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 에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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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리르는 에류엘 섬의 엘프이다. 에류엘 섬의 엘프들은 전투력이 뛰어나기로 소문이 나있지만, 평화를 사랑하는 종족이라 가능하면 인간들의 전투에 관여하지 않으려 한다. 하지만 최근 몇 년간 전쟁이 대륙 전체로 확산되고 여러 곳에서 괴이한 사건들이 발생해 그것을 조사하던 중, 그 원흉이 카제아제였음을 알게 된 엘프 족은 그를 조사하기 위한 엘프 부대를 편성하게 되고 리르는 엘프 부대의 일원으로 그랜드체이스 부대와 함께 행동하게 된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두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누구나 엘프하면 떠오르는 전형적인 모습이다. 아름답고 청순하며 싸움을 싫어한다. 엘리시스와 아르메가 걸리적거리지 말라며 서로 못마땅하게 여기고 투닥투닥 싸우면 리르는 중간에서 팀원들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꼬박꼬박 높임말까지 쓰는 등 던전 시나리오 내내 줄곧 겸손한 이미지로 나온다.
딱 한 번, 초창기 <고르고스의 던전> 시나리오에서 보스 '레드 고르고스'와의 결전을 앞두고 엘리시스와 아르메가 "요즘 우리만 너무 말 많이 하지 않음? 리르, 너도 ㄱㄱ"라고 하여 자신도 무언가를 외치려 했으나, 자신의 말이 레드 고르고스의 포효에 번번이 묻혀 '''"전부 닥쳐. 익사이팅하게 죽여주지"'''라는 대담무쌍한 발언(...)을 한 적이 있다. 올드 유저들 사이에선 이게 리르의 명대사로 굳혀져 있다. 물론 이건 개그성이 짙으니 제외하고.[4]
서비스 초기엔 던전마다 반말과 존댓말을 번갈아 사용하는 등 캐릭터성이 확고하지 못했다. 현재와 같은 부드럽고 어른스러운 성격은 시즌 2로 넘어오고 시련의 탑이 패치되면서부터 굳어진 것으로 보인다. 시련의 탑에서 보스를 바로 앞에 두고 투닥거리는 엘리시스, 아르메를 "여러분 싸우지 마시고 힘내봐요. 우리 끝까지 포기하지 말고 시험을 꼭 통과해요."라며 진정시키는 등 맏언니 같은 면모가 처음으로 등장하고, 이후 업데이트되는 던전에서도 이어진다.
게임상에 나오는 리르의 대사는 알아들을 수가 없는데, 이는 한국어가 아니고 퀘냐이기 때문. KOG의 패러디 정신은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다. 그렇지만 뒤에 가선 제작진이 귀찮아졌는지 타 게임의 엘프들처럼 그냥 공통된 우리말 발음을 쓴다(…)
2. 자세한 설정&떡밥
엘리시스처럼 리르의 나이도 오락가락한다. 원래는 불명에서 한 때 15세였으나, 이것도 2012년도부터 흐지부지해졌다. 어쩌면 '엘프 기준'으로 15세일지도 모른다.
공식 블로그의 올라온 질의응답을 보면 가장 잘 하는 음식은 자연친화적인 채소요리(힐링과 MP보충에 좋다고 함)이고, 휴식시간엔 항상 멤버들의 부상을 살피고 치료를 해준다. 버릇은 붕대묶기. 슬럼프에 빠지면 조용해지고 혼자 있으려 하며, 좋아하는 꽃은 백합이다. 특유의 친화력으로 모든 멤버와 잘 지내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특히 엘리시스와 아르메와는 친자매 같은 사이. 콤플렉스가 있다면 아무래도 체력적인 면을 콤플렉스로 느낀다. 그리고 엘프족은 모두 외모가 매우 아름다워서 어릴 때부터 그런 외모의 사람들과 함께 살았기 때문에 자신의 외모를 특별하게 신경쓰지 않는 듯. 그리고 오빠인 리드미르랑 같은 울보다.
오빠 '리드미르 에류엘'과 친구 '미리엘 아리아데느'가 있다. 오빠는 일찍이 돌아가신 부모님을 대신에 리르를 키우다시피 했기에 리르에겐 오라버니인 동시에 아버지인 셈. 하지만 엄청난 여동생 바보라서 리르의 그랜드체이스 합류를 가장 반대한 1인이었다. 결국 리르의 고집을 꺾지 못했지만 대신 밤마다 리르의 초상을 붙들고 울고불고 초상집을 치룬다 한다. 오빠는 근접전 재능이 0이지만 마법 쪽 재능은 매우 뛰어나서 에류엘 섬의 가장 위대한 마법사들 중 하나인 동시에 마을을 이끄는 침착, 과묵, 책임감 만빵이라 젊은 지도자라 칭송받는다. 그런데 리르가 없으면은 리르랑 같은 울보로 엉엉운다.
세계의 변동을 알아보기 위하여 리르를 포함한 엘프들을 세계로 내보냈지만 정작 에류엘 숲마저도 그렇게까지 좋은 상황은 아닌 듯 하다. 이 때문에 리르의 오빠인 리드미르는 동생 리르를 걱정하는 동시에 에류엘 섬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리르가 그만 그랜드체이스를 탈퇴해 에류엘 섬으로 돌아오는 것을 권유하고 있다.
친구인 미리엘은 리르에겐 궁술 선생 겸 절친. 평화를 사랑하지만 동시에 방콕 성향이 심한 엘프들 중에서도 개방적이며 바깥 세상을 통해 엘프들의 문화가 좀 더 발전하길 바란다. 다만 활발한 게 지나쳐 항상 얌전히 있는 리르를 사고에 휘말리게 한 적도 있다. 리르가 초반부터 만나 으르릉거리는 엘리시스와 아르메를 부드럽게 대응할 수 있는 건 미리엘과 있어서 생긴 노하우.
에류엘은 고대 엘프 지도자의 이름이다. 에류엘 섬의 엘프들은 전란을 피해 아케메디아에서 이주한 엘프들이다. 그들은 몬스터가 적은 섬에 터를 잡고 당시 지도자의 이름 '에류엘'을 붙였다.
리르는 여신 리스나르의 이름에서 따왔다.
3. 평가
3.1. 대전
'''그랜드체이스 최초의 사기 캐릭터.'''
초창기 삼인방 가운데 유일한 2단 점프 소유자. 엘리시스에게 스텝, 아르메에게 텔레포트가 있다면 리르에게는 2단 점프가 있었다. 화살에 몇 번 피격당하면 '버서크' 모드가 발동되는 엘리시스를 상대로, 엘숲에서 화살을 툭툭 끊어 쏘며 언덕 위로 이리저리 튀면 버서크고 뭐고 발동시킬 틈도 없이 엘리시스의 스텝을 무용지물로 만들어 말려죽이는 게 가능했다. 아르메는 Y축을 담당하는 기본기가 없어 리르 앞에선 꼼짝도 못 했다.
또한 사격 각도를 최대 90도까지 조절이 가능하며, 석궁병을 제외한 모든 전직의 활이 맵 끝까지 화살을 날린다. 이렇게까지 완벽한 원거리 공격이 가능한 캐릭터는 그랜드체이스가 탄생한 지 10년이 훌쩍 지난 시즌 5 시점에서도 리르가 유일하다. 무기가 총인 마리 1차 전직 건슬링거와 루퍼스의 총알은 날아가는 도중에 사라지고, 레이와 린의 차징 기술, 마리 3차 전직 라기아스의 대포 역시 마찬가지. 아르메는 마력을 소모해야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다.
화살이 바닥에 꽂히는 등의 지형 영향 따위는 받지 않는다. 이쯤이면 대전은 거의 슈팅 게임 수준. 그체에는 Z축이 없기 때문에 맹세의 계곡처럼 층이 거의 없는 맵에서는 화살을 피할 길이 없고, 전방의 상대는 항상 화살 발사 범위 안에서 놀아날 수밖에 없다. 화살을 방어했다 해도 움직임이 멈추기 때문에, 뒤이어 날아오는 화살을 고스란히 받아야 한다. 또한 리르 고수는 시야를 넓혀주는 스킬 '이글사이트' 없이도 저 멀리 떨어진 상대가 어디쯤 있는지 파악하는 것이 가능해 멀리서 화살을 피하는 것에도 한계가 있다.
그러니까 얘는 엘숲(평지 맵)에서나 맹계(낙사 맵)에서나 사기였다는 소리. 이런 시스템상 일단 때리려면 붙어야 하는 근접형 캐릭터는 상성상 불리해지므로 당연히 밸런스 붕괴를 초래했다. 리르의 너무나도 강한 성능은 오랜 세월 동안 제작진과 유저 모두에게 골칫거리였으며 심지어 '''FAQ(자주 묻는 질문)에도 '궁수가 너무 센 것 같아요.'라는 질문이 있다!'''
