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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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개발 배경
3. 세대구분
3.1. Type 1 (1938~2003)
3.2. 뉴 비틀 (1997~2011)
3.3. 더 비틀 (2011~2019)
4. 창작물에서
5. 둘러보기

'''Volkswagen Beetle'''

1. 개요


독일 폭스바겐의 소형 자동차. 독일 자동차 역사 중 한 획을 그은 명차로 평가받는다.
비틀은 영어식 표현이고, 현지 독일에서는 '''"Käfer(케퍼)"'''라고 부른다.

2. 개발 배경


1930년대 독일의 지배자인 아돌프 히틀러는 국민차 계획을 세웠고, 이를 공학박사 페르디난트 포르셰에게 의뢰하였는데, 요구 조건은 다음과 같았다.
1. 독일 제국 노동부 KdF 프로그램(Kraft durch Freude. 즐거움을 통한 힘)의 일반적인 가족 단위에 맞춰 성인 2명과 어린이 3명(성인 4명도 가능)을 태울 수 있을 것.
2. 100 km/h로 아우토반을 달릴 수 있는 차일 것.
3. '''가격은 1,000 마르크로 저렴하고 튼튼한 차를 만들 것.'''
4. RR[1]을 적용하되, 독일의 가혹한 겨울 환경을 고려하여 공랭 엔진을 탑재할 것.
나머지는 둘째 치고 당시 저 정도 비용이면 오토바이나 만들 정도의 비용이어서 개발이 불가능해 보였으나(때문에 자동차 회사들은 씹었다), 페르디난트 포르쉐는 이웃나라 체코의 타트라에서 생산하던 T97이라는 차량의 구동계 레이아웃과 엔진설계를 그대로 베껴서 해냈다.[2] 어쨌든 완성된 최초의 비틀은 1938년에 '''KdF Wagen'''이라는 명칭을 달고 출시됐으며, 시제차들은 총통 아돌프 히틀러와 노동부 장관 로베르트 라이 박사 등 나치정부의 지도자들에게 주어졌다. 히틀러는 KdF-Wagen을 마음에 들어해서 자주 사열차로 이용했다. 이러한 배경 덕분에 비틀은 흔히 악마천재의 합작품이라고 불리운다. 지금까지도 명맥이 이어지면서 그야말로 장수만세 브랜드'''였다'''.
참고로 히틀러는 폭스바겐 기념 우표를 발행해 독일인들에게 우표를 900마르크 어치 사면 폭스바겐을 주겠다 홍보했고, 많은 독일인들이 우표 구매에 나섰지만, 슬슬 폭스바겐을 뿌려야 할 때쯤 전쟁이 터졌다. 국민차 이름을 달았지만 국민에게 지급된 차량은 0대. 굳이 말하자면 히틀러나 로베르트 같은 거물들은 한 대씩 받았으니 x대?
즉, 히틀러의 대범한 대국민 사기책 겸 좋은 전쟁자금 공급원이었다. 폭스바겐 생산공장은 즉시 퀴벨바겐, 즉 군용차랑 생산공장이 되었다.

