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iga-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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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군수납품업체 칼라시니코프의 AK 소총 기반 민간용 총기 Saiga 시리즈 중 12게이지 산탄을 사용하는 산탄총. 군용 Vepr-12는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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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상세
Saiga-12K 작동 방식 영상
Saiga-12K 분해 & 조립 영상
1990년대 러시아의 이즈마쉬[2] 에서 AK-47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3] 반자동[4] 산탄총.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그다지 높은편이 아니라서 비교적 최근에 나온 총기인줄 아는 경우도 있거나 AK 짝퉁쯤으로 취급당하고 있지만, 상기한대로 AK 시리즈를 정식 생산하는 칼라시니코프에서 직접 설계부터 생산까지 전담한 물건이며, 1990년에 나온 유서깊은 물건이다.
일단 AK 시리즈를 기반으로 만들어져서 AK 소총과 외형이 비슷하지만 일단 먹는 탄부터 다르기 때문에 두 총과의 부품 호환은 거의 되지 않는다. 하지만 부품이 달라서 호환이 안될 뿐 AK의 피는 못속여서 기본적인 내부 구조적 개념[5] 은 AK 시리즈와 동일하며 최대한 단순한 구조에 높은 신뢰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또한 무게도 사이가 12 빈총의 무게가 3.5~3.6kg인데 반해 SPAS-15 빈총의 무게가 3.9kg, 베넬리 M1014의 빈총의 무게가 3.8kg으로 다른 비슷한 산탄총들에 비해 무게가 약간 더 가벼운 편에 속한다.
가볍고 탄창 장전식이라 궁극의 산탄총 같아보이지만, 실제로 이걸 가지고 놀아본 사람들에겐 의외로 좀 불만이 많이 나온다. AK를 베이스로 삼다보니 AK몸체에 산탄을 쓴다는 결론이기 때문에 산탄총 특유의 강력한 반동+AK급 연사력+안드로메다로 가버린 안정성 합쳐지다보니 반동은 산으로... 산탄이 워낙 큰데다가 AK식 거는 탄창 장전을 하다보니, 잼이 종종 일어나기도 한다. 볼트 전진한 상태로 탄이 꽉 찬 탄창을 꽂으면 잘 안 걸려서, 재장전 시 볼트를 당기고 탄창을 삽입하는 것이 권장된다. 그런데 탄을 비우더라도 자동으로 락백하지 않으니 번거롭다.
탄창은 거대하지만 장탄수 자체는 관형탄창을 사용하는 산칸총과 사실상 차이가 없고, 휴행하는 탄수 역시 큰 차이가 없다. 불편한 장전 + 차이 없는 장탄수 + 왠지 자주 있는 트러블 = 튜브식 세미오토 샷건에 비해 나을 바 없음 이라는 공식이 나온다. 적어도, 한정된 탄수로 경기하는 3-gun 컴페티션 슈팅 등에서는 이런 평가가 확실하게 박혔다. 좀 더 원활하게 움직이려면 아무래도 손질이 많이 필요하고, 전투용으로 쓰기에도 신뢰성이 부족하다는 게 중평. 이런 점을 개선하려고 컴페티션-전투용으로 나온 것이 Vepr-12.
현재 생산되는 340모델이나 KS-12T 계열은 Vepr-12의 설계가 역으로 반영되었는지 반동이나 정확도 면에서 상당히 개선된 것으로 보인다. 총기 리뷰를 보면 예전에 쐈던 사이가 시리즈보다 반동이 적다고 놀라는 리뷰들을 볼 수 있으며, 해당 총기를 개조해 대회에 나가기도 하고있다.