결국 대전에 끼기 힘들어지고, 갈 데 없는 리르 유저 상당수는 던전에서 렙을 올려왔다. 초창기부터 리르가 대전에 끼기란 굉장히 힘들어서 던전조차도 없던 옛날에 리르가 렙을 올리려면 자기들끼리 '궁전'을 하는 수밖에 없었다. 리르끼리는 화살 디펜스가 되지 않기 때문에, 먼저 맞추는 쪽이 이기는 긴장감 넘치는 대전이 가능했다. 신캐릭터가 추가되면서 점점 성능이 시궁창이 되어가는 엘리시스도 버서크 하나만 보고 상대의 리르를 견제하기 위해서 대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하지만 이 점은 리르에게 있어서 치명적인 악영향을 가져왔는데, 화살 각도만 잘 맞춰서 쏘면 간단히 이길 수 있기 때문에 '''오랜 세월 동안 컨트롤의 개선 여지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초대 3인방이라는 타이틀에 걸맞지 않게 리르가 가진 컨트롤은 거의 없다시피 했다. 화살 겹쳐 쏘기, 각오토 등 초창기부터 쓰인 컨트롤 몇 개만이 현재 시즌 5까지도 주구장창 써먹히는 중이다.
리르에게도 전직이 추가되었으나 석궁병은 화살 조준이 3방향으로만 되는 어이없는 성능과 맞는 놈은 병신이라고 해도 무방한 필살기를 갖고 있었다. 그나마 아크레인저는 빠른 연사력과 기동성을 살려 궁수와의 차별화가 가능했지만 3차 전직인 노바마저 너무나 초라한 기본기와 필살기 성능을 가져 리르 유저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활을 잡는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석궁은 오랜 세월이 흘러 대개편이 이루어졌으나, 노바는 여전히 답이 없다.
비록 전직은 부실했으나 스킬트리는 달랐다. 컨트롤 없이 기본 성능만으로 상대를 압살하는 것이 가능했던 리르에게 스킬트리 추가는 말 그대로 범에게 날개뿐만 아니라 아가미까지 달아준 격. 리르의 유일한 약점이었던 근접전은 공중 대쉬가 생김에 따라 더 이상 약점이 아니었다. 여유롭게 화살이나 날리며 멀리 떨어진 상대를 갖고 놀다가 심심하면 활 들고 돌진해서 상대 진영을 작살내버리는 최강최악의 캐릭터가 탄생한 것이다.
필살기 성능은 뭐 말이 필요없는 수준. 특히 패치되기 전의 파이어 애로우는 역딜을 먹으면서 불길 대미지가 미친 듯이 높았다. 맹계에서 상대를 구석에 몰아놓고 파이어 애로우의 불길만으로 상대 팀의 체력을 모조리 바닥내버리는 리르는 가히 악마나 다름없었고 심리전에서 말린 상대는 화살 방향조차 가늠하지 못 하고 멀리서 화살만 처맞다가 뻗어버렸다.
시즌 5 시점까지도 대전 밸런스를 어지럽히는 가장 큰 요인인 AP 캐릭터가 업데이트되고 MP 캐릭터들은 일단 붙었다 하면 아무것도 못하고 깨져나가는 상황에서 리르만은 달랐다. 스킬트리의 추가로 한창 전술적인 개발이 이루어지던 리르는 파고드는 AP 캐릭터를 이리저리 피해가며 화살로 견제를 했고 AP 캐릭터 특유의 압도적인 화력이 발휘되기도 전에 우수한 성능의 필살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보이는 족족 저격해버렸다. 그야말로 '''격이 달랐다.'''
급기야 AP 캐릭터까지 리르와 싸우는 것을 꺼렸고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실행된 이후로도 리르는 한동안 대전의 패왕 자리를 고수하다 꾸준한 잠수함 패치, 지속적인 오버 밸런스 직업/캐릭터의 추가에 의해 겨우 유아독존의 굴레에서 벗어났다.
그러다 보니 궁수 외에 소외받던 리르의 직업군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져 리르도 비로소 상향이라는 단비를 맛볼 수 있게 되었다. 2010년 8월 12월에 석궁병이 대개편된 것을 시작으로, 2012년 11월 8일 이루어진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에서는 그동안 소외받던 아크레인저, 노바의 1필에 역딜이 추가되고 석궁병의 대쉬 회피에 무적 시간이 늘어났다.
다만 워낙 지금까지 리르가 독보적인 입지를 소유하고 있었기에, 당시 유저들의 반응은 "네? 다른 애도 아니고 리르가 상향이라구여? KOG 정줄놓??"이었다. 사실 리르 홀로 대전을 지배하던 옛날과는 달리 시즌 카오스 시점에서는 새로운 오버 밸런스 직업들이 많이 늘어났고 웨폰포스 디오에게도 버서크가 추가되었기 때문에 '아직도 리르에게 하향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무작정 '그렇다'는 대답을 바라기 힘든 것이 당시 상황이었다. 리르 외에도 많은 직업/캐릭터가 상향되고 기존의 오버 밸런스 직업들은 거의 하향되지 않아 모든 캐릭터에 오버 밸런스 면모가 띄던 추세였는데, 이 와중에 리르를 하향시킨다면 먹이사슬의 바닥으로 추락할 것이 뻔했기 때문.
수년 간 이어져 온 거의 모든 밸런스 논쟁에서 리르만은 격 자체를 달리 했기에 그 대상조차 되지 않았고, 다른 그체 멤버 문서의 '''운용법&평가 문단에 적힌 설명, 그중에서도 성능의 우위를 가늠하는 설명은 대부분 리르의 존재를 생략'''한 것이라 봐도 된다. 그만큼 과거의 리르는 대전 밸런스에 있어서 존재만으로도 압도적이었고 감히 같은 선상에 놓고 판단하기도 어려웠다. 애초에 현 시즌 5 시점에서도 '''버서크 없으면 아무것도 못 하고 죽는다.''' 하향은 하향이고 클래스는 클래스다.
2014년 7월 17일자로 패치된 1.0 대전 밸런스 패치에서 총알 오토를 막기 위해 특정 속도 이상으로 점프 공격을 사용 시 점프 공격에 10초간 쿨타임이 붙게 되었다. 총알오토를 5회(연속발사와 관계없이 5회까지 누적되었으며, 쏘지않고 있는다고해서 누적치가 감소하지는 않았다. 누적치는 화면상에 표기되지 않았으며, 5회 발사 후 쿨타임이 돌아오면 다시 카운트하는 방식)하면 10초의 쿨타임이 붙었다. 쿨타임이 붙은 시간동안에는 총알오토는 물론이며, 공중에서 화살을 발사할 수가 없었지만, 스킬트리에 점핑더블샷을 착용하면 쿨타임 중에도 점핑더블샷 사용이 가능했다.
3.2. 던전
근접형 캐릭터들에 비해 타임어택이 힘들기 때문에 잘 보이지 않지만 필공과 치명타 세팅이 끝난 리르는 래피드 샷을 필두로 한 화살 난사로 방 하나를 제자리에서 쓸어버리는 것이 가능하다. '스타더스트 레인'의 대미지가 절륜했고 대미지 증폭기로 자체 버프가 가능했기 때문에 한때 궁수는 던전 필수 직업 중 하나였으나 칼질당하고 나선 다른 직업들과 별 다른 차이가 없는 수준.
현재는 아크레인저 4필 빅샷의 뛰어난 딜링능력, 샤프 슛의 중첩 등으로 어느 정도 던전에서의 입지 구축에 성공했다. 사기캐까지는 아니더라도 중박은 치는 수준, 다만 평타가 워낙 약하기 때문에 육성이 매우 빡친다.
신 4필은 총 2타로, 중첩필이다. 시전 후 스플래쉬 대미지가 터질 때에는 이동이 가능하므로 세이빙이나 엘몸 등으로 백어택을 노릴 수 있다.
4. 전직 및 스킬
기존 캐릭터 3인방 중 판타지하면 가장 쉽게 생각해 낼 수 있는 클래스 중 하나인 궁수 포지션. 그래서 1차, 2차, 3차 전직 모두 원거리 활 무기인 석궁, 대궁, 컴포짓 보우이며 나중에 갈수록 근거리 대책 스킬이 추가된다. 단 3차 전직인 노바의 컴포짓 보우는 무기 디자인만 다를 뿐 전체적인 성능이 기본 전직과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KOG는 아이디어 고갈죄를 물어 좀 까였다(...).
