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더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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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 TTi 창립 30주년 골드 한정모델[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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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명칭'''
레더맨
'''영문명칭'''
Leatherman Tool Group, Inc.
'''설립일'''
1983년 7월
'''창업주'''
티모시 S. 레더맨
스티브 베를리너
'''기업형태'''
개인기업
'''업종명'''
멀티툴나이프 제조업
'''회장'''
벤저민 리베라
'''소재지'''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
'''홈페이지'''
https://www.leatherman.com
1. 개요
2. 특징
3. A/S 신청 방법
3.1. 국내 정식 수입 제품
3.2. 직구 제품
4. 제품 라인업
4.1.1. Heavy-Duty
4.1.2. Full-Size
4.1.3. Pocket-Size
4.1.4. Keychain
4.1.5. 단종된 제품들
4.3. 기타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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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팀 레더맨이 만든 멀티툴 브랜드. 플라이어형 멀티툴의 원조 회사다. 본사는 미국 오리건 주 포틀랜드에 위치해 있다.
2015년 현재, 대한민국 정식 수입사는 신명 글로빅스이다.[2] 하지만 그냥 직구하는게 싸다.
이전에는 직구 가격이 국내 가격 대비 매우 저렴했는데, 2016년 들어서부터 직구 가격도 올라감에 따라, 최종 지출 금액이 국내 구입 가격과 격차가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런데 2019년 시점에는 국내 가격이 올라서 다시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아마존 가격이 아닌 레더맨 공홈에서 정가를 주고 배송비 붙여 사더라도 국내에서 파는 제품보다 더 저렴할 정도.

2. 특징


  • 대부분의 제품을 미국에서 생산 - 타 브랜드들이 중국으로 공장을 많이 이전했는데, 레더맨은 거의 대부분의 라인업이 포틀랜드에서 생산된다.
  • 25년 워런티 - A/S를 보냈는데 만약 해당 제품이 단종되면, 새로 나온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미국에서 직구를 했다면, 포틀랜드 본사로 걍 보내면 된다. 어차피 국내 수입품도 한국 수입사에 AS를 신청하면 미국으로 다시 보낸 후 받아오는 구조.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에서 설명.
  • 애용하는 강재는 가성비가 뛰어난 편인 420HC[3]. 제품에 별다른 설명이 없다면 그냥 420HC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면 된다. 420HC는 스테인리스이긴 하지만, 관리가 부실할 경우에 한해서는 빅토리녹스에서 사용하는 강재에 비해서 녹이 조금 더 잘 핀다. 허나 상급모델부터는 420HC를 뛰어넘는 성능의 154CM재질, 혹은 그보다 더 좋은 재질인 S30V가 쓰여서 소소한 부분을 제외한 거의 모든 단점이 사라진다.
  • 툴들의 디자인과 마감이 다소 투박하다. 특히 빅토리녹스 제품을 접했던 사용자라면 레더맨 사이드킥, 윙맨 같은 제품을 처음 받았을 때, 만들다 말았나?, 마감처리를 안했나? 라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 생긴 몇몇 제품들[4]은 디자인은 물론이며 마감처리도 설계 단계부터 좋아졌다.

3. A/S 신청 방법


레더맨은 25년 워런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제조일이 월/연의 4자리 숫자로 드라이버 등의 툴이 수납되는 내부 프레임에 음각으로 적혀있다.

만약 단종되어 교환할 부품이 없는 경우라면, 같은 라인업의 새로운 제품으로 변경해서 보내준다.
'''다만 단순 나이프 샤프닝, 고의적인 파손, 개조에 해당하는 경우는 A/S 사유가 아님.'''

3.1. 국내 정식 수입 제품


한국 수입사인 신명글로빅스(02-558-1818)에 접수하면 된다. 신명글로빅스의 이름이 있는 보증서 필요.

3.2. 직구 제품


레더맨 본사로 직접 제품을 보내면 된다. 참고로 구성품을 다 보낼 필요는 없다. 고장난 부분만 보내면 끝.

