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트베리아
'''Latver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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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이 국왕으로 있을 때의, 라트베리아 왕국 기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동유럽 가공의 국가. 닥터 둠의 고향이면서, 둠이 독재자로서 재위한 적 있는, 마법과 과학이 혼재되어 있는 국가이다. 현재는 총리를 선출하는 방식의 국가로 바뀌었다. 수도는 둠슈타트(Doomstadt).
독특한 것이, 닥터 둠의 능력인, 마법의 재능과 천재적인 과학자로서의 모습이 나라 전체에 퍼져있으며,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둠은 자신에게 정면으로 도전하지 않는 이상 언론의 자유도 허락하여 라트베리아 국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고 국방과 치안은 둠이 만든 둠봇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확실히 지켜준다. 덕분에 작품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르게 나오긴 하지만 적어도 웬만한 선진국 못지 않게 경제와 사회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다만 둠이 판타스틱 포에 패하고 실종되면서 새로운 민주정부가 들어섰으나 둠이 통치할 때보다는 정치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데다 내전까지 벌어져 현재는 혼란스런 상황이다.
사용 언어는 라트베리아어라고 하는데 인물들 이름을 보면 대체로 독일어식이다. ''Marvel Atlas''에 따르면 라트베리아어는 헝가리어의 한 분파이며, 라트베리아어 말고도 헝가리어, 독일어, 그리고 집시 언어(롬어)가 쓰인다고 한다.
MCU에 판권 문제로 등장하지 못하고, 소코비아라는 이름의 국가로 대체 출현을 하였는데... 소코비아가 공중분해 되어버렸고 또한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당해서 판권 회수 확률이 상당히 높다. 따라서, 소코비아라는 나라를 계승 혹은 그 자리에 나라를 세워 라트베리아와 닥터 둠의 탄생을 그리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졌다!
국가명은 아마도 '''라트'''비아 + 라이'''베리아''' = 라트베리아인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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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트란실바니아, 세르비아, 헝가리, 또 다른 가상의 국가 심카리아(Symkaria)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닥터 둠의 성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존재한다.
비록 자원도 인구도 적은 소국가이지만 동유럽 중심부의 교통요충지이다 보니 라트베리아에 손에 넣으려는 외세에 자주 침략과 병합되는 역사를 가졌고 지도자 대부분도 외세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꼭두각시 정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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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재위 당시 포스터
라트베리아는 동유럽 중심에 있는 요충지인 이지역을 선점하려는 외세로 인하여 주기적으로 전국토가 전쟁터가 되거나 속국화당하는 비극으로 이루어진 역사를 갖고 있으며 둠이 라트베리아에서 권력을 잡기 전의 라트베리아 지배자들도 외세의 필요로 인해 만들어진 꼭두각시들로 무능하고 탐욕스러웠고 라트베리아 국민들인 집시들을 차별하고 착취하였다. 이러한 폭정은 루돌프 국왕의 절정을 맞이하였고 집시 지도자인 둠이 혁명을 일으켜 루돌프 국왕을 숙청하고 새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지도자로써 재능이 있었던 둠의 지배아래 라트베리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평화와 경제적 번영과 풍요로운 삶을 누렸고 유럽최강국으로 성장한다. 그동안 외세에 아부하고 인종차별적인 착취와 학살만 반복한 이전 라트베리아 지도자와 달리 자신들 삶을 풍요롭게하고 선정을 베푸는 둠에게 라트베리아 국민들은 둠의 독재에도 불구하고 둠에게 절대적 충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야망이 높았던 둠은 세계지배를 꿈꿨고 이는 판타스틱 포를 포함한 히어로와 갈등이 생긴다.
