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가르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1세대 기술머신 27번.
땅 타입 기술답게 공중에 떠 있는 상대(비행 타입 포켓몬, 특성 '부유'를 가진 녀석들)에게는 맞지 않는데, 문제는 이런 녀석들이 다른 일격기인 가위자르기나 뿔드릴로 못 맞추는 녀석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1] 어찌보면 성능이 가장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다. 일격기 중 유일하게 구멍파기 사용 중인 포켓몬에게도 맞출 수 있다는 부가 기능이 있긴 하지만, 구멍파기가 실전에서 쓰이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일격기를 이것밖에 못 배우는 포켓몬은 이걸 쓸 수밖에 없다. 성능이 떨어진다고는 해도 범위가 조금 좁은 것일 뿐, 서로 맞출 수 있는 포켓몬이 다른 것이므로, 일단 저 두 기술의 완전한 하위호환은 아니다. 일단 틀깨기 특성을 가졌다면 옹골참은 물론이고 부유 특성을 가진 포켓몬도 이걸로 잡는 게 가능해진다.
4세대에 와선 비행 타입과 부유 특성 포켓몬에게도 땅 타입이 통하게 하는 중력이라는 기술이 생겨 비행과 부유 포켓몬에게도 땅가르기를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1세대 때는 이게 무시무시하게도 '''기술머신으로 존재'''했기 때문에,[2] 강챙이가 이걸 배워서 2세대에 마음의눈과 콤보로 쓰는 게 가능했으나, 3세대부터는 불가능하다.
7세대에서 1세대 포켓몬을 데려올 수 있다는 말에 '''땅가르기 노가드 괴력몬'''이 가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1세대에서 넘어온 포켓몬들은 전부 '''숨겨진 특성'''을 갖게 되어, 결과적으로 노가드 특성의 땅가르기 괴력몬은 존재할 수 없게 되었다.
닥트리오의 경우 개미지옥 특성과 더불어 중력과 함께 상대를 도망치지도 못하게 끔살하는 것도 가능한데, 그 최대의 피해자는 '노가드 괴력몬'.
스토리 도중에는 겜블러 트레이너가 뿔드릴과 함께 난사하는 기술이다. 낮은 레벨의 포켓몬을 육성하거나 해서 가끔가다 낮은 확률로 터져서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고, 재수없으면 파티 내 포켓몬을 몇마리씩 갉아먹는 경우도 있으니 뿔이 달려있지 않은 포켓몬을 꺼낸다면 비행타입으로 상대하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효과는 동일하나, 연출이 본작의 위엄 넘치는 모습을 완전히 갖다버렸다. '''빠뜨리기의 함정을 생성'''해서 대상을 떨어뜨리는 것.
애니메이션 무인판에서는 초반부에 이 기술을 배우고 있는 모래두지를 에이스로 키우고 있는 트레이너 강철이 등장하는데, 보통 모래두지가 아니라서, 대면하자마자 승부에서 지우의 피죤을 관광 태우고, 나중에는 로켓단 삼인방마저 이 기술로 골로 보내버리며 무려 '''100연승'''을 찍는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는 애니의 설정이 반영되어 블루시티에서 돌산터널로 넘어가는 길목에 땅가르기를 장착한 모래두지를 보유하고 있는 강철이 등장한다! 초반치고는 상당히 레벨이 높고 피카츄와의 상성도 좋지 않으니, 물이나 풀 포켓몬으로 상대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만, 모래두지 특성상 피카츄보다 스피드가 빠를 가능성은 높지 않으므로, 땅가르기에 당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다.
애니메이션에서 지우의 켄타로스가 오렌지리그에서 땅가르기를 몇 번이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대상은 팬텀. 애니메이션에서는 팬텀이 빠르고 잽싸서 매번 빗나가는 것으로 묘사가 되었지만,[3] 아이러니하게도 3세대부터 팬텀이 부유 특성을 갖게 돼서 해당 장면은 한동안 너무나 우스운 장면이 되었다. 그런데 팬텀이 7세대부터 부유 특성을 몰수당하고 저주받은 바디를 얻게 되면서 오히려 시대를 앞선 장면이 되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그런데 여담으로 국민기술이자 범용성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물리기술 지진도 원래 명중률이 100%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비행 타입이거나 부유 특성이 아니라도 애초에 공중에 떠있기만 하면 데미지를 줄 수 없고, 스피드가 빠른 녀석들에게는 공격을 명중 시키기가 굉장히 힘들다.
일격기 중 하나. 주로 거대한 몸뚱이를 가지고 있거나 땅 타입인 포켓몬들이 배운다.'''땅이 갈라진 곳에 상대를 떨어뜨려 공격한다. 맞으면 일격에 기절한다.'''
