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팔라딘/작중 행적

 


1. 빛의 검사
2. 성역 내전
3. 해방전쟁
4. 성휘대전(인베이전 그레이트 워)
5. 제 2차 성휘대전
6. 영룡의 난 (G)
7. 시공의 마신 (G)
8. 루아드 제압전 (G)
9. 재앙의 재래 (G)


1. 빛의 검사


G 코믹 부스터 1탄에 포함된 스토리라인.
봉인에서 풀려난 이세계의 침략자 차원수귀(유비키터스 오거)와의 전투에서 큰 피해를 본 성역은 이에 대응하고자 명공 블래스티드가 만든 초병기 '블래스터 시리즈'를 사용하려 했으나, 사용자가 잠식당해 폭주할 위험이 있음이 드러나 해당 계획은 폐기되고 결국 전면전을 벌이게 된다.
막대한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차원수귀(유비키터스 오거)들을 상대하며 당대의 수호룡당대의 왕이 사망하는 등의 악재를 겪으며 고전하지만, 블래스터 시리즈 중 하나인 블래스터 블레이드를 제어하는 데 성공한 왕자측근의 활약으로 차원수귀(유비키터스 오거)를 몰아내는데 성공한다.

2. 성역 내전


각각의 세력이 일어서는 와중, 성역에 불만을 품은 불온분자들을 모아 만들어진 쉐도우 팔라딘에 의해 발발한 내전.
블래스터 블레이드블래스터 다크와의 싸움 끝에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1] 각성해, 주동자인 팬텀 블래스터 드래곤을 쓰러뜨리는 것으로 종료.
이후 수수께끼의 세력의 침공으로 인해 의견이 부딪쳐 쉐도우 팰러딘과 전쟁이 재발되었고 로열 팰러딘의 승리로 쉐도우 팰러딘을 내치지 않고 받아드리며 로열 팰러딘을 기준으로 힘을 합쳐 싸우게 된다.

3. 해방전쟁


정체불명의 존재들에 의해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쉐도우 팔라딘, 카게로우의 들과 함께 봉인돼버린 탓에 등장이 전무.
이 시기에는 봉인된 로열 팔라딘과 쉐도우 팔라딘을 해방하고자 일종의 자경대 개념인 골드 팔라딘이 활동을 개시했다.[2]
로열 팔라딘의 일원 중 몇명이 골드 팔라딘에서 활동했다고 한다.
단 여기에 대해서는 비판점도 존재한다. 특히 최고 지휘관인 알프레드가 버젓이 남아 있는 상황인데도 활동 불능 상태가 됐다는 점. 이 모순점은 알프레드가 삼영웅의 봉인을 풀기 위해 비밀리에 떠남에 의해 어느 정도 해소되었다.

4. 성휘대전(인베이전 그레이트 워)


삼영웅이 해방된 후 정상으로 돌아왔다. 정예부대인 보석기사도 등장.
그러나 링크 죠커의 침략에 맞서 싸우던 중, 보석기사 부대의 장인 순진의 보석기사 아슈레이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함정에 빠져 애곡의 보석기사 아슈레이 리버스로 타락해버린다. 이후 보석기사 부대는 인도의 보석기사 살로메가 아슈레이 대신 부대를 이끈다.
결국 골드 팔라딘 소속으로 참전한 알프레드블래스터 블레이드에 의해 마무리.[3]

5. 제 2차 성휘대전


시점은 성역 내전이 벌어지기 전의 시대. 오라클 싱크탱크의 점술사에 의해 블래스터 블레이드의 소멸이 예고되고, 이를 막을 2개의 희망을 찾기 위해 블래스터 블레이드[4]를 대장으로 한 특수 부대 탐색자가 창설된다.
그러나 타임머신을 통해 과거로 온 성휘병들에 의해 블래스터 블레이드가 납치, 모두의 기억에서 잊혀지면서 기존 세계선과는 다른 개변 세계가 등장하게 된다.
이후 탐색자 부대 자체는 와해되어 기록으로만 남게 되고, 잡혀간 블래스터 블레이드는 링크 죠커에 의해 리버스화, 성휘병 블래스터 죠커로 변하게 된다.
결국 푸른 화염의 해방자 프로미넌스 글레어[5], 연옥황룡 드래고닉 오버로드 더 그레이트[6]의 활약에 의해 블래스터 블레이드는 리버스에서 해방되고, 제논에 의해 정사 세계에서 소환된 알프레드풀려난 블래스터 블레이드에 의해 최종보스인 성휘병 이매지너리 플레인 드래곤이 쓰러지며 사건은 일단락된다.

