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라이브! ALL STARS/비판 및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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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브라이브! ALL STARS 게임 자체의 비판점, 문제점에 대해서만 서술하는 문서입니다.
2. 라이브 관련
2.1. 수록곡 추가 속도
2년에 달하는 긴 개발 기간을 생각해봤을 때 출시일 기준 수록곡의 수가 지나치게 적다는 점이 지적받고 있다. 풀 3D MV 지원이 세일즈 포인트인 만큼 보다 다채로운 MV를 선보이기 위한 수록곡의 확보는 상당히 중요한데 극초창기부터 수록곡의 풀이 좁은 게 문제라는 것.
그렇다고 신곡 추가가 빠른가 하니 이조차도 이벤트 2번, 즉 약 한 달을 주기로 신곡이 2곡 추가될 정도로 페이스가 매우 느리다.[1] 따라서 계산상 현재 나와있는 모든 러브라이브 곡들을 현재 이벤트 페이스로 구현하려면 5년 정도의 시간이 걸린다는 계산이 나오는데, 러브라이브 9주년 이후 세 그룹 합동 컨텐츠들이 더 많이 뻗어나가기 전에 과거에 나왔던 곡들을 보다 빠르게 추가해둘 필요가 있다.[2][3]
2.2. 의상 관련
- 정규 악곡 의상의 높은 획득 난이도
또한 카드의 첫 추가로부터 일정 기간 경과 후 해당 카드가 스카우트 테이블에서 내려가는 스쿠페스와는 달리 스쿠스타에서는 한 번 추가되면 스카우트 테이블에서 내려가는 일이 없는 '올스타 스카우트'를 베이스로 하는 가챠를 돌려야하므로 스카우트나 이벤트에서의 첫 등장시를 제외하면 1달의 텀을 두고 열리는 캐릭터 픽업 스카우트[4] 나 의상 픽업 스카우트[5] 라도 노리지 않는 이상 자신이 원하는 의상을 제공하는 카드를 뽑을 수 있는 확률은 끔찍하리만치 낮다. 이벤트로 얻을 수 있는 카드(의상)은 순차적으로 매달 빅 라이브 이벤트 교환소에 추가되고 있으므로 사정이 훨씬 나은 편.
- 의상 판매 정책
문제는 의상만이 아니라 적지 않은 양의 러브카스타를 끼워팔면서 값을 올려받다보니 하코오시 내지 의상 컴플리트를 노리는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불필요한 지출을 늘릴 수밖에 없는 구조라는 것.[6]
- 일부 악세사리의 라이브 모델링 미반영
- 성의 없는 디자인
페스 치카의 통상 일러스트는 굉장한 호평을 받았지만 각성 후 일러인 치카큥 서머는 악평을 많이 받았다. 페스 요우랑 커플링인 의상이지만 그러기엔 미각성 일러스트가 더 예쁘고 멋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러한 비판을 의식한 것인지, 이후 일러스트와 모델링에서는 조금 신경을 쓰는가 싶더니 런웨이 호노카에서 정점을 찍어버렸다. 미각성에서도 안 입혔던 겉옷을 뜬금없이 각성에서 입혀버리는 바람에 모델링도 엉망진창에다가 안 어울린다고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거기에 한술 더 떠 최근 픽업 루비의 각성의상은 매우 낮은 퀄리티 의상이 나와서 더욱 비판이 심하다.
이는 비단 플레이어블 카드에서만 나오는 문제가 아니며, 후술할 란쥬도 3D MV가 먼저 공개되었는데 란쥬 모델링과 맞지 않게 스탠딩 일러스트가 별로라는 이야기가 나와 운영측이 진짜 제정신으로 운영하는 거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2.3. 배경 우려먹기
특히 μ’s 곡에서 우려먹기가 심하다. 아래 항목 참고. 팬덤 내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곡은 '''볼드체 표기.'''
이렇다 보니 μ’s 곡 중 곡 배경이 제대로 반영된 사례는 Snow halation, Wonderful Rush, ユメノトビラ, Happy maker!, 더 따지자면 뒷 배경을 제대로 묘사한 No brand girls, 아예 새로운 배경을 만든 Wonder zone이 전부이며, 다른 곡들은 기존 무대의 재탕이거나 START:DASH!!처럼 초급 무대를 업그레이드한 선에서 그쳤다.[8] 다시 말해, μ’s의 넘버링 싱글 타이틀 곡은 '''Snow halation을 제외하면 전부 배경 재탕이다.'''
