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니아(아이돌)
1. 개요
2011년에 데뷔한[2] 다국적 걸그룹. 소속사는 DR뮤직.'''트렌드세터 라니아입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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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명의 뜻은 '''R'''egener'''a'''tio'''n''' '''I'''dol Of '''A'''sia으로, 아시아 아이돌의 부활을 의미한다. 라니아의 소속사 DR 뮤직은 1세대 걸그룹 베이비복스를 배출한 곳인데 2000년대 초중반 동남아시아 시장을 장악했던 베이비복스의 영광을 다시 재현하고자 만든 예명인 듯 하다. 사실 팀 자체도 원래는 베이비복스 3기로 기획됐었다. 그러나 이전에 베이비복스 2기로 출범했던 '베이비복스 리브'가 혹평을 받고 데뷔 3년 만에 해체하자 3기로 데뷔하려던 계획은 무산시키고 새로운 그룹으로 론칭.
그리고 2016년 12월부터는 '''B'''lack '''P'''earl이라는 의미인 'BP'를 붙여 'BP 라니아'로 그룹명이 바뀌었고, 표기만 이렇게 해 놓고 통칭은 그대로 '라니아'로 칭했으나, 슬그머니 다시 "라니아"로 바뀌었다.
마이클 잭슨의 프로듀서이자 뉴 잭스윙으로 유명세를 날렸던 테디 라일리가 작곡한 'Dr. Feel Good'이라는 곡으로 2011년 4월경 데뷔, 활동을 시작했다. 한국, 일본, 중국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해 나중에는 미국 시장에까지 진출하겠다는 포부를 가진 그룹이었다. 그러나 포부만 거창할 뿐 현실은 데뷔 9년이 되도록 뚜렷한 반향을 일으키지 못했다.
2020년 6월 26일 오후 4시 혜미의 편지로 새로운 걸그룹으로 아예 재데뷔[3]한다고 밝혔다. 뒤이어 7월 1일 영흔, 7월 3일 라리사도 차례대로 편지로 재데뷔 소식을 전했다. 이 때까지는 'B.S'라는 이니셜로 알려졌다가 7월 7일 평창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블랙스완이라는 이름이 공개되면서 라니아는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공식 카페, 유튜브 채널, SNS 계정은 모두 블랙스완으로 바뀌었으며 라니아 시절의 글과 영상들이 삭제되거나 숨김 처리되는 등 DR뮤직으로부터 사실상 흑역사 취급을 받고 있다.
2. 멤버
2.1. 최종 멤버
2.2. 탈퇴 멤버
- 18명 중 대부분은 공식적으로 탈퇴가 아닌 활동 중단이라고 발표했다(...). 탈퇴했다고 발표도 안한 멤버도 수두룩하다. 심지어 소리소문도 없이 합류했다 나갔다고 알려졌거나 아예 알려지지도 않은 멤버들은 카운팅 되지 않았기 때문에 탈퇴 인원은 이보다 훨씬 많다. 정식 데뷔 전 '베이비복스 3기' 시절부터 블랙스완 재데뷔까지의 활동을 정리한 포스트를 보면 스쳐 지나간 인원은 대략 9명 정도로 추정된다.
- 물론 활동 중단 이후 복귀는 딱 한 번 있었지만, 이 경우도 얼마 가지 않았다.
- 공식적인 음반 활동이 있던 탈퇴 멤버만 따지면 총 탈퇴 인원은 12명.
2.2.1. 이조 ※
승무원 출신으로, 라니아 합류 전에도 중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해왔었다.
본래 라니아 최종 데뷔조에 속하여 데뷔 자켓에도 모습을 비추었지만, 공식적인 활동은 없었다.
