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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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설정
3. 미니어쳐


1. 개요


블러드 엔젤 군단 1중대장이자 블러드 엔젤 챕터의 초대 챕터마스터.

2. 설정


대성전, 호루스 헤러시 당시 블러드 엔젤 군단의 1중대장이였으며 생귀니우스 사후 블러드엔젤 챕터의 초대 챕터 마스터가 되었다.
선 오브 호루스에제카일 아바돈, 임페리얼 피스트지기스문트(Warhammer 40,000), 나이트 로드제이고 세바타리온, 월드 이터등과 함께 대성전 시기 최강의 아스타르테스 전사 20인 중 한명을 논할때 반드시 맨 처음 언급될 정도였다[1]
테라 공성전에 참전하였으며, 테라 공성전 당시 나이트 로드 군단의 겐도르 스크라이복과 일기토를 벌였다. 스크라이복은 데몬 소드 빨로 랄도른과 맞붙을 정도로 강해지기는 했지만 데몬 소드가 축복을 거두어버리자 랄도른에게 압도적으로 패배해 죽기 직전까지 몰리고 결국 성벽 아래로 몸을 던지며 데몬과 거래해 겨우 살아남는다.

“랄도론!” 스크라이복이 말했다. “ '''그''' 랄도론?” 그는 검을 붕붕 휘두르며 그것의 가벼움과 죽이는 날을 만끽했다. “오늘은 축하할 날이 되겠군. 이 몸이 블러드 엔젤의 영웅을 살해한 날!” 그는 경례한 후 우쭐거리며 낭송했다. “이 몸은 겐도르 스크라이복, 채색된 백작, 나이트 로드 군단의 로드 커맨더이시다. 그리고 나는 너의 종언이니라.”

블러드 엔젤은 감명받지 않았다. “한 번도 들어본 적 없는 이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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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도론과 스크라이복의 대결 장면.

3. 미니어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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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 월드 공식 미니어쳐



[1] 아스타르테스 최강의 20인은 딱히 정해진 건 아니고 다크 엔젤 9중대장 알라호스가 라이온과 1분동안 결투를 벌인 것에 1군단 내에서 '그보다 강한 자는 아스타르테스 전체를 합쳐 20명도 안되겠지'라는 말에서 유래된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