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드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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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스핀오프 모바일 리듬게임. 로드컴플릿 제작으로 2016년 8월 3일 공개되었다. 처음 공개 당시 다들 슈팅게임으로 나올 줄 알았으나 2016년 8월 20일 케이크스퀘어에서 시연회를 한 결과 리듬 게임으로 밝혀졌다.
2016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재정비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 2017년으로 미루어졌다. 이후 2017년 4월 글로벌/중국 출시를 목표로 하였으나 또다시 미뤄저 2017년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CBT가 진행되었고, 2017년 11월 2일 정식 출시되었다.
그리고 2020년 5월 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렸고, 9월 경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였다.
차원문을 통해 차원이동한 슈타인을 추격하던 스타냐는 정신을 잃고 평행세계의 하슬라 대륙에 떨어지게 된다. 플레이어가 혁명군을 도와 네스군을 물리치게 되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달리, 평행우주의 하슬라 대륙은 혁명군의 노력이 아직 결실을 이루지 않은 곳이었다.
굵은 글씨는 주인공 및 주인공급 캐릭터
일반적인 리듬게임 플레이 방식이다. 원하는 곡을 구입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곡은 뮤직팩으로 구매, 개별 구매, 그리고 골드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뮤직팩은 3곡당 120 스타큐브, 개별 구매 시 1곡당 50 스타큐브고, 골드로 구입 시 가격이 점점 상승하며 2천>5천>1만>3만>5만>10만>20만 골드로 살 수 있다.
난이도(Easy, Normal, Hard, Extreme)를 제한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 판을 끝내면 LP와 골드, 기타 아이템 등을 얻는다.
스토리와 함께 리듬게임 플레이를 하는 모드. 스토리를 해금하려면, 메인화면에 있는 미션들을 클리어해서 각 스토리 스테이지에 해당하는 티켓들을 얻어야 해금이 가능하다.
난이도를 화면 밑에 선택 가능하며, 난이도 선택후 시작하면 스토리를 본 후 게임 플레이후 다시 뒷 스토리가 나오며 그 해당 곡이 스탠다드 모드에 해금된다. 이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한 결과는 기록에 남는다. 따라서 초견 풀콤등 목표를 노리는것도 좋다. 현재 스토리10까지 풀린 상황.
등장인물 호감도를 얻기 위하여 플레이 하는 모드. 각 6캐릭터가 있으며 거기에 대한 해당곡 및 난이도까지 제한적으로 주어지며 한번에 2, 3곡을 논스톱으로 플레이한다. 이 모드는 입장 아이템이 필요하며, 클리어시 생각보다 많은 보상이 주어진다. 캐시 화폐인 스타큐브도 얻을 수 있으니 노려보자.
스탠다드가 Extreme모드가 최고라면 조금 다른 Chaotic레벨이 주어지는 모드. 각 미션의 제목과 목표달성이 주어지며, 이 미션을 클리어시 해당 칭호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난이도는 Chaotic이지만, 여러모로 신박한 패턴들이 있다. 이 모드는 플레이시, 초급/중급/고급 카오틱코인이 필요하다.
이 모드의 각 악곡 정보는 라이드제로/카오틱모드 문서 참고.
여타 리듬게임들과는 다르게 자체제작한 곡만 수록된 게 아니라 BMS 아티스트와 넷상의 각종 동인 작곡가들이나 보컬들에게 의뢰해 제작하거나 실어온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곡을 제작한 사람들을 유튜브 등지에서 많이 찾아볼 수도 있는 편.
대부분 수록곡의 질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를 하는 편이다. 모바일 리듬게임치고 초기에 수록된 곡들도 많은 편이라, 어느정도 다양한 곡들을 선택할 수 있는 편이다.
또한 '''노가다만 받쳐준다면''' 진짜 거의 완벽하게 무과금 플레이가 가능한 점도 메리트인 편이다.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골드로 곡을 살 수 있고, 패키지가 아닌 원하는 곡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에피소드 모드, 계급 보상 등으로 주는 스타 큐브들이 꽤 되고 주간 랭킹으로 주는 스타 큐브도 쏠쏠하기에 오래 붙잡고 있는다면 이론적으로는 플래티넘 멤버쉽마저 살 수 있다. 따라서, 이전 모바일 리듬게임들과 달리 제대로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긴 하다.
클로즈 베타 때에 이미 이슈가 됐던 점으로, 지나칠정도로 쉬운 난이도와 노트 판정이 비판점으로 지적되었는데 역시나 정식 버전에도 별 다른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가 되었다.
플릭 노트를 제외하고는 아예 좌,우의 구분이 없는 노트처리가 가능하며,[18] 곡 자체의 채보 난이도 또한 다른 리듬게임류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실제로 최고 레벨인 20레벨 AP의 성과가 자주 올라오는 편.
다만, 판정 범위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는데, VOEZ의 경우도 판정라인이 크게 나오게 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해당 유저들에겐 크게 다르지 않고, 일부 카오틱 모드(특히 Trap)나 일부 16비트가 나오는 곡(Apocalypse 등)을 보면, 개발사에서 의도하고 판정 범위를 적용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게임의 특징으로 보는 시각도 일부 존재한다.