2014년경 성룡의 아들인 방조명과 관련된 마약 사건에 연루되어 논란이 불거졌으나 정확한 사실 관계는 알려진 바가 없으며, 논란 당시 라니아 전 멤버라는 점이 같이 재조명 받았을 때 DR뮤직 측에서는 '이조는 전 멤버가 아닌 오디션에 지원한 중국인 일반인'이라고 주장하였다.[4]
이런 주장은 잊어버렸는지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하며 발매한 Goodbye RANIA의 앨범에 라니아의 데뷔 앨범을 소개하며 이조까지 포함된 단체 사진과 이조의 개인 사진까지 수록했다.
2.2.2. 조이 ○
2.2.3. 리코 ○
2.2.4. 주이 ○
2.2.5. 샤론 ※
본직 모델로, 샘을 대신해 영입되었던 멤버. 활동 기간은 제일 짧았음에도 원년 멤버들과의 친분이 깊은 것을 보면 이전에도 멤버들과 친분이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2.6. 디 ○
2.2.7. 티애 ○
2.2.8. 시아 ○
2.2.9. 지현 ※
본직은 뮤지컬배우로, 강지은, 왕정희와 함께 합류하였던 멤버.
서울시 강남구 청담동 바르도 라운지에서 개최된 이탈리안 명품 브랜드 트루사르디(TRUSSARDI) 런칭파티에 참가했었는데, 이 당시 김지현은 이미 라니아를 탈퇴한 후였지만 라니아의 멤버라는 오보가 난 적이 있다.
2.2.10. 왕정희 ※
2.2.11. 이나(샘) ○
2.2.12. 알렉스 ○
2.2.13. 유민 ○
2.2.14. 따보 ○
2.2.15. 지유 ○
2.2.16. 지은 ○
2.2.17. 남폰 ※
2.2.18. 승현 ※
2.3. 멤버 구성원 변화
- 정식 음반 발표가 있었거나 후속곡 활동을 했던 라인업은 기수를 나누고 굵게 처리.
'''2011년 데뷔 예정 라인업 (0기)'''[5]
, 조이, 리코, 샘, 티애, 시아, 주이, 디
[image]
'''2011년 4월 ~ 2011년 12월 (1기)'''[6]
조이, 디, 티애, 샘, 시아, 주이, 리코
[image]
2011년 12월 ~ 2012년 8월 [7]
티애, 리코, 샘, 시아, 주이, 디
[image]
'''2012년 9월 ~ 2012년 12월 (2기)'''[8]
티애, 리코, 샘, 시아, 디
[image]
'''2013년 1월 ~ 2014년 4월 (3기)'''[9]
티애, 주이, 샘, 시아, 디
[image]
2014년 5월 ~ 2014년 7월[10]
디, 시아, 주이, 티애
[image]
2014년 7월 ~ 2014년 10월[11]
주이, 티애, 시아, 샤론, 디
[image]
2014년 12월 ~ 2015년 초[12]
혜미, 티애, 디, 시아, 샤론
[image]
2015년 상반기 ~ 2015년 10월[13]
시아, 티애, 디, 슬지, 혜미
[image]
'''2015년 11월 ~ 2016년 3월 (4기)'''[14]
시아, 혜미, 디, 알렉산드라, 슬지, 티애
[image]
2016년 4월 ~ 2016년 5월[15]
슬지, 알렉산드라, 혜미
[image]
2016년 6월 ~ 2016년 8월[16]
지현, 정희, 강지은, 슬지, 혜미, 알렉산드라
[image]
'''2016년 12월 ~ 2017년 6월 (5기)'''
유민, 지유[17], 따보, 알렉산드라, '''이나'''[18], 혜미, 지은
[image]
2017년 6월 ~ 8월[19]
지은, 따보, 혜미, 지유, 알렉산드라[20], 유민
[image]
'''2017년 8월 ~ 2018년 5월 (6기)'''
지유, 혜미, 지은, 유민, 따보
[image]
2018년 5월 ~ 2018년 6월
