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예(초한쟁패기)

 


'''18제후왕(諸侯王)
동예
董翳'''

'''작위'''
적왕(翟王)
''''''
(董)
''''''
(翳)
'''최종직위'''
상장군(上將軍)
''' 고향'''
하양(夏阳) 용천(龍川)
'''사망지'''
성고(成皐)
'''생몰 기간'''
음력
기원전 ?년 ~ 기원전 203년
'''재위 기간'''
기원전 206년 ~ 기원전 205년
1. 소개
2. 생애
3. 대중매체에서

[clearfix]

1. 소개


진한교체기 , 의 장수.

2. 생애


진나라의 장사[1] 출신이다. 진나라 최후의 명장 장한을 따라 종군했고, 항우에게 항복하도록 장한을 설득했으며[2], 장한이 항우에게 항복한 후에는 신안대학살에서 장한, 사마흔과 함께 살아남았다.
항우가 제후왕을 분봉할 때, 적왕으로 봉해졌고, 고노[3]를 도읍으로 하였다. 옹왕 장한,새왕 사마흔과 함께 삼진왕(三秦王)으로서 유방을 견제했으나, 한신의 관중토벌 때 새왕 사마흔과 함께 한나라에 항복했다. 그러나 기원전 205년 팽성대전에서 한이 항우에게 탈탈 털리자, 사마흔과 함께 다시 초에 투항. 그 뒤 대사마 조구, 새왕 사마흔과 함께 성고를 지키다가 항우가 팽월을 털러 간 사이 치고 나온 유방에게 성고를 함락당하고 조구, 사마흔과 함께 자결했다.

3. 대중매체에서


신안대학살에서 같이 살아남은 장한, 사마흔과 함께 세트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고, 그 중에서도 3인자라서 그런지 기타 매체에서도 취급이 드물다. 초한전기에서도 자결 전 독백씬을 받는 등 상당한 분량을 받은 사마흔에 비해 거의 출연이 없다.
[image]
삼국지조조전 Online에서는 유방전에서 적으로 등장한다. 병과는 창병, 능력치는 무력 82, 지력 77, 통솔 65, 민첩 86, 행운 75. 성격은 보통.
동아 전투에서는 장한 휘하에서 참전한 것으로 나오다가 장한과 함께 항우의 초군에게 항복한 후에 진이 멸망하면서 적왕에 임명되었다.
유방이 서쪽에서 군사를 이끌고 장한을 물리친 후에는 자신에게 오자 고노에서 맞서 싸우는데, 선봉인 경창이 전사하자 이지가 항복을 진언하자 닥치라면서 계속 싸울 뜻을 보이지만 결국 패하고 유방에게 항복한다. 사마흔을 속이기 위해 일부러 관영이 항복한 척 하기로 해 동예는 관영에게 묶여 사마흔에게 바치는 선물 역할을 하며, 관영이 내부에서 불을 질러 한군이 사마흔도 투항시킨다. 수수대전에 참전했다가 초군에게 패해 붙잡히면서 사마흔과 함께 처형된다.
초상화는 왕비효와 돌려쓰는 공용 초상화.
[1] 진나라 때 상국 이하 고위 관료에게 배속 된 보조직이다. 장한 휘하였던걸로 봐서 부장 정도의 위치였던걸로 추정[2] 이 공훈을 인정 받아 적왕이 됐다[3] 현재의 옌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