3. 수출 현황
개발된 시기가 냉전의 말기였던 1990년대였던만큼 이즈마쉬에서 직접 미국에서 판매를 시도한적도 있다. 실제로도 몇몇 법무집행기관 등에서 써먹기도 했으나[6] , 당시 미국의 총기법(Federal Assault Weapons Ban)상 Assault Weapon으로 분류되어 민간 판매는 금지되었다. 이후 해당 법안이 2004년에 만료되어 민간 판매가 가능해졌으나 2014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다른 칼라시니코프사 제품들과 함께 미국 수입이 금지되었다.(Executive Order 13662)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는 사이가들은 칼라시니코프 USA, 즉 미국회사로서 모기업은 러시아의 칼라시니코프[7] 사 이지만 미국에 총기 생산 공장을 두고 있으며, 미국법을 따르기 때문에 해당 총기를 보면 Made in USA라고 써있다.(...) 하시만 설계도는 칼라시니코프 본사에서 보내주기 때문에 미국에서 생산되었을 뿐 오리지날 사이가-12라고 보면 된다.공식 홈페이지 해당 회사에서도 카피품이 아니라 '''정품''' 칼라시니코프 제품이란 점을 강조하고 있다.
여담으로 미국 총기 사용자의 경우 AK에 대한 환상이 있어서 일부 회사는 그 점을 세일즈 포인트로 노리고 일부러 AK처럼 보이도록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해주거나(대표적으로 미국의 Tromix社)[8] 관련 옵션파트를 판매하기도 한다.
또한 일본에서도 410 게이지, 12게이지, 20게이지 버전에 한해 일본의 총기소지법과 일본인 체격 기준에 맞추어서 피스톨 그립에 라이플 개머리판으로 교체하고 2발짜리 탄창만 사용 가능하게 개조된 버전이 판매되기도 했다.
4. 바리에이션
바리에이션이 다양하다. 우선 접이식 개머리판을 단 사이가-12S(Skladnaya - 접이식. Short 가 아니다) 버전이 있으며, 순수 군납용으로 만든 총열 단축 버전 사이가-12K(Korotkaya - 단축. Short의 의미이다)이 있다. 그리고 S 버전의 수출용 모델인 사이가-12S EXP-01(Export) 버전이 있으며, 20게이지를 사용하는 Saiga-20, .410게이지를 사용하는 Saiga-410 버전도 있다.
참고로 사실 사이가-12의 기본사양은 그립이 없고, 개머리판과 핸드가드가 일반 사냥총처럼 몸통일체형이다. 상기한대로 이 총기는 '민수용' 총기인 사이가를 베이스로 하고 있었으며, 사이가-12 역시 처음엔 그냥 사냥/스포츠용으로 개발되었었다. 흔히 알려진 그립 있는 버전은 다른 바리에이션의 모습이다.
자동사격 조종간이 추가된 버전이 군경조직용으로 판매되는데, AA-12같은 샷건과 달리 개념없는(...)연사력을 보유한다. 약 600RPM으로 AK-47과 같으며, K2 소총이 약 7-900RPM인걸 생각했을때 산탄총 치고는 엄청 빠른거다.
하단레일 장착형
시원하게 단축해버린(...) 사양. 대신 총구화염, 반동, 집탄률, 쿡오프 현상 증가 등의 우려가 있다.
러시아 사격 선수의 마개조 사양. AK 스타일 총기의 非인체공학적 설계 해결을 위한 중점적 개조.
5. 관련 영상
이즈마쉬 공식 광고
FPS Russia의 '''자동'''사이가 리뷰. 연사속도가 좀 '''많이'''빠르다. 그래서인지 반동은 AA-12에 비해 심각하다.[9]
피카티니 레일과 드럼 탄창, 연사속도 조절 등 마개조를 가한 녀석.
슬로우 모션 연사 사격
6. 대중매체
6.1. 게임
탄창식 반자동 샷건이라는 특성상 게임에서 잘 등장한다. 다만 영화 등에선 펌프액션보단 동작이 폼이 안나고 화력으로는 자동 산탄총에 밀려서 잘 안나오는 감이 있다. 하지만 게임에선 탄창식의 특성상 난사가 유리한 무기로 잘나온다.
- 스페셜 포스 2에서는 위장도색+오픈도트형이 첫 출시,이후 오픈도트 떼고 위장도색 벗긴 물건이 SP로 출시되었다. 물뎀이지만 많은 탄창과 빠른 연사속도를 앞세워 비주류 샷건이지만 나름 쓸만한 무기이다. 고증은 그냥 대놓고 안 할 생각이었는지 5발들이 탄창에 10발이 들어가는 것부터 시작해서 반자동인데 클릭 유지를 하면 자동연사가 된다.