지은, 남폰, 혜미, 지유, 따보
2018년 6월 ~ 2018년 11월
지은, 남폰, 혜미, 지유
2018년 11월 ~ 2019년 8월[21]
지은, 남폰, 혜미
[image]
2019년 8월 ~ 2019년 11월[22][23]
혜미, 영흔, 승현, 라리사, 남폰
2019년 12월 ~ 2020년 4월[24]
혜미, 영흔, 승현, 라리사
2020년 4월 ~ 2020년 6월[25]
혜미, 영흔, 라리사
'''재데뷔'''
2020년 6월 26일 ~
블랙스완[26]
3. 활동 역사
4. 음반 목록
5. 멤버 별 인스타그램
혜미 #
6. 문제점
라니아는 데뷔 초부터 소속사인 DR뮤직의 엉성한 일 처리 때문에 말이 많았다. 더욱 큰 문제는 이것이 진행형이라는 점이다. 대표적으로 탈퇴하는 멤버가 나왔음에도 제대로 알리지 않는다든가 각종 활동이 장기간 연기된다든가. 그 외에 부실한 기획력, 스케줄 공지 조차 안하는 기획사 직원들 등등 수도 없이 많다. 그리고 일부 팬들과 회사 직원들과의 부적절한 커넥션으로 팬들에게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왔다. 데뷔 때부터 계속되어온 악습으로 인해 팬덤은 이미 소속사에 할 말을 잃었으며, 이제 더 이상 거짓말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는 회사를 믿기가 어려워진 상태. 펀딩 시스템으로 준비한 데뷔 5주년 기념으로 내놓으려던 싱글 'Make Me Ah'의 발매가 무기한 연기되면서 팬들은 혼돈 속에 빠졌다. 그리고 현재 소속사는 감정이 격해져 비판하는 팬들을 '''악플러''' 취급하며, 명예훼손까지 운운하는 말도 안되는 상황.
2010년대에는 잘 안나가는 걸그룹으로 나달렌이 있었고 그 직계후배(?) 격으로 잘 안나가는 걸그룹이 라헬베인데 라니아는 여기에서 '라'에 해당되며 팀 구조상 '나'에 해당되는 나인뮤지스와 가장 유사하다. 멤버들의 신장이 큰 편에 속하며 멤버 숫자도 다른 팀들보다 훨씬 많은데다가 멤버들이 계속 탈퇴를 하는 바람에 진통을 겪은 공통점마저 존재한다.
소속사 딴에는 28년 전통 30여 개의 앨범을 낸 회사라고 공지를 걸었지만, 실질적으로 성공한 앨범은 '''빛과 소금하고 베이비복스가 내놓은 앨범들 뿐이라는 점.''' 그후 10여 년 동안 단 한 장의 음반도 성공하지 못했다. 베이비복스 이후 기획한 팀들도 전부 데뷔 1년 사이에 멤버 교체가 이루어졌으며 라니아만 해도 활동 9년 동안 수도 없이 멤버 교체가 이루어졌지만 속시원한 입장 한 번 내놓지 않았다. 컴백 한 번 할 때마다 공백기는 기본 6개월에서 최장 2년 9개월. 그마저도 모두 참패를 겪었다.
이쯤 되면 그냥 멤버를 추려서 새 걸그룹으로 출격하는 것이 나아 보일 지경. 거기다 외국인 멤버라는 초강수를 두었지만 본래 하던 것 정리하고 먼 타지에서 부푼 꿈을 안고 바다 건너 날아서 왔는데 다시 밑바닥부터 시작해야 하고 사실상 객원멤버 취급당한 그의 심정은 어땠을까.
이런 문제들을 해결하려는 의지와 갱생의 기운이 전혀 보이지 않는 회사와, 다 같은 팬이라는 이름을 걸었지만 갑질을 행세하던 일부 세력들은 앞으로도 라니아 원년 멤버들 뿐만 아니라 새 멤버들의 앞길에도 방해가 될 것이다.
이제 블랙스완이라는 이름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된 라니아지만 혜미가 재데뷔 한 달도 안 되어 계약 만료를 이유로 팀을 떠난 것을 보면(이 와중에 일어난 불미스러운 일은 둘째치고) 이런 문제점들이 개선될 가능성은 현실적으로 요원할 뿐이다.
