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트 찬서
'''The 13th Penal Legion : Cononel Schaeffer's Last Chancers'''
제13 페널 리전 : 셰퍼 대령의 라스트 찬서
Warhammer 40,000 임페리얼 가드의 부대 중 하나.
페널 리전으로 분류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대장인 셰퍼 대령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범죄자 출신으로 구성된 형벌부대이다.
개중에는 원래 커미사르였으나 명령불복종으로 강등당한 인물도 있고, 제국의 고관을 저격해서 살해한 중범죄자부터 암시장 큰손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있다.
993.M41(40993년) 제2차 타이라니드 전쟁 당시 창설된 부대로, 다른 페널 리전이 대체로 단순한 총알받이나 미끼 정도로 사용되는 것과 달리 일종의 특공대격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 때문에 다른 페널 리전들이 맡는 임무도 자살이나 다름없지만 특히나 라스트 찬서 부대가 투입되는 곳은 정말로 못 돌아올 만한 곳이 대부분이며 실제 구성원들 대부분이 전장에서 죽었다.[1] 그만큼 그 악명이 드높아서 죄를 지어 페널 리전행이 결정된 병사들도 13부대에 배치되느니 차라리 자살을 택할 정도라고 한다.
임페리얼 가드 페널 리전 인물들에 설정을 도입한 사례이며, 몇 편의 소설로도 발매되었다.
아미도 임페리얼 가드 구판에는 리스트와 모델이 존재했으나 5판에선 그냥 페널 리전으로 변경.
그마저도 6판에선 아예 페널 리전이 삭제되었다. 다만 셰퍼 대령의 모델은 따로 판매한다.
구성원 중 유일하게 범죄자가 아니다. 제13 페널 리전의 지휘관.
소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사실상 유일한 레귤러이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인물이다.
이름은 프레데터 1의 주인공인 앨런 더치 쉐퍼 대령에서 따온 듯. 계급까지 같다.
무기는 플라즈마 피스톨과 파워 웨폰을 쓰며 카라페이스 아머도 있다.
덩치 큰 남자. 원래 군인으로 만취해서 상관과 시비가 붙었다가 상관 3명을 맨손으로 때려죽여 살인죄로 페널 리전에 떨어졌다.
오크만큼이나 덩치가 크고, 오크만큼이나 멍청하다고...브레인과 친구로, 그가 다치면 분노한다.
무기는 헤비 볼터를 쓴다.[3]
제국 국가기관을 해킹해서 돈을 벌려다가 걸렸다. 무기는 라스건을 쓴다.
절도. 원래 군인이었으며 사령관의 개인사물함에서 음료수(아마도 술)를 훔치다가 걸렸다. 어쨌건 페널 리전 행.
폭발물 전문가로 라스건과 일반 데몰리션 차지를 개조한 특수 폭탄을 쓴다.
연쇄살인마. 렉터 프라임에서 5년 동안 12명을 살해했다가 체포되었다. 아메리카 원주민 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무기는 플라즈마 피스톨과 파워 웨폰으로 취급하는 단분자 나이프를 쓴다.
이유는 불명. 제국 고관을 저격해서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추정된다. 무기는 니들 스나이퍼 라이플을 쓴다.
이얀덴 크래프트월드에서 온 엘다 외교관의 반중력 제트바이크를 훔쳐 도망가다가 잡혔다(…). 죄목은 외계 이단 기술 절도죄.
라스트 찬서가 키메라 장갑차로 이동해야 할 때, 조종수를 맡으며 무기는 볼트 피스톨을 쓴다.
이유는 모르지만 상관을 살해했다. 무기는 미사일 런처.
암시장의 큰손으로, 체포되어 페널 리전에 넘겨졌다.
로켓 걸과 친해서 로켓 걸에게 특수 로켓 탄을 제공해준다. 무기는 라스건과 미사일을 쓴다.
이단심문소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학파의 인물이었다고 한다. 무기는 라스건과 검, 나이프를 쓴다.(2개의 ccw로 취급한다.)
제13 페널 리전 : 셰퍼 대령의 라스트 찬서
1. 소개
Warhammer 40,000 임페리얼 가드의 부대 중 하나.
페널 리전으로 분류되는 것에서 알 수 있듯 대장인 셰퍼 대령을 제외한 모든 인원이 범죄자 출신으로 구성된 형벌부대이다.
개중에는 원래 커미사르였으나 명령불복종으로 강등당한 인물도 있고, 제국의 고관을 저격해서 살해한 중범죄자부터 암시장 큰손까지 다양한 인물들이 있다.
