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크

 


'''로나크'''
청동
'''초기 성급'''
[image]
'''역할군'''
탱커
'''속성'''

'''타입'''
물리
'''순찰력'''
2 → 2
'''건설력'''
10 → 13
'''개발력'''
5 → 6
'''CV'''
'''미야케 켄타'''[1]
'''획득 방법'''
백야관
1. 개요
2. 스킬
2.1. 반격자
2.2. 방패반격
2.3. 칠척구슬
2.4. 절대방어
3. 신기: 7중 방패
4. 전용보구
5. 스킨
5.1. 태양과 파도
5.2. 각성
6. 표정
7. 평가
7.1. 각성
8. 도감
9. 스토리
10. 대사
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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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인게임 이미지

청동처럼 굳센 남자. 대가족의 족장. 거대한 「7중 방패」로 자신이 아끼는 사람들을 지킨다.

모바일 도시 판타지 RPG 게임 영원한 7일의 도시에 등장하는 신기사.
중문판 표기는 罗纳克, 일문판 표기는 ロナック

2. 스킬



2.1. 반격자


[image]
패시브 스킬
매 일반공격을 받을 시 로나크는 50%의 확률로 주위 모든 적에게 13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초마다 최대 1회 발동.
'''레벨 3'''
매 일반공격을 받을 시 로나크는 주위 모든 적에게 13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초마다 최대 1회 발동.
'''레벨 4'''
매 일반공격을 받을 시 로나크는 주위 모든 적에게 16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초마다 최대 1회 발동.
'''각성'''
생명력 5 증가시 물리공격 1 증가(전투 중 증가상태로 효과가 변동되지 않음).
매 일반공격을 받을 시 로나크는 주위 모든 적에게 31의 물리피해를 주며 최대 생명력의 1.5% 회복. 매 초마다 최대 1회 발동.

2.2. 방패반격


[image]
7.0초
방패를 들어 방어 자세를 취한다. 3초 지속. 방어 중 피해를 받을 시 방어 자세 종료 후 방어 파괴 공격을 가한다. 전방 구역 내 모든 적에게 103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만약 받은 피해가 최대 생명력의 30% 이상일 경우 방어 파괴의 피해가 100% 증가한다. 스킬 시전 중 로나크는 제어효과 면역 및 피해면역.
'''레벨 4'''
방패를 들어 방어 자세를 취한다. 3초 지속. 방어 중 피해를 받을 시 방어 자세 종료 후 방어 파괴 공격을 가한다. 전방 구역 내 모든 적에게 103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시키며 3초간 50% 감속시킨다. 만약 받은 피해가 최대 생명력의 30% 이상일 경우 방어 파괴의 피해가 100% 증가한다. 스킬 시전 중 로나크는 제어효과 면역 및 피해면역.
'''각성'''
방패를 들어 방어 자세를 취한다. 3초 지속. 방어 중 피해를 받을 시 방어 자세 종료 후 방어 파괴 공격을 가한다. 전방 구역 내 모든 적에게 103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시키며 3초간 50% 감속시킨다. 동시에 주변 아군에게 받는 피해 15% 상승. 만약 받은 피해가 최대 생명력의 30% 이상일 경우 방어 파괴의 피해가 100% 증가하며 피해에 15% 면역. 스킬 시전 중 로나크는 제어효과 면역 및 피해면역.

2.3. 칠척구슬


[image]
12.0초
주위 적 1.5초 도발, 시간 내 7개의 고리가 주위를 맴돈다. 접촉한 적에게 35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피해를 줄 시 구슬 1개가 소모된다.
'''레벨 3'''
주위 적 1.5초 도발, 시간 내 7개의 고리가 주위를 맴돈다. 접촉한 적에게 43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피해를 줄 시 구슬 1개가 소모된다.
'''레벨 4'''
주위 적 2초 도발, 시간 내 7개의 고리가 주위를 맴돈다. 접촉한 적에게 43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피해를 줄 시 구슬 1개가 소모된다.
'''각성'''
주위 적 2초 도발, 시간 내 7개의 고리가 주위를 맴돈다. 접촉한 적에게 43의 물리피해를 준다, 매 피해를 줄 시 구슬 1개가 소모된다. 고리에 공격당한 적의 피해가 20% 감소하며 구슬의 피해가 2초 동안 30% 증가한다. 피해 증가는 최대 7회까지 중첩된다.

