랏세 아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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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 등장인물. 성우는 토치 히로키.[2]
프톨레마이오스의 포격수이긴 하지만 원래 프톨레마이오스에는 무장 따위는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놈 뭐하는 놈이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3] 그래도 나중에는 톨레미의 컨테이너를 강습용 컨테이너로 교환하고, GN암즈가 톨레미로 반입되면서 강습용 컨테이너 겸 GN암즈의 파일럿이 되어 세츠나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파일럿이 된 덕에 그 전까지 거의 없다시피한 비중이 상승했으며, 포격수의 역할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는 자기단련을 자주 한다. 모두가 수영장에서 휴식할 때 혼자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하는 모습도 나온다. 전직 '''마피아'''였다고 한다.
사실 그는 마이스터 후보였다. 리본즈의 난입에 의해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엑시아의 파일럿이 되지 않았다면 그가 엑시아에 탑승했을 것이라 한다. 탑승 직전에 갑작스레 변경되었고(물론 리본즈 때문이며 실제로 다른 마이스터들도 세츠나의 존재를 몰랐다.) 이 때문에 마이스터들에게는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작 중에서 본인이 딱히 내비치지도 않고 언급되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나름 명대사로는 '나는 이렇게 생각해. 솔레스탈 비잉은, 우리들은 존재하는 것에 의의가 있지 않느냐… 하고'가 있다. 이 뒤에 '인간은 경험한 것 밖에 진정한 의미로 이해하지 않는다는 뜻이야'라고 나온다. 이 말은 스페셜 에디션에도 나왔다. 이 대사는 세츠나에게 큰 영향을 줘서, 1st 시즌 마지막에 마리나 이스마일에게 전하는 편지에서도 언급이 된다.
20대밖에 없는 GN-X 중 한대를 격추한 전적도 있으며, 정말 의외지만 GN암즈에 탑승한 채로 UN군과의 결전 당시 알레한드로 코너의 알바토레를 상대로 가장 마지막까지 세츠나와 함께 싸운 동료이다.
알바토레 전에서 멋지게 활약하지만 상대의 미칠 화력으로 인해 대파되고 유언같은 대사와 함께 콕핏 내부가 터지며, 세츠나가 빡도는 '''매우 정석적인 사망씬'''을 배분받으며 1기 등장분량은 끝. 그런데 '''어떻게 살았는지 멀쩡하게 살아서 2기에서 나온다.'''
프톨레마이오스 II에선 조타수인 리히텐달 첼리가 죽은 바람에 조타수 대리로 앉았다. 덕분에 톨레미2는 '''무장은 생겼는데 이번에는 포격수가 없어졌다.'''
어뉴 리터너가 조타를 겸하게 되면서 드디어 포격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시점에 스메라기가 조사한 그의 신체 데이터에 따르면 '''이대로 가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알바토레와의 대결 때 지나치게 많은 유사 GN입자를 뒤집어 쓴 탓에 몸에 손상을 입은 것이다. 게다가 어뉴가 이노베이터로 각성했을 때 총도 맞고.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건지 라그랑쥬 2의 최종결전에선 0 건담에 탑승해 꿈에 그리던 마이스터가 되었다. 게다가 전투 중 세츠나가 뿌려댄 GN입자 덕에 세포 파괴증상도 치료되었다.
주인공도 아닌 조연이 사망 플래그도 마구 뿌려대고 살아남은 걸 보면 진짜 신기한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로서 세상의 억지력이 되어 세상과 대치하기로 한다.
극장판에서는 그냥 톨레미의 승무원 정도의 비중 밖에 없다.
드라마 CD나 슈로대 Z 재세편 같은 본편 외에서 은근하게 스메라기와 접점이 잦다. 아니 사실 스메라기랑밖에 접점이 안생긴다... 연애 플래그라고 볼 수도 없지는 않지만... 참고로 거대차원수에 의해 절망(정확히 말하면 악몽)에 빠진 톨레미 크루들을 정신차리게 만드는것도 랏세이다.[4] 또한 원작과 달리 0 건담에 탑승하지 않는다.[5]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톨레미의 승무원으로서 등장, 2차 pv에서 스메라기 다음으로 퀄리티 있는 컷씬으로 등장하지만.....당연히 작중비중은 공기이므로 신경끄자.