이 중 러브라이브 시리즈의 시작과도 같은 곡인 僕らのLIVE 君とのLIFE와 매우 유니크한 무대 디자인이 가능했을 Angelic Angel은 상당한 비판을 받았다. 그 외 '기존 배경' 자체가 없어 여기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LOVELESS WORLD는 락 분위기의 곡인데 嵐のなかの恋だから처럼 고풍의 스테이지를 선택했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의견도 있다. 이 때문에 각종 커뮤니티 내에서는 공식의 μ’s 홀대론까지 나오기도 했다. 다만 이 곡들의 재탕 여론이 나오게 된 것은 단지 Aqours의 해당 곡이 μ’s의 해당 곡들보다 시기상 먼저 업데이트되었기 때문이라는 반박 의견도 있었다.
다만 이 중에서 키라센은 무대 자체가 예쁘고, 모귯토는 뒷배경을 4집 PV의 그 배경으로 완벽 재현하면서 그렇게 욕을 먹지는 않았다.
2021년 들어서는 Aqours의 곡도 재탕이 시작되었다. 아래 항목 참고. 팬덤 내에서도 논란이 되었던 곡은 '''볼드체 표기.'''
Aqours의 경우에는 정규 싱글 곡은 다 반영이 되어 있고, Brightest Melody, MIRACLE WAVE 같은 애니 수록곡이나 Wake up, Challenger!!같은 오리지널 곡, SKY JOURNEY처럼 PV가 없는 곡들까지 맞춤 배경이 나왔기에 유닛 곡 정도를 제외하면 비판이 적었으나, 2021년 1월 추가곡인 Hop? Stop? Nonstop!이 Happy maker! 배경을 재탕한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비판을 받기 시작했다. 이쪽도 이탈리아의 스페인 광장이라는 유니크한 무대 디자인이 가능했음에도, 원작 재현은 커녕 Aqours에게 오토노키자카 학원이라는 매우 뜬금없는 배경을 재탕해서 비판을 받았다.
재탕은 아니지만, HAPPY PARTY TRAIN의 스테이지 디자인은 달랑 풀밭에 대형 스크린을 하나 갖다놓은 게 다라 디자인이 너무 성의 없다는 비판이 있다. 그리고 이 스테이지가 보라라라 MV 배경으로 재탕됐다는 점에서 더더욱(...). 또 待ってて愛のうた도 배경 자체가 없어서 이곳에는 추가되지 않았으나 저번 홉 스탑 논스탑과 마찬가지로 Happy maker!의 배경을 재탕했다.
니지동은 인원수 때문에 배경 자체의 차별화는 어렵지만 현재까지는 개개인의 무대 장치를 개성 있게 표현했기에 비판이 적다. 특히 3집 솔로곡들은 배경은 전부 비슷하지만 적절한 소품을 사용했다는 점에서 호평이 많다.
그러나 니지동도 안심할 수는 없는게, 무대 배경이 정확하게 묘사된 虹色Passions!와 니지동 각 멤버들의 애니메이션 솔로곡 업데이트가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9]
3. 스토리 관련
3.1. 당신(아나타)의 스토리 개입
플레이어의 페르소나 캐릭터로 등장하는, 통칭 '아나타쨩'이라 불리는 존재에 의해 휘둘려나가는 스토리는 다소 호불호가 갈린다.
그룹 구성원들끼리 시행착오를 겪은 끝에 자신들만의 두근거림과 반짝거림을 찾아낸 애니메이션의 μ's나 Aqours와는 달리, 본작에서는 자신의 매력을 어필해야 할 니지가사키 멤버들이 겪는 모든 문제를 아나타에게 맡김으로써 지나치게 의존적인 모습으로 그려지는 구성을 혹평하는 지적이 있다. 스쿠스타의 캐치프레이즈가 '''"당신과 이루어나가는 이야기"'''이니만큼 플레이어의 아바타가 스토리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 자체는 스쿠스타만의 개성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부분이지만, 이전까지의 미디어믹스물들과는 달리 너무나도 활달하고 붙임성 또한 부담스러울 정도로 좋게 그려지는 '아나타 쨩'이 이야기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어색하게 느끼는 유저들도 존재한다.
그렇다보니 뮤즈, 아쿠아, 니지동[10] 을 막론하고 주인공인 아나타 없이는 뭐가 안된다고 하는 수동적인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으며 니지동의 경우 주인공이 없다고 연습에 의욕이 안 생긴다고 할 만큼 수동적인 모습으로 그려진 부분에 대해서는 여지없이 비판의 소재가 충분한 편이다.
그러나 그런 성격이 무색하게도 스토리에 개입하는 주제에 문제 해결 과정에서 심각하게 우유부단한 입장을 취하는 모습만 보이고 있어 플레이어로 하여금 답답함을 유발시킨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이런 면모 탓에 스토리가 지나치게 루즈해지고 다운되는 분위기를 가지는 에피소드가 여럿 존재하며,[11] 훗날 방영된 애니메이션 속의 아나타=타카사키 유우가 적재적소에서 니지동 멤버들을 서포트해 캐릭터성에서 호평을 받은 것과 비교하며 스쿠스타의 아나타를 비판하는 팬들이 생겼다.
