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싱턴(벽람항로)
10월 3일, 별자리 : 천칭자리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유니온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미국 소속 군함 렉싱턴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새러토가와 같이 편성하면 전용 대사가 있는데 새러토가 쪽은 "금기의 더블 렉싱턴!"이라고 들뜨고, 렉싱턴은 "새러토가, 장난도 적당히 하렴."이라고 타이른다. (실제로는 둘 중 하나만 재생되기 때문에 둘 다 나오진 않는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6화의 동생 새러토가와 공동 주역으로 나왔는데 당연히 아이돌로 소개되었다. Z23에게 장난을 치던 새러토가를 말 한마디로 제압[3] 하는 위용과 더불어 Z23에게 알게모르게 패배감을 안겨주는 저력을 보여주고,[4] 마지막으로 유니온의 종특빨로 '''현존하는 모든 사이즈의 무대 의상들을 전부 다 예비용까지 꽉꽉 갖춰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자매함인 새러토가와 완전히 능력치와 스킬이 동일하다. 새러토가 참조.
새러토가에 개장이 추가됨에 따라서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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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ru가 벽람항로에서 담당한 캐릭터들 중 가장 고등신으로 그려져있다.
들고있는 담뱃대가 검열이 안 된 희한한 사례이기도 한데, 킴벌리가 똑같이 담뱃대를 들고 중화풍 복장을 입은 스킨이었음에도 원래 들고있던 담뱃대가 아편 파이프를 연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피리로 검열됐으나 이쪽은 그냥 어영부명 넘어갔다.
승리 대사에서 자칭하는 레이디 렉스(Lady Lex)는 실제 렉싱턴의 애칭중 하나이다. 또한 승리 대사 "레이디 렉스는 겉치레가 아냐~"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시절 아무로 레이의 명대사로 유명한 '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냐!'의 패러디.
대사들 중에선 본인을 아이돌로 인식하는 대사가 많은데, 공교롭게도 담당 성우인 시노다 미나미의 데뷔작이자 첫 주역이 아이돌물이다.
일본서버 18년 6월 신규부임 켐페인보상으로 배포되었다.
산호해 해전이 언급되는 등 렉싱턴의 모델이 된 함선은 렉싱턴급 항공모함 1호기 렉싱턴(CV-2)이지만, 실제로는 에식스급 항공모함 8호기 렉싱턴(CV-16)에서 따온 모습들이 섞여있다.[5] 아이돌 운운하는 설정은 에식스급 렉싱턴이 전후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이후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 여담으로 렉싱턴급 렉싱턴은 최후의 순간 승조원들이 함장으로부터 퇴함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함내 냉장고에서 보관중이던 아이스크림을 따먹으며 기다렸던 일화(관련 링크(영문))가 국내에선 유명한데 정작 본게임에선 관련 네타가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중국산 함선 게임 전함소녀쪽 렉싱턴에게도 관련 네타가 없는 것을 보면 그다지 널리 알려진 일화가 아니라서 그런듯.
인게임 일러스트와 게임 로딩화면 일러스트의 갭이 굉장히 크다. 복장 아니었으면 렉싱턴인지 몰랐을거라 말한 게이머들이 대다수다.
왜 렉싱턴과 새러토가가 아이돌 캐릭터로 나왔는지에 대한 추측을 한 게이머가 있는데, 당 시대에 있는 다른 항공모함들보다 세련된 외견에다가 성능도 훌륭했고, 제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 해군을 지휘한 어니스트 킹이 렉싱턴의 함장으로 근무하면서 즐거웠다는 일화 등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걸 반영한 거 아니냐는 이유를 내세웠다.[6]
덤으로 글로벌 서버 Lexington 서버 코멘트에는 항상 갓챠 확률을 기도하는 지휘관들의 성지 순례지가 되어 있다. 즉, 서버 여신으로 여기는 지휘관들이 하루에도 여럿 다녀갈 정도로 인기. 물론, 자기 할아버지 혹은 증조 할아버지가 렉싱턴에서 복무했다는 리플도 있다. 유니온 함선 리플에서는 자주 보이는 글로벌 서버만의 특징.
생일 : 1. 개요
모바일 게임 벽람항로의 등장인물. 작중 신분은 유니온 소속 항공모함이며, 실제 역사 속 미국 소속 군함 렉싱턴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2. 설정
세러토가의 언니, 아이돌 속성에 노래부르는걸 좋아하고 지휘관과 일정 이상 호감도가 되면 매니저가 되어달라고 한다.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장난을 일삼는 새러토가가 유일하게 꼼짝하지 못하는 존재로 보통 새러토가가 저지른 장난의 뒷수습 및 새러토가를 훈계하는게 일상.어머, 난 항공모함 • 렉싱턴이야. 다정하다고? 모두의 언니니까~ 내 입장에선 지휘관도 귀여운 후배인 걸. 새러토가가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언니도 안심돼. 그 애도 잘 봐줘.
[2]
새러토가와 같이 편성하면 전용 대사가 있는데 새러토가 쪽은 "금기의 더블 렉싱턴!"이라고 들뜨고, 렉싱턴은 "새러토가, 장난도 적당히 하렴."이라고 타이른다. (실제로는 둘 중 하나만 재생되기 때문에 둘 다 나오진 않는다)
공식 코믹스 <아주르레인 저속전진!> 6화의 동생 새러토가와 공동 주역으로 나왔는데 당연히 아이돌로 소개되었다. Z23에게 장난을 치던 새러토가를 말 한마디로 제압[3] 하는 위용과 더불어 Z23에게 알게모르게 패배감을 안겨주는 저력을 보여주고,[4] 마지막으로 유니온의 종특빨로 '''현존하는 모든 사이즈의 무대 의상들을 전부 다 예비용까지 꽉꽉 갖춰서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3. 성능
자매함인 새러토가와 완전히 능력치와 스킬이 동일하다. 새러토가 참조.