석궁병의 화살이 나가는 것이 슈팅 게임을 생각해 낼 정도로 흡사 슈팅게임과 비슷할 정도의 수준이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언젠가 리르의 전직으로 총이 나올 줄 알았다. 이 때문에 오랜 세월이 흘러 마리와 루퍼스에게 총이 주어졌을 때 올드 리르 유저들은 조금 욕을 했다 하더라.
4.1. 기본: 궁수(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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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 모션 대사는 프로도가 샤이어를 지나가는 엘다르를 만날 때 인삿말로 사용한 '엘렌 시엘라 루멘 오멘티엘보(우리가 만나는 시간 위에 별이 빛납니다; 밤인사)'에서 '시간 위에'에 해당하는 단어를 생략하고 변형한 것이다.
예전에는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대사 뒤에 "이겼다~!"가 붙었으나 어느새 삭제되었다.
도발 대사는 '반지 운반자'를 뜻하는 '코르마 콜린도르'의 발음만 따온 것이다.
카운터 어택 대사는 원래 노래가사 중 프로도와 샘을 가리키는 말이다.
페이탈 대사는 원래 '태양이 그대 가는 길을 비추기를.'이라는 뜻이다.
4.1.1. 필살기
4.1.1.1. 1단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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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필] 메탈 샷
- 레벨 1
>대미지 배율: 104%
디펜스 가능
제자리에서 5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한다.
초창기엔 5발을 한대상에게 동시에 다 맞추면, 1발 대미지만 들어가는(...) 스킬이었다. 시즌2로 넘어가면서 패치되어서 해당 오류를 삭제했을 뿐만이 아니라 3발 피격을 기준으로 1필 대미지가 정했는지, 전부 피격 시 우월한 대미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다만 이 화살들이 일반 화살 판정으로 디펜스가 가능해 리르 자신과 아르메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의 차이는 있지만 대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다. 심지어 버서크 게이지가 차오르기 때문에 버서크 사용자[6]에게 반격 기회를 부여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 무엇보다, 궁수를 포함한 리르에게 적이 근접해있다는 것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다.
고수 유저들의 경우, 메탈 샷이 언제 피격되었는지로 적의 위치를 탐색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디펜스 가능
제자리에서 5발의 화살을 동시에 발사한다.
초창기엔 5발을 한대상에게 동시에 다 맞추면, 1발 대미지만 들어가는(...) 스킬이었다. 시즌2로 넘어가면서 패치되어서 해당 오류를 삭제했을 뿐만이 아니라 3발 피격을 기준으로 1필 대미지가 정했는지, 전부 피격 시 우월한 대미지를 자랑하기도 했다. 다만 이 화살들이 일반 화살 판정으로 디펜스가 가능해 리르 자신과 아르메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가 %의 차이는 있지만 대미지를 경감시킬 수 있다. 심지어 버서크 게이지가 차오르기 때문에 버서크 사용자[6]에게 반격 기회를 부여할 수도 있다는 것이 단점. 무엇보다, 궁수를 포함한 리르에게 적이 근접해있다는 것은 그리 좋은 상황이 아니다.
고수 유저들의 경우, 메탈 샷이 언제 피격되었는지로 적의 위치를 탐색하는 용도로 사용하기도 한다.
- 레벨 2
>대미지 배율: 106%
폭발은 디펜스 불가능
레벨 1에서 각 화살에 폭발 대미지가 추가된다.
각 폭발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폭발은 대미지도 낮고 약경직으로 금세 풀려나지만 버서크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폭발은 디펜스 불가능
레벨 1에서 각 화살에 폭발 대미지가 추가된다.
각 폭발은 서로에게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 폭발은 대미지도 낮고 약경직으로 금세 풀려나지만 버서크를 방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 레벨 3
>대미지 배율: 114%
디펜스 가능
5발의 화살을 발사하고 3발을 추가로 더 발사한다.
추가 3발 발사 때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 다만 레벨 1의 문제점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버서크 게이지가 0인 상태에서 메탈 샷 레벨 3을 전부 피격 시 버서크가 발동해버린다.
디펜스 가능
5발의 화살을 발사하고 3발을 추가로 더 발사한다.
추가 3발 발사 때 각도 조절이 가능한 것이 장점. 다만 레벨 1의 문제점을 그대로 이어받아서 버서크 게이지가 0인 상태에서 메탈 샷 레벨 3을 전부 피격 시 버서크가 발동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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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필] 래피드 샷
- 레벨 1
>대미지 배율: 104%
디펜스 가능
화살을 5연속으로 발사한다.
메탈 샷과 마찬가지로 일반 화살 판정이라서 대미지 경감도 되고 디펜스도 가능하다. 넓은 범위로 방사하는 메탈 샷과는 달리, 래피드 샷 레벨 1은 각도를 조절하지 않는 이상 한 곳으로만 발사하기 때문에, 주로 원거리에서보다는 근/중거리 견제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디펜스 가능
화살을 5연속으로 발사한다.
메탈 샷과 마찬가지로 일반 화살 판정이라서 대미지 경감도 되고 디펜스도 가능하다. 넓은 범위로 방사하는 메탈 샷과는 달리, 래피드 샷 레벨 1은 각도를 조절하지 않는 이상 한 곳으로만 발사하기 때문에, 주로 원거리에서보다는 근/중거리 견제용으로 사용하게 된다.
- 레벨 2
>대미지 배율: 122%
디펜스 가능
화살을 5연속으로 발사한 후 5발을 동시에 추가로 날린다.
무자본 궁수 유저의 주력 1단필. 쉽게 말하자면 래피드 샷 레벨 1 + 메탈 샷 레벨 1 이다. 그만큼 필살기의 시전 시간이 길어 무적용도로 사용하기도 좋고 기본 1단필 중 가장 대미지가 높다. 후딜이 약간 있지만 애초에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리르에게 후딜은 큰 의미가 없다. 래피드 샷 레벨 1처럼 근/중거리에서 견제하기도 좋고, 마무리를 메탈 샷처럼 발사하기 때문에 원거리 탐색 용도로도 적합하다.
디펜스 가능
화살을 5연속으로 발사한 후 5발을 동시에 추가로 날린다.
무자본 궁수 유저의 주력 1단필. 쉽게 말하자면 래피드 샷 레벨 1 + 메탈 샷 레벨 1 이다. 그만큼 필살기의 시전 시간이 길어 무적용도로 사용하기도 좋고 기본 1단필 중 가장 대미지가 높다. 후딜이 약간 있지만 애초에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리르에게 후딜은 큰 의미가 없다. 래피드 샷 레벨 1처럼 근/중거리에서 견제하기도 좋고, 마무리를 메탈 샷처럼 발사하기 때문에 원거리 탐색 용도로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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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단필] 파이어 애로우 (열쇠)
- 레벨 1
>대미지 배율: 97%
>도트 대미지 배율: 초당 1%
디펜스가 불가능한 불화살을 날린다. 피격 시 대미지를 주고 화염 도트를 준다.
시전 딜레이 도중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조절 움직임이 느려 상하단 15°밖에 조절할 수가 없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각도는 미리 차징으로 각을 설정한 후 떼는 것으로 사용가능하다.
>도트 대미지 배율: 초당 1%
디펜스가 불가능한 불화살을 날린다. 피격 시 대미지를 주고 화염 도트를 준다.
시전 딜레이 도중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조절 움직임이 느려 상하단 15°밖에 조절할 수가 없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각도는 미리 차징으로 각을 설정한 후 떼는 것으로 사용가능하다.
- 레벨 2
>대미지 배율: 97%
>도트 배율: 초당 1%
>장판 도트 배율: 0.3초당 1%
디펜스가 불가능한 불화살을 날린다. 히트 시 그 자리에 화염 지대를 추가로 생성한다.
던전 궁수의 주력 1단필. 디펜스가 불가능한 화살을 날려, 피격된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화염 도트를 주며, 추가적으로 도트를 주는 장판 지역을 생성한다. 장판의 도트는 지역에서 벗어나면 도트 대미지는 받지 않으며 화살로 인한 도트와 장판으로 인한 도트는 개별적으로 작용한다. 시전 딜레이 도중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조절 움직임이 느려 상하단 15°밖에 조절할 수가 없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각도는 미리 차징으로 각을 설정한 후 떼는 것으로 사용가능하다.
대전 기준으로 스킬트리가 막 추가되었을 때에는 화살 자체 대미지도 강력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화상 도트가 중첩되어 강력한 대미지를 뽑아주었지만 이후 너프되어 평범한 1단필 수준의 대미지가 되었다.
>도트 배율: 초당 1%
>장판 도트 배율: 0.3초당 1%
디펜스가 불가능한 불화살을 날린다. 히트 시 그 자리에 화염 지대를 추가로 생성한다.