7. 여담
[image]
- 과거 베이비복스의 소속사였던 DR뮤직의 윤등룡 사장이 베이비복스 3기로 모집했던 멤버들 중 2명[27]이 포함되어 있다. 다만 3기로 데뷔 자체는 하지 않았고 멤버 가감, 추가로 이루어진 뒤에 만들어진 그룹이 바로 라니아. 베이비복스 3기로 검색해 보면 '신종 플루'에 걸릴 뻔 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일단 한국 안팎으로 '베이비복스' 하면 어느 정도 기억해 주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인 듯. 베이비복스는 해외에서도 한류 걸그룹으로 크게 활약했기 때문에 태국 멤버 오디션을 연예 뉴스에서 보도하기도 하고, 여기서 뽑힌 초창기 멤버 조이도 3000:1의 경쟁율로 뽑혔다. 또 중국에서는 데뷔하기도 전에 시상식에서 1기 멤버 간미연과 함께 상을 받기도. 여담으로, 사진에 없지만 디도 막판에 베이비복스 3기 멤버로 합류해 함께 태국 프로모션을 했었다.
베이비복스와 느낌이 상당히 비슷하기에, 아마 소속사 사장이 좀 '팝적이고 쎈 느낌의 언니들 그룹' 취향인 것으로 추측된다. 라니아 태국 쇼케이스에서 베이비복스의 '우연'을 불렀던 적도 있다. 베이비복스 멤버였던 간미연과도 진행하는 라디오에서 소속사 사장님을 디스하면서(...) 친목을 다졌다.
[1] 정확한 시기는 모르지만 알렉스와 이나의 탈퇴 이후로 행사에서 다시 이 인사말을 썼다.[2] 그룹 자체는 2011년에 데뷔했지만, 원년 멤버가 모두 빠져 나간 현재 가장 오래 활동한 멤버가 2015년에 데뷔했다.[3] 혜미가 인스타그램으로 이제 다시 신인이라고 언급했다.[4] 당연히 '''거짓말'''이다. 데뷔 앨범 홍보용 디지팩만 봐도 '''떡하니 이조의 프로필이 있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추후 이조가 합류할 것이라는 언플까지 했다.[5] 원래는 중국인 멤버 '이조'도 라니아 멤버로서 데뷔 싱글에 참여했지만 활동은 하지 않았고 중국 활동때 합류한다고 밝혔으나 '''그런 일은 없었다(...)''' 이조는 2015년 마약 스캔들로 홍역을 치뤘으나 DR뮤직은 이조는 라니아 멤버가 아니었다며 극구부인했다. DR뮤직에서 밝히기로는 2011년 3월까지는 라니아 멤버로 있었다는 듯. [6] 공식 데뷔 라인업. 1기로 명칭한다. 두번째 싱글 '팝팝팝' 활동 중 조이가 태국으로 가면서 팀에서 탈퇴한다. 평소 잦은 탈퇴로 2016년 중반 라니아에서는 1기 원년 멤버들이 단 한명도 없었다가, 샘이 2016년 12월 재합류 했다가 복귀한 지 반년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활동을 중단함으로써 '''데뷔 당시 멤버는 단 한명도 남아있지 않게 되었다.'''[7] 이 6인조 라인업으로 2012년 상반기 'Killer'를 발표할 예정이었지만 무산되었다. 공백기때 드림콘서트와 한중가요제에 출연한것이 전부. 이때 DR뮤직 사이트엔 라니아 새멤버 오디션 공지가 뜨면서 팬덤은 경악.[8] 주이가 다른 프로젝트로 잠시 빠지고, YG의 외부 프로듀싱으로 화제를 모았던 'STYLE' 활동 시기. 사실 YG 작업 초창기땐 주이도 함께 참여했었다. 그러다가 중도 하차한 것인데, 'STYLE' 발매 직전 CCTV 한류 다큐에서 소속사 사장이 '''"타이틀곡만 너네끼리 하고, 다른 한두곡할때 주이더러 와서 해달라하면 너네들은 자존심 상해서 하겠니?"'''