천옥편에서도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아니 시옥편 포함 UX나 BX에서도 비중이 거의 공기급이다. 아니 애초에 '''파계편 때부터 비중이 너무 없었다.''' 하지만 원작 더블오 시리즈에서 랏세의 비중을 생각하면 오히려 고증이라 할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여전히 공기이지만 작화버프를 받았다.
원작에서의 적은 활약의 한을 풀기 위해서인지 더블오가 첫 참전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부터 톨레미 브릿지 멤버들 중 에서 유일하게 파일럿으로 사용이 가능하다.[6] 거기다 능력치도 '''매우''' 우수한 편이라 파일럿 스킬로 전함관련 스킬을 배우지만, 전함보다는 기체에 태우는 것이 유리하다. 웬만한 외전 작품들 주인공보다는 나은 수준.
또한 워즈 한정으로 게스트 기체로 나오는 실전형 0 건담의 능력치가 거의 사기급에 가깝기 때문에 애정만 갖고 키우면 마이스터들 부럽지 않게 날아다닐 수 있다.
초강기 상태가 되면 '''"다시는 잊지 못하게 해주지. 우리들의 존재를!!"'''이라며 자신 및 솔레스탈 비잉의 존재를 강렬하게 PR하는 갓 핑거 전용대사도 있다.
ラッセ・アイオン/Lasse Aeon'''"인간은 경험하지 못하면 진정으로는 이해할 수 없다는 거야."'''[1]
1. 소개
기동전사 건담 00 등장인물. 성우는 토치 히로키.[2]
2. 퍼스트 시즌
프톨레마이오스의 포격수이긴 하지만 원래 프톨레마이오스에는 무장 따위는 붙어있지 않기 때문에 초반에는 '''이놈 뭐하는 놈이야!!'''라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3] 그래도 나중에는 톨레미의 컨테이너를 강습용 컨테이너로 교환하고, GN암즈가 톨레미로 반입되면서 강습용 컨테이너 겸 GN암즈의 파일럿이 되어 세츠나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파일럿이 된 덕에 그 전까지 거의 없다시피한 비중이 상승했으며, 포격수의 역할도 제대로 할 수 있게 되었다.
평소에는 자기단련을 자주 한다. 모두가 수영장에서 휴식할 때 혼자 한 손으로 팔굽혀펴기하는 모습도 나온다. 전직 '''마피아'''였다고 한다.
사실 그는 마이스터 후보였다. 리본즈의 난입에 의해 세츠나 F. 세이에이가 엑시아의 파일럿이 되지 않았다면 그가 엑시아에 탑승했을 것이라 한다. 탑승 직전에 갑작스레 변경되었고(물론 리본즈 때문이며 실제로 다른 마이스터들도 세츠나의 존재를 몰랐다.) 이 때문에 마이스터들에게는 미묘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작 중에서 본인이 딱히 내비치지도 않고 언급되는 것도 아니라서 '''정말, 아무도, 신경쓰지 않는다.'''
나름 명대사로는 '나는 이렇게 생각해. 솔레스탈 비잉은, 우리들은 존재하는 것에 의의가 있지 않느냐… 하고'가 있다. 이 뒤에 '인간은 경험한 것 밖에 진정한 의미로 이해하지 않는다는 뜻이야'라고 나온다. 이 말은 스페셜 에디션에도 나왔다. 이 대사는 세츠나에게 큰 영향을 줘서, 1st 시즌 마지막에 마리나 이스마일에게 전하는 편지에서도 언급이 된다.
20대밖에 없는 GN-X 중 한대를 격추한 전적도 있으며, 정말 의외지만 GN암즈에 탑승한 채로 UN군과의 결전 당시 알레한드로 코너의 알바토레를 상대로 가장 마지막까지 세츠나와 함께 싸운 동료이다.
알바토레 전에서 멋지게 활약하지만 상대의 미칠 화력으로 인해 대파되고 유언같은 대사와 함께 콕핏 내부가 터지며, 세츠나가 빡도는 '''매우 정석적인 사망씬'''을 배분받으며 1기 등장분량은 끝. 그런데 '''어떻게 살았는지 멀쩡하게 살아서 2기에서 나온다.'''
3. 세컨드 시즌 및 극장판
프톨레마이오스 II에선 조타수인 리히텐달 첼리가 죽은 바람에 조타수 대리로 앉았다. 덕분에 톨레미2는 '''무장은 생겼는데 이번에는 포격수가 없어졌다.'''