던전 궁수의 주력 1단필. 디펜스가 불가능한 화살을 날려, 피격된 적에게 대미지를 주고 화염 도트를 주며, 추가적으로 도트를 주는 장판 지역을 생성한다. 장판의 도트는 지역에서 벗어나면 도트 대미지는 받지 않으며 화살로 인한 도트와 장판으로 인한 도트는 개별적으로 작용한다. 시전 딜레이 도중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조절 움직임이 느려 상하단 15°밖에 조절할 수가 없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각도는 미리 차징으로 각을 설정한 후 떼는 것으로 사용가능하다.
대전 기준으로 스킬트리가 막 추가되었을 때에는 화살 자체 대미지도 강력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화상 도트가 중첩되어 강력한 대미지를 뽑아주었지만 이후 너프되어 평범한 1단필 수준의 대미지가 되었다.
- [1단필] 프리징 애로우 (열쇠)
>대미지 배율: 97%
디펜스가 불가능한 얼음화살을 날려 적을 얼린다.
피격하면 빙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카운터가 불가능한 것이 장점. 시전 딜레이 도중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조절 움직임이 느려 상하단 15°밖에 조절할 수가 없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각도는 미리 차징으로 각을 설정한 후 떼는 것으로 사용가능하다.
디펜스가 불가능한 얼음화살을 날려 적을 얼린다.
피격하면 빙결 상태가 되기 때문에 카운터가 불가능한 것이 장점. 시전 딜레이 도중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조절 움직임이 느려 상하단 15°밖에 조절할 수가 없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각도는 미리 차징으로 각을 설정한 후 떼는 것으로 사용가능하다.
- [1단필] 포이즌 애로우 (열쇠)
>대미지 배율: 97%
>5초간 헤이스트
>5초간 MP 17 감소
디펜스가 불가능한 독화살을 날려 적을 느리게 하고 지속 대미지를 주며 MP를 감소시킨다.
화살에 맞을 때엔 약경직이지만 헤이스트 효과가 걸려 사실상 강경직 이상의 경직 효율을 보인다. 헤이스트는 약 3초간 지속되며 지속시간 동안 MP가 약 0.5칸 정도 감소한다. 헤이스트 효과는 카운터 해도 발휘하는 것 또한 장점. 시전 딜레이 도중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조절 움직임이 느려 상하단 15°밖에 조절할 수가 없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각도는 미리 차징으로 각을 설정한 후 떼는 것으로 사용가능하다.
>5초간 헤이스트
>5초간 MP 17 감소
디펜스가 불가능한 독화살을 날려 적을 느리게 하고 지속 대미지를 주며 MP를 감소시킨다.
화살에 맞을 때엔 약경직이지만 헤이스트 효과가 걸려 사실상 강경직 이상의 경직 효율을 보인다. 헤이스트는 약 3초간 지속되며 지속시간 동안 MP가 약 0.5칸 정도 감소한다. 헤이스트 효과는 카운터 해도 발휘하는 것 또한 장점. 시전 딜레이 도중 각도를 조절할 수 있지만 조절 움직임이 느려 상하단 15°밖에 조절할 수가 없다. 그 이상을 넘어가는 각도는 미리 차징으로 각을 설정한 후 떼는 것으로 사용가능하다.
[image]
- [1단필] 윈드 워드 (캐쉬)
>대미지 배율: 106%
활로 적을 올려 띄운다.
궁수 1단필 중 유일한 체술기. 대미지 및 연계성이 좋다. 특히 잡기 이후 윈드 워드를 사용하면 다시 연계할 수 있다. 스킬트리 출시 이전에는 레인에로우와 연계로 쓰이기도 했다.
이글 사이트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
활로 적을 올려 띄운다.
궁수 1단필 중 유일한 체술기. 대미지 및 연계성이 좋다. 특히 잡기 이후 윈드 워드를 사용하면 다시 연계할 수 있다. 스킬트리 출시 이전에는 레인에로우와 연계로 쓰이기도 했다.
이글 사이트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
[image]
- [1단필] 이글사이트 (캐쉬)
30초 동안 시야를 넓혀준다.
시야가 넓어지면 대전에서 유리하긴 하지만 시야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정도의 유저들은 시야를 넓히지 않아도 어디에 상대가 있는지 감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윈드 워드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
시야가 넓어지면 대전에서 유리하긴 하지만 시야의 중요성을 알고 있는 정도의 유저들은 시야를 넓히지 않아도 어디에 상대가 있는지 감으로 알 수 있기 때문에 거의 쓰이지 않는다.
윈드 워드와 같이 사용할 수 없다.
4.1.1.2. 2단필
[image]
- [2단필] 레인 애로우
>대미지 배율: 올라가는 화살 타당 12%
>대미지 배율: 떨어지는 화살 타당 90%
위로 화살을 난사한 후 넓은 범위에 화살이 떨어지게 한다.
머리 위의 상대에게 사용하면 위로 쏘는 화살과 떨어지는 화살을 함께 맞출 수 있다. 위로 쏘는 화살은 대미지가 낮지만 카운터가 불가능하고 떨어지는 화살은 카운터가 가능하지만 대미지가 높다. 보통 떨어지는 화살을 한 대 맞으면 넉백되어 뒤이어 오는 화살도 맞게 되므로 카운터를 하지 않는 이상 엄청난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일반적으로 2단필의 퍼댐이 150%~200%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4타만 맞춰도 웬만한 2단필의 대미지는 가뿐히 넘는다. >대미지 배율: 떨어지는 화살 타당 90%
위로 화살을 난사한 후 넓은 범위에 화살이 떨어지게 한다.
[image]
- [2단필] 샤프 슛
- 레벨 1
>대미지 배율: 137%
화살을 발사하여 맞은 상대에게 다단 히트 대미지를 준다.
본래 관통 속성을 지니지 않지만 스치듯이 빗맞추면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면서도 화살이 사라지지 않는다.
화살을 발사하여 맞은 상대에게 다단 히트 대미지를 준다.
본래 관통 속성을 지니지 않지만 스치듯이 빗맞추면 대미지를 줄 수 있으면서도 화살이 사라지지 않는다.
- 레벨 2
>대미지 배율: 137%
화살을 발사하여 맞은 상대에게 다단 히트 대미지를 준다.
던전 궁수의 주력 2단필 잡몹처리.ver.화살에 관통 속성이 부여되어 뒤쪽의 상대에게도 공격이 가능하게 된다. 다단 히트되는 상대는 인접한 아군[7]에게 피해를 준다. 따라서 적이 모여있다면 서로서로에게 피해가 중첩되어 매우 큰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화살을 발사하여 맞은 상대에게 다단 히트 대미지를 준다.
던전 궁수의 주력 2단필 잡몹처리.ver.화살에 관통 속성이 부여되어 뒤쪽의 상대에게도 공격이 가능하게 된다. 다단 히트되는 상대는 인접한 아군[7]에게 피해를 준다. 따라서 적이 모여있다면 서로서로에게 피해가 중첩되어 매우 큰 대미지를 노릴 수 있다.
[image]
- [2단필] 헤드 샷
- 레벨 1
>대미지 배율: 148%
화살을 하나 발사하여 일정 확률로 맞은 상대를 페이탈 상태로 만든다.
라스의 페이탈 퓨리와는 달리 실패해도 대미지가 있다. 원거리에서 맞추기엔 요원한 일이기에 부득이하게 접근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후딜이 조금 있으므로 주의할 것.
던전 궁수의 주력 2단필 대보스기.ver이다. 2단필 중 유일한 단타이기 때문.
화살을 하나 발사하여 일정 확률로 맞은 상대를 페이탈 상태로 만든다.
라스의 페이탈 퓨리와는 달리 실패해도 대미지가 있다. 원거리에서 맞추기엔 요원한 일이기에 부득이하게 접근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후딜이 조금 있으므로 주의할 것.
던전 궁수의 주력 2단필 대보스기.ver이다. 2단필 중 유일한 단타이기 때문.
- 레벨 2
>대미지 배율: 148%
화살을 2번 발사하여 일정 확률로 맞은 상대를 페이탈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화살을 발사할 때마다 각도 조절 가능.
화살을 2번 날리는 대신 대미지가 절반으로 줄지만 어차피 페이탈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던전에서는 총합 대미지는 높지만 2타로 나뉘어졌기 때문에 1타당 대미지가 줄어 안전하게 백어택을 노릴 수 있는 레벨1을 선호한다.
화살을 2번 발사하여 일정 확률로 맞은 상대를 페이탈 상태로 만들 수 있다. 화살을 발사할 때마다 각도 조절 가능.
