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식스 시즈/오퍼레이터/Spetsnaz
1. 개요
[image]
'''"스페츠나츠 대원들은 조국을 위한 복무에 있어서 가장 위대한 명예는 자기 희생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특수부대 스페츠나츠(Войска Специального Назначения)'''"Any Mission. Any time. Any place."'''
'''"어떤 임무든. 언제든. 어디든."'''
상징색은 '''붉은색(Red)'''으로 복장 컨셉은 러시아제 총기[1], 러시아 특수부대원들이 입는 전투복 중 하나인 고르카 전투복과 SSO 스메르쉬, 그리고 글라즈를 제외한 인원이 착용한 디펜더 2 바디아머. 위장 패턴은 SS, EMR, KZS 등 대원들마다 다르다. 스페츠나츠 중에서도 알파 그룹 소속이다.[2] 다른 부대들과는 다르게 타찬카를 제외한 대원들의 경력사항에서 유독 파병 활동에 편집된 사항이 많은 걸로 보아 정치적으로 민감한 작전들을 수행한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컨셉은 '''화력'''으로, 무장과 장비가 공격적인 쪽으로 편중되어 있어 상당히 화력이 뛰어나지만 고유 장비들이 모두 한계가 명확해서 활약할 수 있는 상황이 제한되어 있다는 단점이 있다. 스페츠나츠 오퍼레이터의 특징은 '''아군의 사각지대에서 적의 위협을 차단하는 것 '''인데 다른 아군들과 같이 행동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단독행동을 요구하지만 생존성이 떨어지는 것이 가장 큰 이유이다.
다른 부대들과 달리 조준경 부착물으로 러시아제 광학 조준경을 대신 사용한다. 배율은 타 부대의 조준기와 동일하지만 레티클과 조준기 테두리 두께에서 차이가 있다.[3] 부대 평균 나이는 젊은 편으로 부대 내 최고령자인 타찬카를 제외하면 30대이며, SAS와 함께 소속 대원 전원이 남성인 유이한 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