어뉴 리터너가 조타를 겸하게 되면서 드디어 포격에 집중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 시점에 스메라기가 조사한 그의 신체 데이터에 따르면 '''이대로 가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알바토레와의 대결 때 지나치게 많은 유사 GN입자를 뒤집어 쓴 탓에 몸에 손상을 입은 것이다. 게다가 어뉴가 이노베이터로 각성했을 때 총도 맞고.
하지만 고생 끝에 낙이 온건지 라그랑쥬 2의 최종결전에선 0 건담에 탑승해 꿈에 그리던 마이스터가 되었다. 게다가 전투 중 세츠나가 뿌려댄 GN입자 덕에 세포 파괴증상도 치료되었다.
주인공도 아닌 조연이 사망 플래그도 마구 뿌려대고 살아남은 걸 보면 진짜 신기한 캐릭터일지도 모른다. 전쟁이 끝난 후에는 솔레스탈 비잉의 멤버로서 세상의 억지력이 되어 세상과 대치하기로 한다.
극장판에서는 그냥 톨레미의 승무원 정도의 비중 밖에 없다.
4. 기타
드라마 CD나 슈로대 Z 재세편 같은 본편 외에서 은근하게 스메라기와 접점이 잦다. 아니 사실 스메라기랑밖에 접점이 안생긴다... 연애 플래그라고 볼 수도 없지는 않지만... 참고로 거대차원수에 의해 절망(정확히 말하면 악몽)에 빠진 톨레미 크루들을 정신차리게 만드는것도 랏세이다.[4] 또한 원작과 달리 0 건담에 탑승하지 않는다.[5]
제3차 슈퍼로봇대전 Z 시옥편에서도 톨레미의 승무원으로서 등장, 2차 pv에서 스메라기 다음으로 퀄리티 있는 컷씬으로 등장하지만.....당연히 작중비중은 공기이므로 신경끄자.
천옥편에서도 비중은 그리 크지 않다...아니 시옥편 포함 UX나 BX에서도 비중이 거의 공기급이다. 아니 애초에 '''파계편 때부터 비중이 너무 없었다.''' 하지만 원작 더블오 시리즈에서 랏세의 비중을 생각하면 오히려 고증이라 할 수 있다.
슈퍼로봇대전 V에서도 여전히 공기이지만 작화버프를 받았다.
원작에서의 적은 활약의 한을 풀기 위해서인지 더블오가 첫 참전한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부터 톨레미 브릿지 멤버들 중 에서 유일하게 파일럿으로 사용이 가능하다.[6] 거기다 능력치도 '''매우''' 우수한 편이라 파일럿 스킬로 전함관련 스킬을 배우지만, 전함보다는 기체에 태우는 것이 유리하다. 웬만한 외전 작품들 주인공보다는 나은 수준.
또한 워즈 한정으로 게스트 기체로 나오는 실전형 0 건담의 능력치가 거의 사기급에 가깝기 때문에 애정만 갖고 키우면 마이스터들 부럽지 않게 날아다닐 수 있다.
초강기 상태가 되면 '''"다시는 잊지 못하게 해주지. 우리들의 존재를!!"'''이라며 자신 및 솔레스탈 비잉의 존재를 강렬하게 PR하는 갓 핑거 전용대사도 있다.
[1] 강습 컨테이너에서 세츠나와 대화 중에 했던 말.[2] 퍼스트 시즌 당시 비중이 떨어진 7화 및 13화에서 서셰스의 부하용병 중 하나도 겸임했다. 이후 건담 AGE에서는 중복을 피했으니 다행이고...이후의 건담 UC에서는 다구자 맥클을 맡는다.[3] 실제로 이 소재를 이용한 만화도 나왔다. * [4] 이때 스메라기는 에밀리오를 외치며 괴로워 했으며 펠트는 록온, 크리스, 리히티를 외치며 벌벌 떨었다. 또한 밀레이나는 절망적인 어조로 부모님을 찾았으며 조건에 맞추어 살린 아뉴는 리본즈에 대한 악몽에 시달렸다. 이런 여인들 속에서도 멘탈차려 독려한 랏세는 그야말로... 문제는 이것이 재세편에서의 랏세의 '''사실상''' 마지막 활약이다.[5] 애초에 재세편에서는 0 건담이 등장하지 않음은 물론 더블오 라이저의 트윈드라이브도 리본즈 건담에게 두동강 크리먹지 않는다.[6] 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부터는 어뉴 리터너와 함께 유이하게 파일럿으로 사용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