-현재 위 주소로 접속해 보면 찾을수 없는 페이지로 나오며 레더맨 본사 홈페이지 as란에 가면 미국과 캐나다 주소만 입력할수 있게 수정되어 있다.
-미국 본사 as 담당자(info@leatherman.com)에게 직구로 물건을 산 내용을 첨부해 이메일을 보내고 담당자의 회신을 기다려야 한다.
-새벽 4시 이후에 as가 가능한 제품은 국내 as센터 주소가 있는 이메일을 받을 것이고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as받을수 없다는 회신이 온다.
-국내 as가 가능하다는 메일이 오면 메일에 나와있는 인천 레더맨as센터에 전화를 걸어 "미국본사에서 이쪽으로 as받으라고 안내했다"라고 문의하면 as센터 관계자가 이메일을 받은 내용을 프린트해 동봉해 택배로 보내라고 한다. 택배를 보내면 며칠후 우체국 택배 등기로 새 제품이 온것을 볼수 있다.
  • 본사로 택배를 보낸다.[5] 우체국항공소형포장물 서비스[6]가 저렴해서 좋다.
  • 보름 정도[7]를 기다리면 수리가 끝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AS가 끝난 제품은 레더맨 측이 배송료를 내 준다. 레더맨에서 배송을 한 후에 배송업체(UPS등)에서 확인차 전화를 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니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온다면 잘 받아주자.

4. 제품 라인업



4.1. 멀티툴


레더맨은 헤비듀티, 풀사이즈, 포켓사이즈, 키체인 이렇게 4가지 체급으로 나눠서 멀티툴을 출시하고 있다.
헤비듀티 라인업은 7.5mm, 풀사이즈 라인업은 7mm[8], 포켓툴 라인업은 5mm, 키체인 라인업은 3.5mm의 플라이어 두께를 가지고 있다. 플라이어 두께는 곧 플라이어의 강도를 결정하므로 체급을 선택할 때 고려하는게 좋다.
헤비듀티 라인업의 Surge, Supertool 300, MUT 모델과 풀사이즈 라인업의 Wave, Rebar 모델에는 검은색으로 산화코팅이 되어있는 버전이 존재하며 OHT와 EOD 모델[9]의 경우 애초부터 군용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만큼 기본적으로 산화코팅이 되어있다.[10] 산화코팅덕분에 방식성이 소폭 개선되어 있지만 가격이 약간 비싸고[11] 처음 구입한 새 물건의 경우 검은 가루가 엄청나게 묻어나와서 헝겊 등으로 몇번 닦아주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산화코팅의 특성상 외관 역시 새 제품이라도 몇 년쯤 사용한 것 같은 비주얼을 자랑하므로 구매자나 사용자의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또한 산화코팅 모델은 파우치가 몰리파우치로 변경되어 있는데, 이 역시 애초에 군용 버전이기 때문.