후에 반란군 대장이자,루돌프의 형제인 조르바가 둠을 몰아내고, 판타스틱 4의 도움으로 통치하게 된다. 그러나 조르바는 둠의 혁명으로 살해된 루돌프 국왕의 혈연[1] 으로 과거 라트베리아 인구 90%를 차지하는 집시를 학살한 폭군 루돌프국왕의 폭정과 학살을 방관한 경력이 있어 집시들에게 반감을 사고있었고 능력도 없어 러시아 옐친급으로 라트베리아를 말아먹었다. 그후 조르바 이후로 선거로 선출된 지도자들도 조르바의 허수아비로 무능하고 부패하였기에 착취와 가난에 지친 라트베리아 국민들이 판타스틱 포가 라트베리아를 떠나자 바로 조지아를 포함한 정치인들을 반대하는 시위를 시작하였고 뒤늦게야 라트베리아 역사와 조르바의 실정을 깨닫은 판타스틱 포가 둠과 라트베리아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둠을 다시 왕으로 모시는 안습한 결과로 끝난적도 있다.
둠이 지배하던 당시는 완전한 전제군주국이자 독재 국가로, 포스터에도 나왔듯이 둠은 절대군주이기에 "둠이 곧 법인 나라"였었다. 현재는 왕국이 아닌 수상 선출제로 바뀌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불안한 상태이다. 특히 둠이 사라진 후 라트베리아는 정치적 불안과 외세의 개입으로 내전이 벌어져 둠의 통치때 만들어놓은 모든 경제, 사회 인프라가 망가져 현재는 최빈국으로 전락하였다.[2]
특히, 시크릿 워 사건으로 인해, 지도층이 공격 받은 이후로 미국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언맨이 쉴드 국장으로 있었을 때에, 되돌아온 닥터 둠이 뉴욕에 심비오트 바이러스를 퍼트리려고 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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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올 디프런트 마블 이후에는 히어로가 된 닥터 둠이 군부에 정권을 맡긴 뒤 혼란이 계속되다가 아이언하트가 새로운 여왕으로 추대되었다.
많은 라트베리아 국민들도 둠이 국민들을 철저하게 감시하는 독재자임과 동시에 미국을 포함한 세상에 악당취급 받는 것도 알고 있고 그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면 죽는다는 것은 알고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히어로들과 둠을 선택하라고 하면 라트베리아 국민들은 99%로 둠을 선택한다.'''
그 이유는 일단 둠은 이전의 라트베리아 지도자들처럼 독재자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들처럼 외세에 아부하여 권력을 잡지도 않았고 둠의 치세 동안 둠이 라트베리아를 선진국으로 만들었으며 라트베리아 국민들의 불편한 점이 없게 선정을 베푸는 등 라트베리아와 국민들을 먼저 챙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닥터 둠을 악당으로 여기는 히어로들은 둠과의 갈등시 벌어지는 전투로 인하여 라트베리아는 항상 많은 수의 사상자가 생겼고 특히 블랙팬서와 스톰이 라트베리아에서 EMP(오로로 먼로) 공격을 함으로서 라트베리아에 있는 핵발전소들이 모두 폭발하여 라트베리아가 지도상에 사라질 뻔한 일도 있었다.[3]
판타스틱 4가 둠이 실종된 틈에 선출한 지도자가 바로 루돌프 국왕의 혈연관계인 조르바였다. 물론 조르바도 둠의 치세에 목숨을 걸고 둠에게 도전한 민주주의 운동가였지만 폭군 루돌프 국왕의 폭정에 시달린적이 있는 라트베리아 국민들 입장에선 루돌프의 폭정을 방관한 위선자에 불과하였고 조르바는 '''둠이 구축한 경제발전과 사회인프라를 순식간에 말아먹어''' 라트베리아는 혼란과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자 이에 분노한 라트베리아 국민들이 둠의 생존사실이 파악되자 둠이 힘쓸 필요도 없이 알아서 혁명을 일으켜 조르바와 조르바 이후에 선출된 정치인과 관료들을 몰아내고 둠을 지지하여 둠은 국민들 여론에 따라 둠이 왕좌에 다시 오르기도 하였다. 그 후 인비저블 우먼인 수 스톰은 닥터 둠에게 기거하는 딸 발레리아 리처즈를 강제로 데려가겠다고 둠 캐슬을 비롯한 라트베리아 건물들을 박살내고 돌아가는 등 라트베리아 국민들 입장에서는 마블 히어로들이 자신들을 괴롭히는 빌런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히어로들이 둠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라트베리아로 올 때마다 라트베리아 국민들의 돌팔매와 아유에 시달리기도 한다.