이러한 난이도 문제 부분은 리듬게임의 숙련자 또는 도전의식이 강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크게 작용하는 측면으로 한정해서 볼 여지는 있으며, 장기간 서비스를 통해서 고난도 곡을 업로드 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다.
정식 오픈 때 추가된 시스템으로 각각의 노래마다 4명의 서포터가 정해져 있으며 필요한 서포터가 다르다. 한 곡이 올려주는 LP(경험치)를 올려준다.
문제는 서포터의 레벨 업에 필요한 것이 같은 카드이며, 서포터가 이미 곡마다 정해져 있어 모든 서포터를 키워야 한다는 것.[19] "리듬게임에서 노래와 스킨 외에 가챠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문제가 일부 제기되었다. 게다가 서포터는 b에서 ss 랭크로 나뉘어 있어서 올려주는 능력치도 다 다르다. 서포터를 얻는 방법은 뽑기와 게임 보상이 있는데 게임 보상은 드문드문 b랭크가 나오고 뽑기는 열심히 하다 보면 고급 뽑기권을 뿌리지만 태생이 확률인지라 운에 따라 엄청나게 뽑고도 ss 하나 없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서포터에 대한 한탄은 여기에서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으니 참고.
S확정 11 가챠에서 A랭크만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링크 참고. 링크
많은 논란 속에 결국, 2017년 11월 6일 긴급하게 기존 업적 1LP획득에서 '''10LP'''획득으로 상향되었고, 서포터로 인한 획득 LP가 상향되었다.
대외적으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을 표방하고 있기에, 수익을 위해서인지 과금 효율이 매우 안 좋은 편이다. 스타 큐브는 20개당 1100원인데, 곡 하나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50 스타 큐브로 3개가 한 묶음인 팩으로 사도 120 스타 큐브가 들며 계급 진행을 위해 꼭 필요한 고급 서포터 소환은 20 스타 큐브가 요구되는데, 타 모바일 리듬게임에서 1곡당 요구하는게 1000~2000원 선으로 보면 꽤나 창렬하다는 평이 많다.
더군다나 겉으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과금을 뛰지 않으면 '''매우 극악한 노가다'''를 뛰도록 되어 있는데, 우선 무과금을 기준으로 실질적인 최종 해금곡인 The Zero를 포함한 계급 해금곡, 에피소드 해금곡을 해금하기 위해 해야되는 노가다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이 때, 과금을 뛰더라도 과금 효율도 안 좋은데다가 멤버쉽 구입을 제외하면, 곡 해금들로 얻는 경험치들과 서포터들로 조금 편해지는 정도이다. 결국 노가다를 안하기 위해서는 멤버쉽 구입이 강요당하는 상황. 더군다나 멤버쉽을 받더라도 The Zero 해금은 에피소드 챌린지와 마이크, 케이블 노가다는 마찬가지로 해야하며, 최종 해금곡 Breach는 무려 7백만lp[21] 가 필요하다. 해당 계급, 에피소드 해금곡들을 포기하더라도 일반 곡 얻기도 골드 요구치가 상당한지라 노가다가 결국 딸려온다.
덕분에 출시가 꽤 지났음에도 실질적인 최종해금곡인 Breach를 해금한 유저는 랭킹으로 258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 경우도 과금 유저들이 꽤 되는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심각하다. 이 때문에 Silver 계급에서 머무르는 유저들이 태반이고 다른 건 감안하더라도 과금 정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유저들이 많다.
그 외에도 수록곡 작곡가들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데, 스퀘어 뮤직 관계자나, MAY 관계자, 일부 동인 음악가들로 그 범위가 눈에 확연히 보인다. 때문에 곡의 스펙트럼이 크게 넓은 편이 아니다. 특히 대부분의 곡들이 호불호 갈리기 마련인 보컬곡들로 채워져 있기에 평가가 엇갈린다. 이 경우 역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해결할 수 있는 편.
점수 체계도 문제가 있는데, 롱노트 틱 보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롱노트를 누를 경우, 같은 퍼펙 판정이여도 콤보가 더 오른다(!). 실제 노트수보다 콤보수가 뻥튀기 되는 이유. 이게 콤보수만 뻥튀기 된다면 모르지만 이 게임에는 '''콤보 점수'''가 있는지라, 콤보를 더 얻으면 그 만큼 총 점수가 높아진다. 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는 Good 수가 더 많은데도 이전에 Good 수가 적은 기록보다 점수가 높게 나와서 기록이 갈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3 Good이 AP보다 콤보 수가 높게 나올 경우, 점수가 높게 나와서 남은 기록은 3 Good 기록으로 남아버린다. Miss의 경우도 마찬가지인지라, 풀콤 기록이 Miss 난 기록에 갈려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초기여서 그런지 자잘한 버그들이 자주 보인다. 계급 퀘스트 중에서 3, 5레벨 이상 서포터를 얻는 퀘스트는 해당 요구치보다 +1 이상으로 레벨을 올려야 되고, 그 외에도 버그가 많다.