- AVA에서 포인트맨용 산탄총으로 나온다. 처음 나온 박스 탄창형 산탄총으로 등장하자마자 그 위력에 압도된 게이머들은 사기가라고 불렀다. 그리고 쓰는 사람들은 느린 연사력과 강하고 느리게 원상복귀되는 반동에 울렁증이 발생한다고 한다.(...) AVA에서의 모델은 사실 사이가-12S 모델에 목재 핸드가드와 SVD의 개머리판을 부착한 모델. 반자동만 가능하다. 성능에 대한 자세한건 AVA/무기(포인트맨) 문서로.
- 언턴드에선 본야(Vonya)라는 이름의 러시아 경찰용 반자동[10] 산탄총으로 등장한다.
- 오퍼레이션7에서도 등장한다.
- 워페이스에서 메딕병과 전용 무기로 등장한다. 기본형, 불펍형 그리고 커스텀형이 있는데 기본형은 고급벤더로 한국 서버때도 5백대의 그리 높지는 않은 데미지와 그리 빠르지 않은 연사력으로 그냥저냥한 무기였으나 이 때는 연사속도가 괜찮아서 그냥저냥이라고 해도 좋게 쓰는 사람은 여전히 좋게 썼다. 그러나 서버 글로벌화로 반자동 무기의 연사력이 칼질당해 지금은 데미지도 높지 않은 놈이 연사력도 구려 아무도 쓰지 않는다. 불펍형은 펌프액션의 데미지에 기본형보다 더 빠른 연사력으로 한국 서버땐 자타공인 1티어 무기였지만, 지금은 더 좋은 샷건들이 많아 신뢰도 높은 좋은 총으로 인식된다. 커스텀형은 전설벤더로 펌프액션의 데미지에 불펍형보다 약간 낮은 연사력을 가지고 있으며, 특수 소음기를 사용해 슬러그탄처럼 운용할수 있다. 단 특수 소음기를 부착하면 데미지가 30%나 낮아져 기존의 메딕 역할인 근거리 대응에 취약해져 많이 쓰이진 않는다.
- 배틀필드 시리즈
- 배틀필드 2에서 등장. 중동연합군과 스페츠나츠의 기본 산탄총으로 등장한다. 데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빠르다.
- 배틀필드 배드 컴퍼니 2에는 Saiga-20K가 등장한다. 데미지는 낮지만 연사력이 빨라 꽤 쓸만하다.
- 배틀필드 3에 Saiga-12K 형으로 등장. 반자동 샷건 중 유일한 탄창 장전식이라 장전이 빠르나 장전중 사격이 불가하다. 샷건 중 상단반동이 가장 낮다는데 어차피 이 게임의 샷건한테 반동은 자동 산탄총이 아닌 이상 별 의미없다. 그럭저럭 쓸만하지만 기본 장탄수가 5+1이라 눈물나게 적지만, 확장탄창을 사용하면 10+1발이어서 USAS-12가 언락되기전엔 쓸만하다.[11]
- 배틀필드 4에 다시 등장한다. USAS-12 자동 산탄총이 장착가능 무기에서 사라졌기 때문에, 난사용에 적합한 샷건이 됐다. 하지만 DBV-12 샷건이 나와서 인지도가 꽤 밀리는편이다.
- 배틀필드 하드라인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에도 등장. 라이센스 때문에 S12라고 나온다. 여기서는 기본 장탄도 10발로 넉넉하고 데미지도 괜찮아 여럿 쓸기 좋은 샷건으로 나온다. 대신 자동인 M1216보다 대인전 능력은 딸리지만 어차피 거기서 거기다.(...)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에도 장수만세(?) 병기중 하나로 등장했지만 성능은... 다른 샷건중에서도 가장 안습하다 엘리트 배리에이션(일종의 유니크총기)까지도 못써먹겠다는 얘기가 종종 나오는판. 360판 한정 2015년 1월 첫DLC 패치로 상향되었다고는 하지만... 같이 날아들어온 Tac-19 버프소식에 묻혔다.(...) 그리고 3월 결국 분노의 버프를 받았다. 근데 괴이하게도 연사력을 늘려주는 유니크총기가 다른것보다 상대적으로 안좋아졌다.