땅 타입 기술답게 공중에 떠 있는 상대(비행 타입 포켓몬, 특성 '부유'를 가진 녀석들)에게는 맞지 않는데, 문제는 이런 녀석들이 다른 일격기인 가위자르기나 뿔드릴로 못 맞추는 녀석보다 압도적으로 많다 보니,[1] 어찌보면 성능이 가장 떨어진다고도 볼 수 있다. 일격기 중 유일하게 구멍파기 사용 중인 포켓몬에게도 맞출 수 있다는 부가 기능이 있긴 하지만, 구멍파기가 실전에서 쓰이는 경우는 흔하지 않다.
하지만 이러나저러나 일격기를 이것밖에 못 배우는 포켓몬은 이걸 쓸 수밖에 없다. 성능이 떨어진다고는 해도 범위가 조금 좁은 것일 뿐, 서로 맞출 수 있는 포켓몬이 다른 것이므로, 일단 저 두 기술의 완전한 하위호환은 아니다. 일단 틀깨기 특성을 가졌다면 옹골참은 물론이고 부유 특성을 가진 포켓몬도 이걸로 잡는 게 가능해진다.
4세대에 와선 비행 타입과 부유 특성 포켓몬에게도 땅 타입이 통하게 하는 중력이라는 기술이 생겨 비행과 부유 포켓몬에게도 땅가르기를 맞출 수 있는 방법이 생겼다.
1세대 때는 이게 무시무시하게도 '''기술머신으로 존재'''했기 때문에,[2] 강챙이가 이걸 배워서 2세대에 마음의눈과 콤보로 쓰는 게 가능했으나, 3세대부터는 불가능하다.
7세대에서 1세대 포켓몬을 데려올 수 있다는 말에 '''땅가르기 노가드 괴력몬'''이 가능한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으나, 실제로는 불가능하다. 1세대에서 넘어온 포켓몬들은 전부 '''숨겨진 특성'''을 갖게 되어, 결과적으로 노가드 특성의 땅가르기 괴력몬은 존재할 수 없게 되었다.
닥트리오의 경우 개미지옥 특성과 더불어 중력과 함께 상대를 도망치지도 못하게 끔살하는 것도 가능한데, 그 최대의 피해자는 '노가드 괴력몬'.
스토리 도중에는 겜블러 트레이너가 뿔드릴과 함께 난사하는 기술이다. 낮은 레벨의 포켓몬을 육성하거나 해서 가끔가다 낮은 확률로 터져서 순식간에 빈사상태가 되는 경우가 있고, 재수없으면 파티 내 포켓몬을 몇마리씩 갉아먹는 경우도 있으니 뿔이 달려있지 않은 포켓몬을 꺼낸다면 비행타입으로 상대하자.
포켓몬 불가사의 던전에서도 효과는 동일하나, 연출이 본작의 위엄 넘치는 모습을 완전히 갖다버렸다. '''빠뜨리기의 함정을 생성'''해서 대상을 떨어뜨리는 것.
애니메이션 무인판에서는 초반부에 이 기술을 배우고 있는 모래두지를 에이스로 키우고 있는 트레이너 강철이 등장하는데, 보통 모래두지가 아니라서, 대면하자마자 승부에서 지우의 피죤을 관광 태우고, 나중에는 로켓단 삼인방마저 이 기술로 골로 보내버리며 무려 '''100연승'''을 찍는다. 그리고 포켓몬스터 피카츄에서는 애니의 설정이 반영되어 블루시티에서 돌산터널로 넘어가는 길목에 땅가르기를 장착한 모래두지를 보유하고 있는 강철이 등장한다! 초반치고는 상당히 레벨이 높고 피카츄와의 상성도 좋지 않으니, 물이나 풀 포켓몬으로 상대하는 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다만, 모래두지 특성상 피카츄보다 스피드가 빠를 가능성은 높지 않으므로, 땅가르기에 당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다.
애니메이션에서 지우의 켄타로스가 오렌지리그에서 땅가르기를 몇 번이고 시도한 적이 있었다. 대상은 팬텀. 애니메이션에서는 팬텀이 빠르고 잽싸서 매번 빗나가는 것으로 묘사가 되었지만,[3] 아이러니하게도 3세대부터 팬텀이 부유 특성을 갖게 돼서 해당 장면은 한동안 너무나 우스운 장면이 되었다. 그런데 팬텀이 7세대부터 부유 특성을 몰수당하고 저주받은 바디를 얻게 되면서 오히려 시대를 앞선 장면이 되었다는 것이 아이러니. 그런데 여담으로 국민기술이자 범용성의 끝판왕을 보여주는 물리기술 지진도 원래 명중률이 100%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비행 타입이거나 부유 특성이 아니라도 애초에 공중에 떠있기만 하면 데미지를 줄 수 없고, 스피드가 빠른 녀석들에게는 공격을 명중 시키기가 굉장히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