일러스트도 빈말로라도 잘 그렸다고 하긴 힘든 편이고 서포터도 점수뻥튀기 이상의 수집욕을 자극하지 못한다. 더불어 사운드의 빈약한 저음도 게임의 몰입을 흐려놓고 있다. 곡이 괜찮은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항상 곡이 빽빽거리기만 하니 이어폰을 끼나 폰스피커로 하나 멀찍이 폰 떨어트려놓고 탭탭만 하나 체감되는 사운드가 전혀 다를바가 없는 것. 이는 게임을 질리게 하는 데에 크게 일조하는 요소다. 이에 더불어 퀘스트 깨려고 화면 안 보면서 대충 탁탁 쳐도 에피소드 10까지의 기본퀘스트는 클리어할 수 있을 지경인데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한 이 게임에 진심으로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현존 리듬게임들의 마이너 카피인 측면이 많다. 어느 정도 무과금도 가능하고 로테이션 제도나 해금할 곡 선택 가능, 판정 범위, 인터넷 업데이트 등은 VOEZ 요소와 비슷하고, 게임성은 리플렉 비트와 매우 흡사하다. 수록곡의 질은 높다 하지만, 최근 리듬 게임들의 수록곡 질이 꽤나 상향평준화 된지라[22][23] 크게 메리트라고 하기도 뭐하다. 과금 정책도 타 리겜들보다 훨씬 안 좋다.[24]
그리고 제작사 측에서는 크퀘 유저층과 리듬 게임 유저층 모두를 포섭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낮은 진입 장벽과 일러스트, 서포터 등의 요소, 스토리 등으로 크퀘 유저들을, 수록곡의 질과 다양한 해금 요소들로 리듬 게임 유저층을 모으려 했다고 보인다. 그러나 크퀘 유저는 제대로 된 스토리는 에피소드에서나 나오고 리듬 게임 자체의 진입 장벽을 넘기 힘들어했다. 더군다나, 위 문제점들로 겨우 넘어온 유저들도 거부하는 경우가 태반. 리듬게임 유저층에서는 난이도가 낮은데다가 크퀘 이용자가 아니면 이해도 안 되고 마음에도 들기 힘든 스토리, 그리고 위의 문제점들로 외면하는 상황.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치게 된 상황.
제작사가 표방했던 리듬 게임 + 슈팅 게임 역시도 마찬가지인데, 슈팅 게임 같은 요소들이 존재는 하지만 리듬 게임 요소로써는 오히려 감점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고(판정 범위, 이펙트 등), 슈팅 게임이라기에는 타격감도 없고, 플레이 요소들도 그냥 리듬 게임에 오히려 더 가까워 보인다. 리듬 게임에다가 슈팅 게임을 도입하려다가 리듬 게임으로써의 정체성도 어중간하게 되어버렸다.
안 그래도 크퀘가 2.0 업데이트로 크게 흔들리면서 제작진도 마음을 다잡고 꾸준한 곡 업데이트에 유저한테 과금 부담을 덜어주는 업데이트를 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Graze 업데이트나 업적 경험치, 주간 랭킹으로 어느 정도 과금 문제가 해결되긴 하였다. 앞으로 어떻게 제작사가 대응하냐에 따라 게임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2017년 12월 8일 이후로 무려 1년 이상 그렇다 할 업데이트와 소식이 없어 유저들이 하나둘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공식 사이트마저 폐쇄되고 새로운 소식도 완전히 나오지 않게 되고 심지어 로테이션 제도[25] 까지 멈춰버렸다.
그렇게 2년 반 정도 되는 기간동안 아무런 신소식이나 새 공지조차 없는 채로 운영되다가, 결국 2020년 5월에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내렸다. 다만, 서버를 닫은 건 아니라서 어떻게든 앱을 다운받는다면 플레이는 가능하다. 라이드제로 다운로드 방법
개발자 인터뷰에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캐릭터나 스토리와 완전히 같지는 않고 라이드제로 배경에 맞게 조금씩 수정됐으며 콘셉트는 최대한 유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나 스타냐는 그렇다 쳐도 뮤는 어떻게 나냐는 질문에 "뮤는 '뮤 파(波)'로 날 수 있다. 뮤라서 날 수 있는 것이다. (엄격, 근엄, 진지)" 라고 답변했다. # 일단 인게임 보스등장시에는 고양이 머리띠같은 비행체를 타고 나온다.
세로 화면 기반에 적의 함선에서 날아오는 노트를 튕겨내 피해를 주는 것이 BEMANI 시리즈의 리플렉 비트와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터치만으로 조작하면서 노트가 직선 궤도로 내려오는 리플렉 비트와는 달리 라이드제로는 슬라이드 노트가 존재하고, 노트가 곡선으로 내려올 수 있다는 것. 결정적으로, 슬라이드 노트를 제외한 모든 노트는 위치 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디시인사이드에 라이드제로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으나 얼마 안 가서 폭파되었다...가 다시 부활했다. #
2017년 4월 20일, 오랜만에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글이 올라왔다. 2017년 7월 한국/중국 동시 CBT가 확정되었다는 내용. #
2017년 7월 14일 공식 페이스북에 플레이영상이 공개되었다. #
1. 소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스핀오프 모바일 리듬게임. 로드컴플릿 제작으로 2016년 8월 3일 공개되었다. 처음 공개 당시 다들 슈팅게임으로 나올 줄 알았으나 2016년 8월 20일 케이크스퀘어에서 시연회를 한 결과 리듬 게임으로 밝혀졌다.
2016년 4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었으나, 게임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재정비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 2017년으로 미루어졌다. 이후 2017년 4월 글로벌/중국 출시를 목표로 하였으나 또다시 미뤄저 2017년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CBT가 진행되었고, 2017년 11월 2일 정식 출시되었다.