2.4. 절대방어


[image]
34.0초
주위 모든 적에게 253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동시에 구역을 생성하여 구역 내 모든 아군이 받는 피해 20% 감소. 동시에 구역 외의 투사체 공격은 모두 절대 방어로 막는다, 구역 6초 지속.
'''레벨 3'''
주위 모든 적에게 253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동시에 구역을 생성하여 구역 내 모든 아군이 받는 피해 30% 감소. 동시에 구역 외의 투사체 공격은 모두 절대 방어로 막는다, 구역 6초 지속.
'''레벨 4'''
주위 모든 적에게 253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동시에 구역을 생성하여 구역 내 모든 아군이 받는 피해 40% 감소. 동시에 구역 외의 투사체 공격은 모두 절대 방어로 막는다, 구역 6초 지속.
'''각성'''
주위 모든 적에게 253의 물리피해를 주고 넉백시킨다. 동시에 구역을 생성하여 구역 내 모든 아군이 받는 피해 40% 감소 및 최대 생명력 30%의 실드 생성. 동시에 구역 외 의 투사체 공격은 모두 절대 방어로 막는다, 구역 6초 지속.

3. 신기: 7중 방패


[image]

소가죽이 7겹으로 중첩된 청동방패. 헥토르의 창을 막아냈다.

[image]
'''패시브 스킬 : 굳센방패'''
아군 신기사의 물리방어 1% 상승
'''레벨 2'''
아군 신기사의 물리방어 2% 상승
'''레벨 3'''
아군 신기사의 물리방어 3% 상승
'''레벨 4'''
아군 신기사의 물리방어 4% 상승
'''신기 돌파시 필요 보구'''
A→S성급
신기해방
신기 9→10Lv
신기 19→20Lv
신기 29→30Lv
신기 39→40Lv
신기 49→50Lv
[image]
용기의 방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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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하탄 망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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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란의 맹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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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비늘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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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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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룡의 화염갑옷
[image]
아킬레우스 방패
'''초록색품급'''
'''파란색품급'''
'''보라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황금색품급'''

4. 전용보구


[image]
-
'''신들의 왕 반지'''
'''기본 속성'''
'''보구 특기'''
생명력
막기확률
【방패반격】방패반격으로 흡수하는 피해의 25%를 물리공격으로 전환, 5초 지속.
''권리와 책임. 어느 것이 당신을 무너뜨릴까?''
'''레벨 2'''
에너지 포인트를 소모하여 자신으로 전환시 자신의 HP를 15% 추가 회복
'''레벨 3'''
상성에 대한 데미지 감소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4'''
이 보구를 장착 할 때에 보구의 코스트가 2 감소
'''레벨 5'''
고유 : 전투 중 아군 강속성 신기상의 데미지 감소 효과를 0.8% 상승시킨다
'''레벨 6'''
상성에 대한 데미지 상승 효과가 25%에서 30%로 상승
'''레벨 7'''
【방패반격】 "방패 반격"에서 흡수 한 피해의 35%를 5초 동안 자신의 물리공격으로 변환

5. 스킨



5.1. 태양과 파도


[image]
[image]
'''입수방법'''
수영복 이벤트

5.2. 각성


[image]
[image]
'''입수방법'''
신기사 각성을 통해 획득
각성 2기이며 한국 서버에도 업데이트되었다.

6. 표정


막아야겠군
프리 허그
성스러운 빛
격투가 스타일!
금지!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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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신기사 신기 오픈
해당 신기사를 사용하여 자질시험 클리어
신기사 공략 완료
단일 회차 내 도시 환력 200 달성
스킬 " 방패반격" 1회 사용하여 전체 생명력의 100% 피해 흡수
놀러가자
진정한 남자
[image]
[image]
수영복 이벤트 기념수첩 "36렙"
여름 축제 식당 이벤트에서 획득

7. 평가


딜탱들이 넘쳐나는 게임 내에서 몇 안되는 퓨어 탱커로 볼 수 있는 신기사. 순수 탱킹만으로는 상위권이지만 회복요소가 전혀없는데다 도발빼곤 유틸성도 없기에 헬가나 카이토 각성 와타리같은 각종 유틸과 자체 회복수단을 보유한 탱커들에게 밀려났다. 이 게임에서 로나크는 꽝의 상징으로 리세마라를 그다지 권장하지 않는 풍조지만 로나크만큼은 거르라는 평이 압도적으로 많다. A등급 호체라고 보면 되겠다.
그래도 시공안개나 기억전당용으로도 가끔 쓰인다.

7.1. 각성


패시브에 쥐꼬리만한 자힐과 궁극기에 팀원 배리어 효과가 생기긴했지만 큰 체감은 없으며, 그나마 쓸만해보이는 자힐은 '''SS4'''를 달성해야 받는데 그 마저도 부실하다. 이것들 때문에 각성을 하는 것은 로나크가 애정캐릭터가 아닌 이상 기억결정을 허공에 뿌리는 것이나 다름이 없으니 마음 편히 버리는게 낫다. 각성이 출시되지 않은 사야를 제외하면 강속성 탱커 중 로나크보다 구린 신기사는 '''없다'''.
중국서버 기준 20년 12월 16일에 상향을 한 차례 받았는데 1스킬의 아군 피해증가량과 패시브의 자힐이 2배로 상향되었다. 하지만 쥐꼬리만한 패시브 자힐이 2배로 상향된들 큰 의미를 가지진 못하고 1스킬의 피해증가량 또한 헬가의 방깎과 샤슈의 관통, 베라의 물리피해증가에 비비진 못하니 결국 로나크의 처지는 큰 변화가 없다.