라트베리아 국민들은 반서구권 성향이 강한데 원래부터 반외세 풍토가 있었고 과거 서구권에서 폭군 루돌프 국왕을 후원하고 루돌프 국왕의 폭정을 눈감아 준 적이 있기 때문에 서구권에 대한 증오가 강하다.
마블 좀비즈에서는 좀비 사태가 일어났을 때 아직 히어로들 일부가 온전히 생존하여 라트베리아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둠은 거절하고 자력으로 라트베리아를 지켰다. 그러나 세계가 좀비 사태로 인해 헬게이트가 절정에 달하자 좀비로 변해버린 영웅 및 빌런 집단들이 라트베리아에 쳐들어왔고, 둠도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그러나 둠은 초인적인 의지로 버텨내 라트베리아 국민들을 다른 차원으로 대피시키고 자기 손으로 차원문을 부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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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이 국왕으로 있을 때의, 라트베리아 왕국 기
1. 개요
마블 코믹스에 등장하는 동유럽 가공의 국가. 닥터 둠의 고향이면서, 둠이 독재자로서 재위한 적 있는, 마법과 과학이 혼재되어 있는 국가이다. 현재는 총리를 선출하는 방식의 국가로 바뀌었다. 수도는 둠슈타트(Doomstadt).
독특한 것이, 닥터 둠의 능력인, 마법의 재능과 천재적인 과학자로서의 모습이 나라 전체에 퍼져있으며,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독특한 모습을 보여준다. 둠은 자신에게 정면으로 도전하지 않는 이상 언론의 자유도 허락하여 라트베리아 국민들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고 국방과 치안은 둠이 만든 둠봇들이 시민들의 안전과 재산을 확실히 지켜준다. 덕분에 작품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다르게 나오긴 하지만 적어도 웬만한 선진국 못지 않게 경제와 사회인프라가 잘 구축되어 있다. 다만 둠이 판타스틱 포에 패하고 실종되면서 새로운 민주정부가 들어섰으나 둠이 통치할 때보다는 정치를 제대로 해내지 못하는데다 내전까지 벌어져 현재는 혼란스런 상황이다.
사용 언어는 라트베리아어라고 하는데 인물들 이름을 보면 대체로 독일어식이다. ''Marvel Atlas''에 따르면 라트베리아어는 헝가리어의 한 분파이며, 라트베리아어 말고도 헝가리어, 독일어, 그리고 집시 언어(롬어)가 쓰인다고 한다.
MCU에 판권 문제로 등장하지 못하고, 소코비아라는 이름의 국가로 대체 출현을 하였는데... 소코비아가 공중분해 되어버렸고 또한 폭스가 디즈니에 인수당해서 판권 회수 확률이 상당히 높다. 따라서, 소코비아라는 나라를 계승 혹은 그 자리에 나라를 세워 라트베리아와 닥터 둠의 탄생을 그리는 시나리오가 가능해졌다!
국가명은 아마도 '''라트'''비아 + 라이'''베리아''' = 라트베리아인 것으로 여겨진다.
2. 지리적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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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는 트란실바니아, 세르비아, 헝가리, 또 다른 가상의 국가 심카리아(Symkaria) 근처에 위치하고 있으며, 닥터 둠의 성을 비롯한 다양한 시설이 존재한다.
비록 자원도 인구도 적은 소국가이지만 동유럽 중심부의 교통요충지이다 보니 라트베리아에 손에 넣으려는 외세에 자주 침략과 병합되는 역사를 가졌고 지도자 대부분도 외세의 필요에 의해 만들어진 꼭두각시 정부였다.