그리고 2020년 5월 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앱을 내렸고, 9월 경 서비스를 완전히 종료하였다.
2. 스토리
차원문을 통해 차원이동한 슈타인을 추격하던 스타냐는 정신을 잃고 평행세계의 하슬라 대륙에 떨어지게 된다. 플레이어가 혁명군을 도와 네스군을 물리치게 되는 크루세이더 퀘스트와 달리, 평행우주의 하슬라 대륙은 혁명군의 노력이 아직 결실을 이루지 않은 곳이었다.
3. 등장인물
굵은 글씨는 주인공 및 주인공급 캐릭터
3.1. 주요 인물
차원문을 통해 네스 제국에 떨어진 엔지니어. R-0가 구출해준 뒤 네스 혁명군에 머물게 된다. 에피소드 챌린지에서 스타냐의 디자인센스가 꽝임이 드러난다. 해당 에피소드는 시대를 앞서나간 미학.
3.2. 네스 혁명군
잘못된 길을 걷고 있는 네스제국을 혁명하기 위한 단체.
혁명군의 리더. 평행세계 하슬라에 떨어진 스타냐를 혁명군 엔지니어로 받아준다.
3.3. 네스 제국
라이드제로에서도 여전히 스파이로를 사랑한다.
- 캐롤린
라이드제로에서만 등장하는 오리지널 캐릭터. 일부 수록곡의 보스로 등장하는데 여러 곳곳 20렙 보스곡에서
나오는 각성 버전이 있다. 차후에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추가될 가능성도 있다. 나름 떡밥을 가지고 있는데 일부 네스군 병사의 증언으로 하늘에서 갑자기 떨어졌다는 말이 있다. 3.4. 기타 캐릭터
전세계 사람을 고양이로 만들겠다는 꿈은 여기서도 버리지 않았다. 혁명군에 들어온 까닭도 고양이의 귀여움을 널리 알리고 싶어서라고. 뮤 에피소드는 처음부터 끝까지 뮤가 얼마나 고양이를 사랑하는지 알려준다.
평행우주의 하슬라에서도 아이돌로 활동하고 있으며 에피소드 모드에서 출연한다. 양 옆에 날개 모양 스피커에서 탄막이 나온다. 혁명군의 후원자다.
4. 게임 플레이
4.1. 스탠다드 모드
일반적인 리듬게임 플레이 방식이다. 원하는 곡을 구입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곡은 뮤직팩으로 구매, 개별 구매, 그리고 골드로 구매하는 방법이 있다. 뮤직팩은 3곡당 120 스타큐브, 개별 구매 시 1곡당 50 스타큐브고, 골드로 구입 시 가격이 점점 상승하며 2천>5천>1만>3만>5만>10만>20만 골드로 살 수 있다.
난이도(Easy, Normal, Hard, Extreme)를 제한없이 플레이할 수 있으며 한 판을 끝내면 LP와 골드, 기타 아이템 등을 얻는다.
4.2. 스토리 모드
스토리와 함께 리듬게임 플레이를 하는 모드. 스토리를 해금하려면, 메인화면에 있는 미션들을 클리어해서 각 스토리 스테이지에 해당하는 티켓들을 얻어야 해금이 가능하다.
난이도를 화면 밑에 선택 가능하며, 난이도 선택후 시작하면 스토리를 본 후 게임 플레이후 다시 뒷 스토리가 나오며 그 해당 곡이 스탠다드 모드에 해금된다. 이 스토리 모드에서 플레이한 결과는 기록에 남는다. 따라서 초견 풀콤등 목표를 노리는것도 좋다. 현재 스토리10까지 풀린 상황.
4.3. 에피소드 챌린지
등장인물 호감도를 얻기 위하여 플레이 하는 모드. 각 6캐릭터가 있으며 거기에 대한 해당곡 및 난이도까지 제한적으로 주어지며 한번에 2, 3곡을 논스톱으로 플레이한다. 이 모드는 입장 아이템이 필요하며, 클리어시 생각보다 많은 보상이 주어진다. 캐시 화폐인 스타큐브도 얻을 수 있으니 노려보자.
4.4. 카오틱 모드
스탠다드가 Extreme모드가 최고라면 조금 다른 Chaotic레벨이 주어지는 모드. 각 미션의 제목과 목표달성이 주어지며, 이 미션을 클리어시 해당 칭호를 얻을 수 있다. 당연히 난이도는 Chaotic이지만, 여러모로 신박한 패턴들이 있다. 이 모드는 플레이시, 초급/중급/고급 카오틱코인이 필요하다.
이 모드의 각 악곡 정보는 라이드제로/카오틱모드 문서 참고.
5. 수록곡
여타 리듬게임들과는 다르게 자체제작한 곡만 수록된 게 아니라 BMS 아티스트와 넷상의 각종 동인 작곡가들이나 보컬들에게 의뢰해 제작하거나 실어온 곡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곡을 제작한 사람들을 유튜브 등지에서 많이 찾아볼 수도 있는 편.
5.1. 수록곡
5.1.1. 스토리 해금곡
5.1.2. 계급 해금곡
5.1.3. 에피소드 챌린지 해금곡
5.1.4. DLC
5.1.4.1. Cano Pack
카노를 테마로 한 팩이다.