8. 도감


'''프로필'''
''''''
'''체중'''
'''생일'''
207cm
130kg
2월 12일
'''한마디'''
'''성별'''
'''출현지'''
내가 책임지고 있는 사람은 한 사람뿐이 아니야.
''''''
구 시가지 북쪽의 숲
'''캐릭터 소개'''
북방에서 온 유목민족의 우두머리. 절대무력의 대명사이다.
이변 발생 이후, 부족들을 이끌고 북방의 설원에서 이곳까지 도망쳐 왔다.
부족원들을 대할 땐 한없이 너그럽지만, 외지인을 대할 땐 절대 사정을 봐주지 않는다.
가까운 사람들의 잘못은 눈에 띄게 감싸주려고 하며, 가까운 사람은 믿고 낯선 사람은 믿지 않는다.
결과론자이며, 어떠한 행동이든지 좋은 결과가 없으면 성공하지 못한 거라고 생각한다.
진지하고 가부장적인 성격이며, 동시에 자신에게조차 매우 엄격하다. 그는 늘 자기 자신을 채찍질하며 부족원들의 운명을 책임져 가고 있다. 그가 모든 부족원들의 운명을 짊어질 필요가 없다는 사실은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다.
'''상세'''
'''선호'''
'''좋아하는 것'''
운동, 단련
'''싫어하는 것'''
음식물 낭비
'''신기'''
'''신기'''
'''방패·7중 방패'''
'''신기 스토리1'''
신기 스토리1
'''신기 스토리2'''
신기 스토리2
'''신기 스토리3'''
신기 스토리3
'''능력'''
'''신기사 능력'''
'''절대방어'''
'''일상'''
'''일상 스토리1'''
북쪽 지역 출신으로, 접경도시에 오기 전 까지는 온천을 접해보지 못했다.
온천을 경험한 후 부터는 단련이나 전투 후 온천에 들어가 피로를 풀고는 한다.
거주지를 온천 여관으로 개발한 후, 온천욕이 더욱 편해졌다.
여관에 갔는데, 그가 없다면 가장 깊숙한 곳에 있는 온천으로 가볼 것을 권한다.
'''일상 스토리2'''
로나크는 접경도시 북쪽의 산 꼭대기에서 북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는 걸 좋아한다.
그 바람에는 고향의 향기가 묻어나는 듯 하다.
강철같이 굳건한 남자가 이 때는 고향을 그리워하는 씁슬한 미소를 짓고는 한다.
비록 부족 사람들 모두 족장의 이 비밀을 알고 있지만, 다들 비밀을 지켜주는 쪽을 선택한 듯, 로나크가 바람을 쐬로 갈 때는 아무도 그를 방해하지 않는다.
아마 그에 대한 최고의 존중과 사랑이 아닐까 싶다.
'''일상 스토리3'''
로나크의 몸은 매우 튼튼하다. 그에게 있어서 병이란 것은 생전 겪어본 적이 없는 것이다.
오랜 기간 북극에서 단련해온 몸과 매일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는 습관이 모여 만들어진 몸 같다.
로나크에게 별다른 취미를 없지만, 시간이 날 때면 몸을 단련하며 시간을 보내곤 한다.
몸 관리 방면에서 로나크와 대적할 수 있는 사람은, 접경 도시에서는 샤슈밖에 없다. 그 결괴, 하루 종일 겨뤘지만 승부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동료 평가'''



엄청나게 강해. 내가 존경하는 사람이지.
자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애쓰는 걸 보니 정말 믿을 만한 남자야.
온몸에서 좋은 남자의 향기가 났어~
'''에피소드'''
'''인연'''
'''인연 단편1'''
로나크는 음식을 낭비하는 사람을 가장 싫어한다.
부족의 생존을 책임지는 남자로서, 음식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잘 아는 탓이다.
로나크와 함께 밥을 먹으러 가면, 너무 많이 시켰다가는 몇 시간 동안 잔소리에 시달릴 수도 있다. 그렇게 지휘사는 천천히 절약하는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었다.
'''인연 단편2'''
인연 단편2
'''인연 단편3'''
인연 단편3
'''인연 단편4'''
인연 단편4
'''인연 단편5'''
인연 단편5
'''추억'''
'''추억 단편1'''
로나크가 휴가를?