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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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둠 재위 당시 포스터
라트베리아는 동유럽 중심에 있는 요충지인 이지역을 선점하려는 외세로 인하여 주기적으로 전국토가 전쟁터가 되거나 속국화당하는 비극으로 이루어진 역사를 갖고 있으며 둠이 라트베리아에서 권력을 잡기 전의 라트베리아 지배자들도 외세의 필요로 인해 만들어진 꼭두각시들로 무능하고 탐욕스러웠고 라트베리아 국민들인 집시들을 차별하고 착취하였다. 이러한 폭정은 루돌프 국왕의 절정을 맞이하였고 집시 지도자인 둠이 혁명을 일으켜 루돌프 국왕을 숙청하고 새 국왕으로 즉위하였다. 지도자로써 재능이 있었던 둠의 지배아래 라트베리아는 역사상 처음으로 평화와 경제적 번영과 풍요로운 삶을 누렸고 유럽최강국으로 성장한다. 그동안 외세에 아부하고 인종차별적인 착취와 학살만 반복한 이전 라트베리아 지도자와 달리 자신들 삶을 풍요롭게하고 선정을 베푸는 둠에게 라트베리아 국민들은 둠의 독재에도 불구하고 둠에게 절대적 충성을 아끼지 않고 있다. 그러나 야망이 높았던 둠은 세계지배를 꿈꿨고 이는 판타스틱 포를 포함한 히어로와 갈등이 생긴다.
후에 반란군 대장이자,루돌프의 형제인 조르바가 둠을 몰아내고, 판타스틱 4의 도움으로 통치하게 된다. 그러나 조르바는 둠의 혁명으로 살해된 루돌프 국왕의 혈연[1] 으로 과거 라트베리아 인구 90%를 차지하는 집시를 학살한 폭군 루돌프국왕의 폭정과 학살을 방관한 경력이 있어 집시들에게 반감을 사고있었고 능력도 없어 러시아 옐친급으로 라트베리아를 말아먹었다. 그후 조르바 이후로 선거로 선출된 지도자들도 조르바의 허수아비로 무능하고 부패하였기에 착취와 가난에 지친 라트베리아 국민들이 판타스틱 포가 라트베리아를 떠나자 바로 조지아를 포함한 정치인들을 반대하는 시위를 시작하였고 뒤늦게야 라트베리아 역사와 조르바의 실정을 깨닫은 판타스틱 포가 둠과 라트베리아 국민들에게 사과하고 둠을 다시 왕으로 모시는 안습한 결과로 끝난적도 있다.
둠이 지배하던 당시는 완전한 전제군주국이자 독재 국가로, 포스터에도 나왔듯이 둠은 절대군주이기에 "둠이 곧 법인 나라"였었다. 현재는 왕국이 아닌 수상 선출제로 바뀌었다. 하지만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불안한 상태이다. 특히 둠이 사라진 후 라트베리아는 정치적 불안과 외세의 개입으로 내전이 벌어져 둠의 통치때 만들어놓은 모든 경제, 사회 인프라가 망가져 현재는 최빈국으로 전락하였다.[2]
특히, 시크릿 워 사건으로 인해, 지도층이 공격 받은 이후로 미국과 적대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이언맨이 쉴드 국장으로 있었을 때에, 되돌아온 닥터 둠이 뉴욕에 심비오트 바이러스를 퍼트리려고 한 정황이 포착되기도 했다.
[image]
올 뉴 올 디프런트 마블 이후에는 히어로가 된 닥터 둠이 군부에 정권을 맡긴 뒤 혼란이 계속되다가 아이언하트가 새로운 여왕으로 추대되었다.
4. 히어로들과 악연
많은 라트베리아 국민들도 둠이 국민들을 철저하게 감시하는 독재자임과 동시에 미국을 포함한 세상에 악당취급 받는 것도 알고 있고 그에게 정면으로 도전하면 죽는다는 것은 알고있다. 그러나 그럼에도 '''히어로들과 둠을 선택하라고 하면 라트베리아 국민들은 99%로 둠을 선택한다.'''