세컨드 시즌 들어서는 이런 부분이 스토리 내부에서조차 심하게 부각되기 시작하는데, 프로급의 등장인물들 사이에 끼어버린채 아마추어인 아나타만 무능해보이도록 스토리가 진행되다보니[12] 유저들로부터 제대로 하는 것도 없는 주제에 방해만 된다는 인상이 심어져버리기도 했다. 아구퐁이 "아나타가 해결해준다"라고 언급하긴 했지만 이 캐릭터는 본인이 부장임에도 직접 나서서 무언가를 하려는 의지가 보이지 않고 그저 멤버들을 응원한다고만 할 뿐 방관하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어서 플레이하는 게이머들이 답답함을 느끼게 했다.
스토리 도중 플레이어에게 아나타가 등장인물들에게 던질 대사를 고르는 선택지가 주어지긴 하지만, 전부 이후 스토리 전개에 어떤 영향도 미치지 못하는 맞장구 내지 추임새 수준의 내용만 있어 답답함을 배가시키기에 정말 이것을 "'''당신'''과 이루어나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는가 유저들에게 의구심을 안기고 있다.
3.2. 시즌 2 스토리 전개
4. 컨텐츠 관련
4.1. 드림 라이브
드림 라이브는 스쿠스타 유저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는 컨텐츠다.
먼저 회복 아이템과 전체 회복 기회가 주어진다고 해도 기본 pp가 1회에 불과하다는 점이 지목받는다. 다회 플레이가 강요됨에 따라 스쿠스타의 부족한 최적화로 인한 잦은 로딩, 불편한 덱 편성 인터페이스라는 단점이 부각되어 매 회 유저들이 큰 불편을 호소하고 있고, 일본 내수판 유저들과 글로벌 유저들은 드림 라이브의 문제점을 비판하며 피드백을 보내고 있으나 운영진들은 이를 고치려고 하지 않는 모습을 보임과 동시에 드림 라이브는 한정 악세서리와 하이 메모리 같은 아이템을 인질로 삼아 유저들이 강제로 플레이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조성한다. 그런데 일쿠스타 유저들의 피드백을 공식적으로 많이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글쿠스타에 그대로 들여오게 되었다.
다만 드림 라이브의 경우 구조상 근본적인 해결책이 나오진 않았지만 운영진에서 그 나름대로의 해결방안을 꺼내놓았다. 기존에는 층수가 쌓이면서 유저들이 높은 단계를 공략하기 위해서 다회 플레이와 고등급 캐릭터를 사용하는 것이 강요된다는 것이 문제였는데, 그것을 기존의 드림 라이브를 방치하고 새로운 컨셉 드림 라이브를 여는 것으로 대체했다. 그렇게 새로 생긴 컨셉 드림 라이브는 다시 1단계부터 시작하는 만큼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유저들의 클리어 난이도도 같이 내려갔다. 하지만 이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닌 미봉책에 불과하다. 컨셉 라이브는 뮤즈, 아쿠아, 니지동 3개 밖에 더 만들지 못하기 때문에[13] 이 세개의 컨셉 라이브에도 드림 라이브 단계가 쌓인다면 결국 클리어가 힘들어지는건 변함이 없기 때문이다.
결국 이러한 피드백을 받아들였는지, 아니면 단지 일회성 변화인지는 몰라도 2021년 1월 및 2월에 새로 추가된 세 개의 드림 라이브 모두 악세작만 잘해놨다면 레어 카드로 오토를 돌려도 적당히 클리어가 가능할 정도로 난이도가 급락되어 출시되었다.[14] 이에 대하여는 귀찮고 머리아픈 숙제가 줄어든 것에 대해 환영하는 입장과, 전략이 필요없어져 지루하다는, sr, r까지 전부 기껏 키워놨는데 쓸데없게 된 헛짓을 한 건 아닌가라는 아쉬움을 표하는 입장으로 나뉜다.
4.2. 빅 라이브
당초에는 비판이 적었으나 슬슬 빅 라이브 자체에도 문제점이 수면위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우선 상을 받는 것은 볼티지상, SP상, 특기상이었고 그에 따라 페스 요시코가 특기상에서 진가를 발휘하거나 빅라이브에서 버프를 받은 구린이 빛을 보는 등 호평도 있긴 했으나 특기상을 없애고 회복상이 들어가면서부터 비판이 시작되었다.
- 결산 시간
3시가 아닌 자정과 같이 딱 떨어지는 시간으로 변경해주면 안되냐는 건의는 다 묵살당하는 중이다.