4.1.1. Heavy-Duty


크고 아름다운 대형 라인업. 기능도 뛰어나고 내구성도 아주 튼튼하지만 크기가 큰 만큼 무겁고 휴대성이 떨어진다는 단점도 있다. 제품의 덩치가 생각보다 크기 때문에 손이 작은 경우 사용이 불편할 수도 있다.
  • Surge - 전장 11.5cm, 중량 335g. 21가지의 툴 내장 - 레더맨에서 나오는 제품들 중 가장 크고 아름다운 모델. 역시나 그 크기에 걸맞게 가장 많은 툴이 내장되어 있다. 현재는 뉴 서지로 한번 리뉴얼된 상태. 리뉴얼되며 변경된 점은 플라이어의 형상이 변경되고 154CM 스테인리스강 재질의 교체식 와이어커터가 적용되었으며 가위의 손잡이 부분이 플라스틱에서 금속 일체형으로 변경되었고 안경드라이버 대신 소형 일자드라이버가 채택되었다. 상당히 묵직하기 때문에 휴대용으로는 조금 부담스럽고 방이나 차량에 보관하다가 뭔가 필요할때 사용하면 요긴한 제품.
  • Super Tool 300 시리즈
    • Super Tool 300 - 전장 11.5cm, 중량 272g. 19가지의 툴 내장. - Surge 이전의 레더맨에서 가장 큰 모델이였다. 모든 툴이 내부에 들어있는 클래식 스타일. 내부툴 방식 자체는 뚜렷한 장단점이 있어서 사용 목적에 따라 호불호가 갈리지만, 손잡이 내부의 툴들 때문에 그립감이 좀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 Super Tool 300 EOD - 전장 11.5cm, 중량 272g. 19가지의 툴 내장. - 폭발물 처리반 특화 모델. 플라이어에 붙어있는 캡 크리퍼와 뇌관용 송곳이 특징이다.
  • MUT 시리즈 - 군인들을 타깃으로 만들었으며 헤비듀티 라인업 중에서도 가장 거대한 모델. 헤머와 총기 손질용 툴이 들어있다. 과거에는 Super Tool 300이나 Surge를 헤비듀티 체급으로 많이 샀는데, 밀덕의 로망(...) 때문에 구입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14] 망치 기능도 있어 못이나 텐트 펙을 박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15]
    • MUT - 전장 12.7cm, 중량 318g. 16가지의 툴 내장 + 렌치 제공. - MUT의 바닐라 모델. 총기 분해 툴을 가지고 있다.[12] 일상용으로는 활용도가 떨어지지만 내구도가 굉장히 뛰어나고 디자인이 아주 멋지기 때문에 인기는 많은 편이다. 해머 기능이 있는 덕분에 의외로 캠퍼들에게 인기가 많은 편. 실버 버전과 산화코팅 버전이 모두 있다.
    • MUT EOD - 전장 12.7cm, 중량 318g. 15가지의 툴 내장 + 렌치 제공 - 폭발물 처리반 특화 모델. 총기 분해 툴 대신에 C4용 뇌관 송곳이 들어갔으며, 플라이어는 캡 클리퍼와 퓨즈 커터 등으로 특화된 모양을 가진다.[13] 그 외에는 기본적으로 MUT 모델과 동일하다. 산화코팅 버전만 존재한다.
  • OHT - 전장 11.5cm, 중량 281g. 16가지의 툴 내장. - 이름처럼 '모든 툴을 한손으로 뽑을 수 있는 One Hand Tool'을 표방한 제품. 미군 특수부대의 요청에 의해 만들어진 툴이라는 배경이 있다. 툴을 펼쳐놓은 외형만 보면 Super Tool 300과 닮은 듯 하지만 이쪽은 원핸드 슬라이드식 스프링 플라이어를 내장하고 있으며[16] 모든 툴이 내부에 달려있는 Super Tool 300과 달리 OHT는 모든 툴이 외부에 달려있어서 실제로는 슈퍼툴과 완전히 다른 형식이다. 내구성이 기존 모델들보다 좀 떨어진다는 지적이 있긴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기존 모델들의 내구성이 워낙 괴물같이 튼튼하기 때문이며 절대적인 기준에서의 내구성은 준수한 편이다.
  • Crunch - 전장 10cm, 중량 196g. 15가지의 툴 내장. - 바이스 플라이어를 메인툴로 삼은 멀티툴. 사실 웬만큼 신뢰도 있는 업체에서 생산하는 멀티툴 중에 바이스 플라이어가 들어있는건 크런치가 유일하기 때문에 선택지가 없다. 상당히 초기 모델임에도 불구하고 장수하는 모델. 그만큼 완성도도 높다. 접었을 때 길이가 풀사이즈 라인업과 같은 10cm이고 무게도 그렇게 무겁지 않지만[17] 명백히 헤비듀티 라인업으로 분류된다. 레더맨 사의 사장인 티모시 레더맨이 가장 좋아하는 툴이라고 한다.

