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교통

 

1. 제주도의 시내버스 회사
2. 부산 사상구의 마을버스 회사
3. 서울에 있었던 시내버스 회사
4. 인천에 있었던 시내버스 회사


1. 제주도의 시내버스 회사




2. 부산 사상구의 마을버스 회사




3. 서울에 있었던 시내버스 회사


1972년 6월 21일에 36번(송파공영차고지~고속터미널역, 개편 후 4423번이었다가 462번으로 통합), 66번(송파공영차고지~신사역, 개편 후 4421번이었다가 4419번으로 통합)의 면허를 받아 설립하였으며, 1990년에 남성교통으로 변경되었다. 그 이후의 역사는 남성버스 문서를 참조.

4. 인천에 있었던 시내버스 회사


인천 최대의 업체이던 제물포버스(현 인천선진교통)가 1970년대 초반에 대진운수[1]라는 이름의 자회사를 설립한다. 2001년 10월, 부평구 마을버스 회사였던 청농교통이 제물포버스 계열사인 대진운수를 인수하여 설립한 업체이다. 인천선진교통과 다르게 이쪽은 대진운수 법인을 통째로 인수하였다. 그래서 회사 연혁도 대진운수까지 포함된다. 하지만 대진운수의 자산 대부분은 제물포버스 소유이고 이것을 공유하는 형태여서 법인에 포함된 자산은 없었던게 함정이다.
대진운수 시절 개별배차제시행 초기에 소래~주안역을 운행하는 38번을 잠시 맡기도 했으나 곧 용현운수(현.인천스마스)로 매각하였다.
청룡교통 오너가 시내버스 사업을 의욕적으로 추진하면서 기존 알짜회사인 청농교통[2]을 다른 사업자에게 통째로 매각하고 그 자금을 바탕으로 대진운수를 인수하게 되었다. 42번만 밀어주던 대진 시절과는 다르게 41번에 강한 푸쉬를 해 주었고, 2001년 11월 20일 1차 천연가스버스 도입 업체로 대우 BS106 10대를 도입하여 전차량 41번에 투입하여 운행했다.
마을버스 회사의 의욕적인 시내버스 진출은 좋았지만 다른 마을버스 회사와는 다르게 안타깝게도 2004년도에 부도처리되어 41번과 법인은 시영운수 계열사인 세양운수가 인수하고, 42번과 42-1번과 차량과 면허는 영풍운수에서 인수하였다. 2004~2006년도에 사주가 계속 정신없이 바뀌는 등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현재는 청룡교통이 안정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부도직전까지 존재했던 면허는 인천 70바 16xx번대였는데. 41번이 세양운수로 넘어가면서 모두 인천 73아 10xx번대로 전환되어 현재까지 청룡교통에서 운행중이다. 또 42번, 42-1번이 영풍운수에서 인수한 직후 동서교통에서 운행하던 2001년식 BS106 천연가스버스 차량이 동서교통 사명을 달고 77번에서 운행하는 웃지못할 해프닝이 벌어졌다.(면허는 영풍운수 면허였는데 이는 곧 중형차량으로 조기대차되었다.) 에어로시티 도시형버스 540L 일부 차량은 무의운수(현 예성교통)으로도 매각되었다.
운행했던 노선은 다음과 같다.
  • 41번 - 인천종합터미널~율도
  • 42번 - 만수3지구~율도
  • 42-1번 - 동암역~율도선착장[3]


[1] 1980~90년대 시내버스 공동배차 시절에는 배차 간격이 가장 긴 회사 중 하나였다. 이 시절 인천 시내버스는 분명 같은 노선인데도 운수 회사에 따라 배차간격이 5분에서 30분까지 벌어지는 등 고르지 못한 운행을 했다.[2] 현재의 세원교통이다. 당시 청농이 매물로 나오자 동인운수(동구 6번, 현 506번), 예원운수(부평구 14번, 현 564번) 오너가 공동으로 인수하였다.[3] 지금의 42-1번과는 전혀 다른 노선이다. 율도선착장에서 영종도를 오가던 삼보해운 페리를 연계시켜 주던 노선이었다. 그러다 영풍운수에서 인수한 이후 청라국제도시의 개발에 따라 노선이 변경된 끝에 옛 흔적이 사라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