'''내레이션'''
중앙청에 막 도착했을 때, 로나크가 이미 오랫동안 기다리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지휘사'''
로나크, 무슨 일로 이렇게 급하게 온 거야?
'''로나크'''
비록 입을 떼기 어렵지만, 나는... 잠시 휴가를 내고 싶다.
일주일 정도면 충분해.
'''지휘사'''
만약 당신의 부족원에게 어려운 일이 있따면, 중앙청에 도움을 요청하면 되잖아.
'''로나크'''
관심을 가져줘서 고맙군.
사실, 이번 계절의 사냥을 위해 준비해야 할 것이 있어, 그래서 다른 업무에 집중할 수가 없다.
'''지휘사'''
사냥?!
'''내레이션'''
설마 로나크의 부족원은 아직도 먹을 게 부족한 건가? 그래서 대규모로 사냥을 진행하는 거고...?
'''로나크'''
음? 뭔가 오해를 하는 모양이군. 이번 사냥은 식품이나 물자를 보충하기 위한 사냥이 아니라, 그냥 몬스터 사냥일 뿐이다.
'''지휘사'''
아, 그랬구나. 하지만 흑문의 일은 분명히 중앙청의 업무인데...
'''로나크'''
이건 우리 부족의 관습이다. 고향에 있을 때, 매년 이 계절에 대규모로 사냥을 진행했어.
잔혹한 운명의 시험을 거쳐 낯선 이 땅에 왔는데, 내 부족원들이 비록 말은 하지 않아도 속으로는 많이 불안해 보이더군.
이런 전통 방식을 통해 과거의 생활을 회상한다면, 이 불안감도 조금은 떨쳐낼 수 있겠지.
그리고, 그런 몬스터를 맞닥뜨릴 땐 절대로 도망쳐선 안 돼. 주기적으로 먼저 그들을 상대해야만 물러나지 않을 수 있어... 첫 이변 땐 그렇게 상처를 입고 고생했지.
'''지휘사'''
로나크...
'''로나크'''
중앙청의 지도자로서, 지휘사. 너도 분명 이해해 주리라 믿는다.
'''지휘사'''
아니, 난 로나크를 이해하려면 아직 멀었어... 당신의 그 아픈 여정은 정말 경험하기 쉽지 않거든.
'''로나크'''
책임을 다 할 뿐이다.
그렇군.
'''지휘사'''
음?
'''로나크'''
사실, 이번 일은 앙투아네트와 상의할 생각이었다, 다만...
'''내레이션'''
로나크는 더 할 말이 있어 보였지만 입을 다물었다.
'''지휘사'''
다만?
'''로나크'''
앙투아네트는 신중해서, 일반 시민이 사냥을 위해 위험에 처한다는 건 절대로 동의하지 않겠지.
'''지휘사'''
...... 그럴 거 같아.
'''로나크'''
그래서 바로 널 찾아온 거다. 물론, 내가 그 곳에 있으니 사냥 도중엔 절대로 문제가 생기지 않을 거다.
'''지휘사'''
알았어.
'''로나크'''
...
지휘사, 그렇게 쉽게 허락 해버리다니. 우리 부족원들이 기회를 틈타 접경도시에서 문제를 일으킬 거라곤 조금도 걱정되지 않는 건가? 어쨌든 우리 부족은 외부인이다만...
'''지휘사'''
그건......
'''로나크'''
내가 족장으로 있으니 부족원들이 문제를 못 일으키도록 하겠지만.
지휘사, 넌 너무 대비하는 마음이 없는 것 같군. 만약 다른 사람이 요청해도 똑같이 쉽게 답할 건가?
'''지휘사'''
... 그건 로나크이기 때문이야.
'''로나크'''
지휘사?
'''지휘사'''
내가 로나크를 믿으니까, 그래서 동의한 거야.
'''내레이션'''
내 말을 들은 로나크는 조용히 나를 쳐다봤다. 마치 깊은 생각에 빠진 것 처럼 보였다. 약간의 시간이 지난 후 그는 긴장을 풀었다.
'''로나크'''
... 알겠다. 단순히 모든 사람을 믿는 게 아니라, 사람마다 다르다는 건가? 역시 중앙청의 지도자로군...
지휘사, 네 믿음을 배신할 일은 없을테니 걱정 붙들어 매라.