5.1.4.2. Mew Pack
뮤를 테마로 한 팩이다.
5.1.4.3. Edge Pack
특별히 언급은 없지만, 연세대학교 중앙 미디음악 작곡동아리 MAY(Midi Association of Yonsei) 출신 아티스트라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BOFU2015때 '자체휴강'팀으로 팀 중앙값 우승을 달성하기도 한 적이 있다.
5.1.4.4. TENDER Pack
부드럽고 몽환적인 분위기의 곡들을 모아놓은 팩이다. You Are OK는 이전 MVZ 스튜디오, 크리크루 등에서 활동하던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nightlica의 시유 악곡 '흔들리지마 넌 괜찮아' 의 어레인지 버전 (라비린시아에도 같은 곡이 있다)으로 추정된다. 원곡
5.1.4.5. Lovely Pack
5.1.4.6. Gain Pack
크리크루 등에서 활동하던 뮤지션 가Gain의 곡을 모은 팩이며 다른 곡들에 비해 전체적으로 90~00년대 팝적인 분위기가 강하다. 작곡가 가Gain은 백지영 1집 앨범의 작곡가로도 참여하는 등 상당히 오랜 이력의 작곡가.
5.1.4.7. AVENGER Pack
스파이니를 테마로 한 팩이며 전체적으로 록, 메탈 장르의 악곡들을 모아놓은 팩이다. 여담으로 Phantom Pain은 현재 라이드제로 수록곡 중 '''유일 남성 보컬곡'''이다.
5.1.4.8. ginkiha with MOFUN Pack
사운드 볼텍스, Cytus, DEEMO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작곡가 ginkiha의 곡을 모아놓은 팩이다. 작곡가 특유의 하드코어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MORE FUN!은 11월 한달간 진행된 라이드제로 & 모펀 콜라보 이벤트를 위한 전용 신곡으로, 작곡가 ginkiha는 콜라보 이벤트 중인 11월 25일 MOFUN 게임장에서 운영하는 M&H BOOKS 카페에서 깜짝 사인회를 연 적이 있다.
5.1.4.9. Pierce Pack
BMS 계열 아티스트 Sound piercer의 곡들을 모아놓은 팩이다. BMS 출신답게 리듬 게임적 테이스트를 살린 악곡들로 이루어져 있고, 그 덕인지 전반적으로 요구체력이 높고 밀도가 빡빡해 현 버전 기준으로 레벨 대비 난이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담으로 JOACHIM : R은 오투잼 U에 수록된 JOACHIM 의 어레인지 버전이다.[17] 또한 현재 유일하게 추가 해금 없이 '''재화로 구매가능한''' 유일한 20레벨 곡.
5.1.4.10. Collabo Pack
5.1.5. 기타 수록곡
5.2. 평가
5.2.1. 장점
대부분 수록곡의 질에 대해서는 높게 평가를 하는 편이다. 모바일 리듬게임치고 초기에 수록된 곡들도 많은 편이라, 어느정도 다양한 곡들을 선택할 수 있는 편이다.
또한 '''노가다만 받쳐준다면''' 진짜 거의 완벽하게 무과금 플레이가 가능한 점도 메리트인 편이다. 게임 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골드로 곡을 살 수 있고, 패키지가 아닌 원하는 곡을 선택이 가능하다. 또한 에피소드 모드, 계급 보상 등으로 주는 스타 큐브들이 꽤 되고 주간 랭킹으로 주는 스타 큐브도 쏠쏠하기에 오래 붙잡고 있는다면 이론적으로는 플래티넘 멤버쉽마저 살 수 있다. 따라서, 이전 모바일 리듬게임들과 달리 제대로 무과금으로 즐길 수 있는 게임이긴 하다.
5.2.2. 단점
5.2.2.1. 난이도 문제
클로즈 베타 때에 이미 이슈가 됐던 점으로, 지나칠정도로 쉬운 난이도와 노트 판정이 비판점으로 지적되었는데 역시나 정식 버전에도 별 다른 변화 없이 그대로 유지가 되었다.
플릭 노트를 제외하고는 아예 좌,우의 구분이 없는 노트처리가 가능하며,[18] 곡 자체의 채보 난이도 또한 다른 리듬게임류에 비해서 상당히 낮은 편이다. 실제로 최고 레벨인 20레벨 AP의 성과가 자주 올라오는 편.
다만, 판정 범위에 대해서는 이견이 있는데, VOEZ의 경우도 판정라인이 크게 나오게 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기에 해당 유저들에겐 크게 다르지 않고, 일부 카오틱 모드(특히 Trap)나 일부 16비트가 나오는 곡(Apocalypse 등)을 보면, 개발사에서 의도하고 판정 범위를 적용한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게임의 특징으로 보는 시각도 일부 존재한다.
이러한 난이도 문제 부분은 리듬게임의 숙련자 또는 도전의식이 강한 플레이어를 대상으로 크게 작용하는 측면으로 한정해서 볼 여지는 있으며, 장기간 서비스를 통해서 고난도 곡을 업로드 함으로써 해결될 수 있는 부분이기는 하다.
5.2.2.2. 서포터
정식 오픈 때 추가된 시스템으로 각각의 노래마다 4명의 서포터가 정해져 있으며 필요한 서포터가 다르다. 한 곡이 올려주는 LP(경험치)를 올려준다.