3. 세대구분



3.1. Type 1 (1938~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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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셰 박사가 개발한 Type 1[3]
1956년형 비틀. 우리에게 친숙한 디자인이며 크롬 장식이 추가되었다.
오리지널 비틀은 수평대향식 엔진을 장착한 RR 구동계였다. 승용차가 RR 구동계인 경우는 피아트 500도 있는데, FR구동계인 포드 모델 T 덕택에 FR이 대세였던 1930년대 승용차 시장을 생각해볼 때, 독일이 이런 RR 형식을 국민차에 도입되어 의외라 생각될 수 있을 것이다. 사실 히틀러의 의중에는 군사용도적 측면도 있었다. 엔진을 보호하기 위해 후륜부에 엔진을 두고 앞 보넷에 트렁크공간을 두어 유사시에 모래주머니를 채우고 장갑차로 운용하려 한 것이다. 폭스바겐 골프와 같은 플랫폼을 쓰는 뉴비틀과 더비틀은 전륜구동으로 바뀌게 된다. 참고로 FF구동계가 대중화된 건 1959년 미니부터다.
특이한 모양과 당시 과잉의 극치를 달리던 미국차에 비해 작고 경제적이었기 때문인지 미국에서는 같은 회사의 마이크로버스와 함께 히피들의 상징으로 통했다. 사이키델릭한 도장을 하고서 미국 전역을 누볐다고... 하지만 독일의 폭스바겐 경영진은 그런 걸 아주 싫어했다고 한다. 미국의 보수층 노인들이 장발한 젊은이들을 아니꼽게 보던 시선과 비슷했다고 해야할 것이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선전 덕분에 그런 면을 적극 받아들이며 마케팅에 아~주 유용하게 써먹어왔다. 덕분에 경영진들이 비틀의 성공에 안주하여 비틀을 개량하는 데에만 치중하게 되었고, 높으신 분들의 관심을 받지 못하던 골프는 사내의 젊은 엔지니어들을 주축으로 어렵게 어렵게 개발되어야 했었다. 그래서 지금도 골프의 컨셉은 ''''엔지니어들이 타고 싶은 차''''이다.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여성들이 꽤나 좋아한다. 덕분에 게이들이 애용하는 차라는 루머도 있었다.
'''히틀러'''의 지시로 개발된 차가 '''히피'''의 상징이 되다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그의 지시로 개발된 다른 상용품이 현대에는 대부분 명맥이 끊어졌음을 생각해본다면, 비틀이 이렇게까지 사랑받는 현상이 이상할 정도다. 이는 누가 개발을 지시했냐가 아니라 직접적으로 전쟁에 쓰였냐 아니냐의 문제인 듯하다[4]. 오래된 모델이지만 미국 내에서는 아직도 현역으로 뛰는 오리지널 비틀이 많다. 고속도로를 매일 타고 다닌다면, 최소 하루 한 번은 볼 수 있다. 게다가 라틴아메리카 중 아직도 현역 택시로 굴러다니는 모델들이 많다. "보초(Vocho)" 라고 부르는 듯.[5] 특히 멕시코같은 곳에서는 중고 비틀이 단돈 40만원인 경우도 있다.
사실 독일제 탈것 중에서 히피들에게 사랑받은건 비틀 뿐만이 아니고 BMW 모토라드의 같은 경우에는 아예 2차대전 중 독일군의 전쟁무기로 쓰인 모델의 연장선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인기를 끌었다. 실리콘밸리라고 하면 '''구글러'''나 일론 머스크 같은 키워드가 최근 연상되는 이미지이지만 21세기 초반까지만 해도 히피 출신들이 상당수를 차지했었고 그 중에서 가장 성공한 인물이자 실리콘밸리의 마지막 히피라고 할 수 있는 스티브 잡스 역시 젊은 시절 BMW R 시리즈를 애지중지하곤 했다.
이외에도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 역시 히피를 상징하는 차량 중 하나였다. 대부분의 승합차가 그렇듯이 가족과 자영업자를 위한 제품으로 개발된 것이었지만 히피들의 손에 굴러들어가자마자 당연하게도 이타샤를 방불케하는 정신사나운 팝아트 도색을 하고 거지떼 같은 히피들을 잔뜩 태우고 다녔다.
사족으로 지금도 유럽에서는 굴러다닐 수 있는 2차대전 전의 모델 중 '''3번째'''로 생산된 차가 있다! 제임스 메이의 국민차 특집에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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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단종 이후 폭스바겐의 멕시코 현지공장에서 "푸스키(Fusci)"라는 이름으로 질기도록 오래 생산되었는데, 1997년 2세대 비틀이 출시된 뒤에도 한동안 병행 생산되다가 '''2003년'''에 파이널 에디션을 출시하였고, 2003년 7월 30일 마지막 생산분을 끝으로 단종되며 무려 '''65년''' 만에 1세대 비틀은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되었다. 생산의 역사가 길다 보니 중간중간의 개량으로 인해 똑같은 비틀끼리도 외형과 사양 차이가 세세하게 존재한다.
독일 내에서도 사랑받는 모델인 만큼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으며, 특히 리스토어쪽 웹사이트나 부품가게를 가면 아직도 신품 부품을 구할 수 있을 정도이다. 심한 경우에는 비틀이나 포르쉐 356[6] 신품 차바닥을 구매할 수 있을 정도다.