4.1.2. Full-Size


이 라인업의 메인스트림 모델부터는 휴대를 위한 멀티툴 케이스(sheath)를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한다.
  • Charge 시리즈
    • Charge TTi - 전장 10cm, 중량 252g. 19가지의 툴 내장. - 레더맨 제품군의 플래그십 모델. 양산형 모델에서 고가를 자랑하는 모델. 역시 플래그십 모델이라는 특징 덕분에 콜렉터에게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 TTi는 티타늄 핸들에, 메인 블레이드 강재로 S30V[18]를 사용한다. 2018년 와이어커터가 154cm 재질의 교체형인 차지 플러스 TTi로 리뉴얼되어 더욱 완벽해진 모습을 선보인다.
    • Charge ALX - 전장 10cm, 중량 235g. 18가지의 툴 내장. - 핸들에 아노다이징 알루미늄(6061-T6)을 채용했고, 메인 블레이드 강재는 154CM[19]을 사용한다.
    • Charge AL - 전장 10cm, 중량 235g. 17가지의 툴 내장. - ALX의 비트 드라이버를 하나 줄이고 대신 가위를 장착한 동급 모델. 가격도 ALX와 같다.
    • Charge + - 전장 10cm, 중량 235g. 2018년에 Charge AL에서 교체형 와이어커터가 장착되며 업그레이드된 모델. 와이어커터를 제외한 다른 부분은 기존의 AL 모델과 동일하다.
  • Wave - 전장 10cm, 중량 241g. 17가지의 툴 내장. - 풀사이즈의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자 레더맨 제품군 중에서 가장 판매량이 많은 모델. 메인 블레이드 강재는 420HC를 사용하며 2004년 비트 드라이버 및 정밀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내부 툴 락백 잠금장치를 탑재한 뉴 웨이브로 리뉴얼되었고, 2018년 154CM재질의 교체형 와이어커터를 장착한 웨이브 플러스로 리뉴얼되었다. 디자인과 칼날과 주요 몇부분의 재질을 제외하면 크기와 구성 자체는 Charge와 거의 차이가 없어서 콜렉터들이 많이 찾는[20] Charge와 대조적으로 실사용 목적으로 구매하는 사람의 비중이 굉장히 높다. 웨이브 모델 이상부터는 플라이어를 사용 할 때 반동으로 칼날이 펴지지 않도록 하는 안전장치가 있으므로 플라이어를 자주 사용한다면 웨이브나 그 이상 모델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
  • Signal - 전장 11.4cm, 중량 213g. 19가지의 툴 내장. - 명칭 그대로 서바이벌 킷을 노린 모델. 분리 및 교체가 가능한 파이어스틸호루라기가 포함되어 있으며, 쇠줄(다이아몬드 샤프너) 또한 분리식이기 때문에 다른 제품과 달리 자기 칼날을 스스로 갈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전체적으로 툴의 구성이 제품 컨셉에 충실하여 나쁘지 않지만, 각 서바이벌 킷을 멀티툴 크기에 맞추어 줄이다 보니 정작 파이어스틸의 성능은 평이 썩 좋지 않다.
  • Knifeless Rebar - 전장 10.2cm, 중량 190g. 15가지의 툴 내장. - 나이프가 없는 모델로 날붙이가 허용되지 않는 엄격한 현장 작업용 모델로 모든 툴이 내부에 들어있다.
  • Rebar - 전장 10.2cm, 중량 190g. 17가지의 툴 내장. - 슈퍼툴 300과 유사한 형태로 해당 모델의 보급형에 속하며 플라이어에 달린 와이어커터를 교체 가능하도록 디자인 되어있고 모든 툴이 내부에 들어있다. [21]
  • Sidekick - 전장 9.7cm, 중량 198g. 14가지의 툴 내장. - Wave의 보급형 버전. 플라이어가 스프링 작동식이라는 점이 특징. 구성은 Wave와 크게 차이가 없는데 가격은 절반 수준이라 일반인에게는 충분히 실용적이다. 대신 비대칭 디자인이라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 Wingman - 전장 9.7cm, 중량 198g. 14가지의 툴 내장. - Sidekick과 유사하지만 톱 대신에 가위가 들어있다. Sidekick과 거의 동일한 디자인이며 마찬가지로 스프링 작동식 플라이어가 달려있다. 아웃도어보다는 일상생활용 툴을 찾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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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ev - 전장 9.7cm, 중량 168g. 14가지의 툴 내장. - 풀사이즈에서 가장 저렴한 모델로 플라이어와 나이프 하나가 주요 툴의 전부이다.
  • Free 시리즈 - 2019년 신제품 라인업. 한손 조작에 특화된 제품군[22]이다. OHT라는 시험적인 제품이 있었지만, Free는 클래식하게 Wave방식으로 플라이어를 펼치는게 특징. 구조적으로도 간단하며, 자석을 이용해 고정된다. 기존 멀티툴들은 손톱을 이용해 툴을 꺼냈고, 나이프 정도만 썸홀을 크게 뚫어서 한손으로 펼칠 수 있도록 했지만, Free는 툴을 누르는 방식으로 펼치기 때문에 장갑을 낀 상태에서도 손쉽게 툴을 꺼낼 수 있다. 나이프를 접을 때도, 기존의 라이너락이 아니기 때문에 칼날 안쪽에 손가락이 가지 않는다.
    • FREE P4 - 전장 10.78cm, 중량 243.8g. 21가지의 툴 내장.
    • FREE P2 - 전장 10.78cm, 중량 215.46g. 19가지의 툴 내장.