993.M41(40993년) 제2차 타이라니드 전쟁 당시 창설된 부대로, 다른 페널 리전이 대체로 단순한 총알받이나 미끼 정도로 사용되는 것과 달리 일종의 특공대격으로 만들어진 곳이다. 이 때문에 다른 페널 리전들이 맡는 임무도 자살이나 다름없지만 특히나 라스트 찬서 부대가 투입되는 곳은 정말로 못 돌아올 만한 곳이 대부분이며 실제 구성원들 대부분이 전장에서 죽었다.[1] 그만큼 그 악명이 드높아서 죄를 지어 페널 리전행이 결정된 병사들도 13부대에 배치되느니 차라리 자살을 택할 정도라고 한다.
임페리얼 가드 페널 리전 인물들에 설정을 도입한 사례이며, 몇 편의 소설로도 발매되었다.
아미도 임페리얼 가드 구판에는 리스트와 모델이 존재했으나 5판에선 그냥 페널 리전으로 변경.
그마저도 6판에선 아예 페널 리전이 삭제되었다. 다만 셰퍼 대령의 모델은 따로 판매한다.
2. 알려진 인물 목록
- 셰퍼 대령 (Colonel Schaeffer)[2]
구성원 중 유일하게 범죄자가 아니다. 제13 페널 리전의 지휘관.
소설 시리즈 전체를 통틀어 사실상 유일한 레귤러이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인물이다.
이름은 프레데터 1의 주인공인 앨런 더치 쉐퍼 대령에서 따온 듯. 계급까지 같다.
무기는 플라즈마 피스톨과 파워 웨폰을 쓰며 카라페이스 아머도 있다.
- 히어로 (Hero)
- 옥스 (Ox)
덩치 큰 남자. 원래 군인으로 만취해서 상관과 시비가 붙었다가 상관 3명을 맨손으로 때려죽여 살인죄로 페널 리전에 떨어졌다.
오크만큼이나 덩치가 크고, 오크만큼이나 멍청하다고...브레인과 친구로, 그가 다치면 분노한다.
무기는 헤비 볼터를 쓴다.[3]
- 브레인 (Brains)
제국 국가기관을 해킹해서 돈을 벌려다가 걸렸다. 무기는 라스건을 쓴다.
- 데몰리션 맨 (Demolition Man)
절도. 원래 군인이었으며 사령관의 개인사물함에서 음료수(아마도 술)를 훔치다가 걸렸다. 어쨌건 페널 리전 행.
폭발물 전문가로 라스건과 일반 데몰리션 차지를 개조한 특수 폭탄을 쓴다.
- 시브 (Shiv)
연쇄살인마. 렉터 프라임에서 5년 동안 12명을 살해했다가 체포되었다. 아메리카 원주민 같은 복장을 하고 있다.
무기는 플라즈마 피스톨과 파워 웨폰으로 취급하는 단분자 나이프를 쓴다.
- 스코프 (Scope)
이유는 불명. 제국 고관을 저격해서 살해한 유력 용의자로 추정된다. 무기는 니들 스나이퍼 라이플을 쓴다.
- 그리스 몽키 (Grease Monkey)
이얀덴 크래프트월드에서 온 엘다 외교관의 반중력 제트바이크를 훔쳐 도망가다가 잡혔다(…). 죄목은 외계 이단 기술 절도죄.
라스트 찬서가 키메라 장갑차로 이동해야 할 때, 조종수를 맡으며 무기는 볼트 피스톨을 쓴다.
- 로켓 걸 (Rocket Girl)
이유는 모르지만 상관을 살해했다. 무기는 미사일 런처.
- 핑거스 (Fingers)
암시장의 큰손으로, 체포되어 페널 리전에 넘겨졌다.
로켓 걸과 친해서 로켓 걸에게 특수 로켓 탄을 제공해준다. 무기는 라스건과 미사일을 쓴다.
- 애니멀 (Animal)
- 워리어 우먼 (Warrior Woman)
이단심문소로부터 이단 판정을 받은 학파의 인물이었다고 한다. 무기는 라스건과 검, 나이프를 쓴다.(2개의 ccw로 취급한다.)
3. 바깥 고리
- 워해머 40k 팬덤 위키 / 렉시카눔 / 1d4chan
[1] 일례로 '''데몬 월드''' 하나에 제대로 된 지원 부대 없이 라스트 찬서만 레이드를 보낸 적이 있다. 결국 그곳의 지배자인 데몬 프린스를 참살하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투입된 부대원 중 딱 2명만 살아남았다고 한다. 그걸 잡고 돌아온 병사들은 보통 범상찮은 인간이 아닌 듯...[2] 독일판에서는 '슈타이너 대령(Oberst Steiner)'으로 개명되었다.[3] 모델은 일반 가드맨들처럼 거치대에 올려서 쓰지 않고 들고 쓰는 모습이다. 하커 말고도 헤비 볼터를 그냥 들고 쏘는 아스트라 밀리타룸의 등장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