- 강종시 패널티
고의 닷지가 아니라 앱 자체의 최적화 문제로 팅겼다 하더라도 게임 내에서는 강종으로 인식하고 접속 제한을 걸어놓는것도 비판의 주 쟁점이다.
- 서포트 노트의 극심한 성능차이
서포트 노트란 빅라이브에서만 등장하는 특별한 노트로 4종류가 있다. 같은 방 사람들이 SP점수에 연관된 중앙 3명에 어떤 타입을 놓느냐에 따라 등장하는 서포트 노트가 달라지며 중앙 3명 중 아무 카드 하나랑 같은 타입의 서포트 노트가 자신을 제외한 같은 방의 무작위 유저에게 등장한다. 그 목록은 아래와 같다.
여기서 제일 논란이 되는건 저 sp노트로 상급의 sp게이지 총량이 6,000이고 sp노트로 게이지를 꽉 채우려면 테크닉이 1.2만을 넘으면 된다. 그리고 이는 대부분의 기록경신덱의 고스펙 카드가 모두 해당된다. 즉 대부분의 상황에서 sp노트를 처리하면 sp스킬을 막 써서 게이지가 모두 소진된 상태여도 게이지가 꽉 차서 sp스킬을 1번 더 쓸 수 있다. sp스킬을 한 번 쓰면 보통 15만~25만의 점수가 오르고 4초 동안 볼티지 10% 증가 버프도 붙으므로 sp게이지가 거의 다 찬 상태에서 sp노트가 내려오는 운이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다른 노트들에 비해 성능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우월하다.
저 sp노트의 우월한 성능은 볼티지 랭킹을 위한 기록경신을 할 때에 더욱 두드러지는데, 그 방에서 sp노트가 얼마나 많이 나오냐에 따라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 랭킹기록 경신에 sp노트 운빨이 크게 작용해버리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상위 천상계 유저들은 볼티지 랭킹 작업을 할때 sp노트 도우미[15] 를 몇명~수십명까지 동원하게 되며 빅라이브 매칭시스템 특징상 동시에 여러개의 방[16] 이 열리고 입장하는 유저들이 각각 분배되므로 sp노트 도우미를 저렇게 많이 동원해도 매칭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 확실한 sp도움을 위해서 천상계 유저들끼리 서로 협력해서 서로의 sp노트 도우미들을 이용하기도 한다.
물갤에서도 이걸 이용해서 볼티지 랭킹 5천등에 아슬아슬하게 들지 못하는 유저[17] 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몇몇 사람들이 스스로 sp노트 도우미를 자처하고 그들의 랭킹 in5천을 도와주었으며 이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18][19]
현재 많은 사람들이 저 sp노트가 문제가 되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크랩에 sp노트를 크게 너프하라는 건의를 많이 넣고 있다.
또한, 시스템 자체가 1등에게 모든 보상을 몰아주고 참가 기본 보상은 너무 적기에, 저스펙 유저는 하루 3판 하는 것 이외의 추가 참가 유인을 찾기 힘들다. 이는 매칭 유저 수(유동성)의 저하 및 급속도로 고인물화를 유발시키고, 밑밥을 깔아주는 저스펙 유저는 더욱 하지 않으려 하여 종국적으로는 매칭이 되면 고인물들만 있는 현상을 유발하였다. 이에 대하여는 3등상까지 만드는 등의 저스펙 유저 유인책을 사용하여 신규 유입에 대한 대비를 하여야 했다는 지적이 있다.>vo노트 : 이 노트를 처리한 카드의 어필의 100%만큼 볼티지 증가 (보통 3~5만점)
>sk노트 : 3노트 동안 모든 카드의 특기발동률 100% 증가
>gd노트 : 노트를 처리한 카드의 스테미나의 10%만큼 쉴드 획득
>sp노트 : 노트를 처리한 카드의 테크닉의 50%만큼 sp게이지 획득
>
>빅라이브 서포트 노트 원리
>sk노트 : 3노트 동안 모든 카드의 특기발동률 100% 증가
>gd노트 : 노트를 처리한 카드의 스테미나의 10%만큼 쉴드 획득
>sp노트 : 노트를 처리한 카드의 테크닉의 50%만큼 sp게이지 획득
>
>빅라이브 서포트 노트 원리
여기서 제일 논란이 되는건 저 sp노트로 상급의 sp게이지 총량이 6,000이고 sp노트로 게이지를 꽉 채우려면 테크닉이 1.2만을 넘으면 된다. 그리고 이는 대부분의 기록경신덱의 고스펙 카드가 모두 해당된다. 즉 대부분의 상황에서 sp노트를 처리하면 sp스킬을 막 써서 게이지가 모두 소진된 상태여도 게이지가 꽉 차서 sp스킬을 1번 더 쓸 수 있다. sp스킬을 한 번 쓰면 보통 15만~25만의 점수가 오르고 4초 동안 볼티지 10% 증가 버프도 붙으므로 sp게이지가 거의 다 찬 상태에서 sp노트가 내려오는 운이 없는 상황이 아니고서야 다른 노트들에 비해 성능이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우월하다.
