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N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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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용 서포트 메카닉(또는 모빌아머).
건담 시리즈의 전통을 잇는 기체 강화형 서포트 메카로 1기 후반에 등장한다. D건담 포스의 증가유닛 디자인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각각 건담과 도킹한 형태는 GN 아머[1] ,단독 행동시엔 GN 암즈라고 불린다. 단독행동시에는 내부의 GN 입자 저장탱크에 충전해둔 입자로 활동하고, 건담과 합체시엔 건담의 입자를 공급받아서 활동한다.이외에도 강습 컨테이너에 합체해서 운용도 가능.
건담 큐리오스, 건담 버체에 비해 강습능력이 부족한 건담 엑시아와 건담 듀나메스를 보조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엑시아용은 GN 암즈-Type E[2] , 듀나메스용은 GN암즈-Type D[3] 라고 불린다.
큐리오스는 빠른 민첩성을 활용한 일격이탈 강습이라는 기체의 지향점에 거대한 GN암즈는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이었기 때문에 GN 암즈는 나오지 않았으며[4] 버체는 GN암즈에 들어가기 힘든 육중한 덩치와 더불어 트라이얼 시스템과도 맞지 않았기 때문에 전용GN암즈 또한 나오지 않았다.
E형은 대형 GN 소드 두 기[5] D형은 우측에 GN 트윈 라이플, 좌측에 대형 GN 미사일 컨테이너를 장비한 것으로 보아 각 기체의 특성에 맞는 장비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이 외에도 기체 상단에 GN 빔 런처도 2문 장비. 참고로 강습용 컨테이너에 수납된 채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도킹해서 화력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기 모두 탑재된 무장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서, 타입-E의 경우 대형 GN 소드는 알바토레의 크로 암을 일도양단 할 수 있을 정도이며, 타입-D의 경우 트윈 라이플은 라이플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적 전함을 일격에 격파 가능할 정도로 절륜한 위력을 보여주었으며, GN 미사일도 징크스 다수를 쉽게 격파했다. 공통으로 탑재된 GN 빔 런처 역시 알바토레의 크로 암을 날려버리거나, 손상된 상태에서도 건담 쓰로네 쯔바이를 일격에 격파하는 활약을 했다.
1기에서 E형과 D형 둘 다 전부 파괴된 후[6] 2기에서도 솔레스탈 빙이나 이노베이터 측에서 재생되지 않는 유일한 기체.[7] 2기에서 사용되는 더블오 건담이나 케루딤 건담은 1기 때의 기체에 비해 무장이 많이 늘어나서 강습 능력이 상승했기 때문에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TYPE E, TYPE D 두 버전 모두 HG로 발매.
각각 HG 건담 엑시아, 건담 듀나메스가 함께 들어있으며 듀나메스의 경우에는 HG 듀나메스 일반판에는 들어있지 않은 GN 빔 피스톨이 들어있다.
일단 크기도 꽤 크고 조립도 비교적 간단한데다가 무엇보다 '''세워두기만 해도 뽀대가 나기 때문에''' 굳이 도색하지 않고 가조립만 해도 충분히 멋있게 완성된다. 다만 아쉬운 것은 TYPE D의 왼쪽의 GN 미사일 컨테이너에 들어있는 GN 미사일들이 원래의 오랜지색이 아닌 그냥 흰색으로 사출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도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할 자체는 잘 되어있어서 건담 마커로도 충분히 도색 가능한 정도. 그 외에는 굳이 도색을 하지 않아도 무방할듯 하다.
GN 암즈 TYPE-E는 프리미엄 반다이(클럽G)로 리얼 컬러 버전을 예약을 받았었다(현재는 종료). 사출색은 리얼 컬러라는 명칭처럼 상당히 어두워 졌고 RG 엑시아를 탑재할 수 있게 어댑터가 추가되었다.
2020년에 메탈빌드로 발매 계획이 잡혔다.
별로 의미 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지제네레이션의 사이즈 보정의 폐해를 받고 있는 기체.
엑시아나 듀나메스 본체는 M사이즈라 1칸만 잡아먹는데 이 암즈를 씌우면 XL 사이즈가 되어서 전함에서 2칸을 잡아먹고 2X2 사이즈가 된다.
그런 주제에 성능은 미묘해서 주력으로 써먹기 힘든 안습유닛. 이보다 더 성능이 나쁜 병X 대형유닛도 있기는 한데 이녀석들은 나름대로 주역기인데...
파계편에서는 프톨레마이오스와의 합체기인데 문제는 이게 맵병기다. 짧은 컷인 연출 나오고 그걸로 끝..
GN암즈 E는 건담 엑시아의 서포트로 나오고 D는 보스 듀나메스가 어느정도 맞으면 합체한다고 한다.
2번 무기 : GN 빔 건/GN 빔 라이플
3번 무기 : 대형 GN 캐논/GN 빔 대거[8]
4번 무기 : 맵병기형 필살기/난무형 필살기
처음 나왔을때는 운용법이 지금까지 묵기와는 다른 신개념이여서 이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이 '거대기체인데 격반이 없네요', '묵인데 2타네요' 등의 이유로 엄청나게 악평을 쏟아냈지만[9] 서서히 운용법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이러한 악평은 없다. 오히려 씹사기 소리를 들을정도. 클전에서도 톨기스 III를 밀어내고 S랭크 메인 묵기를 차치한 강기체였으나 인파이터가 사라져서 물러났다.
대형 GN 소드는 2타이고 위력은 2타 다 맞으면 벗은 후의 2.5타 정도 수준이다. 대격변 무장 데미지 평준화 때문에 거의 봉인기가 돼버렸다 칼질 할거면 퍼지 칼쓰는게 훨씬더 이득 칼부가 있고 하단판정도 있어서 의외로 선타에서 밀리지는 않지만 칼속이 좀 느릿하고 실수하면 얻어맞기 딱좋게 리스크가 큰데다가 2타 맞춰봐야 위력이 별로라 별로 칼질을 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 퍼지 전에는 2, 3번 무장이 워낙에 좋은 사격계 무장이기에 장거리 무기 사거리에서의 짤전에서 압도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거의 쓸 일이 없다고 볼 수 있다.