새러토가에 개장이 추가됨에 따라서 하위호환이 되어버렸다...
3.1. 능력치
3.2. 한계돌파 효과
3.3. 스킬
4. 스킨
4.1. 춘화(春華)의 노래
[image]
배경포함으로 해당이벤트 기간(19년 1월 31일~2월 13일)까지 780다이아에 판매「후후후, 옷을 바꾸는 것만으로 주는 인상이 많이 바뀔 때도 있나보네. 그치? 지휘관~? 어머, 걱정하지 않아도 돼. 너의 렉싱턴은 변하지 않으니까~」 #
Saru가 벽람항로에서 담당한 캐릭터들 중 가장 고등신으로 그려져있다.
들고있는 담뱃대가 검열이 안 된 희한한 사례이기도 한데, 킴벌리가 똑같이 담뱃대를 들고 중화풍 복장을 입은 스킨이었음에도 원래 들고있던 담뱃대가 아편 파이프를 연상시킬 수 있다는 이유로 피리로 검열됐으나 이쪽은 그냥 어영부명 넘어갔다.
5. 대사
6. 기타
승리 대사에서 자칭하는 레이디 렉스(Lady Lex)는 실제 렉싱턴의 애칭중 하나이다. 또한 승리 대사 "레이디 렉스는 겉치레가 아냐~"는 기동전사 건담 역습의 샤아 시절 아무로 레이의 명대사로 유명한 '뉴 건담은 겉치레가 아냐!'의 패러디.
대사들 중에선 본인을 아이돌로 인식하는 대사가 많은데, 공교롭게도 담당 성우인 시노다 미나미의 데뷔작이자 첫 주역이 아이돌물이다.
일본서버 18년 6월 신규부임 켐페인보상으로 배포되었다.
산호해 해전이 언급되는 등 렉싱턴의 모델이 된 함선은 렉싱턴급 항공모함 1호기 렉싱턴(CV-2)이지만, 실제로는 에식스급 항공모함 8호기 렉싱턴(CV-16)에서 따온 모습들이 섞여있다.[5] 아이돌 운운하는 설정은 에식스급 렉싱턴이 전후 많은 영화에 출연했고, 이후 박물관으로 개조되어 관련 자료들을 전시하고 있는 것을 반영한 것. 여담으로 렉싱턴급 렉싱턴은 최후의 순간 승조원들이 함장으로부터 퇴함 명령이 떨어질 때까지 함내 냉장고에서 보관중이던 아이스크림을 따먹으며 기다렸던 일화(관련 링크(영문))가 국내에선 유명한데 정작 본게임에선 관련 네타가 존재하지 않는다. 같은 중국산 함선 게임 전함소녀쪽 렉싱턴에게도 관련 네타가 없는 것을 보면 그다지 널리 알려진 일화가 아니라서 그런듯.
인게임 일러스트와 게임 로딩화면 일러스트의 갭이 굉장히 크다. 복장 아니었으면 렉싱턴인지 몰랐을거라 말한 게이머들이 대다수다.
왜 렉싱턴과 새러토가가 아이돌 캐릭터로 나왔는지에 대한 추측을 한 게이머가 있는데, 당 시대에 있는 다른 항공모함들보다 세련된 외견에다가 성능도 훌륭했고, 제 2차 세계 대전 때 미국 해군을 지휘한 어니스트 킹이 렉싱턴의 함장으로 근무하면서 즐거웠다는 일화 등으로 인해 인기가 많은 걸 반영한 거 아니냐는 이유를 내세웠다.[6]
덤으로 글로벌 서버 Lexington 서버 코멘트에는 항상 갓챠 확률을 기도하는 지휘관들의 성지 순례지가 되어 있다. 즉, 서버 여신으로 여기는 지휘관들이 하루에도 여럿 다녀갈 정도로 인기. 물론, 자기 할아버지 혹은 증조 할아버지가 렉싱턴에서 복무했다는 리플도 있다. 유니온 함선 리플에서는 자주 보이는 글로벌 서버만의 특징.
7. 둘러보기
[1] 2-4, 6-4, 10-2, 12-3, 13-2[2] 이는 렉싱턴이 Lady Lex(레이디 렉스) 라는 별명이 있다보니 그것을 감안한 듯 하다. 마찬가지로 새러토가는 별명인 Sister Sara에 맞춰서 Saru의 주력 그림체인 로리로 표현되었다.[3] 웃으면서 부드러운 말투로 "「교육」이 필요한 걸까나~?"라고 했을 뿐인데 새러토가가 그 자리에서 굳어서 식은땀을 뻘뻘 흘리는걸 보면 둘만 있을때는 남들은 모르는 무언가가 있는듯...[4] 그런데 Z23도 작은 편은 아니다.[5] 이게 가능한 까닭은 에식스급 항공모함들이 앞서 침몰하고 없는 선배 항공모함들의 이름을 물려받은 경우가 많았고 렉싱턴(CV-16) 또한 같은 원리로 렉싱턴(CV-2)에서 이름을 물려받았기 때문.[6] 어니스트 킹은 산호해 해전에서 렉싱턴 침몰소식을 듣자 매우 안타까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