3.2. 뉴 비틀 (1997~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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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뉴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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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뉴 비틀 컨버터블
전작의 성공에 힘입어 1998년 폭스바겐은 비틀의 2세대 모델인 '뉴 비틀'이라는 새로운 차종을 출시했다. 디자인이 꽤 독특하다. 그래서인지 미국 도심 지역과 서울에서도 은근히 자주 보이는 편. 흔히 한국에서는 폭스바겐이라고만 하면 이 차를 먼저 떠올릴 정도. 다만, 올드비틀이 히피문화의 상징인 반면, 뉴 비틀은 여피문화의 상징.
뉴 비틀부터는 골프 4세대와 플랫폼을 공유하며 엔진도 상당히 공유를 하긴 하지만 같은 엔진 코드를 사용하더라도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으니 골프 4세대와 엔진스왑을 할 경우 주의해야 한다. 특히 가솔린 2.0L 엔진인 APK나 AQY의 경우는 골프 4세대의 엔진을 그대로 얹을 경우 타이밍벨트 교체가 무척 어려워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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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에 한번의 페이스리프트 외에 별다른 변경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독특한 디자인 덕분에 오래동안 인기를 끌 수 있었다. 참고로 위 페이스리프트 디자인을 담당한 것이 현재 현대자동차그룹 CDO(Chief Design Officer)인 피터 슈라이어.
뉴 비틀은 2Pac이 사후에 낸 뮤직비디오 smile에도 등장했다. 1996년에 사망한 2Pac이 1998년에 출시한 뉴비틀을 타고 있다는 이유로 음모론의 떡밥 소재로 쓰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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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월에는 함평군청이 곤충엑스포와 나비축제를 홍보하기 위해 폭스바겐에다가 의뢰하여 무당벌레 도색을 입힌 뉴 비틀을 홍보용 관용차량으로 구입해 화제가 된 일이 있다. 뉴 비틀이 나름 홍보 효과가 좋았다고 한다. 사실 비틀의 별명 중 하나가 딱정벌레(무당벌레, 사슴벌레, 풍뎅이 등을 포괄하는 목)인 데다, 2세대의 형태가 제법 유사한 면이 있긴 했다.
2000년 방영된 MBC 시트콤 세 친구 오프닝에 뉴 비틀이 3대 등장했다.