GN 빔 건은 조준점이 병맛이지만 잔탄이 넉넉하고 반응도 좋다. 병맛 조준점에만 익숙해지면 중거리 짤짤이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반응이 좋지 않고 딜레이가 좀 되는 터라 속사가 힘들기 때문에 데미지는 좋은데 화력이 밀려버리는 사태가 발발한다
대형 GN 캐논은 잔탄 3발에 자체 경직이 있는 굵빔으로 리로드가 살짝 느린감이 있지만 굵고 아름다운 똥빔답게 판정, 데미지, 사거리가 모두 우수하다. 만 일괄 패치로 사거리는 좀 까였다
퍼지시 건담 엑시아는 A랭크 건담 엑시아에게 구현이 되지 않았던 GN 롱 블레이드 / 숏 블레이드을 가지고 튀어나온다. 대신 GN소드와 대거가 없어져 세븐소드 구현을 기대했던 많은 유저들이 눈물을 흘렸다.(밸런스상 무장 구현에는 한계가 있다.) 성능은 상당히 좋은편으로 리치는 보통 빔 사벨 급이지만 공격속도, 공격력은 우수하다. 여담이지만 블레이드를 휘두를 때 입자가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공간을 베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꽤 멋지게 만들어놨다.
GN 빔 라이플은 탄창과 리로드는 평범하지만 조준점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반응은 벗기 전보다 우수해져서 맞추기는 벗기 전보다 편하다. 데미지는 기대하지 말자
GN암즈의 플레이성향은 벗기 전과 벗은 후에 따라서 극명하게 나뉜다. 두 상태 모두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므로 무조건 3232만 할 생각하지 말고 필요하면 과감히 벗고 달려들어야 할 때도 많다.
퍼지 전의 경우는 근접전은 배제하고 중, 장거리무장으로 뎀딜을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 노련한 인파이터가 없어져 장거리빔을 조심해야 하지만 트란잠이 뜨면 거의 모든 능력치가 업 되므로 분명히 묵기 가운데 중,장거리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그리고 기동성이 매우 탁월한데다 MA취급으로 하강키까지 있어 안습한 기동력을 가진 타 대형 기체와는 다르게 스피디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묵기부스터 + MA보정을 이용해서 날아다니면서 2, 3번을 쓰거나 그냥 뒤에서 후방지원만 해줘도 좀 많이 좋다. 이 상태에서는 칼은 거의 쓸 일이 없으며 묵기가 달려와도 뒤로 빠지면서 2, 3번 쏴주는게 더 좋다. 굳이 칼질을 할 이유라면 실피 남은 아카츠키나 뉴건을 잡는 상황이나 칼 맞는 아군 도울 때 혹은 부스터 부족할 때 쫒아오는 묵기 엎어놓고 부스터 채울 때가 되겠다.
퍼지하는 경우 선타속도와 연타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칼질과 찌기급 반응의 빔 라이플을 가지고 있으므로 돌격+실피기체 마무리 혹은 중거리교전에 있어서 특화된 기체가 되며(빔 라이플이 조준점 및 시야관계상 벗기 전보다 맞추기 쉽다.) 묵기답게 칼로 밥값을 하는 상태로 변한다. 특히 칼질이 스탯대비 공격력이 S랭 중에서도 좋은 편이다[10] 연타속도가 EXAM기체에 별로 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보통 다른 기체 칼질에 2타만 뒤크리를 대주는 상대에게 3타까지 뒤크리를 꽂아넣을 수 있다. 비록 격콤은 없으나 기본 5타의 위력이 우수하고 빔 라이플의 성능도 좋으므로 실로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위용을 뽐내는 상태라 할 수 있다. 2012년 8월 9일 업뎃으로 A랭 엑시아의 GN 빔 대거 투척(단 상태이상은 없다)이 퍼지 후 3번으로 추가돼서 퍼지후 견제가 조금 여유로워졌다.
다른 대형 기체와 비교해서 내구력이 약간 떨어지고 피격범위가 넓지만 잘 깨지지도 않는 튼튼한 전방위 쉴드판정과(정면 말고는 거의 가드에 뒤크리 상황에서도 조금만 돌리면 가드) 대형기체스럽지 않은 재빠른 움직임이 받쳐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매우 우수한 체방을 자랑한다.
거리를 두고 화력 중심의 싸움이 될 때에 첫스킬인 방어력 업을 띄워 원래 좋은 방어력을 더욱 끌어올린다. 하지만 기존의 인파이터가 장거리빔의 80%를 흡수하는 것에 비하여 방어력업은 기초적인 수준이기에 대놓고 사격하다가는 격추될 위험이 높아졌다.
잡을 수는 있는데 상대하기 짜증나는 기체로는 '''V2 어설트 건담, 뉴 건담, 아카츠키 건담(오오와시)'''를 들 수 있다. 셋 모두 빔방어가 있기 때문에 퍼지 전의 무장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다만 아카츠키의 경우는 HP 40%에서 발동이고 체력도 낮으므로 3232로 체력 깎은 다음에 필 or 가변전 칼질만으로도 잡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도 별로 쉬운 일은 아니며 편하게 잡으려면 야타가 뜨기 전에 퍼지해서 칼로 때려잡아야 하는데(야타 뜨면 부스터에서 밀리니까) 이 경우에는 원거리 능력이 격감하기에 상황을 좀 더 봐야한다는 점에서 고민이 된다. 게다가 퍼지 후에는 얄짤없이 근거리 접전을 펼쳐야 하므로 생존률이 떨어지는 것도 고민을 더하는 요소.
인파이터가 있었을때는 엑시암즈의 천적 빠기S랭은 해비암즈 이외에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듀나암즈같은 다른 S랭의 장거리빔을 가진 기체에게도 자칫하면 떠다니는 풍선으로 보일수가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빠기를 피하며 찌기를 요격하는 플레이를 요하게 되었다.
이처럼 인파이터가 사라지며 천적들이 제법 늘었지만 찌기 킬러인 점만큼은 확실하다. 대표적인 피식자는 유니콘 건담이다. 사격계 묵기최강인 엑시암즈에게 노출된 노련한 레인저 뿐인 유니콘은 2323만으로 쉽게 처치할수있다. 물론 유니콘이 발컨 사거리내로 접근하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유모차에서 내린 엑시아의 칼춤이 기다리고 있다. 굳이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압도할수 있기도 하고.
장거리 무장에 적이 위치해있어도 우월한 3번으로 먼저 기선을 제압할 수 있다. 게다가 잔탄은 부족하고 적에게 몰래 근접하기 딱 좋은 상태라면 휠체어에서 내려와서 신들린 칼춤을 춰댈 수 있으므로 장거리전에 자신있는 유져나 근거리전에 자신있는 유저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기체라 할 수 있다.
2010년 12월 정기 업데이트로 인파가 사라지면서 그 매미없는 포격전 능력이 급감하면서 대놓고 빔을 쏴대는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공략게시판은 엑시암즈가 죽었다고 묵뻔뻔들이 반쯤 점령했다.
하지만 장거리 포격을 하던 놈이 인파를 들고 나왓었던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평이 많다. 이번 패치는 진작 했어야 할 사항을 뒤늦게서야 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 인파가 방업으로 바뀐 덕에 앞으로는 근거리나 중거리 무장 데미지를 이전에 비해 덜 받기는 하지만 과거처럼 장거리무장 다 맞아주면서 역으로 장거리에서 적진 찌빠를 으깨버리는 '''묵기같지 않은 플레이'''를 하기는 이제 힘들어진 것.
