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자르기
포켓몬스터의 기술.
역시 일격기답게 명중률이 개판이다. 마음의눈이나 록온과 연계해서 쓰면 좋겠지만, 일격기와 저 두 기술의 조합은 절대영도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루브도라면 가능하긴 하지만 6세대까지는 루브도가 스케치로 일격기를 배우는 경우라면 안 통하는 타입이 없는 절대영도를 배우지, 이 기술을 배우지는 않았다.[1] 하지만 7세대에서는 절대영도가 얼음 타입에 먹히지 않게 하향되었으므로, 거꾸로 배틀에서 그쪽 한정으로 오히려 이쪽이나 뿔드릴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얼음 타입이 아닌 포켓몬이 사용하면 명중률이 더 낮아지므로 더더욱.
쁘사이저의 경우 특성 '틀깨기'와 함께 사용해서 상대의 특성 '옹골참'을 무시하고 일격기를 먹일 수 있다는 점이 이 기술의 가장 큰 장점. 한술 더 떠서 메가쁘사이저라면 옹골참 무시는 못 하지만, 대신 특성으로 비행 타입 기술이 되기 때문에 모든 타입에게 먹히는 일격기가 된다.[2]
그리고 가끔가다 노가드 특성의 괴력몬이라도 튀어나온다면 그냥 한 턴을 날로 먹을 수도 있다.
일종의 도박인데, 어째서인지 배틀프런티어에서는 종종 잘 터진다. 물론 '''상대만.''' 어떤 유저는 배틀 피라미드 69층에서 킹크랩, 쁘사이저의 3연속 가위자르기 앞에 절망했다고 한다.
일본판에서는 이름이 "가위'''길로틴'''". 국내에 들어오면서 조금 덜 무서운 어감으로 변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맞은 포켓몬이 빈사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잔혹한 기술. 아이들을 고려해서인지, 연출은 그 효과와 이름에 비하면 수수한 편이다. 과거에 실제로 단두대를 사용했던 영미권에선 다 자르고 그냥 '''길로틴.''' 프랑스어로는 아예 원판인 '''기요틴'''이다.
정작 가위 컨셉의 강철 포켓몬 핫삼[3] 은 이걸 배우지 못한다. 그리고 라프라스가 유일하게 배울 수 없는 일격기이기도 하다.
레츠고 시리즈 이후에서는 가위 대신 집게다리가 땅에서 솟아올라 대상을 자르는 게 아니라 삼켜버린다.
이하는 배우는 포켓몬 일람.
포켓몬스터에 등장하는 일격기 중 하나로, 배우는 포켓몬들은 당연히 집게가 달린 녀석들.'''큰 집게로 상대를 베어 갈라 공격한다. 맞으면 일격에 기절한다.'''
역시 일격기답게 명중률이 개판이다. 마음의눈이나 록온과 연계해서 쓰면 좋겠지만, 일격기와 저 두 기술의 조합은 절대영도가 아니면 불가능하다. 루브도라면 가능하긴 하지만 6세대까지는 루브도가 스케치로 일격기를 배우는 경우라면 안 통하는 타입이 없는 절대영도를 배우지, 이 기술을 배우지는 않았다.[1] 하지만 7세대에서는 절대영도가 얼음 타입에 먹히지 않게 하향되었으므로, 거꾸로 배틀에서 그쪽 한정으로 오히려 이쪽이나 뿔드릴을 채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특히 얼음 타입이 아닌 포켓몬이 사용하면 명중률이 더 낮아지므로 더더욱.
쁘사이저의 경우 특성 '틀깨기'와 함께 사용해서 상대의 특성 '옹골참'을 무시하고 일격기를 먹일 수 있다는 점이 이 기술의 가장 큰 장점. 한술 더 떠서 메가쁘사이저라면 옹골참 무시는 못 하지만, 대신 특성으로 비행 타입 기술이 되기 때문에 모든 타입에게 먹히는 일격기가 된다.[2]
그리고 가끔가다 노가드 특성의 괴력몬이라도 튀어나온다면 그냥 한 턴을 날로 먹을 수도 있다.
일종의 도박인데, 어째서인지 배틀프런티어에서는 종종 잘 터진다. 물론 '''상대만.''' 어떤 유저는 배틀 피라미드 69층에서 킹크랩, 쁘사이저의 3연속 가위자르기 앞에 절망했다고 한다.
일본판에서는 이름이 "가위'''길로틴'''". 국내에 들어오면서 조금 덜 무서운 어감으로 변하긴 했지만, 생각해보면 맞은 포켓몬이 빈사 정도로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잔혹한 기술. 아이들을 고려해서인지, 연출은 그 효과와 이름에 비하면 수수한 편이다. 과거에 실제로 단두대를 사용했던 영미권에선 다 자르고 그냥 '''길로틴.''' 프랑스어로는 아예 원판인 '''기요틴'''이다.
정작 가위 컨셉의 강철 포켓몬 핫삼[3] 은 이걸 배우지 못한다. 그리고 라프라스가 유일하게 배울 수 없는 일격기이기도 하다.
레츠고 시리즈 이후에서는 가위 대신 집게다리가 땅에서 솟아올라 대상을 자르는 게 아니라 삼켜버린다.
이하는 배우는 포켓몬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