화살을 2번 날리는 대신 대미지가 절반으로 줄지만 어차피 페이탈을 노리는 것이기 때문에 상관없다.
던전에서는 총합 대미지는 높지만 2타로 나뉘어졌기 때문에 1타당 대미지가 줄어 안전하게 백어택을 노릴 수 있는 레벨1을 선호한다.
[image]
- [2단필] 슈팅 트랩 (열쇠)
- 레벨 1
>대미지 배율: 237%
피격 시 가로로 대형 가시가 튀어나오는 화살을 하나 발사한다. 화살은 적에게 맞추지 않고 지면에 발사하는 것으로 트랩으로서 설치할
수 있으며, 10초 이후에 자동으로 사라진다. 트랩은 적의 화면에서도 보이므로 이동하는 주요 길목에 설치해서 트랩을 밟게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피격 시 가로로 대형 가시가 튀어나오는 화살을 하나 발사한다. 화살은 적에게 맞추지 않고 지면에 발사하는 것으로 트랩으로서 설치할
수 있으며, 10초 이후에 자동으로 사라진다. 트랩은 적의 화면에서도 보이므로 이동하는 주요 길목에 설치해서 트랩을 밟게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레벨 2
>대미지 배율: 237%
피격 시 세로로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화살을 하나 발사한다. 화살은 적에게 맞추지 않고 지면에 발사하는 것으로 트랩으로서 설치할
수 있으며, 10초 이후에 자동으로 사라진다. 트랩은 적의 화면에서도 보이므로 이동하는 주요 길목에 설치해서 트랩을 밟게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피격 시 세로로 불기둥이 솟아오르는 화살을 하나 발사한다. 화살은 적에게 맞추지 않고 지면에 발사하는 것으로 트랩으로서 설치할
수 있으며, 10초 이후에 자동으로 사라진다. 트랩은 적의 화면에서도 보이므로 이동하는 주요 길목에 설치해서 트랩을 밟게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 레벨 3
>대미지 배율: 237%
피격 시 십자로 빛이 터지는 화살을 하나 발사한다. 화살은 적에게 맞추지 않고 지면에 발사하는 것으로 트랩으로서 설치할 수 있으며, 10초 이후에 자동으로 사라진다. 트랩은 적의 화면에서도 보이므로 이동하는 주요 길목에 설치해서 트랩을 밟게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피격 시 십자로 빛이 터지는 화살을 하나 발사한다. 화살은 적에게 맞추지 않고 지면에 발사하는 것으로 트랩으로서 설치할 수 있으며, 10초 이후에 자동으로 사라진다. 트랩은 적의 화면에서도 보이므로 이동하는 주요 길목에 설치해서 트랩을 밟게 강요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image]
- [2단필] 다크 샷 (열쇠)
>대미지 배율: 146%
화살을 발사하여 일정 거리 앞에 블랙홀을 만든다.
다단 히트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 각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거리 조절이 불가능하여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다.
블랙 홀은 주변의 적을 약하게 끌어당기므로 적의 플레이를 방해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화살을 발사하여 일정 거리 앞에 블랙홀을 만든다.
다단 히트 대미지를 입히는 스킬. 각도 조절이 가능하지만, 거리 조절이 불가능하여 난감한 상황에 처할 때가 많다.
블랙 홀은 주변의 적을 약하게 끌어당기므로 적의 플레이를 방해하지만 별 의미는 없다.
- [2단필] 스캐터 샷 (열쇠)
>대미지 배율: 화살 1발당 59%
자신 앞에 구체를 만들어서 그곳을 통과하는 화살의 개수를 5배로 늘린다. 각도 조절 가능.
구체를 통과한 화살은 메탈 샷1의 기능을 한다. 추가로 화살의 대미지가 대폭 증가[8]하며 디펜스가 불가능하다. 최대 9발까지 통과 가능하므로 이론상 4단필급에 달하는 885%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9]. 하지만 기존 메탈 샷 Lv.1 과 동일하게 멀리 갈수록 화살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므로 집탄율이 크게 떨어지며, 설령 근접해서 맞춘다고 하더라도 엘리시스나 지크하트 등의 버서크[10]나 아르메의 정신 회복[발동 시 무적] 등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전성은 크게 떨어진다.
최대 지속시간은 10초이지만 지속시간 내에 자신의 화살이 9발 통과 될 경우 자동으로 사라진다.
자신 앞에 구체를 만들어서 그곳을 통과하는 화살의 개수를 5배로 늘린다. 각도 조절 가능.
구체를 통과한 화살은 메탈 샷1의 기능을 한다. 추가로 화살의 대미지가 대폭 증가[8]하며 디펜스가 불가능하다. 최대 9발까지 통과 가능하므로 이론상 4단필급에 달하는 885%의 대미지를 뽑을 수 있다[9]. 하지만 기존 메탈 샷 Lv.1 과 동일하게 멀리 갈수록 화살 사이의 거리가 멀어지므로 집탄율이 크게 떨어지며, 설령 근접해서 맞춘다고 하더라도 엘리시스나 지크하트 등의 버서크[10]나 아르메의 정신 회복[발동 시 무적] 등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실전성은 크게 떨어진다.
최대 지속시간은 10초이지만 지속시간 내에 자신의 화살이 9발 통과 될 경우 자동으로 사라진다.
4.1.1.3. 3단필
[image]
- [3단필] 스톰 애로우
>1타 당 대전 퍼댐 53%
원형을 그리면서 화살을 난사한다.
화살은 발사 후 크게 2회 회전하고 사라진다. 적 바로 옆에서 사용하여 풀히트시키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원형을 그리면서 화살을 난사한다.
화살은 발사 후 크게 2회 회전하고 사라진다. 적 바로 옆에서 사용하여 풀히트시키면 큰 대미지를 줄 수 있다.
[image]
- [3단필] 메테오 스트라이크
>대미지 배율: 318%
점프하여 불화살을 난사한 후 폭발시켜 다단 히트 대미지를 입힌다.
폭발하는 화살은 지형에 닿기 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로 저격할 수 있다. 마지막 폭발에 맞으면 높이 뜬다.
점프하여 불화살을 난사한 후 폭발시켜 다단 히트 대미지를 입힌다.
폭발하는 화살은 지형에 닿기 전까지 떨어지기 때문에 위에서 아래로 저격할 수 있다. 마지막 폭발에 맞으면 높이 뜬다.
- [3단필] 스타더스트 레인
>대미지 배율: 336%
위로 유성을 발사하여 흩뿌린다.
한때는 뛰어난 대미지 덕분에 메테오와 견줄 만한 던전용 최종병기였으나 너프되었다.
위로 유성을 발사하여 흩뿌린다.
한때는 뛰어난 대미지 덕분에 메테오와 견줄 만한 던전용 최종병기였으나 너프되었다.
[image]
- [3단필] 바이올런트 어택 (열쇠)
- 레벨 1
>대미지 배율: 317%
다수의 엘프 궁수와 함께 공중의 마법진에 화살을 난사해, 마법진 밑으로 화살을 떨어트린다. 전방의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좋다.
다수의 엘프 궁수와 함께 공중의 마법진에 화살을 난사해, 마법진 밑으로 화살을 떨어트린다. 전방의 넓은 범위를 커버하기 좋다.
- 레벨 2
>대미지 배율: 345%
다수의 엘프 궁수와 함께 전방으로 화살을 난사한다. 레벨 1보다 세로 범위는 약간 좁지만 전방 범위가 매우 길기 때문에 1보다는 이쪽을 채용한다.
다수의 엘프 궁수와 함께 전방으로 화살을 난사한다. 레벨 1보다 세로 범위는 약간 좁지만 전방 범위가 매우 길기 때문에 1보다는 이쪽을 채용한다.
[image]
- [3단필] 데미 쇼크 (열쇠)
>대미지 배율: 283%
>타당 MP 3 감소
전방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레이저를 소환하여 천천히 전진시킨다. 피격된 상대의 mp를 감소시킨다. 1타마다 감소되기 때문에 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0타 피격에 1칸 정도 감소되는 편이다. 레이저의 Y축 범위가 매우 길다는 것이 특징.
>타당 MP 3 감소
전방에 하늘에서 떨어지는 레이저를 소환하여 천천히 전진시킨다. 피격된 상대의 mp를 감소시킨다. 1타마다 감소되기 때문에 편차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10타 피격에 1칸 정도 감소되는 편이다. 레이저의 Y축 범위가 매우 길다는 것이 특징.
- [3단필] 매직 미사일 (열쇠)
>대미지 배율: 427%
3초 동안 조준점으로 낙하 위치를 정하고 그곳에 미사일을 떨어뜨린다.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기에 사용하기 힘들지만, 전반적으로 낮은 대미지를 보이는 궁수 3단필 중 가장 높은 대미지 배율을 보여준다.
