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아(블랙스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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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걸그룹 라니아의 전 멤버이자, 현재 블랙스완의 멤버이다. 그룹 내 리드래퍼, 서브보컬을 맡고 있다.
최초의 브라질 출신 케이팝 걸그룹 멤버이다.[5]
2. 여담
- 라니아 활동 당시에는 본명인 '라리사' 혹은 '리사'를 썼다. 2020년 7월 3일 손 편지를 통해 5인조 걸그룹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함을 알리며 레아라는 활동명을 사용하게 되었다.
- 기사에 의하면 포르투갈어[7] , 스페인어[8] , 영어, 한국어가 가능하다. 인스타그램에도 주로 포르투갈어, 영어, 한국어로 글을 올리는 편이다. 일본 혼혈이지만 일본어는 잘하지 못하는 듯.
- 한국어를 꽤 잘 한다. 멤버들 사이에선 '박레아'로 불리는 듯.
- 블랙핑크 리사와 본명이 같다. 둘 다 라리사가 본명이다. 다만 한글로 썼을 때 같고 영문 로마자로 원어 발음에 비슷하게 표기하면 블랙핑크 리사는 Lalisa, 레아는 Larissa이다.
- 그룹의 막내이다.
- 파투와 룸메이트이다.
- 브라질 케이팝 팬들은 처음으로 브라질인이 케이팝 걸그룹으로 데뷔한 것에 대해 매우 좋아하고 있다.
[1] 브라질 본명.[2] 일본 본명.[3] 영문 프로필에서 Nationality: Brazilian-Japanese라고 기재되어 있다. 브라질과 일본은 부모 중 한 명이 자국인이면 출생 국가와 상관 없이 자국 국적을 부여한다. 브라질은 복수국적을 허용하지만, 일본은 허용하지 않기 때문에 만 22세 전까지 국적을 선택해야 한다. 다만 일본은 기한 내로 국적 선택을 하지 않은 자에게 추가로 1년의 선택 유예 기간을 주고 있다. 따라서 어찌보면 만 23세 전까지는 국적을 선택할 수 있는 셈이다.[4] 다만 일본 국적을 선택하면 외국 국적은 포기해야 할 '노력 의무'가 생기는데, 외국이 복수국적을 허용하는 국가인 경우에는 외국 시민권을 포기하지 않고 비공식적으로 복수국적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일부분 있다. 해당 사례로는 알베르토 후지모리, 이중국적이 밝혀져서 2016년에 대만 국적을 포기한 무라타 렌호가 있다.[5] 비슷한 케이스로 보이밴드 어바우츄의 전 멤버 빅터가 있다.[6] 라니아의 원년 멤버 중 일본식 예명으로 활동한 리코가 있지만 그냥 일본어를 잘하는 토종 한국인이었다.[7] 브라질의 공용어.[8] 한국 내 스페인어 라디오에 출연했을 때를 보면 기본적인 의사소통 정도만 가능한 편이다. 다만 실제로 스페인어와 포르투갈어는 친척 관계로 매우 비슷하여 쉽게 배울 수 있으며, 실제로 포르투갈어 사용자만을 위한 스페인어 교재가 따로 있을 정도다. 그 영향으로 브라질인이 스페인어 어학당 입학 시에 기초 레벨부터 시작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