저 sp노트의 우월한 성능은 볼티지 랭킹을 위한 기록경신을 할 때에 더욱 두드러지는데, 그 방에서 sp노트가 얼마나 많이 나오냐에 따라 점수가 크게 차이가 난다. 랭킹기록 경신에 sp노트 운빨이 크게 작용해버리는 것이다.
이 때문에 최상위 천상계 유저들은 볼티지 랭킹 작업을 할때 sp노트 도우미[15] 를 몇명~수십명까지 동원하게 되며 빅라이브 매칭시스템 특징상 동시에 여러개의 방[16] 이 열리고 입장하는 유저들이 각각 분배되므로 sp노트 도우미를 저렇게 많이 동원해도 매칭이 안되는 경우가 많아서 더 확실한 sp도움을 위해서 천상계 유저들끼리 서로 협력해서 서로의 sp노트 도우미들을 이용하기도 한다.
물갤에서도 이걸 이용해서 볼티지 랭킹 5천등에 아슬아슬하게 들지 못하는 유저[17] 들을 도와주기 위해서 몇몇 사람들이 스스로 sp노트 도우미를 자처하고 그들의 랭킹 in5천을 도와주었으며 이게 논란이 되기도 했다.[18][19]
현재 많은 사람들이 저 sp노트가 문제가 되는 것을 인식하고 있으며 크랩에 sp노트를 크게 너프하라는 건의를 많이 넣고 있다.
5. 개선되는 사항
5.1. 속성 밸런스
특정 속성에 고난이도 악곡이 편중되어 있다는 것도 문제. 실제로 게임을 계속 하다보면 퓨어 속성의 아이템을 획득하기가 굉장히 까다롭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데, 실제로 퓨어 속성의 악곡들 대부분은 난이도 면에서 한 자리씩 꿰 차고 있는 곡들이다.[20] 여기에 초창기 퓨어 타입에 탱킹 및 힐러 부원이 집중되어 딜러가 부족하다는 점이 이 문제를 심화시켰다.[21] 이와 반대되는 케이스는 초기부터 딜러들이 다수 포진해있으면서 악곡의 난이도마저 상대적으로 낮았던 내추럴 속성.
서비스 개시로부터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넓어지는 부원 풀과 메인 스토리 10장 추가를 기점으로 다양해진 기믹 및 AC미션으로 무장한 악곡들의 등장, S랭크 달성을 위한 필요 볼티지의 상향 평준화, 속성에 관계없이 악랄한 난이도를 자랑하는 상급+ 난이도의 추가 등으로 악곡 차원에서의 속성 불균형 문제는 점차 희석되어가고 있다 볼 수 있다.
오히려 지금은 초기에 상당히 좋았던 내츄럴 속성이 문제가 되는데, 내츄럴 속성의 최상위 딜러는 초기에 나왔던 초기 카난이다. 게임이 출시된 지 1년이 넘었는데도 초기에 나온 카드가 최상위 딜러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의미이다. 내츄럴 속성의 힐러도 쓸만한 건 페스 하나마루 뿐이고, 나머진 전부 이벤트 배포 울레들 뿐이다. sk랑 sp속성 카드들만 엄청 많다. 이런 상황은 초보 유저들에겐 장점이 되지만 어느정도 스펙이 올라가면 장점보다는 단점으로 작용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내츄럴 속성이 푸대접을 받는다는 인식이 많아서 "크랩에서 내츄럴 속성은 버렸냐"는 불만이 많이 보인다.
