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 카케루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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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獅子(しし (かける
'''현지화명'''
레오
'''성별'''
남성
'''연령'''
24세
'''소속'''
-
'''주요 출연작'''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인물 유형'''
주인공, 히어로
'''변신체'''
가오 레드(정글 레드)
'''첫 등장'''
사자, 울부짖다!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에피소드 1)
'''마지막 등장'''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배우'''
카네코 노보루[1]
'''한국판 성우'''
박성태[2]
전광주[3]
'''슈트 액터'''
후쿠자와 히로후미[4]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가오레인저 본편
2.2. 극장판/V시네마
2.3. 타 작품에서의 행적
3. 기타
4.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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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의욕 만만이라고!!"'''[5]

'''"난 수의사야!!!"'''[6]

'''"작열의 사자, 가오 레드!"'''[7]

'''("灼熱の獅子、ガオレッド!")'''

백수전대 가오레인저》의 주인공. '''가오 레드(정글 레드)'''로 변신한다.

2. 작중 행적



2.1. 가오레인저 본편


원래는 수의사로 일하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었지만 어느 날 파워애니멀인 가오 라이온에게 선택받게 되고 가오 레드가 된다.[8] 가오레인저 멤버 중 신전사인 오오가미 츠쿠마로를 제외하면 신참이지만[9] 멤버들 중에서는 리더에 속하는데, 가오레인저는 가오 라이온에게 선택받은 자가 리더라는 규칙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와시오 가쿠는 여기에 불만이 많아 무단으로 팀을 이탈하려고 하기도 했다.[10] 하지만 신참이라 여러모로 모르는 것이 많기 때문에 초반에는 와시오 가쿠가 실질적인 리더 노릇을 해야 했다.
가오레인저 내의 규칙에 의해 강제로 리더가 되어버려서 리더로서는 부족한 점도 있지만, 어떤 일이 있어도 포기하거나 줏대없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강인함을 지닌 사나이로, 열혈적이며, 수의사인 만큼 상냥하고 평화로운 성품을 지녔다. 말버릇은 '''"의욕만만이라고!"'''에서 그의 성격이 반영되어 있다.
신전사인 가오 실버와 함께 원거리 사격 무기를 장비한 유이한 인물. 레드는 수황검, 라이온 팡, 가오 메인 버스터, 팔콘 서모너. 실버는 가오 허슬러 로드(사벨/스나이퍼/파이널 모드로 변형). 나머지 4명이 공용무장인 수황검은 물론 개인 무장이 근접 무장임을 감안하면.
8화: 시그널 오르그에 의해 가오레인저로서의 기억을 잃고 강에 빠졌을 때 동물병원 원장의 반려견인 쟝고의 도움으로 살아남고, 동료들의 노력으로 기억을 되찾아 함께 시그널 오르그를 물리친 후 가오레인저로써 싸워 나갈 것을 다짐한다.
17화: 카이와 사에가 오르그 일당의 함정에 빠져 위험해지자 로우키에게 분노했으나 로우키는 이를 이해하지 못했다.[11]
18화: 로우키보고 안 무섭다고 당장 나오라며 패기있는 모습을 보여준다.[12]
22화에: 자신이 어떤 남자와 늑대개가 강가에서 씻고 있다는 얘기를 하자 가쿠의 추리를 통해 그 남자가 로우키라는 걸 알았다.

