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타토스크

 

'''Ratatoskr'''
2.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동방 프로젝트 팬픽
3.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조직


1. 환상의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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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청설모(혹은 다람쥐).[1] 그 이름의 의미는 보통 '갉아대는 이빨(Gnaw-tooth)', 혹은 '구멍 뚫는 이빨(drill-tooth)'정도로 해석되는 경우가 많다.
세계수 이그드라실에 살면서 뿌리에 사는 니드호그와 가지에 사는 흐레스벨그 사이를 분주하게 오가며 이간질시켜 싸움을 붙이고 있다. 이는 이렇게 싸움을 붙이는 것으로 니드호그가 세계수의 뿌리를 갉아먹어서 쓰러뜨리거나, 흐레스벨그의 날갯짓으로 강풍이 심해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한다. 그 이외에도 추상적인 뜻으로는 선(흐레스벨그)과 악(니드호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는 이야기도 있다.[2]
라그나로크에서 살아남았다고 전해진다.
갓 오브 워에서는 아트레우스의 장비로 등장한다. 능력은 소지품 추가 발굴. 영국식 영어를 사용하며 '''입이 매우 험하다.'''[3]
영어로 라타토스크를 읽을 때 미국식 영어는 원어 발음 그대로 '''라타토스크'''(실제로는 라다토스크에 가깝게 발음된다)라고 읽는 반면 영국식 영어는 '''라테이토스크'''로 발음한다.
어쌔신 크리드 발할라에서는 플라이팅 상대로 등장한다.

2. 조아라에서 연재되고 있는 동방 프로젝트 팬픽


라타토스크 문서 참조.

3.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조직


라타토스크 기관 참조.

[1] 한국산 다람쥐가 건너가서 귀화하기 전까지는 서양에는 '''줄무늬 다람쥐가 한마리도 살지 않았었다.''' 서구권 미디어에서 다람쥐라고 나온 것들은 대부분 청설모를 오역한 것. 다만 북미 지역의 경우는 간혹 Chipmunk라고 해서 우리나라 다람쥐와 비슷한 종류가 나오기도 한다. Chipmunk와 Squirrel의 차이는 등의 줄무늬.[2] 악의 경우 스스로 생겨날 수 있지만, 선은 사상으로 만들어지고 악에 쉽게 굴복하기 때문에, 악과 선 사이를 조정해야 한다고 한다.[3] 이게 또 대사가 골때려서 골라 듣는 재미도 있다. "방패 써, 등신아!" , "더럽게 못 싸우네", "긁히지도 않았잖아!!!" "저기 피에 절은 게 네 아버지니?" 등등, 찰진 욕을 신나게 퍼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