2012년 8월 9일 밸런스 패치로 퍼지후 3번 무기가 추가된다. 듀나암즈와 알바토레도 마찬가지. 그대신 가변후 칼질 데미지가 꽤나 까였지만, 충분히 상급 칼 데미지고 추가된 빔 대거도 데미지가 아주 좋다. 탄속도 던지면 맞는 수준이며 리로드도 수준급. 기절도 걸어주니 확실한 상향이라고 볼수 있겠다.
그런데 대기실에서 유닛일람 해서 엑암 가변하면 스킬이 방업에서 '''노인파'''로 바뀐다는 사실! 근데 효과는 없는듯.
결국 오타로 밝혀졌다. 소맥의 9월 20일 버그수정 내용 중 오타수정 내역에 껴있었다.
10월 25일 패치로 가변후 1번 무기 데미지가 상향되었다.까인 칼뎀을 다시 롤백시킨듯.
1. '''현질'''
멘붕하기 싫으면 얌전히 현질하자.(...)
2. 조합식
키유닛 : 건담 엑시아(커스텀1)
재료 유닛 : 건담 듀나메스(루키)/ 건담 큐리오스#S-5(루키) / 건담 바체(루키)
많은 유저가 예상한대로 더블오 4인방이 조합식에 모두 들어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1번 돌리는데 무려 14800원인 A랭크 전용 캡슐머신을 돌려야 획득이 가능하다, 1번에 모두 뽑는다고 쳐도 59200원 거기다 조합식 가격 39000원까지 합하면...'''최소한 98200원'''은 있어야 만들 수 있다. 물론 현실은 중간에 알트나 데스사이즈 헬(EW)이 튀어나오고 할 것이니 열심히 돈모으자...
이 정도면 윙 건담 제로(EW)은 물론이거니와 뉴 건담 HWS의 조합 난이도에 꿇리지 않을만큼 더러운 난이도일 것이다. 뽑기 운없는 사람은 물론 더한 난이도일 수도...
1번 무기 : GN 대형 미사일 컨테이너(2연장 카트리지 방식)
2번 무기 : GN 트윈 라이플(3발)
3번 무기 : 대형 GN 캐논(단발 줌 가능)
폴짝 뛰어내립시다[11]
1번 무기 : GN빔 사벨
2번 무기 : GN빔 피스톨(2연발)
3번 무기 : GN 스나이프 라이플(노 저격)[12]
정밀이 있었으면 빔 저격은 똥망이라 망했겠지만 없어서 살았다.[13] 애초에 록온은 암즈달고 저격한적이 없다. 그래도 정말 저격이 하고 싶다면 스나이퍼 매뉴얼을 달도록 하자.
프리뷰 영상에서는 순상성인 엑시암즈 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이며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그리고 나온 GN 암즈 - Type D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볼것이다."'''라는걸 그대로 보여주게 됐다.
무장 구성을 보면 1번 미사일이 호밍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무장 구성이 장거리빔이라 인파 기체에 상당히 취약하다. 그리고 아카츠키를 만난다면 심히 힘들어진다.
그리고 다른 문제점을 짚어 보자면 '''리로드가 갑갑하다.''' 일단 1번 대형 미사일 컨테이너부터 보면, 3번 주포와, 탈착시 쓰는 빔건을 제외한 1번 대형 미사일 컨테이너와 2번 2연장 캐논의 풀 리로드가 '''10초'''가 걸린다.
허나 그 외에는 문제점이 '''없다'''. 아니 아래 서술될 엄청난 성능에 대한 패널티로 보는게 정확하다.
초보자가 쓰기가 매우 편리한 대형빔과 호밍으로 무장하고 있고 노련한 스나이퍼 스킬과 좌우 가드 때문에 상대가 찌라도 상대적으로 버틸만한 탓에 초보유저에게도 그럭저럭 괜찮다. 분명 대형기체인데 어째서인지 엑시암즈와 함께 굇금방에 안걸린다.
비교적 덩치가 큰 덕분에 찌기들의 중장거리 무기에 잘 얻어 맞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방어력이 상당한 수준이고 부스터가 많기 때문에 대놓고 맞지만 않으면 상당히 버틸만 하다. 무엇보다 MA. 1:1로 붙을 시 이놈이 못 잡는 기체는 역상성인 찌기 S랭을 제외하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묵기가 화망을 뚫고 들어와도 트랜스암이 떠있을시에는 그냥 회피기동하면서 쏴도 부스터가 별로 부족하지 않다.
1번 호밍의 유도각은 이 게임 단독 최강 넘사벽급의 추적률을 보여준다. 거리가 어느정도 벌려져 있고, 측샷을 쓰기 유효한 맵이라면(EX : 네오 도쿄) 이녀석의 호밍의 유도 능력이 얼마나 괴랄한지 알 수 있다. 거기다 유효 비거리도 엄청 길다. 이 녀석을 보고 섣불리 개돌해오던 묵기들이 1번 호밍 2연사를 죄다 등짝에 얻어맞은 후 2, 3번 연타로 떡실신당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
2번 GN 트윈 라이플은 연속으로 쏘면 3발이며 경직이 없는 굵은 빔이라 빼꼼샷이 가능하다. 그리고 위에서 리로드 문제를 언급하긴 했지만, 한방 한방 확실하게 적기에게 꽂아넣는다는 생각으로 잘 아껴서 쏘면 별로 부족하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3번 대형 GN 캐논은 줌이 되긴 하지만 그냥 굵은 다운빔이라고 생각하고 쓰자. 다만 빔 2발 다 맞아야 다운. 엑시암즈처럼 경직이 선경직이 있다. 일단 묵이 뒤크리로 맞는다면 5분의 3은 피가 빠진다. 그리고 저격 파츠를 작용하고 저격을 할 경우에는 윙제커에도 비견되는 한방을 볼 수 있다. 오래쓰다 보면 잊게 되지만 가끔 일반 시야에서 안 보인다면 줌을 사용해서 적을 노리자.
사실 상 퍼지 무장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적은 근접하더라도 넉넉한 부스터로 따돌리고 따라잡히더라도 그냥 가드측으로 맞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MA이라는 점도 있다보니 칼무장은 버려졌다고 모는게 나을지도…….
2번 무장인 빔피스톨도 퍼지전 무장과 비교하자면 형편없는 무장...인게 아니다! s랭크 묵 체력 14.4를 가지고있는 기체들과 싸워보면 그위력을 알게되는 좋은 무장이다. 물론 퍼지전의 화력보단 못하지만 트랜스암뜨면 좋은 반응과함께 퍼지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력한 2연사 빔이다.