'''추억 단편2'''
무거운 과거, 부족의 아픔

'''앙투아네트'''
위험이 발생했을 시 각 지역의 시민들을 확실하게 대피시키기 위해 도시 거주민들의 인구 조사가 필요해요.
로나크 부족원들은 배타적이지만, 지휘사 님에게 약간의 호감이 있는 것으로 보이니, 이번 일은 잘 부탁드릴게요.
'''지휘사'''
알겠어요!
'''앙투아네트'''
노인과 아이들이 대피할 때는 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니 미리 준비가 필요해요. 그러니 데이터가 꼭 정확해야 해요.
'''지휘사'''
... 최선을 다 할게요.
'''내레이션'''
임무를 받고 바로 로나크의 영지로 이동했다.
'''지휘사'''
로나크!
'''로나크'''
왔나? 방금 앙투아네트의 소식을 받고 기다리고 있었다.
'''지휘사'''
미안, 길이 막혀서 좀 늦었어...
'''로나크'''
인구조사에 관련해서 이미 기본 정보를 어느 정도 정리해놨다, 너는 이어서 데이터를 검수하면 된다.
'''내레이션'''
로나크가 건넨 자료를 받았다, 역시 책임감이 대단한 사람이다. 문서의 정보는 충실했고 더 이상 고칠 내용은 없어 보였다.
'''지휘사'''
응? 너희 부족의 노인 수는 이게 다야?
'''로나크'''
......
이게 현실이다.
'''지휘사'''
어떻게 된 거야?
'''로나크'''
당시 도망칠 때, 길은 험하고 식량은 부족해서 많은 사람들이 굶주림에 체력을 회복할 수 없었다.
부족원들은 처음에는 참으려 애썼지만, 하나 둘 쓰러지기 시작했지.
그것 뿐만 아니라, 몬스터와의 수많은 전투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큰 부상을 입었고 의약품은 점점 더 줄어들었지.
부족원의 노인들은 젊은 사람들이 살아남길 바랐기 때문에, 음식을 몰래 남기거나 밤중에 곁을 떠났다... 난 그들의 희생을 막을 수 없었지.
'''지휘사'''
로나크...
'''로나크'''
모든 사람들을 보호하지 못한 건 모두 이 족장의 잘못이야.
사실 아직도 우리 부족의 운명을 확실하게 지킬 수 있을 거라는 확신이 없군... 지금 나에게 닥친 곤경을 방관자인 네가 더 뚜렷하게 볼 수 있을 거다.
'''선택지'''
못해도 돼, 최선을 다하기만 한다면
'''지휘사'''
지나간 일은 돌이킬 수 없잖아, 지금 자책할 필요는 없어. 그저 하늘을 우러러 한 점 부끄러움 없으면 되는 거야.
'''로나크'''
고맙군. 내가 과거를 회상하는 이유는 바로 나 자신에게 잊지 말라고 되새기는 거였어.
하지만, 너와 함께 공유한 후 한결 나아졌군.


당신은 꼭 해낼 거야
'''지휘사'''
처음 로나크를 알게 됐을 때, 넌 정말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느꼈어. 넌 분명히 할 수 있을 거야.
'''로나크'''
지휘사는 날 알게 된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무엇 때문에 날 이렇게까지 신뢰하지... 그렇지만 네 말에 진심이 느껴지는군.
내가 노력하지.


'''내레이션'''
로나크의 찌푸린 미간이 천천히 풀렸다, 항상 무의식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던 가슴 앞의 팔짱도 풀었다.
그는 도대체 언제쯤 이 고민들을 없앨 수 있을까...
'''로나크'''
그렇군.
'''지휘사'''
응?
'''로나크'''
오늘 우리가 나눈 대화를 절대 아무에게도 발설하지 않았으면 한다. 만약 내 마음이 흔들리는 것을 부족원들이 알게 된다면, 그들이 매우 불안할 테니까.
'''지휘사'''
... 알았어.
'''로나크'''
감사하지.
'''지휘사'''
그럼 너는?
'''로나크'''
난 불안해 할 자격이 없다. 방금 전의 불안은 그저 아주 짧은 막막함이었을 뿐.
더 강해져야만 해, 부족원들을 위해서, 그리고...
'''지휘사'''
그리고?
'''로나크'''
별 거 아니다.
'''내레이션'''
로나크는 짧은 기침소리와 함께 더 이상 말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의 입가에는 은은한 미소가 보이는 듯 했다.