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졌다. [9] STYLE 활동이 끝나기가 무섭게 리코가 학업의 이유로 팀에서 빠지고 주이가 다시 돌아와서 첫번째 미니앨범 'JUST GO'를 발표했다. 리코는 다시 복귀할 예정이고 6인 체제는 그대로 이어간다고 밝혔으나 역시나 '''그런일은 없었다(...)''' 이 후 디지털 싱글 'HELLO'의 발매와 미니 앨범 후속곡 'KILLER' 활동이 무산되고 라니아는 무려 2년 8개월간의 공백기에 접어든다. 이 가운데 2014년 5~6월쯤 리더 샘이 탈퇴했다. 탈퇴 직전까지도 녹음 작업 사진이 올라왔었고, 같은 해 'GET OUT'이 유출됐는데 아마 이 곡으로 컴백 예정이었던 듯.[10] 샘이 탈퇴하고 잠시 4인조로 유지됐었다. 7월에 있었던 'WILFE 홍보대사' 위촉식에도 이 네명이서만 참가. [11] 위문열차 스케쥴에서 새멤버 샤론이 등장했다. 이 라인업으로 하반기 대학교 축제 행사를 많이 돌았었다.[12] 이 해 겨울 쯤 주이가 탈퇴하고 12월 중국에서 있었던 스케쥴에서 새멤버 혜미가 등장한다.[13] 샤론이 컴백 전에 팀에서 빠지고, 새멤버 슬지가 8월 경 행사 무대에서 등장. 이 라인업으로 'Demonstrate' 앨범 작업을 마쳤으나, 후술할 알렉산드라의 극적인 합류로 6인 체제 변경. 해당 앨범의 뮤직비디오와 자켓 촬영 역시 이 5인이서만 했다.[14] 음반 발표 2주 전에 알렉산드라가 극적으로 합류하면서 6인 체제로 다시 재정비 된 라니아는 무려 2년 7개월만에 미니 앨범 'Demonstrate'를 발표하고 컴백했다. 1기때 이후로 가장 괜찮았던 라인업이었지만 결국 티애, 디, 시아가 계약 만료로 탈퇴하면서 라니아는 다시 암흑기로(...). 2016년 4월 데뷔 5주년 기념으로 발표되려던 싱글 'Make me ah/anyone/killer'까지 모두 녹음해둔 상태였다. 이들의 마지막 무대는 3월에 있었던 태국의 파타야 뮤직 페스티벌이 되었다.[15] DR뮤직 측에선 2016년 여름에 알렉산드라 & 혜미 2인 힙합 유닛 활동 후 8월에 다시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이라고 하였으나 무산되었다.[16] 뮤지컬 배우 김지현, 중국 배우 왕정희, 그리고 LPG 3기 출신인 강지은을 영입한 새 프로필 사진이 뜨기는 했지만 김지현은 8월에 다시 팀을 떠났으며 소속사는 이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그리고 이후 소속사에서는 여러 연습생들 중 3명씩 행사에 참가 시켜 제일 실력이 좋은 연습생을 합류 시키는 형식으로 전환하였다. 근데 왜 스케쥴은 스케쥴이 아닌 건지 스케쥴 목록에 누락되어 팬들이 찾아준다(...) [17] 김슬지에서 김지유로 개명함에 따라 활동명 역시 지유로 바꿨다.[18] 샘이라는 이름에서, 중국에서 쓰던 예명인 황이나로 활동. 2017년 6월 9일 활동 중단을 발표했다.[19] 타이틀곡 beep beep beep으로 컴백하여 처음으로 선보였던 버스킹 무대에서부터 알렉산드라가 풀안무를 추지 않는 것에 대해 많은 외국팬들이 분노에 휩싸였다. 사실 그 이전부터 알렉산드라가 풀안무를 추지 않는 것에 대하여 많은 팬들이 이에 대해 항의를 해왔었고, 라니아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들은 알렉스를 단순 객원 래퍼로 인식할 정도였다. demonstrate, start a fire 활동 때부터 계속된 이 문제는 make me ah에서 알렉산드라가 풀안무를 함께 하게 되면서 차츰 가라 앉았지만, beep beep beep 때 다시 풀안무를 추지 못하게 되면서 알렉산드라에 대한 회사의 여전한 부당 대우에 팬들의 원성이 극에 달한 것이다. 