3번 무장으로 빔라이플을 줬다면 사용했을수도 있겠지만 스킬이 저격스킬도 아닌지라 퍼지 무장은 안습의 안습...이었지만 2012년 8월 9일 업뎃으로 3번에 GN 스나이프 라이플이 추가되었다. 저격기능 없는 2발짜리 굵빔. 흑봉의 가변후 3번을 생각하면 좋다. 잔탄 두발 짜리 카트리지식 리로드 무빙 굵빔이다. 데미지도 수준급이며 사거리도 스나급으로 길다.
GN암즈 계통인데다 트란스암 스킬과의 조합으로 대형 빠라고 생각되지 않는 민첩성&기동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트랜스암에는 적혀있지는 않지만 부스터 회복이 달려있다.(사실 부스터량 증가스킬은 돌격지휘를 제외하면 모두 부스터 회복도 같이 오른다.)
어느 정도 이 기체에 익숙해지고, 빠기를 쓰는 법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쓰면 진짜 상대하기 껄끄러워진다. 특히 묵기들은 1-2-3연계를 죄다 얻어맞으면 인파이터 달려있지 않은 이상 앗가이와 볼이 뛰노는 요단강 구경하는 사태가 발생. 여기에 리로드까지 상향되었다간 진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수도 있을만한 화력이다.
현재 유니콘, 아카츠키 등과 함께 클랜전의 주역. 오커가 적용되지 않는 클전인지라 찌기의 공격에도 잘 버티면서 상대 묵기를 녹여버린다.
사족이지만 현재 s랭 듀나암즈의 역할은 묵기 킬러(인파는 제외)
ex올공을 찍으면 s랭 묵기체도 23번을 한발씩 정면으로 맞아도 체력의 약 반절이 빠져버리는 엽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한다.
그리고 올방커스텀을 하면 넓~은 가드판정을 이용해서 맞는 쪽을 모르겠지만 때리는 쪽 입장에서는 더럽게 안 단다. 다만 데스티니 건담처럼 최대 데미지 효과가 있는 스킬을 보유한 기체한테는 조금 효과가 떨어진다.
그런데 2010년 6월 10일 패치로 인해 퍼지 전 1번 데미지가 조정되게 되었다. 빠기 속성 데미지를 제대로 수정하는 패치에 부가되는 항목이라, 기존에 묵기에게 쏙쏙 잘 들어갔던 무장이었던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하향은 커녕 2, 3번이 그만큼 쌔져서 빠기가 묵기를 훨씬 잘 잡게 되어서 훨씬 더 살만해졌다.
흔히 삼황이라 불리는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건담 헤비암즈 개(EW) 셋 모두에게 강력하다. 일종의 '''억지력''' 수준.
다만 아카츠키나 데스티니 건담, 유니콘 건담한테는 좀 밀리는 감이 있다. 물론 역상성관계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테고, 이들 찌기입장에서도 이 기체는 높은 화력과 우월한 가드 판정을 가진 빠기 중에선 가장 껄끄러운 상대다.
결국 이 강력함이 2010년 12월 패치로 인해 방패 내구도가 까임으로서 너프를 받았다. 그래도 인파 스킬이 방업으로 바뀌어 큰 변화가 예상되는 엑시암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
너프된 결과는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의 칼 6타 맞고 깨지던 가드가 5타 맞고 깨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기체라고 세월앞에서는 장사 없는법...3황이 인저, 헬(EW), 해커였던 시절에서 오라이저, 브어버, 우석이로 넘어온 요즘에는 좀더 힘들어졌다. 기체 성능은 여전한데, 파워 인플레때문에...그래도 사기기체에서 초개념기체로 내려온 수준이다.
한마디로...여전히 공방에서 굴리는데는 문제 없다. 2012년 8월 9일 밸런스 패치로 퍼지후 3번 무장이 추가된다.
대격변 후엔 커스텀 파츠로 '''부족한 리로드를 채울수 있게 되어'' 더욱 무서운 기체가 되었다
사격형 파츠가 너프 먹기전에는 씹사기로 분류될정도로 강했다만 지금은 그냥 강캐
1.현질
2.조합식
키 유닛 : 건담 듀나메스 (커스텀1)
재료 유닛 : 건담 엑시아 / 건담 큐리오스 / 건담 바체
예상했던대로 엑시아 GN암즈와 비슷하게 나왔다. 키유닛만 엑시아와 듀나메스가 바뀌었다.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00에 등장하는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용 서포트 메카닉(또는 모빌아머).
2. 상세
건담 시리즈의 전통을 잇는 기체 강화형 서포트 메카로 1기 후반에 등장한다. D건담 포스의 증가유닛 디자인에서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고 알려져 있다.
각각 건담과 도킹한 형태는 GN 아머[1] ,단독 행동시엔 GN 암즈라고 불린다. 단독행동시에는 내부의 GN 입자 저장탱크에 충전해둔 입자로 활동하고, 건담과 합체시엔 건담의 입자를 공급받아서 활동한다.이외에도 강습 컨테이너에 합체해서 운용도 가능.
건담 큐리오스, 건담 버체에 비해 강습능력이 부족한 건담 엑시아와 건담 듀나메스를 보조하기 위해 제작되었으며 엑시아용은 GN 암즈-Type E[2] , 듀나메스용은 GN암즈-Type D[3] 라고 불린다.
큐리오스는 빠른 민첩성을 활용한 일격이탈 강습이라는 기체의 지향점에 거대한 GN암즈는 오히려 거추장스러운 물건이었기 때문에 GN 암즈는 나오지 않았으며[4] 버체는 GN암즈에 들어가기 힘든 육중한 덩치와 더불어 트라이얼 시스템과도 맞지 않았기 때문에 전용GN암즈 또한 나오지 않았다.
E형은 대형 GN 소드 두 기[5] D형은 우측에 GN 트윈 라이플, 좌측에 대형 GN 미사일 컨테이너를 장비한 것으로 보아 각 기체의 특성에 맞는 장비를 갖췄다고 할 수 있다.이 외에도 기체 상단에 GN 빔 런처도 2문 장비. 참고로 강습용 컨테이너에 수납된 채로 프톨레마이오스에 도킹해서 화력 지원하는 것도 가능하다.
각 기 모두 탑재된 무장의 성능은 매우 뛰어나서, 타입-E의 경우 대형 GN 소드는 알바토레의 크로 암을 일도양단 할 수 있을 정도이며, 타입-D의 경우 트윈 라이플은 라이플이라는 이름에도 불구하고 적 전함을 일격에 격파 가능할 정도로 절륜한 위력을 보여주었으며, GN 미사일도 징크스 다수를 쉽게 격파했다. 공통으로 탑재된 GN 빔 런처 역시 알바토레의 크로 암을 날려버리거나, 손상된 상태에서도 건담 쓰로네 쯔바이를 일격에 격파하는 활약을 했다.