던전에서는 시전 후 낙하하기 전에 세이빙 등으로 몹의 뒤로 이동해 확정 백어택을 노리는데 사용한다.
3초 동안 조준점으로 낙하 위치를 정하고 그곳에 미사일을 떨어뜨린다. 범위가 그리 넓은 편은 아니기에 사용하기 힘들지만, 전반적으로 낮은 대미지를 보이는 궁수 3단필 중 가장 높은 대미지 배율을 보여준다.
던전에서는 시전 후 낙하하기 전에 세이빙 등으로 몹의 뒤로 이동해 확정 백어택을 노리는데 사용한다.
[image]
- [3단필] 익스플로전 애로우 (캐쉬)
>대미지 배율: 291%
동시에 5발의 폭발 화살을 날린다. 폭발은 중첩 대미지. 시즌 3까지는 매우 우월한 대미지를 자랑했지만 이후 처참히 반토막이 났다.
동시에 5발의 폭발 화살을 날린다. 폭발은 중첩 대미지. 시즌 3까지는 매우 우월한 대미지를 자랑했지만 이후 처참히 반토막이 났다.
4.1.2. 특수기
[image]
- 대미지 증폭기
피격당한 상대에게 가하는 대미지가 레벨 당 5% 증폭된다. 한때에는 고정경직이라서 갖가지 연계에도 유용했지만 밸패로 인해서 경직이 사라졌다. 레벨 3까지 존재한다.
4.1.3. 4단 필살기
[image]
- 서든 레이드
좌우로 스킬트리 복장을 한 리르 2명이 나와 스톰 애로우 이상으로 많은 수의 화살을 난사한다. 디펜스 불가능.
- 슈팅 스타
고각도로 화살을 연사한 후 전방 위에 생성된 마법진에서 화살들이 쏟아져내린다. 이 화살들에 피격되면 속박되고 이후 폭발한다. 폭발은 중첩 대미지.
4.2. 1차: 석궁병(석궁)
[image]
작은 석궁을 2정 들고 싸운다. 석궁병이라고는 하나 전투스타일은 쌍권총 액션. 미칠 듯한 연사력을 통해 적을 접근시키지 못 하게 하고 제압하는 직업이다. 다만 마지막 화살의 다운 판정을 제외하고는 일반 연사로는 경직을 전혀 줄 수 없으니 유의. 또한 다른 화살과는 달리 석궁의 화살은 맵의 끝까지 날아가지 않기 때문에 중거리에서 거리 간격을 유지하면서 적을 제압하는 게 주된 운용법이다.
옛날 석궁병은 화살 조준이 거의 불가능했고 필살기 성능도 시궁창이었지만 대개편 이후에는 크게 상향되었다. 쌍석궁에서 나오는 화살들이 빠르게 두두두두두두 나가는 걸 보면 거의 슈팅 게임으로 전환했다고 해도 될 정도.
업데이트 초반엔 개사기 성능의 대시[11] 덕분에 발광 패턴으로 영혼 흡수를 사용하는 원정 시절의 가도센을 300마리 잡아야 하는 아르메 연금술사 퀘스트에서 인기가 높았다. 그런데 당시 최종보스께서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되고, 모든 모드를 씹어먹는 표창 던지기 덕분에 인기는 급감.
참고로 2단 점프가 불가능한 대신 일반 점프가 높다. 석궁의 점프 비거리는 전 직업 중 최고.
전직 이름은 '석궁병'이지만 옛날부터 유저들 사이에선 '석궁'이라 불린다.
4.2.1. 필살기
[image]
- [1단필] 팬 샷
>대미지 배율: 1타당 23%
좌우로 부채꼴 모양처럼 화살을 연사한다.
좌우 각각 4발씩 부채꼴로 연사한다. 화살 발사 방향을 위아래로 조절 가능하다.[12] 이 화살에는 다운 판정이 있어 한 대라도 맞으면 다운되지만 디펜스가 가능하고, 디펜스에 성공하면 다운되지 않는다.
[image]좌우로 부채꼴 모양처럼 화살을 연사한다.
좌우 각각 4발씩 부채꼴로 연사한다. 화살 발사 방향을 위아래로 조절 가능하다.[12] 이 화살에는 다운 판정이 있어 한 대라도 맞으면 다운되지만 디펜스가 가능하고, 디펜스에 성공하면 다운되지 않는다.
- [1단필] 나란타 (캐쉬)
>대미지 배율: 83%
돌진한 후 올려 차 상대를 띄운다.
판정이 굉장히 후한 필살기. 대미지도 우수하다. 띄움B 판정으로 이후 서머솔트킥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image]돌진한 후 올려 차 상대를 띄운다.
판정이 굉장히 후한 필살기. 대미지도 우수하다. 띄움B 판정으로 이후 서머솔트킥으로 연계가 가능하다.
- [2단필] 댄스 템페스트
>대미지 배율: 160%
앞으로 강력한 킥을 날리면서 돌진한다.
단타에 다운판정, 대미지도 나쁘지 않아서 적당히 지르기 좋다. 본래 전방위로 화살을 흩뿌리는 필살기였지만, 개편되면서 현재의 성능으로 변경되었다.
앞으로 강력한 킥을 날리면서 돌진한다.
단타에 다운판정, 대미지도 나쁘지 않아서 적당히 지르기 좋다. 본래 전방위로 화살을 흩뿌리는 필살기였지만, 개편되면서 현재의 성능으로 변경되었다.
[image]
- [3단필] 하피 헌트 샷
>대미지 배율: 1타당 53%
강력한 다단 히트 형식의 화살을 직선으로 발사한다. 화살은 일정 거리를 날아가고 소멸한다.
화살은 적을 관통할 때에 속도가 느려져 높은 타수를 뽑을 수 있다. 이러한 스킬이 그러하듯, 각종 기술로 적을 미는 것으로 대미지를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 석궁병은 좋은 넉백 기술[13]을 갖고 있기에 더욱 유리한 편.
본래는 위로 화살을 뿌려 하피를 떨어뜨려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었으나 현재의 기술로 변경. 처음 생길 때의 설명으로는 하피의 특정 동작 때 올히트시키면 이 기술로 원킬시킬 수 있기에 '하피 헌트 샷'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강력한 다단 히트 형식의 화살을 직선으로 발사한다. 화살은 일정 거리를 날아가고 소멸한다.
화살은 적을 관통할 때에 속도가 느려져 높은 타수를 뽑을 수 있다. 이러한 스킬이 그러하듯, 각종 기술로 적을 미는 것으로 대미지를 크게 증폭시킬 수 있다. 석궁병은 좋은 넉백 기술[13]을 갖고 있기에 더욱 유리한 편.
본래는 위로 화살을 뿌려 하피를 떨어뜨려 대미지를 주는 기술이었으나 현재의 기술로 변경. 처음 생길 때의 설명으로는 하피의 특정 동작 때 올히트시키면 이 기술로 원킬시킬 수 있기에 '하피 헌트 샷'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4.2.2. 4단 필살기
[image]
- 카타스트로피
전방에 마법진을 소환해 화살을 발사해서 마법진 속에 모은 후 폭발시켜 사방으로 퍼뜨린다.
상당히 복합판정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발사하는 화살, 마법진, 폭발 시 전부 대미지 배율이 다르다. 대미지 지분은 마법진 60 > 폭발 25 > 발사하는 화살 15 정도로, 상대와의 거리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다.
4단필 중에서도 빠른 발동 + 강력한 대미지로 좋은 효율을 보이는 필살기.
상당히 복합판정으로 이루어져있는데, 발사하는 화살, 마법진, 폭발 시 전부 대미지 배율이 다르다. 대미지 지분은 마법진 60 > 폭발 25 > 발사하는 화살 15 정도로, 상대와의 거리에 따라 조금씩 바뀔 수 있다.
4단필 중에서도 빠른 발동 + 강력한 대미지로 좋은 효율을 보이는 필살기.
4.3. 2차: 아크레인저(대궁)
[image]
자기 키를 넘어서는 활을 사용한다. 궁수에 비해 화살 발사각이 좀 더 직사에 가깝고, 대미지와 연사력이 늘어나나 후딜이 좀 크다. 다만 달리기, 공중대쉬가 가능해, 대쉬 스킬트리를 착용한 궁수 다음으로 기동성이 높다. 리르의 모든 전직 중 가장 순간 화력이 높기 때문에 기회를 잡아서 상대를 한 방에 쓰러뜨리는 것이 중요하다.
하지만 석궁처럼 2단 점프가 불가능한데다가 점프 높이 또한 석궁의 절반 수준으로, 통상의 다른 캐릭터들과 동일하기 때문에 높은 발판에 올라가기 위해선 점프공격 응용을 해야한다.