5.2. 카드 밸런스
카드의 밸런스 문제의 경우 아직은 어느 정도 지적되고 있으나 개선되고 있는 사항이기도 하다. 초창기 상급 S 클리어를 위한 가장 정석적인 덱은 작전 변경을 사용하지 않고[22] 2Vo+1Gd을 주 작전으로 고정하여[23] 밀어붙이는 덱 조합이었으며 이 때문에 메인 작전으로 사용하기엔 공격성이 약한 Sp 와 Sk카드는 대체로 천대받고, 어필이 부족하거나 스태미너가 낮아서 토템으로서도 가치가 부족한 카드들은 버려지고 쓰이는 카드만 쓰인다는 지적이 많았다. 이후 이 문제는 일정 구간 내에 Sp특기를 반드시 써야 하는 어필 찬스, 작전 변경이 필수인 'x인 어필' 어필 찬스의 비중이 늘어났으며 타 속성의 디메리트를 해제할 수 없는 곡들이 나와 속성의 중요성이 커져서 기존에는 저스펙이라고 보지도 않았던 가챠 UR 이벤트 UR과 수많은 SR이 재평가를 받았고. 많은 카드들이 특정 곡에 대해서는 저격수로 활용가능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볼티지(Vo) 타입은 없다시피했던 속성간 밸런스에 단순하기 그지없던 곡 기믹들 탓에 사실상 처음 반 년 동안은 유일신으로 군림했으나, 점차 Vo 타입 자체에 디버프가 들어가는 대신 다른 세 타입이 버프를 받는 기믹을 보유한 곡들이 추가되는 동시에 Sk 타입에도 타입 디메리트를 상쇄시키는 어필/볼티지 특기가 붙는 등 서비스 초기와 같은 Vo 만능주의는 보이지 못하고 있다.
가드(Gd) 타입은 곡에서 폭사할 가능성을 최소화해주는 특성상 시기를 막론하고 쓰여왔으나, 부원들을 한계돌파시키는 것만으로도 대다수의 곡을 클리어하기에 충분한 스태미너를 확보할 수 있게 되면서 고스펙으로 갈수록 취급이 나빠진 바 있다. 그러나 기믹으로써 등장하는 대미지 노트 외에도 아예 곡 전체에서의 노트 당 대미지량이 높은 곡들이 점차 추가, 그리고 드림 라이브에서 퍼레이드 상위 스테이지로 갈수록 무지막지해지는 스태미너 컷 덕분에 활용도는 크게 늘어났다.
스쿠스타 빅 라이브 이벤트의 등장으로 볼티지 외에도 얼마나 많이 SP를 발동시켰는가, 얼마나 많이 특기를 발동시켰는가 역시 경쟁 요소로 자리매김하면서 유저들이 연구를 거듭한 결과 그동안 잘 쓰이지 않던 Sk, Sp 타입 부원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이전보다는 다양한 부원들이 활약하게 되었다. 물론 선호되거나 그렇지 않은 부원[24] 의 경계는 여전히 존재하므로 이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가 앞으로의 과제.
5.3. 이벤트의 단순함
메인 이벤트는 오픈 이래로 계속 반복 플레이만을 강요하는 교환소, 스토리 이벤트로만 진행되고 있다. 스토리 이벤트는 유저가 가진 LP를 소모하여 통상 라이브를 플레이하는 것 외에 특이사항이 없으며, 교환소 이벤트는 여기에 교환소가 추가되었다는 것 외에 특이사항이 없다. 일각에서는 스쿠페스 역시 초기에는 수집 이벤트밖에 없었다고 반박하는데, 문제는 이 스토리 이벤트가 스쿠페스의 수집 이벤트보다도 퇴보한 형태의 이벤트라는 것이다. 스쿠페스의 경우 달리면 달리는 만큼 추가적으로 이벤트 곡을 플레이할 수 있기 때문에 유저들에게 반복 플레이의 동기 부여를 해 주었고, 이는 곧 레벨 업과 최대 LP 증가로 이어졌다. 하지만 스쿠스타는 아무런 사전 절차 없이 이벤트곡만을 반복해서 플레이하거나 아예 이벤트곡을 무시하고 다른 곡만을 계속 플레이해도 일일 과제 정도를 제외하면 이벤트 포인트 획득 효율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유료 재화(카스타) 또는 한정 재화(사탕)를 소모하여 LP를 회복하면서까지 이벤트를 달릴 메리트가 너무나도 떨어진다. 이렇게 반복 플레이만을 강요하는 이벤트의 반복적인 개최는 유저들의 피로도만을 증가시킬 뿐이며, 이벤트 악곡으로 해금되는 신곡을 100번 플레이하면 보상을 주는 도전 과제 또한 이벤트 기간 중 너무나 반복적으로 신곡을 플레이하도록 유도하기 때문에 새로운 곡에 굉장히 빨리 지치게 쉽게 구성되어 있다.