27화: 항아리 오르그에게 가오 킹가오 헌터를 항아리에 봉인당한 뒤, 우라에 의해 천년의 사기 강화된 츠에츠에야바이바와 맞닥드리는데, 야바이바가 외친 "위험할 정도로 '''의욕 만만이라고!!'''"을 듣고서는 '''"야! 다른 사람의 좌우명을!"'''이라며 츳코미를 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13]
31화: 4명의 동료가 차례차례 우라에게 끔살당하고 본인도 죽기 직전 간신히 가오 갓 덕에 목숨을 건졌다. 그러나 동료들의 죽음에 우린 오르그한테 진 거라고 아예 자포자기해 버렸으며, 육체가 없어서 이 이상 도울 수 없는 가오 갓이 어떻게든 독려의 말을 해 보지만 방법이 없는데 뭘 어떻게 싸우라는 거냐며 제대로 듣지도 않았다. 그렇게 한참 쓰러져 있다가 우라에게 습격당한 아이들이 가오레인저를 부르는 호소를 가오즈록에서 어떻게 들었는지 어쨌든 정신을 수습하고 싸우러 나서지만, 6명이서도 신나게 두드려맞고 4명이 끔살당했는데 둘이서 상대가 될 리가. 츠쿠마로가 함께 맞고 맞고 또 맞다가, 명계에 가 있는 동료들의 외침에 의해 팔콘 서머너가 소환되고, 이후 가오 팔콘을 소환하여 부활한 동료들과 함께 가오 이카로스로 우라를 격퇴하고 파사백수검으로 쓰러뜨린다.
35화: 사에가 대장장이 오르그한테 무기를 빼앗겨 다를 동료들한테 놀림 받아 폭발하자 이때 사에를 달래준다.[14] 사에가 혼자서 무리하게 대장장이 오르그를 상대하자 이를 걱정해준다.[15]
41화: 크리스마스 오르그와 친해지지만 자신을 속인 크리스마스 오르그에게 분노해 가오 이카로스로 쓰러뜨린다.
직업 때문인지 동물을 대할 때 딸바보 아버지마냥 혀 짧은 소리를 낸다. 최종화에서 가쿠가 싫어하는 내색을 비치기도.

2.2. 극장판/V시네마



2.2.1.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VS 슈퍼전대


혼자서 하이네스 오르그 락샤사를 상대로 고전하다가 동료들과 역대 선배 전사들과의 협력으로 락샤사를 쓰러뜨린다.

2.2.2. 극장판 백수전대 가오레인저 - 화산, 포효하다



2.2.3. 인풍전대 허리케인저 VS 가오레인저



2.3. 타 작품에서의 행적



2.3.1. 해적전대 고카이저


해적전대 고카이저 9화에서 등장. 레전드 대전 이후로도 수의사로 재직하고 있다. '''10년이 지났음에도''' 변하지 않은 얼굴은 덤. 다만 이전에 등장했던 선배 슈퍼전대 멤버들과는 달리 제멋대로인 고카이저 멤버들이 달갑지 않은지 대놓고 '''"너희들은 가오레인저의 위대한 힘을 손에 넣을 수 없어."'''라고 비협조적으로 대한다.[16] 하지만 아임과 돈 도고이어의 설득과 캡틴 마벨러스 일행이 껄렁껄렁대던 모습과는 달리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잔갸크와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고카이저를 슈퍼전대로 인정하고 가오레인저의 위대한 힘을 넘겨준다.[17]

2.3.2. 4주 연속 스페셜 슈퍼전대 최강 배틀!!


해적전대 고카이저 이후로 '''8년만에 또 돌아온다.''' 고카이저 때와는 다르게 얼굴에서부터 확실히 세월이 느껴진다. 또한 이번에는 '''가오레인저 당시의 유니폼을 입고 등장'''한다. 카네코 노보루가 가오레인저 유니폼을 입는 것은 실로 17년 만.
첫 1:1 배틀 상대는 다이너 블랙.
2화에서는 발 샤크, 긴가 그린과 함께 팀을 이루고 쥬오우 이글와 3:1 핸디캡 매치를 하게 되지만 주인공 보정을 받은 야마토의 반격에 승리를 내준다. 이후 그의 승리를 축하해주고 조언을 해준 뒤 건투를 빌며 포즈를 취하고 지구로 전송될 때 카케루가 본편에서 자주 외치던 '''"의욕 만만이라고!"'''를 오랜만에 외쳤다.

3. 기타


  • 본편 에필로그에서 카케루의 동물병원을 찾는 신혼부부가 나오는데, 가오 레드를 연기한 슈트 액터인 후쿠자와 히로후미와 마찬가지로 슈트 액터이자 그의 실제 아내인 카미오 나오코가 역할을 맡았다.