문제는 서포터의 레벨 업에 필요한 것이 같은 카드이며, 서포터가 이미 곡마다 정해져 있어 모든 서포터를 키워야 한다는 것.[19] "리듬게임에서 노래와 스킨 외에 가챠가 왜 필요한지 모르겠다"는 문제가 일부 제기되었다. 게다가 서포터는 b에서 ss 랭크로 나뉘어 있어서 올려주는 능력치도 다 다르다. 서포터를 얻는 방법은 뽑기와 게임 보상이 있는데 게임 보상은 드문드문 b랭크가 나오고 뽑기는 열심히 하다 보면 고급 뽑기권을 뿌리지만 태생이 확률인지라 운에 따라 엄청나게 뽑고도 ss 하나 없는 결과가 나올 수도 있다. 서포터에 대한 한탄은 여기에서 자세하게 서술하고 있으니 참고.
S확정 11 가챠에서 A랭크만 나오기도 한다고 한다. 링크 참고. 링크
많은 논란 속에 결국, 2017년 11월 6일 긴급하게 기존 업적 1LP획득에서 '''10LP'''획득으로 상향되었고, 서포터로 인한 획득 LP가 상향되었다.
5.2.2.3. 과금
대외적으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는 리듬 게임을 표방하고 있기에, 수익을 위해서인지 과금 효율이 매우 안 좋은 편이다. 스타 큐브는 20개당 1100원인데, 곡 하나를 구입하기 위해서는 50 스타 큐브로 3개가 한 묶음인 팩으로 사도 120 스타 큐브가 들며 계급 진행을 위해 꼭 필요한 고급 서포터 소환은 20 스타 큐브가 요구되는데, 타 모바일 리듬게임에서 1곡당 요구하는게 1000~2000원 선으로 보면 꽤나 창렬하다는 평이 많다.
더군다나 겉으로는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과금을 뛰지 않으면 '''매우 극악한 노가다'''를 뛰도록 되어 있는데, 우선 무과금을 기준으로 실질적인 최종 해금곡인 The Zero를 포함한 계급 해금곡, 에피소드 해금곡을 해금하기 위해 해야되는 노가다의 범위는 다음과 같다.
- 곡 하나당 주는 LP가 한정되어 있기에[20] 서포터로 능력치를 올려서, 또는 업적 노가다를 해서 LP 할당량을 늘리거나, 새로운 곡을 구입해야 된다.
- 신곡을 골드로 사려면 기하급수로 뛰는 값을 만날 수 있다. 초반 요구량은 적으나 나중에는 10만 골드까지 뛰며 어지간한 보상을 다 받아도 하나 사기 힘들다. 멤버쉽으로 플레이 보상으로 받는 골드를 배로 늘리지 않는다면 많은 노가다가 필요하다.
- 서포터는 위 문단 참조. 1번 문제 때문에 계급 상승을 위해서는 서포터가 꼭 필요함에도 얻기가 힘들다.
- 서포터로도 한계가 오기 때문에 서포터 공격력을 높여주는 칭호 장착이 필수다. 원래는 이 역시도 카오스 모드 획득 및 클리어를 위한 노가다가 필요하지만, 현재는 범용적인 Graze의 "무녀" 칭호 덕분에 그나마 나아진 요소.
- 무과금이 편의를 위해 멤버쉽을 얻거나 곡을 구입하기 위해서는 스타 큐브나 골드를 주는 에피소드 모드를 필수적으로 돌아야되는데, 이 때 플레이를 위해서 요구하는 아이템인 마이크와 케이블을 스탠다드 플레이를 계속 돌려야 된다. 더군다나 The Zero는 R0 에피소드 최종 해금이라 요구치가 상당하다.
이 때, 과금을 뛰더라도 과금 효율도 안 좋은데다가 멤버쉽 구입을 제외하면, 곡 해금들로 얻는 경험치들과 서포터들로 조금 편해지는 정도이다. 결국 노가다를 안하기 위해서는 멤버쉽 구입이 강요당하는 상황. 더군다나 멤버쉽을 받더라도 The Zero 해금은 에피소드 챌린지와 마이크, 케이블 노가다는 마찬가지로 해야하며, 최종 해금곡 Breach는 무려 7백만lp[21] 가 필요하다. 해당 계급, 에피소드 해금곡들을 포기하더라도 일반 곡 얻기도 골드 요구치가 상당한지라 노가다가 결국 딸려온다.
덕분에 출시가 꽤 지났음에도 실질적인 최종해금곡인 Breach를 해금한 유저는 랭킹으로 258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이 경우도 과금 유저들이 꽤 되는 걸 생각하면 생각보다 심각하다. 이 때문에 Silver 계급에서 머무르는 유저들이 태반이고 다른 건 감안하더라도 과금 정책에 대해서 비판을 하는 유저들이 많다.
5.2.2.4. 기타
그 외에도 수록곡 작곡가들의 범위가 한정되어 있는데, 스퀘어 뮤직 관계자나, MAY 관계자, 일부 동인 음악가들로 그 범위가 눈에 확연히 보인다. 때문에 곡의 스펙트럼이 크게 넓은 편이 아니다. 특히 대부분의 곡들이 호불호 갈리기 마련인 보컬곡들로 채워져 있기에 평가가 엇갈린다. 이 경우 역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해결할 수 있는 편.