3.3. 더 비틀 (2011~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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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더 비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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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더 비틀 R-Line
폭스바겐 더 비틀 R-Line 컨버터블
2011년 상하이 모터쇼에서 신형 3세대 비틀인 '더 비틀'이 공개되었다. 폭스바겐 계열의 PQ35 플랫폼[7]을 채용했으며 엔진은 가솔린 엔진 4종과 디젤 엔진 2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한민국에는 우선 골프를 통해 검증된 140마력 2리터 TDI 커먼레일 디젤 엔진을 들여왔는데, 전작 뉴 비틀보다 엔진 라인업이 줄었다. 더 비틀의 디자인은 다소 여성스러웠던 뉴 비틀에 비해 남성적인 모습이 강조되었다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클래식한 디자인에 남성적인 면이 더해지니 포르쉐를 연상시킨다는 평도 있는 듯. 실제로 오리지날 비틀을 토대로 만든 것이 포르쉐 356이었다. 때문에 디자인 유전자는 한통속.
하지만 이런 평가과 달리 실제 판매율은 낮은데 이는 주 고객으로 끌고 오려던 남성들이 오히려 더 비틀을 외면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 비틀을 살 바엔 성능이나 차량 내부 공간이나 비틀보다 더 뛰어나고 신형 엔진을 장착한 골프라는 훌륭한 대체제가 폭스바겐에 있기 때문. 뉴 비틀은 패션의 아이콘이 된 것에 비해 더 비틀은 패션카도 아니고 골프처럼 확 끄는 고성능도 아닌 어정쩡함이 가장 큰 문제였다. 결국 판매량이 많지 않아 2015년 3월 독일 슈피겔 지에서 폭스바겐이 더 비틀의 단종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사를 보도하였다. 하지만 해외 판매량이 꽤 높은 편이기 때문에 북미, 멕시코에서는 계속해서 생산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에는 컨버터블 버전인 더 비틀 카브리올레도 판매에 들어갔다. 대한민국에는 낮은 인기 때문인지 판매하지 않는다.
2016년 6월에 디젤게이트로 인해 줄어든 자금을 키우기 위해 폭스바겐이 직접 40종의 저조한 판매 차량을 단종시킨다고 하면서 일부 기자들은 그중 하나가 이 더 비틀이 아니냐는 말이 나오고 있어 더 비틀 단종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2017년식인 "뉴 더 비틀"이 공개되면서 단종설은 묻혔다. 디젤게이트에 이어 비틀마저 단종시키면 빈약하지만 소형차 시장에서도 수익을 올릴 수가 없어 재정이 더 악화될 게 뻔했기 때문인 듯.
결국 2018년 3월 비틀의 단종 계획이 발표되었고, 2019년 7월에 멕시코에서 마지막 생산을 마치고, 단종되었다. 전기차 전환에도 적합하지 않아서 마지막 생산분은 박물관으로 보낸다고 한다.

2019년 12월 31일에 폭스바겐이 거의 100여년을 세계인에게 사랑받은 차종을 떠나보내기 위한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Let It Be를 BGM으로 20세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여러 추억들을 뒤로하고 떠나가는 비틀의 모습을 보여준다.[8]
위 영상에서 맨 마지막에 나오는 폭스바겐 로고 주위로 형성되는 실루엣은 다름아닌 폭스바겐 ID.3이다.