1기에서 E형과 D형 둘 다 전부 파괴된 후[6] 2기에서도 솔레스탈 빙이나 이노베이터 측에서 재생되지 않는 유일한 기체.[7] 2기에서 사용되는 더블오 건담이나 케루딤 건담은 1기 때의 기체에 비해 무장이 많이 늘어나서 강습 능력이 상승했기 때문에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어서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3. 모형화
TYPE E, TYPE D 두 버전 모두 HG로 발매.
각각 HG 건담 엑시아, 건담 듀나메스가 함께 들어있으며 듀나메스의 경우에는 HG 듀나메스 일반판에는 들어있지 않은 GN 빔 피스톨이 들어있다.
일단 크기도 꽤 크고 조립도 비교적 간단한데다가 무엇보다 '''세워두기만 해도 뽀대가 나기 때문에''' 굳이 도색하지 않고 가조립만 해도 충분히 멋있게 완성된다. 다만 아쉬운 것은 TYPE D의 왼쪽의 GN 미사일 컨테이너에 들어있는 GN 미사일들이 원래의 오랜지색이 아닌 그냥 흰색으로 사출되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도색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분할 자체는 잘 되어있어서 건담 마커로도 충분히 도색 가능한 정도. 그 외에는 굳이 도색을 하지 않아도 무방할듯 하다.
GN 암즈 TYPE-E는 프리미엄 반다이(클럽G)로 리얼 컬러 버전을 예약을 받았었다(현재는 종료). 사출색은 리얼 컬러라는 명칭처럼 상당히 어두워 졌고 RG 엑시아를 탑재할 수 있게 어댑터가 추가되었다.
2020년에 메탈빌드로 발매 계획이 잡혔다.
4. 각종 게임에서
4.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별로 의미 있는 얘기는 아니지만 지제네레이션의 사이즈 보정의 폐해를 받고 있는 기체.
엑시아나 듀나메스 본체는 M사이즈라 1칸만 잡아먹는데 이 암즈를 씌우면 XL 사이즈가 되어서 전함에서 2칸을 잡아먹고 2X2 사이즈가 된다.
그런 주제에 성능은 미묘해서 주력으로 써먹기 힘든 안습유닛. 이보다 더 성능이 나쁜 병X 대형유닛도 있기는 한데 이녀석들은 나름대로 주역기인데...
4.2.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파계편
파계편에서는 프톨레마이오스와의 합체기인데 문제는 이게 맵병기다. 짧은 컷인 연출 나오고 그걸로 끝..
4.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GN암즈 E는 건담 엑시아의 서포트로 나오고 D는 보스 듀나메스가 어느정도 맞으면 합체한다고 한다.
4.4.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4.4.1. GN암즈 TYPE-E 엑시아
- 랭크 : S
- 속성 : 근거리형
4.4.1.1. 무장 일람
- GN 암즈 퍼지 전 무장/GN 암즈 퍼지 후 무장
2번 무기 : GN 빔 건/GN 빔 라이플
3번 무기 : 대형 GN 캐논/GN 빔 대거[8]
4번 무기 : 맵병기형 필살기/난무형 필살기
4.4.1.2. 능력치
- 체력 : 15.3
- 방어력 : 21.3
- 필살기 : 21.3
- 스피드 : 27.6 (1위)
- 공격력 : 18.3
- 민첩성 : 21.6
4.4.1.3. 스킬 구성
- 노련한 인파이터 → 방어력 업(2010년 12월 정기 업데이트로 변경)
- 트랜스암 (GN암즈) - (체력 50% 이하) 모든 공격 최대 데미지, 이동속도와 대쉬속도, 민첩성, 방어력 증가(설명에는 나오지 않지만 부스터 회복속도 증가 포함)
4.4.1.4. 유닛 설명
처음 나왔을때는 운용법이 지금까지 묵기와는 다른 신개념이여서 이에 적응하지 못한 유저들이 '거대기체인데 격반이 없네요', '묵인데 2타네요' 등의 이유로 엄청나게 악평을 쏟아냈지만[9] 서서히 운용법이 밝혀지면서 현재는 이러한 악평은 없다. 오히려 씹사기 소리를 들을정도. 클전에서도 톨기스 III를 밀어내고 S랭크 메인 묵기를 차치한 강기체였으나 인파이터가 사라져서 물러났다.
대형 GN 소드는 2타이고 위력은 2타 다 맞으면 벗은 후의 2.5타 정도 수준이다. 대격변 무장 데미지 평준화 때문에 거의 봉인기가 돼버렸다 칼질 할거면 퍼지 칼쓰는게 훨씬더 이득 칼부가 있고 하단판정도 있어서 의외로 선타에서 밀리지는 않지만 칼속이 좀 느릿하고 실수하면 얻어맞기 딱좋게 리스크가 큰데다가 2타 맞춰봐야 위력이 별로라 별로 칼질을 해야 할 필요성이 없다. 퍼지 전에는 2, 3번 무장이 워낙에 좋은 사격계 무장이기에 장거리 무기 사거리에서의 짤전에서 압도적으로 강해지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거의 쓸 일이 없다고 볼 수 있다.
GN 빔 건은 조준점이 병맛이지만 잔탄이 넉넉하고 반응도 좋다. 병맛 조준점에만 익숙해지면 중거리 짤짤이에 부족함이 없다. 다만 반응이 좋지 않고 딜레이가 좀 되는 터라 속사가 힘들기 때문에 데미지는 좋은데 화력이 밀려버리는 사태가 발발한다
대형 GN 캐논은 잔탄 3발에 자체 경직이 있는 굵빔으로 리로드가 살짝 느린감이 있지만 굵고 아름다운 똥빔답게 판정, 데미지, 사거리가 모두 우수하다. 만 일괄 패치로 사거리는 좀 까였다
퍼지시 건담 엑시아는 A랭크 건담 엑시아에게 구현이 되지 않았던 GN 롱 블레이드 / 숏 블레이드을 가지고 튀어나온다. 대신 GN소드와 대거가 없어져 세븐소드 구현을 기대했던 많은 유저들이 눈물을 흘렸다.(밸런스상 무장 구현에는 한계가 있다.) 성능은 상당히 좋은편으로 리치는 보통 빔 사벨 급이지만 공격속도, 공격력은 우수하다. 여담이지만 블레이드를 휘두를 때 입자가 흩날리는 모습이 마치 공간을 베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꽤 멋지게 만들어놨다.