-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에 등장하는 최고 티어의 샷건. 확장 탄창을 달면 무려 20발이나 들어간다. 돌연변이 상대로는 최고의 파트너. 타 총기들은 대부분 상점에서 발견 후 조금 진행하다보면 루팅으로 얻을 수 있는 반면, Saiga는 처음 구매 가능할 때 사두지 않으면 정말 늦게 나오기 때문에 후회하게 된다. 메트로: 라스트 라이트/장비문서 참고.
-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 드레빈 샵에서 판매하는 샷건으로 나온다. 탄창형식이라서 다른 샷건보다 리로드가 빠르고 한 탄창당 탄수도 많고 샷건 계열이 마취총과 레이징 레이븐 격파후 얻는 유탄발사기를 제외하면 유일한 비살상탄 사용 가능으로 노 킬 플레이와 보스 기력 킬 때도 유용하다.
-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 이 총과 Vepr-12를 모티브로 한 가상의 반자동 샷건인 KARBARGA-83이 등장. MGS4에서 나온 Saiga-12와 비교하면 이 녀석과 똑같이 반자동으로 발사하고 한 탄창당 탄수도 많고 탄창식 장전이라는 이점이 있지만 비살상 고무탄을 사용할 수 없다. 하지만 개발하다 보면 드럼 탄창도 달 수 있고 아무리 개발해도 소음기가 해금되지는 않지만 추후에 해금될 전설의 건스미스 총기 커스텀을 이용하면 S1000의 소음기도 달 수 있게 된다.
- 픽셀 건 3D에서는 사냥꾼이라는 이름에 금 도색/20발 드럼탄창을 끼우고 나온다. 성능은 엄청 좋다. 집탄범위도 작고, 데미지도 높고, 장탄수와 연사력 모두 절륜하니 이정도면 말 다했다. 다만 가격이 가격이다 보니 잘 보이지는 않는 편.
- 페이데이 2에서는 IZHMA 12G라는 이름으로 등장. 블랙도저가 사용하는 장비이기도 하다. 페이데이 2의 단 둘뿐인 주무기 자동 산탄총으로 같은 자동산탄총인 AA-12보다는 훨씬 적은 장탄수의 압박이 존재하는데 그래봤자 이쪽도 20발 이상의 장탄수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은폐도가 낮고 개조모드가 부실한 AA-12와 달리, 각종 부착물들을 장착해 은폐도를 크게 올려서 크리티컬등의 빌드를 짤수 있다는 큰 장점을 가졌다. 이후 보조무기에 본 산탄총을 'XPS Spike 불펍 AK 컨버전 킷'으로 개조한 GRIMM-12라는 산탄총이 등장했는데 피해량은 고작 12로 완전 절망적인 수준이지만 마찬가지로 연사가 된다는 특성과 화상 데미지 위주의 드래곤 브레스 탄을 운용하는 방식으로 잘만 쓰이고있다.
- GTA 5에서는 '라스트 팀 스탠딩'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총기 라이센스 때문인지 헤비 샷건으로 나온다. 확장탄창, 소음기, 플래시, 손잡이 장착 가능. 성능은 어썰트 샷건보다 연사력이 느리지만 자동이며, 벅샷이 아닌 슬러그가 나간다. 덕분에 샷건 중에선 사정거리가 긴 편이지만 제대로 조준하고 쏴야 한다. PC판에서는 '몽키 비즈니스' 이후로 언락된다.
- Contract Wars에서 4세트 CR 산탄총과 SPEC세트 산탄총으로 등장. 등장하는 모델은 Saiga-12K(CR)와 이름모를 Saiga FA(SPEC)이다. Saiga-12K는 근접에서 산탄을 반자동으로 갈겨서 GP총마저 쓰러뜨리는 위엄을 보여준다. 그리고 Saiga FA는 근접은 물론이요 중거리까지 쌈싸먹는 충공깽한 성능을 보여주는데, 빠른 발사속도로 20발의 산탄을 난사한다.