위에서 보이는 기본 그림과 스킬컷씬이 유일하게 다른 직업이다. 이 이미지가 스킬컷씬 겸 연습모드에서 캐릭터 선택시의 이미지. 게다가 활도 스킬컷씬에선 옛날 그림의 활로 매우 투박하고 전체적으로 안 어울려 보이지만 게임 내 기간제 프로모션 아바타에서 보이는 활은 매우 화려하고 아름답다.
석궁과 더불어 점공 쿨타임이 걸리지 않는 직업.
'''허세쏘기'''라는 독특한 테크닉이 있는데, 각을 잡은 채로 화살을 쏘며 무빙을 하는 기술이다.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서의 리르의 바탕이 되었다. 스킬이나 5성 모습이 해당 직업을 바탕으로 제작되었다.
4.3.1. 필살기
[image]
- [1단필] 하이퍼 샷
>대미지 배율: 79%
적을 관통하는 화살을 한 발 발사한다.
디펜스가 불가능하지만 각도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적을 관통하는 화살을 한 발 발사한다.
디펜스가 불가능하지만 각도 조절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image]
- [2단필] 화이트 윈드
>대미지 배율: 타당 65.5%
활을 들고 훨윈드를 돈다.
굉장히 판정이 독특한 필살기 중 하나. 적의 전방을 공격하면 몇 타 맞지 않고 다운되어 버리지만 후방, 즉 백어택을 하면 지속시간동안 계속 공격할 수 있다. 다만 경직 계수가 높은 아르메는 백어택이 아니어도 전부 피격된다. 이 필살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가 초수와 고수가 갈린다.
활을 들고 훨윈드를 돈다.
굉장히 판정이 독특한 필살기 중 하나. 적의 전방을 공격하면 몇 타 맞지 않고 다운되어 버리지만 후방, 즉 백어택을 하면 지속시간동안 계속 공격할 수 있다. 다만 경직 계수가 높은 아르메는 백어택이 아니어도 전부 피격된다. 이 필살기를 얼마나 잘 사용하느냐가 초수와 고수가 갈린다.
[image]
- [3단필] 차크라
>대미지 배율(지면): 373%
>대미지 배율(공중): 1980%[14]
>가장 강력한 3단필
점프하여 위로 화살을 발사한 후 떨어뜨려 폭발시킨다.
레인 애로우와는 달리 위로 날리는 화살에 대미지 판정이 없고 바닥에서 일어나는 폭발에 대미지가 몰려있다. 스킬트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던전 주력기였다.
덧붙여 화살이 지면에 닿을 때에 일어나는 폭발은 두 종류로 나뉘어져 있는데, 처음 일어나는 큰 폭발은 대미지가 높은 대신 다운 판정이고 뒤이어 일어나는 작은 폭발은 대미지가 낮은 대신 약경직에 타격 수가 매우 높다[15]. 따라서 지면에 서 있는 적은 첫 폭발을 맞고 다운되기 때문에 뒤이어 일어나는 작은 폭발을 맞지 않지만 일정 높이의 공중[16]에 있는 적을 피격시키면 첫 폭발을 맞고 다운되더라도 지면에 닿기 전에 작은 폭발에 맞으면서 약경직으로 기상되고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게 증폭한다. 보정 대전 기준으로, 3000의 HP를 1000%기준으로 삼았을 때에 3단필의 배율은 250%~400% 사이에 몰려있고 4단필의 배율조차 600%~700%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제한적이긴 하나 이 필살기가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대미지 배율(공중): 1980%[14]
>가장 강력한 3단필
점프하여 위로 화살을 발사한 후 떨어뜨려 폭발시킨다.
레인 애로우와는 달리 위로 날리는 화살에 대미지 판정이 없고 바닥에서 일어나는 폭발에 대미지가 몰려있다. 스킬트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유일한 던전 주력기였다.
덧붙여 화살이 지면에 닿을 때에 일어나는 폭발은 두 종류로 나뉘어져 있는데, 처음 일어나는 큰 폭발은 대미지가 높은 대신 다운 판정이고 뒤이어 일어나는 작은 폭발은 대미지가 낮은 대신 약경직에 타격 수가 매우 높다[15]. 따라서 지면에 서 있는 적은 첫 폭발을 맞고 다운되기 때문에 뒤이어 일어나는 작은 폭발을 맞지 않지만 일정 높이의 공중[16]에 있는 적을 피격시키면 첫 폭발을 맞고 다운되더라도 지면에 닿기 전에 작은 폭발에 맞으면서 약경직으로 기상되고 대미지가 어마어마하게 증폭한다. 보정 대전 기준으로, 3000의 HP를 1000%기준으로 삼았을 때에 3단필의 배율은 250%~400% 사이에 몰려있고 4단필의 배율조차 600%~700% 정도인 것을 고려하면, 제한적이긴 하나 이 필살기가 얼마나 강력한 것인지는 알 수 있을 것이다.
4.3.2. 4단 필살기
[image]
- 빅 샷
거대한 화살 하나를 날린다. 대전에서는 상대를 벽 끝까지 몰고가지만, 던전에서는 그런거 없고 몹에게 닿으면 바로 터진다. 폭발은 중첩 대미지이다.
4.4. 3차: 노바(컴포짓 보우)
[image]
석궁과 활의 특성을 합한 컴포짓 보우라는 무기를 사용한다. 기본 활 공격 때 3발까지는 작은 볼트가 날아가지만 4~5발째나 크리티컬, 더블 어택 시에는 큰 화살이 나가는 것도 특이점. 발차기 기술이 많아져서 일반 궁수보다 근거리 반격 기술이 더 많다. 참고로 2단 점프가 된다.
그런데 시즌5를 기준으로 리르의 전직 중 기본기, 필살기가 가장 부실해 리르의 직업중 가장 쓰레기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그나마 근접전에서 그나마 강하다는 것과 각오토가 가능하다는 것이었지만 각오토가 하향되면서..
리르의 직업군 중 유일하게 퀘냐가 아닌 한국어를 사용하며 암흑 목걸이 착용시 암흑 화살(!)이 나간다.
궁수와 마찬가지로 각오토가 된다. 이쪽이 타이밍이 더 빠르다.
4.4.1. 필살기
[image]
- [1단필] 차징 샷
>대미지 배율: 85%
화살은 디펜스 가능
몸통 박치기 후 화살을 3번 발사한 뒤 강력한[18] 한 발을 발사한다.
첫 타인 몸통 박치기가 상당히 경직판정이 약하기에 중간에 빠져나오는 캐릭터가 많다(...)
그러나 필살기가 끝난 직후의 무적판정이 조금 길다. 그래서 적이 뒤에있어도 어느정도 대비가능한 점이 장점.
화살은 디펜스 가능
몸통 박치기 후 화살을 3번 발사한 뒤 강력한[18] 한 발을 발사한다.
첫 타인 몸통 박치기가 상당히 경직판정이 약하기에 중간에 빠져나오는 캐릭터가 많다(...)
그러나 필살기가 끝난 직후의 무적판정이 조금 길다. 그래서 적이 뒤에있어도 어느정도 대비가능한 점이 장점.
[image]
- [2단필] 블러드 레인
>대미지 배율(위로 쏘는 화살): 26% * 25[19]
>대미지 배율(떨어지는 화살): 292%
붉은 화살을 위로 쏘아 올려 좌우로 화살비를 내리게 한다.
궁수의 레인 애로우와 유사한 기술이나 범위면에서 전체적으로 뒤떨어진다. 다만 특정 위치에서 경직을 강요할 수 있기 때문에 연계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노바의 1필은 무적판정 빼고 이점이 없으며, 3필은 너무나도 좋지않은 성능을 가졌기에 실질적인 노바의 주력 필살기.
>대미지 배율(떨어지는 화살): 292%
붉은 화살을 위로 쏘아 올려 좌우로 화살비를 내리게 한다.
궁수의 레인 애로우와 유사한 기술이나 범위면에서 전체적으로 뒤떨어진다. 다만 특정 위치에서 경직을 강요할 수 있기 때문에 연계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노바의 1필은 무적판정 빼고 이점이 없으며, 3필은 너무나도 좋지않은 성능을 가졌기에 실질적인 노바의 주력 필살기.
[image]
- [3단필] 버스트 슛
>전부 피격 시 대미지 배율: 391%
무수한 화살을 퍼붓고 폭발형 화살 5발을 동시에 쏜다.
시전 시 25발의 화살을 속사한 후 폭발하는 화살 5발을 동시에 쏜다.
