


모바일카드와 통신계 카드 상품은 확실히 독보적이다. 특히 SK텔레콤과의 조합은 누가 사명에 SK 집어넣었던 카드사 아니랄까봐 상당히 준수하다. 모바일카드 Touch라는 게 있는데 카드 정보를 앱에 저장해 두고 비밀번호 입력만으로 자동결제가 되는 시스템을 국내 카드사 중 거의 최초로 도입했다.[20] 실제로 써 보면 확실히 편하긴 하다. 그거 말고도 11번가 최대 11% 할인부터 모바일 스탬프 등등 잘 쓰면 뜯어먹을 게 많으니 꼭 참고하자.
체크카드로 해외 결제를 하고 나서 인터넷 등으로 해외 승인내역 조회시, 현지 거래금액과 USD 환산 금액 둘 다 표시된다.[21] 보통 체크카드의 경우로 해외에서 결제시 USD 환산금액만 표시되는 경우가 많다. 적용된 환율과 수수료 1%가 포함된 달러 가격도 표기된다.
하나멤버스 런칭 후에는 하나포인트와 외환카드 예스포인트가 통합된 "하나머니"라는 카드 포인트로 통합하여 포인트를 관리하고 있는데, OK캐쉬백,e1,씨유,마이신한과도 연관성이 있다. 실시간으로 현금화가 가능하다는 게 큰 장점이며, 중요한 것은 어느 시점에서부터 CJ ONE 포인트와 연계되기 시작했다는 것.[22] 신세계포인트, 페이코 포인트 연동도 가능하며, 하나은행 계좌가 있으면 하나N월렛을 이용하여 하나머니 충전도 가능하다.

6. 상담센터


전화번호
개요
이용가능 여부
1800-1111
현행 하나카드 전국대표번호
가능
+82-1800-1111
현행 해외에서 발신 시 사용하는 대표번호
가능
02-524-8100
구 외환카드 해외담당부서
가능
1588-3200
구 외환카드 전국대표번호
가능
+82-2-3489-1000
구 하나카드 해외 담당 부서
190831자 하나카드 홈페이지에서 연결이 안 될 경우 해당 번호로 전화하라고 표기되있음
가능
1599-1155
구 하나카드 전국 대표 번호
가능
02-2003-3906
하나카드 FDS 주간
가능
02-2003-3911
하나카드 FDS 야간
가능

[1] 정관상 영문 법인명이며, 홈페이지 및 카드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2] 하나비씨카드 자체는 충청은행의 인프라를 인수하면서 탄생했다. 2002년 서울은행 인수 이후 구 서울은행의 지위를 계승하는 쪽으로 통합하였다. 상업은행한일은행 모두 비씨 회원사였음에도 한일은행의 지위'''만''' 승계한 우리카드와 유사한 사례.[3] 2004년부터 2012년 5월 전까지는 비씨카드의 전산망을 공유했다.[4] 하나1Q페이에 바코드 결제가 애드온될 무렵에 하나비씨/외환카드 출신의 일부 상품들이 상품 목록에서 빠졌다. 단종 여부는 콜센터를 통해 확인해 보아야 한다.[5] 비바를 비롯한 몇몇 체크카드에는 교통카드(선불) 기능도 있는데, 처음부터 티머니로 받은 게 아니라면 진짜로 '''서울에서만''' 통한다. 후면에 아주 고풍스러운 글꼴로 '서울시 교통카드''''라고만''' 쓰여 있다.[6] Simple Life 하나카드도 있었으나 2020년 4월경 발급이 중단됐다.[7] 아멕스삼성카드, 은련, 디스커버, 다이너스 클럽비씨카드가 매입한다.[8] 구 하나SK 후불하이패스, 에버랜드 카드 등등[9] 다만 이건 하나카드만의 문제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신한카드스마트글로벌 체크카드도 미국 iTunes Store에서 이용했을 때 비바G 플래 체크카드와 비슷한 일이 생겨서 다운로드받고 11일만에 홀드된 후 결제됐다. 애플 콜센터에서는 빌링 어드레스 조회 지연 문제라고 언급했다.[10] 미국 iTunes Store 관련 문의도 받아 준다.[11] YES24에서만 20% 할인되는 YES24 매니아 카드가 발급이 중지되었는데, 그 이후에 NH BC의 Safe & Safe나 신한카드의 A1 등 대형 온-오프 서점에서 20% 할인 및 적립 카드가 나왔는데도 금감원의 제재를 받지 않은 것을 보면 금감원의 마이웨이카드로 인한 트라우마가 큰 것으로 보인다.[12] 보통 카드사는 신용카드가 발급중지되는 경우 상품 페이지에서 카드신청 페이지의 링크를 빼는 것이 대부분이고, 피커들은 불법적으로 신청 페이지의 링크를 따서 추후에 발급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는 항의하는 고객을 위해 사라진 신청페이지를 복구했다.[13] 빅팟사태 당시 가족들 명의까지 동원해서 엄청난 피킹이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다.결국 피킹질했던 사람들에게 카드사 탈회 또는 신용한도 0원 이라는 불명예를 안겨주기도 했다.[14] 신한 4050 카드를 둘러싼 체리피커들과 신한카드의 싸움은 아주 처절하기 짝이 없었다. 자세한 건 항목 참조.[15] 넥슨 메이플스토리 예티 디자인 등, 던전앤파이터 기본 디자인을 제외한 전 디자인, 페이코 체크카드 등[16] 하나카드 입장에서 비씨카드는 서자 취급을 받고 신 상품 출시가 전무한 상황인지라.[17] '했'다 인 이유는 아래를 보면 알다시피, 2019년에 나온 신상품인 메이플스토리 BC 체크카드와 L.pay BC 체크카드에 후불교통카드 선택이 가능하기 때문.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선택권이 늘어난 건 좋은 소식인 셈.[18] 신한카드는 취소 증빙자료에 거래점 상호, 주문일, 주문금액, 처리상태(주문취소)가 나오면 되며, 이메일로 캡쳐짤을 첨부하거나 취소 증빙 이메일을 재전달하면 된다.[19] 메일로 통지된 것은 6월 3일[20] kt가 모기업인 비씨카드와 대조되는 부분. 자사망이 존재하는 BC 회원사는 NH농협카드를 제외하면 BC카드를 찬밥 취급하지만 kt 제휴 카드는 대부분의 상품에 BC마크가 달려 나온다. 또한 비씨카드가 주도하는 JUSTOUCH의 경우 앱카드 사용 시 하나카드를 포함한 다른 카드사는 지원되지 않지만 비씨카드만 지원되는 가맹점이 많다. 대표적으로 이마트 등 신세계 계열 가맹점.[21] 하나카드 앱에서는 현지 거래 금액만 표시된다.[22] 단, 2018년 2월 13일 이후 CJ ONE 포인트를 하나머니로 바꿀 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