'''추억 단편3'''
훗, 시정잡배

'''내레이션'''
시가지의 길을 따라 주변을 순찰했다. 최근 관리 소홀 문제로 길 양쪽에 많은 노점들이 생겨났다. 멀리서 덩치가 큰 남자가 한 노점상 앞에서 다투는 모습이 보였다.
'''내레이션'''
저건... 로나크 아니야?
'''지휘사'''
로나크!
'''로나크'''
... 지휘사, 너였군.
'''지휘사'''
무슨 일이야?
'''노점상'''
당신이 그 유명한 지휘사 님이라니! 신선하고, 오래되고, 완벽하고, 부서진 각양 각색의 동물 뼈입니다, 혹시 필요하신 거라도 있으신가요?
'''내레이션'''
허름한 노점에는 여러 동물들의 뼈가 놓여 있어 보기에 매우 음산해 보였다.
'''지휘사'''
로나크, 뭐 사려고?
'''로나크'''
아니.
'''내레이션'''
노점상의 반대에도 그는 양의 뼈를 들어 올려 뿔 부분에 새겨진 정교한 토템을 가리켰다.
'''로나크'''
이건 우리 부족이 도망갈 때 분실한 전리품이다, 이 곳에 흘러들어올 줄은 몰랐군. 그리고 본래 주인에게 돌려달라고 요청했지만 거절당했지.
'''노점상'''
... 이건 제가 큰 돈을 들여서 사온 거라고요! 달라고 해서 진짜로 줘 버리면 제가 무슨 장사를 합니까?!
'''로나크'''
이건 본래 네 물건이 아니였다. 만약 계속 거절한다면 결투로 해결하도록 하지.
'''노점상'''
이곳은 시가지야, 촌 동네가 아니라고! 모두 거래로 원하는 걸 사 가는데 결투로 물건을 가져가는 법이 어딨나?!
넌 도대체 어디서 온 괴물인 거야!?
'''지휘사'''
로나크, 다른 방법이 있을 거야.
'''로나크'''
지휘사, 넌 아직 모르겠지. 난 정가에 이 양의 뼈를 사려고 했다. 하지만 이 노점상은 이 때다 싶어서 가격을 배로 불리우더군... 계속 그런 식으로 나오면 이 거래는 받아들일 수 없다.
'''지휘사'''
그래도 힘을 쓰면 안 되지.
'''로나크'''
내가 알아서 하도록 하지. 적어도 목숨은 거두지 않을 테니...
'''노점상'''
... 세상에! 너희들 그거 귓속말 맞긴 해!! 이거 완전히 날 위협하려는 거 아니야?!
설마 중앙청의 지휘사 님이 신기사를 데려와 일반 시민을 괴롭히다니. 경찰님은 어디 계세요, 어서 이 착한 사람 좀 살려주세요!
'''내레이션'''
... 정말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고민에 빠져있을 때, 저 먼 곳에서 강아지의 멍멍 짖는 소리가 들리자 길 양쪽의 다른 노점상들은 모두 사라져 버렸다.
'''듀오'''
멍멍! 니유! 이리 와 봐!
여기에 진짜 범죄가 발생했어! 무고한 시민이 네 도움을 원한다멍!
'''니유'''
나도 들은 거 같아, 감히 내 관할 지역에서 싸우려 하다니!
모두 경찰서로 와야겠어!
'''지휘사'''
니유, 나야!
'''니유'''
응?! 지휘사, 네가 왜 여기에 있어? 그리고 옆에 이상한 복장의 남자, 당신 혹시 엎드려 있는 남자한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야?
'''노점상'''
경찰관님, 살려주세요! 이 사람이 폭력을 쓰려고 해요!
'''니유'''
... 목소리가 너무 커, 내가 물어보기 전까진 입 다물어.
그리고, 시가지에서 노점을 금했는데, 이 물건들은... 네 물건이야?
미리 얘기해 두겠는데, 거리에서 이런 뼈들을 판매한다면 그 자리에서 끌고 갈거야!
'''내레이션'''
노점상은 겁에 질린 표정이었다, 아무래도 니유가 한 말에 놀란 것 같다.
'''지휘사'''
... 니유, 오해야. 이 뼈들은 이 사람들이 로나크에게 주려고 특별히 가져온 것들이야.
'''니유'''
아 그래? 하지만 조금 전까지만 해도... 누가 큰 소리로 싸우는 것 같았는데.
'''지휘사'''
그건 이들 인사하느라 그랬던 거야.
'''노점상'''
네, 네, 맞아요! 이것들 모두 로나크님에게 주려는 선물들이에요.
인사 소리가 큰 건 저희 목청이 커서 그런 거에요, 설마 그것도 문제가 되나요? 맞죠? 로나크님?
'''로나크'''
... 말마따나.
'''노점상'''
니유 경찰관님, 저랑 로나크님이랑 정말 좋은 친구랍니다, 절대 오해하지 마세요, 저 같은 모범 시민은 절대 도시에 해를 끼칠 짓을 하지 않아요!
'''니유'''
정말로 그렇다면, 빨리 이 물건들이나 가져가! 더 이상 내 순찰을 방해하지도 말고!
'''내레이션'''
노점상은 떨떠름하게 모든 장식품들을 로나크에게 전달하고는 빠르게 사라졌다.
'''로나크'''
... 지휘사, 고맙군.
'''지휘사'''
도움이 됐다면 다행이야.
'''로나크'''
부족원들이 이 전리품을 되찾은 걸 안다면 분명히 기뻐하겠지.
그런데, 너는 양의 뼈를 좋아하나? 좋아한다면 하나 선택해서 가져가, 이건 내 작은 성의다.
'''지휘사'''
음... 그게...
'''로나크'''
... 내가 과했군. 접경도시의 사람들은 확실히 이런 물건에 관심이 없겠지.
'''지휘사'''
아니야! 그저 어디에 둬야 할 지 몰라서 그런 거야.
'''로나크'''
됐다, 만약 다음에 보고 싶으면 다시 찾아오도록.
내 집... 아니, 우리 부족의 영지로. 넌 언제나 환영이다.