사실 이 필살기의 퍼댐 자체는 낮은 편이 절대 아니나, 퍼댐을 타격 횟수로 나누기 때문에 1타 당 대미지가 매우 낮으며, 근접해서 필살기를 사용해도 속사되는 화살에 피격될수록 뒤로 넉백되어 결국 폭발하는 화살을 쏠 때에 걸리는 딜레이에 걸리지 않는다.
무수한 화살을 퍼붓고 폭발형 화살 5발을 동시에 쏜다.
시전 시 25발의 화살을 속사한 후 폭발하는 화살 5발을 동시에 쏜다.
사실 이 필살기의 퍼댐 자체는 낮은 편이 절대 아니나, 퍼댐을 타격 횟수로 나누기 때문에 1타 당 대미지가 매우 낮으며, 근접해서 필살기를 사용해도 속사되는 화살에 피격될수록 뒤로 넉백되어 결국 폭발하는 화살을 쏠 때에 걸리는 딜레이에 걸리지 않는다.
4.4.2. 4단 필살기
[image]
- 보이드 샷
피격당한 상대를 블랙홀 속으로 끌어들이는 화살을 3번 발사한다. 화살을 한 번 날릴 때 마다 조준을 새롭게 할 수 있다.
역시나 노바답게 4필도 쓰레기이다(...) 대미지도 4필치고 약하며 관통판정조차 없어서 1회 방어 스킬로 사라져버린다.
역시나 노바답게 4필도 쓰레기이다(...) 대미지도 4필치고 약하며 관통판정조차 없어서 1회 방어 스킬로 사라져버린다.
4.5. 공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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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탄의 사수
패시브 스킬. 상대방의 화살이나 파이어볼을 화살로 맞춰 제거할 수 있다.
[image]
- 날쌘 엘프
이동 속도가 빨라진다. 한때 맹계에서 버프를 적용시키고 낙사를 하면 아레나 후 버프가 끝까지 유지되는 버그가 있었다.
- 정신력 향상
마나 회복 속도가 빨라진다.
- 속사의 명인
화살을 발사하는 속도가 빨라진다.
점프 상태에서 화살을 발사할 때 약간 반동으로 몸이 위로 뜨는 걸 이용해 버프 시간 동안 무한날기가 가능하다.
점프 상태에서 화살을 발사할 때 약간 반동으로 몸이 위로 뜨는 걸 이용해 버프 시간 동안 무한날기가 가능하다.
- 엘프의 몸놀림
자신이 보고 있는 방향의 대각선 위로 순간이동한다.
5. 기타
영표기는 'Lire Eruel'이 정석이지만 서양권에선 'Lire Eryuell'로 표기하기도 한다.
아주 잠깐이었으나 화살 대미지가 극악으로 떨어졌던 때가 있었다. 궁전에서는 대미지가 도트만큼 달고 있는 서로를 보면서 아무리 화살을 쏴도 게임이 끝나질 않아 어쩔 수 없이 한 명이 자살해줌으로써 끝나버리는 웃지 못할 사태가 벌어졌으나 곧 정상적으로 패치되었다. 아마 실수였을 듯.
유별나게 퍼스널 컬러가 계속 혼동되고 명확하게 정해지지 않은 캐릭터. 초록색과 노란색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초기 그랜드체이스 일러스트에서는 노란색이었으나 일러스트가 개편되면서부터 어느새 초록색으로 거의 굳어졌다. 다만 캐릭터 선택창에선 노란색이고, 다른 캐릭터 중에는 노란색을 담당하는 캐릭터가 전무하므로 노란색도 아주 틀린 말은 아니다.
또한 2011년에 처음으로 바뀐 SCG를 보면 금안인데, 똑같이 바뀐 스킬 컷씬에선 전부 녹안이었고 궁수 컷씬의 옷이 SCG의 패션이랑 달랐다. 2011년 10월 6일, 악몽의 서커스 업데이트로 녹안으로 바뀌었으며 옷도 에류엘 섬의 초보 옷으로 바뀌었다.
2012년 7월 26일, 비주얼 개편 프로젝트 '페이스 오프'로 인해 외향 그래픽이 개선되었다. 도저히 동일인물이라고는 볼 수 없는 Before & After. 메인 일러스트레이터인 Brave zizi의 그림체를 거의 완벽하게 3D 재현하였다. 초창기 때부터 이어져 오던 그리운 얼굴이 변화해 올드 유저들이 아쉬워 했지만, 가장 처음으로 탄생된 캐릭터들인 만큼 가장 기본적인 캐릭터들이면서 가장 질 낮은 일러스트 구현 퀄리티를 지니고 있었기에 아쉬움보단 호응을 많이 받았다. 그체를 떠났던 올드 유저들이 일부 복귀하기도 했다.
엘소드의 레나는 원래 리르가 맡을 포지션이었다. 어른의 사정 탓에 바뀌었지만. 본래 엘소드는 그랜드체이스의 이후의 이야기를 다뤘던 후속작으로 레나의 본래 이름 역시 리르였고 동일인물이었으나 그랜드체이스와 설정충돌이 일어날 수 있고, 엘소드의 퍼블리싱사가 넷마블이 아닌 넥슨으로 결정되어서 결국 완전히 새로운 캐릭터가 만들어졌다. 레나와 리르는 서로 비슷한 점이 많으며 서로 이름이 같은 스킬도 여럿 있다. 본래 레나의 성격이 예전의 리르와 꽤 비슷한 성격이다.
5.1. 동인계
캐릭터 성격 설정이 제일 빈번하게 바뀐 캐릭터. 만화책과 게임에서 성격이 다르며, 게임도 서비스 시기별로 세세한 부분에서 성격이 다르다. 만화책에 등장하는 리르는 공주병 기믹을 가진 여왕님 캐릭터. 게임사에서는 공손하고 상냥한 성격으로 밀고 있다.
HL 커플로는 라스 이솔레트와의 커플링이 대부분이다. 만화책 뿐만 아니라 공식 커플 잠옷, 웨딩 일러스트 등 게임사의 지원으로 일반인에게까지 알려질 만큼 인지도가 높다. 같은 엘프인 라이언 우드가드와 커플링도 오래 전부터 존재해 왔다.
GL 커플로는 엘리시스 지크하트와 주로 엮인다. 시즌2 이후로 사라진 '퀘스트 외전-지하 미로 던전'에서 뿅망치를 든 보스가 엘리시스를 '리르의 남자친구'로 오해하고 질투한 적이 있다. 레이 폰 크림슨리버와도 반대 기믹으로 엮이고 있다.
본인이 엘프 캐릭터인 만큼 인간 캐릭터와 접점은 적은 편. 주로 이종족 캐릭터와 엮이고 있다.
[1] 극초반 시절에는 나이가 불명이었으나 설정이 개편된 후 엘리시스, 아르메와 함께 15세로 굳혀졌다. 하지만 이게 인간 기준인지 엘프 기준인지는 불명. 그도 그럴것이 비인간 종족들은 나이가 모두 불명으로 설정되어 있는데 엘프 종족인 리르와 라이언만 자세한 나이가 표기되었다.[2] 커츠펠의 리르 키는 175cm.[3] 에이미랑 중복.[4] 이후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서 리르의 대사중 하나로 추가되어 신규 유저들을 기겁(?)하게 해줬다. 물론 초창기 유저들은 모두 웃으며 추억을 회상했다.[5] 오픈 베타때 존재하던 대사다[6] 엘리시스, 지크하트 등[7] 상대의 아군.[8] 기존 화살의 타당 대미지는 39%로 약 1.5배가량 증가한다[9] 4단필의 평균 대미지는 700% 가량이다[10] 발동 시 무적[11] 아르메의 텔레포트와 같이 공격회피가 되고 적을 통과할 수 있다. 모션은 텀블링을 하듯이 이동한다.[12] 발동과 동시에 입력하면 선딜을 생략할 수 있다.[13] 서머솔트 킥. 커맨드는 대쉬 공격 중 위.[14] 첫 대쉬공격2의 대미지 124를 빼고 순수 차크라의 대미지만 5600이 나온다. 5600/3 = 1866.666... 으로 반올림하여 1867%, 여기에 연습모드 보정 계수인 106.0482...%를 곱하면 1980%가 나온다.[15] 작은 폭발만 48회이다[16] 대략 점프 높이[17] 같은 제작사에서 만든 게임의 모 궁수와 대사가 똑같다! 저쪽에서 이쪽을 패러디 한 게 맞다. 원래 리르의 포지션이였던게 어른의 사정으로 레나가 된것이고 시기상으로 노바가 훨씬 먼저였으니...[18] 원래 강력한 한 발이었지만 대미지 밸패로 인해서 각각 발 수 마다 대미지가 동일하게 바뀜.[19] 최대 피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