GN 빔 라이플은 탄창과 리로드는 평범하지만 조준점도 정상으로 돌아왔고 반응은 벗기 전보다 우수해져서 맞추기는 벗기 전보다 편하다. 데미지는 기대하지 말자
GN암즈의 플레이성향은 벗기 전과 벗은 후에 따라서 극명하게 나뉜다. 두 상태 모두 최상급의 성능을 자랑하므로 무조건 3232만 할 생각하지 말고 필요하면 과감히 벗고 달려들어야 할 때도 많다.
퍼지 전의 경우는 근접전은 배제하고 중, 장거리무장으로 뎀딜을 하면서 플레이를 해야한다. 노련한 인파이터가 없어져 장거리빔을 조심해야 하지만 트란잠이 뜨면 거의 모든 능력치가 업 되므로 분명히 묵기 가운데 중,장거리 능력은 최상위권이다. 그리고 기동성이 매우 탁월한데다 MA취급으로 하강키까지 있어 안습한 기동력을 가진 타 대형 기체와는 다르게 스피디한 플레이가 가능해진다. 묵기부스터 + MA보정을 이용해서 날아다니면서 2, 3번을 쓰거나 그냥 뒤에서 후방지원만 해줘도 좀 많이 좋다. 이 상태에서는 칼은 거의 쓸 일이 없으며 묵기가 달려와도 뒤로 빠지면서 2, 3번 쏴주는게 더 좋다. 굳이 칼질을 할 이유라면 실피 남은 아카츠키나 뉴건을 잡는 상황이나 칼 맞는 아군 도울 때 혹은 부스터 부족할 때 쫒아오는 묵기 엎어놓고 부스터 채울 때가 되겠다.
퍼지하는 경우 선타속도와 연타속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칼질과 찌기급 반응의 빔 라이플을 가지고 있으므로 돌격+실피기체 마무리 혹은 중거리교전에 있어서 특화된 기체가 되며(빔 라이플이 조준점 및 시야관계상 벗기 전보다 맞추기 쉽다.) 묵기답게 칼로 밥값을 하는 상태로 변한다. 특히 칼질이 스탯대비 공격력이 S랭 중에서도 좋은 편이다[10] 연타속도가 EXAM기체에 별로 밀리지 않을 정도로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보통 다른 기체 칼질에 2타만 뒤크리를 대주는 상대에게 3타까지 뒤크리를 꽂아넣을 수 있다. 비록 격콤은 없으나 기본 5타의 위력이 우수하고 빔 라이플의 성능도 좋으므로 실로 심플하면서도 강력한 위용을 뽐내는 상태라 할 수 있다. 2012년 8월 9일 업뎃으로 A랭 엑시아의 GN 빔 대거 투척(단 상태이상은 없다)이 퍼지 후 3번으로 추가돼서 퍼지후 견제가 조금 여유로워졌다.
4.4.1.5. 총평
다른 대형 기체와 비교해서 내구력이 약간 떨어지고 피격범위가 넓지만 잘 깨지지도 않는 튼튼한 전방위 쉴드판정과(정면 말고는 거의 가드에 뒤크리 상황에서도 조금만 돌리면 가드) 대형기체스럽지 않은 재빠른 움직임이 받쳐주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매우 우수한 체방을 자랑한다.
거리를 두고 화력 중심의 싸움이 될 때에 첫스킬인 방어력 업을 띄워 원래 좋은 방어력을 더욱 끌어올린다. 하지만 기존의 인파이터가 장거리빔의 80%를 흡수하는 것에 비하여 방어력업은 기초적인 수준이기에 대놓고 사격하다가는 격추될 위험이 높아졌다.
잡을 수는 있는데 상대하기 짜증나는 기체로는 '''V2 어설트 건담, 뉴 건담, 아카츠키 건담(오오와시)'''를 들 수 있다. 셋 모두 빔방어가 있기 때문에 퍼지 전의 무장이 거의 통하지 않는다는 것이 문제. 다만 아카츠키의 경우는 HP 40%에서 발동이고 체력도 낮으므로 3232로 체력 깎은 다음에 필 or 가변전 칼질만으로도 잡는 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이것도 별로 쉬운 일은 아니며 편하게 잡으려면 야타가 뜨기 전에 퍼지해서 칼로 때려잡아야 하는데(야타 뜨면 부스터에서 밀리니까) 이 경우에는 원거리 능력이 격감하기에 상황을 좀 더 봐야한다는 점에서 고민이 된다. 게다가 퍼지 후에는 얄짤없이 근거리 접전을 펼쳐야 하므로 생존률이 떨어지는 것도 고민을 더하는 요소.
인파이터가 있었을때는 엑시암즈의 천적 빠기S랭은 해비암즈 이외에는 거의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듀나암즈같은 다른 S랭의 장거리빔을 가진 기체에게도 자칫하면 떠다니는 풍선으로 보일수가 있다. 그러므로 최대한 빠기를 피하며 찌기를 요격하는 플레이를 요하게 되었다.
이처럼 인파이터가 사라지며 천적들이 제법 늘었지만 찌기 킬러인 점만큼은 확실하다. 대표적인 피식자는 유니콘 건담이다. 사격계 묵기최강인 엑시암즈에게 노출된 노련한 레인저 뿐인 유니콘은 2323만으로 쉽게 처치할수있다. 물론 유니콘이 발컨 사거리내로 접근하는데 성공한다 하더라도, 유모차에서 내린 엑시아의 칼춤이 기다리고 있다. 굳이 내리지 않아도 충분히 압도할수 있기도 하고.
장거리 무장에 적이 위치해있어도 우월한 3번으로 먼저 기선을 제압할 수 있다. 게다가 잔탄은 부족하고 적에게 몰래 근접하기 딱 좋은 상태라면 휠체어에서 내려와서 신들린 칼춤을 춰댈 수 있으므로 장거리전에 자신있는 유져나 근거리전에 자신있는 유저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우수한 기체라 할 수 있다.
2010년 12월 정기 업데이트로 인파가 사라지면서 그 매미없는 포격전 능력이 급감하면서 대놓고 빔을 쏴대는 플레이는 불가능하게 되었다. 그리고 일시적으로 공략게시판은 엑시암즈가 죽었다고 묵뻔뻔들이 반쯤 점령했다.
하지만 장거리 포격을 하던 놈이 인파를 들고 나왓었던 것 자체가 어불성설이라는 평이 많다. 이번 패치는 진작 했어야 할 사항을 뒤늦게서야 한 것에 불과하다는 것. 인파가 방업으로 바뀐 덕에 앞으로는 근거리나 중거리 무장 데미지를 이전에 비해 덜 받기는 하지만 과거처럼 장거리무장 다 맞아주면서 역으로 장거리에서 적진 찌빠를 으깨버리는 '''묵기같지 않은 플레이'''를 하기는 이제 힘들어진 것.