4.1.3. Pocket-Size


이정도 체급부터는 플라이어에 있는 커터로 못을 잘라도 별 문제가 없다.
  • Skeletool 시리즈 - 나이프가 메인인 듯한 멀티툴. 제품을 다뤄보면 다른 라인업과는 다르게, 나이프에 플라이어를 달아 놓은 느낌이다. 레더맨 제품 중에서 마감이 상당히 좋은 제품이며, 2008년에 디자인상을 받았던 모델이다.
    • Skeletool - 전장 10cm, 중량 142g. 7가지의 툴 내장. - 420HC 콤보 블레이드[23]를 사용하며, Skeletool 라인업 바닐라 모델로 가장 저렴하다. 한때 페인트로 다양한 색상을 칠한 버전도 판매를 했었는데, 페인트가 벗겨진다는 유저 불만이 종종 있었다. (구형 스켈레툴은 콤보가 아닌 Plain Edge였다.)
    • Skeletool CX - 전장 10cm, 중량 142g. 7가지의 툴 내장. - 154CM 강재 민날 나이프가 들어있다. 증가된 무게를 상쇄시키기 위해 카본파이버를 사용했는데, 특유의 검은색과 은색의 조화 때문에 인기가 있는 모델. (구형 스켈레툴 CX는 민날이 아닌 Combo Edge였다.)
    • Skeletool SX - 전장 10cm, 중량 142g. 8가지의 툴 내장. - 기본 스켈레툴에 다이아몬드 이 추가되고, 일자 드라이버가 없는 모델. (기본 비트의 앞과 뒤 모두 필립스 플러스 드라이버이며, 교체용 비트 및 비트 보관 홈이 없다.) [24]
    • Skeletool RX - 전장 10cm, 중량 142g. 7가지의 툴 내장. - 긴급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Rescue 버전. CX와 비슷한 스펙이지만 눈에 띄는 밝은 색상, 끝이 뭉뚝한 154CM 강재의 풀 써레이션 나이프, 유리파쇄기가 추가된 비트 드라이버 정도의 스펙 변경이 있다.
  • Juice 시리즈 - EDC 휴대성과 툴 갯수의 벨런스를 이루는 제품. 다만 메인 블레이드에 락 장치가 없다는게 최대 단점. 같은 포켓툴 체급이지만 Skeletool에 비해서 휴대할 때 체감 크기가 상당히 작다.[25] C2나 S2를 선택하면 무게에 있어서도 가벼워지니 휴대성에 더 유리하다. 또한 Juice의 코르크 오프너는 소믈리에 나이프처럼 지렛대의 원리를 이용해서 비교적 손쉽게 오픈이 가능하기 때문에 멀티툴에 들어간 오프너 치고는 사용이 편리하다. 가장 최근 리뉴얼은 2013년.
    • Juice XE6 - 전장 8.3cm, 중량 195g. 18가지의 툴 내장.
    • Juice CS4 - 전장 8.3cm, 중량 159g. 15가지의 툴 내장.
    • Juice S2 - 전장 8.3cm, 중량 131g. 12가지의 툴 내장. - 코르크 오프너 대신 가위가 들어간 제품.
    • Juice C2 - 전장 8.3cm, 중량 125g. 12가지의 툴 내장. - 가위 대신 코르크 오프너가 들어간 제품.
    • Juice SX - 전장 8.3cm, 중량 125g. 11가지의 툴 내장. - C2와 유사한 제품. 서핑을 위한 3/32 인치의 핀키가 들어갔다.
  • Leap - 전장 8.3cm, 중량 138g. 13가지의 툴 내장. -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모델로 나이프의 분리 보관이 가능하다.[26]
  • Freestyle - 전장 8.8cm, 중량 128g. 5가지의 툴 내장. - Skeletool과 형제 제품으로 나왔던 모델. 외형적으로 보면 Skeletool에서 뒷부분 카라비너를 뺀 모양이다.[27] 사실상 라이너락 나이프 + 범용 플라이어가 전부인 간결한 제품이다. 과거 Skeletool처럼 CX모델이 있었지만[28] 현재 CX 모델은 단종.