- 서든어택 2 제작진들이 Saiga-12가 AK-47의 샷건형 개조 버전이라는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해서 까였었다.
- 서바리움
- 더 디비전에서 등장하는 무기들중 하나로 나온다. 다른 샷건과 달리 탄창식이란 점과 집탄율이 좁다는게 특징. 덕분에 꽤 쓸만한 무기였지만 애물단지였던 AA-12가 버프를 먹고 사이가는 너프를 먹은 뒤로는 관짝으로 들어갔다.
- 레인보우 식스 시즈에서 스페츠나츠의 방어 오퍼레이터인 캅칸, 공격 오퍼레이터인 핀카의 주무기로 등장한다.
- Bullet Force에서 얼마 안 되는 산탄총 중 하나로 나오는데, 꽤나 스펙이 좋아 자주 볼 수 있다. 870MCS보다 탄퍼짐이 좀 있으며, 멀티플레이어에선 초근거리에서 한방이 나지 않는 경우도 있다.
- 소녀전선에서 5성 인형으로 Saiga-12가 등장한다. 산탄총 중 최상급의 성능을 지니고 있지만 잘 나오지 않는다.
- PLAYERUNKNOWN'S BATTLEGROUNDS에서 S12K로 등장. 라이센스 문제 때문에 저리 이름이 바뀐 것 같지만 누가 봐도 사이가-12. 당장 게임 내 언어를 러시아어로 바꾸면 사이가라고 나온다. 자세한 내용은 이 쪽 문서를 참고.
- Escape from Tarkov에서는 상점에서도 팔고 허구한날 SCAV들이 들고나오는 무장 중 하나로 나온다.
- Phantom Forces에서 63랭크에 해금되는 반자동 산탄총으로 등장한다. 350RPM이라는 높은 연사력과 높은 DPS, 빠른 재장전 속도, 파츠 장착이 자유로워 성능이 좋으나 낮은 장탄수와 꽤나 높은 반동이 단점. full-auto라는 파츠로 자동 산탄총으로 만들수 있다..
6.2. 그 외
7. 둘러보기
[1] [image][2] 현 칼라시니코프사[3] SVD처럼 내부구조와 작동구조까지 완벽히 새로 만든 총이라는 이야기도 있는데 이는 좀 더 엄밀하게 따져봐야 한다. 물론 AK와 달리 노리쇠 후퇴고정 버튼이 존재하거나 탄창멈치가 다르기도 하고 탄종이 다르므로 12게이지 드럼탄창을 AK에 끼운다고 Saiga가 되는 것은 아니므로 부품 호환이 100% 되는 것은 절대 아니지만, Saiga는 AK와 총몸이 거의 같아서 AK 총몸을 Saiga로 만드는 방법과 거꾸로 Saiga를 AK로 만드는 영상이 돌아다닐 정도이니 완전히 근본부터 다른 총이라고 부를 수도 없는 것이 사실.[4] 개조 작업을 통해 완전 자동으로 사용할 수도 있다.[5] 가스 작동식(롱 스트로크 가스 피스톤), 회전 노리쇠 잠금구조[6] 일반적으로 Vepr-12가 사용되었다.[7] 정확히는 칼라시니코프사 역시 RWC 소속이라 총기에 보면 칼라시니코프 마크와 함께 RWC 각인이 들어가있다.[8] 이 회사는 사이가를 생산해서 판매하는 곳이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해주거나 옵션파트를 판매하는 회사이다. 공식 홈페이지[9] AA-12나 USAS-12에는 AR-15처럼 개머리판안에 반동제어장치가 들어있는데 ## 사이가에는 그게 없다.[10] 너프로 인해 자동 기능이 사라져 반자동 산탄총이 되었다.[11] 반자동이다보니, USAS-12보다 탄 관리를 확실하게 할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