2020년 1월부터는 교환소 이벤트가 추가되었고, 3월부터는 여러 명이서 하는 빅 라이브가 추가되면서 이러한 문제점은 시간이 지날수록 해소됬다. 또한 반복 플레이 관련 미션도 '멋진 곳으로 초대!' 이벤트부터 삭제되어 굳이 이벤트곡을 플레이하지 않더라도 되게 해 유저들의 피로도를 줄였으며, 대신 여러 이벤트 미션을 만들어서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2020년 1월부터 러브 라이브! 페스의 영향인지 유저 수가 증가하면서 랭킹 컷이 예전보다 올라갔고, 이로 인해 경쟁이 심화되면서 이벤트 UR를 1개 이상 더 주는 5만 위 내로 들려면 카스타와 사탕을 소모해 LP를 회복해야 되는 경우가 많이 생겨 동기 부여가 발생하고 있다.[25]
5.4. 과금 정책
2019년에 출시한 최신게임임에도 불구하고 가볍게 접근할만한 1,2만원대의 월정액 패키지가 없었다. 유일하게 있는 월정액 패키지는 한화 105,000원짜리 뿐으로 이것을 일년내내 결제한다치면 월정액 값으로만 게임사에 120만원을 지불해야 했으나, 20년 9월 24일 1주년 업데이트로 월 1650엔 짜리 월정액 패스가 추가되었다. 구독형식의 정액제로 앱스토어/구글 플레이와 연동되어 자동 결제가 가능해졌다. 가격대비 전체적으로 혜택이 좋아서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
[1] 월말의 메인 스토리 갱신과 함께 2개의 악곡이 추가된다. 월초에 무속성으로 선행 공개되었던 이벤트 악곡 1종이 첫 번째 라이브 스테이지 악곡으로, 스쿠스타에서는 공개된 적 없던 악곡이 스토리의 마지막 슈퍼 스테이지의 악곡으로 등장해 이들을 클리어함으로써 통상 라이브 해금이 가능해진다.[2] 이를 의식한 것인지 니지가사키 퍼스트 라이브 기념으로 니지가사키 2집에 수록된 9개 솔로곡, 3집에 수록된 10개 솔로곡을 한꺼번에 추가하면서 이들의 해금 조건을 메인 스토리가 아닌 각 멤버의 인연 에피소드 클리어로 걸었다. 또한 스토리 갱신에 따른 악곡 추가와는 별개로 스쿠스타 서비스 개시 이후 발매된 앨범들의 경우 타이틀곡을 기간한정으로 배포하거나 일일곡에 추가시키는등 조금이나마 개선의 여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3] 단, 신규 앨범의 출시에 차질이 생길 경우 신규 컨텐츠 업데이트 일정에 영향을 받게된다는 리듬게임이라는 장르의 한계 역시 염두에 둬야할 필요가 있다. 전작 스쿠페스의 경우 스쿠스타와 마찬가지로 월 2곡의 악곡 업데이트 일정을 유지했으나 악곡의 소모 속도가 업데이트되는 속도를 앞지를 수도 있다는 사실이 본의 아니게 증명되었으므로 제작진 측에서 신규 악곡의 추가 일정에 대해 신중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 볼 수도 있다. 실제로 서비스 2년차인 2020년에는 범유행전염병이 되어버린 코로나19로 인해 게임의 서비스나 신곡 추가 등의 문제를 넘어 프로젝트 진행 자체에 제약이 걸리고 있다.[4] 이마저도 한 달에 두 명씩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플레이어의 오시 캐릭터의 차례가 돌아오는 것은 심할 경우 1년도 넘게 걸리는 경우도 있다.[5] 2020년 12월 11일, 青空Jumping Heart 상급+ 난이도의 해금을 기념하여 획득하는 SR이 모두 아오쟘 의상 확정인 스카우트가 등장하였지만, 타 스카우트와는 달리 쿼츠가 주어지지 않아 원하는 멤버의 SR이 나올 때까지 돌려야만 했다.[6] 단적인 예를 들자면, 2020년 8월 즈음 추가된 수영복 의상의 경우 뮤아니 전 멤버 27명의 의상을 모두 판매했는데, 의상 3개 + 450카스타 구성으로 3천엔에 판매하였다. 당시 정식 멤버로 막 추가되었던 시오리코의 수영복을 제외하면 무료로 풀지도 않았기 때문에 컴플리트를 위해서는 무려 2.7만엔, 한화 약 30만원을 질러야 했다.[7] 서비스 개시 당시부터 있던 UR 린이라는 최초 사례가 1주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개선되지 않아 지적받고 있음에도 한참 나중에 추가된 페스 우미, 페스 노조미에게까지 이어지고 있는 실정.[a] 8장 이후 수록곡부터, 그간 영상 매체에서 무대가 정확하게 공개된 경우만 기록. [8] 다만 START:DASH!!는 학교 강당이 배경이기 때문에 비판이 아주 심하지는 않다.[9] 특히 虹色Passions!