4.1.4. Keychain


키체인 멀티툴의 경우 모든 툴이 스프링 작동식 플라이어 혹은 가위를 내장하고 있다. 레더맨의 키체인 멀티툴은 칼날이 편날이라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Squirt 시리즈 - 빅토리녹스의 SD라인업과 가장 큰 차이점은 작게나마 플라이어가 달려 있기 때문에 더 강력하게 무언가를 잡을 수 있다. 하지만 플라이어의 축의 두께가 3.5mm(한쪽만 보면 1.75mm)밖에 안되니 무리한 작업을 할 경우 자칫 플라이어가 망가질 수 있다.
    • Squirt PS4 - 전장 5.7cm, 중량 56g. 9가지의 툴 내장. - 작은 키체인 멀티툴. 빅토리녹스 SD 모델에서 플라이어가 없는 아쉬움을 느끼는 사용자들이 많이 찾는 모델이다.
    • Squirt ES4 - 전장 5.7cm, 중량 56g. 9가지의 툴 내장. - 일반적인 플라이어 대신 와이어 스트리퍼가 달려있다.
  • Micra - 전장 6.5cm, 중량 51g. 10가지의 툴 내장. - 플라이어 위치에 가위가 달린 모델이다. 상당히 오래된 장수 모델로 모든 툴이 내부에 들어있다.
  • Style 시리즈 - Skeletool과 유사한 디자인의 키체인 멀티툴 모델.
    • Style PS - 전장 7.5cm, 중량 45g. 8가지의 툴 내장. - 항공기 내에 멀티툴을 가지고 갈 수 있도록 TSA규정에 맞춰서 칼날을 모두 제거한 제품. 메인툴은 플라이어이고, 칼 대신 가위가 들어가 있다.[29]
    • Style CS - 전장 7.5cm, 중량 41g. 6가지의 툴 내장. - 플라이어 위치에 가위가 달린 모델이다.

4.1.5. 단종된 제품들


  • Style 시리즈의 Style - 전장 5.94cm, 중량 23.1g. 5가지의 툴 내장. - 레더맨 시리즈의 키체인 멀티툴 중 가장 작고 가볍다.[30] 스타일 시리즈에서 한쪽만 떼어버린 모습.
멀티툴 1위 업체인만큼, 위에 언급된 것들 이외에도 상당히 다수의 라인업이 있다. #