4. 같이 보기






[1] 1974년 10월 18일 생의 배우. 실사판 돌격 크로마티 고교에서 호쿠토 타케시를 맡기도 하였다.[2] 전투 시의 카랑카랑한 샤우팅 연기가 일품. '히어로에 어울리는 남자'라고 불리는 박성태답게 원작 못지않은 열혈 연기를 선보였다.[3] 극장판 한정.[4] 최종화에서 아내인 카미오 나오코와 함께 카케루의 동물병원을 방문한 부부로 출연하였다.[5] 본작의 주 대사이기도 하며 그의 좌우명이기도 하다. 한국판에서는 '''"야생의 힘이 폭발한다!!"'''로 번역되었다.[6] 카케루의 직업 정신을 잘 알려주는 대사.[7] 한국판에서는 '''"정열의 사자, 정글 레드!"'''로 변경.[8] 이날 카케루는 출근길에 길고양이의 건강상태를 봐주고 있었는데 갑자기 다른 멤버들이 나타나더니 가쿠가 배빵으로 기절시켜서(...) 강제로 천공섬에 오게 되었다.[9] 하지만 오오카미 츠쿠마로는 이미 1000년 전에 가오레인저였다.[10] 사메즈 카이우시고메 소우타로는 카케루를 걱정하긴 했지만 기본적으로 와시오 가쿠와 행동을 같이했으며, 초반에는 타이가 사에만 카케루를 리더로서 따르고 있었다.[11] 로우키는 다른 오르그 일당들과 같이 움직이는 게 아니라서 작전을 모르고 있었던 것. 다행히 버스 오르그를 물리쳤으나 로우키가 츠에츠에와 야바이바에게 너희들의 작전으로는 가오레인저를 이길 수 없다며 자신이 개입해서 가오 지라프를 빼앗아 온다.[12] 로우키는 위세 좋다며 시계 오르그가 다른 동료를 다른 시공간으로 보낸 뒤 둘이서만 대결을 하자며 전투를 벌인다 초반에 레드가 몰아부쳤지만 로우키의 각성으로 위기에 처했지만 순발력으로 위기를 모면한다 그러나 거대전에서 시계 오르는 물리쳤지만 로우키가 엘리펀트와 지라프를 조종하고 지라프랑 합체해 가오레인저를 위기로 몰았지만 가오 고릴라, 베어&폴라의 도움과 기존 애니멀의 재빠른 공격으로 위기를 모면했다.[13] 이 대화는 한국판에서도 그대로 번역되어서 야바이바가 "야바이바, '''야생의 힘이 폭발한다!!!'''"라고 외치자 여기서는 좀 다르게 '''"뭐야 너! 그건 내 대사잖아!"'''라고 이의를 제기한다.[14] 테토무는 지금 소용 없다는 반응을 보인다.[15] 사에는 고맙다고 했다. 다른 동료들도 그전에 상대를 했지만 무기를 빼앗기자 결국 사과했고 레드 덕분에 파워애니멀을 소환해 합체해서 대장장이 오르그를 물리쳐서 무기를 되찾아왔다.[16] 사실 카케루가 고카이저를 안 좋게 보는 이유도 있지만, 가오레인저의 위대한 힘을 얻으려면 가오 라이온에게 인정받아야 한다. 다시 말해 얻고 싶다고 마음대로 얻어지는 게 아니라는 뜻. 하지만 전투 중 부상을 입은 아임 드 파미유를 곧바로 치료하는 등 가오레인저 시절의 선한 모습도 보여준다.[17] 그 와중에 하는 말이 압권. '''"뭐야. 그냥 말투만 더러웠던 거였잖아?"''' 또한 이 편 막바지에 가오 라이온에게 해적들과도 잘 지내라고 인사하는데 마치 반려동물을 떠나보내는 주인 같아서 마음이 뭉클하다는 평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