는 무대의상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수록이 유력해졌다.[10] 특히 심한 편.[11] 6장 극후반~7장 초반부, 14장~16장, 20장이 거론된다. 특히 15장에서 참다못한 아유무가 아나타에게 화를 내기도 한다.[12] 니지동 멤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스쿨 아이돌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해주겠다며 별도로 스쿨 아이돌 부를 세운 쇼우 란쥬의 경우에는 본인부터가 뛰어난 퍼포머이며 함께 활동하는 미아 테일러 역시 작중 인물들이 이름만 들어도 알 정도로 세계적인 작곡가이다. 그런 두 명이 부원들의 트레이닝이나 프로듀싱 면에서 아나타를 두고 성에 차지 않는다 평가하는 것은 둘의 캐릭터 설정 자체가 처음부터 그렇게 짜여진 이상 개연성에 있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스토리 진행 내내 지속적으로 아나타가 까이는 언급이 나옴은 물론 아무리 수준 차이가 심하다한들 주인공인 아나타가 빠르게 체념해버리게 만든 것은 프로와 아마추어 사이의 수준 차이 묘사에 있어 시나리오 담당의 역량 부족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는 부분.[13] 심지어, 뮤즈 라이브는 그러고도 곡이 모자라서 아쿠아의 코이아쿠가 라이브 곡으로 들어갈 정도였다. [14] 요구 점수치가 기존 탑의 거의 1/5 수준이다.[15] 중앙 3명에 sp타입 카드 3개를 놓은 사람들. 이 유저가 남한테 주는 서포트 노트는 sp노트로 고정된다.[16] 그 시간에 빅라이브를 뛰는 사람들 수에 따라 방 수가 달라진다. 단 방에 입장했다가 나간 사람들의 경우 그 방의 인원이 다 차서 닫히기 전엔 이전 방에 다시 매칭될 가능성이 높아진다.[17] 5천등이 중요한 이유가 하이메모리 교환권 2개를 더 준다. 하이메모리가 얻기 상당히 힘든 희귀한 재화인걸 감안하면 5천등이 상당히 중요해진다.[18] 논란의 내용은 이거 천상계 유저들이 하는 그 어뷰징 아니냐? 하는 것. 근데 살짝 다른게 천상계 유저들은 오로지 자신들의 랭킹작을 위해서 사람이 적은 새벽 시간대에 수많은 사람들을 sp노트 도우미로 동원하며(그 sp노트 도우미들도 그 천상계 유저랑 친목하려는 의도로 도우미를 자처하는게 대부분이다. 즉 천상계 유저들의 sp노트 도우미들도 자신의 이득을 위해서 하는 것.) 저 천상계 유저들을 도와주는 sp노트 도우미들은 자신의 방에 자신들이 도와주려는 천상계 유저가 없으면 단체로 방을 나가서 그 방에 있던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준다.[19] 물갤의 경우 오로지 선의를 위해서 스스로 남들의 sp노트 도우미를 자처한 것이고(보통 "나 저녁 몇시에 3sp 놓고 빅라 들어간다"하는 식으로 갤에 글을 쓴다.) 시간대도 사람들이 상당히 많은 저녁 시간대 위주로 돌아갔으며 천상계 유저들의 sp노트 도우미들이 저지르는 민폐짓도 없었다.(애초에 특정 유저 한두명을 도와주는게 아닌 겜닉을 모르는 불특정 유저들을 도와주는거니까 할 수도 없지만) 어쨌든 그걸 받은 사람들과 못 받은 사람들의 점수 차이가 조금이라도 있는건 자명해서 논란이 됐었다. 논란이 된 이후론 선의의 sp노트 도우미들이 거의 없어졌기도 하고.[20] Snow halation, 아오쟘, HAPPY PARTY TRAIN이 바로 그 예였으며, 이후 추가된 니지가사키 2집 곡들 중에서도 가장 어렵다는 MELODY 역시 퓨어 속성이다.[21] 공교롭게도 스쿠페스 역시 초기 퓨어 부원들의 특기가 스코어링에 기여도가 없다시피 했던 체력 회복 및 판정 강화로 도배되어 있었다. 또한 부원 풀이 넓어진 뒤로도 퓨어 속성 악곡들의 총 노트수가 스마일/쿨 악곡들에 비해 대체로 적다보니 3개 속성 중 하이스코어링에 있어 가장 불리한 위치에 놓여있었다. [22] 간혹 곡 자체에 걸리는 디버프를 해제하기 위해 UR 퓨어 리코를 투입시켜 디버프 해제 용도만을 위한 작전 변경이 쓰이기는 하였지만 디버프가 해제되고나면 다시 주작전 고정 플레이를 했으므로, 현재와 같은 작전 변경 플레이를 한다 보기는 어려웠다.[23] 나머지 6개의 카드는 주 작전 멤버들을 보조해줄 어필 스킬을 가진 토템으로써 활용된다.[24] 대표적으로 구린, 덜구린, 눕카난과 데미지 감소 특기 카드인 스야 카나타, 페스 마키 등[25] 이는 일섭의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