4.2. 나이프


  • Crater C33 시리즈 - 모든 나이프가 단종되고 지금 판매되고 있는건 Crater C33 시리즈 뿐이다. 빅녹과의 차이점은 작은 크기임에도 락 장치가 있다는 것. 만약 구입하고자 한다면 런처가 달린 접두사 L 모델을 구입해보자. 썸스터드 하나만 있는 것보다는 더 편하다.
    • T: 드라이버 세트 포함.
    • X: 콤보 블레이드로 변경.
    • L: 런처 포함.[31]
    • S: 런처, 일자 드라이버, 핀키 포함.
2017년 들어서부터, 스켈레툴이나 쥬스의 나이프의 프레임을 재활용하는 형태의 나이프를 판매하기 시작했다.
  • SKELETOOL KB - 스켈레툴 형태의 나이프, 민날
  • SKELETOOL KBX - 스켈레툴 형태의 나이프, 콤보날
  • JUICE B2 - 쥬스 형태의 나이프, 민날과 서레이션날 2개의 나이프가 수납되어 있다.

4.3. 기타 라인업


  • Tread - 2015년에 처음 나온 팔찌형 멀티툴. 기본적으로는 금속 시계줄과 비슷하며, 사이사이에 드라이버 같은 툴이 숨어있다. 안전상의 이유로 날붙이는 후크 형태의 작은 칼날 하나만 숨겨져 있다. 그래서 기내반입도 가능하다고.
  • Tread TEMPO - 2017~2018년에 트레드모델을 변형하여 시계형태로 만든 멀티툴. 기존의 시계와는 다르게 시계줄에 해당하는 부분이 판이하게 다르며 작은 툴들로 간단한 작업도 가능해서 아웃도어 위주의 취미를 가진 사람들에게는 인기가 많다. 실버색상 모델의 경우 1차물량이 국내에서 출시한지 일주일도 안 돼서 매진되었다.
  • Raptor - 긴급구조 상황에서 사용되는 의료용 가위를 베이스로 한 멀티툴. 반지 절단. 산소탱크 렌치[32], 유리파쇄기 등이 있다.
[1] '''가격은 국내가 기준 56만원'''이다.[2] 한강사로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한강사는 과거 수입사이며 현재 신명글로빅스와 협업의 형태로 국내에서 제품을 판매중이다.[3] 다른 420계열과는 다르게 열처리 방식에 따라 한 두단계 윗등급의 강재들과 견주는 수준으로 경도와 내마모성이 준수해진다. 따라서 어지간히 험하게 사용하는 게 아니라면 일반적인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수준이다.[4] 대략 스켈레툴이 나온 시점부터이며 뉴 웨이브를 기준으로 더 높은 가격대의 제품들은 퀼리티가 매우 좋아진다.[5] 별다른 일이 없으면 다음 주소로 보내게 될 것이다.
Leatherman Tool Group, Inc.
Attn: Warranty
5226 NE 152nd Place
Portland, OR 97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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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멀티툴 하나만 보내면 만원도 안한다. 대충 6~7천원선 [7] 항공배송 왕복 시간+a[8] 빅녹의 스피릿도 이 두께이다.[9] MUT EOD와 Supertool 300 EOD[10] 원래 산화코팅 버전은 군용으로 개발된 물건이며 빛을 반사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 첫 번째 목적이다.[11] Surge와 MUT는 실버 버전과 동일한 가격이다.[12] 개인의 총기 소유가 자유로운 미국 같은 곳이라면 또 모를까, 총기 규제가 매우 엄격한 한국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필요없는 기능이기 때문에 끝을 연필심이나 죽창 모양으로 뾰족하게 갈아서 송곳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별도로 판매하는 MUT EOD의 C4용 송곳의 경우 나사 사이즈는 맞아서 바꿔 끼울 수는 있지만 C4송곳이 굵기가 더 굵어서 접을 수가 없다.[13] 이 때문에 일반적인 사용에는 오히려 불편하다는 평이 많다.[14] 다만 어디까지나 군용에 특화된 툴이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사용하기에는 조금 잉여스러운 툴(ex 노리쇠 걸쇠, 총기 분해용 펀치, 약실 스크리퍼 등)이 많다.[15] 다만, 윈도우 브레이커 용도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유리를 깨는 용도로는 이것보다는 경도가 높은 전문 유리 파쇄툴을 쓰는 것이 적합하다. 