'''추억 단편4'''
이 곳은 모두 너를 위한 것

'''내레이션'''
로나크의 메시지를 받았다.
'''로나크'''
사냥이 끝났다, 오늘 저녁 캠프파이어가 진행되니 시간이 있으면 한 번쯤 찾아와.
'''내레이션'''
로나크가 나서서 다른 사람을 초대하다니...
'''지휘사'''
당연히 가야지!
'''내레이션'''
이렇게 답장 보내면 문제없겠지? 유목민족의 파티라... 정말 기대된다.

'''내레이션'''
로나크의 영지에 도착했다. 저 먼 곳에 모닥불의 불빛이 보였고, 그 주위에는 부족원들이 노래와 함게 춤을 추고 있었다.
'''로나크'''
지휘사, 왔나? 어색해 하지 말고 편하게 생각해, 부족원들이 고향에 두고 온 물품들을 되찾아서 모두 다 고마워하고 있다.
'''지휘사'''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야.
'''부족원'''
아! 지휘사 님이시군요! 어서 오세요, 저희가 맛난 음식들을 많이 준비했답니다! 저희도 어떻게 다 먹나 하고 있었어요!
'''내레이션'''
바비큐의 향기로운 냄새가 풍겼다. 그리고 각종 양젖이 혼합된 향료의 냄새가... 배가 고파졌다.
'''부족원'''
지휘사 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잖아요. 운이 좋으시네요, 저희 족장님이 손수 요리를 하셨답니다, 보기에는 마치 용맹한 야생마 같지만, 요리 쏨씨는 초원 제일이죠!
'''지휘사'''
말도 안 돼...
'''로나크'''
야생에서 생존하기 위해서 요리는 중요한 스킬이지. 난 그저 요리에 익숙해졌을 뿐이다.
'''지휘사'''
그럼 꼭 한 벗 맛 봐야겠는걸!
'''내레이션'''
라고 했지만... 어떤 것 부터 먹지?
'''선택지'''
말 젖으로 만든 훠궈
'''지휘사'''
저기 있는 훠궈의 색은 우윳빛이 감도는구나...
'''로나크'''
저 훠궈는 말 젖 육수를 베이스로 만들었다, 도시 사람은 아마 익숙하지 않을 거지. 하지만 내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이지.
'''지휘사'''
여러 사람이 함께 한 솥으로 훠궈를 먹는 느낌은 정말 좋겠지?
'''로나크'''
여러 사람이 아니라, 너와 단 둘이 먹을 거다.


양 통구이
'''지휘사'''
양 통구이!
'''로나크'''
보는 눈이 있군. 이건 내가 제일 자신있는 음식이다.
'''지휘사'''
역시 로나크네, 양 통구이는 맛있게 만들기 정말 쉽지 않다고 하던데.
'''로나크'''
만약 지휘사가 원한다면 매번 만들어 줄 수 있다.


아무거나 상관없어
'''지휘사'''
보기만 해도 너무 맛있어 보여.
'''로나크'''
... 이런 대답...
'''지휘사'''
응? 그냥 하는 말이 아니야, 정말로 맛있어 보인단 말이야. 모두 다 먹고 싶은걸!
'''로나크'''
그렇다면, 남기지 말고 많이 먹어라. 우리 부족의 전통 음식은 모두 한 번쯤은 먹어봐야 하지 않겠나.


'''지휘사'''
좋아. 로나크가 만든 음식은 내가 모두 먹어치울 거야!
'''부족원'''
아, 부러워요.
하지만 지휘사 님 체격을 보아하니 음식을 많이 남기실 것 같아요, 그냥 저희에게도 나눠 주세요.
'''지휘사'''
아, 이거...
'''로나크'''
아니.
'''부족원'''
네ㅡㅡ?! 족장님, 언제 이렇게 인색해지셨어요...
'''내레이션'''
로나크, 그게 무슨 소리지?
몰래 조용히 로나크를 바라보았다. 타오르는 모닥불 불빛에 항상 찌푸린 미간이 보였다. 도대체 저 미간은 언제 펴질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 로나크의 눈꼬리가 내려가며 미소를 지었다.
'''로나크'''
왜냐하면... 이건 지휘사 한 사람에게 주는 감사의 선물이니까.