6. 영룡의 난 (G)


뱅가드 G 부스터 팩 1탄 ~ 4탄까지의 스토리라인. 제 2차 성휘대전 이후로 상당한 시간이 흐른 시점이다.
드래고닉 블레이드 마스터가 이끄는 제국의 침략부대가 국경지대를 침략, 해당 지역 출신인 청천의 기사 알트마일이 자원해서 토벌대로 나서고, 압도적 수세에 몰려 위기에 처하나 우연히 초월을 발동시켜 농롱의 성기사 가블레이드를 소환해 제국군을 격퇴한다.
그 후 쉐도우 팔라딘의 일원이었던 패도룡 클라렛 소드 드래곤의 주도 하에 반란이 발생, 반란을 진압하기 위해 싸우던 중 신계수 펜릴에 의해 자신의 동료가 상처입는 것에 분노한 알트마일은 초월공명을 발동, 비천의 성기사 알트마일이 되어 펜릴이 초월한 파괴신수 바나르간드를 격파한다.

7. 시공의 마신 (G)


뱅가드 G 부스터 팩 5탄 ~ 8탄까지의 스토리라인.
알트마일이 초월공명의 제어를 익혀 천원초극 알트마일로 강화되었고, 각지에서 이상거병(이데아드론)들이 날뛰는 것을 저지하고자 그들의 본거지인 부유 유적으로 침입했지만, 펜릴에 의해 방해를 받는다. 그러나 그는 유적 잠입 작전에 참가하기 전, 기어 크로니클의 협력으로 시공의 틈새를 떠돌고 있던 누군가의 검을 습득한 상태였고, 그 검을 매개로 광휘의 검 피데스를 초월하고 최종적으로는 피데스의 도움을 거절하고 순수히 자신의 힘으로 천옥신수 펜릴을 마무리하며 제압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에는 아쿠아포스나 네오넥타르 등 몇몇 클랜과 회담을 해 평화를 유지하게 된다.

8. 루아드 제압전 (G)


뱅가드 G 부스터 팩 9탄 ~ 12탄까지의 스토리라인.
쉐도우 팔라딘 소속의 마도사 루아드가 밀입국 혐의로 2급 수배자가 되어 체포 작전을 펼치던 중, 협력중이던 골드 팔라딘의 기사 그루그윈트수배자가 불러낸 초월의 폭주로 인해 위기에 처하자 알트마일이 나서서 제압, 이후 탈출한 루아드가 시라누이의 닌자들을 사냥하며 날뛰는 것을 막기 위해 기어 크로니클로부터 요청받아 크로노 드란과 팀을 이뤄 루아드 제압 작전에 참가했으나, 손쓸 새도 없이 다른 팀들이 전멸해버려서 루아드가 떠난 후에나 도착해 부상자들을 발견 및 작전본부에 수습을 요청하게 된다.
주인공인 루아드가 쉐도우 팔라딘 소속이며 본의는 아니었다고 하나 범죄를 저질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형식상으로)적대 진영이 되어버린 케이스. 또한 알트마일은 로열 팔라딘의 기사단장 직위에 올랐으며, 그 탓인지 자신의 감정보다는 임무의 완수를 더 중요시하려는 모습을 보이지만 여전히 인간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9. 재앙의 재래 (G)


뱅가드 G 부스터 팩 13탄 ~ 14탄까지의 스토리라인.
파괴의 용신 기제의 부활을 노리는 창파원수 발레오스 휘하의 '구세군'에 의해 점령당한 창파 부대에게 성역이 침공당한다. 그러나 사바스와 메일스트롬의 조력으로 창파 세력을 지상에서 몰아내는 데 성공. 허나 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드래곤의 술수로 인해 각지에서 이상현상이 일어나고, 사건의 해결&루아드의 구출을 위해 알트마일은 아샤, 크로노 제트&크로노 드란과 함께 함정으로 추정되는 이공간으로 돌입, 기다리고 있던 카오스브레이커와 조우하게 된다.
카오스브레이커와의 전투에서 알트마일이 피데스로 펜릴과의 협력으로 거의 쓰러트렸을 뻔했지만 카오스브레이커가 피데스의 신력으로 기제의 힘을 흡수하는 것으로 멸성휘병 카오스브레이커 델류지로 각성해 다시 궁지에 몰리게 되었지만 제논을 통해서 소환된 하얀 검사홍색의 용으로 인해 저지 되고 후에 기제를 통해 소환된 발레오스를 사바스와 메일스트롬과 알트마일 3명이 저지하며 본체의 모습으로 돌아오려는 발레오스가 피데스와 함께 사라짐으로 끝이 난다.

[1] 코믹스 및 리부트 설정에서는 엑스칼페이트 더 블래스터로 각성한 것으로 나오고 1기 초기 무인편 애니에서는 마제스티 로드 블래스터로 각성한다.[2] 제국 측은 은밀 부대였던 나루카미를 전면으로 내세웠다.[3] 단 해주(언록) 유닛인 빛의 성역 브라이트니스 드래곤, 요란의 기사 투르즈가 설정상으로나마 활동했다고 한다.[4] 혹성 클레이 이야기에 따르면 인도의 현자 제논에 의해 미래의 모습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한다.[5] 성휘병 다크 조디악을 격파했다.[6] 블래스터 죠커를 상태로 사투를 벌임.