2012년 8월 9일 밸런스 패치로 퍼지후 3번 무기가 추가된다. 듀나암즈와 알바토레도 마찬가지. 그대신 가변후 칼질 데미지가 꽤나 까였지만, 충분히 상급 칼 데미지고 추가된 빔 대거도 데미지가 아주 좋다. 탄속도 던지면 맞는 수준이며 리로드도 수준급. 기절도 걸어주니 확실한 상향이라고 볼수 있겠다.
그런데 대기실에서 유닛일람 해서 엑암 가변하면 스킬이 방업에서 '''노인파'''로 바뀐다는 사실! 근데 효과는 없는듯.
결국 오타로 밝혀졌다. 소맥의 9월 20일 버그수정 내용 중 오타수정 내역에 껴있었다.
10월 25일 패치로 가변후 1번 무기 데미지가 상향되었다.까인 칼뎀을 다시 롤백시킨듯.
4.4.1.6. 입수 방법
1. '''현질'''
멘붕하기 싫으면 얌전히 현질하자.(...)
2. 조합식
키유닛 : 건담 엑시아(커스텀1)
재료 유닛 : 건담 듀나메스(루키)/ 건담 큐리오스#S-5(루키) / 건담 바체(루키)
많은 유저가 예상한대로 더블오 4인방이 조합식에 모두 들어가 충격과 공포를 선사하였다.
1번 돌리는데 무려 14800원인 A랭크 전용 캡슐머신을 돌려야 획득이 가능하다, 1번에 모두 뽑는다고 쳐도 59200원 거기다 조합식 가격 39000원까지 합하면...'''최소한 98200원'''은 있어야 만들 수 있다. 물론 현실은 중간에 알트나 데스사이즈 헬(EW)이 튀어나오고 할 것이니 열심히 돈모으자...
이 정도면 윙 건담 제로(EW)은 물론이거니와 뉴 건담 HWS의 조합 난이도에 꿇리지 않을만큼 더러운 난이도일 것이다. 뽑기 운없는 사람은 물론 더한 난이도일 수도...
4.4.2. GN암즈 TYPE-D 듀나메스
- 랭크 : S
- 속성 : 원거리형
4.4.2.1. 무장 일람
1번 무기 : GN 대형 미사일 컨테이너(2연장 카트리지 방식)
2번 무기 : GN 트윈 라이플(3발)
3번 무기 : 대형 GN 캐논(단발 줌 가능)
폴짝 뛰어내립시다[11]
1번 무기 : GN빔 사벨
2번 무기 : GN빔 피스톨(2연발)
3번 무기 : GN 스나이프 라이플(노 저격)[12]
4.4.2.2. 스킬 구성
- 노련한 스나이퍼
- 트란잠(GN암즈)
4.4.2.3. 유닛 설명
정밀이 있었으면 빔 저격은 똥망이라 망했겠지만 없어서 살았다.[13] 애초에 록온은 암즈달고 저격한적이 없다. 그래도 정말 저격이 하고 싶다면 스나이퍼 매뉴얼을 달도록 하자.
프리뷰 영상에서는 순상성인 엑시암즈 에게 털리는 모습을 보이며 유저들을 경악시켰다.
그리고 나온 GN 암즈 - Type D는 '''"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을 볼것이다."'''라는걸 그대로 보여주게 됐다.
무장 구성을 보면 1번 미사일이 호밍이라는 것을 제외하면 전체적인 무장 구성이 장거리빔이라 인파 기체에 상당히 취약하다. 그리고 아카츠키를 만난다면 심히 힘들어진다.
그리고 다른 문제점을 짚어 보자면 '''리로드가 갑갑하다.''' 일단 1번 대형 미사일 컨테이너부터 보면, 3번 주포와, 탈착시 쓰는 빔건을 제외한 1번 대형 미사일 컨테이너와 2번 2연장 캐논의 풀 리로드가 '''10초'''가 걸린다.
허나 그 외에는 문제점이 '''없다'''. 아니 아래 서술될 엄청난 성능에 대한 패널티로 보는게 정확하다.
초보자가 쓰기가 매우 편리한 대형빔과 호밍으로 무장하고 있고 노련한 스나이퍼 스킬과 좌우 가드 때문에 상대가 찌라도 상대적으로 버틸만한 탓에 초보유저에게도 그럭저럭 괜찮다. 분명 대형기체인데 어째서인지 엑시암즈와 함께 굇금방에 안걸린다.
비교적 덩치가 큰 덕분에 찌기들의 중장거리 무기에 잘 얻어 맞긴 하지만 그것 때문에 방어력이 상당한 수준이고 부스터가 많기 때문에 대놓고 맞지만 않으면 상당히 버틸만 하다. 무엇보다 MA. 1:1로 붙을 시 이놈이 못 잡는 기체는 역상성인 찌기 S랭을 제외하면 거의 없을 정도이다. 묵기가 화망을 뚫고 들어와도 트랜스암이 떠있을시에는 그냥 회피기동하면서 쏴도 부스터가 별로 부족하지 않다.
1번 호밍의 유도각은 이 게임 단독 최강 넘사벽급의 추적률을 보여준다. 거리가 어느정도 벌려져 있고, 측샷을 쓰기 유효한 맵이라면(EX : 네오 도쿄) 이녀석의 호밍의 유도 능력이 얼마나 괴랄한지 알 수 있다. 거기다 유효 비거리도 엄청 길다. 이 녀석을 보고 섣불리 개돌해오던 묵기들이 1번 호밍 2연사를 죄다 등짝에 얻어맞은 후 2, 3번 연타로 떡실신당하는 일이 굉장히 많다.
2번 GN 트윈 라이플은 연속으로 쏘면 3발이며 경직이 없는 굵은 빔이라 빼꼼샷이 가능하다. 그리고 위에서 리로드 문제를 언급하긴 했지만, 한방 한방 확실하게 적기에게 꽂아넣는다는 생각으로 잘 아껴서 쏘면 별로 부족하게 느껴지지도 않는다.
3번 대형 GN 캐논은 줌이 되긴 하지만 그냥 굵은 다운빔이라고 생각하고 쓰자. 다만 빔 2발 다 맞아야 다운. 엑시암즈처럼 경직이 선경직이 있다. 일단 묵이 뒤크리로 맞는다면 5분의 3은 피가 빠진다. 그리고 저격 파츠를 작용하고 저격을 할 경우에는 윙제커에도 비견되는 한방을 볼 수 있다. 오래쓰다 보면 잊게 되지만 가끔 일반 시야에서 안 보인다면 줌을 사용해서 적을 노리자.
사실 상 퍼지 무장은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적은 근접하더라도 넉넉한 부스터로 따돌리고 따라잡히더라도 그냥 가드측으로 맞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많고 MA이라는 점도 있다보니 칼무장은 버려졌다고 모는게 나을지도…….