그렇지 않으면 이 영상 2분 7초에 나오는 장면처럼 유리를 깨지 못하고 힘만 소모되는 불상사가 생긴다. 레더맨의 유리 파쇄 기능이 있는 모델은 아래에 있는 스켈레툴 RX 모델 추천.[16] 거버 사의 제품들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17] 당장 풀사이즈 라인업으로 분류되는 차지TTi가 252g이다.[18] 탄소 1.45%, 크로뮴 14%, 바나듐 4%, 몰리브데넘 2%. CPM공법으로 생산되는 최고급 스테인리스 강재이며 CPM S30V라고도 불린다. 주로 프리미엄급 나이프 모델에 사용되며 날의 강도나 유지력, 녹 방지력 등 거의 모든 부분에서 기존 강재를 뛰어넘는, 현저하게 개선된 강제로서 CRKT, 커쇼, 벅, 스파이더코, 보커 등 유명제조사들의 최고급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다. 굳이 단점을 꼽자면 강도가 굉장히 뛰어난 강재이다보니 쉽게 무뎌지지는 않지만, 한번 무뎌지면 날을 다시 세우기가 상당히 고생스럽다.[19] 탄소 1.05%, 크로뮴 14%, 망가니즈 0.5%, 몰리브데넘 4%, 규소 0.3%. 절삭력, 경도, 칼날 유지력, 녹 방지력 등의 전체적인 사양이 높은 고급 강재다. 현재 최고급 사양의 나이프들은 D2 또는 S30V로 대체되는 추세[20] 물론 실사용 목적으로 구입하는 사람들도 많다. 특히 금속에 대해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손잡이가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티타늄으로 만들어진 Charge TTi를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21] 다만 이 부분에 대해서 감안해야 할 것은 아웃도어 활동이나,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웨이브와 같은 외부툴 방식이 편리한 것은 맞다. 하지만 전기작업과 같이 플라이어를 메인으로 사용하면서 기타 다른 툴들을 보조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플라이어를 펼친 상태로 다른 툴들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내부툴 방식이 더 편리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고, 기능의 수가 비슷한 경우 내부툴 모델이 외부툴 모델보다 무게가 좀더 가볍다는 점도 있다. 당장 웨이브와 리바를 비교해 보면 두 모델 모두 17가지의 기능을 가지고 있지만 무게는 리바가 웨이브보다 50g정도 더 가볍다. 외부툴과 내부툴 모두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 때문에 원하는 용도에 맞는 특성을 가진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22] Free 고유의 메카니즘을 적용한 플라이어가 없는 나이프 제품들도 있다.[23] 민날+서레이션 혼합[24] 일반적인 레더맨 웨이브 등에 포함된 플러스/마이너스 드라이버 비트(No 1-2 3/16) 여분이 있다면 교체하여 사용 가능하다 [25] 하지만 휴대용 클립이 없어서 의외로 휴대가 불편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26] 나이프 부품은 보호용 커버가 씌워진 상태로 동봉되며, 보호자의 판단에 따라 툴에 조립해주는 방식이다. 참고로 한번 장착하면 제거는 불가능.[27] 실제로는 비트 드라이버도 빠졌고, Skeletool의 카라비너는 병따개도 겸하기 때문에 병따개 기능도 빠진 셈.[28] 스켈레툴과는 콤보 블레이드의 구성이 반대이다. 스켈레툴 CX가 콤보 블레이드일 때 프리스타일CX는 민날이였고, 스켈레툴 CX가 민날로 변경되었을 때는 프리스타일 CX가 콤보 블레이드[29] 항공사마다 규정에 차이가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기내에 휴대하고자 할 경우 확인이 필요하다. 실제로 칼뿐만이 아니라 날붙이와 공구류는 모두 휴대를 제한하는 항공사가 많다.[30] 폭이 Style CS의 절반정도로 작아서 매우 가볍지만 기능은 Style CS와 거의 동일하다[31] 런처 모델이여도 썸스터드는 여전히 포함.[32] 국내 규격과는 맞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