알렉산드라 본인도 이러한 소속사의 홀대로 인하여 많이 힘들었는지 인스타그램에 올린 라니아 탈퇴 선언 동영상에서도 매우 힘들었었다는 말을 할 정도였고, 한국 음악 시장을 비판하기까지에 이른다. [20] 2017년 8월에 소속사가 알렉산드라를 제외한 5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했으며, 그 직후 알렉산드라는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나는 더 이상 라니아의 일원이 아니다'라는 탈퇴 선언 동영상을 올리며 소속사를 비판했다.[21] 라니아로서의 활동이 완전히 없었던 1년간 따보와 지유가 순서대로 팀을 떠났다.[22] 루마니아 케이팝 콘서트 홍보영상을 통해 오랜만에 새로운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스텔라 전멤버 영흔과 이승현, 그리고 브라질과 일본의 혼혈이라는 라리사까지 합류하고, 결국 지은까지 탈퇴했다. 확실한 건 영흔과 승현, 어쩌면 라리사가 합류했을 때는 지은이 나가기 전이였을 것으로 보인다.[23] 네이버의 프로필은 유민이 나갔던 직후인 '혜미, 지은, 지유, 따보'에서 멈춰 있으며, 다음의 프로필은 아직도 'BP 라니아'에 프로필 사진도 Start A Fire에서 멈춰 있고 멤버 부분 또한 이나와 알렉산드라의 프로필이 아직도 남아 있던 시기(이나가 일시 복귀하고 유민과 따보가 합류했던 2016년 12월)에 머물러 있는데 유민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빠져 있다.[24] 2019년 12월 전후로 남폰이 SNS 계정을 지웠다. 그리고 2020년 1월 24일 새로운 인스타 계정을 생성했지만, 라니아 공식 계정과 라니아 멤버들은 남폰의 새로운 계정을 팔로우 하지 않았으며, 남폰도 이는 마찬가지다. 남폰은 태국으로 돌아갔으며, 지금은 지워진 것으로 보이는 글에 자신이 더이상 연예인이 아니라는 글이 있었다고 한다. 2020년 6월 26일 혜미가 팬 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에 '라니아에 저 뿐이 없는데'라고 한 것을 보면 라니아를 떠난 것은 사실상 확실해졌다. SNS를 지운 2019년 12월 전후에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25] 승현은 2020년 4월 인스타그램 업로드를 멈춘 직후에 탈퇴한 것으로 추정된다. 같은 달 혜미와 함께 트로트 가수 이대원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것이 라니아 멤버로서 보인 마지막 행보였다. 이후 팀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과의 팔로우도 끊겼다.[26] 혜미, 영흔, 라리사가 연이어 손편지를 통해 블랙스완으로 재데뷔함을 알렸다. 승현을 대신해 팀에 합류한 두 명의 새 멤버 중 흑인 멤버는 남폰과 승현이 멤버로 남아있을 당시 함께 찍은 사진/라니아의 연습실에서 촬영된 사진이 있던 것을 보아 합류한지는 꽤 된 것으로 보인다.[27] 사진 맨 오른쪽의 리코와, 맨 왼쪽의 티애. 두 번째는 현재 액션 배우와 K-TIGERS ZERO의 멤버로 활동 중인 태미이며, 세번째는 베이비복스 리브의 합류 멤버였던 박소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