그 이유는 일단 둠은 이전의 라트베리아 지도자들처럼 독재자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그들처럼 외세에 아부하여 권력을 잡지도 않았고 둠의 치세 동안 둠이 라트베리아를 선진국으로 만들었으며 라트베리아 국민들의 불편한 점이 없게 선정을 베푸는 등 라트베리아와 국민들을 먼저 챙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닥터 둠을 악당으로 여기는 히어로들은 둠과의 갈등시 벌어지는 전투로 인하여 라트베리아는 항상 많은 수의 사상자가 생겼고 특히 블랙팬서와 스톰이 라트베리아에서 EMP(오로로 먼로) 공격을 함으로서 라트베리아에 있는 핵발전소들이 모두 폭발하여 라트베리아가 지도상에 사라질 뻔한 일도 있었다.[3]
판타스틱 4가 둠이 실종된 틈에 선출한 지도자가 바로 루돌프 국왕의 혈연관계인 조르바였다. 물론 조르바도 둠의 치세에 목숨을 걸고 둠에게 도전한 민주주의 운동가였지만 폭군 루돌프 국왕의 폭정에 시달린적이 있는 라트베리아 국민들 입장에선 루돌프의 폭정을 방관한 위선자에 불과하였고 조르바는 '''둠이 구축한 경제발전과 사회인프라를 순식간에 말아먹어''' 라트베리아는 혼란과 극심한 빈곤에 시달리자 이에 분노한 라트베리아 국민들이 둠의 생존사실이 파악되자 둠이 힘쓸 필요도 없이 알아서 혁명을 일으켜 조르바와 조르바 이후에 선출된 정치인과 관료들을 몰아내고 둠을 지지하여 둠은 국민들 여론에 따라 둠이 왕좌에 다시 오르기도 하였다. 그 후 인비저블 우먼인 수 스톰은 닥터 둠에게 기거하는 딸 발레리아 리처즈를 강제로 데려가겠다고 둠 캐슬을 비롯한 라트베리아 건물들을 박살내고 돌아가는 등 라트베리아 국민들 입장에서는 마블 히어로들이 자신들을 괴롭히는 빌런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탓에 히어로들이 둠의 음모를 저지하기 위해 라트베리아로 올 때마다 라트베리아 국민들의 돌팔매와 아유에 시달리기도 한다.
라트베리아 국민들은 반서구권 성향이 강한데 원래부터 반외세 풍토가 있었고 과거 서구권에서 폭군 루돌프 국왕을 후원하고 루돌프 국왕의 폭정을 눈감아 준 적이 있기 때문에 서구권에 대한 증오가 강하다.
마블 좀비즈에서는 좀비 사태가 일어났을 때 아직 히어로들 일부가 온전히 생존하여 라트베리아에 도움을 요청했으나 둠은 거절하고 자력으로 라트베리아를 지켰다. 그러나 세계가 좀비 사태로 인해 헬게이트가 절정에 달하자 좀비로 변해버린 영웅 및 빌런 집단들이 라트베리아에 쳐들어왔고, 둠도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다. 그러나 둠은 초인적인 의지로 버텨내 라트베리아 국민들을 다른 차원으로 대피시키고 자기 손으로 차원문을 부숴버렸다.
[1] 시리즈마다 루돌프 국왕의 아들,손자 혹은 동생으로 나온다.[2] 나중에 워머신 슈트를 새로 입고 라트베리아로 돌아온 둠이 본것은 폐허가 된 라트베리아를 보고는 충격을 받는다. 특히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강도질을 하는 아이들을 보고는 그들의 총을 빼앗은 다음 학교에 가라고 말했지만 아이들이 하는말이 갈 학교가 전쟁으로 다 부숴져서 없다는 말(...). 이 때문에 둠도 할말을 잃고 만다.[3] 하지만 이것도 알고 보면 모두 둠의 잘못인데 둠이 세계정복을 하겠다며 미국을 비롯한 전세계 국가들에 핵 폭탄과 생화학무기를 투하해서 파괴하려 하고 로봇군대를 동원해 살인과 파괴를 일삼아대다보니 히어로들로서는 도저히 용납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특히 둠은 미국과 블랙 팬서의 나라인 와칸다에서 살인과 파괴 약탈을 저질렀다. 한마디로 둠의 외교정책이 얼마나 막장임을 말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