2번 무장인 빔피스톨도 퍼지전 무장과 비교하자면 형편없는 무장...인게 아니다! s랭크 묵 체력 14.4를 가지고있는 기체들과 싸워보면 그위력을 알게되는 좋은 무장이다. 물론 퍼지전의 화력보단 못하지만 트랜스암뜨면 좋은 반응과함께 퍼지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강력한 2연사 빔이다.
3번 무장으로 빔라이플을 줬다면 사용했을수도 있겠지만 스킬이 저격스킬도 아닌지라 퍼지 무장은 안습의 안습...이었지만 2012년 8월 9일 업뎃으로 3번에 GN 스나이프 라이플이 추가되었다. 저격기능 없는 2발짜리 굵빔. 흑봉의 가변후 3번을 생각하면 좋다. 잔탄 두발 짜리 카트리지식 리로드 무빙 굵빔이다. 데미지도 수준급이며 사거리도 스나급으로 길다.
GN암즈 계통인데다 트란스암 스킬과의 조합으로 대형 빠라고 생각되지 않는 민첩성&기동성을 보여준다. 그리고 트랜스암에는 적혀있지는 않지만 부스터 회복이 달려있다.(사실 부스터량 증가스킬은 돌격지휘를 제외하면 모두 부스터 회복도 같이 오른다.)
어느 정도 이 기체에 익숙해지고, 빠기를 쓰는 법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 쓰면 진짜 상대하기 껄끄러워진다. 특히 묵기들은 1-2-3연계를 죄다 얻어맞으면 인파이터 달려있지 않은 이상 앗가이와 볼이 뛰노는 요단강 구경하는 사태가 발생. 여기에 리로드까지 상향되었다간 진짜 밸런스 붕괴를 일으킬 수도 있을만한 화력이다.
현재 유니콘, 아카츠키 등과 함께 클랜전의 주역. 오커가 적용되지 않는 클전인지라 찌기의 공격에도 잘 버티면서 상대 묵기를 녹여버린다.
사족이지만 현재 s랭 듀나암즈의 역할은 묵기 킬러(인파는 제외)
ex올공을 찍으면 s랭 묵기체도 23번을 한발씩 정면으로 맞아도 체력의 약 반절이 빠져버리는 엽기적인 데미지를 자랑한다.
그리고 올방커스텀을 하면 넓~은 가드판정을 이용해서 맞는 쪽을 모르겠지만 때리는 쪽 입장에서는 더럽게 안 단다. 다만 데스티니 건담처럼 최대 데미지 효과가 있는 스킬을 보유한 기체한테는 조금 효과가 떨어진다.
그런데 2010년 6월 10일 패치로 인해 퍼지 전 1번 데미지가 조정되게 되었다. 빠기 속성 데미지를 제대로 수정하는 패치에 부가되는 항목이라, 기존에 묵기에게 쏙쏙 잘 들어갔던 무장이었던걸 생각하면 아무래도 하향은 커녕 2, 3번이 그만큼 쌔져서 빠기가 묵기를 훨씬 잘 잡게 되어서 훨씬 더 살만해졌다.
흔히 삼황이라 불리는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건담 데스사이즈 헬(EW), 건담 헤비암즈 개(EW) 셋 모두에게 강력하다. 일종의 '''억지력''' 수준.
다만 아카츠키나 데스티니 건담, 유니콘 건담한테는 좀 밀리는 감이 있다. 물론 역상성관계이므로 어찌보면 당연한 것일테고, 이들 찌기입장에서도 이 기체는 높은 화력과 우월한 가드 판정을 가진 빠기 중에선 가장 껄끄러운 상대다.
결국 이 강력함이 2010년 12월 패치로 인해 방패 내구도가 까임으로서 너프를 받았다. 그래도 인파 스킬이 방업으로 바뀌어 큰 변화가 예상되는 엑시암즈보다는 훨씬 나은 상황.
너프된 결과는 인피니티 저스티스 건담의 칼 6타 맞고 깨지던 가드가 5타 맞고 깨지게 되었다(...).
하지만 아무리 강력한 기체라고 세월앞에서는 장사 없는법...3황이 인저, 헬(EW), 해커였던 시절에서 오라이저, 브어버, 우석이로 넘어온 요즘에는 좀더 힘들어졌다. 기체 성능은 여전한데, 파워 인플레때문에...그래도 사기기체에서 초개념기체로 내려온 수준이다.
한마디로...여전히 공방에서 굴리는데는 문제 없다. 2012년 8월 9일 밸런스 패치로 퍼지후 3번 무장이 추가된다.
대격변 후엔 커스텀 파츠로 '''부족한 리로드를 채울수 있게 되어'' 더욱 무서운 기체가 되었다
사격형 파츠가 너프 먹기전에는 씹사기로 분류될정도로 강했다만 지금은 그냥 강캐
4.4.2.4. 입수 방법
1.현질
2.조합식
키 유닛 : 건담 듀나메스 (커스텀1)
재료 유닛 : 건담 엑시아 / 건담 큐리오스 / 건담 바체
예상했던대로 엑시아 GN암즈와 비슷하게 나왔다. 키유닛만 엑시아와 듀나메스가 바뀌었다.
[1] 퍼스트 건담의 지원 메카 G파이터가 건담과 도킹시에 G아머로 불리는것의 오마주[2] E는 엑시아의 준칭[3] D는 듀나메스의 준칭[4] 설정상 존재하기는 하지만 사용하지는 않았다[5] 여담으로 이 대형 소드들은 오 라이저의 날개 부분과 닮았다. 생김새뿐만 아니라 아래에 빔 캐논이 달려있는 것까지도 뭔가 비슷하다.[6] 덤으로 D형을 장비한 건담 듀나메스는 동시에 파일럿을 잃었다.[7] 건담 EXA에서 건담 사바냐가 D형을 장착하고 나오긴하지만 본편 설정은 아니다.[8] 2012년 8월 9일 밸런스 패치로 추가[9] 업뎃 직후 이 항목에서도 '''저스티스 건담에 이은 공전절후의 쓰레기'''라고 써있었다. 헐?!![10] 오버6 11공을 줘본결과 아카츠키 건담, 아리오스 건담 이둘이 트란잠상태에서 5타중에 3타정면 2타뒷크리맞고 사망하였다. 게다가 체력이 약한 건담 F91 프로비던스 건담은 빠기임에도 불구하고 정면에서 피가 60% 깎이는 엄청난 공격력을 자랑한다. [11] 그런데 이 때 경직빔을 맞으면 '''암즈에 타고 있는 바로 그 상태로''' 퍼지후 무장으로 바뀐다.딱히 듀암만 이런건 아니다. 퍼지기체들은 '''전부 다 이모양이다'''.[12] 2012년 8월 9일 밸런스 패치로 추가[13] 3번 무장에 저격모드를 지원하지만 자주 쓰지는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