9. 스토리


2일차(6일)에 히로와 함께 차를 타고 나타나 고등학교에서 폭주하던 유해 사하무를 방패로 가로막고 연막을 터트려 상대한다. 이윽고 유해 사하무를 제압하는데, 그의 몸 여기저기와 방패에는 흑핵의 영향으로 보라색으로 변한 사하무의 피가 흥건하게 묻은 채였다. 상당히 격렬하게 제압한 듯.
이후 3일차(5일)에 앙투아네트가 소집한 7인대 중 한 명으로 재등장한다. 그리고 히로가 회의실에 나타난 후 달비라, 오로시아, 플로라와 함께 히로의 편에 선 7인대 중 한 명으로 드러난다. 이후 주인공 측과 전투를 하고 주인공 측이 승리하면 히로의 세력과 함께 중앙청을 이탈한다.
대부분의 최종장에서는 다른 신기사 사천왕들과 함께 유해화되어 마지막 전투에서 적으로서 싸운다. 희생 루트에서는 그가 유해화해서까지 히로에게 동조하는 이유가 밝혀지는데, 히로가 '''자신의 종족 모두에게 영생(유해화)'''을 주겠다고 약속했기 때문이었다.
히로 루트에서 과거사가 더 자세히 드러났는데 히로가 몬스터에게 당할 뻔한 자신의 부족을 구해주고, 부족민들이 살 땅까지 선물로 주었다고 한다. 그 은혜를 갚기 위해서 계속 히로에게 충성하고 있었던 것.
만약 히로에게 빚을 지지 않았어도 계속 따랐을 거냐는 지휘사의 질문에는 일어나지 않은 일은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 말로 일축했다.
모형정원 루트에서도 역시 히로 측 신기사로 등장.
신의 일섬 엔딩에 진입할 경우 레이첼의 연구실로 피신한 카지와 지휘사를 추격했지만 허탕만 치고 돌아갔다. 다만 정 많은 성격과 이후 레이첼의 반응으로 보아 찾아냈음에도 일부러 봐준 것으로 보인다.
그 외에는 항구 토벌 진입 시 등장하는데, 항구로 들어오는 물류를 감시하고 있었으나 누군가의 연락을 받고 자리를 비우게 되었고, 결국 감시가 느슨해진 틈을 탄 지휘사와 카지 일행이 손쉽게 잠입하게 되는 결과를 불러왔다.

10. 대사


'''신기사'''
'''일상'''
'''획득'''
ロナックだ。欲しいものをくれるなら、いいように使うがいい。
로나크다. 원하는 것을 준다면, 좋을대로 써도 좋다.
'''캐릭터 선택'''
いつでも出発できる。
언제라도 출발할 수 있다.
'''머리 터치'''
なんの真似だ。
무슨 짓이냐.
'''가슴 터치'''
はぁー!
하아!
'''배 터치'''
年を取ったか……
나이를 먹었나......
'''다리 터치'''
どんどん修行せい!お前もできるようになるはずだ。
계속 수련해라! 네놈도 할 수 있게 될 터다.
'''출전'''
お前の選択なら。
너의 선택이라면.
'''전투'''
'''전투 개시'''
戦うなら、戦おう!
싸울 생각이면, 검을 뽑아라!
'''이동1'''
ラジャー。
라져.
'''이동2'''
さぁ、行くぞ。
자, 가자.
'''이동3'''
俺に任せてくれ。
나에게 맡겨 줘.
'''이동4'''
急かすな。
재촉 하지마
'''이동5'''
付いてこい。
따라와!
'''이동6'''
行こう。
가자!
'''이동7'''
俺に続け。
나를 따라와라.
'''이동8'''
次は。
다음은.
'''전투1'''
きょろきょろ見回すな。
두리번 두리번 둘러 보지마라.
'''전투2'''
勝てば官軍、負ければ賊軍。
이기면 충신이요, 지면 역적이다.
'''전투3'''
決まったことなら、問答無用だ。
정해진 것이라면 문답 무용이다!
'''회복결정 획득'''
よくやった!
잘 했다!
存分に味わうがいい!
충분히 섭취해 둬라!
'''궁극기 사용'''
俺の盾は、破れん!
나의 방패는, 깨트릴 수 없다!
'''전투 승리'''
ふんっ!その程度か。
흠! 그 정돈가.
'''사망'''
なんてみっともない…
지다니 꼴불견이군......
'''적 처치'''
帰れ。
돌아가!
'''이벤트'''
'''불꽃축제'''
有り難いな。
고맙네.
ふんっ!
흠.
'''생일 축하'''
食え、飲め、そして一人前になれ。
먹어라, 마셔라, 그리고 어엿한 한 명이 되어라.[2]

11. 기타


  • 북방민족 출신답게 기골이 장대한 거한이다. 신장도 2m가 넘을 정도로 엄청난 거구. 외견 자체도 몽골 등의 유목민족 느낌이 난다. 땋은 머리 등도 있어 꽤 참고한 듯.
  • 히로에게 동조하고 유해화된 이유는 부족을 지키고 부흥시킬 힘을 얻기 위해서. 다만 자세한 사정은 드러나지 않았다. 그래도 히로 측으로 배신한 신기사들 중에서는 완전한 악인은 아니고 그나마 인정이 많은 편인 듯.
[1] 히로와 동일성우.[2] 억양이 두 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