점수 체계도 문제가 있는데, 롱노트 틱 보정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조금이라도 빠르게 롱노트를 누를 경우, 같은 퍼펙 판정이여도 콤보가 더 오른다(!). 실제 노트수보다 콤보수가 뻥튀기 되는 이유. 이게 콤보수만 뻥튀기 된다면 모르지만 이 게임에는 '''콤보 점수'''가 있는지라, 콤보를 더 얻으면 그 만큼 총 점수가 높아진다. 이 때문에 생기는 문제로는 Good 수가 더 많은데도 이전에 Good 수가 적은 기록보다 점수가 높게 나와서 기록이 갈려버리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3 Good이 AP보다 콤보 수가 높게 나올 경우, 점수가 높게 나와서 남은 기록은 3 Good 기록으로 남아버린다. Miss의 경우도 마찬가지인지라, 풀콤 기록이 Miss 난 기록에 갈려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또한 초기여서 그런지 자잘한 버그들이 자주 보인다. 계급 퀘스트 중에서 3, 5레벨 이상 서포터를 얻는 퀘스트는 해당 요구치보다 +1 이상으로 레벨을 올려야 되고, 그 외에도 버그가 많다.
일러스트도 빈말로라도 잘 그렸다고 하긴 힘든 편이고 서포터도 점수뻥튀기 이상의 수집욕을 자극하지 못한다. 더불어 사운드의 빈약한 저음도 게임의 몰입을 흐려놓고 있다. 곡이 괜찮은것과는 별개의 문제로 항상 곡이 빽빽거리기만 하니 이어폰을 끼나 폰스피커로 하나 멀찍이 폰 떨어트려놓고 탭탭만 하나 체감되는 사운드가 전혀 다를바가 없는 것. 이는 게임을 질리게 하는 데에 크게 일조하는 요소다. 이에 더불어 퀘스트 깨려고 화면 안 보면서 대충 탁탁 쳐도 에피소드 10까지의 기본퀘스트는 클리어할 수 있을 지경인데 시각적 청각적 촉각적으로 만족할 수 있는 요소가 부족한 이 게임에 진심으로 몰입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5.2.3. 총평
현존 리듬게임들의 마이너 카피인 측면이 많다. 어느 정도 무과금도 가능하고 로테이션 제도나 해금할 곡 선택 가능, 판정 범위, 인터넷 업데이트 등은 VOEZ 요소와 비슷하고, 게임성은 리플렉 비트와 매우 흡사하다. 수록곡의 질은 높다 하지만, 최근 리듬 게임들의 수록곡 질이 꽤나 상향평준화 된지라[22][23] 크게 메리트라고 하기도 뭐하다. 과금 정책도 타 리겜들보다 훨씬 안 좋다.[24]
그리고 제작사 측에서는 크퀘 유저층과 리듬 게임 유저층 모두를 포섭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보이는데, 낮은 진입 장벽과 일러스트, 서포터 등의 요소, 스토리 등으로 크퀘 유저들을, 수록곡의 질과 다양한 해금 요소들로 리듬 게임 유저층을 모으려 했다고 보인다. 그러나 크퀘 유저는 제대로 된 스토리는 에피소드에서나 나오고 리듬 게임 자체의 진입 장벽을 넘기 힘들어했다. 더군다나, 위 문제점들로 겨우 넘어온 유저들도 거부하는 경우가 태반. 리듬게임 유저층에서는 난이도가 낮은데다가 크퀘 이용자가 아니면 이해도 안 되고 마음에도 들기 힘든 스토리, 그리고 위의 문제점들로 외면하는 상황. 두마리 토끼를 잡으려다가 둘 다 놓치게 된 상황.
제작사가 표방했던 리듬 게임 + 슈팅 게임 역시도 마찬가지인데, 슈팅 게임 같은 요소들이 존재는 하지만 리듬 게임 요소로써는 오히려 감점으로 보는 유저들이 많고(판정 범위, 이펙트 등), 슈팅 게임이라기에는 타격감도 없고, 플레이 요소들도 그냥 리듬 게임에 오히려 더 가까워 보인다. 리듬 게임에다가 슈팅 게임을 도입하려다가 리듬 게임으로써의 정체성도 어중간하게 되어버렸다.
안 그래도 크퀘가 2.0 업데이트로 크게 흔들리면서 제작진도 마음을 다잡고 꾸준한 곡 업데이트에 유저한테 과금 부담을 덜어주는 업데이트를 해나가고 있다. 실제로 Graze 업데이트나 업적 경험치, 주간 랭킹으로 어느 정도 과금 문제가 해결되긴 하였다. 앞으로 어떻게 제작사가 대응하냐에 따라 게임의 운명이 달라질 것이다.
그러나 2017년 12월 8일 이후로 무려 1년 이상 그렇다 할 업데이트와 소식이 없어 유저들이 하나둘 떠나기 시작했다. 그리고 어느 순간부터 공식 사이트마저 폐쇄되고 새로운 소식도 완전히 나오지 않게 되고 심지어 로테이션 제도[25] 까지 멈춰버렸다.
