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정벌레(동음이의어)
1. 곤충
딱정벌레 문서 참고.
2. 영국 록밴드 비틀즈
다만 The Be'''a'''tles로 철자가 다른데, 딱정벌레에 Beat를 합성해서 만든 이름이다.
비틀즈 문서 참고.
3. 자동차 이름 비틀
폭스바겐 비틀 문서 참고.
4. 새 시리즈의 딱정벌레
눈물을 마시는 새와 피를 마시는 새의 딱정벌레는 1번 항목의 곤충에서 영감을 얻었으나, 여기의 딱정벌레는 6미터 정도의 거대한 벌레이다. 도깨비들이 이동과 통신을 목적으로 즈믄누리에서 사육하고 있다. 다른 종족들도 딱정벌레를 사육할 수는 있지만 도깨비들만큼 크게 키워내지 못하기 때문에 통신용으로만 쓸 수 있으며, 오직 도깨비만이 딱정벌레를 탈것으로 키워낸다. 물론 도깨비가 사육하는 동물답게 초식동물이다.
지능이 높아서 더듬이를 이용해 수화를 할 줄 안다. 선민종족 수준만큼은 아니라서 간단한 대화만 나눌 수 있지만. 날기 시작하면 소리가 매우 시끄럽기 때문에 탑승자는 다른 소리를 잘 듣지 못한다. 또한 비행을 시작했을 때 딱정벌레의 날개가 형성하는 기류가 매우 강하기 때문에, 날아오르는 딱정벌레 옆에 있는 것은 위험하다. 헬리콥터 프로펠러 주위에 있으면 위험한 것과 비슷하다. 나가, 도깨비, 인간은 두 명을 태울 수 있고, 레콘은 너무 무겁기 때문에 한 명만 태울 수 있다.
딱정벌레, 정확히는 모든 비행 생물은 하늘치의 주변 300m 이내로 다가가려 하지 않는다.[1] 하지만 후반부에서 '빛이 탄로난' 이후에는 딱정벌레들이 자유롭게 하늘치 등 위를 오갈 수 있게 되었다.자세한 내용은 스포일러 참고.
피마새에서는 하늘누리에서 수많은 딱정벌레들을 운용하고 있다는 것이 나온다. 유수부 휘하에 갑충사들이 소속되어 딱정벌레를 돌보고 관리한다.
작중에서는 비형 스라블의 나늬, 탈해 머리돌의 번뜩이라는 이름난 딱정벌레들이 등장한다. 주인과 함께 종종 개그를 책임지는 역할.
천공의 성 라퓨타의 오마주이다. 라퓨타에 나오는 플랩터에서 따온 것. 애초에 마새 시리즈는 라퓨타의 오마쥬가 짙게 드리워져있는데, 눈마새에선 평범하던(?) 것이 피마새에선 누가봐도 이건 라퓨타의 오마주란걸 알 수 있을 정도로 대놓고 지르고 있다.
5. 그밖에 딱정벌레와 관련된, 혹은 딱정벌레가 모티브인 캐릭터
[1] 사람을 태울 수 없는 작은 새도 그런지는 작중에 명시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