4. 창작물에서


  • 트랜스포머범블비(G1)가 1세대 폭스바겐 비틀로 변형한다. 참고로 실제 비틀 또한 도색으로는 노란색이 제법 유명했다.
    • 범블비 - 작중 배경이 1987년인 만큼 간만에 올드 비틀이 나왔으며,[9] 처음과 끝을 제외하고는 범블비의 비클모드로 쭉 등장했다.
  • 명탐정 코난아가사 박사도 올드 비틀을 타고 다닌다.
  • 꽃 이야기에서는 칸바루 스루가가 언급하기를 아라라기 코요미가 대학에 들어간 이후 그의 부모님에게 졸업 축하 선물로 뉴비틀을 받았다고 한다. 애니메이션에서 나온 장면을 보아 비틀이 확실하다.
  • 우타프리코토부키 레이지의 자가용도 올드 비틀이다.
  • 닥터후 뉴 시즌 1에서 미키 스미스의 자가용으로 1세대 올드 비틀이 등장하나, 극초반부에만 등장한다.
  • 드리프트 걸즈에서는 클래식 카 중 최상급(5성급) 차량이며 SKARABE라는 이름으로 등장.
  • 마리아님이 보고 계셔 - 2기에서 사토 세이가 어머니 소유의 노란색 뉴 비틀을 끌고와서 후쿠자와 유미를 오가사와라가까지 픽업했다. 운전 실력이 대단해서 유미는 차안에서 부처님부터 시작해서 자신이 알고있는 모든 신에게 기도를 드렸다.
  • 코브라 - Type 1이 등장한다.
  • 원한 해결 사무소 - 해결사의 차량으로 Type 1이 등장한다.
  • 007 스카이폴 - 도입부에서 MI6의 요원 명단이 든 하드디스크를 탈취한 악당 패트리스를 추격하던 제임스 본드가 기차에 실린 포크레인에 타고, 같은 차량에 실린 뉴 비틀들을 깔아뭉개는 장면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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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록에서 존 패트릭 메이슨이 호텔에서 AM 제네럴 험머를 탈취해 FBI를 피해 도망가다 길가에 주차된 히피들의 비틀을 모두 깔아 부침개로 만들어 버린다.
  • Workers & Resources: Soviet Republic에선 극초반에 수입 가능한 서방 차량으로 등장한다.
  • 허비에서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에서 여주인공 아나스타샤 스틸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 꼬마마법사 레미에서 레미와 친구들의 반 친구들중 한명인 나카야마 시오리의 부모님의 차로 뉴 비틀이 나온다.
  •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캡틴, 버키, 팔콘이 도주용 차량으로 청색 1세대 비틀을 이용한다. 가뜩이나 작은 차에 건장한 남성 셋이 타서 좁아터지는 건 당연지사로, 조수석에 앉은 팔콘이 등받이를 뒤로 눕히자 바로 뒷자리에 있던 버키가 "등받이 좀 올리지?"라며 항의하지만 팔콘이 "싫어."라며 거절하자 소심하게 옆으로 비켜주는 개그씬이 있다.
  • GTA 5에서 1세대 비틀을 모티브로 한 BF 위블이 나온다. 카요 페리코 첫 피날레를 마친후 하루에 한번 전화오는 잉글리시 데이브의 미션 3개를 클리어하면 가격이 해금되고 이후 온 전화를 받은 이후 공항 주차장으로 가면 미션에 대한 보상으로 무료로 얻을수 있다.

5. 둘러보기




[1] 후방 엔진, 후륜 구동[2] 타트라의 설계 엔지니어였던 오스트리아 출신의 한스 레드빈카와 포르쉐 박사가 히틀러의 주선으로 설계에 관한 교류를 했는데, 그가 개발 중이던 T97에 대한 아이디어를 알아내고서 말도 안하고 갖다쓴거다(즉 정상적으로는 불가능한게 맞다). 당연히 타트라는 포르쉐와 폭스바겐을 특허 침해 등으로 고소했으나 얼마 안가 독일이 체코를 침공하면서 씹혔고 T97은 히틀러의 명령으로 생산이 중단되었다.[3] 모형으로 추정된다.[4] 알다시피 2차대전 독일의 군용차량은 퀴벨바겐슈빔바겐이다[5] 폭스바겐(Volkswagen) 비틀(=스페인어로 "비쵸(Bicho)") 의 합성어[6] 356은 비틀의 플랫폼을 이용하여 개발된 차량이다.[7] 골프(5~6세대), 티구안, 시로코와 같은 전륜구동 플랫폼이다.[8] 멜로디 뿐만 아니라 Let It Be의 가사를 생각해보면 매우 적절한 선택이 아닐 수 없다. 거기다 Let It Be의 원곡 가수는 다름아닌 '''비틀즈'''. 무엇보다 Let It Be는 비틀즈의 마지막 앨범이기도 하다.[9] 해즈브로는 2006년 실사판 트랜스포머 영화를 제작할 당시부터 폭스바겐의 라이선스를 얻으려고 했지만, 독일 회사였던 폭스바겐은 여러 가지 이유로 자사의 차가 '파괴 병기'로 표현되는 것을 안 좋게 생각해서 거부하였다. 하지만 해즈브로는 끊임없는 설득 끝에 드디어 라이선스를 얻는 데 성공하였고, 2014년부터 VW로 변신하는 범블비 완구를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