그렇게 2년 반 정도 되는 기간동안 아무런 신소식이나 새 공지조차 없는 채로 운영되다가, 결국 2020년 5월에 구글플레이에서 앱을 내렸다. 다만, 서버를 닫은 건 아니라서 어떻게든 앱을 다운받는다면 플레이는 가능하다. 라이드제로 다운로드 방법
6. 기타
개발자 인터뷰에서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캐릭터나 스토리와 완전히 같지는 않고 라이드제로 배경에 맞게 조금씩 수정됐으며 콘셉트는 최대한 유지하려 했다고 밝혔다. 안드로이드나 스타냐는 그렇다 쳐도 뮤는 어떻게 나냐는 질문에 "뮤는 '뮤 파(波)'로 날 수 있다. 뮤라서 날 수 있는 것이다. (엄격, 근엄, 진지)" 라고 답변했다. # 일단 인게임 보스등장시에는 고양이 머리띠같은 비행체를 타고 나온다.
세로 화면 기반에 적의 함선에서 날아오는 노트를 튕겨내 피해를 주는 것이 BEMANI 시리즈의 리플렉 비트와 유사하다. 차이점이라면 터치만으로 조작하면서 노트가 직선 궤도로 내려오는 리플렉 비트와는 달리 라이드제로는 슬라이드 노트가 존재하고, 노트가 곡선으로 내려올 수 있다는 것. 결정적으로, 슬라이드 노트를 제외한 모든 노트는 위치 판정이 존재하지 않는다.
디시인사이드에 라이드제로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었으나 얼마 안 가서 폭파되었다...가 다시 부활했다. #
2017년 4월 20일, 오랜만에 공식 페이스북에 게시글이 올라왔다. 2017년 7월 한국/중국 동시 CBT가 확정되었다는 내용. #
2017년 7월 14일 공식 페이스북에 플레이영상이 공개되었다. #
[1] 폐쇄 이후 도메인이 여러 번 팔렸다... 파킹 사이트로도 연결된 적 있고 중국 도박 사이트로도 연결된 적이 있다. 현재는 접속 자체가 되지 않는다.[2] 그런데 크퀘때 있었던 꼬리가 여기서도 그대로 남아있는지라 정말로 그냥 평범한 소녀일지는 의문...[3]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숲 스테이지 BGM 리믹스[4] 2016년 티저에는 Aqui feat. NeLiMe으로 표기되어 있었다.[5] 보컬로이드 프로듀서. 여러가지 외주를 맡은 적도 있던 사람이다.[6]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심해 스테이지 BGM 리믹스[7] 크루세이더 퀘스트의 영혼의 요새 BGM 리믹스[8] 각종 노래에 뽕을 추가해서 부른다던가....개인 작곡을 하는 사람."석양이 진다 빵빵빵"으로 컬트적인 인기를 끌기도 했다. [9] 유일한 중국어 음악이다.[10] CBT 당시에는 GreenFish feat. Tacca로 표기되었다.[11] K-Run의 또다른 닉네임. EZ2AC에 Smile of Dandelion을 투고한 적이 있다.[12] CBT 당시에는 Love Show Time로 표기되었다.[13] CBT 때는 HANAMANA로 표기되었다.[14] CBT에서의 곡명은 A Song of Swords And Fire였다.[15] CBT에서의 난이도는 5[16] CBT에서의 난이도는 18. 패턴이 수정되었는데, 공중에 노트들을 띄워놓는 연출이 있었는데 이 연출이 순화되고 전체적인 패턴 난이도가 올랐다.[17] Dynamix로도 어레인지되었는데, JOACHIM : D 라는 이름으로 공개되어 공모전에 최우수곡으로 당선되었다. 링크[18] 즉, 노트가 좌에서 오든 우에서 오든 시간에 맞게 아무데나 누르기만 하면 되는 단순한 형태로 노트처리를 하게 되어있다. 문제는 다른 게임의 세로모드 플레이와는 다르게 노트 자체가 좌우를 상당히 구분하면서 내려온다는 것. 문제는 이게 라이드제로에서는 결국 단순 눈속임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게된다는 점이다.[19] 당장 비슷한 시스템인 MUSECA의 그라피카 시스템이 왜 좋지 않은 평가를 듣는지 생각해보자.[20] 첫 플레이 시에만 나온 LP 전체를 주고, 이후 플레이 시에는 LP를 이전에 받은 만큼 이상일 경우, 그 차이만큼 만 준다. 플레이 할 때마다 LP가 조금씩 늘어나지만 매우 미미한 편.[21] 50곡이 있다고 해도 한곡당 14만lp[22] Dynamix나 VOEZ는 공모전으로, DEEMO, Lanota, Arcaea, STELLIGHTS 등의 외주 악곡으로 수록곡 질이 상당히 높아 호평 받고 있다.[23] BMS곡을 주로 수록하던 리듬게임들도 '''BMS 곡 마저 질이 많이 좋아져''' 좋은 곡의 수록과 함께 BMS 유저들을 끌어모으는데도 성공했다. 대표적인 예시가 Cytus의 '''Halcyon'''[24] VOEZ는 약 5000원에 6곡, Arcaea는 6000원에 5~6곡이고 정품 구매 형식 리듬게임들은 많으면 2100원 만으로 100곡이 넘는 곡을 플레이 가능하다.[25] 라이드제로의 마지막 로테이션 곡은 'Re:maZe' 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