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고 쉬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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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력
1.1. 스타크래프트 2: 군단의 심장
- 2014년
- IEM Season VIII - Sao Paulo 16강
- 2015년
- 2015 WCS Season 1 PL 32강
- 2015 WCS Season 2 PL 32강
- 2015 WCS Season 3 PL 32강
- IEM Season X - Shenzhen 16강
1.2. 스타크래프트 2: 공허의 유산
- 2016년
- 2016 DreamHack Open: Leipzig 32강 (VS Snute 2:3)
- 2016 WCS Circuit Winter Championship 32강 (VS Neeb 2:3)
- 2016 DreamHack Open: Austin 32강 (VS iAsonu 0:3)
- 2016 DreamHack Open: Valencia 32강 (VS Neeb 0:3)
- 2016 WCS Circuit Summer Championship 32강 (VS 김동환 2:3)
- WCS Copa Intercontinental 9-10th (VS Cyan 2:3)
- HomeStory Cup XIV 32강
- World Cyber Arena 2016 3위 (VS Jieshi 3:1)
-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2016 북&남미 예선 4위 (VS Neeb 2:3)
- 2017년
-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2016 본선 24강
- 2017 WCS Austin 8강 (VS Nerchio 2:3)
- 2017 WCS Jönköping 4강 (VS Neeb 0:3)
- 2017 WCS Valencia 8강 (VS Snute 0:3)[2]
- GSL vs. the World 2017 16강 (VS SpeCial 0:3)
- 2017 WCS Montreal 8강 (VS Snute 1:3)
- TaKe's Penthouse Party 3 7-8th (VS HeRoMaRinE 2:3)
- 2017 WCS Global Finals 16강
- 2018년
- IEM Season XII - PyeongChang 8강 (VS 김유진 0:3)
- 2018 WCS Leipzig 32강
-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2017 북&남미 예선 3위 (VS Scarlett 3:0)
-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2017 본선 32강
- 2018 WCS Austin 16강 (VS Serral 0:3)
- 2018 WCS Valencia 16강 (VS Has 2:3)
- GSL vs. the World 2018 16강 (VS Serral 0:3)
- 2018 WCS Montreal 32강
- HomeStory Cup XVIII 13~16위 (VS 김도욱 0:3)
- 2019년
-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2018 48강
- 2019 WCS Winter Americas 16강
- 2019 WCS Summer 32강 (VS Hellraiser 1:3)
- 2019 WCS Fall 32강 (VS Denver 1:3)
- HomeStory Cup XX 32강
- 2020년
- 2021년
- IEM Katowice 2021 36강 (VS 남기웅 1:2)
2. 상세
브라질의 스타크래프트 2 프로게이머.
MaSa, MajOr와 함께 아메리카 지역 3대 테란에 속한다. 커리어에 유독 32강이 많다.
World Electronic Sports Games 대회에선 우승자 전태양을 상대로 조별 리그에서 2연속 날빌을 통해 승리를 거뒀지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진 못했다.
2017년 초 한국에 위치한 BaseTradeTV 연습실에 와서 Scarlett, MajOr 등과 함께 연습하면서 온라인 대회에 자주 출전하고 있다.
2017 WCS Austin에서 8강이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면서 프리미어 대회 32강 징크스를 극복해냈다. 확실히 한국에서의 연습을 통해 한국 테란식 견제플레이가 돋보이는 경기를 선보였으며, 특히 Snute와의 16강전 5세트에서 불리했던 상황을 다방향 견제로 역전해내며 극적인 8강행을 이루어냈다. 본인도 많이 감격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8강전 상대는 외국저그들 중 테란전이 가장 뛰어난 Nerchio였고 1, 2세트를 내리 패했지만 3, 4세트를 따내며 역스윕에 성공하는가 싶었지만, 5세트에서 아쉽게 패배했다. 하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남미테란에는 MajOr만 있는게 아니라는 사실을 팬들에게 제대로 보여줬다.
GSL vs. the World 2017 개인전에서는 16강에서 떨어졌지만 팀전에선 World 올스타 팀에서 유일하게 1승을 건져냈다.
2017 WCS Global Finals 첫 경기 상대가 박령우로 결정됐다.
16강 C조 1경기 에서는 박령우에게 한세트를 따내긴 했지만 결국 박령우가 외국인 킬러라는 것을 증명하는데 제물이 되었다. 패자전에서도 일레이져를 상대로 원사이드하게 패배해서 대회를 아쉽게 마감해야했다.
한편 본인이 탈락하게돼서 유일하게 서킷 테란으로서 남게된 후안은 전태양과 김대엽을 꺾고 4강까지 올라가게 되어 비교가 되었다.
2017년 한 해는 본인을 제대로 알린 시즌이 되었다. WCS 대회에서 모두 8강 이상 갔고 이 중 한 번은 4강을 갔으니 커리어도 괜찮았고 GSL vs. the World 2017에서 전태양을 꺾는 임팩트도 보여줬다. 다만 WCS 글로벌 파이널에서 광탈하고 우승 트로피가 없었다는 점은 아쉬울 것이니 2018년을 제대로 노려봐야 할 듯하다.
3. 기타
- 샷건의 스케일이 남다르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